Episode 18. 스페인 팜플로나 (스위스, 미소3국, 북이태리, 남프랑스, 북스페인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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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스위스, 미소3국, 북이태리, 남프랑스, 북스페인 여행 중 들렸던 18번째 스페인 팜플로나 사진 동영상입니다.
    팜플로나는 카톨릭 순례코스와 산페르민 축제와 헤밍웨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을 중심으로 했었습니다
    팜플로나 가볼만한 곳
    1. 팜플로나 시청 (Ayuntamiento de Pamplona)
    2. 까스띠요 광장 (Plaza del Castillo)
    3. 팜플로나 요새 (Ciudadela de Pamplona)
    4. 팜플로나 정원 (Jardines de la Taconera)
    5. 팜플로나 산타마리아 대성당 (Pamplona cathédral)
    6. 나바라 미술관(Museo de Navarra)
    7. 헤밍웨이와 시드니 셀던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투어
    이루냐 카페,
    황소 달리기 기념비 조각상(Encierro/Entzierroa Monument),
    팜플로나 투우장 (Bullring)
    8.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가는 순례길
    팜플로나 알아보기
    스페인 피레네산맥 서부의 약간 낮은 지역에 있는 나바라주의 주도이며 아르가 강변의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10세기부터 16세기 초반까지 나바라 왕국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다. 도시의 면적은 23.55km²이며, 인구는 약 20만명 정도입니다. 주민의 대부분은 바스크인이며, 스페인어와 함께 바스크어가 사용된다.
    이 도시는 기원전 1세기경 리베리아 반도를 지배한 로마의 장군 폼페이우스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이슬람교도와 서고트족에 의해 정복당해 오랜동안 영향을 받았고, 여러 민족의 침략 때문에 시가지는 성채로 둘러싸여 있다. 824년 세워진 나바라 왕국의 수도로 번성하였으며, 1513년 스페인 왕국에 복속되면서 나바라주의 주도가 되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가는 순례길이 지나는 곳으로 가톨릭 성지 순례자들과 도보 여행자들이 많이 찾으며, 번영했던 고도(古都)의 과거를 말해주는 역사 건축물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시가지는 요새처럼 성벽으로 둘러 쌓인 구시가와 아르가 강을 끼고 프린세페 데 비아나 광장을 중심으로 한 신시가로 구분된다. 카테드랄(cathédral), 나바라 미술관(Museo de Navarra), 팜플로나 시청 청사(Ayuntamiento) 등을 비롯한 많은 역사 유적과 박물관들이 있다.
    팜플로나는 어네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가 오랫동안 머물며 글을 쓰기도 했고, 미국의 유명 소설가 시드니 셀던(Sidney Sheldon)의 장편소설 시간의 모래밭(The Sands of Time)(1996)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특히, 매년 7월 초에는 소몰이행사(El encierro)로 유명한 '산 페르민 축제(Fiesta de San Fermín)'가 열려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폭스바겐사의 폴로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이 있으며 부속품 공장들도 다수 있다. 또 건축재, 철공과 식품 가공 산업이 있으며 풍력발전기 제조와 발전 등 재생에너지 기술도 성장하고 있다. 나바레 자치 지역의 상업 및 서비스 중심 도시다.
    산 페르민 축제 알아보기
    축제 프로그램
    1. 추피나소(Chupinazo) - 폭죽 쏘는 개막행사
    2. 거인 퍼레이드
    3. 소몰이(Encierro)와 투우 경기
    4. 리아우 리아우(Riau-Riau) - 아스트리안 왈츠 춤 추는 행사
    5. 스트루엔도(Struendo) - 음악 연주하면서 소란을 피우며 흥을 돋구는 퍼포먼스
    6. 포브레 데 미(Pobre de mí) - 폐막식 행사
    13세기부터 시작되어 온 산 페르민 축제는 3세기 말 팜플로나의 주교였으며 이교도들에게 세레를 주었고 팜플로나의 수호 성인인 산 페르민을 기념하는 행사로, 헤밍웨이의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1926)에 소몰이 행사의 광경을 묘사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축제기간 동안 투우에 쓰일 소들이 수백명의 사람들과 뒤엉켜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사육장에서 투우장까지의 8백미터 가량의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이다.
    황소의 달리기 주자들은 투우장(스페인어로 "플라자 데 토로스")에 도착할 때까지 약 800미터 동안 황소들에게 쫓기게 됩니다. 매우 위험한데 어떤 사람들은 일년 내내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밤에 술 마시고 아직 덜 깬 상태에서 마지막 순간에 합류하기도 합니다. 황소 달리기로 인해 천명 넘게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소의 달리기는 매우 인기있어 남자들이 객기를 부리면서 도전해본다고 합니다. 산 페르민 기간 동안 매일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크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팜플로나의 투우장에서 투우가 열립니다. 그 주에는 콘서트, 시골 스포츠 대회, 바스크 춤과 음악, 야간 불꽃놀이 쇼 등 더 많은 활동이 진행됩니다.
    헤밍웨이
    1899년 미국 시카고 출생으로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음악을 사랑하고 종교심이 돈독한 여성으로 부모의 성향이 그의 인생과 문학에 미묘한 영향을 주었다.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였으나, 시와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17년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의 《스타 Star》지(紙) 기자가 되었다.
    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 의용병으로 적십자병원 수송운전병이 되어 이탈리아 전선에
    다리에 중상을 입고 밀라노 육군병원에 입원, 휴전이 되어 1919년 귀국하였다.
    전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지의 특파원이 되어 다시 유럽에 건너가 각지를 시찰 여행,
    그리스-튀르크전쟁을 보도하였다.
    파리에서 G.스타인, E.파운드 등과 친교를 맺으며 창작상의 많은 것을 배웠다.
    1923년 초기작 《3편의 단편과 10편의 시(詩)》를 출판하였고, 1924년 단편집 《우리들의 시대》를
    발표하였으며, 다음 작품 《봄의 분류(奔流)》(1926)에 이어 발표했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1926)에 이르러 그의 명성은 얻었다.
    파리와 스페인을 무대로 찰나적 · 향락적인 남녀들을 중심으로 전후(戰後)의 풍속을 묘사하여
    ‘로스트 제너레이션(Lost Generation)’의 대표작가로 지목되었다.
    1928년 귀국, 같은 해 아버지의 권총자살 등 어려운 사건을 겪었으며, 1929년 전쟁의 허무함과
    고전적인 비련을 테마로 한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를 완성, 전쟁문학의
    걸작으로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스페인의 투우를 다룬 《오후의 죽음》(1932), 아프리카에서의 맹수사냥에다 문학론과 인생론을
    교차시킨 에세이집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1935)을 발표하였는데, 이들 두 작품에서는
    그의 문학관 · 인생관을 직접 알 수 있다.
    1936년 스페인 내란 발생하면서 그는 공화정부군에 가담하여 활약, 그 체험에서 스파이 활동을
    다룬 희곡 《제5열 The Fifth Column》(1938)이 집필했다.
    1940년에는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미국 청년 로버트 조단을 주인공으로 한 그의 최대의 장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를 발표, 《무기여 잘 있거라》 이상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50년 《강을 건너 숲 속으로》 다음 작품 《노인과 바다》(1952)는 대어를 낚으려고 분투하는 늙은 어부의 불굴의 정신과 고상한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한 단편으로 1953년 퓰리처상과 195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단편집으로는 《우리들의 시대에》 《남자들만의 세계》(1927) 《승자는 허무하다》(1932)가 있다.
    표현기술의 정수를 구사한 《킬리만자로의 눈》(1936) 등 미국문학의 고전(古典)으로 간주되는 명단편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를 오히려 단편작가로서 높이 평가하는 평론가들도 많이 있다.
    1953년 아프리카 여행을 하던 헤밍웨이는 두 번이나 비행기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이후 전지요양에 힘썼다. 쿠바 아바나에서 기거하며 집필하였는데 쿠바혁명 이후 1960년 미국으로 추방되었다. 지금도 아바나에는 헤밍웨이의 유품 일부와 사진들이 보존 전시되고 있어 주요한 관광상품의 요소가 되고 있다.
    1961년 7월 엽총사고로 죽었는데, 자살로 추측된다.
    그는 지성과 문명의 세계를 속임수로 보고, 가혹한 현실에 감연히 맞섰다가 패배하는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힘차게 묘사한 20세기의 대표적인 작가의 한 사람이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1926)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장편소설로 파리시절에 거트루드 스타인 여사에게 문학상의 지도를 받고 이 작품으로써 결실을 맺었다.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대표적 작품으로서 호평을 받았다.
    줄거리
    제이크 반스는 미국인이지만 파리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성기 부위에 부상을 당해 성불구가 되었지만, 병원에서 만난 브렛 애슐리와 사랑하는 사이이다. 현 시점에서 브렛 애슐리는 이미 두번 이혼했고 지금은 마이크 캠벨과 약혼한 사이이다. 소설의 제1부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의 파리에서의 사교생활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로버트 콘은 브렛 애슐리에 대해 연정을 품게 된다. 제2부에서 주인공 일행은 에스파냐 팜플로나 지방으로 투우 축제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기서 유대인으로 불리는 로버트 콘은 마이크 캠벨, 주인공 등과 갈등을 벌인다. 한편 브렛 애슐리는 유명한 19세의 투우사 로메로와 사랑에 빠지고 로버트 콘은 그를 때려눕힌다. 브렛과 로메로는 한때 도망을 치지만 로메로가 브렛을 떠나고, 브렛은 다시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해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
    글 참조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위키백과, 스페인 (팜플로나)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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