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에 연참보는 이유 1.주인공들이 연기를 쫌 한다 2.남녀주인공이 성형티 안나고 잘생기고 이쁘다. 3.MC리액션 과 대화가 잼있다 4. 일.집.일.집 반복되는 일상 죽어있던 감정이 갑자기 설레인다ㅋㅋ 5.마지막으로 안좋은 드라마 나오면 난 복이 많은 사람이고 6.세상은..넓으면서 좁고 그리로 이상한 사람은 많고.. 좋은 사람도 있겠죠??
저런 남자 정말 최악임. 좋을땐 한없이 좋을수 있음 그런데 연애도 인생의 한조각인데 한없이 모든게 항상 좋을수는 없음. 무슨 문제가 일어나면 회피하기만 하고 동굴로 들어가기만 하면 관계에도 발전도 없고 당하는 사람은 정말정말 답답함. 할말 안할말 다 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싸움은 문제가 있겠지만. 싸움을 통해서 문제점을 마주하고 자기 속내를 보여주면서 서로를 보듬어주고 이해하고 서로 문제를 풀어가는 그런 싸움은 좋은 싸움임. 연애에서 문제가 일어났을때 마다 회피 하고 그냥 항상 좋기만을 바라는 사람은 아마 진짜 인생에서 문제가 일어났을때도 문제를 직면 하기보다 똑같은 태도를 보일 가능성도 많음. 인생에도 관계에도 아무런 발전이 없는 껍데기랑 있지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ㅠ
싸우기 싫어서 무조건 회피만 하는 스타일 진짜 별로...연애도 인간관계인데 어떻게 항상 좋기만 할 수 있나...무조건 갈등을 회피하면 절대로 진정 깊은 관계로 발전 못함 싸울 때는 제대로 싸우고 깊은 대화도 많이 나눠보는게 장기적으로는 관계에 도움되는건데 개인적으로 하하호호 좋은말만 하고 싶어하는 얕은 연애 딱 질색임
아니 ㅋㅋㅋ 욕정을 풀고싶으면 돈쓰고 유흥업소나 가라 진짜 찌질하게 사람가지고 뭐하는짓거리야 ㅡㅡ 그리구 여자분 제발 본인을 먼저 사랑할줄 알아야 남한테도 사랑받을수 있어요.. 요즘 사회에 드문 너무 착하신분인 것 같아요.. 상처받지마시구 더 단단해져서 단단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사연 남자분, 모든 사람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까워 질수록 분명 다름으로 인해 서로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다툴때도 있는데, 그럴때 마다 서로 대화로 이해하고 풀고 합의점을 찾아가면서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죠. 그러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조금씩 맞춰가면서 부딪히는 부분도 줄어들고 관계가 깊어져가는 그런 과정들이 필요한데 저런 작은 것에도 회피하면 누구와도 깊은 관계는 맺지 못할거 같네요. 복제인간 처럼 자신에게 완벽하게 들어맞는 상대는 없고 항상 마냥 행복할수도 없죠. 그럼 그런 문제나 다른점이 생길때마다 더 잘맞는 새로운 사람 찾아다니고 그럴껀가요?? 자신에게 완벽하게 맞춰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다른것이 당연하고 서로 맞춰가면서 더 완벽한 관계에 가까워 지는 거죠
드라마 남친이 패널분들께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전 솔직히 이쪽에 공감이 더 가네요. 예전 여친들과 갔던 곳에 또 가는 게 기분이 안 좋을 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전 애인들과 갔던 곳이라고 온갖 맛집들, 장소들 다 거르고 나면 남는 장소가 얼마 없는 사람의 심정을... ㅜㅜ 이제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들인데 이것 때문에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예쁜 곳도 다 걸러야 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겠습니까? 이미 지난 과거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없는 걸로 취급하고 신경 끄고 살고 싶은데, 현여친이 자꾸 내 과거를 끄집어내니까 과거를 고칠 수도 없고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너무 싫은 거죠. 단순히 책임지기 싫어서 회피하는 게 아니고, 여친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싸움을 거는 것처럼 느껴져서 답이 없는 것 같았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마지막 사연 남성분은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만족감이 들었거나 또는 기분 좋았던 감정이 느껴졌던 장소나 공간을 계속 이용하면서 그 감정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게 연애를 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추측되구요 또 새로운 상황에서 해 본 적 없는 행동이나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가 생각못한 변수가 생기는 것에 대해 일절 회피 하는 것을 보면요.. 어쨌거나 연애라는 인간관계도 협업인데.. 환경도 사람도 자기가 통제되는 범위 안에 있어야 되는 분일 수도 있겠네요
너무 남자쪽을 몰아가는건 아닌듯. 둘은 나이든 연애를 하고 있고 남자쪽에서는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해서 경험치에 의해 가장 좋았던걸 해준것 뿐인데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사실로 인해 여자가 집요하게 질투하는걸로 보이기도함. 이 남자는 '연애=행복추구' 가 아니라 30대 연애에서 쓸데없이 에너지 소비를 하고 싶지 않는 것일 뿐 이 문제 하나를 두고 남자를 뭐라하기에는 좀 과함. 새로운 둘만의 다른 문제가 생겼을때 그때 남자의 대처 능력을 다시 봐야함. 그리고 여자도 그 문제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봄. 넌 다른문제도 피할것이야 라고 단정지어버리면 안됨. 여자도 한발 물러나서 의심없이 다가가야 남자도 노력할거라고 봄. 어느 한쪽으로 몰아갈 상황은 아님.
남자가 좋으면 그냥 남친이 바라는 지나간 과거 따지지 말고 그냥 즐거움만 즐기면되는거 아닌가 남친이 현재 양다리 걸치는것도 아니고 다른걸로 실수하는것 없지않나 단지 과거이야기로 싸우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결혼 약속하고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말그대로 연예니까 즐거운것만 생각해보세요
나도 여자인데 세번째 사연 여자 말 별로 이해가 안됨.. 본인이야 연애경험이 적어서 서운할 수 있지만 보통의 30대쯤 되면 이전에 했던 데이트 데이터 삼아 반복하기도 하고 좋았던 곳 또 가는게 보편적이지 않나? 어떻게 새 연인 만날때마다 전 연인이랑 갔던 곳은 안 가고 새 장소만 찾아 가. 그리고 경험 상 좋았던 데이트면 지금 연인도 높은 확률로 좋아할테니 안정적으로 경험 따라 데이트 코스 짜게 되는게 사람 마음이지. 그거 싫으면 모쏠 만나야지. 그리고 저걸 굳이 입 밖으로 꺼낸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게 없는데, 남자 말대로 감정만 상하지 어떠한 해결책도 안나오는데 굳이 저 이야길 계속 꺼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답도 안나오는 문제로.. 걍 나 서운하고 섭섭하니까 내 마음 풀어줘? 앞으로 나랑은 전 연애에서 갔던 곳은 가지마? 솔직히 20대도 아니고 30대쯤 되서 저렇게 굴면 너무 피곤하지. 해결책이 안나오는 문제로, 특히 전 연애사로 계속 서운한티 팍팍 내면서 대화하자 어쩌고 하는건 앞으로 더 잘 지내보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선 소모적인 일로 시비거는 일임. 남자는 여러차례의 연애를 통해서 저런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소모적인지 알고, 결코 건강한 관계로 지속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초장에 쳐버린 것임. 여자는 끝까지 자기가 피해자라는걸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저런식으로, 특히 나이 30줄 먹어서 저런 식으로 연애하면 누굴 만나든 차일 것임.
연참 가끔씩 보는데 이렇게까지 공감가는 화를 만나다니 제가 사연보낸줄 알았어요ㅋㄲㄲㅋㅋㅋ ㅋ 마지막 사연이 똑같진 않지만 저의 최근 연애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결국 4년가까이 부딪히다가 몇주 전 헤어졌습니다. 제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헤어졌지만 막상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슬슬 제 성격탓이고 스스로가 모난사람같고 저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면서 슬픈마음도 들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연자님 같은 생각을 가질거라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여자분이 30살에 연애경험 1번 그리고 이유도 없이 차여서 남자를 잘 모르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에게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얘기했으니까 저렇게 의미 부여하는 거 이해함. 근데 나만 남친 마음 이해가나 여친이 처음 얘기 좀 하자 하는 건 전 애인 이야기임. 매너는 그냥 몸에 베여있는 거고 여친 상당히 잘 챙겨주는 사람이고 100일 이벤트 저거 하아 기분 나쁠 수 있음. 근데 본인도 알고 있잖아. 모든 게 처음이길 바라는 거 아니라고 그럼 남친이랑 얘기하겠다 하면 안됨. 남친은 아무것도 아닌건데 전 여자들이 했던거 나랑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저러면 남친 입장에서도 상당히 기분 나쁜 말임. 상대방 생각해서 연애 경험을 통해서 결론이 나오는 걸 그리고 여친더 좋아했고. 그 다이어리? 사연녀가 모든 걸 다 기록하는 버릇이 있어서 전 남친이랑 했던 것 까지 다 기록하고 연애 경험이 많아서 남친이랑 하자고 하는데 남친이 계속 자기만의 방식만 밀어붙이니까 헤어졌음 딱 그 사연이랑 똑같음. 남자가 회피형이다 그런 게 아니라 계속 다른 여자. 전 여자랑 했던 거 흔적 찾기 누군가랑 했던 거 계속하는 거 아닐까 등등 계속 저런 얘기하면 불편한 게 당연한 거임. 남친이 정해진 코스가 있다. 맛집을 알고 있어서 정해져있다고 말했는데 계속 질질 끌고 가니까 지치는 거임. 아무것도 아닌 걸 찝찝하다고 하니까 뭐 어떻게 해줘야 돼. 집에서 먹을때 내가 하자고 하는 건 다 안 하잖아. 하는 거 보면 남친도 여친한테 다 맞춰주는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얘기 좀 하자 얘기 좀 하자 이러면 좀 짜증 날 듯. 도대체 원하는 게 뭐지? 물론 약속시간에 안나오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저건 남친 잘못임. 일주일이나 잠수를 타고 연락이 없는 건 남친 잘못. 근데 난 충분히 이해함. 저 여자분이 계속 풀고 싶어하는 얘기는 전 여친 흔적 찾기임. 전 애인 이야기는 연인 사이에 절대하면 안됨.
남자가 전형적인 회피형인간이네.. 사람사이 제대로된 관계는 못하고 멀쩡하겐 생겼으니 연애로 즐기려나 하는거고. 깊이가 다름. 남자는 본인 인생에서 가볍게 즐기는 연애를 원하고 여자분은 둘이 만나 만들어가는 특별하고 깊은 관계를 갖고싶단거. 저런 남자분과 장기적 관계는 어렵다고 봄. 본인 삶의 도피처로 즐거움을 연애에서 찾으려는거다보니 즐겁기만 바라는거고. 여자는 희노애락이 다 담긴 삶이라는걸 함께할 사람을 생각하는데 진짜 가치관이 너무 다름!!!!
두번째 사연 여자분, 대화로 풀자고 하는거 그거 남자분 말대로 싸우자는거 밖에 안됨. 대화해봤자 남자의 과거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과거 얘기는 할수록 마이너스 싸움요인일 뿐. 현재 여자분한테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단지 예전 여자들과 갔던 곳이라고 찝찝하다고 계속 그거 물고 늘어지는거 너무 피곤한 연애스타일. 남자가 예전 여자들 추억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 기준에선 여자한테 최고로 좋은곳 맛있는곳 데려가고 싶으니까 데려가는거 뿐인데....... 남자가 진짜 자기 최애 맛집 이 있고 그 어떤 여자랑도 연애하기 전에 갔던 곳이고 연애하면서 만나는 여자들하고 그 맛집에 갔었다고 치면, 사연보내신 여자분은 남자분한테 그 맛집 가지말라고 하는 수준..... 연애의 본질은 두사람이 만나서 얼마나 즐겁냐... 즐겁고 싶다는 남자분 말 틀린거 없는데..... 여자분은 연애경험 1도 없는 남자 만나야 만족할듯
끼리끼리임. 여자쪽도 즐겁게 시간보내고 가치관 맞지 않다 싶으면 다른 사람 만나면되지 굳이 생각 다른 사람이랑 왜 맞추려 하지. 그렇게 오랜기간 살아온 사람이 한 순간에 바뀌는게 가능한 것인지? 본인의 일방적인 강요는 아닌지? 본인 조차도 바뀌려 노력하는지? 등등 본인을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함.
![[FULL영상] 연애의 참견3 다시보기 | EP.21](/img/1.gif)
ㄹㅇ 이런 사연만 들으면 빛이나는게 솔로다 진짜
커플지옥 솔로천국👍🏻
빛나봐야 홀로 빛난다는게 가슴허전하지 ㅋㅋㅋ. 어서 마음에 기스내러 떠나셈
자위
합리화??
@@개썅마이웨이-v8e 혼자서도 허전하지 않은 사람도 있음. 자기 기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길
"시작이 쉬운 사람은 사랑을 지킬 노력을 덜 한다는 거" 완전 뼈때리는 말이다...
하....진짜진심 연참 이 멤버 구성이 딱 좋다...ㅜㅜㅜㅜ 정은언니 혜진언니 쑥언니 우재오빠 장훈삼촌 다 아껴요ㅜㅜㅜㅜ
캐릭터가 다 다르고 성격들도 너무좋음 다들최애♡제발맴버교체없길
공감♡
순수하단 말로 포장하지 마세요ㅠㅠ남자는 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고, 여자는 순수한게 아니라 눈치 없고 멍청한거에요ㅠㅠㅠㅠ
서장훈 말처럼 신원불물명한 사람은 만나지 않는게 좋음
진짜 이렇게 당연한 말을 왜 사연자들은 모를까앙
ㅇㅈ신원불분명한사람은위험함ㅠㅠ
당연히 신원불분명이라고 읽었네ㅋㅋㅋㅋㅋㅋ신기한 한글
뉴스에도 나오는데 왜 위험한 걸 모를까ㅜㅜ
말은 쉬운데 대부분 사귀기 전 첨 만날때는 신원불분명
7:00 진짜 핸드폰인줄 알았네 씨지팀 기술 짱 ㅋ
29년만이면..... 모쏠이었다는거네요............... 혹할만하겠네 그냥 이해해줍시다......ㅠㅠㅠㅋㅋㅋㅋ
29살 여자분,,딱 봐도 원나잇이잖아,,본인은 진심일지라도 남자는 걍 먹버한거라고; 정말 할많하않이다..
여기 패널들 너무 좋당~~ 서장훈, 김숙 연기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깔깔 웃는 한혜진도 귀엽다
첫번째 사연에 김숙씨 연기 너무 찰떡 🤣 진짜 사연자분 같아요ㅋㅋㅋㅋ
29인데 저게 분간이 안가면 그건 .... 그리고 왜자꾸 남친이라 불러 ㅋㅋ 저 남자는 저 여자를 사귄적이 없음
0ㅕ
ㅋㅋㅋㅋ아 동갑인데..
왜저러구 살아..ㅜㅜ
아니 회사전화로 해서 받았는데 숨어있다는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을 ㅋㅋㅋㅋㅋ
모르는 전화 안받는다더니 ㅋㅋㅋ 회사번호로는 받는 기묘한이야기 ㅋㅋㅋ
싸우기싫고 편안한 연애만 하고싶다? 그게 말이 되니? 당장 나 스스로도 내가 마음에 안드는데 30여년 다르게 살아온 사람 둘이 갑자기 만났는데 어떻게 좋을 수만 있냐. 진짜 어리다 남자..
같은 남자입장이지만 여자친구와 타협을 할생각이 없으신걸로보아 헤어지시는게 서로를위해 좋은거같네요
저 또한 아직고치진못했지만 항상 내 개인주의로 행동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덕분에 조금이라도 고칠려고 하는걸로보아 서로 어울리는사람들 만났으면
첫번째 사연.. 고민녀분 진짜... 29살인데
너무 순수하네....그리고 남자 개미친새끼 진짜 지가 말한 거짓말대로 인생이그렇게 되길 바람
곽정은씨랑 저랑 의견이 같음 . 의견이 틀린게 사람인데 서로 말을 통해서 이해시키고 납득하고 맞춰가면되는데 아예 회피하는게 뭐야 ㅋㅋㅋ 그냥 일회용 만남밖에 안하겠다는 뜻이지 ㅋㅋㅋㅋ 인생이 희노애락이 다 있는법인것을 ㅉ
희로애락
걍 원나잇 하려고 오픈채팅 한거고 술 먹고 여자 생각날때 마다 연락한거구만 으이구 으이구 별 쓰레기랑 눈치 1도 없는 여자..
정은언니 비유 너무 잘하신다..매마른 화분..이해 못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이해됐다..
37살에 연참보는 이유
1.주인공들이 연기를 쫌 한다
2.남녀주인공이 성형티 안나고 잘생기고 이쁘다.
3.MC리액션 과 대화가 잼있다
4. 일.집.일.집 반복되는 일상 죽어있던 감정이 갑자기 설레인다ㅋㅋ
5.마지막으로 안좋은 드라마 나오면 난 복이 많은 사람이고
6.세상은..넓으면서 좁고 그리로 이상한 사람은 많고.. 좋은 사람도 있겠죠??
좋은사람이 더 많아요~^--^
@@민꽃-t6g 넵넵^^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있나! 이러면서 내 연애와 내 인생이 갑자기 좋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o-x2h 이쁜연애하세요^^
공감
생각할 시간. 동굴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당장 헤어져야함... 진심.. 싸우든 헤어지든 말로 해야지 생각은 무슨.... 상대방은 미침..
공감~동굴은 개뿔~ 그냥 비겁한 변명
개 이기적인 인간들임 좋은일만 있길 바란다는말은 걍 애같고 자기밖에모르고 어른스러운척 하지만 사람 관계가 좋은일만 있을수 없다는걸 모르는 아이임 진짜 단물만 빼먹고싶고 좀만 힘들면 도망가고 회피하고 상대방을 시비걸고 이상한 사람 취급함.. 최악의 인간
첫번째 사연자분 정신차리세요.
오픈챗으로 떡치려고 만난건데 쿨하지못하고 질척대니까 부담스러워서 도망간거에요
오늘도 내 남친에게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좋아한다는 말이 부끄러워 달이 아름답네요' 이 대사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 대사ㅠㅠ
드라마사연같은 남친 만나봣는데 그냥 연애하는 자기자신이 좋은거더라구요..... 빨리 헤어지면 헤어질수록 정신적으로 이득이에요ㅜㅜㅜ
저런 남자 정말 최악임. 좋을땐 한없이 좋을수 있음 그런데 연애도 인생의 한조각인데 한없이 모든게 항상 좋을수는 없음. 무슨 문제가 일어나면 회피하기만 하고 동굴로 들어가기만 하면 관계에도 발전도 없고 당하는 사람은 정말정말 답답함. 할말 안할말 다 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싸움은 문제가 있겠지만. 싸움을 통해서 문제점을 마주하고 자기 속내를 보여주면서 서로를 보듬어주고 이해하고 서로 문제를 풀어가는 그런 싸움은 좋은 싸움임. 연애에서 문제가 일어났을때 마다 회피 하고 그냥 항상 좋기만을 바라는 사람은 아마 진짜 인생에서 문제가 일어났을때도 문제를 직면 하기보다 똑같은 태도를 보일 가능성도 많음. 인생에도 관계에도 아무런 발전이 없는 껍데기랑 있지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ㅠ
이게 정답
드라마사연.
무슨 연애고수야.
제멋대로이고 무책임한 유아구만.
불편한거 못 견디는 사람과 관계는 결국 미성숙한 끊어짐일뿐.
아 드라마 사연 너무 웃기네
현실적이라 공감도 되고 전에 했던 연애들도 많이 생각나게 만듦...
mc들 반응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살...?? 29살....? 29살ㅋㅋㅋㅋㅋㅋ? 2년 9개월도 아니고 저걸..;;
이날 곽정은씨 너무 예쁘다
싸우기 싫어서 무조건 회피만 하는 스타일 진짜 별로...연애도 인간관계인데 어떻게 항상 좋기만 할 수 있나...무조건 갈등을 회피하면 절대로 진정 깊은 관계로 발전 못함
싸울 때는 제대로 싸우고 깊은 대화도 많이 나눠보는게 장기적으로는 관계에 도움되는건데
개인적으로 하하호호 좋은말만 하고 싶어하는 얕은 연애 딱 질색임
첫사연 처음엔 어이없었는데 들을수록 웃김 ㅋㅋㅋㅋㅋㅋ
서장훈 질색하는 거 가 웃곀ㅋㅋㅋ
사랑보다 연애를 위한 연애.
그자리에 사연녀가 있든없든 그는 다르지 않을 것.
난 첫번째 사연 한 10번 봤다 너무재밌어.. ㅋㅋㅋ15:50 한혜진님 반응 이🐦🐦뭐야? 하고 17:32 김숙님 개×끼! 하는거 너무재밌음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연 내가 남자라면 여자분한테 지칠듯. 헤어지고 싶을듯.
누구나 나이들면서 경험이 쌓이고, 매번 경험이 처음일 수 없을텐데,
매너 좋은 사람은 만나고 싶고 본인에게만 첫 경험이었으면 하는건 욕심 아닐까.
상대방 과거 신경쓰면 그 누구도 만날 수 없음.
와...갓정은님 티비 비유가 좋다
맞어요 장훈씨 말되로 신원히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 만나지마세요
남자고 여자고
48:25 갑분 우재의 과거의 그녀소환ㅋㅋ 뜬금없이 훅 들어와서 웃겨ㅋㅋ
주우재가 참 바른말한다
장훈이오빠 연기력이 갈수록 일취월장 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씨...ㅋ
일주일을 연습하고 오신다더니
정말
노력 많이 하신티가 나네요
덕분에 잼나게 시청했습니다
⚘👍
아니 ㅋㅋㅋ 욕정을 풀고싶으면 돈쓰고 유흥업소나 가라 진짜 찌질하게 사람가지고 뭐하는짓거리야 ㅡㅡ 그리구 여자분 제발 본인을 먼저 사랑할줄 알아야 남한테도 사랑받을수 있어요.. 요즘 사회에 드문 너무 착하신분인 것 같아요.. 상처받지마시구 더 단단해져서 단단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저 나이에 저 정도면 착한게 아니고 멍청한거 아닌가요?ㅋ
ㄹㅇ 저런건 착한게 아니고 걍 멍청한거임
빙고
아니 내가 남친이라면 식당가는 엘베앞에서 전여친한테 걸렸으면 계속 상대 눈치볼텐데 어떡하지? 들켰나? 여기 오는게 아니었는데 sibal 이거 조땐거? 이러면서 안절부절못할거 같은데 저인간은 양심리스냐? 의연한척 하는게 더 소름끼쳐 최소한 내기분이 어떨지 살펴보는 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야?ㅡㅡ
전애인이면 굳이 그래야 하는지.. 전 좀 이해가 안됨
그리고 사연을 떠나서 무조건 편들어주는 사람보다 잘못은 잘못이라고 애기해주는 관계가오래간다고 들었어요
아니 첫번째 사연 너무 답답하잖아; 고민녀분이 너무 착해서 이용한 거라는걸 진짜 왜 몰라요? 연애하실 때 채팅쪽은 아니에요ㅠ
진리죠.
온라인만남은 공식처럼 그냥 믿고 걸러야 되는걸 왜 모리는건지...ㅠ
드라마 사연 남자분, 모든 사람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까워 질수록 분명 다름으로 인해 서로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다툴때도 있는데, 그럴때 마다 서로 대화로 이해하고 풀고 합의점을 찾아가면서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죠. 그러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조금씩 맞춰가면서 부딪히는 부분도 줄어들고 관계가 깊어져가는 그런 과정들이 필요한데 저런 작은 것에도 회피하면 누구와도 깊은 관계는 맺지 못할거 같네요. 복제인간 처럼 자신에게 완벽하게 들어맞는 상대는 없고 항상 마냥 행복할수도 없죠. 그럼 그런 문제나 다른점이 생길때마다 더 잘맞는 새로운 사람 찾아다니고 그럴껀가요?? 자신에게 완벽하게 맞춰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다른것이 당연하고 서로 맞춰가면서 더 완벽한 관계에 가까워 지는 거죠
회피도 문제지만 일단 사연자님 기분을 모르는척 넘어가는걸보니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부자남편이랑 사는 겉으론 행복해보이고 웃지만 속은 외로운여자.. 겉으로 웃는 이유는 남편이 그걸 강요하기 때문이죠
드라마 남친이 패널분들께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전 솔직히 이쪽에 공감이 더 가네요. 예전 여친들과 갔던 곳에 또 가는 게 기분이 안 좋을 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전 애인들과 갔던 곳이라고 온갖 맛집들, 장소들 다 거르고 나면 남는 장소가 얼마 없는 사람의 심정을... ㅜㅜ 이제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들인데 이것 때문에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예쁜 곳도 다 걸러야 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겠습니까? 이미 지난 과거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없는 걸로 취급하고 신경 끄고 살고 싶은데, 현여친이 자꾸 내 과거를 끄집어내니까 과거를 고칠 수도 없고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너무 싫은 거죠. 단순히 책임지기 싫어서 회피하는 게 아니고, 여친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싸움을 거는 것처럼 느껴져서 답이 없는 것 같았을 것 같아요.
ㅎ한두번이야 그럴수도 있죠~ 저사연은 하나부터 열까지 복사붙이기 수준이니 그렇죠ㅡ그리고 꼭 데이트가 완벽해야하나요? 요리왕이 될것도 아니고 가끔은 예상에 없던 식당도 가보고한번도 안해본 색다른경험도 해보고싶죠ㅡ;
동감 싸울수 있고 남친의 해결방법 잘못된건 맞음. 근데 싸울만한걸로 싸워야지 저딴게 싸울일이라고 ... 백퍼 컨트롤씨 브이일리도 없고 남자만 욕하는것도 좀 심하다 생각
@@yesyes4029여자는 색다른 경험이죠 남자만 했던일이고
드라마사연 개싫다 나를 사랑해서 만나는게 아니라 그냥 연애란걸 하고싶어서 만나는 느낌..껍데기같음 내가 아니어도 상관없을거같은 느낌
맞아요. 자기가 그 하고싶은 연애를 하려고 어느 한 사람들 붙잡고 있는 모습이에요.. 누굴 좋아하기보단... 그냥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즐기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 좀 문제가 많은 사람같네요.. 마음이 온전하지 못하고 건강하지 않은 사람같네요..
@@juhjulia4032 .드.?드,ㅡ.
@@juhjulia4032 맞아요 저 남자에게 있어 연애상대란 어디까지나 내 버킷리스트 실현하려는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언놈의 할짓 없는 남자들이 연애에 목슴거냐
파릇파릇한 학생때 애기하냐
정신차려라 이 가스내들아
누가 여혐이라는게 먹고살기 바뻐서 부모님에게 효도도 못하고 사는데 여자친구를 어째챙깁니까
남자는 연애가 좋은거지 이 여자가 좋은거 아님
이 여자가 좋으면 매번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짜야하나요....??!! 궁금해서.... 전 뉴 남친 생겨도 좋았던 장소나 맛집 있으면 같이 가고싶어서 가는데
@@myownuniverse377 ㅎㅎ
@@myownuniverse377 그렇다고 메뉴얼대로 하진 않죠 ㅎㅎ 당연히 맛있는데 또 갈순있죠 그야기가 아니잖아요?ㅋㅋㅋ
와 드라마 사연... 진짜 사람 각성시키네요 ㅜ 그동안 연애하면서 왜 답답했는지 몰랐었는데.. 속이 다 시원해요.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말 상대한테 들으면 진짜 별로에요. 그리고 첨엔 다줄것 처럼 굴더니... 아주 쉽게 헤어지려는 태도. 극혐!
드라마 사연 와닿네.. 근데 난 그냥 즐기기로 했다... 안내려놓음 괴롭기만하지.
29살에 엔조이 상대였을뿐이라는 것을 진짜 모르는 건지....저 글만 보더라도 여자분이나 남자분 어떤 사람일지...훤히 보이는데......그걸 또 사연으로 채택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간다.
좀 어이없으니까 보고 정신차리라고 그런듯
오픈채팅 제발 ...........아니야
숟가락 놔주는건 나도 뭐 어딜가나 하는데 그냥 하고싶은사람이 하는거지 뭘 의미부여를...
생각정리 핑계였던 것 같아요.. 그냥 고민녀가 화가 풀리길 기다렸을지도... 생각조차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는 사람인데 무슨 고민을 하겠어요. 고민녀는 힘든 상황을 더 좋게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엔 마지막 사연 남성분은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만족감이 들었거나 또는 기분 좋았던 감정이 느껴졌던 장소나 공간을 계속 이용하면서 그 감정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게 연애를 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추측되구요 또 새로운 상황에서 해 본 적 없는 행동이나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가 생각못한 변수가 생기는 것에 대해 일절 회피 하는 것을 보면요.. 어쨌거나 연애라는 인간관계도 협업인데.. 환경도 사람도 자기가 통제되는 범위 안에 있어야 되는 분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올해 29살이고 오픈톡에서 만났는데 1년 넘게 잘 만나고 있어요
어디서 만나게 되던간에 어디든 이상한 사람이 남녀불문하고 많긴하겠지만
그 중 소수로 좋은 사람들도 있다는 점~ㅎㅎ
맞어 진짜케바케 저두 3년넘게잘만났다
좋게헤어졌어요~~
당연히있죠!! 하이리스크일뿐
너무 남자쪽을 몰아가는건 아닌듯.
둘은 나이든 연애를 하고 있고 남자쪽에서는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해서 경험치에 의해 가장 좋았던걸 해준것 뿐인데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사실로 인해 여자가 집요하게 질투하는걸로 보이기도함.
이 남자는 '연애=행복추구' 가 아니라 30대 연애에서 쓸데없이 에너지 소비를 하고 싶지 않는 것일 뿐
이 문제 하나를 두고 남자를 뭐라하기에는 좀 과함.
새로운 둘만의 다른 문제가 생겼을때 그때 남자의 대처 능력을 다시 봐야함.
그리고 여자도 그 문제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봄. 넌 다른문제도 피할것이야 라고 단정지어버리면 안됨. 여자도 한발 물러나서 의심없이 다가가야 남자도 노력할거라고 봄.
어느 한쪽으로 몰아갈 상황은 아님.
와...서장훈씨 반응 역대급이라 깜놀했음ㅋㅋㅋㅋ
동감ㅋㅋ 그래서 더 시원하네요
56:07
진짜 저 빛이 27억인 남자분이 저 여자분을 조금이라도 불쌍하면 차단 좀 해줬으면..
남자가 좋으면 그냥 남친이 바라는 지나간 과거 따지지 말고 그냥 즐거움만 즐기면되는거 아닌가
남친이 현재 양다리 걸치는것도 아니고
다른걸로 실수하는것 없지않나 단지 과거이야기로 싸우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결혼 약속하고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말그대로 연예니까 즐거운것만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너무 다 바라는것도 문제!!
서장훈 연기보는 재미로 옴 개잼
그냥 잠자리 때문에 이용한거임...
그냥 번호를 지우세요
피하려는 남자"랑 똑~~~~같은 남자와 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결혼 11년차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적이 단 한번도 없고 '인생은 혼자' 라지만 부부로서 앞으로 살아갈 70년 넘는 세월을 어찌 살아내야 할지.. 그게 더 두렵습니다...
여자가 약간 모자란가? 오픈채팅으로 사귄 남자가 진심일거라고 생각하나 ㅋㅋ... 걍 랜선연애랑 다를게 뭐야.
빙고ㅋㅋ
인정.. 모자란 사람...
모자라네요
첨..세상에 미친놈도 많지만...저런 색히한테 속는 여자는..지능이 의심스럽😂
저런사람들이 바로 로맨스캠 당하는거
연애 많이 해본 남자편 대박이네 현실고증.
여자가 널리고 널렸으니
피곤한거 딱 질색인거.
그리구 임자 만나지못해서 가능하다 봄.
글구 싸움 소재가 뭐냐에 따라 다른데
과거 연애 문제로 자꾸 찝찝해 하니까 피곤하지. 그거는 바꿀수 없는건데 어쩌라고 🤷🏻♀️
48:18 와 주우재 예능인 다 됐닼ㅋㅋㅋ
난 저런남자만 만나봤네요 다들 잘지내고만싶어하고 정작 문제가생기면피하고만싶어하는..글서난 남자는다그런줄알아씀ㅋㅋ;;;;
나도 여자인데 세번째 사연 여자 말 별로 이해가 안됨.. 본인이야 연애경험이 적어서 서운할 수 있지만 보통의 30대쯤 되면 이전에 했던 데이트 데이터 삼아 반복하기도 하고 좋았던 곳 또 가는게 보편적이지 않나? 어떻게 새 연인 만날때마다 전 연인이랑 갔던 곳은 안 가고 새 장소만 찾아 가. 그리고 경험 상 좋았던 데이트면 지금 연인도 높은 확률로 좋아할테니 안정적으로 경험 따라 데이트 코스 짜게 되는게 사람 마음이지. 그거 싫으면 모쏠 만나야지. 그리고 저걸 굳이 입 밖으로 꺼낸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게 없는데, 남자 말대로 감정만 상하지 어떠한 해결책도 안나오는데 굳이 저 이야길 계속 꺼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답도 안나오는 문제로.. 걍 나 서운하고 섭섭하니까 내 마음 풀어줘? 앞으로 나랑은 전 연애에서 갔던 곳은 가지마? 솔직히 20대도 아니고 30대쯤 되서 저렇게 굴면 너무 피곤하지. 해결책이 안나오는 문제로, 특히 전 연애사로 계속 서운한티 팍팍 내면서 대화하자 어쩌고 하는건 앞으로 더 잘 지내보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선 소모적인 일로 시비거는 일임. 남자는 여러차례의 연애를 통해서 저런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소모적인지 알고, 결코 건강한 관계로 지속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초장에 쳐버린 것임. 여자는 끝까지 자기가 피해자라는걸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저런식으로, 특히 나이 30줄 먹어서 저런 식으로 연애하면 누굴 만나든 차일 것임.
사람마다 모두가달라....ㅋㅋ
세월많이흐르고나면 이불걷어찬다
장훈아....^^
주우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진누나는 없었다고 할 수가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시간 지나면 후회하며 머리 찧고 있을꺼예요 ㅋㅋ
여자분은 외로운 사람
나쁜 남자 만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1시간 넘는거를 벌써 127명이나 봤다니!
12분전에 올라왔는데
그냥 저남자는 여지껏 10번 이상의 연애마다 죄다 초반의 행복하고 갬동이고 설레고 좋기만 하는 그 기간만 즐긴뒤 지칠때쯤 여자를 뻥 차버려왔던거 같은데 ㅋㅋㅋ 그이상의 오랜 연애는 안해본거지
트루러브와 엔조이의 대결이랄까... 근데 엔조이는 사람을 물로 본다는 거지...
첫번째 사연 남자는
말로만 들었던, 그 연애를 게임처럼 하는 스타일인 건가요 ??
둘만의 추억이 아닌 여자를 만족시키는데 중점인 데이트코스, 즐겁기만 하면 좋겠음, 트러블은 싫음싫음
16:20 와 진짜 대박.
처음에는 여자가 어디 모자라나 했다가.나중에는 참 안쓰럽고 딱하고..
부디 좋은분 만나서 찐 사랑하세요.응원합니다.
연참 가끔씩 보는데 이렇게까지 공감가는 화를 만나다니 제가 사연보낸줄 알았어요ㅋㄲㄲㅋㅋㅋ ㅋ 마지막 사연이 똑같진 않지만 저의 최근 연애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결국 4년가까이 부딪히다가 몇주 전 헤어졌습니다. 제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헤어졌지만 막상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슬슬 제 성격탓이고 스스로가 모난사람같고 저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면서 슬픈마음도 들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연자님 같은 생각을 가질거라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피곤한거 싫다 싸우는거 싫다는건 결국 결혼은 절대 생각을 안하는거임. 결혼을 생각하면 피곤한거 싸울일도 많은데 그게 싫다는건 결혼 생각은 없이 즐기기만 하고 싶다는거지.
이 회차가 레전드인듯ㅜㅜ
시작이야 우리에게 주는 특별함은 없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그때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지금의 나는 나 인게 중요한게 아닌가? 만날 날이 더 많을테고 앞으로 나와 또 만들어 가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27억 빚, 확인된 적 있나? - 없음
망한 가게 사진 - 그 남자 가게인지 확인된 적 있나? 없음
29살 고민녀 자꾸 순진하다고 하는데 29살에 저 정도 판단력이면 순진한 게 아니라 멍청한 것임.
왜 자꾸 순진하다고 포장하나?
방송에서 순진하다고 고민녀를 매도하면 상처받을 수도 있고 논란 생길 수도 있으니, 순화해서 말한 거지그걸 모르고 말했겠냐? 순진하네...
@@너굴마왕순화? 27살에 저런 거 확인 안 한 걸 '순진'하다고 말하는 게 오히려 잔인한 것이지. 모지리라는 소리인데.
하긴 고민녀는 순진하다고 돌려말해도 못 알아듣긴 하겠다.
서장훈 팩트네 29살 사연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ㅆㅂㅋㅋㅋㅋㅋ다시 봐도 이십칠억 존나웃기넼ㅋㅋㅋㄱㅋㄲㅋㄱㅋㄱ
6:00 우재 너무 귀여워 ,,,,,,💓
여자분이 30살에 연애경험 1번 그리고 이유도 없이 차여서 남자를 잘 모르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에게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얘기했으니까 저렇게 의미 부여하는 거 이해함. 근데 나만 남친 마음 이해가나 여친이 처음 얘기 좀 하자 하는 건 전 애인 이야기임. 매너는 그냥 몸에 베여있는 거고 여친 상당히 잘 챙겨주는 사람이고 100일 이벤트 저거 하아 기분 나쁠 수 있음. 근데 본인도 알고 있잖아. 모든 게 처음이길 바라는 거 아니라고 그럼 남친이랑 얘기하겠다 하면 안됨. 남친은 아무것도 아닌건데 전 여자들이 했던거 나랑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저러면 남친 입장에서도 상당히 기분 나쁜 말임. 상대방 생각해서 연애 경험을 통해서 결론이 나오는 걸 그리고 여친더 좋아했고. 그 다이어리? 사연녀가 모든 걸 다 기록하는 버릇이 있어서 전 남친이랑 했던 것 까지 다 기록하고 연애 경험이 많아서 남친이랑 하자고 하는데 남친이 계속 자기만의 방식만 밀어붙이니까 헤어졌음 딱 그 사연이랑 똑같음. 남자가 회피형이다 그런 게 아니라 계속 다른 여자. 전 여자랑 했던 거 흔적 찾기 누군가랑 했던 거 계속하는 거 아닐까 등등 계속 저런 얘기하면 불편한 게 당연한 거임. 남친이 정해진 코스가 있다. 맛집을 알고 있어서 정해져있다고 말했는데 계속 질질 끌고 가니까 지치는 거임. 아무것도 아닌 걸 찝찝하다고 하니까 뭐 어떻게 해줘야 돼. 집에서 먹을때 내가 하자고 하는 건 다 안 하잖아. 하는 거 보면 남친도 여친한테 다 맞춰주는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얘기 좀 하자 얘기 좀 하자 이러면 좀 짜증 날 듯. 도대체 원하는 게 뭐지? 물론 약속시간에 안나오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저건 남친 잘못임. 일주일이나 잠수를 타고 연락이 없는 건 남친 잘못. 근데 난 충분히 이해함. 저 여자분이 계속 풀고 싶어하는 얘기는 전 여친 흔적 찾기임. 전 애인 이야기는 연인 사이에 절대하면 안됨.
나중 커플 드라마는
쿨하게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면 별 문제가 아닐수도 있는 이슈같음.
경험 많은 남자의 이점을 즐길수 있는대신 가볍게 넘어가야만 하는 이슈아닌 이슈를 당면하게 되는건 당연한 것 같음.
이 여자분이 이 남자를 소화할 수 있는 단계에 있지 않은듯..
루트가 똑같으면 다 들키는 법이지,, 차라리 신박하게 그러면 걍 더러워서 헤어질텐데
어떡하냐....... 안달내는 내모습이 여주같아서.... 근데 너무 자존심상하고.미쳐버리겠고..... 너무 눈물난다
남자가 전형적인 회피형인간이네.. 사람사이 제대로된 관계는 못하고 멀쩡하겐 생겼으니 연애로 즐기려나 하는거고. 깊이가 다름. 남자는 본인 인생에서 가볍게 즐기는 연애를 원하고 여자분은 둘이 만나 만들어가는 특별하고 깊은 관계를 갖고싶단거. 저런 남자분과 장기적 관계는 어렵다고 봄. 본인 삶의 도피처로 즐거움을 연애에서 찾으려는거다보니 즐겁기만 바라는거고. 여자는 희노애락이 다 담긴 삶이라는걸 함께할 사람을 생각하는데 진짜 가치관이 너무 다름!!!!
16:10 김숙 아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연 여자분, 대화로 풀자고 하는거 그거 남자분 말대로 싸우자는거 밖에 안됨. 대화해봤자 남자의 과거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과거 얘기는 할수록 마이너스 싸움요인일 뿐. 현재 여자분한테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단지 예전 여자들과 갔던 곳이라고 찝찝하다고 계속 그거 물고 늘어지는거 너무 피곤한 연애스타일. 남자가 예전 여자들 추억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 기준에선 여자한테 최고로 좋은곳 맛있는곳 데려가고 싶으니까 데려가는거 뿐인데....... 남자가 진짜 자기 최애 맛집 이 있고 그 어떤 여자랑도 연애하기 전에 갔던 곳이고 연애하면서 만나는 여자들하고 그 맛집에 갔었다고 치면, 사연보내신 여자분은 남자분한테 그 맛집 가지말라고 하는 수준..... 연애의 본질은 두사람이 만나서 얼마나 즐겁냐... 즐겁고 싶다는 남자분 말 틀린거 없는데..... 여자분은 연애경험 1도 없는 남자 만나야 만족할듯
끼리끼리임. 여자쪽도 즐겁게 시간보내고 가치관 맞지 않다 싶으면 다른 사람 만나면되지 굳이 생각 다른 사람이랑 왜 맞추려 하지.
그렇게 오랜기간 살아온 사람이 한 순간에 바뀌는게 가능한 것인지? 본인의 일방적인 강요는 아닌지? 본인 조차도 바뀌려 노력하는지? 등등 본인을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함.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은 다시 만날 자신이 없어서인거라 봅니다. 이벤트는 좋고 이전에 했던 이벤트는 안돼고, 남자의 입장은 싸우는게 싫고 회피하고 싶은거죠. 답없는 싸움을 많이 겪어본 사람이 아닌가..
쑥언니~~~❤❤❤너무 귀여워요
예전에 갔던곳 갈수도있는거지 그럼 남친집에 전여친왔었으니까 안올거야 아님 이사가야대는거야 뭐야 내가좋아하는곳이니까 지금사랑하는사람이랑 갈수있는거고 서로 성향차이지 연애경험이 적고 많고로 나누는건진짜아니다
드라마사연 남친 싸우면 밑바닥까지 보여줘야되는 상황 자체를 맞닥뜨리기 싫은가본데? 원래 인간 대 인간이면 어느정도 밑바닥도 보여줘야지 발전이 있는거 아닌가? 어떻게 좋은 연애만 하고 살 수 있어? 단물만 씹고 버리는 사람과의 연애 나도 싫다. 존나 얌체같아서.
“다른 여자들이랑 햇던걸 나랑 똑같이 안해줘도 되자나” 와 여자들 진짜 잘해줘도 불만 못해줘도 불만 이러니 저 여자 여태 두번밖에 연애 못햇지
서장훈님 김숙님 연기 보는 맛에 연참 본닼ㅋㅋㅋㅋㅋ
요즘 이노래 좋던데요
연참 볼때마다 생각이나더라고요 ㅎ
이별길 - 해람 💕🎶🎵
신인가수같은데 갓띵곡 ㅎ 이노래도 연참에 나오면 조캐서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