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족중에 누가봐도 본인이 선넘는말을 막해서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 반박하면 오히려 본인이 불쾌함을 표시할 경우는 어떡하나요? 예를 들면 매번 식사중에 여행 얘기하면서 '너는 여행갈 친구도 없지 찐따야 ㅋㅋ~' 이러면요? 그 사람의 나이는 30대 중반 장남입니다 아예 안보는게 맞나요? 어릴적의 폭력적 성향+학폭 피해 경험으로 회사에서도 직원들에게 저에게 하듯이 막말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본인에게 내재된 유년시절 트라우마를 서슴없이 풀어요 ㅠ! 어머니는 나르시스트가 있으신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게 아무런 관심이 없으시거든요 그래서인지 가족들도 그냥 방관합니다
괴롭히고 막대하는데서 지배욕과 쾌락을 얻는 소수의 부류들도 있을테고 위에 댓글 다신 분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대부분은 편하게 내 입맛대로 긴장감 배려감 없이 대인관계를 갖고 싶은거죠.. 앉으면 눕고 싶은 인간의 욕구랑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무의식적으로 유순하고 착한 친구들에게 역지사지와 같은 생각을 덜 갖고 대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게 지금껏 힘들어서 아이들은 아니라는 말을 어디서든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게 키워 왔네요 정말 부정적인 표현을 나가서도 가볍게 할 수 있으려면 가정에서 일단 표현할 기회는 먼저 주고 행동 제약은 해야 할 것 같아요 목에 걸려서 표현이 안나오시는 분들 화이팅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쪽이에요 인성이하들 때문에 내 자신의 천성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나는 나로 살되 적을 만들지는 않으면서 짜연스럽게~ 점점 손절이 답. 거의 다신 안 그런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평생 저리 살아온 인간들 종특이 한 번만 그러고 마는게 아니라서 그럴 때마다 웃지 않고 어쩌고 나를 바꿔가며 굳이 감정소비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요
지금 제 딸의 상황과 비슷하네요ㅜㅜ 성격이 순딩해서 주변 친구들이 만만하게 보고 선을 넘는 행동을 종종 한답니다. 일이 커질까바 그래도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부모에게 말 못하고 참고 있었다는걸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 그동안 자식에게 절대로 친구들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라 엄하게 교육시켰어도.. 반대로 누구도 너를 함부로 대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교육은 시키지 못한것 같아요 그것이 몇몇 친구들이 딸을 만만하게 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그동안 얼마나 속상했을지..ㅠㅠ 이제부터라도 이 쇼츠도 보고 같이 연습하면서 내면의 힘을 기르는 교육을 연습시켜야겠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하나 올해 학교 졸업하고 사회인이 됐지만 아이가 너무 순둥이라 초등 입학전에도 습관처럼 했던 말이 가만히 있는 친구를 먼저 때리고괴롭히는건 절대하면 안되지만 가만히 있는 너를 친구가 때리면 그때는 꼭 두배로 돌려줘라 그래야만 두번다시 너를 건드리지 않는다 거의 세뇌를 시켰답니다 엄청 효과적이였어요 딸한테도 꼭 그렇게 하셨으면 해요
표현하는건 좋치만 상대방은 논리 적으로 통하는상대가 아닌 무지성으로 대화하려는 이기적이고 무례한 인간은 대화도 씨알도 안먹힘... 논리 가 통했다면 이기적이거나 무례하게 굴지도 않았어요... 거울치료도 되는 사람이 따로있을뿐... 사람 건드는데 기분나쁘고 감정이해해주는 전제로 건드는건 아니잖아요?... 말이좋아서 대화인거지...
공감이에요 저도 그런거 잘못하는 1인이라 힘듭니다 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기때문에 날 지키기 위해서라도 준비하고 있어야 나중에 스스로에게 화가안날 수 있는거같아요 뭐 나중에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안통하는 사람은 분명 있더라고요 저도 눈딱감고 안해본 개무시와 싸가지없게 말해봤더니 효과 직빵이었어요 ㅋㅋㅋ해보니까 또 안어렵더라고요 참 그렇게해야만 해결되는 그사람이 안타깝지만 저는 정말 활명수여서 좋았던 경험이 이에요 추천!!!!! 한번이 어렵지 해보면 별거아니에여 앞으론데이지마세요
같은 맥락인데..거절할때 분명하게 명확하게 NO를 말하세요. 구구절절 안 되는 이유를 말할 필요도 없어요. 그러고 난 후로는 다음부터 무시를 안 하더라구요. 괜히 착하게 굴어봤자 상대는 자기것도 못챙기는 만만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희안한게 오히려 관계도 더 좋아져요.
물론 저것도 옳은 말이나 착하고 여린 사람들 만만히 보고 괴롭히는 놈들이 나쁜놈들이고 그사람들이 원인인거지 착하고 여린 사람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선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여러분 부모님이 정말 인성이 좋고 옳바르게 살아오셨다는 증거입니다 성격이나 행동 이런거 유전적으로 물려 받기때문입니다 절때 쓰레기들한테 상처 받지 마세요 내가 그때 대응 못했다고 열받거나 억울해하지마세요 남한테 나쁘게 업을 쌓는자 반드시 본인 자식이나 식구들한테 돌아갑니다 착하고 여린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여러분이 있기에 이 사회가 그나마 이렇게 평화로운 것입니다
저도 누군가 무례한 말을 하거나 하고싶지 않은 대화가 시작될때 그냥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하고 살았는데 그건 정말 스스로만 갉아먹더라고요. 딱히 무언가 폭발적인 반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무표정으로 무반응만 해도 효과적이고 '불쾌하다, 달갑지 않다, 관심없다'는 느낌의 리액션만 해줘도 괜찮더라고요. 아니면 아예 그냥 단호하게 아니요, 싫어요 라고 깔끔히 거부 의사를 표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어제 나이어린 친구가 절 만만하게 보는듯한 제스쳐를 취했고 불연듯 대디님께서 평소 할말은 하고 단호히 대처해야한다고하셨던 말이 떠올라서 전에 같았으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이번엔 확실하게 선그어서 말했더니 이제는 아예 피하네요. 정말 좋게 넘어가는것도 좋지만 아닌것은 확실한 표현을 해주는것이 좋은것같아요 감사해요!
음 애초에 좋은 사람들은 선을 잘 넘지도 않고 선을 넘었다고 해도 의도 자체가 악의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나쁜 사람들은 악의를 갖고 선을 넘고 그것도 상대봐가면서 넘어요. 저같은 경우는 손절합니다.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그런 감정없고 넘 행복합니다. 감정노동보다 힘든게 없는듯 해요. 적당적당히 거리감을 두고 생활하면 혹은 손절하고 소수의 사람과 친밀감을 유지하면 정신건강 육체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이분 말이 딱 공감인게 나도 친구들이랑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려고 때리고 욕하고 장난치는거 웃어 넘어가고 그냥 받아주니까 어느새부터 그냥 샌드백 되있더라; 처음엔 진짜 다같이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꼭 간 좀 보고 자기 밑으로 보는얘들 있는거 같음 그래서 더이상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몸을 강하게 키워왔지 이제 대들면 맞짱임
와..과거에 나를 보는거 같다.마냥 숙이게 낮추어서 받아주고 맞아주면서 친해지고 친구 먹는게 당연한줄앗는데..그냥 장난감이 되잇음..그후로 인연을 함부로 안맺을려 노력함..친해져서..득되는게 없음. 단 나보다 질 좋은 사람이 손을 걷내어 줄때는 그 손을 잡고 나의 역량을 키워야 되는때도 잇는법. 중도를 지킨다는게 왠만한 내공이 없으면 한쪽으로 치우쳐버리는듯요
당장에 고름이 찬 부위를 절개 하는게 무서워서 버티면 살이 더 썩어나가 듯이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임 실제로 저도 그게 무서워서 속이 썩어보고 결국 나에게 무례한 인간들 도려내고 나서야 마음에 평온을 찾았고 현재는 나에게 과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좋은사람들 진짜배기 인맥들만 내주위에 있음 많지도 않은 사람들이지만 어중이 떠중이 같은 인간들이 북적 대는 것 보다 훠어어얼~씬 행복한 인간관계를 누리고 살아가는 중 절대 남에게 자기만 우월하다 생각하고 나만 소중히 여겨서 꼴값 떨라는 얘기가 아님 나도 남을 존중하고 소중히 하되 남이 나를 그렇게 여기지 않는 다면은 바로 경고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떼어내라는 말 임
저는 불쾌한 반응 안해줍니다 상대방의 나쁜인성을 개선시켜주는거같아서요 저는 나름 멘탈이 강해졌고ㅋㅋ 상대방은 더러운 인성 그대로 가지고 살다가 최근엔 그친구 사고도 많이치고 자살하고싶다고 자주 말하네요 ㅋㅋㅋ정말 자신이 강한멘탈을 지녔다고 생각하시면 상대의 나쁜인성을 보존시켜놓는것도 최고의 복수입니다
저도 이러는데 ㅋㅋㅋㅋ 상대가 저한테 불쾌한 언행으로 대하면 손절 치고 그렇게 살게 둡니다 전 사람 인성 고쳐주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고작 그런거에 힘 쓰기 싫어요 ㅋㅋ 저 역시도 그런식으로 살게 두는게 복수라고 생각 해왔습니다 알아서 제 경쟁자 라인에서 떨궈지기도 하고요 ㅋㅋ
한국에서 살려면 웃으면 안된다는걸...갈수록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색한 상황이 싫어서,또는 서로 원만하기위해 웃고 잘지내주면 70프로 정도는 꼭 만만히 대하고 이상한짓해요. 희한한건.지들은 괴물같은 인상하고서. 또 내가 안웃고 있으면...차갑다.싸가지없다.하고요. 가까운 일본만가도. 그냥. 내 성격대로 대해도. 어딜가나 칭찬듣고 사람들이 좋아해요. 물론 그 중에도 못난것들이 일부러 트집잡고 끌어내리기도 하지만요. 유럽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일본에선. 어딜가나 자기들이 먼저. 예의상이라도 미소나 온화하게 사람을 대해주니까. 크게 감정 소모할 일없고 눈치 볼일도 없어요. 한국에선 웃고 다니면..뭐가 좋아서 웃냐고 하죠. 아님 자기 좋아하는 줄 알거나..ㅜㅜ
어... 나하고 비슷하네 ㅋ 한국사회에서 부대껴 살면 자연스레 미소가 사라진다는 거! 잘 웃어주면 사람을 만만한 인간 혹은 모자란 맹구 정도로 인식하더라는 거. ㅋ 동남아 태국만 가도 길거리 노점에서 1000원짜리 쥬스 하나만 팔아줘도 좋다고 방실 방실 웃던데에 여기 이 사회는 진짜 인간들이 미소를 사라지게 만들어 ㅋ
이 조언에 엄청 공감합니다. 저도 예스맨이었고 관계 때문에 손해보고 사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언제가부터 할말은 하고 선넘었다 싶으면 조용히 자제시키고 하면서 사는데 스트레스 확줄고 삶의 질이 달라짐. 물론 그 과정에서 관계가 서먹해지고 요원해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은 그냥 쳐내고 관계 정리하면 그뿐이고 근데 내 문제는 이런 조언들은 수도 없이 들어도 전혀 실행이 안되다가 내가 스스로 느끼고 내 의지에 따라 내가 생각해내야지만 비로소 실천이 되더라고요 😂😂😂
가장 좋은 방법은 격투기를 배우는 거에요 격투기를 배워서 진짜로 사람을 때리라는 게 아니라 누가 나한테 시비를 걸었을 때 그 사람을 문제 없이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야 선 넘는 사람한테 당당하게 화도 내고 할 수 있어요ㅎㅎ보통 선 넘는 사람들한테 화를 내지 못 하는 이유가 자신의 내면에 잠재 되어 있는 얻어 맞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화를 못 내는 거잖아요??격투기를 배워서 그 두려움을 없애 버리면 선 넘는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맞설 수 있어요ㅎㅂ
무시당하는 걸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인생 살면서 누가 근본이 좋은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한두 명 진짜 좋은 사람만 찾을 수 있다면 누가 날 무시하든 말든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 걸러내는 게 중요하다. 무시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누가 근본이 쓰레기인지 알아내는 건 좋은 자신만의 무기다.
@@이형윤-h5t 맞아요 맨날 저를 무섭게 빤히 쳐다보고 뭔가 말해도 눈 개크게뜨고 쳐다보다 제가 ?? 이러면 눈싸움하다 슬쩍 고개 돌리는 도라이 한명 회사에 있거든요.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몰라요.. 걔 말곤 다들 사이 좋음) 가끔 기분 나쁘게 웃으면서 쳐다볼때도있고;; ㅠㅠ나름 좋게 하지말라 말했는데, 더 하길래 그냥 무시하니까 뻘쭘해하더라구요. 하지말라는데 하는건 진짜 쟤가 이상한거다 생각하고 일할때도 말 전달 안하고 걍 저 혼자 하니까 그제서야 안 하대요. 정색해서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지만 도라이 있으면 무시가 답입니다. 너같이 하찮은 인간에게 영향받을필요도 시간도 없다는 식으로 무시하면 됨
근데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거마저도 캐치 못하고 계속 선 넘더라고요.. 저에게 무례한 농담을 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대놓고 정색하고 '안 웃긴데'라고 몇번을 말해도 계속 농담을 치더라고요. 아마도 민망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만히 놔두면 계속 그럴것 같아서 따로 불러서 그 때 너가 나한테 그렇게 말했을 때 나는 불쾌했어, 앞으로 그렇게 하지마. 이러니까 그때서야 알아듣고 사과를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악의를 갖고 그렇게 한건 아닌데 사회성이 부족하고 남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잘못 배운거였어요.
오래된 친구가 그러면 어떡하실 건가요..? 저는 10년 넘게 친한 친구가 어느날 제 외모 컴플렉스 부분을 선 넘는 워딩으로 지딴에는 장난이라고 말하길래 머리가 띵했어요 ㅠ 통화 중이라 정색해도 보이지도 않고.. 얘가 이런 면이 있었구나 실망스럽기도 하고, 몇 번 이럴 때마다 펑펑 울다 잠들었네요 😢 이런 거로 손절해도 되나 싶은데 다음에 한 번 더 이러면 손절할까 생각 중입니다
@@메롱-l7u 선을 넘는 말을 한다는건 조심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조심하지 않는 이유는 편하거나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불편하거나 조심스럽게 말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과장해서 얘기하자면 한대 치라는 말이고, 현실적으로 얘기하자면 하지말라고 강하게 얘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보통 이런 경우 상대가 심리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부류는 대부분이 감정의 테이커들이고 테이커들은 이 관계내에서 끊임없이 상위를 차지 하기 위해 상대의 감정을 다운시키는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건 멀리 떨어지는 겁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고 테이커들은 약해졌을때 언제든 잡아 먹으러 들어옵니다. 그러나, 조금 억울하잖아요? 쓰신 글만 봐도 그 사람이 없을때도 그 사람에게 시달리고 계신게 느껴집니다. 복수를 하고 싶다면 준비를 조금 해야합니다. 가서 한대치면 제일 후련하겠지만 범죄니 안됩니다. 우선 녹음을 할 수 있다면 자료를 모을 수 있을민큼 모으시는게 좋습니다. 제3자가 들었을때도 이건 너무 했다 싶을만큼 모아졌을때 상대방 주변 지인들에게 이 내용을 상담합니다. 둘이 같이 아는 친구가 가장 좋겠지요. 내가 너무 과민한건지 믈어보고 과민하다고 하면 복수를 접으세요. 실제로 과민한 거니까요. 상대가 심했다는 말이 나오면 최대한 여러 사람에게 이 사림이 이렇다는걸 알리세요. 가스라이팅 하는 겁니다. 주변지인들부터 이런식으로 섭외한 다음에 적당한 자리에서 여럿이 있을때 할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운뒤 본론을 얘기하시면 됩니다. 이때, 문제언행에 대해 당사자에게 한 번 불편함을 얘기를 해 놨어야 말을하기 편합니다. 너가 얘기해도 듣지 않아 이렇게 다른사람들 앞에서 뭐가 맞는지 물어보게 됐다. 그 뒤는 친구가 수긍하던 말던 상관 없습니다. 한 번 친거니까요. 이런 부류는 한 대 맞으면 그 행동을 안 합니다. 그때 손절할지 말지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저렇게 갑분싸 만들어도 만만하게 봅니다 평소 눈치없는척 조용한척 착한척 가만히 있어줬더니 더 만만해 보였나봅니다 이렇게 초,중,고를 보냈네요 사실 몇년 지난 지금도 그렇게 살고있긴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만만하게 보일수록 사람 본성이 보이더라고요 일부러 더 못들은척 눈치없는척 아무생각 안하는척 하고 다닙니다 어느순간 이렇게 사람 거르는 방법으로 제가 쓰고 있더라고요.. 기분 나쁠때 할말은 하고싶은데 이건 아직 어렵네요😮
저분은 우리같은성격을 모르고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겁니다. 그친구한테 저렇게 대응해서 순간 분위기 안좋아지면, 내가 좋아하는 다른친구들이 나와 그친구의 눈치를 보는 상황자체가 미안해져서 내가 참는건데.... 경험상 선넘는친구는 가까이안하고 서서히 멀어지는게 제일 좋았어요. 어차피 내가 어려울때 그친구는 나를 거들떠도 안봅니다. 그때는 나만 상처 받아요. 그냥 나와 같은결의 친구들과만 지내는게 제일입니다. 같은결의 친구들도 맞춰가는데에 노력이 필요한데 거기에 내 시간과 정을 쏟는게 낫습니다.
단기알바 하러갔을 때 3일째였나 같은 알바가 저한테 뭘 시키려고 하길래 "너넨 그래서 뭐 하는데??" 하니까 당황하면서 얼버무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디가서 호구취급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순간 상황파악이 안됐음 근데 그 3일동안 맨날 웃으면서 사람들한테 말걸고 잘해줬는데 그것때문에 만만해보였나봐요(착한 인상은 아님) 근데 딱 저렇게 말하고 나니 은근히 무시하던게 없어졌단걸 느꼈어요 ㅋㅋㅋ 그 때 알게됨.. 날 만만하게 봤던거구나..ㅋㅋㅋㅋㅋㅋ너무 하찮고 웃기고 어이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이거 였나 🤔 제 단점이 표정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온화 할 땐, 한 없이 온화하고 잘 웃는데 누가 살짝 선을 넘으려고 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되면 나도 모르게 표정이 굳거나 인상이 써지고 정색이나 무표정 돼요 그럼 상대가 바로 알긴 하더라고요... 화났냐고 😢 덕분에 제 평가들은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착하다, 성격 좋아 보인다, 차가워 보인다 까칠하다 등등, 다 다르지만 고쳐지지도 않는 거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고 마이웨이 하며 살아요 ㅠㅠ
무시, 멸시등 악이라기 보다는 생존본능에서 비롯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현대사회에 와서 서로 죽고 죽이지 않게되어 배려하고 도태되는 사람들을 도우며 공동체 생활을 배우는 것 뿐이지 인간도 여타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공격성을 가지고 있으며 악으로 치부되는 행동 모두 유전적으로 축적되어 온 걸로 생각되고, 자라온 환경과 교육으로 배려하게 되는 삶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선이 다름 어떤사람은 인격모독적인 말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사람은 누가 들어도 웃어넘길수 있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음 그래서 매일 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이사람의 선이 어디까지 인지 파악하면서 생활하는것도 좋은 방법임
그럼 똑같이 해줄테니 기분좋냐 그러면서 똑같이 응징해야되. 그래서 평소 체력 퍼워 키워서 쓰레기짓하는 년.놈들 꼼짝 못하게 만들어야되요.연습이 필요합니다.나도 체력.키우고 헬스도하고 말싸움도 연습하니 이젠 좀 좋아졌어요.싸가지없는사람 불쾌하다고 정색하고 똑 같이 응징했더니 꼬리 내리고 조심하게 행동 하더라구요
쇼츠 영상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풀버전 영상으로' 바로가기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키가작고 덩치가 작고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상당수가 좀 더 만만하게 보는 건 팩트입니다. 키가 190에 덩치크면 사람들이 말 한마디 못해요.
근데 가족중에 누가봐도 본인이 선넘는말을 막해서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 반박하면
오히려 본인이 불쾌함을 표시할 경우는 어떡하나요?
예를 들면 매번 식사중에 여행 얘기하면서 '너는 여행갈 친구도 없지 찐따야 ㅋㅋ~' 이러면요?
그 사람의 나이는 30대 중반 장남입니다
아예 안보는게 맞나요?
어릴적의 폭력적 성향+학폭 피해 경험으로 회사에서도 직원들에게 저에게 하듯이 막말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본인에게 내재된 유년시절 트라우마를 서슴없이 풀어요 ㅠ!
어머니는 나르시스트가 있으신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게 아무런 관심이 없으시거든요
그래서인지 가족들도 그냥 방관합니다
갑분싸를 무서워 하지 마세요. 분위기 싸해지면 싸해지는거지 내 기분 상하면서까지 분위기 맞출 필요 없음. 세상엔 너무 나쁜 사람들이 많기에..
@@user-kc6wf9wt9n만두귀면 주기적으로 귀에 피 빼줘야 한다는데, 뻴 때 아파요?
@@hjfuitf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주제가 되면 아직 어린겁니다.
@@손욱-x6e니가 개꼰대 + 틀딱이여서 그러는 거임
맞는말씀입니다
상대가 만만하다 느끼면 내가 우월한게 아니라 상대가 나를 배려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수준높은 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은 소수 입니다.
이정도 생각은 지능이 굉장히 높아야 가능하죠.. 직장에서 100명 있으면 한 두명 정도 하려나...
꽤 오래 알고 지낸 아이가 저를 만만하게 봐요 말도 함부로 하고 근데 저는 바보같이 오히려 그 아이를 이해 하려 했어요 ㅠㅠ 그래서 스트레스가 컸는데 그런 저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알려주고 싶네요. 이 말..
애시당초 이런 생각을 가진사람이 자신 부모님말곤없음 세상은 ㅈ같이 살아야함
확실한 거절을 표현하는 습관은, 확실히 감사를 표현하는 것만큼 훈련이 필요한 중요한 것.
이말 맞음. 그냥 쓸데없는 말안하고 잘 안웃어주기만해도 사람들이 쉽게 함부로 못한다. 진짜다
웃어도 쓸때없는 말안하고 거리두면 함부호 못함
진짜 무서운 사람이 잘 웃어주는데 말과 행동에 빈틈이 없는 사람임
불쾌함을 표현하자
뭔 소리인지?
뭐야 무서워....
@@leonseat6811 무슨 말인지? 글삭했네 ㅜㅜ
@이름성뭔 말인지?
제가딱 표현못하고 끝까지 잘해주다 통수맞는 스타일 ㅠㅜ 그러다 폭발하면 서운함까지 배가돼서 눈에 뵈는게 없음. 운동 개같이하는 이유.. 동창 지인들 여럿 병원 보냈지..
왜 사람들은
만만한 사람을 보면 괴롭히고 막대하고싶어할까..
진짜 성악설이 맞는 건가..
그냥 모든 종은 편한대로 사는거임
자기가 편하기위해서 상대를 막대하려고하는거고.
인육먹는곳에선 악이 아니고 우리에겐 악인것처럼 선악 구별자체가 무의미. 성악 성선 둘다 무의미
괴롭히고 막대하는데서 지배욕과 쾌락을 얻는 소수의 부류들도 있을테고 위에 댓글 다신 분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대부분은 편하게 내 입맛대로 긴장감 배려감 없이 대인관계를 갖고 싶은거죠.. 앉으면 눕고 싶은 인간의 욕구랑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무의식적으로 유순하고 착한 친구들에게 역지사지와 같은 생각을 덜 갖고 대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인간도 동물
@@au79ag47 만약 강약약강 잘하는 사람일수록 얼굴이 털로 뒤덮인다면 야수같은 사람 엄청 많을 듯요. 이성이라는 게 배워서 갖췄다고 해도 또 시간 지나면 본능에 의해 지워지는지라
성선설 성악설 그런거 없습니다. 후대에 분류할때 편의상 이름붙인거지 유교든 서양이든 고대철학자가 인간 태어나서부터 어떻다 이러지 않았어요. 다만 기독교의 원죄라던가 일부 예외는 있죠
걍 어릴적부터 거부나 거절을 습관화해야되고 참는거를 너무 강제하면 안된다. 진짜 어릴적부터 잘 키워야한다. 후천적으로 고치기 너무 어려움.
진심 공감해요ㅜㅜ저도 후천적으로 고친다고 너무 힘들었음..
@@KOREA_119어떻게 고치셨어요? ㅠㅠ 거절 못하고 사람들이 너무 만만하게 봐서 인간관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
@@메롱-l7u 우선 선 넘는 사람 생기면 무표정으로 정색하면서 싫은거 바로 표현하셔야해요 그리고 그러고 너서 아무렇지않개 다음 내용 들어가면되요 …..저도 처음에 너무 함들었는데 연습하고 하니까 이젠 할말 그때그때 해버려요
그게 저에요.. 40대가 되어가는데도 아직 힘드네요
그래서 저도 그게 지금껏 힘들어서 아이들은 아니라는 말을 어디서든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게 키워 왔네요 정말 부정적인 표현을 나가서도 가볍게 할 수 있으려면 가정에서 일단 표현할 기회는 먼저 주고 행동 제약은 해야 할 것 같아요 목에 걸려서 표현이 안나오시는 분들 화이팅
멋쩍을때 웃지만 않아도 인생에 큰도움됨
만만한 사람들의 특징이 불필요한 부분에서 너무 웃음
선 넘는 행위는 지능이 낮은 사람들만 하는거 같음. 어찌됐든 상대방이 어떤 패를 가지고 나한테 어떠한 이득을 줄지도 모르는데 이런 행위로 하여금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적의를 띄우게 하는건 멍청한 행위라고 생각함.
깊이 공감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제 입장에서 만만해 보이더라고요 (물론 절대 티는 안 냅니다) 오히려 하수인 부류들이죠
가만히 지켜봤다가 한방 날리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그리고 손절.....근데 멍청한 인간들 엄청 많은 슬픈현실
더 확실한 건
만만하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근데 그런사람이 많아요.상대가 본인을 해치지 않을거라 판단하면 함부로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많음
아주 이상한건 아니에요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 그냥 덜배운거
@user-sv9uk3gp6h 인간의 본능 X
인성 빻은 몇몇 사람들의 본능 O
내 생각엔 지능 차이같음 나는 강강 약약 스타일인데 똑똑하고 자아가 성숙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거 같고 멍청하고 자아가 비성숙한 사람들은 강약 약강 인거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쪽이에요
인성이하들 때문에 내 자신의 천성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나는 나로 살되
적을 만들지는 않으면서 짜연스럽게~ 점점 손절이 답.
거의 다신 안 그런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평생 저리 살아온
인간들 종특이
한 번만 그러고 마는게 아니라서
그럴 때마다 웃지 않고 어쩌고
나를 바꿔가며 굳이 감정소비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요
웃지 않고 정색했는데도 또 그러길래 손절했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잘하셨어요
맞아요‥웃질않았는데 선을 또 넘었다? 손절이 답~~~
잘하셨습니다!!!
난 실컷 웃은 다음 손절. 나중에 문자오면...그냥 '꺼져'
패줄까요 그녀석
선 넘는 사람은 내면이 불건강하고 불안한 사람이니까 손절이고 나발이고 에너지 낭비할 필요없고 관계 완전 단절이 답임
ㅇㅈ
단절은 회피하는것.3초침묵이 성숙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 딸의 상황과 비슷하네요ㅜㅜ
성격이 순딩해서 주변 친구들이 만만하게 보고 선을 넘는 행동을 종종 한답니다.
일이 커질까바 그래도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부모에게 말 못하고 참고 있었다는걸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
그동안 자식에게 절대로 친구들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라 엄하게 교육시켰어도..
반대로 누구도 너를 함부로 대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교육은 시키지 못한것 같아요
그것이 몇몇 친구들이 딸을 만만하게 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그동안 얼마나 속상했을지..ㅠㅠ
이제부터라도 이 쇼츠도 보고 같이 연습하면서 내면의 힘을 기르는 교육을 연습시켜야겠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하나 올해 학교 졸업하고 사회인이 됐지만 아이가 너무 순둥이라 초등 입학전에도 습관처럼 했던 말이 가만히 있는 친구를 먼저 때리고괴롭히는건 절대하면 안되지만 가만히 있는 너를 친구가 때리면 그때는 꼭 두배로 돌려줘라 그래야만 두번다시 너를 건드리지 않는다 거의 세뇌를 시켰답니다 엄청 효과적이였어요 딸한테도 꼭 그렇게 하셨으면 해요
따님이 인프제인가요..
@@olivia-hr3dz 잇프피도 비슷한 성향입니다
갈등을 싫어해서
자기주관보다 다른사람주관을 더 따르고
싫어도 티를 못내죠
@@사색하는중년 😊
정성님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할거에요.. 우연히 알게되신거보다 훨씬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응원합니다 잘 교육하셔서 상처받고 자라는 일이 없도록요
난 싫은 사람앞에선 절대 웃지 않음
전 투명인간 취급하고 진심이든 거짓이든 저한테 잘해준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선에서 잘해줍니다....
웬만하면 좋게좋게 넘기는 스타일이었던 내가 그래서 이젠 흑화가 됐고 분위기 맞춘답시고 웃진 않음
호구가 될뿐
한국사회가 날 이렇게 만듦
웬만하면
맞아요~ 기분 나빠도 웃으니 또 그럽니다ㅠ
저도 좋게좋게 넘기는데 딴 사람은 그게 안돼는지 화낼것도 아닌데 화내고ㅜㅜ
그냥 나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 되면 됨. 그러면 욕을 먹을 지언정 무시는 안 당함. 특히 한국인들한테 좋은 사람이란 호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럼.
옛날엔 착하다 라는말이 좋은표현이었지만
요즘은 호구라는 의미로 변형이된지 오래죠
그만큼 워낙 이기적 이고
무례한 인간들이 있기에...
웃긴건 그런 이기적 이고 무례한 인간들은
인간관계 명분으로 어떻게든
안떨어져나갑니다
손절할 명분이나 이유를 확실히 해야합니다
남는사람없다?...
손절을하랬지 남는사람 없을정도로
손절을 하라고 한적없습니다
설령 남는사람 없다더라도 손절 권한사람이
남는사람 없을정도로 손절 하겠습니까?...
살면서 이기적이고 무례한 인간들
안보고 살순없다더라도 그런놈들하고
인간관계 안할수있는
명분이라도 만들어놔야죠
설령 이기적이고 무례하게 해서
그결과가 주변에 남는사람이 없어 외로운거면
그사람 몫이고 그사람 사정인거지
그것까지 감안해줘가면서
인간관계 맺을이유없죠...
누가 이기적 이고 무례하게 사람대해서
주변에 사람이 싫다못해
질려서 떠나가게
만들라고 종용한것도 아니고
권유한것도아닌데
가끔 보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 텐데 직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 싸가지가 과해서 상대가 님을 마찬가지로 그리 대할수도 있을듯
맞음 일부로 이기적으로 대하고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참교육함
직장 생활 하면서 싸가지 없게 무례한 사람들은 골탕먹임 사람은 겸손 친절하면서 불괘한부분이 있다면 정중히 알게 해주는거지 뭔가 착각하는것 같음
아무리 친해도 선넘으면 그냥 손절하세요...남 맞춰주면서 살기엔 너무 짦은 삶입니다
맞습니다. 습관적으로
웃음부터 나오고 분위기 쏴해지는게 싫어서 대충 넘어간 것이 점점 만만하게 된거 같아요. 편하다는 이유로 막 대하는 친구들은
거리두기가 필요한듯요!😅
웃는사람들이 진짜화나면 개무서운데 그걸모르고 무시하고 선넘다가
개쪽파는일이 있을거임
ㄴㄴ 영상에서 말하는 웃는 사람들은 남 눈치 보느라 자기 감정 표출 못하는 사람들이고 님이 말한 사람은 선넘는거 걍 ㅈ도 신경안쓰는 자존감킹들임ㅋㅋ
웃는 사람들이 화나면 개무서운게 아니라 화를 안내버릇 하니까 화났을때 자기가 표출해야할 적절한 선을 자기도 몰라서 아예 미쳐버리는거임. 그게 정상적인건 아님.
흠...그래서 무서운거::😢
@@요랼딱집엇노
@@user-gu9jr1zy7o뭔데 남이 말한 주관적 사실을 다른 주관적정의로 정정하지 ㅋㅋㅋ
맞아요, 살살간보다가 선넘는 개념없는 인간한테는 정색하고 또라이?같은 눈빛으로 3초이상 쳐다보니 자기가 눈피하고 딴청부리며 지나가요. 지켜보던 무리들한테 본인이 더 난처해지죠 ㅋㅋㅋ
ㅇㅈ
그게 무슨 뜻이야? 이렇게 반격하면 그 무리애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거 같은데
너무 무서워요
순응하고 착하게만 자식들 키우면
만만하게 볼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성을 일찍 배우게 할필요가있습니다
ㅇㄷ
어느상황에 저럴때가 있는데 같잖다 라는듯이 한번 훑어주면 분위기가 싸해지면서 효과있더라구요
분위기는 내가깬게아니라 니가깬거야!!
표현하는건 좋치만
상대방은 논리 적으로
통하는상대가 아닌
무지성으로 대화하려는
이기적이고 무례한
인간은
대화도 씨알도 안먹힘...
논리 가 통했다면
이기적이거나
무례하게 굴지도 않았어요...
거울치료도 되는 사람이 따로있을뿐...
사람 건드는데 기분나쁘고
감정이해해주는 전제로
건드는건 아니잖아요?...
말이좋아서 대화인거지...
여자의 적은 여자
@@Ar-te5wg
여적여 남적남 이라는 말이있듯이...
서로 뭔가 피곤하네요...
근데 상대가 입으로 조지는 스타일이면 뒷담화 엄청깜 잘못은 지가하고 욕은 님이 먹음 ㅜ
움찔해봤자에요.. 그런 인성의 사람은 또 그래요.
그냥 손절이 답임.. 제일 골치아픈건, 손절할 수 없는 관계지..
맞는듯 ㅎ
안보는게 정답. 손절.차단 강력추천
그런 사람들은 계속 그래요~ 선넘는게 습관임.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계속함. 안할꺼 같죠? 죽을때 까지 그렇게 삽니다~ 결국 사람은
안변함 ㅎ 천성이 못되쳐먹어서 ㅎ
그냥 무시가 답인듯요
핵공감 직장에서 엮이고 친구엮여있으믄 손절도 못하는 그지같은 상황속출 이게 더 노답
손절할수없는 관계는 세상에 없어요.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거죠
@@Jenny.w-z7y 와 이게 정답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학교에서 같은반인 경우 직장
분위기가 경직되는게 싫어서인지 저도 모르게 웃음부터 나오는데 어쩌죠 에휴. 그걸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다행인데 가끔가다 한 명씩 저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한테 꼭 데이고나서야 거리를 두게되더라고요. 아예 그런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는 마음이 커요.
세상 살면서 인간관계는 하고 살아야는데 스트레스 안받을수 없어요 제일 좋은건 좋은말로 그렇게 말하면 내 기분이 안좋아라고 말해주는 거에요
그걸 할 수 있냐 없냐로 님의 인간관계는 달라 질거에요 화내는건 사이가 완전 끊어지기 때문에 하수들이죠
공감이에요 저도 그런거 잘못하는 1인이라 힘듭니다 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기때문에 날 지키기 위해서라도 준비하고 있어야 나중에 스스로에게 화가안날 수 있는거같아요 뭐 나중에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안통하는 사람은 분명 있더라고요 저도 눈딱감고 안해본 개무시와 싸가지없게 말해봤더니 효과 직빵이었어요 ㅋㅋㅋ해보니까 또 안어렵더라고요 참 그렇게해야만 해결되는 그사람이 안타깝지만 저는 정말 활명수여서 좋았던 경험이 이에요 추천!!!!! 한번이 어렵지 해보면 별거아니에여 앞으론데이지마세요
같은 맥락인데..거절할때 분명하게 명확하게 NO를 말하세요. 구구절절 안 되는 이유를 말할 필요도 없어요. 그러고 난 후로는 다음부터 무시를 안 하더라구요. 괜히 착하게 굴어봤자 상대는 자기것도 못챙기는 만만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희안한게 오히려 관계도 더 좋아져요.
거울보고 연습하세요. 저도 한번해보니 재밌네요
이런분들은 분위기보다 내 감정이 먼저다라고 염불외우듯 중얼거려보세요
갑뿐싸시 “장난이야” 또는 ”왜이렇게 예민해“ 라고 반응이 나오면 100% 입니다
꺼져 하세여 ㅋㅋ 정색하면 장난이야 하구 ㅋ
지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말투 진짜 극혐. 상대방이 장난으로 안 느끼는데 그게 뭔 장난인지...
응, 너만 웃긴 이야기
맨날 말하고 긁? 이러는데 어캄 방법좀
@@TOP-UFC손절해야지
화제를 급하게 돌려버리는 거임. 어...; 물마시러 갈 사람? 이거 한마디면 됨. 다들 따라오게 돼 있음.
맞아요 지적해서 싸우고 이겨라가 아니고 너가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란걸 인지시켜줘야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나쁜 상황을 계속 만들면 말로 알려주고 말이 안통하면 싸우는거고요
이게 인지행동치료네
물론 저것도 옳은 말이나
착하고 여린 사람들 만만히 보고 괴롭히는 놈들이 나쁜놈들이고
그사람들이 원인인거지
착하고 여린 사람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선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여러분 부모님이 정말 인성이 좋고
옳바르게 살아오셨다는 증거입니다
성격이나 행동 이런거 유전적으로 물려 받기때문입니다
절때 쓰레기들한테 상처 받지 마세요
내가 그때 대응 못했다고 열받거나 억울해하지마세요
남한테 나쁘게 업을 쌓는자 반드시
본인 자식이나 식구들한테 돌아갑니다
착하고 여린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여러분이 있기에 이 사회가 그나마 이렇게 평화로운 것입니다
❤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ㅠㅠㅠㅠㅜ😢😢😢😢😢 고마워요
❤❤❤
이 글 쓰신분 진짜 착하다
살다보니 외로움보다 고통이 선넘는 인간들이였슴. 그래서 싹 정리함.
불쾌함을 표현할수없는 이유는 간단함
표현하면 나한테 불리하다는걸 알기때문임
대다수의 사람은 자기가 갑의 입장 또는 유리한 입장일경우에는 표현함.
저도 누군가 무례한 말을 하거나 하고싶지 않은 대화가 시작될때 그냥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하고 살았는데 그건 정말 스스로만 갉아먹더라고요. 딱히 무언가 폭발적인 반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무표정으로 무반응만 해도 효과적이고 '불쾌하다, 달갑지 않다, 관심없다'는 느낌의 리액션만 해줘도 괜찮더라고요. 아니면 아예 그냥 단호하게 아니요, 싫어요 라고 깔끔히 거부 의사를 표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사람이 마냥 말랑해보이면 누가됐든 건들기 마련이라 어떻게든 안에 가시가 있다는걸 한번은 보여줘야함 그리고 불쾌함은 그때그때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야함
맞음 특히 누군가 놀리면서 웃기는 거 계속하는 사람들은 좀 티를 내줘야 댐. 그리고 그렇게 계속 무시하는 사람들은 결국 나에대한 리스펙도 없다는 방증이니 한번 지르고 쳐내도 인생에 득이면 득이지 해가되진 않음.
어제 나이어린 친구가 절 만만하게 보는듯한 제스쳐를 취했고 불연듯 대디님께서 평소 할말은 하고 단호히 대처해야한다고하셨던 말이 떠올라서 전에 같았으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이번엔 확실하게 선그어서 말했더니 이제는 아예 피하네요. 정말 좋게 넘어가는것도 좋지만 아닌것은 확실한 표현을 해주는것이 좋은것같아요 감사해요!
저도 6섯살 후배가 만만하게 무례하게 굴길래 선넘지말라 한마디했더니 알겠다고 조심하겠다하더니 그뒤론 쌩까네요 허허 나원참.... 봐도 모른척 튜명인간처럼 대하며 사는개 참 불편하네요 그쪽이 잘못했는데 왜 저까지 이렇게 불편한 관계로 스트레스 받아야 되나요 차라리 말하지말고 좋게 넘어갔어야 했나 싶지만 그건 또 결코 타협할 수 없구요
@@무늬애 이건 실제로 봐야할듯 아마 결과로만 봤을때 그저
후배는 신나서 그렇게 행동했을수 있는데 갑자기 정색빨고 선그으니까 후배입장에선 아 안돼겠다 하고 포기한거 같네요
@@무늬애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서 그것보다 더큰 이득이 없으면 유지할 필요가 없죠 월급이라던가...
맞는말씀입니다 저도좋은게좋은거라고왠만하면그냥넘어가지만 선을넘었을때는단호하게반응합니다 그러면상대방도입도다물고가만있더라고요
선 넘는 사람들한테 궁금한게..
지능이 낮은거야? 개념이 없는거야?
지능이 낮아서 개념을 못잡는듯
정신 연령이 낮은 거ㅋㅋ성인이 돼서도 중고딩 때처럼 남한테 시비 걸고 다니는 게 멋있어 보일 거라고 착각하는 것들임ㅋㅋ
예의는 지능문제라고 생각해요
회사가도 똑같다
그게 재밌다고 생각하는거지. 성장환경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어렸을때부터,참으라고 교육받아서 그런게 아니라,
싫은거 즉각즉각 표현하고 맞서면 더 어렵고 힘들어지는걸 몸소 깨닫기 때문에 참는거임
그리고 맞설때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할줄 아는 사람은 애시당초 선넘는 행동도 안함
즉 더 상황이 커지고 사태가 더 커짐
ㅇㅈ
그래서 어디가서 무시 당하고 맘에 상처를 받죠..
이런건 쉽게 알려주긴 힘든건데..
그냥 그런애들일수록 사회성 결여되고 가진거없이 양심까지도 없는게 그저 악만 남은 사실 별거없다는 고정도만 아셔도.
세상을 한번 넓~~~~게 봐보세요!
맞아요 바로 그 다음 순간 웃어서 분위기 완화시키더라도 반드시 표현하고 인지시켜야해요
좋은사람 만나기가 참 어렵지. 사람마다 약점이 있는건데.. 배려하고 도와주고 위로하고 따뜻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ㅠ 그리고 인과응보를 믿는다. 언젠간 돌려받는다고.
내가 부모되면 반드시 알려줄것중 하나임 솔직히
학교에서부터 애들이 서열을 알기시작하는데
이건 누가 안알려주면 성격이나 본능이 없는이상
절대 모르는 부분이기도하고 영악하고 쓰레기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애들이 가장먼저 배우는것이기도한듯
음 애초에 좋은 사람들은 선을 잘 넘지도 않고 선을 넘었다고 해도 의도 자체가 악의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나쁜 사람들은 악의를 갖고 선을 넘고 그것도 상대봐가면서 넘어요. 저같은 경우는 손절합니다.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그런 감정없고 넘 행복합니다. 감정노동보다 힘든게 없는듯 해요. 적당적당히 거리감을 두고 생활하면 혹은 손절하고 소수의 사람과 친밀감을 유지하면 정신건강 육체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맞아요 공감해요
집에 와서 혹시 선 넘은 건 아니었나 걱정할 때가 많음😅
진심 공감..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고 분위기 싸해지기 싫어서 웃어넘기다가 소외당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봤어요..꼭 감정표현 하세요
선을 넘는 사람은
개념이 없더군요....
자기방식대로 불쾌함을 말로 표현하던지 ..아님 거리를 두는 행동을 보여주는게...어떻게든 표현해야 홧병이 안나고 관계도 유지됩니다
전 걍 참다참다 손절했어요. 은근히 무시하는데 열받더라구요. 나한테 그러는건 참겠는데 남편까지 무시하니 못참겠어서 걍 손절하고나니 맘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손절
이분 말이 딱 공감인게
나도 친구들이랑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려고 때리고 욕하고 장난치는거 웃어 넘어가고 그냥 받아주니까 어느새부터 그냥 샌드백 되있더라;
처음엔 진짜 다같이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꼭 간 좀 보고 자기 밑으로 보는얘들 있는거 같음
그래서 더이상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몸을 강하게 키워왔지
이제 대들면 맞짱임
와..과거에 나를 보는거 같다.마냥 숙이게 낮추어서 받아주고 맞아주면서 친해지고 친구 먹는게 당연한줄앗는데..그냥 장난감이 되잇음..그후로 인연을 함부로 안맺을려 노력함..친해져서..득되는게 없음. 단 나보다 질 좋은 사람이 손을 걷내어 줄때는 그 손을 잡고 나의 역량을 키워야 되는때도 잇는법. 중도를 지킨다는게 왠만한 내공이 없으면 한쪽으로 치우쳐버리는듯요
그런 애들은 무의식적으로도 선 넘는 행동인 걸 알고 있는데 그걸 당하는 장본인이 인식시켜주면 흠칫하는 듯
도덕적 잣대가 상대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아 얘한테는 이래도 되네? 싶으면 함부로 대합니다. 선 넘지 말라 경고하면 잠깐 조심하는 것 같다가도 시간 지나면 또 그럼.
근데 역으로 무시 안당하려고 매일 고슴도치마냥 날이 서있으면 역효과임…친절과 웃음은 높은 확률로 기적을 만듬. 단 ㅈ같은 상황엔 ㅈ같다고 말해줘야 ㅈ같이 안함 ㅈ같은 세상 ㅅㅂㄱ
고슴도치를 건들면 대가를 치런다
ㅈ같은......
ㄹㅇ 좋은 사람마저 다 떠나는 지름길..
차라리 고슴도치 할랜다 ㅈ밥으로 사니 더 만만하게 본다
좋은 말씀입니다. 뭐든 중도를 잘 지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평소엔 둥글다가 개길땐 개기는게 제일 쎄보입니다.
러시아속담에 쳐웃으면
ㅂㅅ취급받는다는 말이 있던데
다 이유가 있음
아! 그래서 러시아 사람들이 무뚝뚝한 표정이 많구나 겉은 그래도 친절하다는 평 많이 봄
당장에 고름이 찬 부위를 절개 하는게 무서워서
버티면 살이 더 썩어나가 듯이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임 실제로 저도 그게 무서워서 속이
썩어보고 결국 나에게 무례한 인간들 도려내고
나서야 마음에 평온을 찾았고
현재는 나에게 과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좋은사람들 진짜배기 인맥들만 내주위에 있음
많지도 않은 사람들이지만 어중이 떠중이
같은 인간들이 북적 대는 것 보다 훠어어얼~씬
행복한 인간관계를 누리고 살아가는 중
절대 남에게 자기만 우월하다 생각하고
나만 소중히 여겨서 꼴값 떨라는 얘기가 아님
나도 남을 존중하고 소중히 하되
남이 나를 그렇게 여기지 않는 다면은
바로 경고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떼어내라는
말 임
특히 저사람은 그래도 저것만 안하면 좋은데 그래도 저건 좋은데라고 생각해서 손절을 주저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게 몇번 느끼면 과감하게 손절해야합니다. 사람은 천성이죠. 맞는사람이 있어요.
저는 불쾌한 반응 안해줍니다
상대방의 나쁜인성을 개선시켜주는거같아서요
저는 나름 멘탈이 강해졌고ㅋㅋ
상대방은 더러운 인성 그대로 가지고 살다가
최근엔 그친구 사고도 많이치고 자살하고싶다고 자주 말하네요 ㅋㅋㅋ정말 자신이 강한멘탈을 지녔다고 생각하시면
상대의 나쁜인성을 보존시켜놓는것도 최고의 복수입니다
저도 이러는데 ㅋㅋㅋㅋ 상대가 저한테 불쾌한 언행으로 대하면 손절 치고 그렇게 살게 둡니다 전 사람 인성 고쳐주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고작 그런거에 힘 쓰기 싫어요 ㅋㅋ 저 역시도 그런식으로 살게 두는게 복수라고 생각 해왔습니다 알아서 제 경쟁자 라인에서 떨궈지기도 하고요 ㅋㅋ
저에게도 이 방법이 더 잘 맞을 것 같네요. 그냥 손절하고 지금껏 살던 대로 살게 그대로 내버려둬야겠어요😊
이거 맞음
네 이겁니다
맞아요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둡니다
그래서 그런 인생이 되게 내벼려둬요
그리고 시간은 다 다르지만 결국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
한국에서 살려면 웃으면 안된다는걸...갈수록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색한 상황이 싫어서,또는 서로 원만하기위해
웃고 잘지내주면 70프로 정도는 꼭 만만히 대하고 이상한짓해요.
희한한건.지들은 괴물같은 인상하고서.
또 내가 안웃고 있으면...차갑다.싸가지없다.하고요.
가까운 일본만가도. 그냥. 내 성격대로 대해도.
어딜가나 칭찬듣고 사람들이 좋아해요.
물론 그 중에도 못난것들이 일부러 트집잡고 끌어내리기도 하지만요.
유럽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일본에선. 어딜가나 자기들이 먼저.
예의상이라도 미소나 온화하게 사람을 대해주니까. 크게 감정 소모할 일없고 눈치 볼일도 없어요.
한국에선 웃고 다니면..뭐가 좋아서 웃냐고 하죠.
아님 자기 좋아하는 줄 알거나..ㅜㅜ
어... 나하고 비슷하네 ㅋ
한국사회에서 부대껴 살면 자연스레 미소가 사라진다는 거!
잘 웃어주면 사람을 만만한 인간 혹은 모자란 맹구 정도로 인식하더라는 거. ㅋ
동남아 태국만 가도 길거리 노점에서 1000원짜리 쥬스 하나만 팔아줘도 좋다고 방실 방실 웃던데에 여기 이 사회는 진짜 인간들이 미소를 사라지게 만들어 ㅋ
한국에서는 90% 이상 그래요
여자의 적은 여자
@@Ar-te5wg자적자 사이언스
그래서 타국에 비해 사람들이 여유가 없고 미소가 잘 없음😢😢😢
한국사회가 꼭 좀 좋아지길❤
이 조언에 엄청 공감합니다. 저도 예스맨이었고 관계 때문에 손해보고 사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언제가부터 할말은 하고 선넘었다 싶으면 조용히 자제시키고 하면서 사는데 스트레스 확줄고 삶의 질이 달라짐. 물론 그 과정에서 관계가 서먹해지고 요원해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은 그냥 쳐내고 관계 정리하면 그뿐이고
근데 내 문제는 이런 조언들은 수도 없이 들어도 전혀 실행이 안되다가 내가 스스로 느끼고 내 의지에 따라 내가 생각해내야지만 비로소 실천이 되더라고요 😂😂😂
가장 좋은 방법은 격투기를 배우는 거에요
격투기를 배워서 진짜로 사람을 때리라는 게 아니라 누가 나한테 시비를 걸었을 때 그 사람을 문제 없이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야 선 넘는 사람한테 당당하게 화도 내고 할 수 있어요ㅎㅎ보통 선 넘는 사람들한테 화를 내지 못 하는 이유가 자신의 내면에 잠재 되어 있는 얻어 맞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화를 못 내는 거잖아요??격투기를 배워서 그 두려움을 없애 버리면 선 넘는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맞설 수 있어요ㅎㅂ
ㅊㄱㅍ
요즈음 누가 맞을거라는 무의식이 두려워하나요; 법무서운줄 모르시네.
@@HY-qr4vh 그래요ㅋㅋ님은 평생 그렇게 법만 믿고 사세요ㅋㅋㅋㅋ글의 요지를 파악도 못 하네ㅋㅋㅋ
‘웃으면서’ 할 말 다하기 이런 식의 문구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웃을 필요 없습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그런 인성 부족한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어요 그것마저 감정소모가 심해서
무시당하는 걸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인생 살면서 누가 근본이 좋은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한두 명 진짜 좋은 사람만 찾을 수 있다면 누가 날 무시하든 말든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 걸러내는 게 중요하다. 무시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누가 근본이 쓰레기인지 알아내는 건 좋은 자신만의 무기다.
맞아요. 학폭 당하지 말고 선 넘어오면 싫은 티 내세요. 근데 쎈 놈한테 너무 짜증내면 그걸로 트집잡힐 수 있어요. 그냥 차갑게.
불만이냐? 하고 ㅈ나쳐맞는엔딩ㅋㅋ
어차피 그런애들은 뭘해도 건드림 그니깐 부딪힐거면
빨리 부딪혀서 " 난 너랑 싸우는거하나도 안무서운데??"라는걸 알려주는게 나음 그럼 최소한 본인보다 밑이라고 생각은 못하니깐
근데 정색하면 어? 반응이 오네? 하고 더 약올리는 애들도 있어요 ㅋㅋㅋ 오히려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반응해야 약올라하는 애들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니 잘 봐가면서 해야해요 어렵다 😢
니가 좆밥이라 그래요
그건 정색이 아니라 그냥 쳐다본느낌을 줘서 그런거임
사람이 말로 안하고 눈빛과 "그만해라 적당히해라" 생각으로 눈빛을 보내면 그냥 조용히 쳐다보는거랑은
완전히 다름 보통 나보다 주변사람들이 먼저 알게됨
@@clarkoh9464 아뇨 그만하라고 했는데 더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kannahashimoto7044무시가 답
@@이형윤-h5t 맞아요 맨날 저를 무섭게 빤히 쳐다보고 뭔가 말해도 눈 개크게뜨고 쳐다보다 제가 ?? 이러면 눈싸움하다 슬쩍 고개 돌리는 도라이 한명 회사에 있거든요.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몰라요.. 걔 말곤 다들 사이 좋음) 가끔 기분 나쁘게 웃으면서 쳐다볼때도있고;; ㅠㅠ나름 좋게 하지말라 말했는데, 더 하길래 그냥 무시하니까 뻘쭘해하더라구요. 하지말라는데 하는건 진짜 쟤가 이상한거다 생각하고 일할때도 말 전달 안하고 걍 저 혼자 하니까 그제서야 안 하대요. 정색해서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지만 도라이 있으면 무시가 답입니다. 너같이 하찮은 인간에게 영향받을필요도 시간도 없다는 식으로 무시하면 됨
친구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근데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거마저도 캐치 못하고 계속 선 넘더라고요.. 저에게 무례한 농담을 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대놓고 정색하고 '안 웃긴데'라고 몇번을 말해도 계속 농담을 치더라고요. 아마도 민망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만히 놔두면 계속 그럴것 같아서 따로 불러서 그 때 너가 나한테 그렇게 말했을 때 나는 불쾌했어, 앞으로 그렇게 하지마. 이러니까 그때서야 알아듣고 사과를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악의를 갖고 그렇게 한건 아닌데 사회성이 부족하고 남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잘못 배운거였어요.
님의 표정이나 어투가 부족한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악의가 없다는걸 눈치못챈 당신도 사회성이 없는거 아닌가요ㅋ
저는 이것도 저 사람이 사회성이 없어서 저런걸까라고 의심돼요… 정말 악의적인 사람이라 변명한거 아닐까하고요 ㅠㅠ 사람을 정말 못 믿겠어요
@@havirus_j960
남의 어투가 부족하다는게
비웃음 거리가 됩니까
세게든 약하게든 정답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차이도 없습니다.
그게 어떻든 표현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유롭고 차분하게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남아 선을 넘을땐 거기에 대해서 얼버무릴게 아니라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점에서 선넘지 말라고 경고 해줘야함. 안그러면 선넘어도 되는 친구라고 각인이 되버림
진짜좋은방법이에요👍👍
그런데 이것도 필요한때에 적절하게 사용해야합니다..
무조건 자기 맘에 들어야하고 기분 조금 나쁘다고 계속 정색하고 이런반응 보이는 사람은 진짜 불편해요..
맞아요 적당히 써야해요..ㅋㅋ 진짜 선 넘었다 싶을때요. 웬만한건 다 넘기는 편
😢
그런인간은 지혼자살아야해요!
아니... 저 외모로 사람들이 외모때문에 무시하는게 아니라는 주장이 말이되나오... 인상이 멕시코 마약카르텔 한국지부장이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
미친 사람 외모가지고 공격하고 악플다는 넌 진짜 미쳤구나 잼민이도 아니고 진짜 유치하네 아 설마 잼민인가ㅋㅋ
난 반대로 선 넘는 인간들 골라내려고 첨 만나는 관계에선 잘 대해줌. 대부분 예상 했던 것들이 선 넘음
오래된 친구가 그러면 어떡하실 건가요..? 저는 10년 넘게 친한 친구가 어느날 제 외모 컴플렉스 부분을 선 넘는 워딩으로 지딴에는 장난이라고 말하길래 머리가 띵했어요 ㅠ 통화 중이라 정색해도 보이지도 않고.. 얘가 이런 면이 있었구나 실망스럽기도 하고, 몇 번 이럴 때마다 펑펑 울다 잠들었네요 😢 이런 거로 손절해도 되나 싶은데 다음에 한 번 더 이러면 손절할까 생각 중입니다
@@메롱-l7u 선을 넘는 말을 한다는건 조심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조심하지 않는 이유는 편하거나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불편하거나 조심스럽게 말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과장해서 얘기하자면 한대 치라는 말이고, 현실적으로 얘기하자면 하지말라고 강하게 얘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보통 이런 경우 상대가 심리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부류는 대부분이 감정의 테이커들이고 테이커들은 이 관계내에서 끊임없이 상위를 차지 하기 위해 상대의 감정을 다운시키는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건 멀리 떨어지는 겁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고 테이커들은 약해졌을때 언제든 잡아 먹으러 들어옵니다.
그러나, 조금 억울하잖아요? 쓰신 글만 봐도 그 사람이 없을때도 그 사람에게 시달리고 계신게 느껴집니다. 복수를 하고 싶다면 준비를 조금 해야합니다.
가서 한대치면 제일 후련하겠지만 범죄니 안됩니다.
우선 녹음을 할 수 있다면 자료를 모을 수 있을민큼 모으시는게 좋습니다. 제3자가 들었을때도 이건 너무 했다 싶을만큼 모아졌을때 상대방 주변 지인들에게 이 내용을 상담합니다. 둘이 같이 아는 친구가 가장 좋겠지요. 내가 너무 과민한건지 믈어보고 과민하다고 하면 복수를 접으세요. 실제로 과민한 거니까요. 상대가 심했다는 말이 나오면 최대한 여러 사람에게 이 사림이 이렇다는걸 알리세요. 가스라이팅 하는 겁니다. 주변지인들부터 이런식으로 섭외한 다음에 적당한 자리에서 여럿이 있을때 할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운뒤 본론을 얘기하시면 됩니다.
이때, 문제언행에 대해 당사자에게 한 번 불편함을 얘기를 해 놨어야 말을하기 편합니다. 너가 얘기해도 듣지 않아 이렇게 다른사람들 앞에서 뭐가 맞는지 물어보게 됐다.
그 뒤는 친구가 수긍하던 말던 상관 없습니다. 한 번 친거니까요. 이런 부류는 한 대 맞으면 그 행동을 안 합니다. 그때 손절할지 말지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못난게 꼴값떰
진짜 맞는말이고 이 사실을 일찍 알았다면 인간관계가 더 넓고 무시안당하고 당당하게 지냈을 텐데 ㅜㅠ 나중에서야 이걸 알게됨
근데 키작고 덩치작고 목소리도 작으면 만나자마자 무시하는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무시못하게 해야돼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지금은 지쳐서 요새 누가 무시하면 어마어마 하게 화를 한번 내요. 그리고 떠나든 말든 상관안해요.
모두 강강약약 사람이 됩시다
그게 진짜 남자입니다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예의없고 무례한 사람에게는 따끔한 일침을 날릴수있는
무례한 사람이 나에게 선 넘을때 기분은 나쁘지만 분위기 싸해질까봐 그냥 참고 넘겼는데 지나고보니 나만 상처받더라구요 진짜 싸울 각오로 맞받아쳐야하는거 같아요 그래야 후회가 없음 나 자신이 중요한거지 세상에 중심은 나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의 콜라보라니 😮😮
애초에 사람은 만만한 사람이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 자체가 만만한 사람이지.. 그런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다 제발 좀 까불지말고 건방떨지말라고 제발 좀..
저렇게 갑분싸 만들어도 만만하게 봅니다 평소 눈치없는척
조용한척 착한척 가만히 있어줬더니 더 만만해 보였나봅니다
이렇게 초,중,고를 보냈네요 사실 몇년 지난 지금도
그렇게 살고있긴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만만하게 보일수록 사람 본성이 보이더라고요
일부러 더 못들은척 눈치없는척 아무생각 안하는척 하고 다닙니다
어느순간 이렇게 사람 거르는 방법으로 제가 쓰고 있더라고요..
기분 나쁠때 할말은 하고싶은데 이건 아직 어렵네요😮
기분나쁠때 심호흡하고 할 말 정리해서 천천히 말해보세요😊
3인 이상 모인 공개적인 자리에서 X같이 굴 경우 ; 안 웃는 정도로 대응사격을 해서 씨알이 안 먹히면 그 즉시 면박성 발언으로 대응포격을 해야함
진짜 무안주는 꼴이 분위기도 너무 견디기 어려워 웃고 넘겼지만 그 후엔 계속 그들의 선넘는 행동에 곱씹어 되뇌이고 속상하고 괴롭더라구요...저를 위해서라도 정색부터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저분은 우리같은성격을 모르고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겁니다. 그친구한테 저렇게 대응해서 순간 분위기 안좋아지면, 내가 좋아하는 다른친구들이 나와 그친구의 눈치를 보는 상황자체가 미안해져서 내가 참는건데....
경험상 선넘는친구는 가까이안하고 서서히 멀어지는게 제일 좋았어요. 어차피 내가 어려울때 그친구는 나를 거들떠도 안봅니다.
그때는 나만 상처 받아요.
그냥 나와 같은결의 친구들과만 지내는게 제일입니다. 같은결의 친구들도 맞춰가는데에 노력이 필요한데 거기에 내 시간과 정을 쏟는게 낫습니다.
단기알바 하러갔을 때 3일째였나 같은 알바가 저한테 뭘 시키려고 하길래 "너넨 그래서 뭐 하는데??" 하니까 당황하면서 얼버무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디가서 호구취급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순간 상황파악이 안됐음 근데 그 3일동안 맨날 웃으면서 사람들한테 말걸고 잘해줬는데 그것때문에 만만해보였나봐요(착한 인상은 아님)
근데 딱 저렇게 말하고 나니 은근히 무시하던게 없어졌단걸 느꼈어요 ㅋㅋㅋ 그 때 알게됨.. 날 만만하게 봤던거구나..ㅋㅋㅋㅋㅋㅋ너무 하찮고 웃기고 어이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
누군가를 무시한다는게 그렇게 없어보이고 같잖아 보일수가 없더라구요 사람이 누군가를 싫어하는건 뭐 이유가 있겠지만 무시하는건 무시하는쪽의 가치만이 깎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알아서 조심해주고 존중해주는 주변사람, 친구들이 고맙게 느껴지네요
이거 였나 🤔
제 단점이 표정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온화 할 땐, 한 없이 온화하고 잘 웃는데
누가 살짝 선을 넘으려고 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되면 나도 모르게 표정이 굳거나 인상이 써지고 정색이나 무표정 돼요 그럼 상대가 바로 알긴 하더라고요... 화났냐고 😢
덕분에 제 평가들은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착하다, 성격 좋아 보인다, 차가워 보인다 까칠하다 등등, 다 다르지만 고쳐지지도 않는 거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고 마이웨이 하며 살아요 ㅠㅠ
진짜내면이 강한사람♡
순진해서 그렇지 세상을 경험하다보면...점점 달라 지더라.
인간관계 사회생활 어렵네요
비위 맞출려고 자존심 다 버리고
그러다 너무 기분 나빠서 정색하면
쫌생이로 몰아가고
나보고 어쩌란건지
정답 ㅋㅋㅋㅋㅋㅋ
타인의반응에 따라 내태도를 바꾸는게아니라ᆢ 옳고그름에따라 반응을정확히 하는게 ᆢ일관되게반응하시면 될거예요
반응에지지말고 옳은걸하세요
@@이정인-t7l 굉장히 현명하시네요
쫌생이로 몰아가면 그 사람 그릇이 그 정도인 거임.
기적의 거울치료 ㄱㄱ
친구관계가 아닌 비즈니스에선 자기 위치, 신분에 따라 비위를 맞추고 만만한 사람이 돼야지..ㅋㅋ
그냥 인간이 덜된것들은 상종안하는게 답
사람 기본인성은 죽을때까지 안바뀜
몇번은 참았는데 선 넘으면 "없는게... " 이 한마디면 다 해결되었음. 없는건 돈이될수도 부모복이될수도 외모일수도 성적이될수도있어서 자기 컴플랙스를 후벼팜. 단 내가 그애보다 여러모로 갖은게많아야가능
저도 싸우기 삻어서 그냥 그런 분위기, 자리가 싫어서 그냥 웃고 빨리 지나가려고하고 마는데 그러다보니까 1학기때 친구들이 저한테 잘해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막대하더라구요 ..하하
선 넘으면 그냥 손절해버리는데...직장에선 어쩔 수 없지만 그 사람이랑은 최대한 말을 안 하거나 듣는 듯 마는 둥 하는데, '왜 그런 반응이냐' 라고 물어보면 그 때 얘기해주긴 함.
불쾌함을 표현했는데도 안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ㅎㅎ 문제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불쾌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선넘는 기준이 무례한 사람의 선과 달라서 그 사람의 의도를 잘 몰랐다가 내 직감이 나중에 그걸 알려주는 것 같음.
무시, 멸시등 악이라기 보다는 생존본능에서 비롯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현대사회에 와서 서로 죽고 죽이지 않게되어 배려하고 도태되는 사람들을 도우며 공동체 생활을 배우는 것 뿐이지 인간도 여타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공격성을 가지고 있으며 악으로 치부되는 행동 모두 유전적으로 축적되어 온 걸로 생각되고, 자라온 환경과 교육으로 배려하게 되는 삶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선이 다름
어떤사람은 인격모독적인 말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사람은 누가 들어도 웃어넘길수 있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음
그래서 매일 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이사람의 선이 어디까지 인지 파악하면서 생활하는것도 좋은 방법임
누가봐도 선넘은수준 아닌데 발작하면 사과하고 안그러면 대부분 넘어감
계속 발작하면 걍 안보면 되고
그냥 착한 선한사람들끼리 붙어서 악한 사람한테 쎄게 하면 될텐데 왜 그게 안될까
악한사람이 많아서아닐까요
저래하면 비지니스가안됩니다
유연하게 가야 어울릴수있으니
다 웃는겁니다 그사람들이 웃는게
무시당하고싶어서웃는게아니죠
요새는 무례한 사람한테 엄청 질려서 그냥 정색빨고 말대답안해줌 할것만해주고 끝까지 인사도 안해주게됨
맞는 거 같아요. 그냥 참고 넘겨주면 만만히 보는 거 같아. 진짜, 성질대로 확 밟아줘야하는데..
웃지않는것도있지만 말걸어도 없는사람 취급해버리면 혼자지껄이다가 없어지더라구요 전 무례하면 그냥 대놓고 무시해버립니다 아는척하는거 자체가 싫더라구요..ㅎ
감성대디형 고마워요 항상 어리버리 하다고 무시 많이 받는데 하나씩 하나씩 적용을 해봐야 겠어요
애초에 약자에게 무시하는 사람을 가까이 안두면 됨
직장이나 사업등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저렇게 표현해서 자신을 보호하면 되는데 친구나 지인등등 저런 인간들을 뭐하러 끝까지 인연 맺어가는지 모르겠음 본인이 약자로 바뀌는 순간 먹힐텐데...
무리에 끼지 못한다고 무서워 할 필요 없다는걸 최근에 크게 깨달았음. 그들이 나를 무시하는데 굳이 내가 노력 할 필요 없음. 날 믿고 봐주는 사람들과 유대 쌓기도 바
쁘다는 걸 깨달은 순간 울컥 함.
오잉 제가 쓰는 방법인뎅😊 말할 가치가 없어서 선 넘으면 바로 침묵하고 무시하죠
저도 참고 기분 나쁜일있어도 좋게 얘기할려는 편인데 확실히 그때그때 기분안좋으면 티를 팍 내야겠더라구요:.;상대방이 제가 기분안좋은걸 알면서도 반응이 재밌어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씩 도를 넘길래 손절했습니다
참지말고 확실히 표현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움찔이라도 하면 개선가능한 사람같아요 선넘어서 정색했더니 장난을 장난으로 못받아들이냐며 저를 더 이상한사람으로 뒷담하고 정색한 반응에 대해 철저히 응징하더라구요 ㅅㅂ련..
놀리다가 안먹히면 ‘농담을 농담으로 못받아들여~ 장난도 못치겠어~ 유머감각이없어~’ 진짜 줘 패야함..
소시오패스네요. 손절이나 거리두기 밖에 없습니다.
그럼 똑같이 해줄테니 기분좋냐 그러면서 똑같이 응징해야되.
그래서 평소 체력 퍼워 키워서 쓰레기짓하는 년.놈들 꼼짝 못하게 만들어야되요.연습이 필요합니다.나도 체력.키우고 헬스도하고 말싸움도 연습하니 이젠 좀 좋아졌어요.싸가지없는사람
불쾌하다고 정색하고 똑 같이 응징했더니 꼬리 내리고 조심하게 행동 하더라구요
선을 넘었을 때, 주변 눈치 보며 가만히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서 발생하는 괴로움을 감수해야 되고요.
선을 넘었을 때, 불쾌감을 적극 표현하는 사람도 불쾌감 표현후, 발생되는 괴로움을 감수해야 되는게 인생이에요.
즉,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거 ㄹㅇ 직장에 거래처관계이고 대등한관계인데도 무례하게 행동하는 거래처직원이 기분나쁘게 말하길래 정색하면서 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이러니깐 한달정도 안그러다가 또 그럼 사람안고쳐지나보드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