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아버지 출장가시고 안 계신날 혼자서 절 낳으셨습니다.낳고나서 누나시켜 옆집 할머니 불러 탯줄 끊으시고...아버지가 교사셨기 때문에 그당시 한국의 중산층정도는 됐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가난했죠...어른이 되어서 아이를 낳으니 처는 바로 산후 조리원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그 당시는 산후 조리원이 막 생기기 시작하던 때라 안가는 가정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정말 좋더군요. 제 나이 또래의 한국남성은 대부분 어머니의 절대적인 자식에 대한 희생을 보고 자란세대라 나라의 발전으로 자연스럽게 누리는 호강들이 늘 거북합니다.부모가 누리지 못한 것을 누린다는 것이 죄스럽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한 세대에 이렇게 문명이 바꼈다고 할 정도의 격차를 경험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부디 우리 자식들이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고자 노력하고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풍요는 절대로 그냥 주어진 것도 아니고 하찮은 물질만능주의의 유산도 아니다.우리선조의 자식에게만은 이 찟어지는 가난을 물려주지 않게다는 열망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척박한 삶의 유일한 희망의 열매였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기를...
조리 자체도 그렇지만 어린아이가 막태어나면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요즘은 다 지역에 흩어져 사니... 조부모님이 도와주기도 쉽지 않아서 산후조리원 없음 남편들도 죽어나가죠ㅠㅠ 아이는 3~4시간에 한번꼴로 젖을 요구하는데 먹는다고 바로 잠드는것도 아니라서 온식구가 잠을 설침... 틈틈이 자두기 바빠니 집안일은 올스톱... 아이 집에 첨 데려왓을때 남편이랑 저랑 번갈아가며 난생첨 가위란걸 눌렸네요 ㅋㅋㅋ 요즘은 애가 좀 커서 살만한가 싶다가도 이때를 생각하면 첫째 돌보면서 갓난아기 돌볼 자신 없어서 둘째생각 싹가셔요 ㅋㅋ
저 산후 조리원이 400이어도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게 일단 모자동실 의무시간 약 1시간~2시간( 신생아실 소독시간) 이외의 22시간 이상 아이를 전문 교육받은 인력이 돌봐주는것이고 호텔급 시설에서 14박을 하는것이고 거기에 마사지도 총 5회를 받음. 하루 3끼의 영양식에 2회 간식 제공. 세탁 및 청소도 해줌. 아이 돌봄에 필요한 기초 지식 및 기타 교육도 제공함. 특히나 완모 하는게 애 낳는것보다 어렵다는 사람 많은데 큰 도움이 됨. 한창 불안감과 우울감이 올 시기에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과의 교류가 가능함. 이 모든걸 집에서 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아내 끼니 챙겨주며 쉬게 해 줄 수 있음? 아님 젊디젊은 남편도 힘든일을 나이든 어머니께 맡길거임? 산후조리 한달 하고 나면 어른들 훅 늙으심. 그리고 그 옛날 육아법 제대로 기억도 못하시고 아이 안는것도 어설퍼지시는 분 많음. 9-6시 오셨다 가시는 도우미분도 잘 하시는 분은 180정도 들고 그나마도 이래저래 완전 쉬게는 못해주심. 밤에는 꼼짝없이 엄마가 못자면서 애 봐야함. 애 배꼽 소독도 쉽다면 쉽지만 초보 부모는 진땀 나는거임. 뭔가 이상이 생겨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급 태열, 황달, 경기 , 배앓이, 피부질환 등등 이런부분을 소아과 의사가 매일 회진해주고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관찰 기록해줌.
돈이 아깝다는 생각때문에 산후조리원에 2주 있었어요. 나중에 1주 더 추가하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어서 그럴 수가 없었죠. 2주 있는 동안에는 사실 불만이 더 많았어요. 저는 그냥 보통정도의 만족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밥이 맛이 없다는 둥, 프로그램이 이상하다는 둥.. 산모들의 절반 이상이 불만스러워 했죠. 저 역시 안그래도 졸린데 이런저런 프로그램으로 불려다니는게 귀찮기도 했고, 아무래도 단체 생활이다 보니.. 내집처럼 편안하다는 느낌을 갖기 힘들었죠. 그래서 2주동안의 산후조리가 끝나고 집에 간다고 헀을때 아쉬운맘도 있었지만, 내심 기대감도 컸죠. 허나........ 집에 돌아오니........ 산후조리원은 천국이었다는 걸 ~! 단~! 하루만에 깨달았어요. 앜....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랑 밖으로 나왔을때는 완전히 다르죠. 그리고 아이도 그즈음 귀가 트이기 시작해서 잠도 잘 안자고, 4시간마다 수유해야하고.. 만성 수면 부족상태에 빠지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다시 산후조리원으로 돌아가고 싶어졌죠. ㅠㅠ
더욱 발전되어야할 한국만의 독특하고 유익한 문화. 여성에겐 산후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몸과 마음이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장점은 천금과도 바꿀수 없다. 산후엔 우울증과 합병증이 올수도 있어 심하면 아이를 죽이거나 산모가 자살까지 한다. 이를 예방함은 물론 산모의 건강 몸매관리 사회복귀등 많은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돈아깝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내와 아이를 위한 일이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출산 후 산모의 건강 관리 및 회복에 많은 신경을 써 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분만 후 삼칠일(3X7=21일) 동안 찬 물로 씻는 것을 금지해 왔죠. 출산 후 늘어진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여 이후 근육통의 원인이 되는 것을 막고자 한 것입니다. 산후조리원이 다소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만, 요즘 한국의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시아버지가 선물로 조리원 비용을 지불해 주시기도 하고 부부가 미리 자금을 준비해 두어 출산한 산모를 위한 선물 역할을 하기도 하죠.
@@heroinchaos 해외에서는 그렇게 합니다라고 말하셨는데 해외에서는이지요 동양인과 서양인은 골격과 체질 자체가 틀립니다. 서양인은 그래서 쓩쓩낳고 산후조리도 안하지요 그리고 태교나 산후조리란 개념이 한국밖에 없어요 얼마나 과학적인지. 아기를 낳을려면 온몸의 365개의 뼈가 벌어집니다 막말로 1인용 사이즈의 수박을 똥싼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해도 고통스럽지요? 그런데 아기를 낳는 겁니다. 옛날에는 아기를 낳을때 자신의 신발을 돌아보고 애를 낳았데요 내가 살아서 저 신발을 다시 신을 수 있을까 하구요. 아이를 낳는건 목숨을 걸어야 했어요 요즘은 의학이 발달했지만 그래도 아이를 낳는다는거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선조는 현명하게도 산후조리라는것을 하셨구요 *이하 부분은 삭제 했습니다. 별의미없이 지나갈 수도 있는 뇌청순 답글에 정말 그냥 지나가도 될 글에 에너지를 썼네요 그리고 혹시나 눈쌀 찌뿌렸을 분들게 사과 드립니다. 진지충님 김영진님 한수연님 감사합니다 일깨워 주셨어요 열혈사제 2 찍을뻔!! 쓸데없는 열정은 이상한 사람까지 들러붙게 하네요.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 지운부분은 캡쳐 해놨습니다 한번씩 확인하면서 열혈해지지 않기 위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어머님 아버님 모두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heroinchaos 붓기 빼는데 찬물이 좋은건 맞지만 그건 염증으로 인한 붓기를 빼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출산은 아무래도 호르몬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찬물로 샤워를 하는게 맞는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게 맞는가? 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왜냐? 이논문에서는 이렇다카고 저논문에선 글타카니 뭘 할수가 있겠습니까? 일단 중요한거는 골격이 서양이랑 동양이랑 다르다는점? 서양인이 좀더 골반이 넓습니다. 한국인이 수박을 낳는다면 서양은 자몽을 낳는수준? 50보 100지만은...
@@heroinchaos 산후조리를 안해도, 3일정도는 잠을 자지 않아도 끄떡없는 신체를 가진 이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에요. 나는 찬물 딱 한모금만으로 온몸이 긴장되어 바로 뱉었지만 한달동안 이가 시려 씹는 것도 따뜻한 물 마시는 것도 힘들었네요. 요즘 젊은 산모들은 수영도 많이 하던데 응원하면서도 걱정도 됩니다.
완전 신선한 컨텐츠네요! 저는 싱글이라 한국인이여도 조리원 내부 상황은 사실 본적도 없구 잘 몰랐거든요! 결혼도 안했는데 조리원 가고 싶은 건 뭐죠? ㅋㅋㅋ 한국은 여성이 아기를 낳았을때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면 그게 나중에 병이되거나 평생 고생한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 많이 신경쓰는 거 같아요.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서비스를 받아서라도 말이죠 ㅎㅎ 그리고 엄마와 남편이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니면 집안 어르신이나 친척 보는 것도 피곤할 수 있으니 산후조리원을 선호하게 된 것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근데 육아에 필요한 것도 가르쳐주고 하는 건 너무 좋네요! 잘 봤어용!! ㅎㅎ
산후풍 조금 이라도 겪어 본 사람은 자기 돈으로 돈 많이 들여 간다고 해서 뭐라 안함. 부러울 뿐이지. 생전 처음 느껴 보는 강렬한 날카로운 느낌의 통증이 산후풍이라고 느끼는 순간 얼마나 두려운지 모름. 잘못하면 평생 안 없어지고 골골 대며 살아가겠구나하는 그 두려움 말로 표현 못함.
Korean newly mothers who just had babies eat seaweed soup for nutrient replenishment and health reasons, when seaweed is known for high calcium content and to cleanse blood. I read that in the ancient days of Korea hundreds years ago, fishermen would see whales eating seaweed after giving birth to their calves, and that's how they got the idea to feed seaweed soup to the newly mothers. So basically the whales had taught the humans the benefits of seaweed soup. You can get sufficient calcium from seaweed, and it's so much better than cow milk. Seaweed does your body good.
@@jej9260 미흡하지만 간략히 우리말로 바꾸어 보면, 미역국은 영양보충을 해주고 건강에도 유익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출산 후에 미역국을 먹는다는 것이 요지 같고요. 미역을 먹는 한국의 풍습은 오랜 옛날 우리 조상들이 고래들로부터 배웠다고 어디서 읽었다네요. 어부들이 바다에 나갔다가 새끼를 출산한 어미 고래가 해조류를 먹는 것을 보고 배운 것이 아닌가 한다는데 좀 황당하죠? 😅😂😂
The Korea medical system is pretty amazing...Advanced like the U.S. but inexpensive so closer to Canada on the cost scale. The "san-hu-jo-ri-wons' are amazing in the care and level of service they provide for new mothers... well done vid and CONGRATS to the beautiful couple and baby!! Baby is WAAAY to cute...Daniel Henney #2
아이셋엄마입니당ㅎㅎ 20대 초반에 첫째를 출산. 난 건강하기에.난 건강하단 자부심에 찬물 막 마시고 딱딱한 음식 옥득옥득 씹어먹고 샤워 막하고 결과는? 그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습니다 정 먹고 싶으면 수저로 조금만 퍼서 혀..? 정 가운데 올려 치아에 닫지않게 녹여먹었죠ㅠ 비오기전날.. 100% 적중률 손목과 발목이 시큼시큼하고 시리다는걸 정말 몸으로 체험 했습니다 머리도 너무 금방 깜아서ㅠㅠ 진심ㅠㅠ 두피가 정말 아팠어요ㅠㅠ 엄마가 그리도 했던 잔소리를 무시한 댓가는 진정 컷죠..ㅋㅋ 둘째를 낳고 철저하게 산후조리를 했습니다. 셋째를 낳고 나서는 더욱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ㅎㅎ 절대 제 살이 공기에 차단되게 하지 않았고ㅋㅋ 혹여 너무 덥게입어 땀을 흘리면 그또한 큰일이기에 얇은옷으로 제 몸을 보호해주고ㅎㅎ 빨대없이 물은 안마시고ㅋㅋ 딱딱한 음식은 돌이라 생각하며 멀리했고. 몇일 씻지 못한들 어떠하리 조금 참고 평생 편히 살리라~~하는 맘으로 머리도 안감고ㅋㅋ 저는 지금 첫째아이를 낳고 고생했던 산후통은 1도없습니다. 산후통을 고칠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다시 출산을 하셔서 산후조리를 잘하는방법!! 모든 내가 경험하기 전에는 모는 모르죠ㅋㅋ 나중에 후회 마시고 꼭 관리 잘 받으세요~ 대한민국 엄마아빠 모두 화이팅♡
저희 누님 아기 낳을때 강남 어느 산후조리원 갔었는데 남편 제외한 가족은 절때 못들어오고 입구부터 적외선하고 병균 없애는 기계 무조건 통과해야하더군요...한 350만원 정도 들었다고 했는데 요가 수업 마사지, 남편이랑 애기 기본 수업 등등 다 있데요.....누나말로는 큰돈 쓴거중에서 가장 값진 거였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무조건 꼭 가라고 하더라구요
서양사람은 아기를 낳고도 빨리 회복한다고 하고 동양사람은 아기낳고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해요. 신체적 조건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우리엄마가 언니낳고 정말 몇달동안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세요 온몸이 아파서ㅠㅜ 그에비해 친한친구네 어머니는 친구언니를 낳고서 시어머니가 계속 집안일을 시켜서 아직도 후유증으로 힘들어하신다고하세요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온몸에 골병듭니다ㅠㅜ
Honestly 산후 조리원 is the big differences between Canada and Korea. We knew the advantage on it and we wanted to get this kind of treatment in the past for my wife. However my wife had to deliver 2 babies in Canada, then it was only 3 days in hospital for each babies. Newborn baby in carseat for winter time at any grocery market was shocked also in the past. Oh quebec people is amazing. Definitely it is good to have warm food for mother and in Canada my wife got a meat cold or cold pasta. 으윽 It was FREE in QC for hospitalization, but you know it is really NOT like Korean place. Almost NO investment on this system in Canada. Same all the places. Thank you to show this kinds of video. My wife wanted to highlight to the people for this but we couldn't see it well from youtube. Good idea. !! :) Really nice. :) Congratulation on the birth of the baby.
저두 미국에서 9월에 아들 낳았는데요,,, 꽤 오래전이구요. 남편이 미국인이고 시댁만 이 곳에 있고요...병원 에어컨 빵빵(미국 사람들 더운걸 못참음)에 애낳을 때 못 씻고 땀나고.. 암튼 더럽다고는 안 하지만 샤워 당연히 해야지 라는 그런 눈총... 거기다가 빨리 움직여야 몸이 낫는(?)다고... 못 누워있게 맘 불편하게... 거기다 젖몸살도 엄청 심했는데, 시할머니 왈 그냥 따뜻한 샤워 하면서 마사지 하면 된다라고... 아파서 건드리지도 못하는데... 진짜 골병 들었어요,, 완전 건강한 편이었는데도요....미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 몸은 태어날때부터 다르구나 하는 걸 진짜 첨 느꼈네요,,... 그 전엔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인데라고만 생각했었죠.. 만약 다시 임신하게 되면 무조건 한국 가서 조리원 들어갑니다.....ㅜㅜ
@@zhablover1550 서양애들 추운데 유모차 앞에 넣고 막 다니는 것 보면 갸들은 추위에 맞게 진화된듯... 우리나라는 산후조리 잘못할 경우 나이 들어 고생하시는 어머니들 많죠. 미국에서 누가 뭐라던 한국식으로 뜨끈한 미역국 많이 드시면서 산후조리해야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앗...서양이라고 다 비슷하진 않은 것 같아요. 전 스위스에서 아이낳았는데 따뜻한 고기찜도 먹고, 미역국도 가져와서 데워먹고 싶음 먹어도 된대서 먹고 더운물로 씻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한국 산후관리만 하겠습니까!! 그치만 찬물샤워나 오렌지쥬스 마시기 그런건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산후조리원 중 정말 좋은 시설의 조리원 같아보이네요. 400만원대.가격이 매우 비싼편으로 보이지만, 다른 조리원이 아무리 저렴해도 200만원 선이라 만만한 가격대는 결코아니어도 몸조리가 우선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외국엔 이런 시설이 없다는걸 처음 알게됬어요. 우리나라에만 살다보니.. 우리나라에 있는건 다른다라도 무조건 있다는 왠지모를 착각에 빠지는것같아요. 영상 아주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 동생 낳으시고 (제왕절개) 일년동안 하혈할정도로 몸이 안좋으신데 산후열에 고모라는 인간이 와서 병간호 할줄도 모르면서.. (아무리 애를 안낳아봤다고 하지만!) 저희 어머니 머리에 차가운 물수건 올렸다고 합니다. 그 후 30년동안 어머니는 여름에도 홧병날때 두르는듯한 그런 머리띠 꼭 하시고 모자없인 밖에도 못나가세요 ㅠㅠ 산후조리 정말 중요합니다
고모가 모르고 산후열이니 찬수건으로 열을 삭혀주면 되겠다싶어 그런걸 윗분을 고모라는 인간이라니 듣기에 거북하네요 오히려 고모님보다 엄니께서 더 잘못이 큰거 아니신가요 첫째도 아니고 둘째까지 낳으신분이 그걸 모르고 머리에 이고 계셨다는건데 오히려 그쪽 엄니 잘못이 크구먼 고모탓으로 돌리나요 가재는 게편인가요
1:17 비데에 옥의 티가 있네요. 사람 손이 닿는 부분의 비닐은 떼는 게 위생에 좋습니다. 비닐이 씌워진 상태에서 계속 쓰다 보면 비닐이 늘어나고 그러다 결국 찢어지는데, 비닐 아래 쪽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겉만 닦아 봤자 소용이 없죠. 우리나라에선 언젠가부터 비닐 안 떼는 게 유행처럼 번지더니 이제는 아예 고착화 된 거 같은데, 위생을 생각한다면 전혀 좋지 않습니다. 비닐은 단순히 제품 표면에 흠집이 나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새 제품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함이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품은 비닐을 계속 붙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걸 가정하고 만든 게 아니에요. 오히려 비닐이 열 배출을 막거나, 습기 배출을 막거나 해서 제품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비닐이 늘어 붙는 경우도 있고요. 제발 비닐 좀 떼세요~
추운 미국에서 도움없이 혼자 첫애 낳고 이틀후 퇴원 혼자 돌보다 허리아파서 고생하고 그후 삼년동안 발바닥 무릎이 산후풍으로 죽도록 아팠어요. 꼭 산후조리하세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출장가시고 안 계신날 혼자서 절 낳으셨습니다.낳고나서 누나시켜 옆집 할머니 불러 탯줄 끊으시고...아버지가 교사셨기 때문에 그당시 한국의 중산층정도는 됐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가난했죠...어른이 되어서 아이를 낳으니 처는 바로 산후 조리원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그 당시는 산후 조리원이 막 생기기 시작하던 때라 안가는 가정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정말 좋더군요. 제 나이 또래의 한국남성은 대부분 어머니의 절대적인 자식에 대한 희생을 보고 자란세대라 나라의 발전으로 자연스럽게 누리는 호강들이 늘 거북합니다.부모가 누리지 못한 것을 누린다는 것이 죄스럽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한 세대에 이렇게 문명이 바꼈다고 할 정도의 격차를 경험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부디 우리 자식들이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고자 노력하고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풍요는 절대로 그냥 주어진 것도 아니고 하찮은 물질만능주의의 유산도 아니다.우리선조의 자식에게만은 이 찟어지는 가난을 물려주지 않게다는 열망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척박한 삶의 유일한 희망의 열매였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기를...
@@오찬봉-y2x 절대적인 희생은 어머니만 아니라 아버지들도 치뤗슴.
아버지들이 밤낮없이 밖에서 일햇기에 가정안에서는 어머니들이 집안일에 전념할수 잇엇던거임.
왜 자꾸 남녀를 구분하는지 모르겟네.
@@스파랜드 어머님의 위대함.. 아버지의 위대함.. 이중에 어머니의 위대함을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가루가왕레이 일상생활 가능하냐 출산후 산후조리 영상이니 어머니 언급하는거지 루저는 밥먹었음 빨리 잠이나 자라
스파랜드 산후조리영상에 이 무슨 망발이냐 엄마가 애낳고 아빠가 산후조리하냐? 누가 아버지는 희생 안한다고 그랬나? 피해의식 쯧쯔
산후조리원은 아기를 돌보는 법도 가르쳐 주고 인근 병원의 의사와도 제휴해서 의사가 방문해서
아기나 산모가 이상 없는지 진찰해 줍니다.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초보 엄마나 아기에겐 좋은 시설입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건 임산부와 아기죠. 남편이 해줄수 있는건 가족 건강을 위한 산후조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아기도 지방에서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188만원 들었네요 서울은 비사기 하네요 병원마다 시설이랑 가격 틀리겠지만 우리 아기도 나름 지방에서 좋은 시설에서 있는데 관리도 잘해주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산후 조리원 추천합니다 아기나 산모한데 너무 좋은것 같아염
저는 병원 내에 조리원 이용해서 일주일 54만원인가 나왓..ㄷㄷ...그나마도 크리스카스 껴서 일찍 나오느냐고 그랫다는...
@@RandomSVTFT 10년전 딸아이 태어났을때 수도권 조리원 이용했었는데 2주에 250이었어요. 1주일에 54만원이면 사실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한국은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건강이 평생 좌우된다고 생각해서
옛날부터 산후조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죠~이런 문화가 나쁘진 않은것 같애요^^
전정말20대라 아기낳고 안아플줄알고막다녔는데 너무아파요 온몸이 ㅠㅠ
조리 자체도 그렇지만 어린아이가 막태어나면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요즘은 다 지역에 흩어져 사니... 조부모님이 도와주기도 쉽지 않아서 산후조리원 없음 남편들도 죽어나가죠ㅠㅠ 아이는 3~4시간에 한번꼴로 젖을 요구하는데 먹는다고 바로 잠드는것도 아니라서 온식구가 잠을 설침... 틈틈이 자두기 바빠니 집안일은 올스톱... 아이 집에 첨 데려왓을때 남편이랑 저랑 번갈아가며 난생첨 가위란걸 눌렸네요 ㅋㅋㅋ 요즘은 애가 좀 커서 살만한가 싶다가도 이때를 생각하면 첫째 돌보면서 갓난아기 돌볼 자신 없어서 둘째생각 싹가셔요 ㅋㅋ
대학 선배네 형수님 산후조리 잘못했다가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걸레도 제대로 못짜세요 ㅠㅠ
여자는 40대. 남자는 50대가 되면 몸이 아프기 시작해요 특히 애 낳고 산후조리 못한 부분이 더 아파와요 어른들 말씀 틀린게 없어요 ㅠㅠ 아기 낳고 다들 몸조리 잘하세요~
한국 여자들 골반이 작아서 아마 애낳고 회복되는게 서양인과 다르죠...
거기다 아이 낳으면 호르몬이 바뀌면서 몸이 달라지니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몸조리 잘하는건 맞는 말임.
산후조리를 못해서 많은 할머니 어머니들께서
평생 건강을 해치는경우가 많아 더욱 신경쓰는
문화가 생긴거 같아요 또한 여러 교육도 함께해주니 초보 부모들이 격는 실패를 많이 줄일수 있어 좋네요
저는 쌍둥이였어서 저곳에서는 천국이었는데 집에오자마자 지옥의문을 열었죠 ㅠㅠ
경제력만 되었다면 한달정도 회복하고 나오고 싶었네요 ㅠㅠ 아이구 ..아직도 삭신이 ㅠㅠ
@@raneem4759 어휴 힘내세요
제동생이 조카낳을때가봤는데 괜히 비싼게아닙니다 돈값은 합디다
돌봐줄 친정어머니가 없거나 남편이 시간이 없다면 정말 필요한곳이죠. 축하드려요. 아기낳은것도, 자상한남편을 만난것도, 조리원을 이용할수 있는 환경을 만난것도, 신이 돌보는 나라 한국에 살게된것도.^^
아이셋 아빠입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면서 산모에대한 별도의 케어가 필요한건 당연한 사회현상인듯합니다. 첫째때 조리원 보내주지 못했는데...못 보내준게 미안하네요..조리원에서 관리잘받아야 아이 키울 힘이생깁니다..출산 축하해요
애국자다!! 애국자가 나타났다!!
첫째때는 사정이 있으셨겠죠. 아내분도 이런 마음 아시고 계신다면 고마워 하실 것 걑아요. 가족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
내평생 조리원에서 먹었던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건강식이었어요...가끔 생각나요. 깔끔하니 짜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저 조리원은 아니었고 다른 조리원. 조리사분이 음식을 제대로 할줄 아시는 분이었던 듯!!
저 산후 조리원이 400이어도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게 일단 모자동실 의무시간 약 1시간~2시간( 신생아실 소독시간) 이외의 22시간 이상 아이를 전문 교육받은 인력이 돌봐주는것이고 호텔급 시설에서 14박을 하는것이고 거기에 마사지도 총 5회를 받음. 하루 3끼의 영양식에 2회 간식 제공. 세탁 및 청소도 해줌. 아이 돌봄에 필요한 기초 지식 및 기타 교육도 제공함. 특히나 완모 하는게 애 낳는것보다 어렵다는 사람 많은데 큰 도움이 됨. 한창 불안감과 우울감이 올 시기에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과의 교류가 가능함. 이 모든걸 집에서 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아내 끼니 챙겨주며 쉬게 해 줄 수 있음? 아님 젊디젊은 남편도 힘든일을 나이든 어머니께 맡길거임? 산후조리 한달 하고 나면 어른들 훅 늙으심. 그리고 그 옛날 육아법 제대로 기억도 못하시고 아이 안는것도 어설퍼지시는 분 많음. 9-6시 오셨다 가시는 도우미분도 잘 하시는 분은 180정도 들고 그나마도 이래저래 완전 쉬게는 못해주심. 밤에는 꼼짝없이 엄마가 못자면서 애 봐야함. 애 배꼽 소독도 쉽다면 쉽지만 초보 부모는 진땀 나는거임. 뭔가 이상이 생겨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급 태열, 황달, 경기 , 배앓이, 피부질환 등등 이런부분을 소아과 의사가 매일 회진해주고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관찰 기록해줌.
맞습니다. 이상한 감염문제가 없으면 조리원을 참 좋은 것 같아요... 처음 애기 낳아서 봐줄 사람없어서 고생하는 가족 많으니까,,, 그래도 중요한 것은 엄마 아빠 아기의 유대감이니만큼 가족끼리 해결해나가는 기본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디서 하든지..
부럽네요 ㅠ
그러니까요. 산후조리원 아까워 하는 건 결국 여자 친정 어머니 부려먹겠다는 말이랑 똑같음.
@@louisecaroline7136 친정엄마도 돈 드려야하는데 차라리 조리원 들어가는게 낫지요.
@@louisecaroline7136 왜 그렇게 되요?? 어짜피 조리원 퇴소후에는 산후도우미 쓰지 않나요??
조리원 천국이 괜히 천국이 아닙니다 ㅎㅎ
저도 조리원에서 회복하면서 아이 관련 목욕 마사지 수유 등등 다 배우고 왔어요^^
취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한국인은 옛날부터 산후조리에 대한 특별한 문화가 있었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요! 엄마들이 출산 후 충분히 배려와 도움을 받아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
저렇게 이쁜아기 첨봐요!!! 넘예뻐요~~~
비싸긴 해도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는 정말 필요하고 했으면 하는 케어예요~ 전 못받아봤지만 정말 부럽더라구요. 지금은 시설이 엄청 발달했네요~~
나중에 개고생 하고 약값 병원값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할듯 ..
친정 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셨는데 진짜 살면서 그렇게 고단한 엄마의 얼굴은 처음 봤어요 그냥 갑자기 생각났어요 ㅋ 엄마 사랑해
단풍이 너무 귀엽다 ^^
신체적변화와 고통을 격고 출산하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보호자로서 400만원에 비용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아기가 진짜 너무 예뻐요 😍 출산 넘 축하드리고.. 계속 행복하세요 !!!! 💖💖
앞으로 저축할 리스트 하나 추가네요~
결혼하면 사랑하는 와이프가
제일 먼저 몸을ㅡ완쾌하게하는 첫 단추같아요! 비용을 떠나서 미래의 나의 아내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꼭 미리 공부좀 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풍이 ? 세상에 빛을 보는 단풍아 ~ 무럭무럭 튼튼하고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렴 ! 단풍이 ! 축하해 ~ ~ ~
애들낳으면 조리원에 보내야되요.
돈이좀비싸긴하지만 그래도 받은거와안받은거는 산모와아이한테
큰차이가있더라구요
보통 우리는 해외국적을 취득할려고 원정출산을 가는데 해외에서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기위해 소위 돈좀있는 부층들이 원정출산하러 한국에 옵니다 비싼곳은 수천만원대죠
@@만물중국설중궈런들 한국으로 오는건 저런 산후조리원이 없어요...소문듣고 오는거죠
한국에서 낳아도 부모가 외국인이면 한국국적안주기 때문에 원정출산의 원인부터가 다름.
지금시대에 한국인들 원정출산 진짜 이해 안감. 개도국시절도 아니고.
SSD HEM 예전엔 시민권땜에 그랬는데 요새 그것도 어렵게 바뀌긴 하고 있죠 ㅜ
나 조리원있을때도 중국에서 일부러 온 부잣집 딸내미 있었음. 남편이 한국사람도 아니고 연고도 없는데 순수 조리원이용할라고 통역달고 와서 한달있다감.
애기가 너무 예쁘당^^~
출산축하해요
예쁘게잘키우시고
남편과도 행복하시길빕니다^^~!!!
두분 예쁜아기 낳으신거 축하합니다!!! 아가와 함께 행복하세요!!!
애기가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건강해 보이네요.
예전 10년 전 산후조리원 모습하고는 또 살짝 다르네요.
시설들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게 눈에 보여요. ㅎ
아기 넘넘 예쁘네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키우시길!!
너무너무 이쁜 아기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할께요. ^^ 축하합니다~~~
허.. 애기가 인형이네요. 너무 이쁘게 잘생겼다.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건강한 아기 출산 축하합니다.
애기 너무 이뻐요~ 산모분 회복 잘 하시고 작은 아이를 낳고 조리원 이용하기 힘드시면 산모도우미를 부르셔도 돼요. 저도 애 둘 낳고 큰앤 조리원 작은앤 산후도우미분에게 1달정도 도움받았어요. 몸관리 잘 하셔서 건강히 아이 잘 키우시길요!
맨날 외국인 데려다 앉혀서 이상한 국뽕 얘기만 시키고 하는 채널들보다 이 채널이 훨씬낫다. 제발 노력 좀 해서 본 받았으면 함 진짜
ㅎㅎㅎ...그것도 한국을 세게에 좋은나라 좋은 사람들이라는것을 알리기 위함이잖아요.
이쁘게 봐주세요.
좋은걸 좋다고 말해도 국뽕이니 개지랄을 해대니 더도말고 덜도말고 미국가서 맹장이나 터져라
우와..여기는 진짜 시설이 좋네요
아기도 너무너무 예쁘구요
축하드려요^^
몇년전부터 외국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간호사친구에게 들었습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때문에 산후조리원에 2주 있었어요. 나중에 1주 더 추가하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어서 그럴 수가 없었죠. 2주 있는 동안에는 사실 불만이 더 많았어요. 저는 그냥 보통정도의 만족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밥이 맛이 없다는 둥, 프로그램이 이상하다는 둥.. 산모들의 절반 이상이 불만스러워 했죠. 저 역시 안그래도 졸린데 이런저런 프로그램으로 불려다니는게 귀찮기도 했고, 아무래도 단체 생활이다 보니.. 내집처럼 편안하다는 느낌을 갖기 힘들었죠. 그래서 2주동안의 산후조리가 끝나고 집에 간다고 헀을때 아쉬운맘도 있었지만, 내심 기대감도 컸죠. 허나........ 집에 돌아오니........ 산후조리원은 천국이었다는 걸 ~! 단~! 하루만에 깨달았어요. 앜....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랑 밖으로 나왔을때는 완전히 다르죠. 그리고 아이도 그즈음 귀가 트이기 시작해서 잠도 잘 안자고, 4시간마다 수유해야하고.. 만성 수면 부족상태에 빠지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다시 산후조리원으로 돌아가고 싶어졌죠. ㅠㅠ
첫째도 같이 돌봐주는 조리원 있어요 둘째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니 축하드립니다.
더욱 발전되어야할 한국만의 독특하고 유익한 문화. 여성에겐 산후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몸과 마음이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장점은 천금과도 바꿀수 없다. 산후엔 우울증과 합병증이 올수도 있어 심하면 아이를 죽이거나 산모가 자살까지 한다.
이를 예방함은 물론 산모의 건강 몸매관리 사회복귀등 많은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돈아깝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내와 아이를 위한 일이다.
풉
@@가루가왕레이 ?산후우울증 무시할거 못됩니다. 그리고 임신중독으로인해 당뇨,고혈압 등의 질환의 발병률이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합니다. 산후조리원에 있으면 산후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인 사태를 방지할 수 있고 신생아에 대한 의료적 조치를 비교적 빠르게 취할 수 있습니다.
@@뿅뿅-g1h 또또
한국여자들에겐이겠지
wow, what a handsome baby!
I love this channel, I love Canadians 🥰 You guys are the gentlest people in the world! Love from Vancouver ❤️
첫출산에 산후조리원 좋아요. 솔직히 친정엄마한테 산모와 신생아와 살림까지 한달 부탁하기엔 넘 죄송하죠 연세도 있는데. 만족스 러웠어요
The baby is so cute.May God bless your family abundantly.
귀한 생명 출산을 넘 축하합니다. 너무 기쁘시겠어요. 빠른 회복 바래요~~
한국은 전통적으로 출산 후 산모의 건강 관리 및 회복에 많은 신경을 써 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분만 후 삼칠일(3X7=21일) 동안 찬 물로 씻는 것을 금지해 왔죠. 출산 후 늘어진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여 이후 근육통의 원인이 되는 것을 막고자 한 것입니다. 산후조리원이 다소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만, 요즘 한국의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시아버지가 선물로 조리원 비용을 지불해 주시기도 하고 부부가 미리 자금을 준비해 두어 출산한 산모를 위한 선물 역할을 하기도 하죠.
이게 궁금했습니다. 맞는 건가? 붓기 빼는 데는 찬물 샤워가 좋거든요...해외에서 다들 그렇게 하구요
유타 출산이후 뼈마디 평생 조지고 싶으면 찬물샤워 하면 됩니다.
@@heroinchaos 해외에서는 그렇게 합니다라고 말하셨는데 해외에서는이지요
동양인과 서양인은 골격과 체질 자체가 틀립니다.
서양인은 그래서 쓩쓩낳고 산후조리도
안하지요
그리고 태교나 산후조리란 개념이 한국밖에 없어요
얼마나 과학적인지.
아기를 낳을려면 온몸의 365개의 뼈가 벌어집니다
막말로 1인용 사이즈의 수박을 똥싼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해도 고통스럽지요?
그런데 아기를 낳는 겁니다.
옛날에는 아기를 낳을때 자신의 신발을 돌아보고 애를 낳았데요
내가 살아서 저 신발을 다시 신을 수 있을까 하구요.
아이를 낳는건 목숨을 걸어야 했어요
요즘은 의학이 발달했지만 그래도 아이를
낳는다는거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선조는 현명하게도 산후조리라는것을 하셨구요
*이하 부분은 삭제 했습니다.
별의미없이 지나갈 수도 있는 뇌청순 답글에
정말 그냥 지나가도 될 글에 에너지를
썼네요
그리고 혹시나 눈쌀 찌뿌렸을 분들게
사과 드립니다.
진지충님 김영진님 한수연님
감사합니다
일깨워 주셨어요
열혈사제 2 찍을뻔!!
쓸데없는 열정은 이상한 사람까지 들러붙게 하네요.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
지운부분은 캡쳐 해놨습니다
한번씩 확인하면서 열혈해지지 않기 위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어머님 아버님 모두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heroinchaos 붓기 빼는데 찬물이 좋은건 맞지만 그건 염증으로 인한 붓기를 빼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출산은 아무래도 호르몬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찬물로 샤워를 하는게 맞는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게 맞는가? 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왜냐? 이논문에서는 이렇다카고 저논문에선 글타카니 뭘 할수가 있겠습니까? 일단 중요한거는 골격이 서양이랑 동양이랑 다르다는점? 서양인이 좀더 골반이 넓습니다. 한국인이 수박을 낳는다면 서양은 자몽을 낳는수준? 50보 100지만은...
@@heroinchaos 산후조리를 안해도, 3일정도는 잠을 자지 않아도 끄떡없는 신체를 가진 이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에요. 나는 찬물 딱 한모금만으로 온몸이 긴장되어 바로 뱉었지만 한달동안 이가 시려 씹는 것도 따뜻한 물 마시는 것도 힘들었네요. 요즘 젊은 산모들은 수영도 많이 하던데 응원하면서도 걱정도 됩니다.
외국에 살면서 현지인에게 산후조리원에서 지낸 경험담 얘기해주면 신기해 하더라구요. 그런 시스템 좋다면서 나름 부러워했어요.
원래 한국소개 영상에 댓글 잘 안다는 데... 이번 영상 같이 행복할수 있는 시간 줘서 고맙습니다.
So nice to see it again after seeing it on Kyras channel.
아기가 너무 예뻐서 정말 심쿵했어요~
완전 신선한 컨텐츠네요! 저는 싱글이라 한국인이여도 조리원 내부 상황은 사실 본적도 없구 잘 몰랐거든요! 결혼도 안했는데 조리원 가고 싶은 건 뭐죠? ㅋㅋㅋ
한국은 여성이 아기를 낳았을때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면 그게 나중에 병이되거나 평생 고생한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 많이 신경쓰는 거 같아요.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서비스를 받아서라도 말이죠 ㅎㅎ 그리고 엄마와 남편이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니면 집안 어르신이나 친척 보는 것도 피곤할 수 있으니 산후조리원을 선호하게 된 것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근데 육아에 필요한 것도 가르쳐주고 하는 건 너무 좋네요!
잘 봤어용!! ㅎㅎ
축하드려요... 몸관리 잘하시고.... 아기는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산후조리 잘하시고 단풍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 합니다.
두분 보기좋아요♥항상행복하세요~^^
외할머니나 친할머니가 산후조리를 도와주실 상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산후에 저런 도움을 받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산후풍 조금 이라도 겪어 본 사람은 자기 돈으로 돈 많이 들여 간다고 해서 뭐라 안함. 부러울 뿐이지. 생전 처음 느껴 보는 강렬한 날카로운 느낌의 통증이 산후풍이라고 느끼는 순간 얼마나 두려운지 모름. 잘못하면 평생 안 없어지고 골골 대며 살아가겠구나하는 그 두려움 말로 표현 못함.
Korean newly mothers who just had babies eat seaweed soup for nutrient replenishment and health reasons, when seaweed is known for high calcium content and to cleanse blood. I read that in the ancient days of Korea hundreds years ago, fishermen would see whales eating seaweed after giving birth to their calves, and that's how they got the idea to feed seaweed soup to the newly mothers. So basically the whales had taught the humans the benefits of seaweed soup. You can get sufficient calcium from seaweed, and it's so much better than cow milk. Seaweed does your body good.
엉🤪 왠 고래의 교훈이 😅
형들 누가 번역좀 대충해주실분... 뭔가 좋은말같은디... 너무어렵누...
@@jej9260
미흡하지만 간략히 우리말로 바꾸어 보면, 미역국은 영양보충을 해주고 건강에도 유익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출산 후에 미역국을 먹는다는 것이 요지 같고요. 미역을 먹는 한국의 풍습은 오랜 옛날 우리 조상들이 고래들로부터 배웠다고 어디서 읽었다네요. 어부들이 바다에 나갔다가 새끼를 출산한 어미 고래가 해조류를 먹는 것을 보고 배운 것이 아닌가 한다는데 좀 황당하죠? 😅😂😂
@@LV24VL 그런 유래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미역국!!!
아기가 정말 예뻐요,저희도 첫아이는 미국에서 21년전에 낳았는데 진짜 이틀만에 퇴원하고 집에 같는데 이런 건 한국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조리원에서 정기검진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 덕분에 첫째의 설소대를 알았고 둘째의 선천성 심장기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리원 꼭 가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두 조리원 있을때가 새록새록 생각나요
출산 축하해요💕
아이 낳고 찬바람 쐬고 손목에 힘들어가는 일들 하면 진짜로 평생 시리고 아프죠.TT
완전 인간 냉기 센서가 되버려요.(경험자임)
조리원 있을 때가 그래도 젤 행복한거죠.
The Korea medical system is pretty amazing...Advanced like the U.S. but inexpensive so closer to Canada on the cost scale. The "san-hu-jo-ri-wons' are amazing in the care and level of service they provide for new mothers... well done vid and CONGRATS to the beautiful couple and baby!! Baby is WAAAY to cute...Daniel Henney #2
An air shower is a device that blows dust off your clothes or body, and is used by staff when you go to semiconductor factories or food factories.
아이셋엄마입니당ㅎㅎ
20대 초반에 첫째를 출산.
난 건강하기에.난 건강하단 자부심에
찬물 막 마시고 딱딱한 음식 옥득옥득 씹어먹고
샤워 막하고
결과는?
그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했습니다
정 먹고 싶으면 수저로 조금만 퍼서 혀..? 정 가운데 올려
치아에 닫지않게 녹여먹었죠ㅠ
비오기전날..
100% 적중률
손목과 발목이 시큼시큼하고 시리다는걸
정말 몸으로 체험 했습니다
머리도 너무 금방 깜아서ㅠㅠ 진심ㅠㅠ
두피가 정말 아팠어요ㅠㅠ
엄마가 그리도 했던 잔소리를 무시한 댓가는 진정 컷죠..ㅋㅋ
둘째를 낳고 철저하게 산후조리를 했습니다.
셋째를 낳고 나서는 더욱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ㅎㅎ
절대 제 살이 공기에 차단되게 하지 않았고ㅋㅋ
혹여 너무 덥게입어 땀을 흘리면 그또한 큰일이기에
얇은옷으로 제 몸을 보호해주고ㅎㅎ
빨대없이 물은 안마시고ㅋㅋ
딱딱한 음식은 돌이라 생각하며 멀리했고.
몇일 씻지 못한들 어떠하리
조금 참고 평생 편히 살리라~~하는 맘으로
머리도 안감고ㅋㅋ
저는 지금 첫째아이를 낳고 고생했던 산후통은 1도없습니다.
산후통을 고칠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다시 출산을 하셔서 산후조리를 잘하는방법!!
모든 내가 경험하기 전에는 모는 모르죠ㅋㅋ
나중에 후회 마시고 꼭 관리 잘 받으세요~
대한민국 엄마아빠 모두 화이팅♡
우와~ 애기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ㅊㅋㅊㅋ
잘봤습니다..선진국인 캐나다에 이런 시설이 없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아기 그리고 엄마 건강하세요..코로나도 잘 이겨내세요..화이팅
산후조리원 이런건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극성맞은 여자들 때문에 생긴거죠
저희 누님 아기 낳을때 강남 어느 산후조리원 갔었는데 남편 제외한 가족은 절때 못들어오고 입구부터 적외선하고 병균 없애는 기계 무조건 통과해야하더군요...한 350만원 정도 들었다고 했는데 요가 수업 마사지, 남편이랑 애기 기본 수업 등등 다 있데요.....누나말로는 큰돈 쓴거중에서 가장 값진 거였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무조건 꼭 가라고 하더라구요
서양사람은 아기를 낳고도 빨리 회복한다고 하고 동양사람은 아기낳고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해요.
신체적 조건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우리엄마가 언니낳고 정말 몇달동안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세요 온몸이 아파서ㅠㅜ
그에비해 친한친구네 어머니는 친구언니를 낳고서 시어머니가 계속 집안일을 시켜서 아직도 후유증으로 힘들어하신다고하세요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온몸에 골병듭니다ㅠㅜ
그것도 아니라더군요.
다만 외국에는 산후조리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산후조리를 못해서 골병이 드는 건 외국인도 마찬가지지만 그게 산후조리와 연결을 못 시키는 거죠.
동양인은 골반은 좁은데 애기 머리가 커서 더 힘들고
서양인들은 골반 넓은데 애기 머리도 작고 그래서 그런듯
@@Sabellee 일본아랑중국은 뭐냐?개네들도 산후조리 없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사람은 산후조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미국에 사시는 고모두 산후조리 못해서 고생하셨는데 주변에 미국엄마들은 따로 산후조리 안해도 괜찮다고 했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그리구 아기 너무너무 귀여워요!!!!
출산 축하해요 아기 너무 이쁘네요
산후조리원이 이렇게 생겼구나 ㅋㅋ 근데 애기 이목구비 실화??? ㅎㄷㄷ애기 너무 이쁘다.
진심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세식구? 네식구, 다섯식구?! ㅋㅋ 되세요 ^0^
어머나 넘 넘 넘 사랑스러운 아기에요 ^^
아니 에 그니깐 애기 이목구비가 저만큼 이쁘다니... 복덩이네요 ㅎㅎ 에궁 난,우리자식들 벌써 30전후 고등넘어가니 아이구 징그러운 자식들 ㅋㅋㅋ 메이플 애기 잘키우고 산후조리도 잘하길바래요^^
조리원은 정말 밥이...넘 맛있어요. 집에오니.밥맛이없더라구요
집에가서 젖양이 확 줄었지요ㅎ.
Honestly 산후 조리원 is the big differences between Canada and Korea. We knew the advantage on it and we wanted to get this kind of treatment in the past for my wife.
However my wife had to deliver 2 babies in Canada, then it was only 3 days in hospital for each babies.
Newborn baby in carseat for winter time at any grocery market was shocked also in the past. Oh quebec people is amazing.
Definitely it is good to have warm food for mother and in Canada my wife got a meat cold or cold pasta. 으윽
It was FREE in QC for hospitalization, but you know it is really NOT like Korean place. Almost NO investment on this system in Canada. Same all the places.
Thank you to show this kinds of video. My wife wanted to highlight to the people for this but we couldn't see it well from youtube.
Good idea. !! :) Really nice. :)
Congratulation on the birth of the baby.
산후조리원중에는 첫째도 같이 입소가능한곳도 있어요 ^^♡
소가된느낌ㅋㅋㅋ 확 와닿네요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렇게 이쁜 아이를..마치 인형같네요^^
많이 좋아졌네요 가격은 그대로 20년전 너무 환상적으로 바뀌었네요 좀 더워서 싫지만.. 흐흐 잘봤습니다..
서양식으로 출산 후 찬물 샤워 찬음식 먹으면 한국여성은 골병든다. 꼭 한국식으로 따듯하고 조심하는게 쵝오...
여자몸은 하체가 따뜻해야 된다고 옛날부터 그랬음...
근데 갈수록 미니스커트 많이 입으니 질병이 많아진다고 들었음.
저두 미국에서 9월에 아들 낳았는데요,,, 꽤 오래전이구요. 남편이 미국인이고 시댁만 이 곳에 있고요...병원 에어컨 빵빵(미국 사람들 더운걸 못참음)에 애낳을 때 못 씻고 땀나고.. 암튼 더럽다고는 안 하지만 샤워 당연히 해야지 라는 그런 눈총... 거기다가 빨리 움직여야 몸이 낫는(?)다고... 못 누워있게 맘 불편하게... 거기다 젖몸살도 엄청 심했는데, 시할머니 왈 그냥 따뜻한 샤워 하면서 마사지 하면 된다라고... 아파서 건드리지도 못하는데... 진짜 골병 들었어요,, 완전 건강한 편이었는데도요....미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 몸은 태어날때부터 다르구나 하는 걸 진짜 첨 느꼈네요,,... 그 전엔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인데라고만 생각했었죠.. 만약 다시 임신하게 되면 무조건 한국 가서 조리원 들어갑니다.....ㅜㅜ
@@zhablover1550 서양애들 추운데 유모차 앞에 넣고 막 다니는 것 보면 갸들은 추위에 맞게 진화된듯...
우리나라는 산후조리 잘못할 경우 나이 들어 고생하시는 어머니들 많죠.
미국에서 누가 뭐라던 한국식으로 뜨끈한 미역국 많이 드시면서 산후조리해야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앗...서양이라고 다 비슷하진 않은 것 같아요. 전 스위스에서 아이낳았는데 따뜻한 고기찜도 먹고, 미역국도 가져와서 데워먹고 싶음 먹어도 된대서 먹고 더운물로 씻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한국 산후관리만 하겠습니까!! 그치만 찬물샤워나 오렌지쥬스 마시기 그런건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비싼 산후조리원이네요
보통은 이렇게 시설이 좋진 않지만 아기를 낳고 몸을 추스르기 좋게 따뜻하게 해주는게 크죠
애기 너무 예뻐요~♥
Ur info helps me a lot!
아기가 너어~~~~~~~무 예뻐요
그래서 또 보러 왔어요
보기만해도 아가냄새나요
음~~~~~~~
참 좋은 시설이네요....남자가 보니 신기합니다...사용료가 비싸긴 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cellent! Two thumbs Up!
산후조리원 중 정말 좋은 시설의 조리원 같아보이네요. 400만원대.가격이 매우 비싼편으로 보이지만, 다른 조리원이 아무리 저렴해도 200만원 선이라 만만한 가격대는 결코아니어도 몸조리가 우선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외국엔 이런 시설이 없다는걸 처음 알게됬어요. 우리나라에만 살다보니.. 우리나라에 있는건 다른다라도 무조건 있다는 왠지모를 착각에 빠지는것같아요. 영상 아주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 축하합니다...^^
조리원 투워했던 곳 중 한곳이라
한 번에 알아봤네요 ㅋㅋ
여긴 방크기가 커서 좋아요
상가건물이라 패스하긴 했지만
방이 넓은거 하나는 최고
한국 캐나다 혼혈 아기 넘넘 예뻐요!!!!!
축하합니다 ~
아기 표정이 저렇게 만족감이 충만하다니 ㅋㅋㅋㅋ
The mother seems so happy & I wish the family health & happiness. ⚜
저희 어머니 동생 낳으시고 (제왕절개) 일년동안 하혈할정도로 몸이 안좋으신데 산후열에 고모라는 인간이 와서 병간호 할줄도 모르면서.. (아무리 애를 안낳아봤다고 하지만!) 저희 어머니 머리에 차가운 물수건 올렸다고 합니다. 그 후 30년동안 어머니는 여름에도 홧병날때 두르는듯한 그런 머리띠 꼭 하시고 모자없인 밖에도 못나가세요 ㅠㅠ 산후조리 정말 중요합니다
고모가 모르고 산후열이니 찬수건으로 열을 삭혀주면 되겠다싶어 그런걸 윗분을 고모라는 인간이라니 듣기에 거북하네요 오히려 고모님보다 엄니께서 더 잘못이 큰거 아니신가요 첫째도 아니고 둘째까지 낳으신분이 그걸 모르고 머리에 이고 계셨다는건데 오히려 그쪽 엄니 잘못이 크구먼 고모탓으로 돌리나요 가재는 게편인가요
고모가 뭔 나쁜맘으로 그런거는 아닌같고 머리에 열나는거같으니 그랬겠죠
머리까지 산후후유증이 있을거라고는 나도 50넘어서 처음 알았네요
해준공도 없이 그동안 고모욕 많이 들어먹었겠네 고모가 불쌍~
가서 병간호까지 해주셨고 알고 일부러 그러신것도 아닌것 같은데 말씀하시는게 좀...
@@joo3913 엄마가 자식한테 고모욕 많이 한듯요~
평생의 휴유증을 남겨줬는데 고의가 아니라해서 좋게 생각하길 강요하는게 더 가증스럽지
방송잘하네요^^
아기낳고 산후조리 정말 중요해요....아이낳고 찬바람 쐬는것도 씻는것도 다 어른들 말씀이 맞아요
1:17 비데에 옥의 티가 있네요. 사람 손이 닿는 부분의 비닐은 떼는 게 위생에 좋습니다. 비닐이 씌워진 상태에서 계속 쓰다 보면 비닐이 늘어나고 그러다 결국 찢어지는데, 비닐 아래 쪽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겉만 닦아 봤자 소용이 없죠. 우리나라에선 언젠가부터 비닐 안 떼는 게 유행처럼 번지더니 이제는 아예 고착화 된 거 같은데, 위생을 생각한다면 전혀 좋지 않습니다. 비닐은 단순히 제품 표면에 흠집이 나는 걸 막기 위한 겁니다. 새 제품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함이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품은 비닐을 계속 붙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걸 가정하고 만든 게 아니에요. 오히려 비닐이 열 배출을 막거나, 습기 배출을 막거나 해서 제품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비닐이 늘어 붙는 경우도 있고요. 제발 비닐 좀 떼세요~
축하합니다..^^♡
출산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 산후조리기간에 몸관리 안하면 뼈에 바람들어 고생해요 매일 미역국이랑 뜨끈한 온돌방에서 땀 쫙. 빼주면 상쾌해져요 둘째때는 아무래도 조리하기 힘든데 첫째때 많이 누리세요~
이 채널 너무 조으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