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엽-n5v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설 텍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대 대사 전에 퀘에에엑 이라는 대사가있죠! 그 대사가 흡혈귀의 소리고 순대 대사는 실베스테르가 맞습니다! 흡혈귀들은 전의를 불사르며 달려들었지만, 신부는 침착하게 사격에만 열중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흡혈귀가 퀘에에엑 하고 달려들었지만 실베스테르가 순대 대사를 치면서 총을 쏘는 장면이죠!
@@이상인-r7z 흡혈귀'들' 대사아닌가요? '흡혈귀들은 전의를 불사르며 달려들었다.' 복수형이어서 괴성지른 놈과 분노해서 협박하는 놈들 대사인 걸로 아는데...실베스테르 말투가 갑자기 변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텍스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사 다음에 '흡혈귀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달려들었지만, 신부는 침착하게 사격에만 열중했다.'라고 서술되는데 별 일 아닌 듯이 침착하게 총쏘고 냉철한 성격인 실베스테르가 그것도 자신은 먼저 선제공격해서 우위에 서있고 흡혈귀들은 습격당해서 당황하고 분노한 티가 나는데 그 상황에서 갑자기 실베스테르가 분노한 말투로 순대토하게 한다는 협박을 한다?... 오히려 습격당한 흡혈귀들중 하나가 분노해서 내뱉은 말이라는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 개자식 순대를... 생략'' 대사 가 실베스테르라면 흡혈귀들 중 하나만 콕 집어서 말한 건가요? 바로 그 전 대사가 ''너놈들이 무슨 파티를..생략..'' 이렇게 복수형으로 나오는데요.
오랜만에 좋아했던 소설을 떠올리면서 잘 들었습니다~ 조금 도움이 될까싶어 멘트를 남겨보자면 맨처음부터 실베스테르의 말투는 묵직하고 날서있는 목소리는 아니라 아쉽습니다. 톤이 높은건 사람차이일 수 있으나, '밤이 다가온다'에서 끝부분이 올라감으로 인해 더 가벼워지고 편안한 인자가 되어버렸네요 그 다음 송덕연부분에서도 젊은 목소리에 비해 쉰소리(?)가 조금 투머치이고, 중간에 말을 쉬는 구간이 나래이션 할 때에는 괜찮으나, 대사를 할 때에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고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지만 그만큼 잘 되었으면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남겨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웹숇셟봤셟?] 오디오드라마 | 월야환담 채월야_2화 (JP/EN/KR)](http://i.ytimg.com/vi/hdWAuPJkGy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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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감사합니다 고속도로가 즐거워요❤
알수없는 유투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덕분에 너무 좋아하는 소설을 오디오 드라마로 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베레타가 아니라 바렛m82a1 아닌가요? 그리고 13:57 대사 실베스테르가 아니라 상동파 흡혈귀들 대사인데요 뒤에 흡혈귀들이 실베스테르에게 전의를 불태우며 달려든다는 묘사보니
편집자입니다. 출판사에서 최종으로 수정되어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되고있는 원고를 그대로 녹음 한 것입니다. 내용 자체에대한 건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출판사쪽에 메일로 보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이상인-r7z 카카오에선 정말 베레타로 되어 있네요.. 그런데 이 '개자식 순대를 토하게 해주마'라는 대사가 습격당한 흡혈귀들 목소리가 아닌실베스테르 목소리로 녹음이 되있어서 건의올린겁니다.
@@채승엽-n5v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설 텍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대 대사 전에 퀘에에엑 이라는 대사가있죠! 그 대사가 흡혈귀의 소리고 순대 대사는 실베스테르가 맞습니다! 흡혈귀들은 전의를 불사르며 달려들었지만, 신부는 침착하게 사격에만 열중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흡혈귀가 퀘에에엑 하고 달려들었지만 실베스테르가 순대 대사를 치면서 총을 쏘는 장면이죠!
@@이상인-r7z 흡혈귀'들' 대사아닌가요? '흡혈귀들은 전의를 불사르며 달려들었다.' 복수형이어서 괴성지른 놈과 분노해서 협박하는 놈들 대사인 걸로 아는데...실베스테르 말투가 갑자기 변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텍스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사 다음에 '흡혈귀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달려들었지만, 신부는 침착하게 사격에만 열중했다.'라고 서술되는데 별 일 아닌 듯이 침착하게 총쏘고 냉철한 성격인 실베스테르가 그것도 자신은 먼저 선제공격해서 우위에 서있고 흡혈귀들은 습격당해서 당황하고 분노한 티가 나는데 그 상황에서 갑자기 실베스테르가 분노한 말투로 순대토하게 한다는 협박을 한다?... 오히려 습격당한 흡혈귀들중 하나가 분노해서 내뱉은 말이라는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 개자식 순대를... 생략'' 대사 가 실베스테르라면 흡혈귀들 중 하나만 콕 집어서 말한 건가요? 바로 그 전 대사가 ''너놈들이 무슨 파티를..생략..''
이렇게 복수형으로 나오는데요.
예전 오디오 드라마도 들었고 2002년 출간본도 보고 웹툰판도 봤지만 흡혈귀들 조롱하면서 쉽게 공격하는 실베스테르가 갑자기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 대사를 내뱉는단 생각은 안드네요
재밌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내레이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와...사랑합니다 빨리 나오길 기다립니다
우와... 퀄리티 대박이네요!
책을 안 읽어본 분들이 캐릭터 성우 하셧나보네요ㅋㅋ 실베스테르 첫대사 듣자마자 뿜었습니다 ㅋㅋ 실베스테르 좀 어떻게해주세요 ㅠㅠ
과제하거나 작업할 때 틀어놓고 듣고 있기 좋은 거 같아요!
목소리랑 발음이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들려요!! 재밌었습니다~~!!
잘듣고 다음회가 기대되서 구독신청 했읍니다
출연진 여러분모두 건강하고 대기만성 하시기 바람니다
꺄아아아아악 너무 좋아용
너무 좋다
다들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
헉 다들 목소리도 너무 좋고 몰입도도 좋아서 계속 듣고있어요!!!! 녹음하고 편집하느라 수고하셨어요 너무 멋있어요!! 👍👍👍
조금 더 디테일하게 그 절망적이면서 원망하는 그런 목소리를 부탁드려요 실베스테르 송연덕
여기까지만 듣었어요
오랜만에 좋아했던 소설을 떠올리면서 잘 들었습니다~
조금 도움이 될까싶어 멘트를 남겨보자면 맨처음부터 실베스테르의 말투는 묵직하고 날서있는 목소리는 아니라 아쉽습니다.
톤이 높은건 사람차이일 수 있으나, '밤이 다가온다'에서 끝부분이 올라감으로 인해 더 가벼워지고 편안한 인자가 되어버렸네요
그 다음 송덕연부분에서도 젊은 목소리에 비해 쉰소리(?)가 조금 투머치이고, 중간에 말을 쉬는 구간이 나래이션 할 때에는 괜찮으나, 대사를 할 때에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고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지만
그만큼 잘 되었으면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남겨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오 이거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나레이션이 너무 듣기 편해서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실베스테르 목소리도 좋고 다음에 나올거 기대할게요
이거 오디언애서 만든 오디오드라마 있지않나?
나레이션이 시작할때부터 발음이 너무 잘들려서 좋았어요!! 몰입도도 높으셨던 것 같아서 듣기에도 편안했습니다!!
혹시 이 다음 화가 나올 예정인지 그리고 스토리를 어디까지 진행 할지 알 수 있을까요?
살려줘
실베스테르 톤이 왜이래......
다들 넘 잘하네요~ 학생작 퀄리티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