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공포는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온다는걸 잘 보여주네요.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에서 초조해하고 갖은 망상속에서 공포를 느끼고 오해와 편견이 생겨나고 폭력으로 나타나는 인간의 행태. 정말 짧고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마치 푸틴이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망상속에서 헛된 결단으로 전쟁을 선택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네요.
저 것 말고도 이웃들끼리 모여서 사이좋게 저녁 먹고있는데 갑자기 방공 사이렌이 울립니다. 주인집은 손님들에게 다들 자기네 집에가서 방공호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방공호를 만들지 않아서 주인집 사람에게 자기네도 들여보내달라고 합니다. 주인집 사람은 안된다고 하고...
와 감독이 누구인지 정말 50년대부터 미국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해마지 않네요. 세계를 이끄는 지성을 가진 슈퍼천재들이 즐비하지만 국민들의 수준은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미국 국민들을 어떻게 이리 간결하게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루시 리뷰 화이팅!
![👍개발 중인 프로그램 속에 나타난 태아버그의 괴상한 정체[명작판타지미드]](http://i.ytimg.com/vi/W1ScTRAYJ1U/mqdefault.jpg)
![👍개발 중인 프로그램 속에 나타난 태아버그의 괴상한 정체[명작판타지미드]](/img/tr.png)
![👍도플갱어?평행세계?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악몽의 버스터미널[명작판타지미드]](/img/1.gif)
지금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네........
결국 인류를 멸망시키는 건 외계의 공격이 아니라 인간들의 의심과 편견, 그리고 공포였네요...
비록 1951년의 오래된 영화지만,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우리네 시대에도 틀린 말은 아닌 듯해서 더 오싹하네요
지금 현시대의 이야기네....
소름이다....
루씨님 영상 감사합니다. 오 이번편 짧지만 진짜 인간본성에 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작품입니다.
역시 모든 공포, 미스테리 장르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바로 '사람' 그리고 '사람의 오해와 편견' 이죠.
영상 감사드립니다. 루씨님!
역시 루시님 채널 하면 클래식함과 듣기좋은 목소리가 합쳐진 말할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이 있는 듯 . 고전틱하면서 세련된 느낌. 2022년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59년작이라니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은 얘기들이네요 인간이란 ㅠ
냉전시기였으니 소련 간첩이라고 이웃끼리 의심하는 상황풍장한 것 같네
찰리역으로 나오신 아저씨 ㅋㅋㅋ 더티댄싱에서 산장사장님으로 나오신분이네요 ㅋㅋ오늘도 잘 보고가용 ㅋㅋ
직접적으로는, 맥카시즘 시기를 풍자한거 같네요
지금 대한민국을 보는듯. 마녀 인민재판
와 1959년에 저런걸 만들었다니 신기하네요..;;
마녀사냥은 지금도 계속 진행중...
선동의 무서움이네요 환상특급 50년대 작가진들 진짜 대단해요 하나하나가 철학을 담고있어요
흑백영화를 보니 어렸을적 생각이 나네요.개울에서 가재잡고 놀던 어린시절이...오늘도 잘보고 가요~~
인간의 공포는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온다는걸 잘 보여주네요.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에서 초조해하고 갖은 망상속에서 공포를 느끼고 오해와 편견이 생겨나고 폭력으로 나타나는 인간의 행태. 정말 짧고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마치 푸틴이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망상속에서 헛된 결단으로 전쟁을 선택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네요.
조루님 영상은 빠짐없이 보게되요. 편안한 목소리와 짜임새있는 요약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환상특급 시리즈 어디서 잘 구해오셨네요. 저는 보고 싶어도 못찾아서 몇개 못봤는데 여기서 다 봐요.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서로 돕고 힘든일도 나눈다면 재해든 재앙이든 공포든 이겨낼수 있는데 그러지못하니까 분쟁. 분열. 다툼. 비극이 끊이지 않는거지요. 하긴 불완전하지않으면 인간이
아닐수도 .^^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조곤조곤님~새해에좋은메세지가담긴 영상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부드러운목소리에더집중하고보게되었어요~항상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카니즘을 풍자한듯 하네요 근데 진짜 외계인이 조종한게 반전 잘 봤습니다 조곤님
댓글을 잘 안남겨서 그렇지 항상 자주 보고 있어요 ㅎㅎ 알고리즘으로 빨리 뜨셨으면 ㅠ
감사합니다. 유튭알고리즘이 야속하네요 ㅋ
와.. 59년작인데 긴장감과 스토리 뭐죠?
연출도 촌스럽지 않고 정말 좋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UCYREVIEW 루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요일인데 고생이 많습니다~~^^
역시 미국이 선진국이란건 이런 영화로 메시지를 준것이 50년대란것
Wow.
영상
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언제나 추억의 환상특급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조곤조곤 루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국 사회의 불안 요소가 공포이며, 그 공포를 언론이 조장한다라는 설이 있죠.
59년이면 미국에서 매카시즘 광풍이 불었을때 참상을 드라마에 반영한 건가요?
환상특급 초기 시즌은 항상 뭔가의 메세지를 갖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돈 룩 업 영화랑 비슷하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가......답답한 인간들....
선동이죠. 요즘도 언론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유툽에 정치나 젠더 지역 빈부격차이슈등을 툭 던저놓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댓글로 서로 잡아먹고있는 현실을 외계지성체는 당연히 잘알고있겠지.
느낀게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미스트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마녀사냥이 연상되기도 하네요
목소리 졸귀
캥가루 코트가 인민재판으로 해석되는군요. 영어 청취에 좋은 영화.
이걸 기다렸어
그 당시 사람들은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지금의 깡통만큼 머리가 하얗진 않았을 거야
매카시.......
당시 매카시가 보면?
명작입니다
학교에서 본 기억이 나네욬ㅋㅋㅋ
본 기억난다.
접종자 비접종자 갈라치기하는거 같네요
맞아요
👍👏👏👏👏
매카시즘에 대한 비판이 아닌가 싶네요. 이때가 매키시즘이 한참 기승을 부를 때 였죠.
중고딩 한마리가 한 이야기에 ㅋㅋㅋㅋ
딱히 침공도 아니고 그냥 실험이나 관광이었던 거네.
이 시기 매카시즘을 비판하는 영화같기도하고
브랜드라는 배우 젊은 시절의 레이건 대통령인가요? 이미지가 비슷해 보이네요..
찾아보니 스티브브랜드 역을 맡은 배우는 Claude Akins 라고 합니다 :>
매카시즘의 우매함을 작가가 드러낸 작품인듯..... 정말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한방에 어설픈 공포로 공산주의자같은 만행을 저지른 암울함시대를 표현한
레이건?
어우 저 모지리들 휴
가세연 떠오르네
😘😘😘
뽀송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지몽매한 사람들의 이야기
공산당 사냥.매카시즘.pc운동.극페미니즘.지겹다
저 것 말고도 이웃들끼리 모여서 사이좋게 저녁 먹고있는데 갑자기 방공 사이렌이 울립니다. 주인집은 손님들에게 다들 자기네 집에가서 방공호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방공호를 만들지 않아서 주인집 사람에게 자기네도 들여보내달라고 합니다. 주인집 사람은 안된다고 하고...
와 감독이 누구인지 정말 50년대부터
미국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해마지 않네요.
세계를 이끄는 지성을 가진 슈퍼천재들이
즐비하지만 국민들의 수준은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미국 국민들을
어떻게 이리 간결하게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루시 리뷰 화이팅!
글쎄요. 비단 미국뿐 아니라 현대사회 전반에 걸친 풍자로 보입니다. 제작자들 또한 그런식으로 특정 국가나 민족을 돌려까려는 의도가 있어 보이지도 않고요.
너무 가신듯ㅋㅋㅋ
지금의 한반도를 보는건데 뭘..ㅋㅋㅋㅋ
잘 만들었네요
몇 십년 전 영화지만, 현재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키는 분열 선동 확산 등 방법과 똑같네요 ^^
잡았다 외계인
아직도 매카시즘으로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자들과 그들의 서포터즈 들이 득시글대는 세상이죠.
ㅇㅂ충들은 저 영상을 보며 감탄할 듯. 지들 얘기인 줄도 모르고.
저 위에 한명 있더라구요 ㅋㅋㅋ
딱 보니 한마디로 개딸이구만. ㅋㅋ
좌파정권 수법
일본 극우 수법...
극좌나 극우나
생각없는 개돼지들은 똑같지..
노비해방 외치던 좌파 덕분에,
천한 것들도 자유롭게 산단다..
프랑스 혁명이라고 배우면서
그게 좌파인지 우파인지도 모르는
강아지와 꿀꿀이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