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알리길 뭘 알려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논리적 비판력을 기르고 남들이 하는 말을 무조건 믿고 보는 습성을 버려라.. .만일 저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일제때 그 일제식 제사법을 남들의 말만 듣고 따라하던 자일 거다. 당신 그거 아는가 ? 오히려 일본도 그렇게 많이 차려놓고 하지 않는다.
널리 알리길 뭘 알려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논리적 비판력을 기르고 남들이 하는 말을 무조건 믿고 보는 습성을 버려라.. .만일 저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일제때 그 일제때 그 일제식 제사법을 남들의 말만 듣고 따라하던 자일 거다. 오히려 일본도 그렇게 많이 차려놓고 하지 않는다.
기무치 이야기는 사실이에요 당시 해방된 지 20년밖에 되지 않아 일제에 대한 적개심이 지금보다 강했어요 그래도 녹물김치를 계속 먹일 수는 없으니 채명신 장군이 정부에 요청해서 한국 정부가 미국과 협상을 벌여 마국 지원으로 통조림 공장 세우고 기술 지원받아 김치를 비롯해 K-레이션을 생산해 한국군에 공급했어요 그 이후부터 우리나라도 자체 통조림 식품이 나오게 되었어요
추석때 제사가 아닌 차례 지내는 것은 상식에 가깝고, 홍동백서는 비참한 과거였으니 앞으로 고치고, 간소하게 지내는 것은 장려된지 제법 됐는데 앞으로 더 노력할 일이고, 전 부치는 불교와 접목 시킨 것은 시대적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니 각자 알아서 하고, 남자만 준비하던 것은 역시 시대에 따라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가도 될 듯.
제나이 오십이 이제 3년 남았는데 중학교시절 어떤 선생님 한분이 이러누이야기를 살짝 한적 있었습니다... 제사상 문화가ㅜ일본거라고...하지만 공식적으로 말씀을 하진 못했었지요... 부모님 세대뿐 아니라 큰 형님뻘 세대에서 일본은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뿌리깊이 박혀있는 일본의ㅜ잔재를 당연히 내거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지금 사회에 발을 딛기 시작한 젊은이들도 그런 영향인지 그냥 일본이라 하면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구요... 이제는 일본의ㅜ망언에 감정적 대응보다는 올바른 역사내용으로 반박허고ㅜ알려야 할때라고 봅니다... 어떤 교수님의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국제사회에서 일본이 한국에게 이렇다 저렇다...이야기하면 아직도 한국은 이젠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모든게 힘이 있는데 왜 아직도 징징거리냐 스스로 알아서... 우리스스로 잘못된 제사뿐 아니라 장례문화등등 바꿔가고 올바른 새로운 현시대에 맞는 문화들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추석이 전국적인 명절이 된 건 1950년대 이후라고 합니다. 예전 신문의 특집 기사에 본 기사인데요. 추석 날이 계절적으로 중부, 북부 지방의 가을걷이 시기와 일치하지 않아서 그렇답니다. 원래 남부 지방인 경주에서 시작한 명절이라 남부 지방의 추수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날짜라는 거지요.
무슨 명절이 경주에서 시작되요? 무슨 남부 추수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날짜라 그런거라구 누가 그래요? 원래 신라란 땅은 산이 많아 논농사가 발달한 지역이 아닙니다! 경북 자체가 밭농사 지역이구 백제 충청과 전라 지역이 평지 논밭농사 중심이라 추수와 명절에 직접 영향이 있는데! 명절은 서해안 중심의 서울 경기 충청 전라 평지에서 나온거구요 막걸리 술도 논농사가 발단한 백제에서 나온 거구요! 제기차기 윳놀이(농경문화상징) 모두 부여와 고구려 농경문화 놀이(특히 농경상징 윳놀이 도개걸윳모)구요! 한민족 문화의 대부분은 고구려 백제 농경문화 것이고 한민족과 달리 유목족의 피를 받은 피지배 신라(인구와 경제력이 약했음)였던 신라 문화가 아닙니다! (당시 신라는 고구려의 속국이였기에 고구려에 왕명과 의복을 하사 받아야 국가로 인정) 농경 문화가 전무하고 농사땅이 협소했던 신라는 경제적으로 지지리 못살던 땅이였습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대표적 지배층(평양 경기 한양 충청) 모두가 수도권과 서해안 중심 심지어 근대까지도 일제 때 특히 먹을게 없던 경북 사람들이 나중에 중국쪽으로 올라간 곳이 바로 하얼빈쪽입니다!
저는 차례상 옆에 촛불도 왜 있어야 하는지? 본래는 없었던거 아닐까요? 제사는 옛날 전기등(燈)이 없던 야밤에 지나니 밤중은 어두우니 당연히 床에 촛불을 둬야 한다 생각. 그러나 아침 즉 햇빛이 창창한 시간에 지내는 차례상의 양쪽에 촛불을 두는 건 넌센스 같은 느낌. 그냥 전부 생각 없이 올려놓는 느낌.
조선전기때까지는 여성들도 괜찮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출가한 딸에게도 재산을 상속해줬고 아내의 부모 제삿날에도 남편이 처가로가서 같이 제사도 지내고 왔을 정도이고 결혼후 처가살이도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임진왜란,병자호란으로 나라가 어려워지고 남자들이 부족하니깐 태어나는 아이가 남아였으면 하는것이 바로 남아선호사상이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심사임당이 조선전기에 태어났었다면 지금보다 더높이 추앙받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아는 전통,문화가 생각보다 그 시간이 짧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고려 고구려 신라 백제 때 여왕도 많이 나왔겠죠 근데 신라에 여왕 3면 빼면 그 역사가 없지요. 남성중심주의는 남아선호사상과 동의어가 아니지요. 좋은 의도이신 것은 알겠으나 사실 고려 때 여성 인권이 잘 보장되었다는 것도 환상에 가깝습니다. 조선 때보다 제도적으로 아주 조금 나았다 할 뿐이죠.
최국은 간혹 한번씩 보면 진짜 상식을 모르는 것이 많은것 같아요ㆍ채명신 장군 같은 명장도 모르고 있는것 보면ㆍㆍㆍ 현대 자동차 저의 기억으로는 엑셀 자동차 시속140km정도는 나갔습니다ㆍ그것보다 먼저나온 포니도 시속140km는 나왔으니까요? 월남전의 김치 통조림 이야기는 실지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저도 들었슴다ㆍ진짜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ㆍ
일제잔재였다니 처음 알았네요
정말 제사문화는 없애지 못할망정 완전 간소화 해야합니다
너 예수쟁이지?
국기의대한경례도 일본잔재래서 하지말자고 했는데..일제시대때천황한테하던게 넘어온거죠 ..오른손올리는거아님😢
@@복길사랑 수학여행. 학교운동장 등 생활속에 일본잔재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브루스웨인-v7bㆍ
제사음식 30년 넘게 차렸는데 코로나19 와서 안차린지 3년째 되네요 우물좋고 정자좋을수 없다 하더니 펜데믹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ㅠㅠ 차례상보다 부모님 살아생전 효도합시다~^^
이거 괜찮다. 이런 좋은 뉴스는 널리 널리 알립시다.
너무 가지마라
제일 좋은 건 시어머니 세대가 잘 보는 아침드라마나 연속극에서 재벌가나 부잣집에서 시엄니가 가난한 집안에서 시집온 며느리 째려 보면서 "홍동백서에 전부치면 상놈의 집안이라는 거 모르니?"라고 하고 며느리가 부친 전 뒤집어 엎는 장면 한번 나오면 계몽 쌉가능!!
아가야...
@@진짜착한곰 ㅂ기킷
널리 알리길 뭘 알려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논리적 비판력을 기르고 남들이 하는 말을 무조건 믿고 보는 습성을 버려라.. .만일 저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일제때 그 일제식 제사법을 남들의 말만 듣고 따라하던 자일 거다. 당신 그거 아는가 ? 오히려 일본도 그렇게 많이 차려놓고 하지 않는다.
아니 놀라운게 뉴스에서 성균관에서 제사지내는거 보여준다면서 보여주는데 진짜 전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저희 친정가족들은 외할머니 살아 계실때 찾아 뵙지도 않고 용돈도 안주더니 이번 추석전 제사때 상을 부러지게 차리고 홍동백서 따지고 있고 생선머리 동쪽찾아 돌리고 있더군요. 그꼴을 보자니 다 때려치우라고 한마디 하고싶더라고요.
상것 후손이 나이드니 조상잘모셔야 양반ᆢ
살아생전 등한시한 자손들은 고인이 절대 안 도와줌
이거 진짜 널리널리 알려야합니다. 명절이후에 이혼하고 싸우는 집이 얼마나 많은가!!! 명절은 즐거운 날이여야한다. 선킴님최고!!
널리 알리길 뭘 알려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논리적 비판력을 기르고 남들이 하는 말을 무조건 믿고 보는 습성을 버려라.. .만일 저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일제때 그 일제때 그 일제식 제사법을 남들의 말만 듣고 따라하던 자일 거다. 오히려 일본도 그렇게 많이 차려놓고 하지 않는다.
명절에는 제사상이 아니라, 차례상(차와 다과)
1.홍동백서는 일본문화
2.전은 불교 스님들의 식문화
3.제사상은 남자가 만들어왔고, 단촐하게 민들었다(퇴계 이황집안 제사상 확인)
차례내용을 들으니 20세기에 정부에서 공포한 '가정의례준칙'이라며 차례상 놓는 법이 생각나네요 거기에도 홍동백서, 좌포우혜 우리 문화라고 나왔었는데.. 이제라도 제대로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그때 정부놈들 다 친일파 조상인 놈들임.
다까키 마사오 박정희(시대)가 세운 '가정의례'
그게 일본 육사 출신 만주군관 박정희생도의 삶이니까..
동두서미........추가
썬킴 세계사,한국사 완전정복 잘 듣고 있어요~~건강히 오래 방송하시길~~
야... 홍동백서, 전 잘 알았습니다.
퇴계이황 전통있는 제사상 보고
좀더 현실성 있는 차례상에 도움이 되겠네요.
근데...제사음식 남자가 하게 생겼네요....ㅋㅋㅋㅋ
제사 자체가 중국풍습이고 퇴계 이황은 자기 조상 묘지가 어딧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음. 즉 이황이 살던 16세기 까지도 주자성리학이 생활화 안되있었음
일본이1909년 민적법 만들면서 조사했을때 양반은 1.9%였는데 성씨 만들라는 일본의 지시를 95%의 하층민들이 성씨나 본관을 양반에 가져다 붙이는 이상한 행동을하면서 현재가됨
심하게 가부장적이고 허례허식인지도 모르고 무서운 아버지때문에 한평생 일년 기제사 포함13번을 모신 우리 어머니 그간 고생하셨습니다..죄송합니다
저는 그래서 확 줄였습니다.
@@키다리아저씨-s2g. 잘하셨습니다!!
13번을 ㄷㄷ
6070년대만해도 동네사람들 다 모였을텐데ㅋㅋ
썬킴형 너무좋아ㅋㅋㅋ똑똑한ㄷㅔ 재밋기까지함ㅋㅋㅋ매일보고싶네요
👂귀에 쏙쏙들어오는 썬킴님 역사 시간좀 늘려줘요😁😄😁
예전부터 말했는데 잘 안변하더라구요
우리집도 할머니돌아가시고 몇년더하다가
양은 반으로줄이고 일반제사는 몰아서
일년에한번하고있어요.명절이 누구는힘든날이아니라 다들 즐거운날로^^
무슨 얘기든 찰지고 재미지게 전달하는 것도 재능야
썬킴님 최고
홍동백서 실제로 일본은 모든 시합경기를 홍기와 백기로 나누어 시합을 하거나 경쟁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런식으로 따라하다가 일본문화라고 해서 바꾼게 청백전입니다. 기무치이야기에 열받아서 다 버렷다는 이야기 들으니... 양념 많이 친것 같지만 찡하네요.
기무치 이야기는 사실이에요 당시 해방된 지 20년밖에 되지 않아 일제에 대한 적개심이 지금보다 강했어요 그래도 녹물김치를 계속 먹일 수는 없으니 채명신 장군이 정부에 요청해서 한국 정부가 미국과 협상을 벌여 마국 지원으로 통조림 공장 세우고 기술 지원받아 김치를 비롯해 K-레이션을 생산해 한국군에 공급했어요 그 이후부터 우리나라도 자체 통조림 식품이 나오게 되었어요
아 홍백가합전도 그래서 홍백이군요
홍을 없앤건 빨갱이라는 빨간색이미지때문임
같은기술쓰는 스트리트파이터 켄과 류의 도복색깔도 홍백 ㅋㅋ
썬킴 이분 대단하시네요^^
이 형님은 마술상자도 아니고 어떻게 지식이 이렇게 바로바로 튀어나오실까 신기
특별한 정보 입수...땡큐입니다.
오늘의 명언 : 조상 잘만난 사람들은 명절에 해외여행가고 조상 잘못만난 사람들은 명절에 차례 지내고있다.
이거 진짜 레알
인정🎉
인정!!
삼성가도 제사는 지냄 단지 본인들 선택일뿐
@@193cm5인정. 내 주변 건물주들 ? 놀러안감. 제사지내지
돈많은 건물주 자식들? 명절 ? 제사 같이지냄. ㅎㅎ 잘보여야지 ㅋ
명절에 꼭~제사지내야한다는 어른들께 강추영상보내야겠네요.
차례 관련 내용 아주 좋아요~
썬킴님 역사토크가 머리속에 쏙쏙들어와요 넘재미 있어요 항상건강 하세요
제사나 차례나 묘지나 납골당 가서 북어포에 과일 몇 개에 술 올려놓고 절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썬킴 말대로 이걸 용납못하는 조상님은 잡귀라 봐도 됩니다...
살아생전에 신경도 안쓰는 양반들이 부모 돌아가시고 제사 때문에 음식과 형식때문에 싸우는거 보고 웃겨서 진짜
님 집안 얘기를 ㅋㅋㅋ
진짜 대한민국 왜하나 지대로 퍼지는게 없냐ㅎㅎ 다행이 지금이라도 퍼졌으면 좋겠어요ㅎ
싸울게 읎지요 ㅎㅎㅎㅎ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 좋아요👍👍👍저희 신랑이 고전문학 전공인데 맨날 제사때 전 부치는거 가지고 화냈었어요
화만내서 뭐해? 엎어야지. 다신 안하게. 먹고싶으면 가족끼리 아무때나 해먹던지.
종합해보면 아직 일본물이 덜빠진 아노미 상태가 되겠네요
언제쯤 우리 본연의 모습으로 갈지 멀고도 힘드네요
추석때 제사가 아닌 차례 지내는 것은 상식에 가깝고,
홍동백서는 비참한 과거였으니 앞으로 고치고,
간소하게 지내는 것은 장려된지 제법 됐는데 앞으로 더 노력할 일이고,
전 부치는 불교와 접목 시킨 것은 시대적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니 각자 알아서 하고,
남자만 준비하던 것은 역시 시대에 따라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가도 될 듯.
너무 재밌게 머리에 쏙쏙 들어가 기억되도록 설명을 해주시네요 몇초도 화면에서 눈이 안 떨어지네여 자주 나오셔서 많이좀 알려주세요 ^^ 😅 건강들 하시고여...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방송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간소화해야 겠습니다
썬킴님이 알려주시는 역사 이야기는
언제나 쉽고 재밌습니다👏
선킴 이런 정보 아주 좋아요
진짜 제사 차례는 없어지거나 간소화되어야할 것 같아요.. 지금 아버지 세대 다음에는 제사 차례를 지낼 사람이 없음..
아마 제사 지내고싶음 와이프가 님편에게 직접 음식하라고 하여 없어질거 같아요.
썬킴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제나이 오십이 이제 3년 남았는데 중학교시절 어떤 선생님 한분이 이러누이야기를 살짝 한적 있었습니다...
제사상 문화가ㅜ일본거라고...하지만 공식적으로 말씀을 하진 못했었지요...
부모님 세대뿐 아니라 큰 형님뻘 세대에서 일본은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뿌리깊이 박혀있는 일본의ㅜ잔재를 당연히 내거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지금 사회에 발을 딛기 시작한 젊은이들도 그런 영향인지 그냥 일본이라 하면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구요...
이제는 일본의ㅜ망언에 감정적 대응보다는 올바른 역사내용으로 반박허고ㅜ알려야 할때라고 봅니다...
어떤 교수님의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국제사회에서 일본이 한국에게 이렇다 저렇다...이야기하면 아직도 한국은 이젠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모든게 힘이 있는데 왜 아직도 징징거리냐 스스로 알아서...
우리스스로 잘못된 제사뿐 아니라 장례문화등등 바꿔가고 올바른 새로운 현시대에 맞는 문화들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차례가 차만 마시는 예식 이었다니..
왜 몰랐을까. 음식과 노동이 주가 아니라 추모와 기억이 주가 될수 있는 문화였는데.
차례는 제사와 다름을 대부분 알고있죠
불교식이나 유교식도 오랜세월 동안 정착 된거지요~
자연스런 풍습으로 정착 되듯이 다르게 변하는 것도 세월을 거치며 또 정착되는 거지요
썬킴 ..오우 😂👍👍👍
조상 잘 만난 사람은 명절에 여행다니고 백화점 명품관 다니고 조상 잘못만난 사람은 음식앞에 절하고 명언임
썬킴님 최곱니디...!!!
문화라는건 시대적 상황과 의식의 흐름 등 여러 여건에 따라 자연스레 변화하는 것이기에 개인의 판단으로 옳거나 그르다라고 단정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동안 절대적으로 믿어왔던 제사 또는 차례라는 문화에 대해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다.
옛날 어릴때 만든 송편은 원래 둥글게 빚는데 바쁘니 반달처럼 주먹쥐고 빨리 만들었는데ᆢ
제사는 간소화 하고 가족은 서로 배려해야 합니다.
이걸 몰라서 차리는게 아니라, 진짜....음식 밖에는 내세울게 없어서 쉽게 없어지지 않을듯.
공감이네요 음식 안 만들면 멀뚱히 뭐 하겠어요. 몸에 밴대로 계속 이어지겠죠
저희는 기제사만지내고 추석 설 명절은 차례도 안지내고 가족들 먹을것만하고 지냅니다 가족들 며느리 고생시킬필요가 없지요
이 세 분 조합 최고유...
지금까지 한복에 갓쓰고 홍동백서 외치던 성균관과 유림들은 뭘 한거지?
다 구라고 쌍노무 세이들이었나 보네요.
홍동백서 일본문화;;
매우 충격적이네요.
우와!!!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과서에 실어야돼요!!
장례식때 사용하는 국화는 일본황실을 따라한거(순조장례에 최초사용),검은한복은 검정 기모노에서 유래, 완장은 일제의 독립군선별 유래,시체의복을 수탈목적의 삼베로.,술을 금주령으로 주세수탈목적의 정종으로 판매등 버려야할것들이 너무나 많네요.
아닙니다 장례식에 꽂을 쓰는것은? 수만년도 넘었답니다. 고고학적으로 증명된것이고. 그전에는 생화를 쓰다가 종이로 국화꽃을 만들어쓰고 지금 은 생화쓰는거죠
원평전쟁 흰색 깃발 붉은 깃발 홍동백서 일본문화
전부치면 상놈 인증
전통제삿상, 제사음식은 남자가 만들고 단촐함
인터넷에세 종갓집 차례상이라고 찾아만 봐도 다들 간소 하더라고요
매불쇼 3천재 중의 한 분 정국장님~ 수술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_()_
홍등백서, 송편.....유래를 알게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썬킴을 응원합니다! 대단한 사람....
11:18
72살에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기가 막히네요
저는 결혼 후 성균관에서 만들은 절차를 보고 했는데
이게 뭡니까 홍동백서
참 기가 막히니 할말이 없네요
상주들의 검은색 상주복도 일제잔재라네요. 원래는 흰색
삼베수의와 완장도요
제사애 대해 많이 배웠어요~!
썬킴님!!!!선한영향력만렙님!!^^🤗🤗
좀 다른 이야기지만, 추석이 전국적인 명절이 된 건 1950년대 이후라고 합니다.
예전 신문의 특집 기사에 본 기사인데요.
추석 날이 계절적으로 중부, 북부 지방의 가을걷이 시기와 일치하지 않아서 그렇답니다.
원래 남부 지방인 경주에서 시작한 명절이라 남부 지방의 추수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날짜라는 거지요.
무슨 명절이 경주에서 시작되요? 무슨 남부 추수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날짜라 그런거라구 누가 그래요? 원래 신라란 땅은 산이 많아 논농사가 발달한 지역이 아닙니다! 경북 자체가 밭농사 지역이구 백제 충청과 전라 지역이 평지 논밭농사 중심이라 추수와 명절에 직접 영향이 있는데! 명절은 서해안 중심의 서울 경기 충청 전라 평지에서 나온거구요 막걸리 술도 논농사가 발단한 백제에서 나온 거구요! 제기차기 윳놀이(농경문화상징) 모두 부여와 고구려 농경문화 놀이(특히 농경상징 윳놀이 도개걸윳모)구요! 한민족 문화의 대부분은 고구려 백제 농경문화 것이고 한민족과 달리 유목족의 피를 받은 피지배 신라(인구와 경제력이 약했음)였던 신라 문화가 아닙니다! (당시 신라는 고구려의 속국이였기에 고구려에 왕명과 의복을 하사 받아야 국가로 인정) 농경 문화가 전무하고 농사땅이 협소했던 신라는 경제적으로 지지리 못살던 땅이였습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대표적 지배층(평양 경기 한양 충청) 모두가 수도권과 서해안 중심 심지어 근대까지도 일제 때 특히 먹을게 없던 경북 사람들이 나중에 중국쪽으로 올라간 곳이 바로 하얼빈쪽입니다!
맞아요. 그냥 추수한 음식 나눠먹고 하는 날인데 제사를 왜 지내고 난리들인지ㅡㅡ 다 양반집안인척 하려고
참 재미있습니다^^
진짜 재밌다 썬킴ㅋㅋㅋ
정확한 역사와 기원을 알고 싶은 사람은 역사학 강의를 들으세요.
가볍게 듣기 좋아 항상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분명 지난 역사이지만 많은 해석이 있고, 오류도 있지만 즐겁게 접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차례상 옆에 촛불도 왜 있어야 하는지?
본래는 없었던거 아닐까요?
제사는 옛날 전기등(燈)이 없던 야밤에 지나니 밤중은 어두우니 당연히 床에 촛불을 둬야 한다 생각.
그러나 아침 즉 햇빛이 창창한 시간에 지내는 차례상의 양쪽에 촛불을 두는 건 넌센스 같은 느낌.
그냥 전부 생각 없이 올려놓는 느낌.
설과 추석상엔 촛불을 켜지 않습니다만
세 분 찰떡입니다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04 폭풍눈물 ㅠㅠ
캬~~ 눈물없인 못듯겠구먼 ㅠㅠ
아버지 어머니 멋지십니다!1 존경!
ㅋㅋㅋㅋㅋ 재밌머요. 고맙습니다.🥰
당구의 용어 겐뻬이도 여기서 온거라죠. 당구 색이 홍백인 이유 역시.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려라~^^
제대로된 유교가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그날 뿐인 자존감에 사는 50,60,70대 남성을 정신차립시다
산 사람끼리 화목하게 지내는게 중요한겁니다.
명절 때 다 모이면 술쳐먹고 싸운 기억밖에없네요 ㅋㅋ
모든 제사지내는 부모.처가,시댁에 보내야할 귀한 영상
부모님들은 인정안함......절대~
그당시 친구는 LA에 있어 폭동때 있었고, 나는 시카고에서 공부할때였어요. 친구는 결국 무서워 한국으로 돌아가더라구요.
나도 차례상 개혁 하련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걸~~~!
저 게스트 재미있다!!!!!! 입담이 주기네!!!!
왜 죽은 사람때문에 산 사람이 힘들어야 하는지...
홍동백서 다 좆같은 얘기야 난 차례나 제사 지낼때 내아버님 평소 좋아했던 치킨하고 술한잔만 올려
시대를 앞서가시네~짱짱~!
쓸데없는 제사. 금지법이라도 만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것
섹쉬한 썬킴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 주세욤
😛😍🥰💖💖💖
남편은 김해김씨~시어머니느 밀양박씨~
이 동영상보고 폭발~
족보샀나봐여~ ㅋㅋ
노비주제에 반가로 시집갔으면 입다물고
살거라~~
명절은 산자들을 위한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음식문화는 변경 됩니다. 신분을 돈주고 사야할 만큼 한맺힌 세상을 살았던 조상들의 애환은 지금의 후손들의 신분상승 욕구와 별차이 없을듯 합니다
제사는커녕 튀김도 올해는 안하든데 넘좋아. 맨날 먹는게 고기 기름진음식인데 명절이라고 또먹어? 현대인 영양과잉임.
이거 역사적 사실입니까? 그렇다면 대박!
조선초 양반 20%. 조선말 80%는 거짓말이죠. 1909년 일본이 민적법 시행하면서 조사했을때 평균 1.9%였고 충남이 10% 충북4.5%경북3.8%서울2% 나머지는 1%이하였음
"일본학자가 일부지방 문서"보고 종교 조사개념의 "유학 유교"을 믿는다는걸 보고 오해한걸 교과서에까지 넣은게 한국역사학계의 수준이고 선킴수준이죠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네 배워서 남 이롭게 하기 !!!!
썬킴씨!!!대박입니다
제사상 캡쳐했어요
곧 추석이니까요!!!
저는 시어머님 모시고 사는데ㅋㅋ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고치는 언플들을 많이 해야되네요
이 남자들 진짜 웃김!
멀쩡한데... 안 웃고 안되는 정 프로, 대 놓고 슬썩 무식한척 하며 웃기는 우기!, 션킴ㅎㅎㅎ(어디서나 유익하게 웃김)
이 매불쇼에서는 우기가 진짜 웃김
80~90년대 성균관 유생, 차례상 차림 홍동백서 조율이시 좌포우회 등등.... 최근 홍동백서는 조율이시에 반하는 거고 근거가 없다. 상차림 간소화와 격식보단 마음 가짐이 중요 ...................
썬킴 말에 100% 동의한다.
가문이나 족보가 현대사회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 이 비좁은 땅에서 섞이고 섞였을텐데.. 그리고 침략을 그렇게 많이 당했는데 순수한 혈통이라는 게 어딨겠나?
고결한 척 하는 게 무의미하지 않나?
유전자 비율보면 만주와 한반도북부에서 온 한국특질(부여 퉁구스계) 50~60%.
원래 한반도 원주민이었다 일본으로 밀려나가서 일본특질(야요이)20~30%. 한사군시기 들어온 중국특질이 10~25%
전쟁때는 인종청소와 이주가 동반되지 않는한 혼혈이 더 힘듬. 원래도 높던 영아 사망율이 기근과 전염병으로 더 높아져서..100년간 고려를 지배한 몽골 특질 유전자가 1%미민으로 나오는 이유임
8천만의 인구집단이 "단일부족" 집단이긴 불가능하지만 한국은 80%의 남만주와 한반도 원주민로 혈통으로 이루어진 "단일 민족"집단인건 맞음. 유아형 체형. 작은 가슴. 암내 없는 유전자. 마른 귀지등의 특질을 나타냄
일제 청산은 요원하다. 차제에 제사라는 것을 없애라. 기일날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나 하면 된다.
원래 유교 제사
. 홍동백서 아님
. 전 부치는거 아님
. 남자가 차렸음
* 아버지 돌아가시면 제사 지낼 생각 없음
니애비 개불쌍 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음식 준비는 남자들이 하는 건 알고 있는데 전 붙이는 게 일본에서 왔다는 건 이번에 알았네요 일본잔재가 많네요 아마 해방후 일재청산이 안되서 잘사는 사람따라 하고 싶어서 그러지 않았나 하네요
4:53 조선 초기에 양반 비율은 1~2%였다고 들은 것 같은데 20%는 너무 잡으셨네...
국고가 바닥난 19세기에 돈주고 족보를 매집한 후부터 저래 된거지 ㅋ
제사나 차례는 이제 간소화. 식구들 모여서 저녁식사로 대체 하는집도 많다. 형식은 중요하지 않아.
널리 널리 알립시다...
조선전기때까지는 여성들도 괜찮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출가한 딸에게도 재산을 상속해줬고 아내의 부모 제삿날에도 남편이 처가로가서 같이 제사도 지내고 왔을 정도이고 결혼후 처가살이도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임진왜란,병자호란으로 나라가 어려워지고 남자들이 부족하니깐 태어나는 아이가 남아였으면 하는것이 바로 남아선호사상이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심사임당이 조선전기에 태어났었다면 지금보다 더높이 추앙받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아는 전통,문화가 생각보다 그 시간이 짧습니다
임진왜란 전이니 전기라 볼 수 있지 않나요? 신사임당보다는 허난설헌이 더 아쉽다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악의 씨앗은 일본놈들이 때문이란게 되네...와...
그렇게 따지면 고려 고구려 신라 백제 때 여왕도 많이 나왔겠죠 근데 신라에 여왕 3면 빼면 그 역사가 없지요. 남성중심주의는 남아선호사상과 동의어가 아니지요. 좋은 의도이신 것은 알겠으나 사실 고려 때 여성 인권이 잘 보장되었다는 것도 환상에 가깝습니다. 조선 때보다 제도적으로 아주 조금 나았다 할 뿐이죠.
@@헬콩 문제는 그후 백년후라면 몰라도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는 변명거리도 못되죠
지금 인도애들이 명백하게 자기들이 잘못한것도 영국탓하면서 고치려고 하지않는것처럼요
그냥 아들 공부 잘시킨 엄마를 왜 추앙해야됨?? 그리고 신사임당은 조선전기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의례준칙" 기억하실라나?
그게 많이 버려놨지....
안 믿는다고 물에 빠쳐 죽이는 아버지는
썬킴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
채욱~♡ 화이팅! ㅋㅋㅋㅋㅋ
최국은 간혹 한번씩 보면 진짜 상식을 모르는 것이 많은것 같아요ㆍ채명신 장군 같은 명장도 모르고 있는것 보면ㆍㆍㆍ 현대 자동차 저의 기억으로는 엑셀 자동차 시속140km정도는 나갔습니다ㆍ그것보다 먼저나온 포니도 시속140km는 나왔으니까요? 월남전의 김치 통조림 이야기는 실지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저도 들었슴다ㆍ진짜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