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개인적인 감상으로,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Redemption Road 업데이트로 인해 부정의 지역을 2개로 축소하거나, 다른 고해성사의 3번째 지역의 길이를 줄이는 등, 기존 원정에 들이는 시간을 많이 줄이는 걸 보면 개발진들도 게임이 늘어진다는 문제는 인지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IP이니만큼 개선이 많이 되서 더 재밌는 게임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마차인데 꼭 4명 가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마차에 5명 또는 6명으로 잡고 1명 또는 2명을 마차(자원)을 지키는 인원으로 배제 한다는 컨셉으로 그중 4명을 전투 참여 인원으로 골라서 전투하고 남은 인원에 직업에 따라 팀 버프 또는 1회성 스킬 같은걸 넣어준다면 나름 잼있는 요소가 될것 같은데
아이템 무기 업그레이드를 지금처럼 2개가 아니라 3개 정도로 하고 혈월 안뜰마당처럼 중간 중간에 비밀방 같은데에서 영웅 구할 수 있게 한 다음에 여관마다 모아 둔 영웅 모아 놓고 조합 전환이 가능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영기도 넣고 멜트다운 뜬다 해도 관계 하락이 아니라 폭력적 상태(매 턴 공격 토큰 1개, 실명 토큰 1개 부여. 매 턴마다부정적 관계 동료 공격 또는 긍정적 관계 1상실)이렇게 전작을 잘 녹일 수 있었을 텐데...참 아쉽습니다
거의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하면서 계속 불투명하게 남아있던 느낌이 뭔지 명확하게 정리되는 영상이네요! 닼던2가 처음에 영웅을 한두명만 대리고가다 점점영웅이 늘어나는식이 되면 장신구가 많이 모아뒀다가 마 여관마다 가지고있는 장신구와 새로영입할 영웅을 조합하는 재미가 생길 것 같아요 레드훅이 이 영상을 봐야할텐데...
전 오히려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보고싶었어요 닼던1이랑 2를 다 해봤는데 둘이 이미 상격이 많이 달라서 오히려 닼던2가 로그라이크 형태로 짧게 여러번 돌려면 다른 게임들처럼 매판 다르게 느껴지는 뽕맛 아이템이 있으면 좋았겠다 싶었고, 슬더스 유물같은 느낌으로 마차가 있고 캐릭 강화의 개념이랑 장신구가 캐릭 강화의 느낌인데 너무 매판 새로운 뽕 없이 무난한 장신구만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닼던1을 2그래픽으로 만들던지 차라리 처음부터 완전 다르게 만들지… 얼리엑세스 초반에 사서 해본거라 출시할때는 개쩌는 장신구라도 나오겠지 싶었는데 곧 출시인거치고 지금 모습은 너무 실망이였어요
슬롯을 6자리로 4자리는 전투, 2자리는 후방 교체 인원으로 뭐 마차 지킨다는 설정하고 전투중에 턴을 소비해서 교체도 되는대 몬스터가 일정 확률로 교체되는 캐릭터에 디버프나 공격을하는 기습이나 교체되는 영웅이 버프나 힐같은거 주면서 오거나하면 전략적으로 더 재미있었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시작에는 2~3명으로 중간중간 캐릭터 보충이나 교체하는게 더 재미있을꺼 같은대 확실히 지금은 템포도 느리고 애정캐가 생기는것도 힘들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무난한 조합말고는 시도하기 꺼려지고 그에 따른 반복 플레이로 지루해지기 쉬울꺼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가볍게 즐기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었어서 닥던1이 재미는 정말 있었지만, 주차가 오래 지나고 힘들게 키운 캐릭터를 보내버리거나 유물들 잃었을때 상실감등이 매우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오히려 가벼워진 느낌의 닥던2가 좋더라구요. 물론 플레이타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명작반열에 들지는 못할거 같다는 점은 아쉽고 올드팬들은 실망하셨겠지만 라이트유저들이나 뉴비들이 더욱 접근하기 쉬운 순한버전으로 나온거같아서 좋았던거 같네요
닥던1을 재미있게 했고 지금도 가끔 즐기고 있은 유저로써 2도 관심있었으나 처음 나왔을때 게임 플레이 영상 보도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예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왜 닥던1이 왜 인기가 있었는지 그걸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 자체를 1에 가깝게 하지 않는한 2는 별로 일것 같습니다.
1. 운영관리의 필요가 없으니, 매 판 매판 감정노동이고 전투외적으로 관리하는 기분이 들지 않음 2. 상호작용 그냥 쓰레기수준 그 자체임 3. 적이 부조리한 매커니즘이 존나게 많음 두턴쓰는 버퍼 디버퍼들이 방어걸고 은신걸고 재생걸고 지랄을 하는데 그걸 방해도 못하고 그냥 눈뜨고 쳐보기만해야됨 4. 양초 노가다 존나심함 5. 모드도 없음 6. 하나씩 쌓아나가야되는데 붕괴한번 뜨면 그냥 ㅈ까고 다 무너짐 수습도 복구도안됨
개인적으로 좋았던 영지 시스템을 버린것 부터가 전 매우 별로였습니다. 정식출시만 기다렸었는데 (아마 5월 출시죠?) 예전부터 영상 다 찾아보고 해도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더군요 닼던1은 완전 빠져서 했었는데..... 그냥 새롭게 시도하려는 시스템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저에게는 매력적인게 1도 없었어요. 1때의 그 좋았던 건 다 버린느낌.... 그러다보니 하다못해 그래픽도 닼던1의 SD 비율 캐릭터가 더 정이 가더군요. 암튼 전 닼던2보다 25일 출시되는 dlc 검은성물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Hades'가 로그라이크 장르의 장점과 더불어 육성 요소를 추가시킨게 굉장히 독특했죠. 닼던2에 관심을 가지고 스토어에 나오자마자 플레이했습니다. 기존 영웅의 스킬을 해금하고 새로운 영웅을 해금하는 육성 요소가 로그라이크에 들어간다는게 좋은 시도라고 생각은 하지만 영지 시스템이 사라진 채 플레이가 너무 늘어지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네요. 닼던2는 뭐랄까 로그'헤비'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로그헤비 장르가 혹시 더 있을까 생각해보니 'Lobotomy Corperation'이 생각나네요
개같은 난이도 조절도 정말 마음에 안듬 로그라이크니까 해금할수록 강해지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진짜 처음에 게임키면 영웅들한테 곰팡이 말고 먹일게 없음 그리고 억지로 어렵게 하려는 듯 어이가 없는 패턴을 가진 적들이 나옴 처음에는 클리어를 거의 못한다고 봐도 될 정도의 난이도임 그런데 모든 걸 해금하고 나면 또 너무 쉬움 초반에는 억까당해서 노잼 후반에는 너무 쉬운데 같은 조합으로 3시간 가까이 굴려야하니 재미가 없을 수 밖에
![명장면들만 모은 다키스트 던전 이상형 월드컵 | [다키스트 던전 혈월]](http://i.ytimg.com/vi/JdASy5wszic/mqdefault.jpg)
![명장면들만 모은 다키스트 던전 이상형 월드컵 | [다키스트 던전 혈월]](/img/tr.png)
※본 영상은 개인적인 감상으로,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Redemption Road 업데이트로 인해 부정의 지역을 2개로 축소하거나, 다른 고해성사의 3번째 지역의 길이를 줄이는 등,
기존 원정에 들이는 시간을 많이 줄이는 걸 보면 개발진들도 게임이 늘어진다는 문제는 인지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IP이니만큼 개선이 많이 되서 더 재밌는 게임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빌드업 부분은 닥던2 이야기 때문에 해결 어렵지 않을까요??
이야기 자체가 닥던1 클리어한 영웅들이 임무를 받고 출발하는거니 음....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많은 숙련자들끼리 끝을 보러 가는 스토리이니 또 거기서 닼던1만큼의 새로운 시스템을 끼워넣는거는... 진짜 고뇌일듯.. 생각만해도 머리아픔
전반적으로 나만의 캐릭터 서사를 쌓는게 불가능한게 큰거 같네요. 결국 산에가서 보스 잡으면 모든게 리셋되고 연출도 과거 가어던 최종보스에 비하면 아쉽기 그지없고
조합이 처음부터 끝까지 간다는 점 때문에 결국 어느 지역을 가든 무난한 영웅들의 조합만 굴리게 된다는 것도 문제일거 같네요
굳이 마차인데 꼭 4명 가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마차에 5명 또는 6명으로 잡고
1명 또는 2명을 마차(자원)을 지키는 인원으로 배제 한다는 컨셉으로 그중 4명을 전투 참여 인원으로 골라서 전투하고
남은 인원에 직업에 따라 팀 버프 또는 1회성 스킬 같은걸 넣어준다면
나름 잼있는 요소가 될것 같은데
와 이런것도 진짜 괜찮네요 궂이 4명에 국한될필요없이
서포트 개념도 좋은 생각이네요
6:40 이거 정말 공감
아이템 무기 업그레이드를 지금처럼 2개가 아니라 3개 정도로 하고 혈월 안뜰마당처럼 중간 중간에 비밀방 같은데에서 영웅 구할 수 있게 한 다음에 여관마다 모아 둔 영웅 모아 놓고 조합 전환이 가능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영기도 넣고 멜트다운 뜬다 해도 관계 하락이 아니라 폭력적 상태(매 턴 공격 토큰 1개, 실명 토큰 1개 부여. 매 턴마다부정적 관계 동료 공격 또는 긍정적 관계 1상실)이렇게 전작을 잘 녹일 수 있었을 텐데...참 아쉽습니다
닼던 2 로그라이트 형식의 모티브가 된 슬더스 단점을 그대로 가진게 큼...
게임 피로도하고 다양한 조합의 부재가 합쳐저서
내가 이 게임을 몇 시간 내내 계속할 수 있을까? 에 대해 차마 긍정할 수가 없음....
마치 닼던 농장을 계속 돌린 듯한 느낌이 들었음...
저도 개인적으로 영지 매니지먼트 요소같은 게 없어져서 너무 아쉬운...그리고 말하신대로 캐릭터에 애정을 쏟을 요소가 없다는게 사실 제일 아쉬운거같아요.
개발진이 슬더스를 너무 감명깊게 한게 분명함....
슬더스처럼 할거면 유물도 3개중 선택으로 하던가 했어야 함
크로노 아크라는 게임이 대충 말씀하신거랑 비슷하고 수정방향도 좀 비슷해요
문제는 이 겜 역시 그 조합이 그 조합으로 느껴짐...
닼던1 만큼의 조합이 닼던2에서 느껴지기엔 첫단추부터 좀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이에요
다양한 용병들 계속 조합하면서 머리 굴리는 게 핵심인데...
마차도 처음에나 신선했지 하다보면 스킵마려움 그리고 뭔가 확실히 가볍진않은듯
말씀하신대로 영지->던전=끝 이게 정말 좋았떤거같음
닼던1을 너무 재밌게해서 2기대를 많이했는데 사놓고 한 3시간하고 유기해버린...물론 완전 초창기때라 지금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지금도 비슷합니다 ㄹㅎㅎ
닼던2를 그냥 닼던1 중후반 루즈해지는등의 단점들 보완해서 출시했으면 좋았으려나
거의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하면서 계속 불투명하게 남아있던 느낌이 뭔지 명확하게 정리되는 영상이네요!
닼던2가 처음에 영웅을 한두명만 대리고가다 점점영웅이 늘어나는식이 되면 장신구가 많이 모아뒀다가 마 여관마다 가지고있는 장신구와 새로영입할 영웅을 조합하는 재미가 생길 것 같아요 레드훅이 이 영상을 봐야할텐데...
전 오히려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보고싶었어요
닼던1이랑 2를 다 해봤는데 둘이 이미 상격이 많이 달라서 오히려 닼던2가 로그라이크 형태로 짧게 여러번 돌려면 다른 게임들처럼 매판 다르게 느껴지는 뽕맛 아이템이 있으면 좋았겠다 싶었고, 슬더스 유물같은 느낌으로 마차가 있고 캐릭 강화의 개념이랑 장신구가 캐릭 강화의 느낌인데 너무 매판 새로운 뽕 없이 무난한 장신구만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닼던1을 2그래픽으로 만들던지 차라리 처음부터 완전 다르게 만들지…
얼리엑세스 초반에 사서 해본거라 출시할때는 개쩌는 장신구라도 나오겠지 싶었는데 곧 출시인거치고 지금 모습은 너무 실망이였어요
공감합니다. 그냥 닼던 1.5 만들어서 닼던 1의 시스템에 닼던2의 그래픽만 적용했다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7:44 솔라는 죽었는걸... 그는 골든 솔라라고
슬롯을 6자리로 4자리는 전투, 2자리는 후방 교체 인원으로 뭐 마차 지킨다는 설정하고 전투중에 턴을 소비해서 교체도 되는대 몬스터가 일정 확률로 교체되는 캐릭터에 디버프나 공격을하는 기습이나 교체되는 영웅이 버프나 힐같은거 주면서 오거나하면 전략적으로 더 재미있었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시작에는 2~3명으로 중간중간 캐릭터 보충이나 교체하는게 더 재미있을꺼 같은대 확실히 지금은 템포도 느리고 애정캐가 생기는것도 힘들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무난한 조합말고는 시도하기 꺼려지고 그에 따른 반복 플레이로 지루해지기 쉬울꺼같습니다.
3:00 에서 말한 시스템이 크로노아크란 다른 로그라이트 덱빌딩 겜에도 있는데 꽤 괜찮았었던 기억이 있네영
뭔가 챕터깰때 드디어 다깼다하면서 정말 좋았는데 깨고나니 뭔가 허탈했음
지역같은거나 마차이동속도 증가 UI편리하게 개선,이벤트 추가정도먼 하면 갓겜될듯
그리고 영웅도 추가하고
근데 마차에 두명으로 시작하고 다른데서 한두명 데려오는식도 확실히 좋은 생각같은게
유물 혹은 기용가능 인원같은 자원으로서의 컨셉적 가치도 좋고
무엇보다 닼1 오마쥬로서도 좋을듯
관계 시스템 열심히 만들어놓고 이걸로 서사 요소 챙길 생각은 못하다니..ㅠㅠ
아무리 로그라이크라도 루프물 요소 한스푼정도는 해줄 수 있었잖아
저같은 경우에는 가볍게 즐기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었어서 닥던1이 재미는 정말 있었지만, 주차가 오래 지나고 힘들게 키운 캐릭터를 보내버리거나 유물들 잃었을때 상실감등이 매우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오히려 가벼워진 느낌의 닥던2가 좋더라구요.
물론 플레이타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명작반열에 들지는 못할거 같다는 점은 아쉽고 올드팬들은 실망하셨겠지만 라이트유저들이나 뉴비들이 더욱 접근하기 쉬운 순한버전으로 나온거같아서 좋았던거 같네요
닼던1에 닼던2애니같은 거 씌워놓기만 해도 더 재밌을 거 같은데, 한 번 내줬으면
어려워도 적당히 어려워야지
캐릭터에 애정이 중요하지, 잃었을 때의 고통이 배가 되니까 말이야
지금은 유기중이지만... 예전에 하면서 느꼈던 두루뭉실한 단점을 확실하게 짚어주신 것 같네요.
출시가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 게임을 완전히 뒤집어 엎지않는이상
언급하신 단점들이 바뀌진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속도감 문제는 전투시 한 방 한 방이 중요해지는 방식이면 어떤가요? 두세 대 맞으면 골로 가니까 최대한 안 맞는 방식이라던가요.
닥던1은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흥미가 엄청 난거같음.
설명하는 방식을 보니 알겠네요.
로그 라이크를 정말 좋아하는 분이었군요.
닥던1을 재미있게 했고 지금도 가끔 즐기고 있은 유저로써 2도 관심있었으나 처음 나왔을때 게임 플레이 영상 보도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예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왜 닥던1이 왜 인기가 있었는지 그걸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 자체를 1에 가깝게 하지 않는한 2는 별로 일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미없는건 아닌데, 전작과 달라야한다는 압박이 너무 컸었던것같음... 닼던2하면서 엑스컴2가 얼마나 대단한게임인지 느꼈죠 ㅋㅋ 전작과 비슷한데 다른 그 느낌
1리마스터하고 지금 dlc로 나와도 아깝지 않은 섬던전모드나 복도 중간중간 이벤트나 추가할것이지
2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1의 장점은 완전 공감되내요 겜잘알
헐 너무 좋은 이야기 인듯
얼리400시간째 하고있는 나는 보통흑우가 아닌듯 단점하나더하자면 조합에따라 특정보스잡기유리한 던전만 가게되는거같음.
캐릭 2명으로 시작하는게 닼던의 근본이긴 하지ㅋㅋㅋ
그래서 언제 나와요?!
다키스트2요?!
겜잘알이시군요. 닥덕2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유랑자같은 사람이 나와서 바꿀 수 있어도 좋을듯
1판에최소5시간은걸리다보니 힘들긴하죠 피로도가 심지어 마차속도4배모드를 써도 저정도걸리니... 어우
아 진짜 디진줄알앗는데 영웅적기상이 일어나면서 내가 생각했던의도하고 반대로가는뽕맛 그게 사람 미치게 만들죠 ㅋㅋ
전투자체는 재밌는데 확실히 닼던1의 최고 매력요소인 내 영웅들 키운다는 맛이 2에는 없음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1. 운영관리의 필요가 없으니, 매 판 매판 감정노동이고 전투외적으로 관리하는 기분이 들지 않음
2. 상호작용 그냥 쓰레기수준 그 자체임
3. 적이 부조리한 매커니즘이 존나게 많음 두턴쓰는 버퍼 디버퍼들이 방어걸고 은신걸고 재생걸고 지랄을 하는데 그걸 방해도 못하고 그냥 눈뜨고 쳐보기만해야됨
4. 양초 노가다 존나심함
5. 모드도 없음
6. 하나씩 쌓아나가야되는데 붕괴한번 뜨면 그냥 ㅈ까고 다 무너짐 수습도 복구도안됨
닥던2의 단점을 잘 찝었네용...
개선 되지않는한 하는일은 없을듯.. ㅇㅇ...
템포 빠르게 할라고 그랬다는데 오히려 템포가 느려지는 아이러니
공폭님 공군 연재시절 때부터 팬이었던 783기임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구독자 많이 느셨네요! 구독자 100만까지 화이팅!
닥던2 문제점은 너프로 인해서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반토막난게 가장 큰거죠.
닼던 특유의 지루함과 피로함은 이어진다...
그와중에 썸네일 적절한거 되게많네 ㅋㅋㅋㅋ
차라리 닼던 1에 닼던 2 애니메이션만 입히고 리스킨 DLC로 팔아먹는게 더 나았을지도...
그렇게만했어도 살사람 수두룩하긴 했을거임 ㅋㅋ
나만의 영웅을 만들기 어려워진것도 넘 아쉬움.
스킨
2편이 졸작인 이유는, 1편을 너무 잘만들었기 때문이야..
영웅의 기상!
다키스트1은 아직도 가끔하지만 2는 사놓고 하지도 않습니다. 답이 없다는게 진행자체가 너무 힘드니 그냥 포기하고 재밋게1을 다시 즐기는 중이죠.
이러다가 나중에 닼던2에 닼던1 영지 dlc 나올듯 ㅋㅋ
바라는 점이 있다면 영웅을 교체할 수 있었으면.
닥던1 그대로 나와도 2보다 재밌음.
개인적으로 좋았던 영지 시스템을 버린것 부터가 전 매우 별로였습니다. 정식출시만 기다렸었는데 (아마 5월 출시죠?) 예전부터 영상 다 찾아보고 해도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더군요 닼던1은 완전 빠져서 했었는데..... 그냥 새롭게 시도하려는 시스템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저에게는 매력적인게 1도 없었어요. 1때의 그 좋았던 건 다 버린느낌.... 그러다보니 하다못해 그래픽도 닼던1의 SD 비율 캐릭터가 더 정이 가더군요. 암튼 전 닼던2보다 25일 출시되는 dlc 검은성물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닥던1을 깊이 있게 못즐긴사람인데 닥던2는 정말 또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Hades'가 로그라이크 장르의 장점과 더불어 육성 요소를 추가시킨게 굉장히 독특했죠. 닼던2에 관심을 가지고 스토어에 나오자마자 플레이했습니다. 기존 영웅의 스킬을 해금하고 새로운 영웅을 해금하는 육성 요소가 로그라이크에 들어간다는게 좋은 시도라고 생각은 하지만 영지 시스템이 사라진 채 플레이가 너무 늘어지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네요. 닼던2는 뭐랄까 로그'헤비'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로그헤비 장르가 혹시 더 있을까 생각해보니 'Lobotomy Corperation'이 생각나네요
하데스는 육성요소추가가 독특한게 아니긴한데...
로그라이크장르에 육성요소 추가된거는 꽤 있었음 단지 그걸 잘 만들고 반복된 클리어에 스토리를 결합하여 원동력을 주고
거기에 수많은 무기로 계속 새로운 체험을 한게 하데스의 장점이죠
하데스같은 애들을 전부 묶어서 말하는게 로그라이트란 장르입니다. 그리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은 절차적 단계형성 빼고는 전혀 로그라이트랑 상관있는 부분이 없어요. 로보토미는 타이쿤류에 가까운 경영게임이죠.
모드 떡칠이 된다면...?
오늘은 가주님의 생일!
닥던2는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네요
그러고보니 닼던2 아직도 정식 출시 안했었구나...
하지만 이미 뜯어 고치기엔 멀리 온듯
업뎃 전에 스톨링 제한을 걸어놨었어도 여전히 루즈했었던 게임...
유물이 잡으면 유물이 영입할 수 있게해도
재밌지 않을까싶음
개선하기엔 너무 멀리온 게 아닌가
그래서 이 이후에 패치된건가.
6개월동안 기다려서 얻은 것)개랑 거미
스트레스 시스템도 좀 재미없다고 해야하나.. 닼던1은 암울한 상황에서 기상으로 역전하는 생각지도 못한 희망이 생기는 그런 맛이있는데
하... 진짜 2 나온다고 할 때는 정말 좋아했는데 왜 그렇게 만들어서는 ㅜ
출시라도 해야지...
이미 늦었단다!
케빨 못즐기는건 좀 심각한데요
개같은 난이도 조절도 정말 마음에 안듬
로그라이크니까 해금할수록 강해지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진짜 처음에 게임키면 영웅들한테 곰팡이 말고 먹일게 없음
그리고 억지로 어렵게 하려는 듯 어이가 없는 패턴을 가진 적들이 나옴 처음에는 클리어를 거의 못한다고 봐도 될 정도의 난이도임
그런데 모든 걸 해금하고 나면 또 너무 쉬움
초반에는 억까당해서 노잼 후반에는 너무 쉬운데 같은 조합으로 3시간 가까이 굴려야하니 재미가 없을 수 밖에
닼던 1이 2편처럼 나왔으면 2편 만들 돈도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