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차주입니다. 다들 디자인이 가장 호불호 갈리던데ㅡ 솔직히 쏘렌토 이쁘고 멋짐. 근데 싼타페가 마냥 못 생긴 것도 아님 후측방면이 불만인 것이지, 헤드램프 디자인도 멋지고 옆모습 진짜 맘에 듦. 특히 실내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드램프에 그레이 시트는 진짜 너무 이쁨 무엇보다 편의사항ㆍ공간감ㆍ기능성은 쏘렌토 보다 낫지
뒷모습이 하도 이상하다고 해서...그렇나?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흰색 돌아 다니는거 보니 생각보다 비율이 크게 이상해 보이진 않더군요. 유튜버들이 찍어서 올리는 영상들은 대부분 광각렌즈의 왜곡 때문에 실제와 다르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내에서 가까이 보는 것보다는 넓은 장소에서 보면 뒷모습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자동차를 선택할 때는, 유튜브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시승신청을 해서 타 보시고, 야외의 넓은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보세요.
4~5살 꼬꼬마 때 머플러에서 연기가 바람처럼 나오는 것 보고 그 힘으로 차가 앞으로 가는 줄 알았던 시절에 포니1의 모습은 좀 무섭고 이상하게 생겼다 싶었었는데 이번 싼타페가 그 뒷모습처럼 생긴 것을 보고도 익숙함 때문인지 추억때문인지 지금은 나쁘지 않게 보이더라구요..😊
2.5T 출고받아 1달째 사용중.. 정말 부드럽고 조용하고 DCT는 전혀 이질감 느끼지못합니다.. 단지 연비가 쪼금 낮아 한달 평균 9.5km. 오늘 엔진 와이어링 무상수리 받느라 1시간 넘게 걸렸지만 뭐...신차 초기 품질개선으로 그러려니.. 큰 문제 없게 미리 수선 받은걸로..
대형차도 수동운전 다 하고 그러지만 승용이고 대형이고 오토 DCT 뭐든지 그 차량에 맞게 운전 해야하고 차량과 밋션에 특성을 알아야함 오토밋션도 영원히 쓰는건 아님 모든건 수명이 있음 오토밋션 까보면 토크컨버터가 있고 기어단수를 바꿔주려면 밋션속에 왕관클러치라고 거기에 디스크가 있음 그 디스크가 습식DCT하고 비슷한 형상임 한가지 확실한건 가다 서다 반복하는 환경이라면 비추임
현대가 DCT를 사용하는 이유는 연비보다는 미션 개발비용을 뽑기 위한 최선의 선택.... 산타페가 그렇게 DCT를 사용해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들게하는 차인가... 어느정도 패밀리카로 많이 사용하는데,,,, DCT 울꺼거림의 해결은 슬림을 허용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그럼 10만 키로 이네에서 아마 클러치 오버홀을 해야할듯... 아마 100만원정도의 금액이 발생하게지만,,,, DCT를 구매한 소비자의 몫.... 뽑은 연비 수리비로.... 울컥거림은 없지만 클러치 교체비용은 소비자의 몫.... 아직까지 현대 DCT는..... 검증후애 구매하는게.... 검증이 될때쯤이면 자동변속기로 이동할듯하지만....
일단 베타테스터 할 분만 하면 되겠네요. DCT세팅이 좋아졌다고 해도, 내구성 어떻게 믿겠어요. 산지 6년 넘은 니로 리콜 사전통보받고,, 3개월째 리콜 일정 확정도 안 되는 게 현실인데요. 하이브리드 클러치 액츄에이터 화재위험결함으로 리콜수리받아야 하는데,, 16~21년 생산차량 전부, 언제 할는지 궁금해서 기다리다 지치는 상황이랍니다. 직장 동료 신형 쏘렌토, 미션이슈로 퇴근길에 멈춰서 난리난 게 지난달이거든요. 결함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쉽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간만에 통합편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은 다시 보실 필요 없으십니다. 다시 보신다면 수면 유도용으로 사용하시면 꽤 효과가 좋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 편안한 밤 됩시오. (_ _)
오늘 2.5T 계약하고 왔네요 😂😂 ㅎㅎ😅
@@kkmm9499축하드립니다!!!
@@kkmm9499오오 출고 기다려지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autogearr감사합니다❤^^
@@한한나-v6r
감사합니다^^
싼타페 차주입니다.
다들 디자인이 가장 호불호 갈리던데ㅡ 솔직히 쏘렌토 이쁘고 멋짐. 근데 싼타페가 마냥 못 생긴 것도 아님
후측방면이 불만인 것이지, 헤드램프 디자인도 멋지고 옆모습 진짜 맘에 듦.
특히 실내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드램프에 그레이 시트는 진짜 너무 이쁨
무엇보다 편의사항ㆍ공간감ㆍ기능성은 쏘렌토 보다 낫지
전 이번 모델이 역사상 최고 디자인 같은데요 .. 그전엔 꾸부정하고 테일램프디자인도 조잡해서 도로에서 보기만 해도 멀미 났는데 이번 모델은 시원시원 하네요
하브 캘리 출고 2주짼데 아~주 좋습니다.
차에 대해 평가하려면 적어도 1주일 정도 다양한 환경에서 운행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타보지도 않고 뭐가 좋니 안좋니 하는건 참 웃긴 일입니다.
그냥 조수석에서 형님 얘기 듣는 느낌으로 틀어놓고 운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뒷모습이 하도 이상하다고 해서...그렇나?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흰색 돌아 다니는거 보니 생각보다 비율이 크게 이상해 보이진 않더군요.
유튜버들이 찍어서 올리는 영상들은 대부분 광각렌즈의 왜곡 때문에 실제와 다르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내에서 가까이 보는 것보다는 넓은 장소에서 보면 뒷모습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자동차를 선택할 때는, 유튜브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시승신청을 해서 타 보시고, 야외의 넓은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보세요.
누가봐도 어떻게봐도 뒷모습은 별로 맞아요 ㅋㅋㅋ 페리때 뒷모습만 바꾸면 대박날듯
실제로 봤지만 별로 맞습니다!
각지게 만들어서 공간성과 실용성 키운 것은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뒷모습 이상하다는 분들이 많아요.
@@palmarium92지금은 포니1 뒷 모습이니 페리 뒷태는 포니2 처럼 하는 것 아니겠죠.?😂 😂
4~5살 꼬꼬마 때 머플러에서 연기가 바람처럼 나오는 것 보고 그 힘으로 차가 앞으로 가는 줄 알았던 시절에 포니1의 모습은 좀 무섭고 이상하게 생겼다 싶었었는데 이번 싼타페가 그 뒷모습처럼 생긴 것을 보고도 익숙함 때문인지 추억때문인지 지금은 나쁘지 않게 보이더라구요..😊
최애 통합편 올만에 고맙습니다 🤩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놓고 보면 괜찮아보입니다. 램프도 아령이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는데 현대 아이덴티티가 될 수 있는것 같구요.
변속기 수명이 걱정되는군요.자동변속기와 비교해서 어떨지.. 해외 그어떤 습식 건식 변속기들도 건식은 십만도 안되어서 퍼지는경우도 허다하고 이십만언저리에는 듀얼매스플라이휠까지해서 가격이좀되던데 현대라고해서 뾰족한 수가 있었을까하는 우려가됩니다.
습식은 그렇게 걱정할건 아니고
예전보단 소재가 발전했죠
추워지니 이불 안이 좋아지는군요 😊 귤 까먹으면서 듣기 딱 좋은 통합편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쇠규수님 저는 g80 3.5t 후륜 보유중인데 싼타페 카페에서 어떤분이 2.5t 가솔린18인치 2륜이 g80 3.5t보다 승차감 더 좋다고 잠시타보고 말하는것같던데 가능한가요? 카페 글 댓글 란에 g80오너들은 공감 못하더라고요ㅎ
2.5T 출고받아 1달째 사용중.. 정말 부드럽고 조용하고 DCT는 전혀 이질감 느끼지못합니다.. 단지 연비가 쪼금 낮아 한달 평균 9.5km. 오늘 엔진 와이어링 무상수리 받느라 1시간 넘게 걸렸지만 뭐...신차 초기 품질개선으로 그러려니.. 큰 문제 없게 미리 수선 받은걸로..
영상 보면서 이해를 잘했습니다. 저는 성능이야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뒤디자인이 아직도 낯서네요
16:01초에 지나가는 차가뭐징... 채어맨 신형 리무진인가... 레어템일텐데... 맞나
번창하세요
오랜만에 회사 라디오용, 수면용 영상 잘 보겠습니다😊
대형차도 수동운전 다 하고 그러지만 승용이고 대형이고 오토 DCT 뭐든지 그 차량에 맞게 운전 해야하고 차량과 밋션에 특성을 알아야함
오토밋션도 영원히 쓰는건 아님 모든건 수명이 있음
오토밋션 까보면 토크컨버터가 있고 기어단수를 바꿔주려면 밋션속에 왕관클러치라고 거기에 디스크가 있음
그 디스크가 습식DCT하고 비슷한 형상임 한가지 확실한건 가다 서다 반복하는 환경이라면 비추임
4000만원 전후로 상품성 훌륭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차량들과의 차이는 분명히 많이 납니다.
일부 유투버는 그런점을 이야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천 중후반까지 훌륭한 선택입니다.
그 이상은 쏘쏘입니다.
저도 오너지만 싼타페도 쉐슬람화 되어가는게 그렇더라구요
이번에 하브 판매량까지해서 2위까지 올라왔더만요. 다음달은 과연 그랜저, 쏘렌토를 넘어설건지 관심사네요 ㅎ
현대가 DCT를 사용하는 이유는 연비보다는 미션 개발비용을 뽑기 위한 최선의 선택....
산타페가 그렇게 DCT를 사용해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들게하는 차인가... 어느정도 패밀리카로 많이 사용하는데,,,,
DCT 울꺼거림의 해결은 슬림을 허용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그럼 10만 키로 이네에서 아마 클러치 오버홀을 해야할듯...
아마 100만원정도의 금액이 발생하게지만,,,,
DCT를 구매한 소비자의 몫.... 뽑은 연비 수리비로....
울컥거림은 없지만 클러치 교체비용은 소비자의 몫....
아직까지 현대 DCT는..... 검증후애 구매하는게.... 검증이 될때쯤이면 자동변속기로 이동할듯하지만....
이게 맞는말이죠
변속기 이질감 울컥거림을 줄일려면 결국 반클러치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안그래도 내구성 떨어지는 DCT에 클러치 조기마모가 될거 같습니다 DCT 건식이던 습식이던 10만키로 내외에서 미션고장이 많은데 로직까지 건드리면 보증기간 끝나고 수리비 작렬일거 같네요
클러치는 소모품 개념으로 접근해야죠. 수동 미션도 부드럽게 주행하면 똑같죠 뭐.
수동변속기를 토크컨버터로 이해하는 수준ㅋ
실내를 유심히 보다보니... 산타페, 카니발, EV9 루프 쪽이 동일해보이네요... 그리고 XRT 버전 튜닝파츠 빨리 나와야 합니다.
영상에서 보니 생각보다 방음 수준이 준수한 편인듯 합니다.
체결감 이나 응답성 보다 진짜 우려되는 DCT문제는 내구성이 아닐까 싶네요.
변속시 울컥거리는건 미션을 탓할게 아니라 발목아지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
밋션까지 8단쓰면 팰리세이드는 갈때가 없자나요 😂
영상 보면서 지금 문득 드는 생각. 김정민으로 사는 삶은 어떨까?
DCT의 직결성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변속할 때마다 반클러치를 넣었다는 건데...
결국 반클러치 시기마다 클러치가 마모되겠고 보증기간 끝날 쯤이면 미션이 어떤 상태가 될지 대충 짐작이 되네요
중고차 가격 하락하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시승 해보고 싶네요 ^^
ㄷㄷㄷㄷ
👍👍👍😀
전기차가 나왔어야 되는데요 ㅠㅜㅠㅜ 힝
아5 타지만 금전적 여유있다면 한대 영입하고 싶어요..
일단 베타테스터 할 분만 하면 되겠네요. DCT세팅이 좋아졌다고 해도, 내구성 어떻게 믿겠어요.
산지 6년 넘은 니로 리콜 사전통보받고,, 3개월째 리콜 일정 확정도 안 되는 게 현실인데요.
하이브리드 클러치 액츄에이터 화재위험결함으로 리콜수리받아야 하는데,, 16~21년 생산차량 전부, 언제 할는지 궁금해서 기다리다 지치는 상황이랍니다.
직장 동료 신형 쏘렌토, 미션이슈로 퇴근길에 멈춰서 난리난 게 지난달이거든요.
결함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쉽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4천 만원이 싼건아닌데 1억이상의 고급차 승차감 성능을 바라는 인간들 정말 어휴
❤
이쁘고 좋은데
뒷태가 꽝. 마후라 처짐
뒤따라가면 짜증남
미자바리 빠진 차. 밑에설게도 잘해야 안보인다고? 다보인다
외관은 제 취향과 거리가 먼데 내부는 진짜 깔끔하고 좋네요.
타고 있는데 좋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