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수면제 두알(멍청해서 저녁약을 두 번 먹었어요. 저녁약엔 수면제가 처방되어 있슴) 을 먹고 일찍 깨꼬당 해서 지금 듣기 시작 했어요..ㅎㅎ 호주 시드니엔 비가 많이 왔다는 소식 접했는데.. 영상도 우산 끝에 빗물이 똑똑 떨어지네요. 여기도 오늘 소나기 소식이 있어요. 개구라청이라 와야 오는거지만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청량 합니다😆😁😄🥰
이렇게 쓴 소설은 첨 접해 보는군요. 취향이라는 기생이 독백하듯이 얘기하는 글들이 최성환이라는 이름을 알고 나서 그사람 무덤을 찾아가자 하는 마지막 낭독에서 짜안합니다. 언애는 남녀간에 서로 속이고 속는거라지만... 아무런 조건없이 한 남자를 사모한 취향이가 저도 존경스럽네요. 원산에 가서 할머니를 뵙고 이틀간 아내가 된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편지를 진작에 받아 보았어야 하는데..초옥이가 가로채다니. 에그 언제쯤 입 맞춤을 했다가 나오나 하고 귀뚫어지게 기다렸는데.. 고건 말이 없네요. 입맞춤도 없이 저가 잠깐 조는 사이 만리장성을 쌓아 버렸나요..ㅎㅎ 입 맞춤은 취향이와 둘이서 화롯불 쬐며 그때가 딱 좋은 타이밍인데.. 7년동안 기생이었지만 순수한 사랑을 한 취향이 모습이 어른거리는건 왜 일까요. 저가 오늘도 소설속의 주인공 이 된건가요. 콩심이 알면 쥐 터진다요😋😛😜😘
네 써주신 거 모두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어떤 때는 성질이 바락바락 나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 비행기가 날지 않으면 개가 짖거나 개가 잠잠하면 잔디 깎는 소리가 나거나 그게 아니면 공사 소리가 나거나 ㅎㅎㅎㅎ 아이고 참말로… 아파트에 살 때는 이런 소음이 덜했던 것 같은데 일반 주택에 사니 이런 불편함이 있군요… 앞집 공사는 이제 시멘트 바닥 공사를 했어요. 그거 마를 동안 아무것도 못하니 시끄러운 소리는 안 나겠죠?? 제발… ㅎㅎㅎㅎㅎ 이게 이렇게 간절하디니 ㅎㅎㅎ 웃음이 나네요. ^^ 고맙습니다 문희님!^^
인숙님! 저 두 찻잔 중에 하나는 제것일 것 같은 착각을 해봅니다~~~~^^ 여기 인터넷이 안 되는군요… 비가 많이 와서 뭐가 잘못됐는지 인터넷 회사에서 메시지가 날라왔습니다. 문제가 있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에혀~~~ 지금 4G로 댓글을 보고 있습니다. 한참 됐는데도 여전히 인터넷은 불통입니다. ㅠㅠ 홍수 재해 지역을 위한 모금 방송이 나오고 있네요. 2022년을 이렇게 함난하게 시작을 하는군요… 전쟁도 나고 말이죠… 올해 더 이상의 큰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숙님! 무조건 건강하셔야 합니다 꼭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mintaudiobook 녜 녜 민트님 맘에 드시는 칼라로 하나 가져 가세욤 ㅎㅎㅎ 호주는 홍수가날 정도로 비가 많이 오고.... 에 휴~~ 이곳과 반반 씩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은 몇달간 가뭄속에서도 봄은 성큼 다가와 아파트 화단 여기 저기 하얀 매화꽃. 목련꽃 봉오리가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이제 호주도 우기가 끝나면 곧 가을로 접어 들겠네요 민트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참 오랜만입니다. 너무 안보이셔서 혹여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답니다. 그러다가 만나니 어찌 이리도 더 반가운지요.. 화면 속에서 저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이 범인이었나요? 하지만 속삭이듯 들려주는 님의 목소리에 모든 서운함이 풀렸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안타까운 고백..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은실님 너무 궁금했어요! 강원도에 불이 났다기에 혹시나 해서요! 다행히 피해는 없으신가 봅니다. 예 똑똑 떨어지는 비 때문에 녹음을 못하고 있다가 해가 떠서 얼른 녹음했어요. ^^ 곳곳이 물에 잠겨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방송에선 특별한 일 없으면 집에 있어달라고 하니 뭐 찍을 게 마땅찮더라구요. 비가 오니 비밖엔 … 고맙습니다 은실님~~~~^^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봄 여름 열심히 일한 여러마리 생쥐들이 추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가을 추수를 합니다. 모두들 겨우내 먹을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놓아요~ 그중 한 마리는 양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모읍니다. 친구들은 모두 그를 비웃었습니다. 겨울이 되었고 모아두었던 양식은 떨어져가고 아직 봄은 멀었습니다. 춥고 고픈 마음으로 친구들은 여전히 생기가 있는 친구에게 찾아갔습니다. 봄은 아직 멀고 여전히 배는 고팠지만 생쥐친구들은 이야기를 모은 친구곁에서 따뜻한 이야기로 훈훈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향의 독백에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가 전 왜 그렇게 좋은걸까요^^ 사람의 인생 이야기에는 그 만의 고유한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민트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는 새에 '취향'이 되어버리네요~ 과몰입도 이 정도면 병~~ 좋은 책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 정말 라라님의 이야기 보따리는 탐이 납니다! 이야기를 모은 생쥐… 세상은 모두와 다른 어떤 하나에 의해 지루하지 않게 굴러가는가 봅니다… ㅎㅎㅎㅎㅎ마지막에 빵 터지게 하는 라라님의 재치에 홀딱 반하지 말입니다!!! 라라님의 소소한 단어에도 이렇게 빵 터지는 것도 병인가요??? ^^ 고맙습니다 라라님!^^
@@mintaudiobook 민트님..!! 허허..!! 웃고 말아야지.. 이런 상태를 머리타 라매고 앉아 뭐..!! 나는 되니 안되니 하면..!! 사람 돌아버리고 맙니다..!! 그냥 내 버려두고 오늘은 그냥..!! 캭 놀아버리고 말았답니다. 언젠가는 위에 써 놓은거 마무리해 볼게요..!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제가 삽니다...!! ㅎㅎ
선생님 목소리 오랫만에 들으니 참 행복하네요. 한 여인이 자기 모든것을 다 바쳤어 사랑을하고 영원히 잊지를 못하는 요사이 보기드문 러브 스토리입니다. 여인이 너무 가련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옛날 소설이 현대판 소설보다 훨씬 더 깊이가 있고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산끝에서 떨어지는빗방울
잘찍으셨어요
아 ㅎㅎㅎ 그래요? 비 맞으며 한참을 찍었어요. ^^ 이래저래 하느라 옷이 젖는 것도 모르고 찍었네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은빛호수님!^^
민트님이당 저두왔어요 ㅎㅎㅎㅎ
어서 오셔요~~~ 정현님!^^
많이 반갑죵~~~~
콧소리가 절로 나네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정현님!*^
아름다운 이야기
눈물이 납니다
정연님, 계신 곳도 설날인가요?
이곳도 뭐 분위기는 전혀 느끼지 못하겠지만 마음만은 한국 명절에 가 있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긴 봄이 완연합니다. 연기가 실감나 더 재밌게 듣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그렇군요!! 아닌게 아니라 봄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꽃도 제법이던데요!!
Resa님! 언제나 후한 점수를 주시니 … 부끄럽지만 너무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유~~방가방가^^
헤헤 코난님!!^^
고맙습니다~~~~~^^
막 느껴집니다! 반가움이요~~~
어제 저녁은 수면제 두알(멍청해서 저녁약을 두 번 먹었어요. 저녁약엔 수면제가 처방되어 있슴) 을 먹고 일찍 깨꼬당 해서 지금 듣기 시작 했어요..ㅎㅎ
호주 시드니엔 비가 많이 왔다는 소식 접했는데..
영상도 우산 끝에 빗물이 똑똑 떨어지네요.
여기도 오늘 소나기 소식이 있어요.
개구라청이라 와야 오는거지만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청량 합니다😆😁😄🥰
이렇게 쓴 소설은 첨 접해 보는군요.
취향이라는 기생이 독백하듯이 얘기하는 글들이 최성환이라는 이름을 알고 나서 그사람 무덤을 찾아가자 하는 마지막 낭독에서 짜안합니다.
언애는 남녀간에 서로 속이고 속는거라지만... 아무런 조건없이 한 남자를 사모한 취향이가 저도 존경스럽네요.
원산에 가서 할머니를 뵙고 이틀간 아내가 된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편지를 진작에 받아 보았어야 하는데..초옥이가 가로채다니.
에그 언제쯤 입 맞춤을 했다가 나오나 하고 귀뚫어지게 기다렸는데.. 고건 말이 없네요.
입맞춤도 없이 저가 잠깐 조는 사이 만리장성을 쌓아 버렸나요..ㅎㅎ
입 맞춤은 취향이와 둘이서 화롯불 쬐며 그때가 딱 좋은 타이밍인데..
7년동안 기생이었지만 순수한 사랑을 한 취향이 모습이 어른거리는건 왜 일까요.
저가 오늘도 소설속의 주인공 이 된건가요.
콩심이 알면 쥐 터진다요😋😛😜😘
ㅎㅎㅎㅎㅎ예 입맞춤 그런 건 안 나오죠? ㅎㅎㅎㅎ
근데 어쩜 이렇게 줄거리를 꿰고 계셔요! 집중력 짱이십니다~~~~
수면제 덕분에 푹 주무셨나 봅니다!
콩심이님 오셨겠네요! 주말이니.
줘터지시진 않으셨죠? ㅎㅎㅎㅎ
콩심이님께 안부 전해주셔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야호 ~~민트님 오셨네요 ㅎㅎ 하루을 민트님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
요호!! 네 벼리님~~~^^
모처럼 해가 떠서 텃밭도 좀 봤네요. 풀이 맘놓고 자라서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벼리님!^^
아까 민트님께 편지쓰려고 했죠~ㅎ
왜 이리 안오시나~
몹시 궁금했었어요.무슨일있나~
비가 계속 양철지붕 두드리나~
앞집공사 낮밤 안가리고 풀가동중인가~~ㅋ
개들이 항의하러 계속 짖어대는가~~
여튼 별의별생각으로 있었드니
오늘에서야~넘 반가워요!
대선으로 시끄러웠던 한국도
조용해졌습니다.
오늘밤 집중해 보렵니다.
💕
네 써주신 거 모두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어떤 때는 성질이 바락바락 나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 비행기가 날지 않으면 개가 짖거나 개가 잠잠하면 잔디 깎는 소리가 나거나 그게 아니면 공사 소리가 나거나 ㅎㅎㅎㅎ 아이고 참말로…
아파트에 살 때는 이런 소음이 덜했던 것 같은데 일반 주택에 사니 이런 불편함이 있군요…
앞집 공사는 이제 시멘트 바닥 공사를 했어요. 그거 마를 동안 아무것도 못하니 시끄러운 소리는 안 나겠죠?? 제발…
ㅎㅎㅎㅎㅎ 이게 이렇게 간절하디니 ㅎㅎㅎ 웃음이 나네요. ^^
고맙습니다 문희님!^^
은근히 기다려지네요.
히히 그게 중독이라는 거쥬!!^^
고맙습니다~~~^^
독특한 서술.
기발한 반전.
참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더구나 보송보송한 낭독이라 더 빠져듭니다.
우산 끝에 떨어지는 빗방울은 술방울인 양....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오셨어요?^^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잘지네시죠 좋은밤입니다~
익희님 오셨네요!^^ 잘 지내시죠?^^ 네 오늘은 별이 뜬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주말 아침에
듣네요
즐주말되셔요
은빛호수님 오셨어요~~~~~
주말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풀 좀 뽑고 그랬더니 모기에 왕창 물어 뜯겼습니다 ㅎㅎㅎㅎㅎ
한참을 긁적거리게 생겼네요.
고맙습니다 은빛호수님~~~~^^
민트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목소리에 빠져들었어요
감사해요
우앙~~~~~ 아고 좋아라~~~~~
현숙님~~ 저 이러다 버릇 나빠지겠어요~~~~🥰🥰🥰
나대는 심장 진정시켜서 열심히 작업할게요~~~~~^^ 고맙습니다!^^🙏
반가운 민트님이 오셨군요!
너무 목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란님!!! 정말요!!! 아옹~~~~
반겨주셔서 그리고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한 이틀 해가 반짝 했어요. 부지런히 장편 소설을 하나 읽었는데 아직 완성되지 않았답니다… 얼른 들려드리고 싶은데…
제가 좀 느리죠?^^
참 고마워요 란님!^^
오늘밤은 민트님 목소리들으며 잠들것같네요
재밌게 들을께요
고맙습니다~
잠은 잘 주무셨어요?^^
푹 주무셨길 바랍니다 정실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무영작가님께서 취향이라는
기생의 일생을 독백으로
완성 시키는 독특한 형식의
소설을 남기셨네요
민트님의 매력 뿜뿜 목소리 속으로
취향이가 들어와 ...
소설의 재미를 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
인숙님!
저 두 찻잔 중에 하나는 제것일 것 같은 착각을 해봅니다~~~~^^
여기 인터넷이 안 되는군요… 비가 많이 와서 뭐가 잘못됐는지 인터넷 회사에서 메시지가 날라왔습니다. 문제가 있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에혀~~~
지금 4G로 댓글을 보고 있습니다. 한참 됐는데도 여전히 인터넷은 불통입니다. ㅠㅠ
홍수 재해 지역을 위한 모금 방송이 나오고 있네요. 2022년을 이렇게 함난하게 시작을 하는군요… 전쟁도 나고 말이죠… 올해 더 이상의 큰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숙님!
무조건 건강하셔야 합니다 꼭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mintaudiobook
녜 녜
민트님 맘에 드시는 칼라로 하나
가져 가세욤 ㅎㅎㅎ
호주는 홍수가날 정도로 비가
많이 오고....
에 휴~~
이곳과 반반 씩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은 몇달간 가뭄속에서도
봄은 성큼 다가와 아파트 화단
여기 저기 하얀 매화꽃. 목련꽃
봉오리가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이제 호주도 우기가 끝나면
곧 가을로 접어 들겠네요
민트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 오시련지 기다렸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잘 듣겠습니다.
오옹~~~ 기다려주셨군요~~~~~^^
예 건강 잘 지킬게요!^^
미강님도 아프면 아니 됩니다~~~~^^
민트님 ~
주말 아침에 이무영 작가님의
취향 들으며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은 좀 어떠세요?
궁금했습니다…
조심조심 움직이셔요~~~
한국 봄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나가지 마요 ㅎㅎㅎㅎ 막 보다가 또 목 삐끗하면 큰일입니다. 조금만 참으셔요~~~
쉬셔요 해영님~~~!^^
네 민트님 고맙습니다
경추 척추 꼿꼿하게 세우고
도도하게 봄을 맞고 있습니다
ㅎㅎㅎ
반가워요 불금에 듣는 민트님 목소리 너무 좋으네요~~고맙습니다
하얀민들레님~~~~^^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불금 잘 보내셨어요?^^
샘 별일 없으시죠 달리 소식 들을 방법이 없어서 댓글로 안부를 물어봅니다 낭낭한 목소리가 그리워서 혹시 알람을 다시 확인 하기도 하구요 암튼 목소리 듣고파요~~~
예 하얀민들레님! 장편 소설을 업로드 중인데요 3일째입니다. 인터넷 사정이 좋지 못해서리…
12시간 장편이라 업로드 시간이 상당하네요… 곧 뵐 수 있을 겁니다 하얀민들레님!^^ 고맙습니다~~~ 누군가의 기억에 남아 있었다는 게 요래 행복하군요!!!
아우라는인물을두고
혼자독백하면서자신의
애닯았던사랑을이야기
하는특이한소설이네요
같이의지하던동무에게
편지를가로채이고하소연할수도없는안타까운
사랑이야기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애님! 네 이무영 작가가 이런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요. 독백 형식의 글을 몇 편 읽었던 것 같네요.
취향의 이야기는 특히나 쓸쓸하게 들리네요…
고맙습이다 경애님!^^
민트님 목소리들으니 기뻐요 잘듣고갑니다 또뵈요🙏💞
고맙습니다 영숙님~~~~^^
기뻐해주시니 저는 폴짝폴짝 뛸 듯이 더 기쁩니다 영숙님!^^
민트님 기다렸습니다
갱년기에좋다는 석류도먹고 식품도 먹고있지만요 그래도
수면장애는 계속옵니닷
맘속에 병일런지요ㅠ
그리하여민트님을 사실많이기다렸답니다~
살며시눈감고 편히누워 잘듣다 잠들을께요
고맙습니다~~ㅎ
용숙님~~~
제가 감히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의 깊이만큼 시간이 흐르면 될지… 그죠?^^
조용히 용숙님과 함께할게요~~~^^
고맙습니다~~~~^^
수면 장애가 있으시면 따뜻한 물에 한시분 정도담구어 보셔요 근데 아주뜨거워야 함니다 그레도 안되면 운동을 하세요 피곤하게요 유tv보면 운동도 많이 알려줘 요
@@양찬우-i3m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주셔서요
발을
왼쪽 약지 손가락에 금반지
끼어보세요
18금 14금 다됩니다ᆢ
저도 밤잠못이루는데 우연이
외출후 반지끼고 그냥 잤는데
잘잤어요ㆍ
등맞사지 받은후 잠이 잘와서요
정말 취향이를 만난듯... 감동적입니다. 눈물흐르게만드는 민트님!!!
감사합니다.
아… 선덕님!!
작품을 읽고 공감하고 함께 나누고 하는 일이 참 좋습니다. 선덕님의 몰입력 덕을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덕님!^^
취향이가 기생이름이었군요,근데 이글을 들으면서 우산대끝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면서 어딘가로 나가돌아다녀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가까운 구포둑길이라도 거닐다와야 될거같네요,구포둑은 낙동강물이 넘쳐서 부산쪽으로 몰이넘치지않도록 만들어진 둑이랍니다,,조금있으면 양쪽 가로수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겁니다,10리도 더넘는 긴둑길에,집이 낙동강과 가까워요,잘들었습니다
오오~~ 둑길가로 벚꽃이 피나요?
장관이겠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이곳도 그렇습니다. ^^
해는 좀 뜨겁지만 바람이 아주 기가 막혀요!🥰
즐거운 산책길이셨길 바랍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너무 안보이셔서 혹여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답니다.
그러다가 만나니 어찌 이리도 더 반가운지요..
화면 속에서 저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이 범인이었나요?
하지만 속삭이듯 들려주는 님의 목소리에 모든 서운함이 풀렸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안타까운 고백..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은실님 너무 궁금했어요! 강원도에 불이 났다기에 혹시나 해서요!
다행히 피해는 없으신가 봅니다.
예 똑똑 떨어지는 비 때문에 녹음을 못하고 있다가 해가 떠서 얼른 녹음했어요. ^^ 곳곳이 물에 잠겨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방송에선 특별한 일 없으면 집에 있어달라고 하니 뭐 찍을 게 마땅찮더라구요. 비가 오니 비밖엔 …
고맙습니다 은실님~~~~^^
항상 감명깊게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관수님! 안녕하셔요? 인사 나누게 돼서 기쁩니다!^^
함께해주시고 계셨군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관수님!^^
취향의 독백을 민트님의 감정으로 묘사되어...! ! ! 재밋게 들었습니다
점분님 안녕하시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점분님~~~~^^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취향에게 단 하루의 남편이 너무 아쉽네요.작품 전개가 재미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흥미로운 단편이었죠!^^
고맙습니다 숙희님~~~~^^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낭독 하시니 실감이 납니다 여인들의 애틋한 사랑이 절절히 전해 옵니다
여기 다녀가셨네요~~
백두산님!
날이 많이 풀렸다죠?
3월 홍매화에 눈이 내려 앉은 그 풍경을 잊지 못합니다. 사진을 찍었더랬는데 잘 안 나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다시 그 계절에 가고 싶어요.
남은 꽃샘추위까지 잘 견디셔요 백두산님~~~~🙏
너무 슬픈 이야기를
너무도 담담하게
그것도 일인칭으로...
가슴이 저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죠? 시작부분 읽을 때는 그저 그런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푸른빛노을님!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고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봄 여름 열심히 일한 여러마리 생쥐들이 추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가을 추수를 합니다. 모두들 겨우내 먹을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놓아요~
그중 한 마리는 양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모읍니다.
친구들은 모두 그를 비웃었습니다.
겨울이 되었고 모아두었던 양식은 떨어져가고 아직 봄은 멀었습니다.
춥고 고픈 마음으로 친구들은 여전히 생기가 있는 친구에게 찾아갔습니다.
봄은 아직 멀고 여전히 배는 고팠지만 생쥐친구들은 이야기를 모은 친구곁에서 따뜻한 이야기로 훈훈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향의 독백에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가 전 왜 그렇게 좋은걸까요^^
사람의 인생 이야기에는 그 만의 고유한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민트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는 새에 '취향'이 되어버리네요~
과몰입도 이 정도면 병~~
좋은 책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 정말 라라님의 이야기 보따리는 탐이 납니다!
이야기를 모은 생쥐…
세상은 모두와 다른 어떤 하나에 의해 지루하지 않게 굴러가는가 봅니다…
ㅎㅎㅎㅎㅎ마지막에 빵 터지게 하는 라라님의 재치에 홀딱 반하지 말입니다!!!
라라님의 소소한 단어에도 이렇게 빵 터지는 것도 병인가요??? ^^
고맙습니다 라라님!^^
민트님 반갑습니다 이틀동안 너무 바빠서 파김치가 됐네요 나이는 못 속이는거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기절하듯이 쓰러졌다가 새벽에 일어나 듣고있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에고 저런~~~ 몸살 나시면 아니됩니다 진아님~~~~
좀 쉬셨어요??
좀더 주무시지 새벽에 또 눈을 뜨셨네요…
아프지 마요 진아님~~~~^^
오늘도 자장가 삼아 힘겨운 잠을 청해봅니다
늘~감사합니다..
자장가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취향의 이야기에 홀까닥 눈이 떠진 건 아니겠지요?^^
잘 주무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바닷 바람이 비린내를 품고 휙 불어왔다. 빼
꼼히 열린 창문틈으로 어둠이 방으로 몰려들
어 오고 있었다. 오늘도 들어오지 않을양 인
가 보다.
엊저녁 요기까지 써놓고 지금까지 단 한 단어
도 더 쓰지 못하고 포기 했답니다. ㅠㅠ
어허~~~ 정말 그런 날이 있지요…
저도 언젠가 글을 쓴답시고 책상에 맘잡고 앉았는데 책상에 손가락만 튕기다 그냥 일어섰더랬습니다 ㅎㅎㅎㅎㅎ
이유야 다르겠지만 뱅뱅 맴만 도는 기분은 짐작할 수 있어요.
강변연가님의 노트에 꽉 채워질 그날을 응원합니다. ^^
@@mintaudiobook 민트님..!!
허허..!! 웃고 말아야지.. 이런 상태를 머리타
라매고 앉아 뭐..!! 나는 되니 안되니 하면..!!
사람 돌아버리고 맙니다..!! 그냥 내 버려두고
오늘은 그냥..!! 캭 놀아버리고 말았답니다.
언젠가는 위에 써 놓은거 마무리해 볼게요..!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제가 삽니다...!! ㅎㅎ
맞아요 그럴 땐 놓아버리는 게 상책입니다! 그죠?^^
@@mintaudiobook 민트님..!!
맞아요..!! 암요..!! 맞고말고요..!!! ㅎㅎ 내일
부터는 또 달려봐야지요..! 세월이 언제 한 번
모자란적 있던가요..? ^ㅇ^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ㅇ^
민트님 반갑습니다 ~~
애절한이야기 잘듣고갑니다~^^♡♡
인숙님!^^ 여기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민트님 낭독 들으며 자꾸만 가라앉는 마음을 달래봅니다~~^^💕💖
자꾸만 가라앉아요??? 어허이~~~
제 하트 받으셔요~~❤️ 어때요?^^ 좋쥬??^^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미은님!^^
@@mintaudiobook 어이쿠~~좋네요ㅎㅎㅎ 붕붕붕~~떠올라요 ㅋㅋ💓💖
크크크 😁😁😁그죠? ^^
재간둥이 미은님!^^
ㅋㅋㅋ 사랑스런 민트님. 취향을 연기하는 민트님의 천연덕스러움에 미소를 띄운 채 듣고 있어요. 딱 기생이네요. ㅋㅋ 스와지에 돌아 왔습니다. 다시 자주 만나요.
잘 도착하셨어요???
좀 취향스러웠나요?^^ 이런 글 정말 재밌습니다. 읽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고맙습니다 영실님~~~~^^
민트님 목소리. 감사합니다 ㅇㅇ
고맙습니다 남사랑님~~~~~^*❤️
잘 들을께요
고맙습니다.^^
예 경희님~~~^^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봄기운 가득한 주말에
제천 청풍호 여행 다녀왔네요
동행인에게 청풍 이란 지명으로 인해 어우동 이야기를 한참 들려 주었네요
잠시 쫌 유식한척 했습니다ㅋ
쥔장님덕에~
감사요
아 ㅎㅎㅎㅎㅎ청풍 ㅎㅎㅎㅎ
잘하셨습니다~~~~ 인순님!^^
제천 청풍호! 인터넷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인순님!^^
감사합니다
순이님 다녀가셨네요!^^ 건강하시죠?^^
고맙습니다 순이님~~~~^^
아오...취향이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에 제 가슴도 아립니다. 민트님의 실감나는 낭독 덕분인가봐요. 잘 들었습니다♡
아웅 ~ 자두님!^^
그죠? 아구 마지막에 가서는 제가 취향이 된 것처럼 술 한 잔 생각이 나지 뭡니까…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자두님~~~~~^^
선생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덕수님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네 행복합니다~~~~*^
표현해주시는 그 음성에 여자인저도 녹아납니다 😆 제가 남성이엿음 빠져서 헤어나지못할듯요. 아름다운 동영상도 함게항상 감사드리고 언제나듣고싶은 음성이세요.
아오 kimi님~~~~ 부끄럽습니다~~~~^^ 첨엔 그 큰 산을 오르신다기에 남자분인 줄 알았어요. 근데 이름이 kimi여서 여자분으로 짐작하고 있었지요. 오늘 확실히 알게 됐네요. ^^
Kimi님 프로필 사진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엔 안 듭니다!
@@mintaudiobook 대단하신분은 우리 민트 님이십니다. 진심 감사드려요
에고 그저 고맙습니다 kimi님~~~~~*^
민트님 또 이리 애절한 스토리를 전해주셨군요.. 민트님의 목소리로 별들의 들판 장길산 아리랑 장편소설도 한번 듣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아하~~~ 어찌 하다 보니 또 애절한 이야기네요. ^^
Hope님~~
말씀해주신 작품들이 허락 받기가 쉽지 않겠는데요🤔🤔🤔… 제가 낭독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앙~~~ 걍 싹 다 읽고 시프다요~~~~
고맙습니다 hope님!^^
선생님 목소리 오랫만에 들으니 참 행복하네요.
한 여인이 자기 모든것을 다 바쳤어 사랑을하고 영원히 잊지를 못하는
요사이 보기드문 러브 스토리입니다.
여인이 너무 가련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옛날 소설이 현대판 소설보다 훨씬 더 깊이가 있고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페퍼님!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셨지요?
저도 기쁩니다 미페퍼님!
옛날 소설 참 매력 있죠? 동감입니다.
🤗🤗🤗
고맙습니다 까치발님!^^
지난 번의 청춘극장처럼 슬픈 이야기군요. 나라 잃은 청춘들의 슬픈 사랑이야기.
민트님
고맙습니다.
@@옥희정-m1w 옥희님,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 잘 계시죠?
작품 듣고
요즘 소식이 뜸해서 궁금합니다...무소식이 희소식 하면서도 기댜려집니다
예 투턱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종일 장편 낭독한 거 올리는 작업을 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류가 났더군요. ㅠㅠ 이 아침부터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답니다. 어허이~~~~
부지런히 해서 만나뵐게요~~~~
고맙습니다!^^
류한회장 처럼 죽을때됨 알수있을까요?? 죽기전엔 불나방처럼 욕망을쫓아다니겠죠. 저도몇해전 소식듣고 잠시 충격받았죠. 바람이전하는말이라도 들었어면 좋았을걸.처럼 옆으로 쪼금돌려보면 아는것을 . 죽기전엔 알까요.혹 실낙원 읽어보셨나요. 혼자눈뜨는아침 과 비스무리 한소설이라서요. 민트님 읽어시면 정말실감 날거같은디유 ㅎㅎ 일본소설 이라서요.
어르신들의 조언이 귀에 들리지 않다가 살아 본 후에야 이해가 되는 … 다 겪어봐야 안다죠?😅 귀가 열리는 때가 있나 봅니다. 🌸
일본소설 실낙원은 읽어보지 못했어요. ^^ 찾아볼게요~~🌸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한기님🙏
🍋🍓
고맙습니다 세실리아님!^^
일류기생과 누이동생 사이라~~~~
^^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민트냄새루 취하야 다른성우들의소리가 내귓전에 안다가오니 우짜나~~
아이쿠 형모님!!
고맙습니다~~~~
주파수가 딱 맞았나 봅니다 형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