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발병 환자이고 꾸준히 약을 먹고 있고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족의 빠른 판단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그래서 크게 뇌가 망가지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래 방치 할 수록 뇌손상이 크게 오기 때문에…문제가 발생된 즉시 바로 정신과에 찾아가세요. 정신과 가는게 두려우세요? 평생을 지능이 떨어지고 이상행동하는 가족이랑 살아야하는게 두려우세요? 정신병원 약 말고는 그 어떤 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작은 병원도 안됩니다. 무조건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으로 가셔야해요. 쓰는 약 자체가 달라요.
저희 아이가 최근 그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네요 약도 필요하지만 환청이 본인 마음에서 만들어낸 가짜소리란걸 인식할수있게 나와 나에게 말하는사람 그리고 또다른 내가 2명을 관찰할수있는 마인드가 되면 약없이도 완치가 가능해요 제가 우연히 알게된 사람도 1년간 약안먹고 고생하다 그걸 깨우치고 나아서 15년넘게 이상없이 사는사람도 있네요 결론은 환청이나 자기를 감시한다는 망상이 가짜란걸 쉽진 않겠지만 환자 본인이 깨우치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20대 후반 남청년입니다. 1)주사를 무서워해 맞지 못합니다. (코로나 백신도 맞지 못했습니다.) 2)혼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합니다. 3)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두려워 합니다. 4)환청으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적 있습니다. 5)애완견을 살해하려 한 적이 있습니다. 6)수년째 방안에서 게임만 합니다. 7)늘 집에 혼자 있는 환경입니다. 8)초고도 비만입니다.(130kg) 9)어릴적 부모님 이혼 후 엄마와 조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조부모님과 분가하며서 증상이 발현된것 같습니다. 11)작은 강아지도 무서워 합니다. 12)근거리도 자동차를 타지 못합니다. 13)위문제를 여전히 다 안고 있으면서, 당장은 큰문제는 없어 보이나 시한폭탄 같아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부정적인 것을 많이 가르치면 그렇습니다. 아이는 마음이 넓은데 부모가 일일이 척도를 정한다든지 맞지않은 틀에 끼워 넣을때 그것이 오래되면 스트레스가 응집되어 병이될수 있습니다. 엄마는 욕심이 없고 아이는 욕심이 많거나 그반대일때도 다툼이 입니다.우리는 성향을 알아야 합니다. 그성향을 무시하고 계속 키우면 아이들의 속마음은 곪아가고 있고 부모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정환경이 첫번째이며 두번째는 속해있는 환경일것 입니다.대부분 학생들은 슈퍼마켓도 함부로 못갈 정도로 마음이 예민해져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살만큼산 어른들은 예민함이 사라져 그 어린이 학생 사회 초년생들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어른은 둔감한 것입니다. 마찰이 이는것 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가르쳐야 하는데 대충 알아들어라 하는식의 사회 형태도 좀더 디테일 해져야 합니다. 이해를 못하면 왜 못하는지를 살펴줘야 하는데 이해를 못하면 모자란다는 생각을 해버립니다. 충분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화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성숙된 사회는 대화가 자유롭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것은 정책의 일원입니다. 도박이 성행하면 인생중에 도박의 시간이 짧고 대부분 가족과 함께하는 드라마를 인지 시킬필요가 있습니다. 늘 우린 탓하고 비난 비판밖에 모릅니다. 도박을 하는 유쾌함 그시간이 짧고 재미로 하는것 일생을 바치지 않는 것이 도박이라는것을 인지부터 시켜야 합니다. 사회는 만들어 가야합니다. 더 낳은 생활을 영위하도록 미리 보여주는 것이며 따라갈 것입니다. 프레임이 있어야 합니다.
난 술 하이볼 매일 마시고 하루에 대신 한캔임 커피는 가리지않고 기본 4잔임 많이 마심 5잔 근데 뚱뚱해진 적은 전혀 없고 지하철만 타면 스트레쓰 받을 때 누가 계속 쳐다보는 거 같음 마주 않은 사람에게 저는 조현병 인가요? 향락주의도 조현병이네요 처음 알음 제가 요즘도 지향하는 부분인데 여러명 이성 가리지 않고 만나는거 좋아하고 갈아타기 좋아하는 것도 심하면 향락주의니 조현병에 가까운 ADH일 가능성인거 같음 조심해야 겠다
내 친구 조현병환자를 겪은 경험은 이렇다. 1.뚱뚱하다 ..차가 있어서 어딜가든 차를 이용한다. 아주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에 가자니깐 "걸어서"? 이럴 정도이다 운동을 하여간 징하게 안 한다. 먹는 것도 매우 좋아하는데 매우 빨리 먹는다 오뎅을 2개정도 먹고 있는데 이미 10개를 먹고있다 거의 씹지않고 삼킨다고 해야하나? 그러나 먹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호불호가 강하다 즉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많이 자주 먹는다 건강에 좋은거야 먹어봐 하면 ㅇ 너나 먹어~이런다 그건 좀 건강에 해로운데? 하면 ㅇ 일찍 먹고 죽으려고~ 이렇게 재치잇게도 말할 수잇다. 심지어는 물에 대한 호불호까지 있다 삼다수만 먹는데 삼다수 보다 조금 싼 물도 잇는데 삼다수가 맛잇단다 눈가리고 먹으면 뭐가 삼다수인지도 모르는게 ㅎㅎㅎ 자기가 살찐이유에 대해서 과식과 빨리먹기 운동을 안하는건 생각안하고 약성분이 살을찌우게하는성분이 있다나. 핑계를 댄다 ..2.콜라나 술 커피 핫식스같은 중독성이 강한 음식을 많이 마신다 ...투썸아메리카노를 하루에 1잔에서2잔을 매일같이 마신다 그러니까 자주소변을 보고 물도 많이 마신다. 과거에 술을 많이 마시다가 술대신 선택한 것이 커피나 에너지드링크 콜라등 중동성이 많은 음료를 마시는데 술집에 가면 소주병이 2병정도 비워질때 콜라병이 한10병이 생길정도다. 3. 즉흥적인 것을 좋아하며 운전을 특히 좋아한다 혼자서도 서울 여기저기 다녀오고 대인관계에 문제생겼을 경우 부산등 장거리 운행도 즐겨한다. 과속을해서 좃나게무섭다 월곶에서 성남까지 30분이면 온다.....4. 음식처럼 도박에도 중독이 되 있다. 훌라등 인터넷 머니를 이용한 게임을 매일같이 한다 하루 10만원 씩 잃어버려도 돈만 있으면 한다. 5. 노래방도우미에도 중독이 되있다. 노래방가자고 졸라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다고 노래방도우미 찌찌를 막 만지는것도아닌 손만잡고도 좋다고 노래를 하는데 노래의 선곡도 특이하다 노라조의 근육빵빵 난 수퍼맨을 귀엽게 부르면 좃나 웃긴다.환청 망상에 대해서도 물어봣다 넌 뭐때문에 힘드냐 햇더니 망상이 보인단다 내가 하나님이다~ 이런 종교망상....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일상적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만 돈을 벌고 그럴려면 어떻게 살아야하고 인간관계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알지만 못한다. 즉 꾸준하게 운동도 못하고 돈을 벌어도 잠간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지속적으로 오래못간다 한번은 카카오대리운전을 깔게하고 한번해보라고햇더니만....한콜잡고는 버스타고 집에왓다 고객집까지는 20 30분이면 가는데 올때에는 한두시간걸려서 온다....그럴거면 뭐하러 하냐 올때도 콜을 잡고와야지? 하니간...못잡겟단다....에이그냥 버스여행이나하지 하고 버스를 실컷타고 오는게 여러번이엇다가 그마저도 이제 안한다 꼴란 2만원 3만원 버니간 에이 노는게 낫겟다 하고 논다 ㅋㅋ 엄마가 그나마 사니간 버티지 안그랫으면 어땟을까? 음식이든 도박이든 향락이든 중독되잇다. 그것도 나쁜것들만....이게 조현병환자를 지켜본 결과이다. 또 다른 조현병환자는 환청이들린다햇는데 야는 신내림도 받으라고 권유받앗엇고 암튼 신기가잇다는이야기를 햇고 귀에서 시발년시발년 누가 바로옆에서 말하는것처럼 들린다고햇다.. 헉.....하여간 이게 약을 통해서 호르몬의 역할을 줄여주면 정상적인 활동까지는 못해도 극단적인일은 막을수잇다고...한다....
![[메디컬 인사이트 16회] 조현병 바로 알기 / YTN](http://i.ytimg.com/vi/WqUzmpSv6K8/mqdefault.jpg)
![[PD수첩] 나의 죽음에 관하여 - 2024년 3월 5일 밤 9시](/img/1.gif)
가족을 위한다면.. 아니겠지 라는 생각 보다는 한시라도 빨리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게 좋겠네요..조기치료가 최선이라면 ㅠㅠ..
조현병 발병 환자이고 꾸준히 약을 먹고 있고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족의 빠른 판단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그래서 크게 뇌가 망가지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래 방치 할 수록 뇌손상이 크게 오기 때문에…문제가 발생된 즉시 바로 정신과에 찾아가세요. 정신과 가는게 두려우세요? 평생을 지능이 떨어지고 이상행동하는 가족이랑 살아야하는게 두려우세요? 정신병원 약 말고는 그 어떤 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작은 병원도 안됩니다. 무조건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으로 가셔야해요. 쓰는 약 자체가 달라요.
대부분 환자 본인이 입원 치료를 거부한다. 강제입원도 정신보건법에 의해 강제입원도 쉽지 않다. 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고 강제 입원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
진짜 어떻해야 좋을까요 제조카가 조헌병을 앓고 있습니다.. 가슴이 너무아파요.. 그아이도 이제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고칠수있는건지 조카의 부모님들도 어찌할바를 아니 어떻해야 이아이를 도울수있는건지를 방법을 모르는것같구요 저도 돕구싶구요.. 정말마음이 아픔니다.....
조현병은 무조건 약을 먹고 증상을 눌러야 합니다.
정답은 그거에요. 자신한테 맞는 약을 찾아서 먹는것.매일매일 먹어야합니다.주사도 좋구요.
병원 진료받으시구 약을 처방받으세요
저희 아이가 최근 그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네요 약도 필요하지만 환청이 본인 마음에서 만들어낸 가짜소리란걸 인식할수있게 나와 나에게 말하는사람 그리고 또다른 내가 2명을 관찰할수있는 마인드가 되면 약없이도 완치가 가능해요
제가 우연히 알게된 사람도 1년간
약안먹고 고생하다 그걸 깨우치고
나아서 15년넘게 이상없이 사는사람도 있네요
결론은 환청이나 자기를 감시한다는 망상이 가짜란걸 쉽진 않겠지만 환자 본인이 깨우치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굿하고 병원 가보라는 무당은.... 조금 어이가없네...; 돈 받고 굿 했을텐데
치매든 조현병이든 뭔가 이상하다면 빨리가야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게 후회한다 동물로 태어난 동물들은 얼마나 좋냐 참 자고 먹고 싸고 ㅎㅎㅎㅎ 그것밖에 할게 없어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이 불쌍하다
저희 아이는 20대 후반 남청년입니다.
1)주사를 무서워해 맞지 못합니다.
(코로나 백신도 맞지 못했습니다.)
2)혼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합니다.
3)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두려워 합니다.
4)환청으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적 있습니다.
5)애완견을 살해하려 한 적이 있습니다.
6)수년째 방안에서 게임만 합니다.
7)늘 집에 혼자 있는 환경입니다.
8)초고도 비만입니다.(130kg)
9)어릴적 부모님 이혼 후 엄마와
조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조부모님과 분가하며서 증상이
발현된것 같습니다.
11)작은 강아지도 무서워 합니다.
12)근거리도 자동차를 타지 못합니다.
13)위문제를 여전히 다 안고 있으면서,
당장은 큰문제는 없어 보이나
시한폭탄 같아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병원에 가서 상담하세요
애완견을 살해하려했다고 하고 다른증상들도 심각해 보입니다
진료받고 약을 꼭 드셔야 합니다
헐 강아지부터 분리시키세요
조현병걸린 엄마가
강아지 죽인후에
딸 죽였어요
방치하면 언젠가 패륜이 일어나겠네요 조심하세요
치매이던 조현병이던 빨리 치료를 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
기계도 오작동이 나면 맛이 가든 사람의 뇌도 망가지면 저렇게 되는군 무섭다
감사합니다.
진짜 저런소리가?..ㅎㄷㄷ
너무 부정적인 것을 많이 가르치면 그렇습니다.
아이는 마음이 넓은데 부모가 일일이 척도를 정한다든지 맞지않은 틀에 끼워 넣을때 그것이 오래되면 스트레스가 응집되어 병이될수 있습니다.
엄마는 욕심이 없고 아이는 욕심이 많거나 그반대일때도 다툼이 입니다.우리는 성향을 알아야 합니다.
그성향을 무시하고 계속 키우면 아이들의 속마음은 곪아가고 있고 부모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정환경이 첫번째이며 두번째는 속해있는 환경일것 입니다.대부분 학생들은 슈퍼마켓도 함부로 못갈 정도로 마음이 예민해져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살만큼산 어른들은 예민함이 사라져 그 어린이 학생 사회 초년생들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어른은 둔감한 것입니다.
마찰이 이는것 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가르쳐야 하는데 대충 알아들어라 하는식의 사회 형태도 좀더 디테일 해져야 합니다. 이해를 못하면 왜 못하는지를 살펴줘야 하는데 이해를 못하면 모자란다는 생각을 해버립니다.
충분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화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성숙된 사회는 대화가 자유롭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것은 정책의 일원입니다. 도박이 성행하면 인생중에 도박의 시간이 짧고 대부분 가족과 함께하는 드라마를 인지 시킬필요가 있습니다. 늘 우린 탓하고 비난 비판밖에 모릅니다.
도박을 하는 유쾌함 그시간이 짧고 재미로 하는것 일생을 바치지 않는 것이 도박이라는것을 인지부터 시켜야 합니다.
사회는 만들어 가야합니다.
더 낳은 생활을 영위하도록 미리 보여주는 것이며 따라갈 것입니다.
프레임이 있어야 합니다.
난 술 하이볼 매일 마시고 하루에 대신 한캔임 커피는 가리지않고 기본 4잔임
많이 마심 5잔 근데 뚱뚱해진 적은 전혀 없고 지하철만 타면 스트레쓰 받을 때 누가 계속 쳐다보는 거 같음 마주 않은 사람에게 저는 조현병 인가요? 향락주의도 조현병이네요 처음 알음 제가 요즘도 지향하는 부분인데 여러명 이성 가리지 않고 만나는거 좋아하고 갈아타기 좋아하는 것도 심하면 향락주의니 조현병에 가까운 ADH일 가능성인거 같음 조심해야 겠다
옛날에는
귀신들맀다고 또는 신내맀다고
그랬던게 아니었던가요?
아..?
원래 불면증이 심하고 수면제를 끊고있는중인데요
이번에 좀 스트레스 받는일이있어서 4일동안 한숨도 못잤었어요
예전에도 잠못자면 소리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못잔지 2일차때부터 좀 심했거든요
노래소리랑 사람들이 자꾸 제이름 부르는소리가 심했는데 잠못자서 들리는건 조현병증상과는 관계없는일이죠?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담하세요. 불면증이 심한데 수면제는 왜 끊으시나요.ㅠㅠㅠㅠ
수면제약이 몸에 안좋은건 알지만
의사선생님이 그만 먹으라고 할때까지
약은 끊으면 안됩니다ㅠㅠ
조현병일 수 있어요.병원진료뱓으세요
조현병 인데ᆢ수면제는 필히끊어야해요ㆍ대신선생닝과 상담해서 약을처방받아 먹어야겠지요
그 지역 내 공동 관리로 대역하며 노는 무법천국 우주선팀들 짓거리 🚀
무당들 절대 퇴마 못합니다.
조현병을 모르는 사람들이 떠들어대기만 하니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같은 조현병 환자가 공감하고 서로 이야기만 나누어도 치유가 될겁니다. 책으로 공부만 한 전문가들이 내놓은 대책이 강제입원이죠. 그리고 약 먹은 사람들이 어눌해지던데 약 안먹어서 뇌손상된다는 건 뭔가요.
잠을 푹자고 잘먹는 사람은. 조현병이 치유된다. 옆에서 지켜본결과다
알쓸범잡? 두런두런 앉아서 속편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가족이 숨기긴 뭘 숨겨 나랏법이 거지같아서 자진출두해서 나 폐쇄병동에 감금해주시오 하던지 누구하나 쑤시던지 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건 알고있나?
정신과 약을않먹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답하군요 조현병에 술을않먹어면 괂챈아지드라고요 약은 꼭드셔야해요
조현병 조롱하는 인간들도 멱 따야할듯
조롱이 아니라 무서워요
무슨병이 안그렇겠습니까만 조현병의경우 유전성이 꽤나 짙다고 들었습니다.
후천적이라고 하던데요
유전병이라는건 그건 잘못된 정보래요.
그냥 우울증 스트레스 등.. 오랫동안 치료 안받고
방치해두면.. 오는거라던데.. 뭔가 귓가에 환청이
막 들린다? 그러면 바로 병원가야되는거라고 들엇음..
저런 바보같은 실험이 어디있어
ㅡㅡ
저도조헌병환자로써 사회생활조차가안됐는데요.
확실한건 먹는거든사치하는거든중독이심해요.그것때문에빚도3000이나생김
조현병에 정신과 약먹으면 미친다.
조현병은 약물치료말곤 답이 없는데 뭔소리래?
조현병은 약물치료뿐입니다.평생 먹어야한대요
이건 뭔 신박한 소리일까...
정신과 전문의 의사들도
조현병이 오는것 같다고 느껴지면
빨리 정신과 내방해서 약물치료
받으라는데;;
그니까오히려 의사가화를키워
뭔소리래? 약물치료 말곤 답이 없는데 뭔소리래? 모르는소리하고있네
아니 능지차이아니야? ㅋㅋ 능지와 멀티태스킹 집중력의 차이인거같은데
ㅋㅋㅋㅋ조현병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조현병 설명만 40분 영상인데 보고도 모른다니 이해력 딸리네~
내 친구 조현병환자를 겪은 경험은 이렇다. 1.뚱뚱하다 ..차가 있어서 어딜가든 차를 이용한다. 아주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에 가자니깐 "걸어서"? 이럴 정도이다 운동을 하여간 징하게 안 한다. 먹는 것도 매우 좋아하는데 매우 빨리 먹는다 오뎅을 2개정도 먹고 있는데 이미 10개를 먹고있다 거의 씹지않고 삼킨다고 해야하나? 그러나 먹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호불호가 강하다 즉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많이 자주 먹는다 건강에 좋은거야 먹어봐 하면 ㅇ 너나 먹어~이런다 그건 좀 건강에 해로운데? 하면 ㅇ 일찍 먹고 죽으려고~ 이렇게 재치잇게도 말할 수잇다. 심지어는 물에 대한 호불호까지 있다 삼다수만 먹는데 삼다수 보다 조금 싼 물도 잇는데 삼다수가 맛잇단다 눈가리고 먹으면 뭐가 삼다수인지도 모르는게 ㅎㅎㅎ 자기가 살찐이유에 대해서 과식과 빨리먹기 운동을 안하는건 생각안하고 약성분이 살을찌우게하는성분이 있다나. 핑계를 댄다 ..2.콜라나 술 커피 핫식스같은 중독성이 강한 음식을 많이 마신다 ...투썸아메리카노를 하루에 1잔에서2잔을 매일같이 마신다 그러니까 자주소변을 보고 물도 많이 마신다. 과거에 술을 많이 마시다가 술대신 선택한 것이 커피나 에너지드링크 콜라등 중동성이 많은 음료를 마시는데 술집에 가면 소주병이 2병정도 비워질때 콜라병이 한10병이 생길정도다. 3. 즉흥적인 것을 좋아하며 운전을 특히 좋아한다 혼자서도 서울 여기저기 다녀오고 대인관계에 문제생겼을 경우 부산등 장거리 운행도 즐겨한다. 과속을해서 좃나게무섭다 월곶에서 성남까지 30분이면 온다.....4. 음식처럼 도박에도 중독이 되 있다. 훌라등 인터넷 머니를 이용한 게임을 매일같이 한다 하루 10만원 씩 잃어버려도 돈만 있으면 한다. 5. 노래방도우미에도 중독이 되있다. 노래방가자고 졸라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다고 노래방도우미 찌찌를 막 만지는것도아닌 손만잡고도 좋다고 노래를 하는데 노래의 선곡도 특이하다 노라조의 근육빵빵 난 수퍼맨을 귀엽게 부르면 좃나 웃긴다.환청 망상에 대해서도 물어봣다 넌 뭐때문에 힘드냐 햇더니 망상이 보인단다 내가 하나님이다~ 이런 종교망상....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일상적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만 돈을 벌고 그럴려면 어떻게 살아야하고 인간관계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알지만 못한다. 즉 꾸준하게 운동도 못하고 돈을 벌어도 잠간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지속적으로 오래못간다 한번은 카카오대리운전을 깔게하고 한번해보라고햇더니만....한콜잡고는 버스타고 집에왓다 고객집까지는 20 30분이면 가는데 올때에는 한두시간걸려서 온다....그럴거면 뭐하러 하냐 올때도 콜을 잡고와야지? 하니간...못잡겟단다....에이그냥 버스여행이나하지 하고 버스를 실컷타고 오는게 여러번이엇다가 그마저도 이제 안한다 꼴란 2만원 3만원 버니간 에이 노는게 낫겟다 하고 논다 ㅋㅋ 엄마가 그나마 사니간 버티지 안그랫으면 어땟을까? 음식이든 도박이든 향락이든 중독되잇다. 그것도 나쁜것들만....이게 조현병환자를 지켜본 결과이다. 또 다른 조현병환자는 환청이들린다햇는데 야는 신내림도 받으라고 권유받앗엇고 암튼 신기가잇다는이야기를 햇고 귀에서 시발년시발년 누가 바로옆에서 말하는것처럼 들린다고햇다.. 헉.....하여간 이게 약을 통해서 호르몬의 역할을 줄여주면 정상적인 활동까지는 못해도 극단적인일은 막을수잇다고...한다....
조현병 뜻을 모르시면 언급을 마소.... 그건 조현병이 아니니께?
@@user-hovelybabo 병신삽질하네 닥처라. 모르면
@@user-hovelybabo 조현병환자인 친구를 오래겪어보고 말한건데 니가 뭔데 니미 주딩이 닥치라하나 너나 모르면 닥쳐 병신같은 소리처하지말고 참 또라이가다잇네
내스스로 조그만한일에도 예민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망상을 일으키고 정신적 자해 합니다.
@@플라워-l9o 이년도 환자네 민감하게 받아들인 것은 맞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망상을 일으켜? 와 이런또라이도 다잇구나 그럼 부정적인 비판적인사람들은 다 조현병환자되는거냐? 정상적인 판단을 해 등신년아 너같은년들때문에 센서티브해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