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 vs 약자, 정의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플라톤의 《국가》로 보는 정의 이야기 | [인생의 발견 EP.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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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2

  • @landskies1216
    @landskies1216 2 года назад +29

    우리나라는 약자를 위한 나라를 만드려는 정치인을
    못살게하는 슬픈 나라입니다.
    젊은 시절 배웠던 것들 복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양매연
    @양매연 3 года назад +8

    교수님의 강의에 동의합니다. 한 국가의 정의는 약자의 권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는가에 따라 정해집니다. 정의는 약자의 권리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이익을 기꺼이 포기하는 약자와 강자와 보통사람의 희생에서 탄생합니다. 그러니 이상국가의 탄생이 너무나 힘든 것이죠.

  • @토마토얌얌
    @토마토얌얌 3 года назад +14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빠르기가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유튜브들 보면 지식 관련 영상인데도 말을 너무 빠르게 해서 내용을 차분하게 곱씹을 수 없는데 교수님 강의의 진행 속도는 너무 이상적이에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 @정구현-b2k
    @정구현-b2k 2 года назад +4

    잘 보고,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egmont9852
    @egmont9852 2 года назад +5

    정의가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것이 정의를 표방 할 뿐이다!

  • @김인숙-q8u
    @김인숙-q8u 3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교수님~

  • @KoKa22
    @KoKa22 3 года назад +7

    강자의 노고 = 정의

  • @gaeng-i
    @gaeng-i 3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남한산성깨비
    @남한산성깨비 2 года назад +3

    인간의 진실된 사상과 아름다운 논리는 믿지만
    그 의지는 믿을것이 못된다,,,
    마치 밤과 낮이 다름같이
    내 생각일 뿐이겠지만,,,

  • @choi2833
    @choi2833 3 года назад +4

    잘들었 습니다!

  • @siloesal1
    @siloesal1 2 года назад +2

    영원한 강자는 없습니다. 곧 약자가 되기도 하지요. 그것이 민주주의 국가고요. 그런데 영원한 약자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지켜주는 복지가 어느정도는 필요하지요.

  • @리아나스타샤-r2s
    @리아나스타샤-r2s 2 года назад

    공정하고 투명한 나라에 살고 싶어요. 사전투표는 반대 우편투표 반대 전자개표 반대

  •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3 года назад +3

    나역시 누군가에게는 약자이므로 공동체 속에서 약자를 위해 사는것이 곧 나와 공동체가 함께 잘사는것이다. (여기서 현타오네요..)
    그러나 냉정한 이타주의가 되야겠죠..

  • @Gooood-d9x
    @Gooood-d9x 3 года назад +32

    ㅎㅎ 트라시마코스는 그래도 자신의 의도를 그대로 드러내 정직하기라도 하죠. 요새는 한발 더 나아가 정의는 약자의 이익을 위한다고 부르짖으며 뒤돌아서서 지들 이익만을 위해 뛰는 악질 소피스트들의 천국입니다.

    • @typoon0
      @typoon0 3 года назад +4

      현실 그자체이죠...싸구려 자본주의가
      개인의 욕망만을 채우기위해 미친놈처럼 날뛰고.안타까운것은
      법의사각지대에서불법이 판을치고
      약자,노약자들은 삶의 외각지대로 내몰리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 @Gooood-d9x
      @Gooood-d9x 3 года назад +3

      @@typoon0 그죠 이렇게 부르짖는 자들을 우린 완존 악질 소피스트라고 부르죠 그리고 약자 노약자를 위한다고 하고 뒤에서 자신들을 이익을 위해 혈안이 되어 중상모략 온갖 부정에 선전선동에 악에 받쳐 소릴 지르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 @rhetoricandwriting6830
    @rhetoricandwriting6830 3 года назад +13

    레토릭/rhetoric에 대하여 한 말씀 올리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소피스트들의 같은 점은 학교를 운영했다는거죠. 차이점는 플라톤은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는 사고와 언어 교육의 좋은 레토릭을 가르쳤고, 트라시마코스를 포함하여 소피스트들은 말기술만 추구한 나쁜 레토릭을 가르쳤다는 겁니다. 레토릭 차제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레토릭을 사용하지 않으면 학문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교수님처럼 말을 잘해야 하죠, 생각하고 글도 논리적으로 잘 써야 합니다. 이게 다 레토릭에 대한 교육없이는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 우리 교육에서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최소한 강자를 위한 레토릭이냐 아니면 약자를 위한 레토릭이냐를 스스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 @casey7488
      @casey7488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었어요. 명쾌한 논리, 아름다운 문장의 대화, 그 시작은 실로 창대한 것 같습니다. 그 끝은 어때요? 플라톤이 꿈꾸는 정의가 구현된 '이상국가' 정말 아름다운가요? 수령(철학자)을 정점으로 출신성분이 운명을 결정하는 계급사회. 오늘날 플라톤의 이상국가에 가장 근접한 나라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 @casey7488
      @casey7488 3 года назад

      플라톤이 소피스트의 끝판왕인데 2천년 동안 추앙받는 이유는 기독교인이 좋아했기 때문이다.. 칼 포퍼의 주장입니다.

    • @rhetoricandwriting6830
      @rhetoricandwriting6830 3 года назад +4

      @@casey7488 남의 것을 그대로 복사해 이용하는 행위는 위험한 일입니다. Karl Popper의 이론을 분석 비판하여 이용해야겠죠. 소피스트들의 특징은 moral이 결여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들의 ethos를 믿을 수 없는거죠.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그런가요? Gorgias and Phaedrus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Doxa와 Episteme는 인식하여 알아야겠죠.

    • @rhetoricandwriting6830
      @rhetoricandwriting6830 3 года назад +4

      @@casey7488 한사람의 이론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 것만 가지고 세상을 비춰보면 도그마에 빠지기 쉽습니다. 가능한 많은 이들의 이론들, 주장들을 복합적으로 겹쳐서 이를 통해 세상을 분석하면 그래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진실과 진리에 접근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플라톤의 이론들은 단지 사고의 출발점으로 --특히 그의 국가론은 후대 철학가들의 여러 다른 국가론들을 탄생하게 했죠--그 후 서양에서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모르면 시작을 모르는 겁니다. Thomas Kuhn's Theory of Scientific Revolutions을 읽기를 권합니다.

  • @OMG-mv8cd
    @OMG-mv8cd Год назад

    현실: 정의란 강자의 이익이다
    이상: 정의란 약자의 이익이 보장되어야 한다?

  • @이서영-o3u
    @이서영-o3u 3 года назад +4

    그때나 지금이나.....

  • @초당-n7u
    @초당-n7u 2 года назад

    한 직업군에서 불만세력이 몇 퍼센트 정도 있으면 정의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어떤 불만그룹이 70%를 넘는다면 이것은 정의일까요 아니면 불의에 가까울까요.

  • @이서영-o3u
    @이서영-o3u 3 года назад +5

    맞는 소립니다, 국민은 그냥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숫자에 불가한 현실 아닙니까....

  • @양지인-v5o
    @양지인-v5o 3 года назад +3

    돈많은 사람이 권력자고 세상은 그 소수의 부자들의 의해서 일개미들이 움직이는 것 같아요...

  • @kwontrue2056
    @kwontrue2056 Год назад

    도덕적 우월감

  • @사건의지평선-j3z
    @사건의지평선-j3z 3 года назад +2

    '약자'가 항상 다수이지 않다. '다수'가 항상 옳지는 않다라는 딜레마
    현대 민주주의는 사회적으로는 '약자'면서 경제적이든 뭐든 '강자'로 군림하는 목소리 큰 '소수'의 횡포가 사회적 '강자'의 베풀고 나눌 기회 또는 권리마저 강탈하고 있는건 아닌지?

  • @자유-j6c
    @자유-j6c 3 года назад +2

    이상과 현실.. factfulness라는 책에도 나와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매체가 발달하고 사람들의 지식이 풍부해지며 사회가 점점 엉망이 되어 가는것 같지만, 기본 틀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쓰면서도 뭔가의 불편함이 남아있지만....

  • @몰랐으면좋았을텐데
    @몰랐으면좋았을텐데 2 года назад

    스웨덴,덴마크,네덜란드,스위스같은 나라에서 살고싶다

  • @jdkim3313
    @jdkim3313 2 года назад +1

    강자의 이익이 당연히 정의지 약자의 이익이 정의야? 나찌와 구소련보다 미국이 강하니까 지금 세계가 미국이익 중심으로 돌아가는거아냐?!

  • @casey7488
    @casey7488 3 года назад +4

    "답은 틀릴 수 있지만 질문은 틀리지 않습니다." 김헌 교수님의 유튜브에서 본 문구인데, 항상 질문하고 사고하는 습관을 가져라는 좋은 말씀입니다. . 그러나,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으면 그릇된 질문 하나가 이 책의 궤변같은 결론을 이끌어내는 핵심요소라고 생각해요.
    우선 국가론의 결론부터 말해보면,
    정의가 구현된 이상국가란 가장 유능한 철학자(수령)가 통치하고 사회의 구성원은 각기 출신성분에 따라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는 사회를 말한다.
    정의, 이상국가, 이런 단어에 현혹되지 말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런 사회에 살면 얼마나 행복할지? 아마 3만5천명 탈북민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번 물어보세요.. 미래에 인공지능이 가장 똑똑해 지면 공정한 AI의 지배를 받는 것는 정의인가요?
    플라톤 또 다른 저서 '티마에우스'에는 국가론을 요약해서 설명하는 부분에 이런 글도 있다고 합니다.
    "지배계층 사이에는 공산주의를 시행해야 한다. 그 방법만이 그들의 해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야. 피지배 계층은 서로 싸우든 말든 관심을 두지마. 지배 계층사이에는 와이프와 아이들도 공동으로 소유하도록... 아이들로 하여금 아버지를 절대로 알게 해서는 안돼. 가족은 분란의 온상이야. 따라서 지배계층은 하나의 거대한 패밀리가 되어야 해"
    플라톤의 선험적 지식과 본인이 겪은 사후적 경험(민주주의의 혼란과 전쟁)이 만들어낸 불후의 역작 국가론과 이상국가 마음에 드세요?
    플라톤은 정말 글을 잘쓰기 때문에 국가론의 초반부터 아름다운 문장과 명괘한 논리의 대화로 철학적 주제를 이끌어갑니다.
    그 첫번째 질문이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이죠.. 이 질문이 제가 인정할 수 없는 궤변의 출발점이예요.. What is this?라는 질문에는 장님들 코끼리 만지 듯 이런 저런 주장하는 것이 흥미를 유발하지만, 본질에서 벗어난 철학적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정의의 기원'에 대해서 토론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정의란 개념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가? 바로 이 질문인데요.. 플라톤의 선험적 사고의 틀 내에서는 투쟁과 타협의 산물일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전혀 고려될 수 없었을 겁니다.
    정의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함께 만들어진 절대적 개념이며 인간들이 오랫동안 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낡고 헤어져 그 형체를 알 수 없게 되었다. 오늘의 이 토론이야 말로 그 정의를 회복하는 과정이지.. 뭐 이쯤 생각했겠죠...
    다윈의 종의 기원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도덕의 기원, 선악의 기원, 정의의 기원, 이타심의 기원, 등등. 뭐 이런 질문으로 사고를 확대해야 하지 않나요?
    언젠가 책에서 읽은 레닌의 어록으로 줄입니다.
    누가 정의가 뭐냐고 누가 물었더니..
    우리편에 유익한 것이라고 대답했데요..
    왜냐구요? 약자니까..

    • @politeia8730
      @politeia8730 3 года назад

      플라톤의 국가 티마에우스 정말 읽어보신 것 맞아요? ㅋ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플라톤을 까죠. 이유는 플라톤의 이상국가가 나오면 지배층은 무슨 행복으로 사냐는 거예요. 사유재산 보유 금지, 결혼 금지, 맛있는 음식 금지, 호화로운 옷 금지.. 지배층은 사람 아니냐? 하고 대차게 까는데 무슨 탈북민 타령 ㅋ 댁은 김정은이 금욕주의자로 보여요? 국가를 읽어보셨으면 플라톤이 피지배계층은 사유재산 가지고 사치를 하든 돈을 벌든 마음대로 하라. 단 자기가 제일 잘 하는 일을 해야하고 국가는 그 사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무슨 플라톤을 현대 독재자 취급합니까? 물론 지금의 눈으로 보면 직업선택의 자유로 태클걸면 인정합니다 ㅋ 플라톤의 국가는 그 행간을 읽지 않고 글자만 읽으면 바보되는 책입니다.

    • @casey7488
      @casey7488 3 года назад

      @@politeia8730 남의 글 오독하지 마세요.. 지배층은 권력도 공동소유, 와이프도 공동소유, 그런 방식으로 아이들이 아버지를 알 수 없도록... 플라톤은 다같이 모여 단체급식하는 수준으로는 지배계층을 유지 못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하지 말고, 제가 이 콘텐츠를 통해서 의문을 갖는 질문은 이런 겁니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 대학에서의 정의는 교수에게 이익이 되는가? 시간강사에게 이익이 되는가? 또 소크라테스가 다시 살아나 대학의 총장이 되면, 시간강사에게 이익이 되는 정의를 만들어 줄 것으로 우리는 정말로 확신할 수 있나?
      테스형~ '태평요술서'라도 가지고 있나?

  • @casey7488
    @casey7488 3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선과 악, 약자와 강자, 이런 추상적이고 관념적 생각으로 정의를 이해하지 않아요. 약자든 강자든 서로 층돌하여 생기는 타협점을 정의로 받아들이도록 강제하는 것이 모든 사회의 현실 아닌가요? 남북한의 국경선(정의)은 관념적 38선이 아니라 쌍방 총부리를 맞대고 있는 휴전선이잖아요. 약자 프레임, 도덕 프레임 이거 굉장한 무기예요. 그런 말을 하는 순간 더이상 절대적 약자가 아닙니다.

    • @쥠마이
      @쥠마이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화두를 던지는 말씀입니다.

  • @균형-m6f
    @균형-m6f 3 года назад +7

    약자를 위한 정의나 강자를 위한 정의나 모두 형평성을 잃은 불의죠

    • @adfcasdfe1110
      @adfcasdfe1110 2 года назад

      이런놈들이 문제야

    • @균형-m6f
      @균형-m6f 2 года назад +2

      @@adfcasdfe1110 문제는 집안에서도 내놓은 니 같은 놈들이 문제고

  • @세진-o2x
    @세진-o2x 3 года назад

    예) 김학의

  • @라일락-g6k
    @라일락-g6k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럼 약자의 이익이 정의 입니까?
    강자는 누구고 약자는 누구인지 당신은 정의가 가능합니다ㅡㅎㅎ 모는 상황은 강약이 모두 존재합니다ㅡ 말장난스러운 단어들ㅠㅠ

  • @jdkim3313
    @jdkim3313 2 года назад

    약자의 이익이 무조건 정의도 아니지

  • @천도사-j7q
    @천도사-j7q 3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둘중 뭘 선택하든 어차피 정하는건 지배층이다.

  • @김도환金度桓
    @김도환金度桓 3 года назад +3

    국가는 합법적 폭력집단이죠
    누가 뭐래도 폭력을 지향하죠
    이건 인간의 본성이라고 봅니다
    다만. 경중의 문제가 아닐까요
    영원한 권럭은 없다라고
    자위하는게 희망이리는
    신기루죠.

  • @gksmfdmlqufwkfl
    @gksmfdmlqufwkfl 2 года назад

    로마에, 중국 당. 명 에, 몽골에, 중세 스페인에, 프랑스에, 미국에, 조선, 북한에 태어났으면 정의로운 사회라고 느꼈을까요?
    2023년 한국에 존재하면서 불공정하다고 많이 느낄수도 있지만 5000년 인류역사를 생각해보면 그나마 괜찮은 상황의 한국에 살고있지않을까요?
    유토피아사회는 이상속에만 존재합니다.
    소크라테스도 결국 그시대에서 사사 됐습니다.

  • @TV-rq2ki
    @TV-rq2ki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럼, 《정의는 민노총, 민주당의 이익이다》
    노란봉투법, 검수완박법.

  • @gurayoya6932
    @gurayoya6932 2 года назад +1

    정의의 탈을 쓴 강자의 이익,
    소피스트 = 이재명

  • @퇴끼-u5q
    @퇴끼-u5q 3 года назад +3

    트라시마코스와 소크라테스의 주장이 반반 섞이면... 좋은나라 아닐까요..? 😁

    • @아리랑-l9l
      @아리랑-l9l 3 года назад +1

      이상은 꿈과 동시에 절망을 안겨주죠. 이 논쟁을 보면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 궤변론자로 보입니다.

    • @퇴끼-u5q
      @퇴끼-u5q 3 года назад

      @@아리랑-l9l 저는 둘의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강자도 국민이고 약자도 국민입니다. 그러니 법은 강자의 이익도 대변해야하고 약자의 이익도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다 " 이법은 우리에게 불리한 악법이다" 라고 주장하고 모두 지키지 않는다면 나라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처하겠죠.. 나라의 주인은 국민 모두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있다면 다같이 개선해 나가야겠지요.. 지금까지 저의 궤변이었습니다..ㅎ

    • @Gooood-d9x
      @Gooood-d9x 3 года назад +1

      섞는다고요? 어떻게요? 이 주제 자체가 심한 논쟁거립니다. 최선으로 섞는 방법을 제시해 보시죠. 아마 수만 가지가 있을 겁니다.

    • @퇴끼-u5q
      @퇴끼-u5q 3 года назад +1

      @@Gooood-d9x 글쎄요.. 최선이라.. 최선의 방법이란 것도 수치화 할 수 없으니 결국은 주관적인 것 같은데... 정확한 답이 있을까요^^? 어떤 경우든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힘들겠죠... 우리의 자녀들이 어렸을 적부터 정의에 대해 토론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한다면 수만가지 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정의로운 지도자가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하루아침에 정의로운 사회가 되지는 않을 것 같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겠죠.. 😁

    • @Gooood-d9x
      @Gooood-d9x 3 года назад +1

      @@퇴끼-u5q 최선란 논쟁을 통해 이성적 다수가 뽑은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나 혼자 제시한 주관적인 해결 방법은 최선이란 말이 해당 안됩니다.

  • @SNight-zh5if
    @SNight-zh5if 2 года назад +2

    요즘도 레토릭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궤변론자들이 있죠, 예를 들면 억지를 주장하며 쓰레기만 배설만 하고 돌아다니는 진중권이라든가, 법률의 취지에 반하여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법률에 반하는 시행령을 만들어 제정하고 거기에 적법성을 갖다 붙이는 한동훈 이라든가, 가짢은 말잡기술로 레토릭을 구사하는 궤변론자 들인거죠.

  • @하이하이-s1o
    @하이하이-s1o 2 года назад +1

    다 헛된 말 그저 지난 이야기

  •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3 года назад +13

    조국이 잘사는 나라는 누구의 나라일까요?

    • @아리랑-l9l
      @아리랑-l9l 3 года назад +12

      조국의 가족이 한국판 예수가 된 나라는 누가 만든 나라일까요?

    • @겨울바다-u9c
      @겨울바다-u9c 3 года назад +5

      @@아리랑-l9l 오로지 조국 하나에만 메달려 죽이려는 나라는 누구의 나라일까요?

    •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2 года назад +2

      @마음 설마 이재명을 지지하시나요?

    • @dguho8hjfes
      @dguho8hjfes 2 года назад +4

      차라리 이재명이 상식이죠..

    •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2 года назад +4

      @@dguho8hjfes 헐~~

  • @김상수-l6u
    @김상수-l6u 2 года назад +1

    굉장히 애매모호한 말로 그냥 사회 불만 자들을 자극만 하는 내용에 잡스런 얘기네. 어느 단어 하나 제대로 현실에 맞는 정의도 없고 .당신이 불편해하는 부정의는 어떤겁니까? 그냥 생각 짧은 저 부류의 사람들을 선동 하는 말로밖에 안보이네. 깊은 내용도 없고 그 정도의 단어 나열은 지나가는 개나 소도 한다

  • @아드레노크롬
    @아드레노크롬 2 года назад

    테스형이 남기지 않았다면 믿을수없다

  • @뮤우즈
    @뮤우즈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럼 약자의 이익이 정의란 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