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감동이네요. 평소에는 약초 캐며 힘들고 위험하고, 환자가 생기면 멀리까지 가서 치료하고 밤늦게나 새벽에 들어오고, 그렇게 헌신적으로 고통에 처한 환자들의 심각한 상태들을 치료해 주며 세상과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해주면서도 돈은 잘 받지도 않는 듯. 감사의 휘장만 늘어가고.... '너무 욕심내지 마. 우리가 돈이 없거나 굶고 있지 않잖아. 남은 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돕고, 큰 병이 있는 중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어.' 도와줄 생각만 하고, 세상에 유익한 일만 해주며 매일매일 산속을 누비며 힘들고 바쁘게 사는 대단한 분. 이런 사상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묘족은 의술만이 아니라, 대단한 사상을 또한 전수해주는가 보다. 이런 사람이 복받지 않는다면, 세상이 존재할 필요가 없으리. ㅎㅎㅎㅎㅎ ^^b 의술도 놀랍지만, 마음과 생각이 더 놀라운...! ^^b
훌륭한 아버지 밑에 귀한 아들이 있네요. "현대 의학과 묘족의학" 을 접부친다는 현시대의 철학! 삶에 복적을 두고 "우린 살아가고 있으니 더 욕심을 부리지 말고 가난한 드 들에게 병을 고쳐 주는게 봉사 정신" 이라는 아버지의 교훈. 새로운걸 알았읍니다. 부러진 뼈를 수술하지 않고 "역초"로 뼈를 부칠수 있는걸 알았네요. 저는 "한의사" 본초를 배웠읍니다.....난 부러진 뼈에는 침을 사용하면 안되고 ...무조건 병원으로 보내 수술 하겠끔 해야 하는걸로 배웠읍니다. 물론 요양중 약초로 보약으로 뼈에 모충될수 있는 건 알지요......그러나 방문한 환자들을 몽땅 약초로써 치료 하는 "약초" 사용에 자신있게 치료 하심에 감동 입니다. 감사 합니다. "흔하게 있는 풀은 흔한 병에 쓰고 귀한데 있는 풀은 쉬한 병에 쓴다" 라는 것.........모든 풀들의 효능을 아는 의사가 명의사 인걸........ 조물주 의 은혜는 끝이 없습니다. 좋은 "묘의" 를 보여주어 많은 힘이 되는 환자 치료에 기쁨을 주셨네요. 댕큐!
이영상보니 어렷을때 침술로 우리나라애서 최고라는 선생님.. 한의학이 들어 오고 침술을 하면 불법의료행위가 되어서 더 이상 직접 침술은 안하시고.... 진단만 내리면 한의사 자격증이 있는 제자들이 시침을 하죠.. 그 제자분중에 자기도 한의학을 전공 했는데 자신이 배운거랑 많이 틀리다고.. 그런데 진료를 받을려면 기본 1~3시간 정도 기다려야함.. 신비로운 의학이 많은듯..
정말 존경받을만한 의사입니다 가난한사람에게 무료로 치료해주고 벌은돈으로 중환자치료에 사용한다는 마음역씨 명의입니다 돈벌이 목적보다 병을고쳐주는것이 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술을 돈버는 수단에 사용하지않고 병을 치료해주는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 정말 의술도 마음도 모두 진정한 명의 입니다 복받을실껍니다
왕 선생 참으로 훌륭하고 존경스럽네요.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 나온다고 하는데, 봉사하고 희생하며 진솔하게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보입니다. 귀주의 산들이 생김새도 독특하고 정말 멋지군요. 동방불패의 임청하가 명 왕조에 대항하는 묘족으로 나오죠. 동방불패를 보면 일월신교도 나오고 원비일월도 나옵니다. "흉노족은 일월日月을 숭배" 실제 묘족은 명 왕조를 상대로 독립 전쟁을 백여차례나 했습니다. 한족은 반란이라고 하지만, 묘족은 독립전쟁이죠. 묘족은 전통적으로 일처다부가 가능한 모계 사회인데, 귀주성 사람들은 일처일부로 사는 듯 보입니다. 묘족은 고조선의 후예들인데, 선비는 조선의 비국, 고구려도 고조선(북부여로 계승) 지배층과 묘족의 연합체이죠. 묘족을 왜 남방 선비계로 분류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훈족(흉노)의 분파인 선비계가 세운 거란, 몽골 등 국가가 많다 보니 탁발 선비계 등 분파도 참 많습니다. 요순시대 우임금이 묘족이고, 당의 2대 왕 태종 이세민의 아버지 태조 이연과 수나라 2대 왕인 양왕이 이종사촌이죠. 당 태조의 모친이 묘족이고 지배층이 묘족입니다. 아래는 퍼온 글입니다. "단군조선은 중국 왕조의 성립에 어떤 역할을 했느냐? 시조 단군왕검은 38세 때인 서기전 2333년에 즉위하셨는데, 그보다 조금 전에 서방 한족에서는 요堯임금이 나왔어요. 동방의 천자 치우천황에게 반기를 들었던 한족의 역사 시조 황제헌원의 4세 손인 요임금은 자기 할아버지가 치우천황에게 아주 강력한 공격을 당하고 무릎 꿇었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 동방족과 분리해서 독자적인 왕권을 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던, 그 나름대로는 성인입니다. 그런데 요임금은 자기 이복형인 지摯를 제거하고, 그에 반대하는 자를 무수히 죽였어요. 중국 천하가 피로 물든 겁니다. 그때 단군왕검이 “순舜에게 왕통을 넘겨라.” 하고 압력을 가했다는 내용이 『환단고기』 「태백일사」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요임금으로부터 왕통을 전수받은 순임금이 동쪽을 향해 갔다는 이야기가 『서경』에 나오는데, 이것이 ‘동순망질 사근동후東巡望秩 肆覲東后.’입니다. 그 원본을 보면 “동순수東巡守하사 … 망질우산천望秩于山川하고 사근동후肆覲東后하니라.”라고 했어요. ‘(순임금이) 동쪽으로 순행을 떠나 차례대로 산천에 제를 올리고 동방의 천자를 알현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와 있는 일반 책들과 유가에서는 후后를 제후 후 자로 번역해서 ‘동후’를 동방의 제후들이라고 오역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 근覲 자는 근친 간다고 할 때 쓰는 말로 하현상下見上, 즉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문안드린다, 알현한다.’는 뜻입니다(『강희자전』). ‘사근동후’란 순임금이 동방의 천자 단군왕검을 알현했다는 말입니다. 다 함께 이것을 소리 내어 읽어 볼까요? “동순망질 사근동후.” 단주 왕자의 복위운동을 한 묘족 요임금의 큰아들이 단주丹朱입니다. 단주는 ‘동서방족은 한 형제다, 뿌리가 같다, 한 문화권으로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동북아 대 평화주의 정치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인 요임금과 뜻이 안 맞은 거예요. 그 때문에 요임금이 단주에게 ‘너한테 천하를 넘길 수가 없다.’ 하고 순에게 왕통을 넘겨서, 단주는 천고의 한을 품고 어둠의 역사로 사라집니다. 여기서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가 없지만, 근대 역사에서 분단된 한민족 통일의 비전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역사의 큰 비밀을 이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쥐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주를 다시 왕으로 세워라! 동아시아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왕자님이다!’ 하고 들고 일어난 족속이 있었어요. 바로 삼묘족三苗族입니다. 『환단고기』 「삼한관경본기」 를 보면 첫 페이지에 “묘족(苗桓)은 9천 년 전 인류의 창세 시대 환국의 구환족의 한 족속이다.”라는 놀라운 얘기가 나옵니다. 실제 그 사람들의 문화를 살펴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묘족들이 사는 데를 가 보면 치우천황의 투구와 같은 것을 지붕에 걸어놓고 환무桓舞를 춥니다. 이게 환국의 풍속인데 우주 광명의 놀라운 예식을 지금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묘족의 여인들이 “우리는 조물주 삼신상제님을 모셔온 종통문화 민족이다!” 하고 머리에 치우천황의 투구 같은 것을 쓰고 있어요. 치렁치렁하니 저게 얼마나 무겁겠어요? 삼신의 꽃을 상징하는 문양을 달고 축원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단군조선의 본조(진조선)와 번조선의 멸망과정 끝으로 환국, 배달, 조선 단군조를 계승한 것이 북부여北夫餘입니다. 단군조선이 패망당한 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단군조는 삼한, 즉 삼조선 전체가 동시에 망한 게 아닙니다. 지금 역사서나 상고사 역사가들이 “단군조는 단군왕검이 서력전 2333년 10월에 3일에 건국했는데 그것은 신화다.” 하고 그 아래 대代의 이야기는 전혀 안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왕은 준왕이다. 위만에게 쫓겨나 바다를 통해 군산 어래산御來山으로 와서 거기서 조그만 나라를 세웠다.”고 했어요. 단군조선의 역사 과정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지구촌 모든 역사 교과서가, 모든 박물관이 그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거의 모든 지성인들이 허공을 맴도는 유령의 역사의식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는 단군의 역사 시작과 중간 과정과 마지막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제1왕조인 시조 단군왕검으로부터 21세 소태 단군까지, 제2왕조 22세 색불루 단군부터 43세 물리 단군까지, 제3왕조 44세 구물 단군부터 마지막 47세 고열가 단군까지, 수도가 어디였고 단군은 누구누구였으며 그분들의 업적은 무엇인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북쪽의 유목문화와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47세 고열가 단군이 진정한 단군조선의 마지막 단군이시다. 서쪽 날개인 번조선의 왕 75세 기준(준왕)은 부단군이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렇게 삼조선이 문 닫은 때가 각기 다른 거예요. 본조인 진조선은 서력전 238년에 마지막 47세 고열가 단군이 보위를 내놓고서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1년 전, 서력전 239(임술)년에 웅심산에서 해모수가 훗날 북부여로 지속되는 나라를 창업했지요. 그리고 단군이 은퇴한 후 6년 동안 공화정이 시행되다가, 서력전 232년에 해모수가 옥새를 전수받고 삼한 전체를 통치하는 명목상의 천자가 됩니다. 그 후 서력전 194년에 위만이 쳐들어와서 단군조선의 서쪽 날개인 번조선이 망합니다. 진조선 고열가 단군이 나라를 내놓은 지 44년 뒤에 번조선 준왕(기준)이 왕검성에서 쫓겨나면서 번조선이 멸망당한 것입니다. 한편 위만이 번조선으로 들어오던 해에, 번조선 지역 낙랑산의 최숭이라는 대부호가 재산을 다 털어가지고 평양 쪽으로 내려와 낙랑국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호동왕자 이야기에 나오는 낙랑공주의 나라인데, 이 낙랑국과 한사군의 낙랑군을 하나로 엮어서, 한반도 북부 평양 부근이 중국 한나라의 식민지 낙랑군이었던 것처럼 중국, 일본 침략자들이 지금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군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와 부여사의 전체 그림 단군조는 46세 보을 단군 때 내란이 발생해서 보위를 찬탈당하고서 장군 고열가가 단군에 올랐다가 퇴위를 하고, 그 뒤 6년 공화정을 거쳐서 서압록 고리국 출신의 해모수가 단군 조선조의 종통을 계승합니다. 북부여라는 이름은, 44세 구물 단군 때 나라 이름을 ‘조선’에서 ‘대부여’로 바꾸었는데, 그 대부여의 북쪽 지역에 세웠다 하여 북부여라 한 것입니다. 원래 ‘부여’라는 이름은 초대 단군왕검의 네 아들 중 막내아들의 이름 ‘부여’에서 온 것입니다. 단군왕검이 막내아들을 하얼빈 서남쪽의 부여후로 임명을 했지요. ‘부여’는 ‘밝다.’는 뜻으로 광명을 상징합니다. 부여 역사를 전체를 보면, 부여가 한 일곱 개 정도가 있어요. 먼저 북부여가 있고, 그 다음 동부여가 있습니다. 북부여 4세 고우루 단군 때 한나라 무제가 동북아를 완전히 경략해서 최초의 진정한 대천자가 되려고 쳐들어왔어요. 이때 동명왕 고두막한이라는 인물이 나와서 이를 물리친 것입니다. 지금은 동명왕을 고주몽으로 왜곡하고 있지요. 한 무제를 격퇴한 동명왕 고두막한은 보위에 앉고자 했어요. 본래 고우루 단군은 동생 해부루에게 보위를 전하려 한 건데, 고우루 단군이 붕어한 뒤 동명왕 때문에 해부루는 보위에 앉아 보지도 못하고 쫓겨나 가섭원이라는 땅으로 이주해서 거기에 부여를 세웁니다. 그것을 가섭원 부여, 또는 동부여라고 한 겁니다. 이 동부여 해부루왕의 아들이 금와입니다. 고주몽 드라마를 보면 유화부인하고 연인처럼 그려놓았잖아요. 해부루, 금와, 그 다음이 말썽꾸러기 대소인데 이 3세 대소 왕이 고구려 장군 괴유의 단칼에 목이 떨어지거든요. 그렇게 해서 동부여가 멸망당하고, 대소 왕의 아우(갈사왕)와 종제從弟가 각각 부여를 만들었어요. 그것을 갈사 부여, 연나부 부여(서부여)라 합니다. 연나부 부여는 서쪽으로 가서 북경 위 정주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 마지막 왕인 7세 의라와 그 아들 의려에 대한 기록이 『환단고기』에 나옵니다. 아버지 의라왕이 일본으로 갔다는 기록도 있고, 아들 의려가 백제를 거쳐 일본으로 가서 응신왕應神王이 됐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연대가 잘 안 맞는 것이 있어요. 『환단고기』에는 이렇게 부여사의 총체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북부여, 동부여, 그리고 백제 26세 성왕이 도읍을 공주에서 부여로 옮기면서 이루어진 남부여. 그래서 북부여, 동부여, 서부여, 남부여가 다 있는 거예요. 그리고 중부여라고, 부여사에서 ‘부여의 중심’이라는 개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3부. 천상의 문이 다시 열리다 참성단에서 느끼는 진정한 깨달음의 문화 본론 셋째로 들어가서 주제를 ‘천상의 문이 다시 열리다.’라고, 시적인 표현을 써 봤어요. 4,300여 년 전 인류의 원형문화의 주제가 우주 광명 문화인데, 그게 신교神敎입니다. 만물 존재의 궁극의 근거가 뭐냐? 신이다. “신이 없는 곳이 없고, 하지 못할 바가 없느니라.” 이게 동학 이후 참동학에서 나온 『도전』에 있는 상제님의 말씀입니다. 지금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왜 중요하냐? 인류 깨달음의 문화사에서 이것이 왜 그토록 중요하냐? 그 제단을 올라가 보면 천원지방天圓地方 구조입니다. 천원지방이란 아버지 하늘은 둥글고, 어머니 땅은 방정하다, 반듯하다는 뜻입니다. “천원지방.” (복창) 이것은 천지부모 사상을 드러낸 겁니다. 천원天圓, 하늘 아버지의 마음, 그 생명의 본성과 신성, 우주의 광명은 모든 것을 감싸 안는다, 원만하다! 그게 진리의 참모습, 진리의 원상原象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하늘 아버지 생명의 신성을, 하늘 아버지의 무궁한 우주 생명의 본성을 정의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신전은 사각형이에요. 예를 들어 5천 년 전 수메르 문명인들이 쌓은 거대한 피라미드의 원형이 있잖아요? 바벨탑 같은 것! 그게 지구라트인데, 그 위에다 신전을 벽돌로 쌓았어요, 사각형으로. 사각형을 선택한 이유는 뭐냐? 내가 며칠 전에 세계 석학들이 정의해놓은 자료를 더듬어보니 사각형 도형은 ‘반듯하다, 안정돼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어머니 땅의 생명의 신성, 본성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천원지방 구조에 담겨 있는 것은 환국, 배달의 천지 우주광명 문화의 제천의식, 곧 천지를 나와 만물 생명의 근원으로, 부모님으로 모시는 진정한 깨달음의 문화 정신입니다. 그런데 참성단의 양식을 보면 아버지 생명성을 아래에 깔고, 어머니 생명의 근본정신을 제단으로 해서 위에다 모셨어요. 주역의 열한째 괘가 지천태괘地天泰卦입니다. 지천태, 곧 ‘땅 어머니의 생명성이 더 높이 받들어질 때 진정한 생명의 경계가 열린다. 이것이 영원한 우주 평화의 정신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근대 역사의 출발점인 동학의 정신입니다. 지구, 나아가 온 우주 만물이 조화의 경계에서 사는 후천개벽의 영원한 평화의 정신이 동방 한반도 강화도 마리산에 제천단의 모습으로 굳건히 서 있어서, 오늘 이 순간에도 우리는 하늘과 땅과 하나 될 것을 소망하는 단군왕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환국으로부터 전해져 온 제천문화 풍속 여기서 환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제천문화 풍속을 간단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의 둘째 책 「환국본기」를 보면, “옛날에 환인이 계셨는데 주제천신主祭天神, 하나님께 지내는 제사를 주관하셨다.”고 했어요. 그 다음 배달의 기록을 보면 ‘동방 땅에 오신 시조 커발환 환웅이 3·7일을 택해서 교천敎天, 백성들에게 제천예식을 가르쳤다.’ 그리고 또 ‘전도佺道, 우주광명의 온전한 인간이 되는 전의 도로써 계율을 닦고 지켜서 우주광명 인간(전인)이 되는 삶을 살도록 제천의 예식을 가르쳤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군조에는 ‘시조 단군왕검이 마리산에 제천단(참성단)을 쌓고 직접 천제를 올리셨다. 16세 위나 단군 때 삼신상제님께 제를 올렸다.’고 했어요. 이 마리산 제천단은 고려 말 권근權近의 에도 나와 있고, ‘고구려 광개토대왕도 말을 몰고 직접 마리산 참성단에 오르셔서 제를 올렸다, 친제삼신親祭三神하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중국 태산泰山에 올라가 보면, 거기에는 삼신상제님을 모신 옥황전玉皇殿이 있어요. 금 옷을 입히고 아래 방석도 노란 황금색을 놓았어요. 나도 예전에 거기 가서 무릎 꿇고 절을 한 적이 있습니다. 9천 년 역사 동안 우주의 절대자, 진정한 조화주 하나님을 모신 제천 풍속이 유가와 노자, 장자의 도교에서 지금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겁니다. 또 중국 전역에 팔신제八神祭 풍속이 퍼져 있습니다. 팔신이란 우주의 신을 천주天主, 지주地主, 병주兵主, 양주陽主, 음주陰主, 월주月主, 일주日主, 사시주四時主 등 여덟 범주로 나눈 거예요. 사마천의 『사기』에 ‘진시황이 유명산천과 팔신에게 제를 지냈는데, 팔신제는 강태공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라고 했어요. 바로 동이족인 강태공이 천지부모를 비롯한 신교의 제천 신위를 중국 천하에 퍼뜨린 거예요. 『태백일사』 「신시본기」에는 “팔신제는 옛날 참성단에서 제천하던 풍속이다.”라는 「진역유기震域留記」의 기록이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깜짝 놀랄 만한 얘기입니다. 팔신 가운데 첫째가 천주인데, 서양의 마테오리치 신부님이 16세기 넘어가면서 중국에 오셔서 『천주실의天主實義』 ‘천주님의 참뜻’이라는 책을 썼어요. 그 책 이름이 기원이 돼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한자 문화권에서 가톨릭이 ‘천주교’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팔신제도 9천 년 전 신교 풍속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단군세기』에서 전하는 단군의 문화 업적 단군조선의 주요 문화 업적을 보면 ‘인간 삶의 목적은 뭐냐?’에 대해 ‘그것은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삼신상제님과 한마음을 갖는 것, 한마음이 되는 거다.’라는 걸 밝혀 준 겁니다. 과연 하나님과 어떻게 한마음이 될 수가 있느냐? 불가에서는 불성佛性을 닦는다 하고 서교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받는다고 하는데! 「단군세기」 서문에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게 구성돼 있느냐?’에 대한 얘기가 나와요.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는 “우주 창세역사 황금시절의 원형문화의 인간론, 신관, 역사관, 우주관이 융합돼 있는, 우주 통치자 하나님의 심법, 하나님의 통치 원리, 그리고 인간이 자기를 회복해서 ‘진아眞我, 참 나’를 완성하는 궁극의 수행법, 도통 심법을 전수하는 핵심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 경전”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단군의 ‘제왕학帝王學의 도’를 전수한 ‘신왕종전神王倧佺의 도’가 있어요. 3세 가륵 단군이 삼랑 을보륵에게 ‘신왕종전의 도’를 하문했는데, 을보륵이 단군 앞에 와서 “‘교무가우수交拇加右手라’, 엄지손가락을 깍지 끼고 우수, 오른손을 왼손 위에 포개어 얹고서 삼육대례三六大禮를 행하고 진언을 했다.” 합니다. 그런데 이 예법이 배달에서 직접 서양으로 넘어갔어요. 아마 환국, 배달 6천 년 전 전후에 넘어 갔나 본데, 지금 루브르 박물관에 가 보면 4,100년 전 수메르 문명의 라가시의 군주 구데아가 절하는 손의 모습이 이 구절에 나오는 손 모양과 똑같아요. 그러니까 태고의 삼신상제님과 그 아들인 천자를 뵈올 때는 제후나 주변의 왕 또는 신하들이 삼육대례라는 절을 하는데 그 손모양이 다 똑같았던 거예요. 이 ‘신왕종전의 도’는 한마디로 “제왕학帝王學의 법전이다. 왕도王道문화의 핵심 정수를 보여주는 교과서와 같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히 정리하면 ‘신은 이 우주의 조화바다에 있는 기氣로부터 만물을 인출引出, 뽑아낸다.’는 겁니다. 이것이 동방 인류 시원창세 뿌리문화, 환국, 배달, 조선의 우주관, 진정한 창조관의 핵심 이야기인데요, 나는 이 표현이 참 좋아요. 신은 만물을 인출, 뽑아낸다! 은행에서 예금을 뽑아내듯 우주 생명의 조화바다인 일기一氣, 한 기에서 만물을 뽑아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과, 우주의 조화바다인 기는 일체 관계입니다. 신은 우주의 조화바다 기 속과 기 밖에, 기의 주체로서, 그 주재자로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근대 역사의 출발점인 동학東學에서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 지기의 주인은 누구냐? 바로 시천주, 인간으로 오시는 삼신상제님 천주님입니다. 가톨릭, 기독교에서도 2천 년 동안 이걸 외친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천주가 동방 땅에, 인간 역사 속에 들어오신다. 그래서 지기를 내려주신다.’고 말이에요. 이것이 동방의 9천 년 역사 문화에서 전해져 온 놀라운 우주론이자 창조관입니다. ‘신왕종전의 도’의 핵심 내용을 보면, 먼저 신을 정의하면서 ‘신의 역할은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몸속에 들어있는 신의 본래 마음, 신의 참마음(그걸 성품, 본성이라 함)을 온전하게 하는 데 있다.’고 했습니다. 또 ‘왕은 덕과 정의로써 세상을 다스려서 모든 백성으로 하여금 자기 목숨을 보존하게 하고, 안영되게 하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라고 했어요. 그 다음 종과 전의 도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선출한 스승은 종이고, 민간에서 선출해서 올라온 스승은 전이다.’라고 했습니다. 실제 국가를 경영하는 동량 인재들이 종과 전의 도로써 백성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주광명 문화의 도, 신도神道의 우주관과 인간론과 신관과 역사관을 통하지 못하면 국가 경영의 인재가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게 화랑문화의 뿌리, 원형의 실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다시 한 번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단군조선조에 뿌리를 둔 북방 유목문화 조선에서 갈려나간 지구 문명의 현장에 가 보면, 단군조는 단순히 4천 년 전에 동방의 위치에 있었던, 신화로 시작된 믿을 수 없는 왕조사가 아니에요. 북방 유목문화의 원형이 모두 단군조선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것을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취재한 것, 또 지구촌 박물관에서 본 놀라운 내용들, 그 중에서 몇 가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동방 환국, 배달, 조선의 신교 삼신문화 우주관, 세계관을 담고 있는 유적을 살펴보면서 간단히 정리를 하겠어요. -단군조선조에서 나간 흉노, 돌궐, 몽골의 시조 자, 크게 보면 신교 문화의 황금시대를 연 것이 단군조선 왕조인데, ‘3세 가륵 단군 때 지방 장관(욕살) 삭정을 약수 지역에 귀양을 보냈는데, 나중에 풀어주고 흉노의 시조로 삼았다.’ 그리고 ‘강거가 반란을 일으켜서 단군이 지백특에서 정벌했는데, 이 강거가 돌궐의 시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돌궐이 나중에 투르크가 되고, 지금의 터키가 된 거예요. 또 ‘4세 오사구 단군 때 동생을 몽골의 초대 왕으로 임명했다.’고 했어요.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훈족 서양 문화의 대세를 보면, 로마로부터 중부 독일, 오스트리아, 불란서, 북쪽 스칸디나비아까지 그 문화유적과 풍속, 국가 경영 제도 등에 동방의 흉노족, 그들이 말하는 훈족의 체취가 배어들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흉노는 지금으로부터 2,100년 전에 동흉노, 서흉노로 갈라지고 동흉노가 다시 남북으로 갈라져 버립니다. 그 가운데 북흉노가 2세기 중반에 카자흐스탄 초원으로 들어가 자취를 감췄는데, 4세기에 갑자기 다시 나타나 알란족과 고트족을 공격했어요. 이 고트족이 훈족에게 밀려가서 게르만족을 공격하고, 게르만이 다시 로마로 밀려들어 간 거예요. 그 충격으로 결국은 서로마 제국이 붕괴됩니다. 유럽 고대 역사가 막을 내린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 이가 공포의 대왕 아틸라입니다. 아틸라를 여러 족속 모습으로 그려놓았는데, 본래 동방 유목민이에요. 단군조에 뿌리를 두고 있는 흉노족, 훈족입니다. 훈은 바로 최초의 우주광명의 나라 환국, 환 계열의 음가예요. 훈, 환은 똑같이 광명을 상징하는 언어입니다. -선비족과 그 분파인 돌궐족 그 다음 단군조선에서 갈려나간 선비족이 있습니다. 『후한서後漢書』에 “선비와 오환은 동호東胡의 후예다.”라고 했어요. 일반 학자들은 단군조선과 동호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동호는 번조선, 즉 단군조선의 왼쪽에 있었어요. 단군조선 문화 영역에서 함께 살았던, 우리와 문화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형제란 말입니다. 북흉노가 중앙아시아를 떠나자 선비가 그 자리를 채웠는데, 2세기 중반에 단석괴가 통합을 해서 한 시대를 군림합니다. 그 유명한 중국 당나라 태종의 아버지 당 고조 이연이 수隋나라 양씨의 친족으로, 이 사람들 어머니들이 100% 선비족입니다. 우리 안씨도 원래 뿌리가 고성 이씨인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고성 이씨가 당태종의 선비족과 연결이 돼요. 이렇게 수, 당의 기원이 선비족인데 선비족의 분파인 돌궐족이 철광석, 제련 기술을 가지고 6세기에 돌궐제국을 세웠어요. 그러고 나서 11세기에 셀주크 투르크를 세웁니다. 돌궐을 그쪽 언어로 투르크라 해요. 그러고 제2의 돌궐인 위구르가 세워집니다. 13세기 후반에는 그 유명한 오스만 황제가 토대를 잘 닦아놓아서 그 후손이 동로마 비잔틴 제국을 멸망시킵니다. 그때 20세 황제 술탄이 쳐들어가서 로마제국의 진정한 위용을 보여주는 가톨릭 대성당, 지금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있는 소피아 성당을 세웁니다. 1,500년 전에, 기둥이 없이 거대한 성당을 세운 거예요. 그런데 거기를 가 보면 천장에 동방의 우주론을 상징하는 만卍 자 문양이 있어요. 이것이 뒤에 이슬람 성전으로 쓰이다가 지금은 역사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지요. "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선비족에서 갈려나간 실위족의 칭기즈칸 또 13, 14세기에 대제국을 이룬 몽골의 칭기즈칸은 선비족에서 갈려나간 실위족 출신입니다. 5세 쿠빌라이 때 가장 완벽한 부흥기를 이루어 1272년에 세계 최대의 제국 원나라를 세우고 러시아, 인도까지 진출해서 여러 제국을 세웠잖아요. 킵차크한국[金帳汗國], 일한국一汗國 등등. 지금 대한민국 한사상의 중간 과정의 나라들이에요. 물론 그건 땀 한汗 자를 쓰지만, ‘한汗은 왕이라는 뜻’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한, 한사상은 단군조 때 삼한에서 온 것이고, 한국의 근원은 9천 년 전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에서 나온 겁니다. -거란족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청나라 이뿐만 아니라 거란족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청나라도 진정한 단군조 삼신 우주관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거란의 영웅 야율아보기가 10세기 초에 요나라를 건국했는데 단군조선과 발해의 제도를 본 따서 삼신오제 사상으로 수도를 다섯(오경五京)을 두었어요. 12세기에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는 본명이 김행이라 합니다. 신라 경순왕의 손자예요. 이건 지금도 부안 김씨 측에서 주장을 합니다. 이 아골타의 후손이 17세기에 나온 누르하치인데, 심양을 가 보면 초기 누르하치 궁전이 있어요. 거기에는 삼신문화에 따라 가운데에 누르하치의 보좌와 좌우에 좌현왕 우현왕의 누각이 있는데 그 마당에는 각각 네 개씩 여덟 개의 전각이 있어요. 이건 동방의 팔괘八卦사상에서 온 것입니다. 동방문화의 상징은 3.8입니다. 8은 신성, 무병장수 등 동방의 신선문화 사상을 나타냅니다. 중국이 이걸 가져갔어요. 올림픽을 열 때도 2008년 8월 8일 저녁 8시 8분 8초에 시작을 했거든요. 어려운 얘기이지만, 공간 좌표에서 정 동서남북 사이에 방위를 두는데, 우주의 실제적인 물질 탄생, 우주만물 존재의 운동 법칙이 팔방위로 이뤄진다는 겁니다. 이 누르하치의 성씨가 애신각라愛新覺羅입니다. 신라를 사랑하고 잊지 말자는 뜻이에요. 그러나 『환단고기』나 상고사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여진족 언어로는 그런 뜻이 아니라고 구실을 다는 경우도 있어요. -흉노의 선주민 스키타이 서양 사람들은 스키타이 문화를 아주 크게 인정하는데, ‘스키타이는 흉노의 선주민’이라 합니다. 이 문화도 동방 유목문화에서 가지 쳐서 나간 거예요.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보면 이들의 관습과 생활상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이 사람들은 지금부터 한 2,800년~2,300년 전에 흑해 동북의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남부를 가 보면 할슈타트라고, 유명한 소금 광산이 있어요. 오스트리아 왕국을 부흥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합니다. 엄청난 소금이 산 위에서 나오는데, 거기에 주민이 한 천 명 사는 작은 마을이 있어요. 내가 성물 살 게 없나 하고 일꾼들하고 쭉 둘러봤는데, 거기에 7천 년 전의 역사 유물을 전시해 놓은 아주 예쁘장한 2층 박물관이 있어요. 거기를 가니까 뭐라고 얘기하느냐? 바로 오스트리아의 남부 할슈타트의 동쪽과 그 아래 동남쪽은 스키타이 문화이고, 거기서부터 서방은 켈트 문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간 교차점 문화 유적이 전시가 잘되어 있는데, 왕의 칼끝에 용이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흉노족이 말을 타고 가지고 다니던 동복銅鍑, 청동 솥단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3수 문화의 문양이 많이 나옵니다. -헝가리를 세운 말갈족 그리고 헝가리를 세운 게 마자르족, 말갈족이에요. 몽골에서는 메르키트족이라 하는데 칭기즈칸의 아버지가, 시집가는 메르키트족의 아가씨를 뺏어서 취했어요. 그런데 그때 그 여인이 이미 임신을 하고 있었다 합니다. 그러니 칭기즈칸은 메르키트족, 말갈족이에요. 최근에 서울대 외교학교를 졸업하고 몽골 언어를 공부해서 책을 하나 낸 학자가 있는데, 그가 뭐라고 하느냐? “칭기즈칸은 진국 왕이다.”라고 합니다. 발해의 나라이름이 본래 진국震國이잖아요. 그러니까 ‘칭기즈칸은 발해 대조영의 후손이다.’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런데 몽골 역사의 최고 전문가들은 칭기즈칸을 ‘바다 왕’이라는 뜻으로 풀기도 합니다. 헝가리에 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그곳 사람들은 동방의 유목민, 야만인들이 와서 나라를 세워, 부끄러워서 역사를 1, 2백 년 줄인다는 거예요. 자기들 역사는 천 년밖에 안 됐다고 말입니다. 헝가리는 유럽 중심부에서 오른쪽에 있는데, “‘헝가리’는 ‘훈가리’, 즉 훈족이 와서 나라를 열었다는 뜻이고, ‘불가리아’는 불족, 즉 부여족이 와서 나라를 세웠다는 뜻이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3수 문화 헝가리는 서양의 3수 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 가 보면 인간의 정신을 상징하는 삼각형 세 개를 놓은 세 마리 오리가 있어요. 오리 문화의 원조가 백두산 압록강인데, 저 문화가 어떻게 전 세계에 퍼졌는지, 놀랍습니다. 세 마리 청동오리, 삼각형, 이것은 『천부경天符經』 문화거든요. 하나 속에 셋이 있다, 집일함삼執一含三! 그 셋은 언제나 일체의 경계에 있다, 회삼귀일會三歸一! 또 오스트리아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면 켈트 문화인데, 저 세 마리 용이나 트리스켈리온 같은 건 3수 문화를 궁극의 예술미로 완성시킨 거예요. 아주 기가 막혀요. 불가사의한 겁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가면 거대한 광장에 건국자들의 동상을 세워 놓았는데 다 만卍 자 문양과 아亞 자 문양이 새겨져 있어요. 저게 헝가리의 시조 장군들입니다. 내가 거기 가서 들은 바로는 본래 한 십여 개의 거대한 동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두세 개밖에 안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헝가리를 처음 건국할 때 동방에서 투룰이라는 신성한 새를 가져왔다는데, 저게 삼족오三足烏예요. -전 지구로 퍼져 간 용봉문화와 도깨비 문화 유럽 지방의 상징 문장에는 대개 새가 들어 있어요. 삼족오가! 신성 로마제국의 국장國章도 저렇게 돼 있고, 가톨릭의 본산지의 문장도 그렇게 되어 있고, 루마니아라든지 미국의 국장, 유력 집안의 문장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게 대부분 나중에 독수리로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게 왜 그렇게 변질이 되었느냐? ‘동방 유목문화는 반 악마 문화다.’라느니 ‘저 침략자들은 너무도 강종이다.’ 또는 ‘저들은 신이 보낸 심판자다.’라느니 별의별 악담을 하는데, 여기서 나온 유명한 전설이 ‘용을 잡아 죽이는 조지 6세 이야기’예요. 그걸 그린 유명한 그림이 있어요. 동방의 신교문화에서 하늘과 땅과 인간 생명의 근원은 물과 불입니다. 천지 물을 다스리는 것은 용이고, 불을 다스리는 것은 봉황새입니다. 이 새가 태양새 삼족오로 나타나 전 지구로 퍼져 간 것입니다. 신교의 삼신 우주관 문화는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월남 같은 동남아시아의 남방불교에도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왜 힌두교 사원에 용봉이 있고 도깨비가 나오느냐? 이런 문제를 알아야 돼요. 이 용봉과 도깨비 문화의 실체를 깨칠 때 동방 우주광명 문화의 신관, 우주관이 인식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아들은 명예는 있으나 돈을 벌지 못하는 아버지의 삶이 보기 싫어서 서양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되려고 하였으나, 돈과 명예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았나 봅니다. 그것은 민족의 전통을 지키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이겠죠. 전통을 지키려는 묘족, 장족, 위구르족들은 언젠가는 독립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레전드 갱신하겠는데요? 물론 연출이 많은 부분 있겠지만서도. 아버지도 mri x-ray 판독할 정도이신데 서양의학 제대로 파면서도 아버지의 뜻을 잇겠다니. 본문 제대로 봤다면 아들이 철이 없는게 아니라 더 다양한 공부를 위해 더 어릴적부터 더 열심히 노력한거 같네요. 존경심이 생기는 진짜 중국인. 다큐영화 라는 특수한 선제를 괜히 붙힌게 아니네요 영상미, 내용 모두 영화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The son will learn definitely the limit of the western medicine as well. I wish he will learn all he can from his father and remain humble enough to be teachable from his father and appreciate his father’s expertise. He will be so glad to do so in later years when he become a full fledged doctor. As an oncologist I wish I have his father’s knowledge.
의학 공부를 못하거나 한의대학에 공부로 합격을 못한 사람들 일뿐 우리나라에도 민간 치료 의학자들이 제법 있답니다 그중 훌륭한 사람도 많구요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인산 김일훈씨를 알아보세요 지금은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하지만 아버지인 김일훈씨의 실력에 십분의 일도 못 따라가죠 인산 김일훈씨도 돈에 연연하며 살지 않았구요 죽염을 보편화 시키고 유황오리를 활성화 시킨분이기도합니다 김일훈씨의 최고 목표는 오핵단 이였는데 지금 그걸 연구하고 만들려고 하는 기업들이 있답니다 한회사에서 만든걸로 아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니 일반적으로 덜 알려졌을겁니다
우리의 선조 혈연족 부끄러워 차마 형제라고 부르지도 못 하겠다 중국분할시 독립국가로 만들어 주어야한다 피로 물든 우리역사 2000년 찢긴 혈통속에 남아있는 DNA 아리랑을 기르쳐 주어야 한다 단군의 자손은 아리랑으로 묶여야 한다 고구려의 멸망은 내부 매국노가 더러운 전쟁대신 비루한 평화를 구걸했기 때문이다 노예가 된 한민족의 디아스포라 에서 우리는 국가와 Freedom 을 뼈에 새겨야 한다
가난이 싫은 아들과 언젠가는 아버지를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가르치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묘한 짠함을 준다. 아들이 아직 모르는게 있는데, 고등 의학일수록 거꾸로, 이런 전통의술을 연구중이고, 많은 치료제가 이런곳에서 나왔다. 전통의술이야 말로, 보물이다. 서양의술은 왜? 그런지 설명하려고 애쓰는 단계이고, 논리적 뒷바침만 될뿐, 실제적인 영감은 모두 전통의학에 기인한다. 진짜의사는 첫째도 둘째도 사람을 구한다.
Quickly inheriting father's medical skills is more urgent and precious than learning Western medicine. I have never seen a doctor treating so many different patients with Eastern medicine. Medical skills that have been passed down and developed for eight generations must not disappear.
이분 보니 옛날 허준을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먀오족을 볼때마다 우리 한국 사람과 생김새가 너무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중국 남서부 지방이면 베트남이나 라오스 등 그쪽 사람들을 닮아야 하는데 하나도 안 닮고 아시아 동북지역 그중에서도 우리 한국사람을 유독 닮은거 같아 왠지 친근감이 듭니다.
의사들이 집단 이기주의화되어 코로나시대에도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하고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보이콧하여 실력행사를 하는 한국의 현 상황에 대비하여, 시골에서 세상의 빛이 되고 있는 묘족 의사분의 이야기는 감동을 줍니다. 물론 우리에게도 아프리카 수단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이태석 신부님 같은 훌륭한 분을 가졎던 긍지가 있습니다만 돈에 앞서 인간이란 뭔가?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야하지 않나싶네요.
도시에 있다가 고향에 온 직후 아들 얼굴빛이 뭔가에 오염되어 좋지 않아보이더니, 촬영하며 며칠지난 영상 후반부의 아들 얼굴은 자연스럽게 조금씩 변한게 보인다. 자연이 사람을 회복시키고 치유시키는것은 분명하다. 회색빛 도심 콘크리트 와 전자파 망 사이에서 , 탁한 공기속에... 패스트푸드 들에 노출되 사는 인간은 오염이 될수밖에...
현대 사회에 살면서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거의 다 아닌가요 그러니 돈에 환장을 하고 돈만 밝히게되는거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자본주의 사회니 어쩔수 없는거죠 그리고 인생의 가치관이 풍요로운 물질 만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다인데 돈을 안 밝킬수 있나요 박명관님 당신은 남을 위해 희생 하며 살고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돈에 환장한 의사를 욕할 자격이 안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엔 묘족의 의사처럼 민간 의학자들 중엔 적은 돈으로 치료해주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musictopia6409 자본주의에선 돈이최고지요 하지만 의사란 말그대로 의사지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게 의사입니다 가진자한테는 돈을받고 치료도하고 없는자에겐 무료로 치료를 해줄수 있어야 의사가 아닐까요 근데 우리 나라의사중 돈이없는데도 치료해주는 의사 있나요 없죠 그럼 의사가 아니라 장사군입니다
이런 분이 한국에 계셨는데, 자격증이 없으셨어요. 약초로 죽을 사람도 살리는 분이셨어요. 의사들인가 한의사들인가 가만안두겠죠?. 처방해달라고 누가 애걸복걸해서, 처방해줬더니, 매복했다 바로 잡히셨는데, 암튼 불법 처방으로 벌받으신걸로 알고있어요, 그 후에는 소식이 안들리네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이 말은 숙련된 목수의 손놀림처럼 Hand Skill 또 피아노, 기타와 같은 양손악기를 다루는 것처럼, Playing '머리'가 시키면, Order 오른 손과 왼손의 쓰임을 따로 '나누어' Separate 서로가 똑같게 '하지말라는' 말입니다. Not Bilateral Symmetry 각각의 쓰임을 섞거나 빠뜨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Don't Mix or Skip (모든 양손악기를 비롯, 농부 어부 군인 재단사 미용사 권투선수 등등. 일할때나 밥 먹을때도, 아기를 안고 모유를 먹일때도. 그리고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글로 쓰고 읽어서 말하는 것까지 문장의 구조는 좌우대칭이 아닙니다.) 지금 '도구'를 쥐었다고 생각해보세요. Tool 먼저 오른손은 도구에 힘을 주어 '바른' 곳에 쓰지만, Right point '바르지 않은' 곳에는 쓰지 않고 힘을 뺍니다. Wrong point 그리고 왼손은 오른 손이 쥔 도구의 쓰임이 더 나아지는 곳을 Better place 향하되, 그르친다면 고쳐야합니다. Hope and Honesty 양손을 다르게 하여, 서로 도운 Differently-Help each other 결과 Result 목수에게선 온전한 작업물이 나올 것이며, Work 기타리스트에게선 자연스러운 울림이 나올 것입니다. Music 오른손은 '쓸데없는 곳'에 힘을 가하면 안됩니다. Excess force 왼손은 쓸데가 '모르는 데' 향하면 안됩니다. Ignored direction 목수에게선 '그르친 작업물'이 나올 것이며 Failure 연주자에게선 '불협화음'이 나올 것입니다. Discordant 불협화음을 못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Feeling 불편한 의자는 불편합니다. Uncomfortable 인간 지성의 논리적 Human intelligence-Logical 설계도는, Design 우파의 힘으로 옳은 곳에서 얻으며, 그르친 곳에서 찾지 않습니다. 좌파의 바램으로 더 나은 곳을 향하되, 정직해야 합니다. '따로' 또 '같이' '하나'인 것입니다.'Separately' and 'Together' 'As One' 이 '맑음' 은 Pure 여러분의 '몸과 마음' 에서 볼' 수 있습니다. Body-Heart-Seeing 여러분 '스스로'가 '증명'합니다. Self-Proving 또한 마음안에 '그을음' 이 생길 때 Dirt 우리가 깨달은 '진리'의 '눈'으로 'Eye' of the 'Truth' '볼' 수 있습니다. Intellect 저 또한 고백합니다. Confess 유물론에 입각해 세상을 바라봤고, Materialism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진리를 거스르고 있었음을, Reversal 이제서야 우리의 정신, 그 '생김'이 보입니다. The shape of Spirit 왜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인류가 지금의 문명을 이룰 수 있었는지 Civilisation 자연스레 납득이 갑니다. Understand 지식과 정보-도구를 쥔 인간의 '이기' 는 Self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본능'입니다. Instinct, Desire 나와 내 가족의 삶과 만족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Necessary 하지만 오늘 날 정보화, 익명화된 시대에서 Data-Unknown 입력값을 직접 손에 쥐고 다루지 않으며, Input-Uncontroll 그 결과값을 오프라인에서 마주 볼 필요가 없습니다. Output-Blind 온라인에선 모두가 마주 볼 필요 없이 돈을 벌고 Unnecessary 마주하지 않은 채 감정을 쏟고 있습니다. Emission 무감각한 반사회적 이권추구와 Antisocial 극단적 과시, 컨텐츠 중독이 만연하고. Exhibitionism, Addiction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분노하고 좌절하는 Anger and Depression 위화적 공간이 모두의 마음 한구석에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Disharmony 하지만 제 말을 절대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But Tool is, 도구의 발달을 막거나 쓰지 말자는 게 결코 아닙니다. so very Useful 긴 긴 세월동안 For a very long time 오른 다리-왼팔/왼 다리-오른 팔/두쌍의 축안에서 X&Y-Positioning 도구를 사용해 '양손'을 따로, 또 같이 써오며 Separately and Together 서로를 조화롭게 도와, Harmonious 좌뇌와 우뇌를 각각 발달시켜 Development 우리는 현재의 지성에 다다랐고, Human intelligence 자신의 이기심이 선을 밟았는지 아닌지는 Judge 스스로의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Conscience 나날이 발달된 도구가 이롭게 쓰이도록 Beneficial 슬기롭게 다스리면 됩니다. Rule 누군가의 이기심이 한계없이 종횡무진하면, Immoral 우리가 함께해서 막을 수도 있습니다. Block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토론할 수 있고, Repair 정의가 흔들리는 순간을 일반인들도 쉽게 전할 수 있습니다. Spread 이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급격한 지구환경의 변화로 각종 위기가 닥쳐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는 오래전부터 오로지 '한쪽'의 축만으로 '좌우대칭'이 되버린 '부자연스러운 지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수만의 생존을 위해 그들을 쫓아 닮아간다면, 그것은 인류가 여지껏 이루어낸 '지성'과 '윤리'의 퇴보임이 분명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항상 '스스로' 팩트체크 합시다. 그 어떤 특정인, 집단, 매체, 특정종교(통합종교도 마찬가지)와 경전, 특정이념, 상징에 자신의 지성을 맡기지 맙시다. 합리적인 의혹이 있다면 귀기울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로 의심하고 보류-판단하는 능력을 키웁시다. 지성의 눈으로 '자신' 에게서 '진리' 와 '이기' 둘 다 들여다보면서 진리가 이기심을 잘 다스려 나가도록 합시다. 엄격한 악기 연주자가 되어 서투른 연주자를 꾸짖자는 말이 아닙니다. 원론적인 도덕율로 서로를 낮춰부르고 편가르지 맙시다. 진리와 양심이 내안에 숨쉬고 있음에 감사합시다. 닥쳐올 여러 재난상황에서 전 세계인이 윤리적, 지성적 힘을 합치면 위기를 뚫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상관없이 이 메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전해주세요. 재차 강조합니다. '진리'를 '자신'에게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단한 의사다 21세기 허준..
하물며 우리나라 피가흐르는 민족이라는데 또한번 놀란다. 독립을 희망하는데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와... 감동이네요.
평소에는 약초 캐며 힘들고 위험하고,
환자가 생기면 멀리까지 가서 치료하고 밤늦게나 새벽에 들어오고,
그렇게 헌신적으로 고통에 처한 환자들의 심각한 상태들을 치료해 주며 세상과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해주면서도
돈은 잘 받지도 않는 듯. 감사의 휘장만 늘어가고....
'너무 욕심내지 마.
우리가 돈이 없거나 굶고 있지 않잖아.
남은 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돕고, 큰 병이 있는 중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어.'
도와줄 생각만 하고,
세상에 유익한 일만 해주며
매일매일 산속을 누비며 힘들고 바쁘게 사는
대단한 분.
이런 사상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묘족은 의술만이 아니라, 대단한 사상을 또한 전수해주는가 보다.
이런 사람이 복받지 않는다면, 세상이 존재할 필요가 없으리.
ㅎㅎㅎㅎㅎ ^^b
의술도 놀랍지만, 마음과 생각이 더 놀라운...! ^^b
훌륭한 아버지 밑에 귀한 아들이 있네요.
"현대 의학과 묘족의학" 을 접부친다는 현시대의 철학!
삶에 복적을 두고 "우린 살아가고 있으니 더 욕심을 부리지 말고 가난한 드 들에게 병을 고쳐 주는게 봉사 정신" 이라는 아버지의 교훈.
새로운걸 알았읍니다.
부러진 뼈를 수술하지 않고 "역초"로 뼈를 부칠수 있는걸 알았네요.
저는 "한의사" 본초를 배웠읍니다.....난 부러진 뼈에는 침을 사용하면 안되고 ...무조건 병원으로 보내 수술 하겠끔 해야 하는걸로 배웠읍니다.
물론 요양중 약초로 보약으로 뼈에 모충될수 있는 건 알지요......그러나 방문한 환자들을 몽땅 약초로써 치료 하는 "약초" 사용에 자신있게 치료 하심에 감동 입니다.
감사 합니다. "흔하게 있는 풀은 흔한 병에 쓰고 귀한데 있는 풀은 쉬한 병에 쓴다" 라는 것.........모든 풀들의 효능을 아는 의사가 명의사 인걸........
조물주 의 은혜는 끝이 없습니다.
좋은 "묘의" 를 보여주어 많은 힘이 되는 환자 치료에 기쁨을 주셨네요.
댕큐!
참 훌륭하신 산중의사 이십니다 모두가
본받아야할 정신 인것같습니다
아들을 가르치는 말씀이 명언 이십니다
너무 아름답고 훌륭한다큐 삶의드라마
입니다 최고에요~~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fiercehan6791 ,
왕 선생님의 철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의사로서의 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묘족이 고구려 유민이라는 정보를 듣고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이 명의를 보니 한의학과 묘족의 약학이 상통한다 느껴집니다.
묘족은 고구려가 아니라 치우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중국과 다른나라사람들 같아요.
이렇게 선량하고 착한분이 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동이족 우리와 같은 민족 입니다
원래 소수민족들은 순수해요
힘든 생활들을 하지만요
와.. 묘족 의사 왕젠시 선생님
덕분에 엄청난 영감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그 마음, 귀하고 또 귀하네요
TV를 거의 안봐서 EBS에 이런 프로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런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 😁😁😁😁
완전히 다캐면안되고 뿌리는 남겨놔야 다음에와서 또캘수있다는 그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이영상보니 어렷을때 침술로 우리나라애서 최고라는 선생님..
한의학이 들어 오고 침술을 하면 불법의료행위가 되어서 더 이상 직접 침술은 안하시고....
진단만 내리면 한의사 자격증이 있는 제자들이 시침을 하죠..
그 제자분중에 자기도 한의학을 전공 했는데 자신이 배운거랑 많이 틀리다고..
그런데 진료를 받을려면 기본 1~3시간 정도 기다려야함..
신비로운 의학이 많은듯..
대한민국 의 약초 전문가
분들에 귀감이 되었으멶
합니다 귀한영상 감사 합니다.
세상 귀한 분이시네요 저런분이 명의지 누가 명의겠는가
묘족!
우리민족과 뿌리가 같을 것임.
우리에겐 한의약으로 전해전온 것이 묘족에겐 저렇게 전해내려오는군요!~
감동깊게 봤습니다.
우리도 침, 찜 등 전통의약이 양의약의 틀밖에서 수모를 당하지 않았으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user-mh1ez8zn6j笑死。。。我真的无语死😂😂😂
훌륭한 분이시네요 삶의 의미을 말 없이 가르쳐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명의는 병을 잘 고치는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감동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들 멋져요! 꼭 명의가 되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많이 고쳐주세요.
아름다운 영상, 훌륭한 묘의.
나는 이 세상을 위해 뭘 하고 있는가...란 생각을 가지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참 마음 따뜻하게 하는
훈훈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존경받을만한 의사입니다
가난한사람에게 무료로 치료해주고 벌은돈으로
중환자치료에 사용한다는
마음역씨 명의입니다
돈벌이 목적보다
병을고쳐주는것이 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술을
돈버는 수단에 사용하지않고
병을 치료해주는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
정말 의술도 마음도 모두 진정한 명의 입니다
복받을실껍니다
아름답습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진정한 명의에 존경을표합니다 ㆍ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BS 다큐 길위의 인생 프로그램 다시 컴백을 기다리며 시청 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보았는데 .. 종방으로 아쉽습니다 이렇게 좋은 다큐가 ...
맘에 와닿네요 중국을 많이 싫어하는데 위정자를 제외한 순수 민족을보니 과거 소생이 살아온것과 대비되네요 아버지가 참 훌륭한 분이십니다.
허준 선생님이 환생 하셨군요
좋은일 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마지막 아들분에게 하시는 말씀이 참 감동적이예여
명의란말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왕 선생 참으로 훌륭하고 존경스럽네요.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 나온다고 하는데, 봉사하고 희생하며 진솔하게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보입니다.
귀주의 산들이 생김새도 독특하고 정말 멋지군요.
동방불패의 임청하가 명 왕조에 대항하는 묘족으로 나오죠.
동방불패를 보면 일월신교도 나오고 원비일월도 나옵니다.
"흉노족은 일월日月을 숭배"
실제 묘족은 명 왕조를 상대로 독립 전쟁을 백여차례나 했습니다.
한족은 반란이라고 하지만, 묘족은 독립전쟁이죠.
묘족은 전통적으로 일처다부가 가능한 모계 사회인데,
귀주성 사람들은 일처일부로 사는 듯 보입니다.
묘족은 고조선의 후예들인데, 선비는 조선의 비국, 고구려도 고조선(북부여로 계승) 지배층과
묘족의 연합체이죠.
묘족을 왜 남방 선비계로 분류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훈족(흉노)의 분파인 선비계가
세운 거란, 몽골 등 국가가 많다 보니 탁발 선비계 등 분파도 참 많습니다.
요순시대 우임금이 묘족이고, 당의 2대 왕 태종 이세민의 아버지 태조 이연과
수나라 2대 왕인 양왕이 이종사촌이죠.
당 태조의 모친이 묘족이고 지배층이 묘족입니다.
아래는 퍼온 글입니다.
"단군조선은 중국 왕조의 성립에 어떤 역할을 했느냐?
시조 단군왕검은 38세 때인 서기전 2333년에 즉위하셨는데, 그보다 조금 전에 서방 한족에서는 요堯임금이 나왔어요. 동방의 천자 치우천황에게 반기를 들었던 한족의 역사 시조 황제헌원의 4세 손인 요임금은 자기 할아버지가 치우천황에게 아주 강력한 공격을 당하고 무릎 꿇었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 동방족과 분리해서 독자적인 왕권을 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던, 그 나름대로는 성인입니다. 그런데 요임금은 자기 이복형인 지摯를 제거하고, 그에 반대하는 자를 무수히 죽였어요. 중국 천하가 피로 물든 겁니다. 그때 단군왕검이 “순舜에게 왕통을 넘겨라.” 하고 압력을 가했다는 내용이 『환단고기』 「태백일사」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요임금으로부터 왕통을 전수받은 순임금이 동쪽을 향해 갔다는 이야기가 『서경』에 나오는데, 이것이 ‘동순망질 사근동후東巡望秩 肆覲東后.’입니다. 그 원본을 보면 “동순수東巡守하사 … 망질우산천望秩于山川하고 사근동후肆覲東后하니라.”라고 했어요. ‘(순임금이) 동쪽으로 순행을 떠나 차례대로 산천에 제를 올리고 동방의 천자를 알현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와 있는 일반 책들과 유가에서는 후后를 제후 후 자로 번역해서 ‘동후’를 동방의 제후들이라고 오역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 근覲 자는 근친 간다고 할 때 쓰는 말로 하현상下見上, 즉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문안드린다, 알현한다.’는 뜻입니다(『강희자전』). ‘사근동후’란 순임금이 동방의 천자 단군왕검을 알현했다는 말입니다. 다 함께 이것을 소리 내어 읽어 볼까요? “동순망질 사근동후.”
단주 왕자의 복위운동을 한 묘족
요임금의 큰아들이 단주丹朱입니다. 단주는 ‘동서방족은 한 형제다, 뿌리가 같다, 한 문화권으로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동북아 대 평화주의 정치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인 요임금과 뜻이 안 맞은 거예요.
그 때문에 요임금이 단주에게 ‘너한테 천하를 넘길 수가 없다.’ 하고 순에게 왕통을 넘겨서, 단주는 천고의 한을 품고 어둠의 역사로 사라집니다. 여기서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가 없지만, 근대 역사에서 분단된 한민족 통일의 비전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역사의 큰 비밀을 이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쥐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주를 다시 왕으로 세워라! 동아시아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왕자님이다!’ 하고 들고 일어난 족속이 있었어요. 바로 삼묘족三苗族입니다. 『환단고기』 「삼한관경본기」 를 보면 첫 페이지에 “묘족(苗桓)은 9천 년 전 인류의 창세 시대 환국의 구환족의 한 족속이다.”라는 놀라운 얘기가 나옵니다. 실제 그 사람들의 문화를 살펴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묘족들이 사는 데를 가 보면 치우천황의 투구와 같은 것을 지붕에 걸어놓고 환무桓舞를 춥니다. 이게 환국의 풍속인데 우주 광명의 놀라운 예식을 지금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묘족의 여인들이 “우리는 조물주 삼신상제님을 모셔온 종통문화 민족이다!” 하고 머리에 치우천황의 투구 같은 것을 쓰고 있어요. 치렁치렁하니 저게 얼마나 무겁겠어요? 삼신의 꽃을 상징하는 문양을 달고 축원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단군조선의 본조(진조선)와 번조선의 멸망과정
끝으로 환국, 배달, 조선 단군조를 계승한 것이 북부여北夫餘입니다. 단군조선이 패망당한 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단군조는 삼한, 즉 삼조선 전체가 동시에 망한 게 아닙니다.
지금 역사서나 상고사 역사가들이 “단군조는 단군왕검이 서력전 2333년 10월에 3일에 건국했는데 그것은 신화다.” 하고 그 아래 대代의 이야기는 전혀 안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왕은 준왕이다. 위만에게 쫓겨나 바다를 통해 군산 어래산御來山으로 와서 거기서 조그만 나라를 세웠다.”고 했어요. 단군조선의 역사 과정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지구촌 모든 역사 교과서가, 모든 박물관이 그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거의 모든 지성인들이 허공을 맴도는 유령의 역사의식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는 단군의 역사 시작과 중간 과정과 마지막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제1왕조인 시조 단군왕검으로부터 21세 소태 단군까지, 제2왕조 22세 색불루 단군부터 43세 물리 단군까지, 제3왕조 44세 구물 단군부터 마지막 47세 고열가 단군까지, 수도가 어디였고 단군은 누구누구였으며 그분들의 업적은 무엇인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북쪽의 유목문화와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47세 고열가 단군이 진정한 단군조선의 마지막 단군이시다. 서쪽 날개인 번조선의 왕 75세 기준(준왕)은 부단군이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렇게 삼조선이 문 닫은 때가 각기 다른 거예요.
본조인 진조선은 서력전 238년에 마지막 47세 고열가 단군이 보위를 내놓고서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1년 전, 서력전 239(임술)년에 웅심산에서 해모수가 훗날 북부여로 지속되는 나라를 창업했지요.
그리고 단군이 은퇴한 후 6년 동안 공화정이 시행되다가, 서력전 232년에 해모수가 옥새를 전수받고 삼한 전체를 통치하는 명목상의 천자가 됩니다.
그 후 서력전 194년에 위만이 쳐들어와서 단군조선의 서쪽 날개인 번조선이 망합니다. 진조선 고열가 단군이 나라를 내놓은 지 44년 뒤에 번조선 준왕(기준)이 왕검성에서 쫓겨나면서 번조선이 멸망당한 것입니다.
한편 위만이 번조선으로 들어오던 해에, 번조선 지역 낙랑산의 최숭이라는 대부호가 재산을 다 털어가지고 평양 쪽으로 내려와 낙랑국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호동왕자 이야기에 나오는 낙랑공주의 나라인데, 이 낙랑국과 한사군의 낙랑군을 하나로 엮어서, 한반도 북부 평양 부근이 중국 한나라의 식민지 낙랑군이었던 것처럼 중국, 일본 침략자들이 지금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군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와 부여사의 전체 그림
단군조는 46세 보을 단군 때 내란이 발생해서 보위를 찬탈당하고서 장군 고열가가 단군에 올랐다가 퇴위를 하고, 그 뒤 6년 공화정을 거쳐서 서압록 고리국 출신의 해모수가 단군 조선조의 종통을 계승합니다.
북부여라는 이름은, 44세 구물 단군 때 나라 이름을 ‘조선’에서 ‘대부여’로 바꾸었는데, 그 대부여의 북쪽 지역에 세웠다 하여 북부여라 한 것입니다.
원래 ‘부여’라는 이름은 초대 단군왕검의 네 아들 중 막내아들의 이름 ‘부여’에서 온 것입니다. 단군왕검이 막내아들을 하얼빈 서남쪽의 부여후로 임명을 했지요. ‘부여’는 ‘밝다.’는 뜻으로 광명을 상징합니다.
부여 역사를 전체를 보면, 부여가 한 일곱 개 정도가 있어요. 먼저 북부여가 있고, 그 다음 동부여가 있습니다. 북부여 4세 고우루 단군 때 한나라 무제가 동북아를 완전히 경략해서 최초의 진정한 대천자가 되려고 쳐들어왔어요. 이때 동명왕 고두막한이라는 인물이 나와서 이를 물리친 것입니다. 지금은 동명왕을 고주몽으로 왜곡하고 있지요.
한 무제를 격퇴한 동명왕 고두막한은 보위에 앉고자 했어요. 본래 고우루 단군은 동생 해부루에게 보위를 전하려 한 건데, 고우루 단군이 붕어한 뒤 동명왕 때문에 해부루는 보위에 앉아 보지도 못하고 쫓겨나 가섭원이라는 땅으로 이주해서 거기에 부여를 세웁니다. 그것을 가섭원 부여, 또는 동부여라고 한 겁니다.
이 동부여 해부루왕의 아들이 금와입니다. 고주몽 드라마를 보면 유화부인하고 연인처럼 그려놓았잖아요. 해부루, 금와, 그 다음이 말썽꾸러기 대소인데 이 3세 대소 왕이 고구려 장군 괴유의 단칼에 목이 떨어지거든요. 그렇게 해서 동부여가 멸망당하고, 대소 왕의 아우(갈사왕)와 종제從弟가 각각 부여를 만들었어요. 그것을 갈사 부여, 연나부 부여(서부여)라 합니다.
연나부 부여는 서쪽으로 가서 북경 위 정주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 마지막 왕인 7세 의라와 그 아들 의려에 대한 기록이 『환단고기』에 나옵니다. 아버지 의라왕이 일본으로 갔다는 기록도 있고, 아들 의려가 백제를 거쳐 일본으로 가서 응신왕應神王이 됐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연대가 잘 안 맞는 것이 있어요.
『환단고기』에는 이렇게 부여사의 총체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북부여, 동부여, 그리고 백제 26세 성왕이 도읍을 공주에서 부여로 옮기면서 이루어진 남부여. 그래서 북부여, 동부여, 서부여, 남부여가 다 있는 거예요. 그리고 중부여라고, 부여사에서 ‘부여의 중심’이라는 개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
[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3부. 천상의 문이 다시 열리다
참성단에서 느끼는 진정한 깨달음의 문화
본론 셋째로 들어가서 주제를 ‘천상의 문이 다시 열리다.’라고, 시적인 표현을 써 봤어요.
4,300여 년 전 인류의 원형문화의 주제가 우주 광명 문화인데, 그게 신교神敎입니다. 만물 존재의 궁극의 근거가 뭐냐? 신이다. “신이 없는 곳이 없고, 하지 못할 바가 없느니라.” 이게 동학 이후 참동학에서 나온 『도전』에 있는 상제님의 말씀입니다.
지금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왜 중요하냐? 인류 깨달음의 문화사에서 이것이 왜 그토록 중요하냐?
그 제단을 올라가 보면 천원지방天圓地方 구조입니다. 천원지방이란 아버지 하늘은 둥글고, 어머니 땅은 방정하다, 반듯하다는 뜻입니다.
“천원지방.” (복창)
이것은 천지부모 사상을 드러낸 겁니다.
천원天圓, 하늘 아버지의 마음, 그 생명의 본성과 신성, 우주의 광명은 모든 것을 감싸 안는다, 원만하다! 그게 진리의 참모습, 진리의 원상原象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하늘 아버지 생명의 신성을, 하늘 아버지의 무궁한 우주 생명의 본성을 정의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신전은 사각형이에요. 예를 들어 5천 년 전 수메르 문명인들이 쌓은 거대한 피라미드의 원형이 있잖아요? 바벨탑 같은 것! 그게 지구라트인데, 그 위에다 신전을 벽돌로 쌓았어요, 사각형으로.
사각형을 선택한 이유는 뭐냐? 내가 며칠 전에 세계 석학들이 정의해놓은 자료를 더듬어보니 사각형 도형은 ‘반듯하다, 안정돼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어머니 땅의 생명의 신성, 본성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천원지방 구조에 담겨 있는 것은 환국, 배달의 천지 우주광명 문화의 제천의식, 곧 천지를 나와 만물 생명의 근원으로, 부모님으로 모시는 진정한 깨달음의 문화 정신입니다.
그런데 참성단의 양식을 보면 아버지 생명성을 아래에 깔고, 어머니 생명의 근본정신을 제단으로 해서 위에다 모셨어요.
주역의 열한째 괘가 지천태괘地天泰卦입니다. 지천태, 곧 ‘땅 어머니의 생명성이 더 높이 받들어질 때 진정한 생명의 경계가 열린다. 이것이 영원한 우주 평화의 정신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근대 역사의 출발점인 동학의 정신입니다. 지구, 나아가 온 우주 만물이 조화의 경계에서 사는 후천개벽의 영원한 평화의 정신이 동방 한반도 강화도 마리산에 제천단의 모습으로 굳건히 서 있어서, 오늘 이 순간에도 우리는 하늘과 땅과 하나 될 것을 소망하는 단군왕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환국으로부터 전해져 온 제천문화 풍속
여기서 환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제천문화 풍속을 간단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의 둘째 책 「환국본기」를 보면, “옛날에 환인이 계셨는데 주제천신主祭天神, 하나님께 지내는 제사를 주관하셨다.”고 했어요.
그 다음 배달의 기록을 보면 ‘동방 땅에 오신 시조 커발환 환웅이 3·7일을 택해서 교천敎天, 백성들에게 제천예식을 가르쳤다.’ 그리고 또 ‘전도佺道, 우주광명의 온전한 인간이 되는 전의 도로써 계율을 닦고 지켜서 우주광명 인간(전인)이 되는 삶을 살도록 제천의 예식을 가르쳤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군조에는 ‘시조 단군왕검이 마리산에 제천단(참성단)을 쌓고 직접 천제를 올리셨다. 16세 위나 단군 때 삼신상제님께 제를 올렸다.’고 했어요. 이 마리산 제천단은 고려 말 권근權近의 에도 나와 있고, ‘고구려 광개토대왕도 말을 몰고 직접 마리산 참성단에 오르셔서 제를 올렸다, 친제삼신親祭三神하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중국 태산泰山에 올라가 보면, 거기에는 삼신상제님을 모신 옥황전玉皇殿이 있어요. 금 옷을 입히고 아래 방석도 노란 황금색을 놓았어요. 나도 예전에 거기 가서 무릎 꿇고 절을 한 적이 있습니다. 9천 년 역사 동안 우주의 절대자, 진정한 조화주 하나님을 모신 제천 풍속이 유가와 노자, 장자의 도교에서 지금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겁니다.
또 중국 전역에 팔신제八神祭 풍속이 퍼져 있습니다. 팔신이란 우주의 신을 천주天主, 지주地主, 병주兵主, 양주陽主, 음주陰主, 월주月主, 일주日主, 사시주四時主 등 여덟 범주로 나눈 거예요. 사마천의 『사기』에 ‘진시황이 유명산천과 팔신에게 제를 지냈는데, 팔신제는 강태공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라고 했어요. 바로 동이족인 강태공이 천지부모를 비롯한 신교의 제천 신위를 중국 천하에 퍼뜨린 거예요. 『태백일사』 「신시본기」에는 “팔신제는 옛날 참성단에서 제천하던 풍속이다.”라는 「진역유기震域留記」의 기록이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깜짝 놀랄 만한 얘기입니다.
팔신 가운데 첫째가 천주인데, 서양의 마테오리치 신부님이 16세기 넘어가면서 중국에 오셔서 『천주실의天主實義』 ‘천주님의 참뜻’이라는 책을 썼어요. 그 책 이름이 기원이 돼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한자 문화권에서 가톨릭이 ‘천주교’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팔신제도 9천 년 전 신교 풍속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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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단군세기』에서 전하는 단군의 문화 업적
단군조선의 주요 문화 업적을 보면 ‘인간 삶의 목적은 뭐냐?’에 대해 ‘그것은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삼신상제님과 한마음을 갖는 것, 한마음이 되는 거다.’라는 걸 밝혀 준 겁니다. 과연 하나님과 어떻게 한마음이 될 수가 있느냐? 불가에서는 불성佛性을 닦는다 하고 서교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받는다고 하는데!
「단군세기」 서문에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게 구성돼 있느냐?’에 대한 얘기가 나와요.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는 “우주 창세역사 황금시절의 원형문화의 인간론, 신관, 역사관, 우주관이 융합돼 있는, 우주 통치자 하나님의 심법, 하나님의 통치 원리, 그리고 인간이 자기를 회복해서 ‘진아眞我, 참 나’를 완성하는 궁극의 수행법, 도통 심법을 전수하는 핵심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 경전”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단군의 ‘제왕학帝王學의 도’를 전수한 ‘신왕종전神王倧佺의 도’가 있어요. 3세 가륵 단군이 삼랑 을보륵에게 ‘신왕종전의 도’를 하문했는데, 을보륵이 단군 앞에 와서 “‘교무가우수交拇加右手라’, 엄지손가락을 깍지 끼고 우수, 오른손을 왼손 위에 포개어 얹고서 삼육대례三六大禮를 행하고 진언을 했다.” 합니다.
그런데 이 예법이 배달에서 직접 서양으로 넘어갔어요. 아마 환국, 배달 6천 년 전 전후에 넘어 갔나 본데, 지금 루브르 박물관에 가 보면 4,100년 전 수메르 문명의 라가시의 군주 구데아가 절하는 손의 모습이 이 구절에 나오는 손 모양과 똑같아요. 그러니까 태고의 삼신상제님과 그 아들인 천자를 뵈올 때는 제후나 주변의 왕 또는 신하들이 삼육대례라는 절을 하는데 그 손모양이 다 똑같았던 거예요.
이 ‘신왕종전의 도’는 한마디로 “제왕학帝王學의 법전이다. 왕도王道문화의 핵심 정수를 보여주는 교과서와 같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히 정리하면 ‘신은 이 우주의 조화바다에 있는 기氣로부터 만물을 인출引出, 뽑아낸다.’는 겁니다. 이것이 동방 인류 시원창세 뿌리문화, 환국, 배달, 조선의 우주관, 진정한 창조관의 핵심 이야기인데요, 나는 이 표현이 참 좋아요.
신은 만물을 인출, 뽑아낸다! 은행에서 예금을 뽑아내듯 우주 생명의 조화바다인 일기一氣, 한 기에서 만물을 뽑아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과, 우주의 조화바다인 기는 일체 관계입니다. 신은 우주의 조화바다 기 속과 기 밖에, 기의 주체로서, 그 주재자로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근대 역사의 출발점인 동학東學에서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 지기의 주인은 누구냐? 바로 시천주, 인간으로 오시는 삼신상제님 천주님입니다. 가톨릭, 기독교에서도 2천 년 동안 이걸 외친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천주가 동방 땅에, 인간 역사 속에 들어오신다. 그래서 지기를 내려주신다.’고 말이에요. 이것이 동방의 9천 년 역사 문화에서 전해져 온 놀라운 우주론이자 창조관입니다.
‘신왕종전의 도’의 핵심 내용을 보면, 먼저 신을 정의하면서 ‘신의 역할은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몸속에 들어있는 신의 본래 마음, 신의 참마음(그걸 성품, 본성이라 함)을 온전하게 하는 데 있다.’고 했습니다.
또 ‘왕은 덕과 정의로써 세상을 다스려서 모든 백성으로 하여금 자기 목숨을 보존하게 하고, 안영되게 하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라고 했어요.
그 다음 종과 전의 도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선출한 스승은 종이고, 민간에서 선출해서 올라온 스승은 전이다.’라고 했습니다. 실제 국가를 경영하는 동량 인재들이 종과 전의 도로써 백성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주광명 문화의 도, 신도神道의 우주관과 인간론과 신관과 역사관을 통하지 못하면 국가 경영의 인재가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게 화랑문화의 뿌리, 원형의 실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다시 한 번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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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단군조선조에 뿌리를 둔 북방 유목문화
조선에서 갈려나간 지구 문명의 현장에 가 보면, 단군조는 단순히 4천 년 전에 동방의 위치에 있었던, 신화로 시작된 믿을 수 없는 왕조사가 아니에요. 북방 유목문화의 원형이 모두 단군조선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것을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취재한 것, 또 지구촌 박물관에서 본 놀라운 내용들, 그 중에서 몇 가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동방 환국, 배달, 조선의 신교 삼신문화 우주관, 세계관을 담고 있는 유적을 살펴보면서 간단히 정리를 하겠어요.
-단군조선조에서 나간 흉노, 돌궐, 몽골의 시조
자, 크게 보면 신교 문화의 황금시대를 연 것이 단군조선 왕조인데, ‘3세 가륵 단군 때 지방 장관(욕살) 삭정을 약수 지역에 귀양을 보냈는데, 나중에 풀어주고 흉노의 시조로 삼았다.’ 그리고 ‘강거가 반란을 일으켜서 단군이 지백특에서 정벌했는데, 이 강거가 돌궐의 시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돌궐이 나중에 투르크가 되고, 지금의 터키가 된 거예요. 또 ‘4세 오사구 단군 때 동생을 몽골의 초대 왕으로 임명했다.’고 했어요.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훈족
서양 문화의 대세를 보면, 로마로부터 중부 독일, 오스트리아, 불란서, 북쪽 스칸디나비아까지 그 문화유적과 풍속, 국가 경영 제도 등에 동방의 흉노족, 그들이 말하는 훈족의 체취가 배어들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흉노는 지금으로부터 2,100년 전에 동흉노, 서흉노로 갈라지고 동흉노가 다시 남북으로 갈라져 버립니다. 그 가운데 북흉노가 2세기 중반에 카자흐스탄 초원으로 들어가 자취를 감췄는데, 4세기에 갑자기 다시 나타나 알란족과 고트족을 공격했어요. 이 고트족이 훈족에게 밀려가서 게르만족을 공격하고, 게르만이 다시 로마로 밀려들어 간 거예요. 그 충격으로 결국은 서로마 제국이 붕괴됩니다. 유럽 고대 역사가 막을 내린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 이가 공포의 대왕 아틸라입니다. 아틸라를 여러 족속 모습으로 그려놓았는데, 본래 동방 유목민이에요. 단군조에 뿌리를 두고 있는 흉노족, 훈족입니다. 훈은 바로 최초의 우주광명의 나라 환국, 환 계열의 음가예요. 훈, 환은 똑같이 광명을 상징하는 언어입니다.
-선비족과 그 분파인 돌궐족
그 다음 단군조선에서 갈려나간 선비족이 있습니다. 『후한서後漢書』에 “선비와 오환은 동호東胡의 후예다.”라고 했어요. 일반 학자들은 단군조선과 동호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동호는 번조선, 즉 단군조선의 왼쪽에 있었어요. 단군조선 문화 영역에서 함께 살았던, 우리와 문화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형제란 말입니다.
북흉노가 중앙아시아를 떠나자 선비가 그 자리를 채웠는데, 2세기 중반에 단석괴가 통합을 해서 한 시대를 군림합니다. 그 유명한 중국 당나라 태종의 아버지 당 고조 이연이 수隋나라 양씨의 친족으로, 이 사람들 어머니들이 100% 선비족입니다. 우리 안씨도 원래 뿌리가 고성 이씨인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고성 이씨가 당태종의 선비족과 연결이 돼요.
이렇게 수, 당의 기원이 선비족인데 선비족의 분파인 돌궐족이 철광석, 제련 기술을 가지고 6세기에 돌궐제국을 세웠어요. 그러고 나서 11세기에 셀주크 투르크를 세웁니다. 돌궐을 그쪽 언어로 투르크라 해요. 그러고 제2의 돌궐인 위구르가 세워집니다.
13세기 후반에는 그 유명한 오스만 황제가 토대를 잘 닦아놓아서 그 후손이 동로마 비잔틴 제국을 멸망시킵니다. 그때 20세 황제 술탄이 쳐들어가서 로마제국의 진정한 위용을 보여주는 가톨릭 대성당, 지금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있는 소피아 성당을 세웁니다. 1,500년 전에, 기둥이 없이 거대한 성당을 세운 거예요. 그런데 거기를 가 보면 천장에 동방의 우주론을 상징하는 만卍 자 문양이 있어요. 이것이 뒤에 이슬람 성전으로 쓰이다가 지금은 역사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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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선비족에서 갈려나간 실위족의 칭기즈칸
또 13, 14세기에 대제국을 이룬 몽골의 칭기즈칸은 선비족에서 갈려나간 실위족 출신입니다. 5세 쿠빌라이 때 가장 완벽한 부흥기를 이루어 1272년에 세계 최대의 제국 원나라를 세우고 러시아, 인도까지 진출해서 여러 제국을 세웠잖아요. 킵차크한국[金帳汗國], 일한국一汗國 등등. 지금 대한민국 한사상의 중간 과정의 나라들이에요. 물론 그건 땀 한汗 자를 쓰지만, ‘한汗은 왕이라는 뜻’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한, 한사상은 단군조 때 삼한에서 온 것이고, 한국의 근원은 9천 년 전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에서 나온 겁니다.
-거란족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청나라
이뿐만 아니라 거란족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청나라도 진정한 단군조 삼신 우주관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거란의 영웅 야율아보기가 10세기 초에 요나라를 건국했는데 단군조선과 발해의 제도를 본 따서 삼신오제 사상으로 수도를 다섯(오경五京)을 두었어요.
12세기에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는 본명이 김행이라 합니다. 신라 경순왕의 손자예요. 이건 지금도 부안 김씨 측에서 주장을 합니다.
이 아골타의 후손이 17세기에 나온 누르하치인데, 심양을 가 보면 초기 누르하치 궁전이 있어요. 거기에는 삼신문화에 따라 가운데에 누르하치의 보좌와 좌우에 좌현왕 우현왕의 누각이 있는데 그 마당에는 각각 네 개씩 여덟 개의 전각이 있어요. 이건 동방의 팔괘八卦사상에서 온 것입니다.
동방문화의 상징은 3.8입니다. 8은 신성, 무병장수 등 동방의 신선문화 사상을 나타냅니다. 중국이 이걸 가져갔어요. 올림픽을 열 때도 2008년 8월 8일 저녁 8시 8분 8초에 시작을 했거든요. 어려운 얘기이지만, 공간 좌표에서 정 동서남북 사이에 방위를 두는데, 우주의 실제적인 물질 탄생, 우주만물 존재의 운동 법칙이 팔방위로 이뤄진다는 겁니다.
이 누르하치의 성씨가 애신각라愛新覺羅입니다. 신라를 사랑하고 잊지 말자는 뜻이에요. 그러나 『환단고기』나 상고사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여진족 언어로는 그런 뜻이 아니라고 구실을 다는 경우도 있어요.
-흉노의 선주민 스키타이
서양 사람들은 스키타이 문화를 아주 크게 인정하는데, ‘스키타이는 흉노의 선주민’이라 합니다. 이 문화도 동방 유목문화에서 가지 쳐서 나간 거예요.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보면 이들의 관습과 생활상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이 사람들은 지금부터 한 2,800년~2,300년 전에 흑해 동북의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남부를 가 보면 할슈타트라고, 유명한 소금 광산이 있어요. 오스트리아 왕국을 부흥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합니다. 엄청난 소금이 산 위에서 나오는데, 거기에 주민이 한 천 명 사는 작은 마을이 있어요. 내가 성물 살 게 없나 하고 일꾼들하고 쭉 둘러봤는데, 거기에 7천 년 전의 역사 유물을 전시해 놓은 아주 예쁘장한 2층 박물관이 있어요. 거기를 가니까 뭐라고 얘기하느냐? 바로 오스트리아의 남부 할슈타트의 동쪽과 그 아래 동남쪽은 스키타이 문화이고, 거기서부터 서방은 켈트 문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간 교차점 문화 유적이 전시가 잘되어 있는데, 왕의 칼끝에 용이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흉노족이 말을 타고 가지고 다니던 동복銅鍑, 청동 솥단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3수 문화의 문양이 많이 나옵니다.
-헝가리를 세운 말갈족
그리고 헝가리를 세운 게 마자르족, 말갈족이에요. 몽골에서는 메르키트족이라 하는데 칭기즈칸의 아버지가, 시집가는 메르키트족의 아가씨를 뺏어서 취했어요. 그런데 그때 그 여인이 이미 임신을 하고 있었다 합니다. 그러니 칭기즈칸은 메르키트족, 말갈족이에요.
최근에 서울대 외교학교를 졸업하고 몽골 언어를 공부해서 책을 하나 낸 학자가 있는데, 그가 뭐라고 하느냐? “칭기즈칸은 진국 왕이다.”라고 합니다. 발해의 나라이름이 본래 진국震國이잖아요. 그러니까 ‘칭기즈칸은 발해 대조영의 후손이다.’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런데 몽골 역사의 최고 전문가들은 칭기즈칸을 ‘바다 왕’이라는 뜻으로 풀기도 합니다.
헝가리에 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그곳 사람들은 동방의 유목민, 야만인들이 와서 나라를 세워, 부끄러워서 역사를 1, 2백 년 줄인다는 거예요. 자기들 역사는 천 년밖에 안 됐다고 말입니다.
헝가리는 유럽 중심부에서 오른쪽에 있는데, “‘헝가리’는 ‘훈가리’, 즉 훈족이 와서 나라를 열었다는 뜻이고, ‘불가리아’는 불족, 즉 부여족이 와서 나라를 세웠다는 뜻이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3수 문화
헝가리는 서양의 3수 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 가 보면 인간의 정신을 상징하는 삼각형 세 개를 놓은 세 마리 오리가 있어요. 오리 문화의 원조가 백두산 압록강인데, 저 문화가 어떻게 전 세계에 퍼졌는지, 놀랍습니다.
세 마리 청동오리, 삼각형, 이것은 『천부경天符經』 문화거든요. 하나 속에 셋이 있다, 집일함삼執一含三! 그 셋은 언제나 일체의 경계에 있다, 회삼귀일會三歸一!
또 오스트리아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면 켈트 문화인데, 저 세 마리 용이나 트리스켈리온 같은 건 3수 문화를 궁극의 예술미로 완성시킨 거예요. 아주 기가 막혀요. 불가사의한 겁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가면 거대한 광장에 건국자들의 동상을 세워 놓았는데 다 만卍 자 문양과 아亞 자 문양이 새겨져 있어요. 저게 헝가리의 시조 장군들입니다. 내가 거기 가서 들은 바로는 본래 한 십여 개의 거대한 동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두세 개밖에 안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헝가리를 처음 건국할 때 동방에서 투룰이라는 신성한 새를 가져왔다는데, 저게 삼족오三足烏예요.
-전 지구로 퍼져 간 용봉문화와 도깨비 문화
유럽 지방의 상징 문장에는 대개 새가 들어 있어요. 삼족오가! 신성 로마제국의 국장國章도 저렇게 돼 있고, 가톨릭의 본산지의 문장도 그렇게 되어 있고, 루마니아라든지 미국의 국장, 유력 집안의 문장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게 대부분 나중에 독수리로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게 왜 그렇게 변질이 되었느냐?
‘동방 유목문화는 반 악마 문화다.’라느니 ‘저 침략자들은 너무도 강종이다.’ 또는 ‘저들은 신이 보낸 심판자다.’라느니 별의별 악담을 하는데, 여기서 나온 유명한 전설이 ‘용을 잡아 죽이는 조지 6세 이야기’예요. 그걸 그린 유명한 그림이 있어요.
동방의 신교문화에서 하늘과 땅과 인간 생명의 근원은 물과 불입니다. 천지 물을 다스리는 것은 용이고, 불을 다스리는 것은 봉황새입니다. 이 새가 태양새 삼족오로 나타나 전 지구로 퍼져 간 것입니다.
신교의 삼신 우주관 문화는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월남 같은 동남아시아의 남방불교에도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왜 힌두교 사원에 용봉이 있고 도깨비가 나오느냐? 이런 문제를 알아야 돼요. 이 용봉과 도깨비 문화의 실체를 깨칠 때 동방 우주광명 문화의 신관, 우주관이 인식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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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단군왕검을 알현한 순임금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 안경전님 말씀
정망 감동적이고 멋있는 다큐 입니다 !
마지막 말에서 진정한 의사의 길을 걸어오신게 훤히 보이네요
존경할수밖에 없는 분이네요
우스겟소리지만,
오래전에" 동방불패"란 영화에서 나오는 묘족의 모습에 (의상) 매료된적이 있는데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정말 의사같네요 인상쓰는 표정이 화가난 표정이 아니고 항상걱정하고 고민많고 신중한 멋진 인상이있네요
진핑아! 권력은 순간이지만 이사람은 천년만년 우리 기억에 남을꺼다
어쩌라고?
맞아욤👍👍👍
시진핑은 지구의 암 덩어리임
진짜 대단한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마지막 장면 아들과의 대화
명의이십니다
당신들을 사랑과
존경합니다 🙏🙏🙏💝💝💝
아들은 명예는 있으나 돈을 벌지 못하는 아버지의 삶이 보기 싫어서 서양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되려고 하였으나, 돈과 명예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았나 봅니다. 그것은 민족의 전통을 지키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이겠죠.
전통을 지키려는 묘족, 장족, 위구르족들은 언젠가는 독립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父 子 가 보기 좋내요! 대단한 묘족입니다!
너무 존경스럽다
인성도 좋으시구
박수보냅니다
참훌륭하신분이십니다
중국'좋은사람도있지만'더럽게지저분사람'왕서방들
아들이 레전드 갱신하겠는데요? 물론 연출이 많은 부분 있겠지만서도.
아버지도 mri x-ray 판독할 정도이신데 서양의학 제대로 파면서도 아버지의 뜻을 잇겠다니. 본문 제대로 봤다면 아들이 철이 없는게 아니라 더 다양한 공부를 위해 더 어릴적부터 더 열심히 노력한거 같네요. 존경심이 생기는 진짜 중국인.
다큐영화 라는 특수한 선제를 괜히 붙힌게 아니네요 영상미, 내용 모두 영화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어쩜저와 그리 같은 생각이드셨는지
The son will learn definitely the limit of the western medicine as well. I wish he will learn all he can from his father and remain humble enough to be teachable from his father and appreciate his father’s expertise. He will be so glad to do so in later years when he become a full fledged doctor. As an oncologist I wish I have his father’s knowledge.
저 놀라운 약학지식은 인류의 유산이네요 꼭 보전하기를
실존하는 동의보감과 같네
아버지와 아들의 생각이 양립할 수 없어보이나 오히려 공존해야 한다
아들이 반드시 아버지의 깊은 뜻을 더욱 이해할 것이고 그 뜻을 이어받아 의학을 잘 펼치리라 믿는다
의학 공부를 못하거나 한의대학에 공부로 합격을 못한 사람들 일뿐 우리나라에도 민간 치료 의학자들이 제법 있답니다
그중 훌륭한 사람도 많구요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인산 김일훈씨를 알아보세요
지금은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하지만 아버지인 김일훈씨의 실력에 십분의 일도 못 따라가죠
인산 김일훈씨도 돈에 연연하며 살지 않았구요 죽염을 보편화 시키고 유황오리를 활성화 시킨분이기도합니다
김일훈씨의 최고 목표는 오핵단 이였는데 지금 그걸 연구하고 만들려고 하는 기업들이 있답니다
한회사에서 만든걸로 아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니 일반적으로 덜 알려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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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은 고구려의 후예인데, 묘의는 우리민족의 의학이네요. 미래를 대비해서 묘족과 미안마의 랴오족 카지흐스탄 등은 밀접한 교류로 동질성을 확보하는 정책을 백년대계로 추진해야합니다.
고구려 후손인 묘족 우리가 반드시 함께 가야할 한민족입니다
@理想 奔赴 한족이 무슨 고조선이냐..
한족은 언제나 치우천왕 적이 였다 ㅋㅋㅋㅋ
한국에 고구려 사람없다 신라인과 백제인이다
우리의 선조 혈연족 부끄러워 차마 형제라고 부르지도 못 하겠다 중국분할시 독립국가로 만들어 주어야한다
피로 물든 우리역사 2000년 찢긴 혈통속에 남아있는 DNA 아리랑을 기르쳐 주어야 한다 단군의 자손은 아리랑으로 묶여야 한다
고구려의 멸망은 내부 매국노가 더러운 전쟁대신 비루한 평화를 구걸했기 때문이다 노예가 된 한민족의 디아스포라 에서
우리는 국가와 Freedom 을 뼈에 새겨야 한다
한족은 한족일뿐이야 어디서 약을 파노 우주 는 니들이 만들었다며 ㅋ
묘족하고 고구려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묘족은 중국 귀주성에 살던 사람들이고 몽족하고 더 가깝습니다!!!!!
고구려후손은 우리 뿐이에요!!!! 하다모쇄 만주족도 고구려후손이 아닙니다!!
저동네 한번 가보고 싶다....
존경합니다...
와!!! 이런분이 현존하다니 ……
정말 존경스럽다.
이런귀한 분을 보았나
중국에도 저런 훌륭한 분이 계시내요~ 존경스럽스니다~
멋져요
멋진아들이네요 존경합니다
가난이 싫은 아들과 언젠가는 아버지를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가르치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묘한 짠함을 준다. 아들이 아직 모르는게 있는데, 고등 의학일수록 거꾸로, 이런 전통의술을 연구중이고, 많은 치료제가 이런곳에서 나왔다. 전통의술이야 말로, 보물이다. 서양의술은 왜? 그런지 설명하려고 애쓰는 단계이고, 논리적 뒷바침만 될뿐, 실제적인 영감은 모두 전통의학에 기인한다. 진짜의사는 첫째도 둘째도 사람을 구한다.
ㅡ감사합니다!
진정한 의사구만요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아 환자 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에는 영 싹수가..돈벌어도 도박으로 날릴것 같네요..죽을때나 아버지 이해하려나..
왕선생 이야말로 만병통치 의사선생님 이시구먼 40년을
했으니 만병통치 할만하다
의학계의 독보적 존재로다
한가지 분야에 40년을 종사
할수 있었다는게 경이롭다
우럴어 보고싶다
와ㅡ 7대체라고 징하구만
대단한 집안이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 소의 .중의 .대의가 있다한면 당연 대의심니다...
대한민국의 의사들 돈도 무시할 수 없지만 이분의 마인드의 만분의 일이라도 배워서 닮아 가면 좋겠다.
흔한약초는흔한병에귀한약촌귀한병에와닿네
아들이그래젊으니까체계적으로기록하고배우려는마음이대견하네
저곳이 차오루의 고향 묘족의 땅이군요
아드님!
세월이 흐르면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게 크나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양의가 다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 한국의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개달음을 주는 영상이네요 묘족은 역사적으로 한민족의 조상이기도한 배달 겨레인 치우천황의 후예로 같은 뿌리를 가진 민족이죠,
인생철학이 뚜렷하네요. 우리나라같으면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차에 좋은 집에 계집질에 날이 세고 날이 밝을 건데, 히포크라테스가 울고갈 의사네요. 돈 잘버는 남자치고 계집질안하는놈 아직못보았다.
30:25 고시레( 고수레 ) 하는 모습이 우리와 비슷 하네요....
신이 내려주신 진정한 의사시네요
찐 명의 존경합니다.
Quickly inheriting father's medical skills is more urgent and precious than learning Western medicine. I have never seen a doctor treating so many different patients with Eastern medicine. Medical skills that have been passed down and developed for eight generations must not disappear.
이분 보니 옛날 허준을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먀오족을 볼때마다 우리 한국 사람과 생김새가 너무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중국 남서부 지방이면 베트남이나 라오스 등 그쪽 사람들을 닮아야 하는데 하나도 안 닮고 아시아 동북지역 그중에서도 우리 한국사람을 유독 닮은거 같아 왠지 친근감이 듭니다.
하여간 억세게 살아가는 것은 핏줄인가 보아요. 거기서 벼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래도 살아있으니. 이렇게 말을 나눌 수가 있으니.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 입니다.
난 왜 저렇게 본인과 자식 농사를 못 지었는지 참으로 죄 스럽네?
명예와 재물을 떠나 너무나 멋진 인생 사시네요?
우리와 같은 민족입니다. 같을수 밖에없죠....
What’s written about those medicinal plants will be so valuable!
묘의 존경합니다~가난하면 돈도 안받고 치료하고 멋져요^^
고구려의 핏줄로 알려진 묘족 ᆢ
와명의네아버지가스승
이었고자연과산에서
배운진리돈만쫒고상
업적인많은현대의사
나부랭이들보다백배천배훌륭한선생이네허준선생처럼돈없는가난한사람들을치료할줄알고
정말인성이좋으신사람
을생명을귀하게여기는
분이네요
의사들이 집단 이기주의화되어 코로나시대에도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하고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보이콧하여 실력행사를 하는 한국의 현 상황에 대비하여,
시골에서 세상의 빛이 되고 있는 묘족 의사분의 이야기는 감동을 줍니다.
물론 우리에게도 아프리카 수단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이태석 신부님 같은 훌륭한 분을 가졎던 긍지가 있습니다만 돈에 앞서 인간이란 뭔가?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야하지 않나싶네요.
우리나라는 기계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서양의학이 판을 치는데 대단한 민족이네.
묘족은 고구려 유민들입니다.
돈만 아는 한족과는 DNA 자체가 다릅니다.
치우천왕을 시조로 모시고 있다지요. 동이족 후손
도시에 있다가 고향에 온 직후 아들 얼굴빛이 뭔가에 오염되어 좋지 않아보이더니, 촬영하며 며칠지난 영상 후반부의 아들 얼굴은 자연스럽게 조금씩 변한게 보인다. 자연이 사람을 회복시키고 치유시키는것은 분명하다. 회색빛 도심 콘크리트 와 전자파 망 사이에서 , 탁한 공기속에... 패스트푸드 들에 노출되 사는 인간은 오염이 될수밖에...
와우 그 정도인가요????
우리형. 폐암입니다. 도와주세요. 필요한 약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분이 지금세상에서 진정한 의사입니다
지금 한국 의사들은 돈 만 발키는 장사군이지 의사가 아니라 생각드네요
이런분 한국에도 있스면 좋케네요
현대 사회에 살면서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거의 다 아닌가요 그러니 돈에 환장을 하고 돈만 밝히게되는거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자본주의 사회니 어쩔수 없는거죠 그리고 인생의 가치관이 풍요로운 물질 만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다인데
돈을 안 밝킬수 있나요 박명관님 당신은 남을 위해 희생 하며 살고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돈에 환장한 의사를 욕할 자격이 안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엔 묘족의 의사처럼 민간 의학자들 중엔 적은 돈으로 치료해주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musictopia6409 자본주의에선 돈이최고지요 하지만 의사란 말그대로 의사지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게 의사입니다 가진자한테는 돈을받고 치료도하고 없는자에겐 무료로 치료를 해줄수 있어야 의사가 아닐까요 근데 우리 나라의사중 돈이없는데도 치료해주는 의사 있나요 없죠 그럼 의사가 아니라 장사군입니다
이런 분이 한국에 계셨는데, 자격증이 없으셨어요. 약초로 죽을 사람도 살리는 분이셨어요. 의사들인가 한의사들인가 가만안두겠죠?. 처방해달라고 누가 애걸복걸해서, 처방해줬더니, 매복했다 바로 잡히셨는데, 암튼 불법 처방으로 벌받으신걸로 알고있어요, 그 후에는 소식이 안들리네요
@@aromabeautysoap955 일제시대면허가지신분 말슴하시는듯
나이가 많으셔서 돌아가셔슬꺼에요
그분은 침을노시는분인데 3도 화상 1년정도 환자분도 침으로 거의80%로 치로하셔더군요 3년정도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셔고요 이것을본 의사협회에서 면허가 없이한다고 신고해서 일을못하는걸로 나왔어요
화상한자같튼경우 병원에서는 화상한자한테 소독약을 부어서 피부가 꼬이지요 피부가 꼬이는 원인은 그나마 살아있는 세포가 소독약때문에 죽으면소 피부가 꼬이는거라고 했어요 피부에서 고름이 나오는것은 살아있는세포가 죽은세포를 박으로 밀어 내서 고름으로 나오는거라고 말슴하셔죠 지금의사들은 의사가 아니라 장사군이에요 돈만벌면되죠 환자를 살리려고 노력하시는 의사가 거의 없어요
그활아버지한테 침술 전수를 못받아서 훈륭한 기술이 역사속으로 사라젖네요
참슬픈일이에요
@@하하-x9z9q 말도안되는 소리하시네 만약 그랬으면 세계 의학저널에 실릴만한 일이고
의사들이 돈만 바라본다고하시는데
의사되는데 예과2년 본과4년 군의관3년인턴2년 레지던트4년 총15년정도를 공부하고 뺑뺑이 쳐야하는데
그 대가받는게 안이상해요 그럼?
이시대의진정한화타이시네요~~~
진정한의사시네요
우리나라의사들과는 비교되네요~
다 그런건아니지만
돈에 눈이먼 의사들~~
정말 인술이네요. 자본주의 의사들은 그저 환자가 돈으로 밖에 안보이죠. 의사의 진료와 치료가 한 환자의 극심한 고통을 제거해주고 행복을 줄수도 있는데
아들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살에 바르는것이 있고
살속에 넣어야 치료되는게 정상
good program ~
묘족의 오리진은 산서성이고 고조선족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나라때 밀려서 남쪽으로 내려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신실하니 아들도 신실하다
화타가 묘족으로 환생했구나...
우리나라에도 화타나 편작 같은분이 있었죠 박정희 대통령이 주치의로 있어 달라고 한분이기도 하구요
민간의학에 최고봉인 인산 김일훈님입니다 김일훈님은 1992년에 타계하셨죠
잘가라고 할때 카카카카 이 말은 꼭 한국말 가~잘가 가라 이말로 들리내 ㅎㅎ
묘족은 우리랑 같은 민족 치우천황을 모시고 사는 또 다른 우리다
약초 효능실험을 위해 평생 약초만 드시다가 돌아가신 의학 선구자이신 염제신농님~
묘족의 은이 유명해서 목걸이를 20켠 전에 샇던 리억이 있네요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이 말은 숙련된 목수의 손놀림처럼 Hand Skill
또 피아노, 기타와 같은 양손악기를 다루는 것처럼, Playing
'머리'가 시키면, Order
오른 손과 왼손의 쓰임을 따로 '나누어' Separate
서로가 똑같게 '하지말라는' 말입니다. Not Bilateral Symmetry
각각의 쓰임을 섞거나 빠뜨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Don't Mix or Skip
(모든 양손악기를 비롯, 농부 어부 군인 재단사 미용사 권투선수 등등.
일할때나 밥 먹을때도, 아기를 안고 모유를 먹일때도.
그리고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글로 쓰고 읽어서
말하는 것까지 문장의 구조는 좌우대칭이 아닙니다.)
지금 '도구'를 쥐었다고 생각해보세요. Tool
먼저 오른손은
도구에 힘을 주어 '바른' 곳에 쓰지만, Right point
'바르지 않은' 곳에는 쓰지 않고 힘을 뺍니다. Wrong point
그리고 왼손은
오른 손이 쥔 도구의 쓰임이 더 나아지는 곳을 Better place
향하되, 그르친다면 고쳐야합니다. Hope and Honesty
양손을 다르게 하여, 서로 도운 Differently-Help each other
결과 Result
목수에게선 온전한 작업물이 나올 것이며, Work
기타리스트에게선 자연스러운 울림이 나올 것입니다. Music
오른손은 '쓸데없는 곳'에 힘을 가하면 안됩니다. Excess force
왼손은 쓸데가 '모르는 데' 향하면 안됩니다. Ignored direction
목수에게선 '그르친 작업물'이 나올 것이며 Failure
연주자에게선 '불협화음'이 나올 것입니다. Discordant
불협화음을 못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Feeling
불편한 의자는 불편합니다. Uncomfortable
인간 지성의 논리적 Human intelligence-Logical
설계도는, Design
우파의 힘으로 옳은 곳에서 얻으며, 그르친 곳에서 찾지 않습니다.
좌파의 바램으로 더 나은 곳을 향하되, 정직해야 합니다.
'따로' 또 '같이' '하나'인 것입니다.'Separately' and 'Together' 'As One'
이 '맑음' 은 Pure
여러분의 '몸과 마음' 에서 볼' 수 있습니다. Body-Heart-Seeing
여러분 '스스로'가 '증명'합니다. Self-Proving
또한 마음안에 '그을음' 이 생길 때 Dirt
우리가 깨달은 '진리'의 '눈'으로 'Eye' of the 'Truth'
'볼' 수 있습니다. Intellect
저 또한 고백합니다. Confess
유물론에 입각해 세상을 바라봤고, Materialism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진리를 거스르고 있었음을, Reversal
이제서야 우리의 정신, 그 '생김'이 보입니다. The shape of Spirit
왜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인류가 지금의 문명을 이룰 수 있었는지 Civilisation
자연스레 납득이 갑니다. Understand
지식과 정보-도구를 쥔 인간의 '이기' 는 Self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본능'입니다. Instinct, Desire
나와 내 가족의 삶과 만족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Necessary
하지만 오늘 날 정보화, 익명화된 시대에서 Data-Unknown
입력값을 직접 손에 쥐고 다루지 않으며, Input-Uncontroll
그 결과값을 오프라인에서 마주 볼 필요가 없습니다. Output-Blind
온라인에선 모두가 마주 볼 필요 없이 돈을 벌고 Unnecessary
마주하지 않은 채 감정을 쏟고 있습니다. Emission
무감각한 반사회적 이권추구와 Antisocial
극단적 과시, 컨텐츠 중독이 만연하고. Exhibitionism, Addiction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분노하고 좌절하는 Anger and Depression
위화적 공간이 모두의 마음 한구석에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Disharmony
하지만 제 말을 절대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But Tool is,
도구의 발달을 막거나 쓰지 말자는 게 결코 아닙니다. so very Useful
긴 긴 세월동안 For a very long time
오른 다리-왼팔/왼 다리-오른 팔/두쌍의 축안에서 X&Y-Positioning
도구를 사용해 '양손'을 따로, 또 같이 써오며 Separately and Together
서로를 조화롭게 도와, Harmonious
좌뇌와 우뇌를 각각 발달시켜 Development
우리는 현재의 지성에 다다랐고, Human intelligence
자신의 이기심이 선을 밟았는지 아닌지는 Judge
스스로의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Conscience
나날이 발달된 도구가 이롭게 쓰이도록 Beneficial
슬기롭게 다스리면 됩니다. Rule
누군가의 이기심이 한계없이 종횡무진하면, Immoral
우리가 함께해서 막을 수도 있습니다. Block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토론할 수 있고, Repair
정의가 흔들리는 순간을 일반인들도 쉽게 전할 수 있습니다. Spread
이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급격한 지구환경의 변화로
각종 위기가 닥쳐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에는 오래전부터
오로지 '한쪽'의 축만으로 '좌우대칭'이 되버린
'부자연스러운 지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수만의 생존을 위해 그들을 쫓아 닮아간다면,
그것은 인류가 여지껏 이루어낸
'지성'과 '윤리'의 퇴보임이 분명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항상 '스스로' 팩트체크 합시다.
그 어떤 특정인, 집단, 매체,
특정종교(통합종교도 마찬가지)와 경전,
특정이념, 상징에 자신의 지성을 맡기지 맙시다.
합리적인 의혹이 있다면 귀기울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로 의심하고 보류-판단하는 능력을 키웁시다.
지성의 눈으로 '자신' 에게서 '진리' 와 '이기' 둘 다
들여다보면서 진리가 이기심을 잘 다스려 나가도록 합시다.
엄격한 악기 연주자가 되어 서투른 연주자를 꾸짖자는
말이 아닙니다.
원론적인 도덕율로 서로를 낮춰부르고 편가르지 맙시다.
진리와 양심이 내안에 숨쉬고 있음에 감사합시다.
닥쳐올 여러 재난상황에서 전 세계인이 윤리적, 지성적 힘을
합치면 위기를 뚫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상관없이 이 메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전해주세요.
재차 강조합니다.
'진리'를 '자신'에게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박함에 경의를~
묘족과 그지역 소주민족 분명히 고구려와 백제후손 들이지 싶어요
이런중국인이많아야 아름운세상이될것되요...
중국인이라고 하면 화내요
고구려 후예
양약으론 한겨가 있어요
어디로 가면 저분 만날수있을까요
Do they mail to internationally?? Gardnia dried seeds pods??
에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렇게 예언했다죠."인자하신 신부님과 어진 의사, 그리고 순박한 동네사람들이 서로 도우며 착하게 살아가는 곳, 그곳이 지상낙원이라고 불릴 날이 오리라." 돈독이 오른 헬조선 의사들이 본받아야 할 분이시네요.
구석마다 환자 치유
의렬심 지혜의 빛
저축되온 열망의 혼
우물에서 강이뤄
묘하고도 신묘로운
족함에서 찾은 의술 ㅡ
구황식물 찾다보니
의심없이 뜯어먹은
저하늘의 태양의 힘
우려하던 고픔치유
성령입은 산야식물
묘목과풀 신묘의 빛
족두리쓴 민족줄기 ㅡ
천상천하 바보언어
나의 또 하나의 나
청룡쌍두 천광지광
삼신상계 상중하빛
하생부지 천생자 올림.
중력거부 기계시대
국소마다 세균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