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여튼 이런 수평적이고 (한국인 특유의 예절로 포장한, 사회적으로 크게 인정받은이에게 받은 칭찬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또 굽신거리는 제스처 등의) 형식적인거 싫어하고 묘사적인 설명에.. 영화 그리고 영화인대한 애정에… 봉준호 왤케 사람이 멋져요 ㅠ (어쩔수없이 감동, 울컥했지만 또 특유의 한국인 예절 포장인듯하여 표현 절제합니다ㅠ)… 예전 피카디리 극장가서 보셨다니… 아 이부분에서는 아껴왔던 표현.. ‘거장’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거장의 관심과 애정이 자꾸자꾸 손이 타고 전해져서 더 큰 물결로 나아갈듯 보이네요. 감독님들 모두 그 일을 하심에 너무 부럽고, 일의 강도와 창조 과정에서의 수많은 뇌의 노동 강도에 심심한 위로와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저 거장 감독의 태도를 볼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어떠한 대화에서도 인간에 대한 존중이 빠진적이 없어요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봉준호 감독님 입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의미있는 작업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봉준호 눈빛하며 질문 내용이며 집중력 등 진짜 왜 최고 거장 감독인지 또 한번 확인 시켜주는 영상 ㅎㅎㅎ
어우 이게 뭐야
이걸 이제야 봤어 왜
대박
이런 귀한 콘텐츠를 이제 발견했네요 봉준호 감독님 인터뷰 할 날을 고대하며 저도 열심히 영화 만들겠습니다 😊
봉준호 감독님은 질문도 디테일하십니다. '소리도 없이'는 여러장르가 믹스된 봉준호 감독님의 세계와도 맞닿는 부분이 있었던것 같네요.
이 진지하고 즐거운 대화중에 강아지 안고 쓰다듬으며 인터뷰하시는 봉감독님 너무 귀여우세요 강아지도 얌전하고 ㅎㅎ
수준높은 대담을 이렇게 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ㅎㅎ 홍감독님 앞으로의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왜 이걸 여태 못봤지 했는데 최근에 올라온 영상이었군요. 차세대 신인 감독과 거장의 대담 너무 좋네요
최근 젤 좋았던 영화라 이 수다가 너무 공감된다
대화 너무 잘봤습니다. 소리도 없이 영화 너무 훌륭합니다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업 기대하겠습니다.
[소리도없이]보고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했어요. 간만에 뛰어난 작품. 정말 좋았구요. 감사, 응원함다!
와, 진짜 재미있네요. 평론가분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감독 대 감독으로 이야기하니 더 쉽게 빠지는 거 같아요
인터뷰만 한시간 30분인데 전혀지루할틈 없이 들었네요
이런 허례허식은 빨리 넘어가고 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
의정아 정말 자랑스러워!!
즐겁게 봤습니다, 멋있고 검손하신 두 감독님의 대화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We, students, need this..!!
메인 포스터가 제느낌에는 좀 그래서
여태 안보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봤는데
너무 좋아서 이곳저곳 리뷰 찾아보다
흘러들어온 1인
왜 봉감독님이 지금 최고 인지까지
느낄수 있게 하는 영상이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05:34 봉준호 감독님, 턱 괴는 모습. 본인께서 알고 계실까 모르겠지만, 형님이신 봉준수 교수님과 빼다 박은 듯 똑 닮았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을 때 나오는 몸짓. 유전자의 힘은 정말 강력하기 그지없습니다요.
봉준호감독님 노리치테리어 키우신다고해서 구경왔습니다
아.. 하여튼 이런 수평적이고 (한국인 특유의 예절로 포장한, 사회적으로 크게 인정받은이에게 받은 칭찬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또 굽신거리는 제스처 등의) 형식적인거 싫어하고 묘사적인 설명에.. 영화 그리고 영화인대한 애정에… 봉준호 왤케 사람이 멋져요 ㅠ (어쩔수없이 감동, 울컥했지만 또 특유의 한국인 예절 포장인듯하여 표현 절제합니다ㅠ)…
예전 피카디리 극장가서 보셨다니… 아 이부분에서는 아껴왔던 표현.. ‘거장’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거장의 관심과 애정이 자꾸자꾸 손이 타고 전해져서 더 큰 물결로 나아갈듯 보이네요.
감독님들 모두 그 일을 하심에 너무 부럽고, 일의 강도와 창조 과정에서의 수많은 뇌의 노동 강도에 심심한 위로와 찬사를 보냅니다.
영상 중간에
실장님 역할 맡은
임강성 배우 얘기가 나오는데,
덧붙이면
이 분은
나는 야인이될꺼야~
야인시대ost불러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강성님 입니다ㅎㅎ
인터뷰 너무 좋아요 …
수고를 곳곳 알아주는 감독님의 커맨트에 홍의정 감독님 표정에서 미소가 떠날일이 없네요. 이렇게 풍성한 대화라니 제가 다 행복해져요.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신 홍의정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영화미래가 넘나 밝다밝아
우와........
이제서야 소리도 없이 를보고 감명받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ㅠㅠ 너무 보물같은 영화였습니다
강아지 진짜 얌전하다
한국영화의 혹은 대중영화의 클리셰를 위트있게 부숴놓은 명작! 봉 감독님의 디테일한 시선이 홍 감독님의 디테일한 연출을 알아봐준 배려심 있는 인터뷰, 기분좋게 들었네요. 근데 홍감독님 살짝 배우 탕웨이 느낌 나요.ㅎㅎ
헉, 저도 느꼈어요...
44:24 오겡끼데스까
03:53
앗 멍멍이 갑툭튀 ㅎㅎㅎ
13:42
여자도 영화감독을 하네요. 제 눈을 의심했어요. 여자분이 대단하십니다!!!!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신건가요…..
참... 할 말이 없네요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