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나님의 말씀》 ✝성경: (시편 19편 7절~11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point 7절) 📖 말씀: 오늘 시편 19편 말씀은 말씀을 지키는 자의 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규정하는 것이 말씀이라면 우리의 삶 속에서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삶의 모습과 열매를 통해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자녀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완전하고 영혼을 소성시키 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계명을 기쁘게 여기며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가라는 곳까지 가고 말씀이 멈추라는 곳에서 멈추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모습입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상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상은 단순히 인생이 잘되는 것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보장해주시는 상입니다. 이 땅의 썩어질 것만 추구하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말고 말씀으로 이 모든 것과 영생을 선물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고 수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오늘도 살아가십시오. 🙏성찰: 나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가? 🛐기도: 주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제목:《아바림 산의 은혜》 ✝성경: (민수기 27장 12절~14절, 12절~16절)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point 12절) 📖 말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라고 말씀하시며 모세의 죽음을 예고하셨습니다.(민27:13) 이것은 이 세상에 어떤 인생도 하나님 앞에서 돌아가야 할 존재임을 보여줍 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신 말씀은 여전히 모든 인생들에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이라고 고 백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신 광야 가데스에서 죽은 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거역의 대가라는 점도 밝히고 있어 충격이기도 합니다.(민27:14) 반석을 명하여 물을내라 하셨을 때 모세는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내리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은 모세의 실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모세에게도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적용하셨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하염없는 은혜도 보게 됩니다. 바라던 땅에들어갈 수 없을지라도 아바림 산 위에 올라 그 땅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 말입니다. 이것은 진노 중에라도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그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믿고 감사합시다. 🙏성찰: 나의 신앙은 순종하는 신앙인가? 🛐기도: 주여, 오늘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 위에 서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제목:《무화과나무 비유에 깃든 진리》 ✝성경: (마태복음 24장 29절~35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point 34~35절) 📖 말씀: 마태복음 24장의 종말에 관한 교훈은 제자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나오면서 예수님께 드린 한 마디로 인해 시작됩니다. 한 제자가 말합니다.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이런말을 하는 제자의 마음속에는 거대한 것에 대한 동경, 화려한 것에 대한 로망, 높아지는 것에 대한 소망이 투영되어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그런 것들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잘 살고 싶고, 화려하게 보이고 싶으며, 남들보다 더 높아지기를 원하는 그런 마음들 말입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세상과 세속적 성공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무한 것인지를 종말에 있을 징조에 대해 언급하며 설명하셨습니다.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빛이 소멸되며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이 흔들리는 것을 볼 때 인자가 다시 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종말에 관한 예수님 말씀의 연속선상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팔레스타인 나무들 대부분이 상록수인데 비해 무화과나무는 계절수입니다. 무화과나무의 성장과 결실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완성될 구원의 역사를 교훈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성장과 결실을 통해 만국으로 뻗어간 복음이 구원의 완성을 향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 것입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 것에 매여 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영원한 구원을 소망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찰: 나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말씀의 진리를 삶속에서 얼마나 붙들고 살고 있는가? 🛐기도: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매일의 삶을 살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기뻐하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제목:《그리스도》 ✝성경: (요한복음 7장 12절~14절)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point 41절) 📖 말씀: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향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명절 중간이 되어 성전에 올라가셨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유대인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랫동안 대망하는 메시야였고,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다윗의 자손에서 메시야가 나올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그 메시야를 통하여 하나님나라가 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이적을 보이시고 자신이 메시야라고 주장하신 것을 목격한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라면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냐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런 논쟁이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계속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과 기준들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피상적인 것들이며 정작 눈앞에 계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메시야로 믿고 유일한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고백이 진정한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성찰: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메시야로 믿고 따르고 있는가?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역사 속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에 우리도 따르게 하 소서. / 💒 황금동 교회 ------------------------------------ 제목:《흔들림 없이 나의 길을 가는 힘》 ✝성경: (베드로전서 2장 4절~10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가"(point 4절) 📖 말씀: 사람이 사람에게 버려지는 경우를 생각해 봅니다. 버린다는 것은 상대하지 않는다, 존중하지 않는다, 관계를 끊는다 등등의 의미겠지요. 버리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버림받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은 것은 예수님께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버린 사람들에게는 메시야에 대한 자기들만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있을까, 메시야가 어떻게 돌봄이 필요한 어린 아기로 올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육체를 입고 올 수 있을까, 어떻게 세리와 창녀, 죄인들과 어울릴까 등의 기준입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완고하게 설정해 둔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는 예수를 버렸습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참 하나님, 참 인간이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요? 사람들이 자신을 외면하고 버리는 상황을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끄떡없 이 견디셨을까요? 참 인간으로서 사람들의 오해와 불신과 거부를 견디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호의적이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아닌 곳에서 당신이 가야할 길을 갈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오롯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을 택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본 예수님의 믿음이 우리에게도 있길 바랍니다. 그 믿음에서 나오는 힘으로 흔들림 없이 가야할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찰: 나는 왕 같은 제사장임을 기억하는가? 🛐기도: 주변의 상황에 약해지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힘을 내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제목:《하나님의 말씀》
✝성경: (시편 19편 7절~11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point 7절)
📖 말씀: 오늘 시편 19편 말씀은 말씀을 지키는 자의 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규정하는 것이 말씀이라면 우리의 삶 속에서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삶의 모습과 열매를 통해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자녀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완전하고 영혼을 소성시키
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계명을 기쁘게 여기며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가라는 곳까지 가고 말씀이 멈추라는 곳에서 멈추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모습입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상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상은 단순히 인생이 잘되는 것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보장해주시는 상입니다. 이 땅의 썩어질 것만 추구하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말고 말씀으로 이 모든 것과 영생을 선물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고 수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오늘도 살아가십시오.
🙏성찰: 나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가?
🛐기도: 주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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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동 교회
제목:《아바림 산의 은혜》
✝성경: (민수기 27장 12절~14절, 12절~16절)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point 12절)
📖 말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라고 말씀하시며 모세의 죽음을 예고하셨습니다.(민27:13)
이것은 이 세상에 어떤 인생도 하나님 앞에서 돌아가야 할 존재임을 보여줍
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신 말씀은 여전히 모든 인생들에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이라고 고
백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신 광야 가데스에서 죽은 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거역의
대가라는 점도 밝히고 있어 충격이기도 합니다.(민27:14) 반석을 명하여 물을내라 하셨을 때 모세는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내리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은 모세의 실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모세에게도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적용하셨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하염없는 은혜도 보게 됩니다. 바라던 땅에들어갈 수 없을지라도 아바림 산 위에 올라 그 땅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 말입니다. 이것은 진노 중에라도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그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믿고 감사합시다.
🙏성찰: 나의 신앙은 순종하는 신앙인가?
🛐기도: 주여, 오늘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 위에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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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동 교회
제목:《무화과나무 비유에 깃든 진리》
✝성경: (마태복음 24장 29절~35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point 34~35절)
📖 말씀: 마태복음 24장의 종말에 관한 교훈은 제자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나오면서 예수님께 드린 한 마디로 인해 시작됩니다. 한 제자가 말합니다.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이런말을 하는 제자의 마음속에는 거대한 것에 대한 동경, 화려한 것에 대한 로망, 높아지는 것에 대한 소망이 투영되어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그런 것들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잘 살고 싶고, 화려하게 보이고 싶으며, 남들보다 더 높아지기를 원하는 그런 마음들 말입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세상과 세속적 성공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무한 것인지를 종말에 있을 징조에 대해 언급하며 설명하셨습니다.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빛이 소멸되며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이 흔들리는 것을 볼 때 인자가 다시 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종말에 관한 예수님 말씀의 연속선상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팔레스타인 나무들 대부분이 상록수인데 비해 무화과나무는 계절수입니다. 무화과나무의 성장과 결실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완성될 구원의 역사를 교훈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성장과 결실을 통해 만국으로 뻗어간 복음이 구원의 완성을 향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 것입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 것에 매여 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영원한 구원을 소망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찰: 나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말씀의 진리를 삶속에서 얼마나 붙들고 살고 있는가?
🛐기도: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매일의 삶을 살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기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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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동 교회
제목:《그리스도》
✝성경: (요한복음 7장 12절~14절)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point 41절)
📖 말씀: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향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명절 중간이 되어 성전에 올라가셨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유대인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랫동안 대망하는 메시야였고,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다윗의 자손에서 메시야가 나올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그 메시야를 통하여 하나님나라가 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이적을 보이시고 자신이 메시야라고 주장하신 것을 목격한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라면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냐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런 논쟁이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계속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과 기준들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피상적인 것들이며 정작 눈앞에 계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메시야로 믿고 유일한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고백이 진정한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성찰: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메시야로 믿고 따르고 있는가?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역사 속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에 우리도 따르게 하 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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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동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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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흔들림 없이 나의 길을 가는 힘》
✝성경: (베드로전서 2장 4절~10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가"(point 4절)
📖 말씀: 사람이 사람에게 버려지는 경우를 생각해 봅니다. 버린다는 것은 상대하지 않는다, 존중하지 않는다, 관계를 끊는다 등등의 의미겠지요. 버리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버림받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은 것은 예수님께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버린 사람들에게는 메시야에 대한 자기들만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있을까, 메시야가 어떻게 돌봄이 필요한 어린 아기로 올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육체를 입고 올 수 있을까, 어떻게 세리와 창녀, 죄인들과 어울릴까 등의 기준입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완고하게 설정해 둔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는 예수를 버렸습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참 하나님, 참 인간이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요? 사람들이 자신을 외면하고 버리는 상황을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끄떡없
이 견디셨을까요? 참 인간으로서 사람들의 오해와 불신과 거부를 견디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호의적이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아닌 곳에서 당신이 가야할 길을 갈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오롯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을 택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본 예수님의 믿음이 우리에게도 있길 바랍니다. 그 믿음에서 나오는 힘으로 흔들림 없이 가야할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찰: 나는 왕 같은 제사장임을 기억하는가?
🛐기도: 주변의 상황에 약해지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힘을 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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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동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