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문제라기 보다는 그룹의 스포츠에 대한 인식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희 회장 때와는 달라졌어요. 겨울에 삼성 농구, 배구도 꼴찌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구는 FA시장에서 선수 영입도 안 했어요. 지금 축구, 야구도 최하위권이죠. 이건 삼성이 스포츠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포츠단을 매각하고 싶은 것만 같아 보이네요.
저의 생각과 완전 일치하시네요! 백번 맞는말씀! 우리는 왜 외부영입을 잘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왕조시절의 추억에 사로잡혀서 우리가 명문구단인양 착각하는건 아닌지 한번 묻고싶습니다! 실상은 우리가 그렇게 놀렸던 엘롯기 전성기시절의 수준임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체질개선을 하려면 기존의 어중간한 선수들은 싹 정리하고 외부선수 유입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성윤 선수는 작년 김헌곤 선수의 부진과 재작년 박해민 선수의 부상때문에 기회를 받은적이 있어 그 수비를 본적이 있어요 그냥 준수한 정도이고 사실 짧은 기럭지 때문에 뒤로가는 타구 처리는 2루타로 막아야 하는게 최선이라는 점에서 좀 불만이 있긴 합니다 이에 반해 이성규선수는 컨디션이 좋은 날은 잘하긴 하나 그건 어쩌다 한번이고 전반적으로 뒤로가는 타구이든 앞으로 가든 타구이든 타구판단이 너무 느려서 문제입니다 투수 안정화가 필요하므로 저는 당장은 김성윤 선수를 중견수로 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성규 선수든 김성윤 선수든 김현준 선수의 병역 문제해결과 김재혁 제대하면 방출 수순을 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삼미노 님의 의견에 한 90프로는 찬성합니다...
작년에 김헌곤 선수도 찍어 치다보니 완전 타격이 망했어요 물론 김성윤, 김헌곤, 이성규 프로 입문 이후 1군 감이라는 평가에서 먼 선수라는 이야기 쭉 듣고 있긴 했지만 우리팀 타격 코칭에도 문제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삼미노님 말씀대로 체격이 큰 선수라면 찍어 치든 면으로 치든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 신장이 작은 선수들을 너무 많이 뽑았던 우리팀에서 찍어치는 타격을 가르친건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말 박한이 코치를 제외한 타격코치들이 계약 연장을 못한건 그동안의 코칭에 대한 반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영상이 너무 맘에 들어 좋아요 100번은 누르고 싶네요 진짜.. 삼미노님맘 내맘입니다ㅠㅠ 2군 라인업으로 기아에 스윕당하고 나니 약간 내려놓는다고 해야할까요 오히려 화가 덜 나더라구요 그분의 실루엣때문에 잠시 흥분할뻔했지만 평정심가지고 현준이 올때까지 기다려보겠슴다 이만 총총!!
저는 김성윤ㅡ이성규 선수의 수비에 대해서는 전문외야수인 김성윤 쪽이 타구판단면에서 조금은 더 낫다고 보고있어요 물론 재작년과 작년 김성윤선수 수비보면 저도 한숨만 나옵니다 수비를 준수하게 보긴하나 짧은 기럭지로 인해 뒤로가는 정타는 호수비는 언감생심이고 펜스플레이해야합니다 진심 투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김현준선수가 빨리 돌아오시길 바랄 뿐이에요
@@SamMeNowV9 문제는 이성규는 앞이든 뒤든 실책성 안타를 내주는 탓에 김성윤으로 반타작이라도 해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젤 좋은 해결책은 삼미노님도 말씀하신 김현준선수의 복귀라서 메쟈의 4주복귀나 김우빈의 6주 복귀 그 예가 우리 김현준선수에게도 실현되길 빌뿐이에요
이러니까 삼성이 몇년간 암흑기인거임 ㅋㅋ FA는 2017 최형우 영입으로 화룡점정을 찍고 우승한 기아, 양의지 영입으로 우승한 NC처럼 사야하는거임. 반면 이원석 우규민 사온 삼성, 정근우 이용규 권혁 배영수 송은범 사온 한화를 보셈. 정근우 이용규는 잘했으니까 그렇다치고, 이원석도 결과론적으론 혜자계약이 되었다지만 당시 평가는 타팀 백업을 왜 27억이나 주고 사오냐며 패닉바이라는 평이였음. 그리고 두 팀이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타 팀에서 단물 다 빨린 노장들을 사온 결과는? 말이 좀 길어졌는데 요지는 FA는 우승전력에 딱 모자란만큼만 사오거나 S급만 사와야한다는거임. 양석환을 사온다면 물론 단기간에 전력은 상승하겠죠. 하지만 자꾸 그런식으로 사오다가는 선수를 키울 생각은 안하고 가을야구 한번 가겠다고 타팀에서 단물 다 빨린 노장선수들만 계속 사오는 별 볼일 없는 팀이 되고 말거임. 미친 자본으로 FA를 싹쓸이해오지 않는이상은.
단장이 뭔가 팀 플랜을 주도적으로 짜서 팀을 강화시킨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죠. 사실상 감독이 다 해야하는 팀.ㅋㅋㅋㅋ 사실 삼성은 다른 구단들 보다 앞어서 육성 플랜을 세웠던 팀이기도 했습니다. 왕조 시절 류중일 감독이 기획하고 송삼봉 단장이 서로 합작해서 BB아크 만들었을때죠. 당시 삼성이 앞으로 왕조를 꾸준하게 구축하려면 육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류중일 감독이 자신만만하게 만든 작품이었죠. 그런데 단장이 안현호, 홍준학 이 암흑기 주범들로 바뀌면서 이 기회마저 박탈당해 버렸죠. 진짜 삼성 암흑기의 본원은 단장 이하 프런트 입니다. 이상한 컨셉픽으로 날려버린 툴 가이 야수들도 날려버린게 너무 많고, 육성플랜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그때그때 욕먹으면 땜질만 하는 식이니 제대로 팀이 돌아갈리가 없죠. 솔직히 지금 박진만 감독 보면 불쌍할 지경입니다. 선수 없어서 지금 이성규도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수준이고 투수파트는 아예 개노답이니...
안현호가 왕조 말아먹고 홍준학이 망한살림 물려 받아 아둥바둥하는거 첨에 짠하게 생각했는데 선수보는눈 진짜 개똥임 프로스포츠는 결국은 결과인데 결과가 너무 형편없음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 미국처럼 단장이 모든걸 결정할 수 있는 단장야구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단장은 최종 결정만 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럼 스카웃진이 전부 눈이 삔거고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성규는 하늘이 준 기회죠 잘 살려야 하는데 안타깝죠 감독도 방법이 없어요 부상선수가 다 ,돌아온다해도 전력이 냉정하게 7,8위 정도인데 올시즌 꼴지할것 같아요 답답한 시즌이죠 이성규밖에 없다는게 참 한심하죠 이명기라도 잡았으면 조금 나았을텐데 미래는 더 암울해요 다른팀과 비교하면 그동안 뮐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근데 그건 욕할수가 없다고 보는게 당시 상황을 보면 그게 정배였고 이성규가 상무에서 저지랑 맞먹는 활약 할때라 1군에서 모습이랑 2군에서 모습이랑 이렇게 큰 편차가 날 줄 거의 아무도 몰랐음(1군 2군 통산 ops 차이가 2배 이상임) 아무리 2군 성적이라 해도 이 정도 활약을 펼치는건 정말정말 드문 경우고 기아 주전 중견수인 최원준이 상무 입대해서 펼친 활약도 이성규의 지표를 넘기진 못했음 이제 노시환 이야기를 해보자면 노시환은 1년차에 타율 .186 ops 0.5턱걸이 2년차도 타율 .220에 ops 0.6대였음 이게 뭐가 문제냐하면 2군도 아닌 1군에서 쓰면 쓸수록 war이 마이너스로 커져가는 바닥급 성적 찍고 있는 와중에도 한화는 노시환을 거의 풀타임으로 기용했음 남이 뭐라하던 세금을 엄청나게 먹였단 소리임 그 경험이 쌓여서 조금씩 지표가 좋아지고 지금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음 근데 과연 삼성에 왔다면 2년동안 삽질하며 1군에서 풀타임을 뛸 수 있었을까? 한화는 팀이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삼성은 왕조 몰락의 충격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였고 3루 자리는 이원석이 전년도 3할 20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성적을 찍었었고 당시 박계범이 1군 깜짝 활약하며 팬들의 기대도 높여주고 있었던때라 굳이 필요도 없다고 느꼈을뿐더러 저런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가 1군에서 계속 주전으로 나오기도 힘들겠지만 나온다고 해도 삼성팬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생각해보셈
저는 야구인출신이 단장을 해야 신인픽도 트레이드도 잘할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안현호나 홍준학이 뽑은 선수들을 보세요 정말 전국구로 노는 선수라 눈나빠도 뽑는 일부 상위픽투수나 우연히 허삼영 감독이 프런트시절 경험살려 몇 좋은 주전 감 뽑는데 기여한거 빼고는요 두 단장다 두루 안보고 특정선수에게 꽂혀 다른 픽은 보지 않는 행태가 지금의 위기 가져온거에요 특히 수비 못하는 야수들이 본격적으로 뽑힌게 안현호때부터인거보면 답나오잖아요
6월까지만 어떻게 5강싸움 엇비슷하게만 가면... 하는 if와 젊은 선수들이 많아 분위기타면 모른다의 if... 끝이없는 if짓과 변명 도대체 몇년째 똑같이 ㅈㄹ하는 프런트들ㅋㅋㅋㅋ 7년동안 꼬라박아도 홍준학이 자리보전하는거 보면 삼성이 라이온즈 관심없는거라봅니다. 우리도 압니다. 전력이 하위권이라는거 그리고 fa 안잡아도 이해합니다. 근데 7년동안 아 얘는 확실히 레귤러로 잘컸어 하는 선수가 누가 있는지ㅡㅡ 팬들은 리빌딩하는동안 성적도 성적이지만 한돌 한돌 쌓아올려가는 재미로 보는건데 하나 쌓으면 우르르 무너지고 또 새감독오면 새판짠다고 또 우당탕탕 매출발만 요란하기만 요란하고 믈브나 일본 육성시스템, 스카우팅 시스템 등등 구단메뉴얼부터 다 싹 다 돌아봐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또 삼성은 라이온즈에 관심은 있는지 의문입니다. 7년동안 꼬라박는데 감독만 3번바꿔도 개판이다면 단장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아니 왕조이후에 팜 박살난거 맞고 3~5년은 영향 있을거라봤습니다. 근데 지금은 달라야죠ㅡㅡ 야수는 그런대로 자리잡았는데 도대체 투수는 어떻게 된건지 아오씨... 7년이예요 7년!!! 꼬라박는데 단장이 유지된다는건 관중수많으니 성적은 괜찮다는거 아닙니까 물론 관중마케팅이랑 단장이랑 업무영역이 아니겠죠 근데 똑같은 문제를 7년동안 똑같은 오답내는데 이쯤되면 아... 회사에서 개빡치네 진짜
5:26 이형종, 이명기는 너무 억지 아닌가요? 이형종은 송구 빼고는 극악이고 이명기는 kbo에서도 유명한 돌 글러브인데... 고종욱, 김동엽보다 나은 정도인데.. 윗 말 대로 라면 김성윤을 쓰는 것에 의심이 드는 것은 단순히 김성윤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김성윤 선수는 기본적인 외야 플라이는 놓치지 않습니다.
이성규 요즘 매경기 안타 하나씩 칩니다, 서서히 감을 잡고 있는거 같으니 좀 더 지켜봅시다, 아마 곧 홈런도 칠거 같습니다, 이성규 그래도 고우석 153 직구를 홈런 친 선수 입니다, 삼성에서 150이상 직구 홈런 칠수 있는 베트 스피드와 파워를 가진 타자는 피렐라와 이성규 둘 뿐이라고 봅니다,
주제랑 다른이야기인데 전 삼성 30연패 신기록 쓰고 단장 감독 다바꾸길 기대합니다 솔찍히 선수들 욕은 안하고 싶습니다 자기기량이 거기까지인데 도리가 없지요 전 작년부터 야구안봅니다 결과만 보고 저번에 6연패하고 또 몇번이기고 하면 나아지려는 희망 버리셈 이팀은 걍 단장 프런트 안바뀌는 이상 몇년이가도 똑같아요 걍 치욕적인 연패를 해서 물가리하길 바람
올시즌전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우리팀을 최하위권으로 예상했었죠? 아마도 그들은 세부적인 요소까지 감안하여 예상을 한것이고, 비전문가 팬들은 시범경기 지표만으로 희망을 가졌던것이구요. 이제야 모든 요소별로 실질적인 결과물들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곤규엽의 행선지가 서서히 결론이 나고있지요. 둘은 이미 결론이 났고 마지막 엽은 부상이후라는 희망적인 요소가 있지만 가능성은 낮지요. 안타까운 팀의 미래입니다. 단장이 없는 팀이나 우리팀이나....씁쓸합니다.
이성규는 삼성에서 꼭 필요한 홈런을 칠수있는 거포자원이라 기회를 이렇게 많이 주는데 선수본인이 그 기회를 못잡는느낌.한방쳐야한다, 뭔가 보여줘야한다,라는 강박감에 잡혀있으니 가뜩이나 안좋은 선구안이 조급함에 더 나빠지고 마음만 급해지고...이런 상황을무한반복으로 저러다가 방출내지는 은퇴할듯..ㅠ 안타깝다.한번만 터지면 탄력받을텐데 그게 안되네
삼성은 투수코치 타격코치 스카우터들 전반적으로 모두 쫏아내는게 시급합니다? 위력적인 스피드 투수 점점폭망하고 투수기용도 일관성없고 타격은 대체 1급투수 공 변화구를 배트가 따라가지 못한다? 볼을 오래 못보고 변화가 심한1급투수 컨택은 안되고 빠른공은 타이밍 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감각이 죽어버린웃기는 애들 천지 입니다 두산에서 대타로 써먹던 오재일이 4번타자? 우투수 전용 타자 그기다가 컨택이 불안하고 안전성 없는 타자 즐비?, 이성규는 방출되어 고향팀에 가고싶은듯?ㅋㅋ 그쪽애들? ㅋㅋ
진짜 무슨 자신감으로 영입 안하고 가만히 있었을까.. 40살 다 되어가는 선수들이 아직 중심타선이라는 것도 암울함 ㅠㅠ
구자욱잡는데.
돈을 너무많이썻음
성적 박살나도 홍단장 수명연장 잘되는데 머하러? 괜히 돈썻다가 그래도 성적안나오면 자기 모가지가 더 위험하그든요~ ㅋㅋㅋ 그리고 샐러리캡 찰랑찰랑 하데요~ 돈이 어디에 다나가는진 몰루?ㅋㅋㅋㅋ
근데 돈을 안썼다기엔 샐캡이...
뭐 조선야구에 딱히 돈쓸이유가있나요
1등이나 꼴찌나 올사람들 다오는데
김현준 믿고 그냥 있었던거같은데ㅋㅋㅋ 지금 안권수 잘하고있는거보면서 얘기라도 한번 하지 이 생각 겁나들긴함. 연봉 8천에 롯데 테이블세터로 3할치고있는데
2024년 4월 이성규는 1군 첫번째 만루홈런을 칩니다
그랬던 그는 20홈런 타자가 됩니다 ㅎㅎㅎ
저는 선수도 선수지만
삼성에 단장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장이 제역활을 했더라면 비시즌때 이렇게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겁니다.
할말하않
7년동안 꼬라박는데 자리보전하는 단장이 있다???
그니까 팀이 이모양 이꼴이죠ㅎ 7년동안 코칭 스테프는 성적에 대해 책임을 지고 바꼈는데 단장 및 프런트는 왜 책임을 안집니까
@@포기하지마-p5q 아 관중수 잘나오고 돈 잘벌린다고ㅋㅋ
단장 문제라기 보다는 그룹의 스포츠에 대한 인식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희 회장 때와는 달라졌어요. 겨울에 삼성 농구, 배구도 꼴찌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구는 FA시장에서 선수 영입도 안 했어요. 지금 축구, 야구도 최하위권이죠. 이건 삼성이 스포츠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포츠단을 매각하고 싶은 것만 같아 보이네요.
진짜 주말전 너무 최악입니다 기아한테.스윕당하고 충격이었죠 진짜.. 그래도 기아전만큼은 위닝해주길 바랬는데 그것도 기아는 삼성의 라이벌안데 라이벌팀한테 스윕당했다는건 진짜 분하고 그저 충격입니다
다음에 수윕하면 되죠 ㅎㅎ
@@SamMeNowV9그렇긴하죠...근데 이번에 안권수 선수 날라다니던데 이선수가 방출선순데 홍준학은 왜 공짜로 대려올수있는 안권수를 영입안했는지 참 이해가안되네요.. 진짜 단장부터 빨리 바꿔야할것같네요
@@삼성의미래이재현 애초에 중견자원인 박승규가군대가는데성표 버린것부터 글렀음
@@삼성의미래이재현 안권수 선수는 딱 올해만 쓸수있고 내년이면 못나오는데.. 그럴빠엔 이성규선수 한해 더 기회줘본다는 생각이였던거죠. 이성규선수도 시범경기나 2군같은데선 날라다니니깐요
안권수는 유통기한이 1년이죠.. 일본가야합니나.
저의 생각과 완전 일치하시네요! 백번 맞는말씀! 우리는 왜 외부영입을 잘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왕조시절의 추억에 사로잡혀서 우리가 명문구단인양 착각하는건 아닌지 한번 묻고싶습니다! 실상은 우리가 그렇게 놀렸던 엘롯기 전성기시절의 수준임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체질개선을 하려면 기존의 어중간한 선수들은 싹 정리하고 외부선수 유입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샐캡을 정리하고 내년시즌 과감한 영입 해야죠
오승환은퇴가 시급
김성윤 선수는 작년 김헌곤 선수의 부진과 재작년 박해민 선수의 부상때문에 기회를 받은적이 있어 그 수비를 본적이 있어요 그냥 준수한 정도이고 사실 짧은 기럭지 때문에 뒤로가는 타구 처리는 2루타로 막아야 하는게 최선이라는 점에서 좀 불만이 있긴 합니다 이에 반해 이성규선수는 컨디션이 좋은 날은 잘하긴 하나 그건 어쩌다 한번이고 전반적으로 뒤로가는 타구이든 앞으로 가든 타구이든 타구판단이 너무 느려서 문제입니다 투수 안정화가 필요하므로 저는 당장은 김성윤 선수를 중견수로 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성규 선수든 김성윤 선수든 김현준 선수의 병역 문제해결과 김재혁 제대하면 방출 수순을 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삼미노 님의 의견에 한 90프로는 찬성합니다...
이성규 초구에 무조건 배트 나오는거 진짜.. 후..
이성규 2024 중반인 지금 11개 홈런 수비 잘하는 중
정확한 진단이십니다
공감.. 시범경기에 홈런친 거보고 이성규에 기대한 삼팬은 야알못이죠.
이성규는 2군에 맞는 타자입니다. 애초에1군용 2군용이 있을까 하지만 이성규만큼은 2군에서 있어야 빛이 나는 그런 선수입니다.
삼미노님 코가 납작해지기는 커녕 콧대가 더 높아질것 같습니다 지난 몇년간 뭘 보여준적이 없는 선수들이 갑자기 각성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아님 오랜기간 삼성야구를 애정으로 보면서도 분석에 분석을 거듭하시는 열정적인 삼팬의 분석력이 나을까요... 저는 후자라 생각합니다
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퓨처스 경기는 더 답답하더라구요.. 1군에 올릴 선수 하나없어보여요 ㅠ
현준 선수 기다리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작년에 김헌곤 선수도 찍어 치다보니 완전 타격이 망했어요 물론 김성윤, 김헌곤, 이성규 프로 입문 이후 1군 감이라는 평가에서 먼 선수라는 이야기 쭉 듣고 있긴 했지만 우리팀 타격 코칭에도 문제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삼미노님 말씀대로 체격이 큰 선수라면 찍어 치든 면으로 치든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 신장이 작은 선수들을 너무 많이 뽑았던 우리팀에서 찍어치는 타격을 가르친건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말 박한이 코치를 제외한 타격코치들이 계약 연장을 못한건 그동안의 코칭에 대한 반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성규 선수 변화구 대처 금방 할줄알았는데 왜 만년유망주인지 알 것같아요.. 현준 선수 복귀전까지 뭐라도 보여주지 못하면 자리 빼야죠. 성규 처도리 넘 슬퍼여ㅠㅠ 김상민 선수도 타격은 많이 아쉽더라구여 🥺🥲
내용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목소리 진짜 좋네요. 차분하고 설득력있고...거기다 높낮이와 속도도 좋습니다.
건방진말이겠지만 유튭으로 흥하기 좋은 목소리와 톤을 가지고 계시네요
참고로 전 기아팬입니다
정말 정확한분석입니다.
이성규 진짜 내플치고 표정보면 진짜 귀싸대기한대 올리고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도 현준선수 무리 하지않고 완전히 괜찮아진 상태에서 1군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이 너무 맘에 들어
좋아요 100번은 누르고 싶네요 진짜..
삼미노님맘 내맘입니다ㅠㅠ
2군 라인업으로 기아에 스윕당하고 나니
약간 내려놓는다고 해야할까요
오히려 화가 덜 나더라구요
그분의 실루엣때문에 잠시 흥분할뻔했지만
평정심가지고 현준이 올때까지 기다려보겠슴다
이만 총총!!
어떤분을 말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바뀌길바라는 그분!!
진짜 이성규 선수 너무 안타깝습니다
팬이 봐도 올해 정말 좋은 기회고, 부진하면 마지막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데 참
본인도 분명 알텐데...지금이 최고 고점일까요
항상 잘 되길 바래왔지만
최대 한계로 노력한 결과가 이것이라면
더는 응원할 수가 없어보이네요
어제인가 끝내기 치고 활짝 웃는데 그 간절함이 느껴져서 울컥하더하구요
분석이 진짜 놀랍습니다~~~
맞는 면적을 넓히는 타격이론을 김현수가 방송 나와서 LG의 타격이론이라고 소개했었죠 왜 LG가 타격 성적이 압도적인지 보여주는 대목
삼성에도 구자욱 김현준 강민호 오재일 등이 맞는 면이 넓은 타격을 하죠 ㅎㅎ
그중 제일 넓은 것은 아마 김현준
시범경기 때 구위 점검 차원에서 던지던 공이랑, 시즌 시작 후 이기려고 던지는 공이랑 구질이 다르지.
님 제가 처음에는 그냥 오 말잘하고 야구 많이 챙겨보는 팬이네 이생각 했는데 점점 저의 알고리즘에 들어오더니
님은 단장이 어울립니다. 우리 삼성라이온즈 단장을 해주세요.
99688
5년 동안
신인픽에서 너무 유리했는데 그 때 픽한 선수 중
어찌 파워 피처와
거포 한 명 없을까요?
혹 가능하시다면
이 주제도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네 ㅎㅎ 저도 생각한 주제익는 합니다.
자료도 대충 모으고 있구요 ㅎㅎ
노시환 거르고 양우현이었나ㅋㅋ 에휴
@@부산진첨사 노시환거르고 이학주
@@부산진첨사 문보경 거르고 양우현
노시환은 그간 먹인 경험치 생각하면 과연 삼성와서도 그렇게 클수있었겠는가 싶은데 개인적으로 노시환보다 송명기가 깝깝 ㅠ ㅠ
올 시즌은 그냥 구자욱 김현준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해야 할 듯
5위와 8게임차인데 가을야구 기대했다가 사람들 기절한다
포기하지 맙시다.
악재가 거치고 훨훨 팀라이온스가
날아 오를것입나.
목표는 80승이져 ㅎㅎ
잘하니까요ㅎ
삼성에 마무리투수가 얷는가요? 라도 분석해주세요
삼미노님의 영상잘보고있는 팬입니다
요즘 답답합니다 😅
올리지 않았나요?? 어떤 영상을 원하실까요??
@@SamMeNowV9
미래의 마무리투수 윤수선수 말씀드린다는것이 ㅎㅎ 오타가~~
그래서 저도 선수들과 감독님을 욕안합니다. 이렇게된거는 다 단장때문입니다🤬🤬
이성규 안타칠때보면 김헌곤하고 비슷함..
1,3루 사이 빠르게 뚫는 타구던데요
타격방식은 비슷하긴한데... 김헌곤은 땅볼 비율이 어마어마하죠...
@@SamMeNowV9헌곤이 선구안은 안좋은데 컨택이좋아서 생기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예전에도 이성규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오랫동안 팬들 애간장을 태웠죠.우동균이라고.비슷한 길을 갈 것 같네요.
솔직히... 단장 탓보다는 원태인 제외하고 리그에서 먹힌다 싶은 젊은 선수가 안나오고 있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육성이 안좋은건지 드래프트를 못한건지...
이명기는 좌익수 수비도 어렵지 않나요?
이명기 수비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짬이 있으니 ㅎㅎ
= 사실 김현준 다음 백업은 김성표였고..
우린 제2 중견수를 방출한 상황이 되어버린..
저는 김성윤ㅡ이성규 선수의 수비에 대해서는 전문외야수인 김성윤 쪽이 타구판단면에서 조금은 더 낫다고 보고있어요 물론 재작년과 작년 김성윤선수 수비보면 저도 한숨만 나옵니다 수비를 준수하게 보긴하나 짧은 기럭지로 인해 뒤로가는 정타는 호수비는 언감생심이고 펜스플레이해야합니다 진심 투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김현준선수가 빨리 돌아오시길 바랄 뿐이에요
넘어가는 타구를 포기해야하는 그 부분이
큰 문제죠..
@@SamMeNowV9 문제는 이성규는 앞이든 뒤든 실책성 안타를 내주는 탓에 김성윤으로 반타작이라도 해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젤 좋은 해결책은 삼미노님도 말씀하신 김현준선수의 복귀라서 메쟈의 4주복귀나 김우빈의 6주 복귀 그 예가 우리 김현준선수에게도 실현되길 빌뿐이에요
작년 김헌곤 올해 이성규 하아...한숨만 나옵니다...
수비를 우선시 하는 박진만 감독인데, 왜 김성윤을 제외하고 이성규를 기용하는지 모르겠음
마땅한 자원들이 없네요😅😅
이팀은 오승환도 그렇고 박해민도 그렇고 중요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는 금강불괴인게 당연한것처럼 여기는 기조가 있는거 같음.. 그래서 대신할 선수를 전혀 준비를 안해놓는듯한 느낌
남들 시범경기때 컨디션 점검할때 필사적으로 하다 힘 다뺀듯
뎁스도 뎁슨데 부상 관리가 정말 아쉽네요 자동아웃 카운트 선수들 진짜 그만보고 싶습니다. 치는 선수만 치니 다시 잔루라이온즈.. 흐름이 항상 끊어 먹힙니다ㅜㅜ 보면 롯데랑 삼성말고는 하위픽이라도 주전급 성장하는 싹들이 꼭 보이던데 코치진은 뭐하나 원망만 느네요...
상무 입대 자원이 진짜 많은 편입니다. 그 부분 감안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성규 시범경기 잘해서 터지나 했는데 시즌 보니까 자신감, 타격밸런스 폭망함그냥 빼야할듯
,선수들이 잘하면 좋겠지만 부담을 너무 많이 준다. 우리팀은 니네가 잘하면 된다라는 마인드가지고 영입안하고, 부상당하지 말고 성적 잘 내라 하고 있으니…
100% 공감!!
김현준부상이라 중견수자원이없자나요 ㅠㅠ
김성표는 수비 엄청 좋긴 한데 1군에서는 타격이 좀 눈물나죠 게다가 주루센스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니니..ㅜㅜ
김성표 걔는 프로가 아니죠, 10년동안 근육도 안 키우는게 무슨 프로입니까?? 그러니 1군 투수들 구위를 이겨낼수가 없죠, 지가 무슨 이치로같은 천재 타자 입니까??
아뇨 중견수 수비는 김성윤이 더 낫습니다 ...
타격 성적도 김성윤이 더 나을걸요 ?
김성윤은 아직 젊기라도 하지 이성규는 30대인데
저러고 있으면 프로팀에선 방출이 맞습니다 .
외야수는 안정감이기는 한데.. 그러면 김성윤 선수가 좀 더 높게 평가 받지만... 최근 이성규 선수가 호수비 했던 타구 김성윤 선수면 잡았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7년간 아무리 꼬라박아도 바뀌지않는 단장 7년간 아무리 상위라운드 투수들을 폐급 투수로 만들어도 바뀌지않는 투수코치 어쩌면 이성규는 바뀐다고하지만 바뀌지 않는 이 버러지 팀을 가장 잘 나타낸다 볼 수 있을듯
투수코치는 계속 바뀌었어요 그래서 저도 정현욱코치 탓하려고 열받아하다가 참은거에요 김태한ㅡ오치아이(홍준학과 틀어져 귀국)ㅡ정현욱 1년(2021)ㅡ2022 황두성/후반기 정현욱... 솔직히 저러니 정현욱코치 탓하기 뻘쭘했어요 작년 정현욱코치가 2군코치때는 구속을 올려서 1군으로 보낸전적이 있으니 참... 성과가 있긴한데 현재는 구속관리를 못하는게 보여서 선수문제인지 코치문제인지 헷갈려요
투.타모두 흔들리내요.
뷰캐넌.원태인모두
나왓다하면.
기본4실점은 깔고들어가고.
오승환선수는
나왓다하면.실점하고
타자들도.
확실한 한방이 잇는것두아니고..
그나마.구자욱선수가
잘치는데.
구자욱선수도
이승엽선수처럼
홈런많이 칠 몸은
아닌고같고...
감독.단장탓만 하기에는
부족한게 많은 삼성같내요
원,뷰는 결국 안정감을 찾을 것이라고는 봅니다. 구자욱은 지금처럼 해야죠
@@SamMeNowV9
기아전.첫경기
9회말에 최형우에 끝내기홈런..
지금삼성에.
확실한.4번이 없는것도
문제죠.
올시즌 끝나고 양석환 데려와야 합니다.
fa영입은 기아처럼 SS급 영입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우석 강백호를 영입해야지 기복이 심한 양석환을 데려오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1년 더 참아야죠
@@junhoonandon 고우석 데려오면 좋겠지만 FA 되기 前 LG가 장기계약 하거나 아니면 해외 진출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러니까 삼성이 몇년간 암흑기인거임 ㅋㅋ
FA는 2017 최형우 영입으로 화룡점정을 찍고 우승한 기아, 양의지 영입으로 우승한 NC처럼 사야하는거임. 반면 이원석 우규민 사온 삼성, 정근우 이용규 권혁 배영수 송은범 사온 한화를 보셈. 정근우 이용규는 잘했으니까 그렇다치고, 이원석도 결과론적으론 혜자계약이 되었다지만 당시 평가는 타팀 백업을 왜 27억이나 주고 사오냐며 패닉바이라는 평이였음. 그리고 두 팀이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타 팀에서 단물 다 빨린 노장들을 사온 결과는? 말이 좀 길어졌는데 요지는 FA는 우승전력에 딱 모자란만큼만 사오거나 S급만 사와야한다는거임. 양석환을 사온다면 물론 단기간에 전력은 상승하겠죠. 하지만 자꾸 그런식으로 사오다가는 선수를 키울 생각은 안하고 가을야구 한번 가겠다고 타팀에서 단물 다 빨린 노장선수들만 계속 사오는 별 볼일 없는 팀이 되고 말거임. 미친 자본으로 FA를 싹쓸이해오지 않는이상은.
할수없죠이건희회장님살아게실때 유언남기고가셨어야했나요 삼성스포츠단 투자아끼지말고계속하라고요 ㅎㅎ 제일기획넘어가고나서 야구 축구농구 배구단 성적이 말이아니네요
단장이 뭔가 팀 플랜을 주도적으로 짜서 팀을 강화시킨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죠.
사실상 감독이 다 해야하는 팀.ㅋㅋㅋㅋ
사실 삼성은 다른 구단들 보다 앞어서 육성 플랜을 세웠던 팀이기도 했습니다.
왕조 시절 류중일 감독이 기획하고 송삼봉 단장이 서로 합작해서 BB아크 만들었을때죠.
당시 삼성이 앞으로 왕조를 꾸준하게 구축하려면 육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류중일 감독이 자신만만하게 만든 작품이었죠.
그런데 단장이 안현호, 홍준학 이 암흑기 주범들로 바뀌면서 이 기회마저 박탈당해 버렸죠.
진짜 삼성 암흑기의 본원은 단장 이하 프런트 입니다.
이상한 컨셉픽으로 날려버린 툴 가이 야수들도 날려버린게 너무 많고, 육성플랜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그때그때 욕먹으면 땜질만 하는 식이니 제대로 팀이 돌아갈리가 없죠.
솔직히 지금 박진만 감독 보면 불쌍할 지경입니다.
선수 없어서 지금 이성규도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수준이고 투수파트는 아예 개노답이니...
ㅎㅎㅎ...
안현호가 왕조 말아먹고 홍준학이 망한살림 물려 받아 아둥바둥하는거 첨에 짠하게 생각했는데 선수보는눈 진짜 개똥임 프로스포츠는 결국은 결과인데 결과가 너무 형편없음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 미국처럼 단장이 모든걸 결정할 수 있는 단장야구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단장은 최종 결정만 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럼 스카웃진이 전부 눈이 삔거고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성규는 하늘이 준 기회죠 잘 살려야 하는데 안타깝죠 감독도 방법이 없어요 부상선수가 다 ,돌아온다해도 전력이 냉정하게 7,8위 정도인데 올시즌 꼴지할것 같아요 답답한 시즌이죠 이성규밖에 없다는게 참 한심하죠 이명기라도 잡았으면 조금 나았을텐데 미래는 더 암울해요 다른팀과 비교하면 그동안 뮐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성규 선수 진짜 최고의 기회인데...
그리고 야수만부족한게아니고 1군서믿고맡길투수도잘 안보이죠 방어율전체9위던데방어율최하위 롯데가 반등분위기타서 곧 최하위로털어질듯요
힘은 장사인데...
제 생각엔 이성규 선수 변화구 못치는 것 같습니다.
개학주 잡다가 노시환 놓친게 레전드
근데 그건 욕할수가 없다고 보는게 당시 상황을 보면 그게 정배였고 이성규가 상무에서 저지랑 맞먹는 활약 할때라 1군에서 모습이랑 2군에서 모습이랑 이렇게 큰 편차가 날 줄 거의 아무도 몰랐음(1군 2군 통산 ops 차이가 2배 이상임) 아무리 2군 성적이라 해도 이 정도 활약을 펼치는건 정말정말 드문 경우고 기아 주전 중견수인 최원준이 상무 입대해서 펼친 활약도 이성규의 지표를 넘기진 못했음 이제 노시환 이야기를 해보자면 노시환은 1년차에 타율 .186 ops 0.5턱걸이 2년차도 타율 .220에 ops 0.6대였음 이게 뭐가 문제냐하면 2군도 아닌 1군에서 쓰면 쓸수록 war이 마이너스로 커져가는 바닥급 성적 찍고 있는 와중에도 한화는 노시환을 거의 풀타임으로 기용했음 남이 뭐라하던 세금을 엄청나게 먹였단 소리임 그 경험이 쌓여서 조금씩 지표가 좋아지고 지금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음 근데 과연 삼성에 왔다면 2년동안 삽질하며 1군에서 풀타임을 뛸 수 있었을까? 한화는 팀이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삼성은 왕조 몰락의 충격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였고 3루 자리는 이원석이 전년도 3할 20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성적을 찍었었고 당시 박계범이 1군 깜짝 활약하며 팬들의 기대도 높여주고 있었던때라 굳이 필요도 없다고 느꼈을뿐더러 저런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가 1군에서 계속 주전으로 나오기도 힘들겠지만 나온다고 해도 삼성팬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생각해보셈
@@blutoo ㅇㅇ 삼팬들이 절대 가만히 못 있지 ㅋㅋㅋ 그리고 그때 삼카말로는 노시환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팬들 여론이 너무 이학주에 쏠려 있어서 이학주로 기울었다함.
오죽하면 홍주낙은 뽀찌라도 좀 챙기다 걸렸으면 하네요 에휴 철밥통 몇년째야ㅋㅋㅋㅋ(진담 반 농담 반으로..)
기아1차전 이후로 야구 안봅니다.. 수명 단축될것 같아요~
김현준 빨리 와라ㅜ 이성규 오승환 때문에 솔직히 한 3승은 날아갓음ㅜ
오재일 슬로우 스타트에 대한 이야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생각해도 김성윤보다는 이성규가 그나마 수비가 낫습니다..김성윤은 신체한계가 분명합니다..너무작아서..
김지찬도 송구문제뿐 아니라 너무 짜리몽땅해서 왠만한 2루수는 다이빙하면 잡을수있는 타구를 짧아서 못잡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성규 올시즌 기회줄만큼 주다가 끝내 기대에 부응못하면 올시즌후 방출될수도요..김성윤도
못하면 잘할때까지 응원하고 지켜보면되지 빼라마라하노 이성규 화이팅!!!!
진짜 할말이 없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단장에게 묻고 싶네요
올해를 위해 작년에 세금 냈던거지ㅅㅅㅅ 대성규
저는 야구인출신이 단장을 해야 신인픽도 트레이드도 잘할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안현호나 홍준학이 뽑은 선수들을 보세요 정말 전국구로 노는 선수라 눈나빠도 뽑는 일부 상위픽투수나 우연히 허삼영 감독이 프런트시절 경험살려 몇 좋은 주전 감 뽑는데 기여한거 빼고는요 두 단장다 두루 안보고 특정선수에게 꽂혀 다른 픽은 보지 않는 행태가 지금의 위기 가져온거에요 특히 수비 못하는 야수들이 본격적으로 뽑힌게 안현호때부터인거보면 답나오잖아요
몰랐으니까.. 김현준이 다칠줄 몰랐으니까! 알았으면 그랬겠나!
4.26 양의지 타구 김성윤 수비 보고 왔으면... 추..!
수비도불안하고타석에끈질긴면부족하니참으로안타깝다.박용택 해설위원 충고받아들여라😊
이분 지나가다 한번씩 보는데 삼성 팬은 아닌데 아닌 팬이 봐도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삼성 파이팅입니다!
이성규는 상무시절의 포텐을 1군에서 이어서 터트렸어야 했는데 이제는 안돼….
삼성의 현재 전력으로 볼 때 이성규가 반드시 중심타선의 한자리를 해줘야 했기 때문에 기회를 준 것이고 결과적으론 현재까지는 실패라 볼 수 있는거죠 뭐...
이 영상 후 전승. 계속 지적해 주세요!^^
미신라이온즈인가여 ㅋㅋㅋㅋ
@@SamMeNowV9 삼펠레
암튼 지난 주 잘해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박해민 그동 지불하기에은 아까웠지만 돈을 지불하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이겠죠. 저는 박해민 선수를 좋아하지만 그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는 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충분히fa보강 이명기했어야했다봅니다 싼값에데리고올수도있었을건이고
이성규와김동엽은공통점이다양한구질에맞는타격을못하는것같더라.볼에맥없이무너지더라타석에들어서기전투수공타이밍맞추고노림수가지고타격해라.볼파운트불리하면삼진아웃이다😂
다만 김동엽은 힘이 훨씬 더 엄창나서.. 툭 건드려도 멀리 날라가죠... 이성규는 맥시멈 파워는 비슷해도.. 몸 전체를 이용해서 타격해야하구요...
이 양반아. 띄어쓰기 좀 해라. 그리고 다양한 구질에 맞는 타격 할줄 알면 메이저리거지.
6월까지만 어떻게 5강싸움 엇비슷하게만 가면... 하는 if와 젊은 선수들이 많아 분위기타면 모른다의 if... 끝이없는 if짓과 변명 도대체 몇년째 똑같이 ㅈㄹ하는 프런트들ㅋㅋㅋㅋ 7년동안 꼬라박아도 홍준학이 자리보전하는거 보면 삼성이 라이온즈 관심없는거라봅니다. 우리도 압니다. 전력이 하위권이라는거 그리고 fa 안잡아도 이해합니다. 근데 7년동안 아 얘는 확실히 레귤러로 잘컸어 하는 선수가 누가 있는지ㅡㅡ 팬들은 리빌딩하는동안 성적도 성적이지만 한돌 한돌 쌓아올려가는 재미로 보는건데 하나 쌓으면 우르르 무너지고 또 새감독오면 새판짠다고 또 우당탕탕 매출발만 요란하기만 요란하고 믈브나 일본 육성시스템, 스카우팅 시스템 등등 구단메뉴얼부터 다 싹 다 돌아봐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또 삼성은 라이온즈에 관심은 있는지 의문입니다. 7년동안 꼬라박는데 감독만 3번바꿔도 개판이다면 단장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아니 왕조이후에 팜 박살난거 맞고 3~5년은 영향 있을거라봤습니다. 근데 지금은 달라야죠ㅡㅡ 야수는 그런대로 자리잡았는데 도대체 투수는 어떻게 된건지 아오씨... 7년이예요 7년!!! 꼬라박는데 단장이 유지된다는건 관중수많으니 성적은 괜찮다는거 아닙니까 물론 관중마케팅이랑 단장이랑 업무영역이 아니겠죠 근데 똑같은 문제를 7년동안 똑같은 오답내는데 이쯤되면 아... 회사에서 개빡치네 진짜
답답하신 마음 이해합니다.
그래도 2019년 이후 팜이 점점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5:26 이형종, 이명기는 너무 억지 아닌가요?
이형종은 송구 빼고는 극악이고 이명기는 kbo에서도 유명한 돌 글러브인데...
고종욱, 김동엽보다 나은 정도인데..
윗 말 대로 라면 김성윤을 쓰는 것에 의심이 드는 것은 단순히 김성윤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김성윤 선수는 기본적인 외야 플라이는 놓치지 않습니다.
수비가 김성윤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디만 타격생산능략은 타이가 크죠.. 김성윤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실 수 있는데...
예전 커뮤니티에 김성윤 활용 글 적은적도 있고 애정하는 선수입니다.. 다만 타구판단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있습니다.
불펜보강안한게 제일 문제임. 중견수는 솔직히 김현준 있다는 가정하에 백업은 겁나많음. 물론 김현준이 부상으로 빠졌고 그 백업들이 실력 미달이라는게 문제지만
잘하는 타자는 다 부상이고.
지금 무기력하고 답답한 선수만 있어
삼성 희망없다
시범경기때 공갈포 기대안했음
이성규 요즘 매경기 안타 하나씩 칩니다, 서서히 감을 잡고 있는거 같으니 좀 더 지켜봅시다, 아마 곧 홈런도 칠거 같습니다, 이성규 그래도 고우석 153 직구를 홈런 친 선수 입니다, 삼성에서 150이상 직구 홈런 칠수 있는 베트 스피드와 파워를 가진 타자는 피렐라와 이성규 둘 뿐이라고 봅니다,
코가 납작해 질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하하하
근데 김헌곤은 뭐함? 이럴때 김헌곤이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허리부상
주제랑 다른이야기인데 전 삼성 30연패 신기록 쓰고 단장 감독 다바꾸길 기대합니다 솔찍히 선수들 욕은 안하고 싶습니다 자기기량이 거기까지인데 도리가 없지요 전 작년부터 야구안봅니다 결과만 보고 저번에 6연패하고 또 몇번이기고 하면 나아지려는 희망 버리셈 이팀은 걍 단장 프런트 안바뀌는 이상 몇년이가도 똑같아요 걍 치욕적인 연패를 해서 물가리하길 바람
아 더추가로 삼성은 언플을 잘함 ㅋ 지옥훈련이지랄 ㅋㅋㅋ 이짓도 한두번이지 매년 행사처럼 언블질 ㅋ
올시즌전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우리팀을 최하위권으로 예상했었죠? 아마도 그들은 세부적인 요소까지 감안하여 예상을 한것이고, 비전문가 팬들은 시범경기 지표만으로 희망을 가졌던것이구요. 이제야 모든 요소별로 실질적인 결과물들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곤규엽의 행선지가 서서히 결론이 나고있지요. 둘은 이미 결론이 났고 마지막 엽은 부상이후라는 희망적인 요소가 있지만 가능성은 낮지요.
안타까운 팀의 미래입니다. 단장이 없는 팀이나 우리팀이나....씁쓸합니다.
삼성라이온즈 최대문제는 홍준학단장 입니다. 그리고 박진만감독의 경기운영 스타일이 메이저스럽더군요. 세밀한게 없고
엔트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올스타팀을 운영하듯 해서는 절대 경기에서 승리할수 없습니다.
포수 이만수, 유격수 류중일, 2루수 강기웅 4번 김성래 이때가 그립습니다.
이성규는 삼성에서 꼭 필요한 홈런을 칠수있는 거포자원이라 기회를 이렇게 많이 주는데 선수본인이 그 기회를 못잡는느낌.한방쳐야한다, 뭔가 보여줘야한다,라는 강박감에 잡혀있으니 가뜩이나 안좋은 선구안이 조급함에 더 나빠지고 마음만 급해지고...이런 상황을무한반복으로 저러다가 방출내지는 은퇴할듯..ㅠ 안타깝다.한번만 터지면 탄력받을텐데 그게 안되네
김현준 오기전까지 이젠 김성윤이 주전이다 ㄹㅇ ㅋㅋ
저두 기대1도 안했지요 ㅋㅋ
육성선수 김상민 선수는 아마야구때 학교폭력 술담배 했던 선순데 실력은 있고 결국 지명 받고 잘생긴 야구선수로 주목 받고 있네요😢
김성윤이나 김성표나 둘다 도찐개찐인데..삼성은 아예 리빌딩으로 컨셉 잡은듯..잘치고 있던 이원석을 틀드카드로 써서 불펜투수 델꼬온거 보면..이럴거였으면 겨울에 김상수랑 오선진 필사적으로 잡았어야지..외야자원은 어차피 외부에서 탐나는 자원이 없었긴 하지만..
아직 시즌초라서 이른감이 있지만.. 시범경기때 반짝 잘했어도 이성규는 사실 기대가 별로 안됩니다. 오히려 부상중인 김현준이 더 기대 됩니다.
진짜 찐팬이다. 나랑 생각이 늘 같으신 분. 그런면에서 김하성도 메이저에서 타격으로는 기대가 안된다. 작년이 커리어하이일 듯.
이성규는 그냥 센스가 없습니다.
힘만 좋다고 야구선수 아닙니다.
기술만 좋다고 야구선수가 아닙니다.
야구는 센스가 있어야 성공합니다.
근데 이성규는 센스가 너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주루는 하는데 주루코치 사인은 안 봅니다.
불펜을 보강 해야한다 냉정하게 지금 10개구단중 불펜은 최하위다 타선이 문제가 아니라 불펜이 시급함
삼성은 투수코치 타격코치 스카우터들 전반적으로 모두 쫏아내는게 시급합니다? 위력적인 스피드 투수 점점폭망하고 투수기용도 일관성없고 타격은 대체 1급투수 공 변화구를 배트가 따라가지 못한다? 볼을 오래 못보고 변화가 심한1급투수 컨택은 안되고 빠른공은 타이밍 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감각이 죽어버린웃기는 애들 천지 입니다 두산에서 대타로 써먹던 오재일이 4번타자? 우투수 전용 타자 그기다가 컨택이 불안하고 안전성 없는 타자 즐비?, 이성규는 방출되어 고향팀에 가고싶은듯?ㅋㅋ 그쪽애들? ㅋㅋ
오재일이 두산에서 대타는 아니죠
조오금만...더 기대해볼게요..
와 제목이 딱 내가하고싶은말이다
이성규도 간절할텐데 실력이 없는건 아무리 간절해도 어쩔수없나보다
이성규는 거기까지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