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연 내용이 짤렸네. 저거 뒷얘기가 진짜 골때리게 웃김. 집에 가서 얘기 했더니 알고보니 자기집은 조상님이 주인집 족보를 산? 그냥 주인집 성씨를 가져다 쓴거였다는거임. 남자가 우리 이제 원수가문 아니라고 여자한테 얘기 했더니 할아버지가 어디 노비랑 결혼을 시키냐고 더 노발대발 난리났다고 함.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았는데 로미오네 돌쇠랑 줄리엣이었던거. 후기를 못 봐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으나 진짜 너무 웃픈 사연이었음.
증조부가 일제시대때 지주아니였으면 님 조상 노비임 할아버지가 조선시대 때 땅가진 사람은 양반밖에 없었고 일제로 넘어가면서 그 사람들이 지주로 바뀌고 무임금 노동착취 당하는 농민들은 소작농으로 바뀌고 천민들은 머슴으로만 바뀌었고 그래도 일제는 신분제사회가 아닌 계층사회라 능력있으면 계층이동이 가능했지 조선시대였으면 본인이 지주의 후손이 아니면 남의 집에 무임금 노동착취당하면서 살았겠지?
조선시대 후기 이전까지는 진짜 본인집안이라고 믿어도 좋지만 솔직히 요즘엔 진짜 종가(말만 장손x 문중 재산 직접 관리하는 집안)이나 실제 원본으로 추척 가능한 거 아니면 조상이 양반이었는지 알 수 없죠.ㅎ 애초에 양반은 아무리 많게 잡아도 전체 인구의 10% 전후 수준이었고 거기에 조선 후기 들어가면서 족보 매매/위조부터 신분 없어질 때 그냥 주인집 성을 따는 경우도 있어서..;;; 무엇보다 능력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상님이 어땠는지 딱히 의미가 없죠.ㅎㅎ 종손, 종부가 옛날처럼 엄청난 우대나 존경을 받는 시대도 아니고 자본이 중요하다보니 요즘 사람들은 조상님이 노비지만 금수저 or 조상님이 양반이지만 흙수저 고르라고 하면 전자 고를 사람들 많을 걸요..ㅎㅎ;;;;;
빨간 과일을 동쪽에 둘지 서쪽에 둘지, 사람죽으면 3년동안 죽상으로 살지 5년동안 죽상으로 살지 같은 시답잖은거나 목에 핏대 세워가며 싸우고 자빠졌던 그 시절 조상들이나, 또 그걸 21세기까지 끌고와서 헛짓거리하는 현대의 후손들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걸음도 발전하지 않냐 왜ㅋㅋㅋ
대학교때 교양 국사수업 과제가 조상에 대한 조사였는데 유씨 성을 가진 친구와 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조사를 했다. 나는 진씨다. 책을 하나 골라 조사를 하는데 고려시대 삼별초의 난때 우리 조상중의 하나는 제주도로 항쟁을 간 삼별초의 장수를 암살해 관직에 올랐고 유씨 친구의 조상은 삼별초 장수였는데 관군이 보낸 자객에게 암살당하였다고 나왔다. 우리조상이 그 친구의 조상을 암살했는지 직접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뻘쭘하게 한 5분 있다가, 내가 사과를 하고 둘이 술마시러 간 기억이 난다.
지금 시대 양반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적지만 한국인은 자기 성씨에 대한 자부심은 있지요! 양반의 후손은 1. 집성촌이 있고 그 곳에 선산이 있느냐? 2. 역대 조상을 모시는 사당과 재실이 있고 거기서 시제를 지내며 집안에서 시제에 참석하느냐? 3.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위토를 잘 보존하고 있느냐 4.역사기록과 족보에 직계 조상이 나오느냐? 등으로 그 집안을 알 수 있으며 삼국 고려 조선에 걸쳐 인구가 늘어난 것에 비례하면 양반의 후손을 가려 낼 수 있지요
어릴 적부터 가문에 대해서 교육하는 이유는 정도를 거슬러 가문에 누를 끼치지 말라는 것이죠 범죄자 되지 말고 훌륭한 인물이 되라는 겁니다 출신이 자신의 완장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은 어릴적부터 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죠 ㅎㅎ 돈 많다고, 직업 좋다고 유세 떠는 것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어머니와 큰 이모가 파평윤씨이고 이모부는 송시열의 직계 장손입니다. 그래도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십니다. 올해 이모부께서 84세 정도 되셨을껍니다. 다 옛날 이야기지요. 저는 청송 심가지만 어머니가 파평 윤씨인데 결혼 하셨습니다. 일제 시대 거치면서 그런 부분은 많이 약해진 듯 합니다. 아참 저도 아버지께 반남 박씨와는 결혼하지 말라는 얘기에 대한 유래는 들었었습니다.
ㅇㅈ 퀘퀘묵은 원수지간으로 오늘날까지 저러는 것들이 오늘날 이땅에 외국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는고... ㅋㅋㅋ 원수로 치면 주변국인간들이 더하지 않나? ㅋㅋㅋ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 어쩔 ㅋㅋ글로벌 시대인 만큼 혹시 암? 미래에 후손이 저 두나라 중 한 곳에서 배필 데려올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반대한 할아버지 조상 따저봐야 함 ㅋㅋ 왜 온 국민이 성이라는걸 가지게 되었는지 알게되면 난리나게쎈 저 할아버지. 딱 보면 진짜 성씨 물려 받아서 내려온 사람들은 전통이 있음. 그렇지 못한 집안은? 나이든 사람이 혼자서 우리집안은 어쩌고 저쩌고. 내가 보기에 저 할아버지 집안 선대 따저보면 별볼일 없는 집안일 가능성이 큼.
@@대도마르코 역사책이나 제대로 읽으세요. 신분이 철폐된 지 오래라 가문 족보 따지는 것 의미없다 생각하지만 한 번씩 이렇게 희귀 성이 천민의 성이라는 근거 없는 낭설을 들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신분 철폐 이후 천민들이 자기 신분을 드러내는 성을 썼겠어요? 오히려 흔하디 흔한 성을 썼답니다.
1521년 스페인의 아즈텍 정복 1530년 포르투갈의 브라질 총독부 설립 1533년 스페인의 잉카 정복 1565년 스페인의 필리핀 정복 1588년 스페인무적함대가 영국에 패배 1607년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 건설 1608년 프랑스의 퀘백 건설 1614년 심씨와 윤씨의 400년 묘자리 쟁탈전 시작 대단하다 조선!
![[한국통사 비하인드] 고려·조선에 정착한 중국의 왕족들, 한국 성씨의 시조가 되다](/img/1.gif)
처음 사연 내용이 짤렸네. 저거 뒷얘기가 진짜 골때리게 웃김.
집에 가서 얘기 했더니 알고보니 자기집은 조상님이 주인집 족보를 산? 그냥 주인집 성씨를 가져다 쓴거였다는거임. 남자가 우리 이제 원수가문 아니라고 여자한테 얘기 했더니 할아버지가 어디 노비랑 결혼을 시키냐고 더 노발대발 난리났다고 함.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았는데 로미오네 돌쇠랑 줄리엣이었던거.
후기를 못 봐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으나 진짜 너무 웃픈 사연이었음.
돌쇠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미오네 돌쇠 ㅋㅋㅋㅋ
그냥 남자가 맘에 안들었고 핑계가 필요했던게 아닐까..
ㄴㄴ 사실 둘다 노비였댔음. 로미오 노비와 줄리엣 노비
실제로 노비들이 성씨를 얻을 때 주인 성을 얻어서 쓴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나도 모르는 내집안의 원수가 있었구나.
관심없음.
지금의 내 원수는 따로있다.
ㅋㅋㅋ
그렇죠
사회생활 몇년하면 원수가 생기죠!!!
그초 ㅍㅎㅎㅎ
증조부가 일제시대때 지주아니였으면 님 조상 노비임 할아버지가 조선시대 때 땅가진 사람은 양반밖에 없었고 일제로 넘어가면서 그 사람들이 지주로 바뀌고 무임금 노동착취 당하는 농민들은 소작농으로 바뀌고 천민들은 머슴으로만 바뀌었고 그래도 일제는 신분제사회가 아닌 계층사회라 능력있으면 계층이동이 가능했지 조선시대였으면 본인이 지주의 후손이 아니면 남의 집에 무임금 노동착취당하면서 살았겠지?
니 조상들 과거에 성도 없는 천한 노비였고 아무상관없음 걱정ㄴㄴ하셈
@@MSN38S ㄹㅇ루다가 조선시대 찐양반 비율이 몇%인지도 모르는듯 대부분 성도 없던 노비들 후손이 대부분인데 종가라도 된양 앳햄 거리는 꼴 보면 웃음만 나오노
지금 내 원수는 직장상사 김씨다...
악 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 최씨 어데 최씬 교???
시어머니
아무렴 전주이씨에 대한 개성 왕씨들의 원한만 할까..
그 시기가 정씨가 우씨를 멸족시킨 시기 이기도 합니다.
왕씨가 있어야지ㅋㅋ
@@khackers 남아있어요. 개성왕씨도있고, 왕씨들이 난을 피해서 전씨 옥씨로 성을 교체했기에 생각하신것보다 많을거예요
@@cjjung6896 차씨, 버들 류씨도 추가요
왕씨가 얼마나 우둔했으면 전주이씨와 정도전이 쿠테타를 일으켰겠어요?
요즘도 이런걸 따지는 집안이 얼마나 된다고...
조선시대 성씨의 과반수가 양반이 아니였거늘...
알고 보면 두 집안 성도 없는 노비가 조상일 수도 있음
저 사연의 남자 집안이 사실 노비집안이라고 듣고 달려가서 결혼허락 받으러 다시 갔더니 이번에는 노비집안에 손녀딸 못 준다고 난리쳤다고함 ㅋㅋㅋㅋㅋㅋ
@@마라붕 이쯤되면 그냥 그 남자한테 딸 보내기 싫어서 핑계찾는듯.
과반수가 아니라 90프로 이상이 가짜 족보입니다
@@그러니까-b9j 할배가 약간 모자란듯 양반 후손인게 자랑거리는 아니잖슴? 독립운동가나 이순신 류성룡 자손이면 자부심 ㅇㅈ이긴한데 그래도 저런 행동은 조상 얼굴 먹칠이긴 함.
저분들은 진짜 자기 집안이 맞겠죠. 선산의 묘 보면 알 수 밖에 없어요. 저도 흔한 성씨인데 선산 주변 마을이 집성촌이었다는 점, 선산의 묘 상태보면 진짜 성이 맞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뭐 지금 세상에서는 별 볼일 없을 수 있죠.
조선시대 후기 이전까지는 진짜 본인집안이라고 믿어도 좋지만 솔직히 요즘엔 진짜 종가(말만 장손x 문중 재산 직접 관리하는 집안)이나 실제 원본으로 추척 가능한 거 아니면 조상이 양반이었는지 알 수 없죠.ㅎ
애초에 양반은 아무리 많게 잡아도 전체 인구의 10% 전후 수준이었고 거기에 조선 후기 들어가면서 족보 매매/위조부터 신분 없어질 때 그냥 주인집 성을 따는 경우도 있어서..;;;
무엇보다 능력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상님이 어땠는지 딱히 의미가 없죠.ㅎㅎ
종손, 종부가 옛날처럼 엄청난 우대나 존경을 받는 시대도 아니고 자본이 중요하다보니 요즘 사람들은 조상님이 노비지만 금수저 or 조상님이 양반이지만 흙수저 고르라고 하면 전자 고를 사람들 많을 걸요..ㅎㅎ;;;;;
선산없으면 짭퉁임
족보있는지 선산있는지 뿐아니라
집성촌, 본관 시제참여, 등등 따져볼 부분이 많아요
@@뻐꾸기-e6f 그럴수가 없는게 방계는 어쩜 ㅋㅋ
맞습니다 묘를보면 알수있죠
빨간 과일을 동쪽에 둘지 서쪽에 둘지, 사람죽으면 3년동안 죽상으로 살지 5년동안 죽상으로 살지 같은 시답잖은거나 목에 핏대 세워가며 싸우고 자빠졌던 그 시절 조상들이나, 또 그걸 21세기까지 끌고와서 헛짓거리하는 현대의 후손들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걸음도 발전하지 않냐 왜ㅋㅋㅋ
홍동백서는 조선 때부터 내려온 게 아니라 근현대에 생긴 근본 없는 규칙임
장례 얼마나 치를지는 억지로나마 왕권 강화와 관련 있긴 했음.
정말로 옛날 시대에는 그거 두고 안 싸우고 그냥 정성만 보이라고 하는 정도였다는 게 웃음벨
정작 인성이 양호한 사람들은 가문 안따지고 결혼 잘해서 잘살아갑니다.
@@zz-xv4lz 그럼 김씨는 죄다 멸족당해도 싼 범죄자 집안이네요. 지존파 김기환부터 시작해서 김성수, 김일곤, 김길태, 김태현이란 살인범, 김수철과 김상훈이란 성범죄자도 있으니 말입니다.
심씨인데 박씨랑 결혼한 큰집 당고모랑 우리 고모 2분 다 이혼하셨음. 내 중시조가 저 박씨랑 안좋은 일 있던 심온 (안효공파)인데 내 직계 족보만 봐도 대대로 그 흔한 박씨집안 할머니는 한분도 안들어오셨음. 단지 우연일수도 있지만 신기할 뿐~
나이들어가면서 가문에 대한 애착이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울 아빠만 봐도 피탁하면 조상자랑 하더라. 선산에 갈때마다 극에 달해서 피해다님.
대학교때 교양 국사수업 과제가 조상에 대한 조사였는데 유씨 성을 가진 친구와 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조사를 했다. 나는 진씨다. 책을 하나 골라 조사를 하는데 고려시대 삼별초의 난때 우리 조상중의 하나는 제주도로 항쟁을 간 삼별초의 장수를 암살해 관직에 올랐고 유씨 친구의 조상은 삼별초 장수였는데 관군이 보낸 자객에게 암살당하였다고 나왔다. 우리조상이 그 친구의 조상을 암살했는지 직접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뻘쭘하게 한 5분 있다가, 내가 사과를 하고 둘이 술마시러 간 기억이 난다.
헉ㅋㅋ
ㅋㅋ 저 할머니가 유씨인데 진씨와 잘지내요
@@user-sunny_simpathyize 혹시 뫼금도 유를 쓰시나요?
정작 거슬러 올라가보면 대부분 노비 출신ㅋ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족보가 어딨어 하도 족보를 사고팔고 매관매직 했는데 자기 조상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딴걸 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감 정말 꼬장꼬장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배기 양반가문은 조상누군지 알긴한다지만 요즘시대에 조상으로 따진다니 저 분은 그냥 꼬장꼬장할 확률이 높네여 ㅎㅎ
조선시대 노예가 국민의 70이었는데 여기저기 다 집의 조상이 다 누구누구였다 이러면서 가문 따지는거 ㄹㅇ 한심 ㅋㅋㅋ
@shangus321 ㅇㄱㄹㅇ 집성촌있음
물론 고리타분한 일이라는 생각이 거의 대다수고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겠지만 실제로 아직도 이어져오는 집안들도 존재한답니다. 놀라운 일이죠.
진짜 경주김씬지 아니면 노비 아들인지 알아봐
진짜 경주김씨 김해김씨가. 과연 얼마나될까요? 4%도 안될걸요,, 아마 은행이자만큼이나 될까? 다들 모시던 대감마님성씨를 그냥 도용했겠죠
저썰 결국 경주김씨 노비라고 밝혀지니까 천한것이랑 결혼못시킨다고 더 노발대발하셨던걸로 압니다.
후기가 노비자손이라 신나서 달려갔더니 이번에는 노비한테 손녀딸 즐 수 없다고 난리쳤가카드라
황희석 의원,
조식 선생은 曺
조광조 선생은 趙
김씨와 이씨처럼 전혀 관련이 없는 집안인데.
모르면 최소한 검색이라도 하지.
아니면 말고식 국회의원들의 발언이 이제는 좀 사라져야 할 텐데.
무식한 티를 한껏 뽐내려 국개의원이 됐구만~.
저사람은 강황 황씬가? 카레한테 미안해해라.
강황은 카레랑 다른집안 입니다.
그럼 커민 황씨냐? 이게무슨 개소리여ㅋㅋ
무식해서 그런 겁니다.
하지말라는데 이유있다니깐 사이안좋아지거나 갈등이 심함
우리집안이 이런거 따지는집안이었으면 숨막혀서 못살듯
남한과 북한의 관계처럼 집안 간에도
앙숙관계가 있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져 온다는게 재미있네요 ㅎㅎ
저런 할배가 집안어른이면 얼마나 피곤할까.....어유
찐종가집이면 몰라 조상들 얼굴도 모르면서 ㅋㅋ
지금 시대 양반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적지만 한국인은 자기 성씨에 대한 자부심은 있지요!
양반의 후손은
1. 집성촌이 있고 그 곳에 선산이 있느냐? 2. 역대 조상을 모시는 사당과 재실이 있고 거기서 시제를 지내며 집안에서 시제에 참석하느냐? 3.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위토를 잘 보존하고 있느냐 4.역사기록과 족보에 직계 조상이 나오느냐? 등으로 그 집안을 알 수 있으며 삼국 고려 조선에 걸쳐 인구가 늘어난 것에 비례하면 양반의 후손을 가려 낼 수 있지요
그럼 숫자가 지나치게 많은 성씨는 족보사서 가라행세하는 성씨일 확률이 높겠네요?
저희 8대조께서 과거를 급제하셨다고 들었는데 그걸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이채원-r5o 족보상의 존함을 알면 문과방목이나 사마방목에서 찾아볼 수 있죠. 국가 공식 기록과 족보상의 기록이 일치하면 그게 사실이라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일은 우리집안 심씨딸 둘이 박씨랑 결혼했는데 둘다 이혼했어요 무언가 전설이 맞는지...
저도 청송 심씨인데여. 밀양 박씨와 결혼하지 말라고 들었는데요.
반남 박씨였나요??
무슨박씨는 모르겠는데 우연인지 이혼했어요
@@m.s.s9860 김씨들은 박씨와의 결혼은 김알지의 남자후손이 박혁거세 여자후손과 결혼일 경우 사주를 안봐도 상관없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보고보고-x3q글쎄요 그런 이야기는 모르겠어요
@@m.s.s9860 신라에서 김씨들은 미추 이사금(재위 262∼284)이 되어서야 왕이되는데 어머니가 박씨이고 부인은 석씨입니다. 이후 내물왕 때가 되어서 김씨가 세습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부인은 김씨, 석씨, 박씨가 됩니다.
은진송씨와 파평윤씨는 최근에 문중끼리 화해했습니다. 연산의 광산김씨 회덕의 은진송씨 노성의 파평윤씨 유명한 충청3벌 명문가..
김녕김씨도 충청도를 대표하는 가문중 하나죠
맞아요! 화해의 장을 펼쳤죠. 과거는 과거일 뿐..
충청도는 명문가가 그리없나요??? ㅠㅠ
오 이거 재미있네 가능 하시다면 2편도 만들어 주세요
못난 놈들이 자기가 속한 세력이나 조직의 힘을 자기힘으로 착각들 하지.
어릴 적부터 가문에 대해서 교육하는 이유는 정도를 거슬러 가문에 누를 끼치지 말라는 것이죠
범죄자 되지 말고 훌륭한 인물이 되라는 겁니다
출신이 자신의 완장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은 어릴적부터 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죠 ㅎㅎ
돈 많다고, 직업 좋다고 유세 떠는 것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어머니와 큰 이모가 파평윤씨이고 이모부는 송시열의 직계 장손입니다. 그래도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십니다. 올해 이모부께서 84세 정도 되셨을껍니다.
다 옛날 이야기지요.
저는 청송 심가지만 어머니가 파평 윤씨인데 결혼 하셨습니다. 일제 시대 거치면서 그런 부분은 많이 약해진 듯 합니다.
아참 저도 아버지께 반남 박씨와는 결혼하지 말라는 얘기에 대한 유래는 들었었습니다.
작은이모는 파평윤씨아닙니까?
@@송암-y1z 하하...당연히 파평 윤씨입니다. 짧게 쓰다 보니 빠뜨렸네요
난 청송 최 씨요
시국이어수선해 한번웃어볼라고 올렸습니다.ㅋ
사실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의 갈등은 묫자리 싸움 정도의 일이었기에 화해가 가능 했지만 반남 박씨와 청송 심씨의 일은 멸문에 가까운 원한이 쌓인 일이라서 화해가 불가능 했지요.
서로 존중해야하며
살아야하는
지금에 현실시대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외할머니께서
파평 윤씨.
자랑스럽습니다.🙏
아직도 신분제에서 못벗어났네. 그게다 패거리 기득권 지키기 아니냐? 놀구들 자빠졌다.
청송 심씨(심온)와 반남 박씨(박은)가 안되는거도 유명하지
심영이 청송 심씨라구요!!
@@mikamiria6538 심훈도 청송 심씨란 말이오...
반남박씨.반남은전라도나주시반남면
반남박씨 평도공 좌의정 박은 할아버님이 내 22대조 할아버지요.. 이분묘가 파주 당동리에 있죠
ㅋㅋ 본관이 같으면 결혼 못한다는 옛날 얘기는 들어봤지만 이런 쾌쾌묵은 원한을 아직도 기억하고 싸우고 있다니...ㅉㅉ
'쾌쾌' 아니고 '케케',,,
쾌쾌ㅋㅋ
가문을 중시여기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 진정 원뿌리들이 그뿌리일까 의구심도 요즘은 가끔 느끼게된다...손이귀해 며느리들이 절에가서 백일기도만드리고오면 그렇게도 안생기던 애가생긴다...그아이가 진짜 그집후손일까...싶다...
@양반의사 그절에 중이던 아씨모식고갔던 노비든 절에공부하러온선비든 셋중하나일수도있음이요...
지금이라도 유전자 조사하면 알 수 있습니다.
@@김볼문-m7e 지금은 그러합지요 치마저고리입고다니던시절엔 못합지요...
별... 수백년도 더 된 캐캐묵은 이유 죽은 자들이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했다는 이유로 수백년 후의 자손들이 상처를 받냐
ㅇㅈ 퀘퀘묵은 원수지간으로 오늘날까지 저러는 것들이 오늘날 이땅에 외국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는고... ㅋㅋㅋ 원수로 치면 주변국인간들이 더하지 않나? ㅋㅋㅋ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 어쩔 ㅋㅋ글로벌 시대인 만큼 혹시 암? 미래에 후손이 저 두나라 중 한 곳에서 배필 데려올지 ㅋㅋ
청송 심씨가 그래고집이 씨다고 들었는데 파이터였네..
근데 사실 대부분 노비의 후손이면서 족보 타령 선조 타령하는거 웃김..
노비인지 당신이어찌알까???
사실 재벌의 실상은 지금 서민이 모르듯, 양반의 실체는 당시 백성도 현대인도 알지 못한다. 재벌의 자손과 양반의 후손만이 알고 느끼는 것이 있다. 같은 점은 당시나 지금이나 일반 서민은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고 비난한다는 것이다. 춘향전이나 드라마, 역사물들이 그렇다.
노비만 50%였는걸요..? 족보있다 우린 다르다 이렇게 말해도 당시 찍어내듯 가짜 족보가 엄청 팔렸기도하고..선산도 마찬가지 입니다..진짜 양반가 후손은 극소수임.
그보다 21세기에 그런게 무슨의미일까요.
조선은 이미 중기부터 노비가 절반이였고 양반도 후기엔 30%비중이 넘으면서 오히려 양인들이 거의없는 비정상적 국가상황이였음 그냥 집안에 족보있어도 반만믿는게 맞음 족보도 사실 양민들중 돈많은 이들이 돈없는 찐양반가문한테 사가지고 조작한 경우도 많아서
공명첩이 말해주고 있죠. 임란 이후엔, 양반은 구매하던 거라고.
맞습니다
진짜 부질없다 ㅋㅋㅋㅋ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반대한 할아버지 조상 따저봐야 함 ㅋㅋ 왜 온 국민이 성이라는걸 가지게 되었는지 알게되면 난리나게쎈 저 할아버지. 딱 보면 진짜 성씨 물려 받아서 내려온 사람들은 전통이 있음. 그렇지 못한 집안은? 나이든 사람이 혼자서 우리집안은 어쩌고 저쩌고. 내가 보기에 저 할아버지 집안 선대 따저보면 별볼일 없는 집안일 가능성이 큼.
국사시간에 접해보지못한걸 이렇게 접하니 재밌고 신기하네요.
순흥 안씨와 여산 송씨 가문 간 노비지위확인소송으로 인한 원한도 유명한데 빠졌네요.
저도 편견이 있어요.
우리집안에 왕비가 3명이 있었는데 이조왕실이 처가집을 무시하는 습성이 있다고 전주이씨하고 결혼하지 마라고 했을때 여자인 저로선 공감이 되더라고요.
문정왕후 윤씨는 나라를 들어먹을뻔 할정도로 파워가 쎘고 민비는 나라를 들어 먹었죠.
@@hyunyoon8952
그런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정권 말기엔 반드시 외척을 작살내는 게 이조왕실입니다. 지들만 잘났다는 것입니다. 내로남불 지들은 여자 많이 사기고 다른 사람은?
청송심씨는 파편윤씨와의 갈등은 그리 크게 생각도안하고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반남박씨하고의 사건은 나도 어릴때 엄청많으 들으면서 컸음.
밀양 박씨 아니었나요??
@@심승재-n1d 조선 세종때 심온대감을 음해한사람이 박은.
반남박씨입니다.
돌아가시면서 절대 박씨와는 연을 맺지말라는 말씀을 남기셨다고하네요.
남에게 피해준 것은 잊기 쉽고, 남에게 피해 입은 것은 뼈에 새기는 게 인지상정인지라. ㅋ
저런 유교적 사상이 없어져야 나라가 발전하지...
요즘에 이런거 따지냐!?
우리 부모님케이스가 딱이긴 하네요 .. 예전 윤관장군묘에 갔다가 뒤에 심씨묘가 있더군요.
어머님은 심씨인데 , 두분 지금도 웃으며 잘살고 계십니다 ..
어우 본관이 뭐라고ㅋㅋㅋㅋ 저런거 따지는 집일수록 상놈집안이지
오히려 자식들한테 해 줄 옛날 얘기가 없는 집안이 상놈집안 아닐까
그리고 아직도 양반이라는 집안들은 본관 얘기 해주면서 행동거지도 가르치거든
@@user-eo4st9xu4l ㅋㅋㅋ이시대에 그런걸 따진다고? 참 피곤하게 산다. 양반이든 노비였든 같은 사람아니냐? 머리에 뭐가 박혀있을지 훤히 보인다
@@user-eo4st9xu4l 그러면뭐해요 ㅋㅋㅋ 지금 잘사는게 최고지...
다 부질없어요 ㅋㅋㅋㅋㅋ
@@raspberry-x5w 잘 살아도 가정교육으로 욕먹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여산송씨인데요 어른들 말로는 고령신씨,전주이씨하고는 결혼 못했어요
단종과 정순왕후 ㅠㅠ
@@g.s.a956 네 맞아요 신숙주하고 세조때문에
우리집안 어르신들은 이씨는 거들떠도보지말라고ㅋㅋㅋㅋㅋ
남묘 꼭지에 쓰는 심뽀가 뭐지
시대가 바뀌어 족보가 무슨관계냐, 혈통이 무슨 대수냐라고들 하지만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DNA, 그거 절대로 무시하고 넘어갈 일 아닙니다.
개좆까는 씹소리하지마세요
맞소피는물보다진하다
@@최윤석-p8o 요건 틀림없는 쌍놈의자식... 아니면 백정놈의 자식이다.
근데 중요한건 족보사서 양반된사람이 대다수임
DNS란게 섞이고 섞여서 만들어지는것.
실제 양반은 5프로 안될거고 다 족보사거나 노비들은 주인 성을 따랏지. 그러니까 ㅈㄴ의미없는 짓
야이 병신아 당시 5프로가 지금까지 계속 5프로냐? 3대만 거슬러 올라 족보를 봐라 양반 쌍놈을 바로 알수 있다 니가 족보책을 읽어 본적이 있냐?
그래서 옛부터 근본을 따진 것이다
@@ssidgythi6400 ㅈㄴ 무식한 ㅅㄲ라 설명해주기도 아깝다ㅋㅋㅋㅋㅋ
@@ssidgythi6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ㅋㅋ당시5프로면 현재 5프로도 안된다 이눔아ㅋㅋㅋㅋㅋ
@@ssidgythi6400 아직까지 족보잡고 딸치는 모습이 참 k-틀딱같군요 틀니 3주간 압수 엌ㅋㅋㅋㅋ
뿌리가 약한 사람들이나 그렇게 얘기하지요. 어려서부터 족보교육 받은 사람은 자기 족보 한번 검토해보기 마련일테고 납속과 공명으로 성을 산 사람들은 다 티나게 돼있습니다. 족보 타령하는 게 바람칙한지는 논외로하더라도요.
저거 첫번째 에피소드 뒷내용이 핵심임 남자가 알고보니 자기 조상이 노비인데 주인성 따라서 된거라고 결혼해도 되냐고 다시 물어봤는데 여친 할아버지가 어디 근본도 없는게 왔다면 더 ㅈㄹ함 ㅋㅋ
윤씨vs송씨 싸움은 유명하지
시어머니대 며느리
설마 지금 성씨가 진짜 자기 집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건 아니겠지;; 그거 다 돈 주고 헐 값에 산거예요....오늘 날에 집안이 어쨌네저쨌네 하는거 진짜 무의미하단거...
진짜 양반가문의 후손도 있죠 족보도 진짜인..
은진송 파평윤씨
작은아버지 결혼 하셔서 잘살고 계심
좋은 일이군요.
아마도 배알이 배배꼬인 꼰대들이나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지요.
공교롭게도 그런것을
업을 풀어나간다라고 불가에선 말하지요.
오히려 연이없는 쪽은 잘안되고
악연이라도 연은 연이지요.
이래야 정상인데...
왠줄암?
진짜 파평윤씨가 아니기 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파평윤씨입니다
오 이거 궁금하다ㅎㅎ
요즘 누가 그걸 따져 ㅋㅋㅋ 집안 어른이 그딴말하면 무시하면 됨 ㅋㅋ
남의 집 묘자리를 뺐은건 참담하네..
성씨가 본래 자기것이 아닐 확률이 커서., 걱정 없이 결혼 해도 될 것 같은데.,,..
재미있네요
하지만 후손들은 조상들일로 다투지맙시다ㅎᆢ
은진송씨ㆍ청송심씨ᆢ
지인들 과는 잘지내는데요ㅎᆢ
청송심씨 은진송씨 문화유씨 여흥민씨 의령남씨 대구서씨 파평윤씨 순흥안씨 등등 이런곳은 잘 안섞여서 족보 기록이나 신빙성이 꽤 괜찮음
어차피 지금 원수는 직장에서 만나지...
저 반남인데 심씨와의 이야기는 어렸을 때 들어봤죠. 뭐 요즘 세상에 다 지난일이죠.
전주이씨와 개성왕씨 관계도 있지요.
개도 족보 혈통 찾는데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피와 뿌리는 어쩔수 없다우~~
백정의 자손들!
피를 거든 자손들~~
마씨 추씨 골씨 편씨 천씨~~
^^
@@대도마르코 갑자기 여기서 왜 마추골편천씨를 찾나요?
@@대도마르코 왜 그 성씨는 백정피에요????
@@대도마르코 역사책이나 제대로 읽으세요. 신분이 철폐된 지 오래라 가문 족보 따지는 것 의미없다 생각하지만 한 번씩 이렇게 희귀 성이 천민의 성이라는 근거 없는 낭설을 들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신분 철폐 이후 천민들이 자기 신분을 드러내는 성을 썼겠어요? 오히려 흔하디 흔한 성을 썼답니다.
특히 종갓집 사람들은 징글징글함
뭔 소리여 가문이 주는 긍정적인 면을 살리라는 말이.
가문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말하는것 같은데욧~
일제강점기 시대에 신분제가 폐지 되면서 아무나 성씨를 가질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 유명했던 김해김씨 같은 성이 지금 비율이 많은거음 그러므로 딱히 족보나 대대로 내려져 오는거 없으면 그냥 자신과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면됨
신분제가 폐지된건 일제가 아니라 고종조 갑오경장 때입니다.
안동김씨 풍양조씨가없군요
1521년 스페인의 아즈텍 정복
1530년 포르투갈의 브라질 총독부 설립
1533년 스페인의 잉카 정복
1565년 스페인의 필리핀 정복
1588년 스페인무적함대가 영국에 패배
1607년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 건설
1608년 프랑스의 퀘백 건설
1614년 심씨와 윤씨의 400년 묘자리 쟁탈전 시작
대단하다 조선!
갑자기 뭔 뜬금없는?
연일 정씨랑 광산 이씨 얘기도 엄청난데…
차피 요즘엔 개족보 아님? 우리 족보도 신라 경 뭐시기왕 아들 가문인데 족보에 양자가 너무 많음 양자가 없는줄은 딱 하나뿐임
@@김민중-c8m 돌쇠는 오바. 돈으로 양자가 된 사람들은 부유한 평민들임. 그래서 족보 있으면 적어도 돌쇠는 아니지
헐...저 파평 윤씨 인데...
윤씨는 잘못한거 없음
강릉 동네 사람들인 이이 집안과 허난설헌, 허균 집안과도 매우 안 좋죠. 이씨 집안이 허씨 집안을 풍비박산 내버렸거든요.
이이면 덕수 이씨던가요?
덕수 이씨랑 양천 허씨 사이가 안 좋다고요??
이이첨이면 광주 이씨입니다
김해김家 율은공파와 전주이家는
결혼을 안합니다
전주이씨와 결혼을 안하는 씨족들이
아직 많습니다.
피터지는 악랄한 정치보복이 있었답니다
개성 왕씨 하고도 안한다
병신아
@@이해랑-q5p 이 병신은 또 뭐냐
전주이가냐?
삼현파라 다행입니다.
종가집 이면 모를까 ~ 할배 가 사극을 많이본듯
와..소름이다..... 송씨 두명 사귀었는데 ;; 이래서 헤어진건가..
모든 삶은 업의 발현이지여.
지금이 조선시대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선대의 원수관계를 후손에게까지 떠넘껴?
세월이 흘렀으니 화해 하고 결혼도 하고 싶으면 하게 해야죠
백제계라고 알고있는 온전전씨 세도가문이 어떤 상관이 있나요? 아는분
왕씨가 전씨옥씨등으로 개성했다는데 왕씨도 사고팔았나요?
아니 과거 속좁은 조상들때문에 후손들이 아직까지 싸울필요있나요?
지겨워~! 안 보고 사는게 최고다!
집은 대대로 내려오던 선산 없으면 가라성씨 일 확률이 커요. 선산 있다고 진짜 성씨라고 장담은 못하지만요.
님들 5대조 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뭐하시던 분이었는지 할아버지한테 여쭤보세요. 그럼 양반가였는지 알 수 있음.
참……후손들이 스트레스 받겠네요.
영광유씨가 유자광이었지.
저런거 안믿었는데 우리 집안에도 저런 성씨라 엄청 반대해서 걸혼한 친척있는데 그분들 자녀두분이 모두 자폐증,, ㅠ
나 경주 김씨 인데
그 중심에 파평윤씨..ㅋㅋㅋ
우리집안은 안동김씨완 말도 안 썩는다
어디 김씨 이신데요?
우리아버지 은진송씨 우리어머니 파평윤씨 잘 지내고 계십니다
자기네들 원한을 왜 후손이 떠맡아야 하나 몹쓸 선조들일세 후손들은 그런나쁜 악습을 지킬 필요없다
일제강점기로 전승도 끊기고 한국전쟁으로 다 뿔뿔이 흩어졌으니까 지금 시대에 뭘 따지냐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지, 그런 일 없었으면 오히려 가문들 얘기가 더 자연스러웠을걸?
세혐도 문제인건 맞지만 일본이 제국시절에 저지른 일 죽어도 못 잊는거랑 마찬가지지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로부터 파평윤씨와는 은진송씨는 결혼하면 않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송시열과 묘비문제로 앙심품은 수제자 윤증의 싸움...
석열이가 아마도 직계이지 싶음.
예로 권씨친구들이 권씨세도 가르치는 역사시간만 되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더 일화ㅜㅋㅋ
아니 근데 송씨랑 심씨가 잘못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송씨 나하고 원수인데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ㅋㅋㅋ
유교사상은 언제쯤 없어질려나
에휴~~
중종 선산이 몇천평이 넘고5대조 이상의 묘가 선산에 있으면 찐 양반의 후손일 가능성이 짙다고 봐야겠죠. 전 잉어를 먹지않는 파평윤씨
파평윤씨...부패의 상징
@@06bsky 안동김씨 세도정치
근데 그 선산이 많이 있어도 거짓일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김진명-s2l 그래서 가능성이 많다고 한것입니다^^. 선산이 몇천평이 있는데 전부 파주 군사보호구역안에 있네요 저희는 ㅎㅎ
@@y1021756 아 그렇군요 그나저나 군사 지역안이면 음...
근데 우리집안에는 조씨가 없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한명빼고 조씨랑 사이 존나 안좋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