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e2v 최연승 리뷰에도 이나영이 다시 셋팅하자고 서로 합의를 했어야 한다고 했음... 근데 합의를 할 시도도 안했고 그냥 혼자 독단적으로 남의 짐까지 다 버린거임 지민이였으면 여우짓을 하든지 태균이를 설득해서 3:1로 다시 리셋하자고 정치를 하든 뭘 할텐데... 그냥 지 맘에 안든다고 혼자 빡쳐서 맘대로 정리한거임... 완전 어린이처럼... 물론 제일 어리긴 하지만... 이러니 태균이까지 돌아선거임... 사실 태균은 배신당해서 내려온 사람이기에 지상층에 미련이 없거든... 리셋하자고 자기 처지 얘기하고 설득하면 충분히 따라줄 수 있는데.. 설득이 없이 그냥 혼자 빡치는 모습을 보니까 깜짝 놀란거지..와~ 미친거아냐 라고 할만하지 참 했던 얘가 갑자기 야수로 변해버리니까... 뭘 하려면 남에게 의견을 제시하고 만약 생각이 다르다?그럼 설득을 해야지....그냥 갑자기 빡치는 캐릭터는 여기 전체 아무도 없음...그런 사람 없음... 그런면에서 지민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됨... 정치 설득 배신 유도 자유자재로 잘함.. 여기서 이나영은 지금것 그냥 어리광 밖에 한게 없음... 정치질이나 남을 설득하거나 그런적 없음... 그렇다고 복잡한 퀴즈를 푸는 영재 캐릭터도 아니고.. 머니챌린지 할때도 그냥 옆에서 어..어.. 하고 동의만 하고 자기 의견 낸적 없음...그냥 어린애임...
입장차이는 이해가는데 아무리 자기 기분 상한다고해서 상대방 인신공격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싸이코니 시X이니 이상하다느니 왜그러는거야? 이건 아니지않냐 좀 서운하다 이런 말만했어도 그냥 그럴수있지하면서 넘기는데 저런 선을 넘는 발언때문에 정근우가 더 안좋게 보일수 밖에없지
애초에 정근우와 이태균은 연승, 나영보다 지상층에 더 마음이 있는거였음ㅎ 연승과 나영에게 마음이 있었다면 저렇게 말과 행동을 안했겠죠ㅎ 이번화로 정근우와 이태균의 본질을 볼수 있었던거 같네요ㅎ 연승이형은 피의 게임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이번에는 참어른의 모습을 보여줬네요ㅎ 나영이는 참가자들중 가장 어린데도 자기 중심이 있고 대견스러울만큼 어른스럽네요.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으며 이겨내던 모습들 너무 좋았습니다ㅎ
ㄹㅇ 의리랑 멋져보이는 것만 좋아하고 서바이벌게임에서 이길 생각 하나도 없는 정근우가 오히려 이해안됨.. 겉보기에만 상남자지 멀리서 보면 꼰대임.. 어린애가 저렇게 분에차 있는데 대화해볼생각없이 그냥 뒷담에 쌍욕 박아버리네 게임 플레이어로써는 당연히 이나영처럼 해야댐. 이길려고 온 게임에 왜 남들도 자진탈락한 지처럼 행동해야하는거임? 지하 문 개고생해서 열어놨더니 왜 열고가야함 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고 오만함. 최연승 다른의견 말할때 무시깐거, 배신할수밖에 없던 상황에서 박지민이 배신했다고 욕박는거 다 너무 별로였음. 최연장자라고 자기 안따르면 너무 쉽게 쌍욕박음. 재덱근3명연합 다 너무 강압적임..
위에 꼭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던거겠죠 정근우는 몇일봤는데 목숨도 바칠만큼 충성외치는 동생들이 있고 이태균은 자기혼자 무조건 꼭 챙겨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서현이 있죠 정작 서현은 신경도 안쓰는데 이걸보면서 인간은 생각보다 감정적인 동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게임에서 지민같은 플레이를 기대했던 한 사람으로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리뷰영상보니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 솔직히 이젠 정덱일 연합은 피의게임보단 친목활동에 더 가깝게 느껴지거든요. 그러면서도 자기들에 생각이 선이고 옳은거라는걸 무의식적으로 강요하고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게 지속적으로 보이는데.. (지하실과 지상층 1차싸움때도 져주자는 분위기에서 싫다고 나설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번8화에서는 뒤에서 싸이코라니ㅋㅋ..) 시청자 입장에선 공감도 안되고 방송이 노잼되게 만들뿐이라 전혀 원하는쪽이 아니에요. 방송과 게임은 방송이고 게임일뿐이지 어떤 사기를 치든 배신을 하든 오히려 그게 속시원한데 다음화부턴 방송에 적극 참여해주는 모습이길 바랄뿐이네요!!
정말 재밌는 게임인데 이상하게 머니게임에서도 피의게임에서도 참가자를 이번에도 완전히 잘못고름. 참가할자격이없는 사람들을 자꾸 참가시키니... 돈있고 잘살고 잘배우고 잘나가는 사람들을 뽑아봤자 게임에 이처럼 집중도안하고 제대로 참여하지도않음. 제작자가 계속실수를 해서 생긴문제라고 봐야될듯.
정근우 님은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연장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많다고 어른 대접 받는 사회에 염증을 느끼다보니 정근우 님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아쉬운 마음을 갖게 되네요. 그런 면에서 최연승 님이야말로 어른스러운 말과 행동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의 게임의 본질을 생각해도 의리파들때문에 (특히 정근우 님, 박재일 님) 방송 재미없어질 뻔한거 박지민 님, 이나영 님 같은 캐릭터가 하드캐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방송이 다시 흥미진진해져서 좋네요. 저는 이번 편도 재미없었으면 안 봤을 것 같았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화 빨리 보고 싶네요~
하나하나 다시 뜯어봅시다. 일단 이나영의 경우는 애초부터 '추가 투표권'이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로 몰표를 받았습니다. 이 말은 곧 '순수하게 이유없이 몰표 받았다'를 의미하죠. 추가 투표권이란게 공개되고 단순히 인원빨이 아닌 투표수 조율로 인해 떨어진건 최연승,이태균,퀸와사비입니다. 이 사람들은 최소한 자신만의 동맹이 있었고 전략의 실패로 내려온 사람들이였으니, 아얘 자신빼고 몰표받았던 이나영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온갖 쑈부리며 으리으리하게 갔던 정근우는 애초부터 비교 자체가 안되고요. 다음 지하실 상황같은 경우는 이태균의 변호를 약간 해보자면 지하실 상황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열악합니다. 그래서 신체적으로 계속 지속적인 피로가 쌓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이태균이란 플레이어 자체의 성향은 2,3화에 부각되듯이 매우 감정적이고 상황에 따라 쉽게쉽게 돌변하던 플레이어 입니다. 게다가 7화부터 몸이 안좋은 상태였고, 이런 상태에서 지상층의 나름 배려(솔직히 배려라고 하기도 민망함)를 받고 영향을 많이 받아버린 결과가 8화의 정근우랑 뒷담인거죠. 물론 이게 옳다는건 아닙니다만, 본래 사람이 정보가 부족하고 몸이 안좋은 상태면 냉정해지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만약 최연승과 떨어진 순서가 반대였다면 또 어떻게 반응했을지는 모를 일이죠. 다만 정근우의 경우는 애초부터 할 말이 없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형님놀이는 잘하는데 정작 게임에서 열심히 안했다는 시점부터 아웃입니다. 거기다 순수한 몰표를 받은 이나영과는 다르게 애초부터 모든 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내려왔고, 그마저도 다음날에 지하층이 열리면서 온갖 물품을 루팅한지라 취침 여건만 빼면 살만하게 바뀐건 누가봐도 명백합니다. 근데 최연승의 '아무것도 없었어'라는 말을 듣고도 아몰랑 하면서 '사이코 새끼'라고 일축하는건 플레이어로써를 넘어서 인간적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내가 옳고 니가 틀리다는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인거니까요. 제가 이래서 피겜이서 정덱재 연합을 극혐합니다. 6화까진 팀전도 아니였고, 7화는 다른 팀인데도 자기 팀원들은 생각도 않고 자기들끼리 으리으리 놀이 하면서 서로 챙겨주기 바쁜 모습때문에요.
방송보고 몇가지 느꼈는데 리뷰하신 내용데로 정근우씨가 1화에 탈락했으면 절대 그럴수 없죠 방장님 방장님 하다가 막상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니까 방장 개무시 하는태도, 즈그랑 친한 동생이 내려온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아파서 끝까지 의리 챙기고, 이나영씨가 거지같은 환경에서 이뤄낸 것을 편리하게 2~3일격고 바로 왕노릇.. 의리따질거면 게임 할게 아니라 군대를 가면 끈끈한 의리와 우정을 다져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정근우는 이런 배신, 정치질 있는 생존 프로그램보다, 군대 훈련 프로그램 나가서 의리 쌓는게 좋았겠네요. 거기가면 의리 챙겨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말이죠. 딱히 게임에 열정적이지도 않고, 절실함도 전혀 없는데, 경쟁자들끼리 죽여야 살아남는 서바이벌하는 프로그램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형님놀이, 친목질하고 앉아 있으니...
난 정근우님이랑 이탸균님이ㅡ나이를 더 먹었으면 오히려 나영이를 품고 이햐하며 끌고가 줘야 하는게 아닌가??싶다... 자기가 공감 못하겠다고 내치는게 아닌... 자기의 편으로 공감하며 끌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난 정근우와 이태균이 어른스럽지 뭇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나영의 나이와 정근우의 나이를 생각해본다면 더욱!! 그리고 이나영은 첫 날 부터 있던 사람들인데... 아땋개 그걸 같이 겅감할 수가 있어?!!!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근데 저는 이나영의 "알아서 할게요"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게임을 우승하려는 목적이 있다면 지하통로는 같은 지하팀 입장으로써 열어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정근우가 지하통로를 열어 둬야하지(이굉장한 헛소리를)말했을때 담배피시려고 하냐 왜그러시냐 원래대로 하려고한다 좋게 대답합니다.(서로 입장을 떠나서 지하층입장에서는 이게 당연한 반응입니다) 근데 정근우는 이유도 그냥 이라고 답하며 계속 열쇠를 찾는 행동만 보입니다. 여기서 애초에 말할문제도 아닌데 저정도면 곱게 답해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시도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싶었으면 정근우가 이유라도 정확히말하고 설득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정근우 착한척 정의로운척 의리있는척 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이나영이 지하 생활하면서 본인이 벌어서 산거 다 정리한다는데 정근우는 뭔데 이나영한테 쌍욕박으면서 욕하냐? 솔직히 보기 불편했음. 같은 지하층 사람이면 같은 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줘야지 지가 아직도 지상층 사람인지 착각하는 줄
본이이 벌어서 산거만 정리했어요? 막판에 침낭이고 화장지고 공동으로 모은것들까지 죄다 버렸잖아요.그리고 지상층이던 지하층이던 그 차이가 뭡니까 단지 게임에서 밀려서 탈락했을뿐인데 그걸 편을 갈라요? 위층에서는 미안한마음에 배려도 하고 그랬는데. 지하층 사람들이 게임에서 진것뿐이지 인간적으로 지하층사람들에게 수모를 줬다거나 고의로 고생해라 하고 지하층으로 보낸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게임해서 졌는데, 아래층에서 그 고생하고 있을줄 알았겠어요?
이번화에서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근우님도 지상층에서 윗층과 유대감없이 내려왔다면 이나영님과 같거나 비슷하게 행동했거나, 이나영님 감정을 이해했을거라고 셋중 하나는 100% 장담합니다. 근데 정근우님은 윗사람과 유대감을 쌓고 내려왔잖아요. 심지어 정덱재라고 불리며 상대편으로 하여금 형제라고 불릴정도로 끈끈한 유대감이었습니다. 어떻게보면 그런 유대감을 가졌으니 비록 상대편이지만, 내려가서 우리만큼 고생은 안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셨겠죠. 그러나 나영님은 최연승님, 이태균님 말고는 유대감이 "전혀" 없었겠죠. 저는 여기서 아무도 욕할 마음이 없습니다. 다만 "환경이 사람을 가른다" 라는 생각이라서.....근우님도 근우님이 윗사람들과 끈끈한 유대를 형성하였기에 나영님을 비난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근우님은 의리잖아요 😅😅 지낸 시간만 봐도 지상층과의 의리가 지하층과는 차이가 있겠죠
충분히 공감하는게 첫날부터 탈락이고 인터뷰에서 만만해 보이고 나이도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보여서 으른들이 몰표로 죽인 것에 대해 너무 상처를 받았고 그 이후로 일주일정도 한번도 지상층에서 뭘 누리거나 맛있는 걸 지상층신분으로 먹거나 해본 적도 없으니까 심지어 햇빛도 못봤었고.. 너무 공감간다고
솔직히 초반에도 정근우님 중심으로 정덱재가 너무 친목으로 뭉쳐서 게임이 재미없었음.. 상금도 욕심없고 탑까지는 들어야겟다는데 본인이 게임 뭐 하는것도 없는데(오히려 지하간뒤로 개임 잘하심) 아무튼 그 발언 자체도 오만하지만 이렇게 게임에 욕심없는 사람있으면 당연히 재미없어짐 ㅠ
잘잘못을 따질 수가 없는 거 아닌가. 내가 이나영 입장이면 다 치우고왔을 듯. 시작하자마자 윗 사람들한테 몰표당해서 떨어져서 지하생활 힘들게 했으니 매우 짜증났을거고 공감할 것도 없었겠지. 근데, 정근우나 이태균처럼 지상층과 유대관계가 있다면 나였어도 두고왔을 것 같은데. 지하층 생활이 힘든 걸 아니까 내가 겪은 만큼은 겪게 하고 싶지 않은? 그리고 애당초 침낭도 산 사람이 두고가겠다는데.. 왜 다른 사람이 버리는 지 이해안감.. 더군다나 이나영.최연승.이태균은 방장규칙 정해가며 더 받아먹었고 정근우는 배로 일했으니 그 부분에서 더 겪게하기 싫었을 거임.
9회때 이나영한테 첫탈락자 보상으로 본인 탈락면제권1회 ( 또 다시 9회때 광탈 방지 ) 타인 탈락면제권 1회 ( 1회때 가장 깔봤던 이나영한테 반대로 잘 보여야 하는 상황 만들기 ) 투표순서 마지막 + 자신을 찍은 사람 알 수 있는 능력 + 이나영 추가투표권 4장 (비밀카드) 이렇게 해주면 9화 존나 개꿀잼일거 같음 ㅋㅋ 솔직히 내가 제작진이였으면, 이렇게 했을텐데, 이렇게 안했겠지??
이렇게까지 욕먹는게 사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양쪽 다 이해가 되는데 뒤에서 욕했다고 먹어야될 욕이라기엔 너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 이나영 마음을 몰라주냐 하는데 이나영이 공감되는것도 행동들이 사이다인것도 시청자기 때문에 알수있는것들도 많고 감정이입도 잘되는거죠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공감능력이 좋으신분들이 왜 반대쪽 입장은 아예 이해를 못하실지... 뒤에서 욕한건 잘못이 맞죠 근데 왜 그렇게 되었느냐? 라는걸 생각해봤을때 왜 이들이 화가 났냐 는 이해가 충분히 되더라구요 욕한걸 잘했다하는게 아닙니다 화가 날수밖에 없었다는거죠 방송으로 양쪽 다 보고 상황을 알때는 물론 저도 이렇게 생각안하지만 오로지 정근우 이태균 시점으로만 봤을때 얘기를 해보자면 메인 매치를 이기고 돌아가는길에 이나영 최연승과 의견 대립이 생기죠 여기서는 크게 문제는 없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화가 많이 없었고 서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말을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이나영이 그동안 쌓여왔던 일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둘과 의견이 다르니까 왜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지? 하는 서운함이 공존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리를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화가 나있는 상태였고 발로 차는소리 거칠게 정리하는 소리를 내며 정리를 합니다 근데 어떤 이유든 그 생각은 본인이 아니면 말안해주면 남은 절대 모릅니다 남들은 자기가 왜 화난지도 모르며 그렇게까지 화날 이유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예요 일단 이 둘은 최초의 지하실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런 와중에 자물쇠도 잠그고(이 부분은 저도 딱히 동감은 안합니다 잠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매트리스도 물에 젖는 장소에 그냥 버리죠 이해가 안됐을겁니다 (원래 그 장소에 있었는지도 모르며 물에 젖으면 사용도 할수없습니다) 왜? 왜 이렇게까지 난장판으로 만들지? 그런데다가 자물쇠에 대해 물어보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싸늘하게 말합니다 전 여기까지 봤을때 정상적인 상황이더라도 화가 1도 안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지하실 생활하면서 멘탈도 나갔고 완전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화나있고 예의없게 행동할 근거를 도저히 못찾았을거예요 예고에 나온것처럼 처음부터 난 원래 상태로 만들어놓으려한거다 라고 말을 하거나 내가 지금 화난게 그동안 힘들었던게 쌓여서 이런거다 라고 알게끔만 했으면 그 둘이 화가 과연 났을까요? 안났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저런행동은 단순한 어리광 + 방장으로써 권력 행사하는거로 밖에 안보였을거같네요 이때까지 나영을 올려보내려고 진짜 열심히 한게 정말 어이가 없을겁니다 연승님은 애초에 의견이 같은 상황이고 직접적으로 화내는걸 안겪는 입장이니 충분히 이해해주고 공감해줬지만 리뷰에서도 당황은 하셨다고 했어요 그럼 반대 의견인 둘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눈치가 보였을까요 화가 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고 동생이라고 화나는데도 무조건 감싸주고 이해해주고 했어야된다 공감이 안되네요 당사자 입장에서만 보면 앞에서 아무 말 안하고 뒤에서만 말한게 진짜 많이 참은거일겁니다 별거 아닌 일로 화내고 뒤에서 사람 욕하는 쓰레기로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거같네요 방송으로 다 보는 시청자입장으로서는 이나영의 행동과 입장 정근우 이태균의 입장 다 이해가는데 (행동 -> 욕 이건 이해 안됨) 단순 플레이어 입장으로는 그 사정을 모르기때문에 이해가 안되니 화도 나고 하는거겠죠 6:47 이부분처럼 대화를 해야하는데 대화를 하기전에 화가 나있으면 대화가 안됩니다 정근우가 화난것처럼 이나영도 대화전부터 화가 나 있었죠 대화하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고 봅니다
@@seonglee2110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8화 리뷰나 댓글 반응들을 봤을때 아마 욕하지 않았고 갈등이 이정도가 아니었어도 제 생각엔 무조건 이나영 편을 들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배려했어야했다 고 말했을거같아요 욕하기 전까지 상황은 진짜 동등한 입장으로써 서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기 힘들게 대화도 없었고 대화시도도 없었는데 한 쪽이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욕하기 전까지 상황에서는 딱히 아무 문제 안삼고 가만히 있었던건 정근우 이태균 쪽이고 먼저 행동으로 갈등을 조장한건 이나영 쪽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앞에서 어른이니까 예의있게 말했으니까 착한거다? 그래놓고 마주보지 않았을때 또 큰 소리나고 쿵쿵대는거 다 들리는데 호구도 아니고 그게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고 어느 누가 생각할수있나요 면전에 대고 불만없었다고 문제 없다고 말하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저기가 60평짜리 넓은 아파트도 아니고 그 소리가 어떻게 안들릴까요 당연히 다 들리지 전 다른것보다 속에서 뭐가 확 올라온다 이 말이 게임 승리 후 복귀한 다음 지하층에서 있었던 모든 상황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가 1~2분만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한참 동안 계속 그 소리 듣고있으면 짜증 안나는게 이상한거죠 본인들 기준에는 화날일도 딱히 없고 왜 저러는지도 몰랐을텐데 (이나영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하죠 정리하다보니 화가 점점 났다고) 돌아갈때까지 아무 문제 없다가 갑자기 정리하면서 혼자 화내고 있는걸 말안하면 이해해줄사람 몇이나 될까요 연승님은 진짜 보살중의 보살이니까 그게 가능한거지 그런 연승님 조차도 갑자기 그러길래 놀랬다고 리뷰에서 말씀하셨는데 진짜 단순하게 본인들 집에서 살면서 내가 뭔가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부모님 앞에서 틱틱대면서 말하거나 물건들을 살짝 과하게 다루는 행동을 했을때 (부모님때문에 화난게 아님) 부모님 반응 생각하면 딱 알텐데 왜 전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건지 의문이네요 전 딱 욕한 부분만 까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만 인간관계가 얽혀있다보니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짧은 시간 안에 그런 유대를 쌓는 게 신기하기는 하지만 과몰입한 상태에서 친동생같은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었던 거 같고, 태균님 말씀처럼 아프지는 않길 바라는 선한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욕부터 박는 근우님의 처신은 좀 아쉬웠어요. 양쪽 다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주관적인 입장에서 야발좌를 더 응원하게 되네요. 어쨌든 연승좌 진짜 어른스럽고 멋있고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야발좌 도사님 탑2 가즈아
정근우 입장에선 박재일 덱스라는 동생들이 있으니 챙겨주고 싶었던 것이고 이나영 입장엔 그냥 처음부터 자기를 떨어트린 적들만 있으니 저러는거라 입장차이가 났을 뿐인데.. 다만 두사람다 좀 문제가 있다고 봄. 정근우는 남의 입장차이를 전혀 생각도 안하는 무례함을 보였고 이나영은 뭐 저렇게까지 한을 풀려고 하는가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줄 모르는 미숙함이 있었음. 애당초 서로 입장차가 있다는걸 인정하고 대화로 절충할 생각은 1도 없는 양쪽다 모지리들 같음.
정근우한테 옳고 그름은 저 당시에는 의미가 없음. 위에 있는 동생들이 팀이고 의리임. 평생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을테니. 꼰대 기질과 가오는 확실히 있는 성향이고. 저정도 위치까지 도달한 운동선수중 절반 이상은 그런 성향일듯. 물론 그로 인해 이나영이 빡친건 자연스런 결과고 시청자들한테 욕 얻어먹는것도 어쩔수 없을듯
여기 나온 사람은 탈락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그런 마인드로 하는거로 보여요..... 탈락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으로 행동 한다면 더 재밌을텐데 그래도 이나영 땜에 재밌음~ 당연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첫날 겜 하러 왔는데 모기벌레 곰팡이 방에서 8일을 산다고 생각 해바 ........기분이 정말 아니였을텐데.................당연히 물건없애는게 맞지 아님 제작진들이 안치워도 치워야 핵 재밌는거임 그러니 엠빙신 프로그램이지......재밌을라하면 맥을 못잡아요 엠빙신..
위에서 대접 받은건 지상층 돈으로 대접받았나???? 제작진이 제공해준거 사람들도 고생한걸 아니까 챙겨준거지. 인간이면 당연한거고. 나영양이 다 버리고 온게 게임이 아니었으면 당연히 안그랬겠지?? 게임이니까 다버리고 온거고. 거기서 그걸 두갤 비교하나?? 참나. 공감능력도 없고 상황판단도 안되고. 단순하고 단편적인 것만으로 과대해석, 또라이 일반화 오지네 정말. 나영양도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다. 심지어 나영양은 혼자서 아무것도 없을 때 지상층에선 다같이 깔깔 웃으면서 고기+술먹는데 당연히 열받지. 얼마나 속터지고 외로웠겠냐고. 나영양에게 공감했다면 오히려 다같이 버리고 와야했다고 생각함. 적어도 연승씨처럼 달래라도 주던가. 어차피 이젠 게임하다 떨어지면 집에가는데. 뭐가 그렇게 안쓰러워서 나영양 욕을했대??? 똑같이 피자박스 접어서 살면 뭐 어떠냐고. 자비도 여유있는 사람이 베푸는거지 나영양 입장 알면 자비로우라고 말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지상층 사람들도 그동안 나영양보다 누리긴 더 누렸으니 힘들면 더 힘들어야지. 편들어주긴 커녕 뒤에서 뒷담화에 또라이라니. 참나. 거기다가 규칙다말하고 완전. 사랑에 눈먼 사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이래서 눈먼 커플 사이에 끼이면 ㅂㅅ되는거임. 애키우는 아빠라는 사람도 지 생각대로 안되면 다 또라이됨. 공감능력1도 없고 아주 열받음.
정근우 이태균 자기들만 이성적인척 하면서 제일 논리 없고 감정적임. 자기 의견과 다르면 바로 욕하고 뒤에서 욕하고, 자신이 하는 배신은 이유가 있고 남이 하는 건 더러운 짓이라고 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남보고 싸이코라고 할 때는 본인이 그래서 그래 보이는 거라는 걸 모르겠지.
이나영 입장에서만 보면 그럴수 있는데 양쪽 입장을 알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태균이나 정근우가 이나영 입장을 말로만 이해하고 공감을 못하듯 이나영 역시 지상층과의 유대관계가 있어서 정도의 차이를 느낄수밖에 없는 정근우나 이태균 입장을 공감하지 못하는건 똑같은 상황이다. 결론은 입장차이가 있을뿐 잘잘못을 따질수가 없다.
근데 저 상태에는 확실히 이나영과 정근우의 입장 차이가 날수밖에 없을듯... 일단 정근우도 이나영 너무 입장 생각을 안 했고, 이나영도 아무리 빡쳐도 방에 있던 매트리스는 첨부터 있었는데 그것까지 못 쓰게 만든건 좀 선 넘었고... 여튼 그냥 서로 대화를 좀 더 하기보다 너무 감정만 앞서서 그랬던듯.. 우리도 일상생활 하다보면 유대감 깊은 친구랑도 의견 차이로 얼굴 붉히고 싸우다가 화해 하는 일도 있기 마련이고 하니 너무 누가 더 잘못 했다 누가 어떻다 그런식으로 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뭘 그렇게 열들내나ㅋㅋㅋㅋㅋㅋ 지하온지 얼마안됐고 위에서 동생들이 잘해주고 모니터로나 게임하면서 동생들이 잘 챙겨주니깐ㅋㅋ 방장이나 게임보다 동생들이 먼저였던 그냥 정많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바보형인데ㅋㅋㅋㅋ 애초에 머리싸움에 배신에 배신을 할걸면 똑똑한애들 섭외했겠지ㅋㅋㅋ 이런류는 어차피 정치질이고 저런건줄 모르고 봤나ㅋㅋㅋㅋ
탈락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참여자들땜에 재미 없다........탈락해도 상관 없어 모 이런 마인드....... 정말 개재미없게 만듦,,,,, 상금을 30억 이상으로 했다며 더 재밌을텐데 아님 지상층에서 탈락하면 지금보다 지하층으로 내려간다 지하층은 지금 의 지하층보다 저처절한 생활이라는것을 알려주고 시작해도 잼났을듯....지하층에 곰팡이 뿐만아니라 귀뚜라미 곱등이 1000마리 풀어 놓는다. 정도 .ㅋㅋㅋ 암튼 참가자들이 우승에 대한 목마름이 적어 보여 재미가 반감 됨요.............
![[피의 게임] 결국 폭발한 이나영과 그런 이나영이 짜증나는 정근우. 끈끈했던 지하층, 분열하다...?ㅣ8화 하이라이트 MBC211220방송](http://i.ytimg.com/vi/1nc9s2gCURM/mqdefault.jpg)
![피의게임 9화 리뷰ㅣ이태균vs이나영 [지하층의 분열]](http://i.ytimg.com/vi/QAoJdAAKySQ/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피의 게임2] 7,8화 리뷰 | 이거는 이제 배신이지 with. 홍진호, 서출구, 윤비](/img/1.gif)
여기 수혜자는 최연승.... 공감능력 지렸고, 이나영 입장도 말해주고 이나영이 그냥 불쌍해서 감싸줬다기보다 진짜 얘 고생을 아니까 나는 이해한다는 태도로 대해서 너무 멋있었음. 비록 뽁뽁이 목도리를 하고 다닐지언정
코믹캐릭터 까지 지려버리는 그는 대체.....👍
뾱뾱이 목도리 ㅋㅋㅋㅋ
뽁뽁이목도리 진짜웃겻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
시X 얼마만에 보는 햇빛이냐
정근우의 인성이 돋보인 회였음...자기 생각과 다르면 욕부터 박는 스타일로 보임
ㅇㅈ 초반에 ㅊㅇㅅ이 첫탈락자 투표 방벚 말할때도 다 무시깠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나영의 인성도 돋보인 화였음... 여태껏 그런 모습 보이지 않다가...
자기 생각과 다르면 모두를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모습... 의견 조율 할 생각조차 없고... 그냥 삐뚤어져 버림..
@@글루타치온-s4y 뭔개소리하냐 자기 짐인데 모두 버릴수있는거지 이거를 왜 나머지사람하고 상의하고해야되니
애초에 정근우랑 이태균이 저걸 보고 사이코다 이러는게 더 문제지
@@아-e2v 최연승 리뷰에도 이나영이 다시 셋팅하자고 서로 합의를 했어야 한다고 했음... 근데 합의를 할 시도도 안했고 그냥 혼자 독단적으로 남의 짐까지 다 버린거임
지민이였으면 여우짓을 하든지 태균이를 설득해서 3:1로 다시 리셋하자고 정치를 하든 뭘 할텐데...
그냥 지 맘에 안든다고 혼자 빡쳐서 맘대로 정리한거임... 완전 어린이처럼... 물론 제일 어리긴 하지만...
이러니 태균이까지 돌아선거임... 사실 태균은 배신당해서 내려온 사람이기에 지상층에 미련이 없거든... 리셋하자고 자기 처지 얘기하고 설득하면 충분히 따라줄 수 있는데..
설득이 없이 그냥 혼자 빡치는 모습을 보니까 깜짝 놀란거지..와~ 미친거아냐 라고 할만하지 참 했던 얘가 갑자기 야수로 변해버리니까...
뭘 하려면 남에게 의견을 제시하고 만약 생각이 다르다?그럼 설득을 해야지....그냥 갑자기 빡치는 캐릭터는 여기 전체 아무도 없음...그런 사람 없음...
그런면에서 지민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됨... 정치 설득 배신 유도 자유자재로 잘함..
여기서 이나영은 지금것 그냥 어리광 밖에 한게 없음... 정치질이나 남을 설득하거나 그런적 없음... 그렇다고 복잡한 퀴즈를 푸는 영재 캐릭터도 아니고..
머니챌린지 할때도 그냥 옆에서 어..어.. 하고 동의만 하고 자기 의견 낸적 없음...그냥 어린애임...
@@글루타치온-s4y 정근우랑 똑같은 새끼 있구나 ㅋㅋㅋㅋ하긴 사람 유형 여럿이니까 뭐 이해함ㅋㅋ
이나영씨한테 "그럴필요까진 없잖아" 하셨는데 정근우씨도 이나영씨한테 그럴필요까진 없었지 않나요?
남자 두새끼 둘이서 뒤에서 쌍욕박고 뒷다마까고 존나 한심한 새끼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폭발한거 이러나저러나 분풀이해도 최연승처럼 따듯한 말 한마디 안하는 새끼둘이서 정색이나하고 진짜 저러고 사회생활한다는게 사회 악으로보임 존나 정떨어져
이태균은 앞뒤가 다른사람 인스타에선 초기상태도 안본사람이 초기상태보다 악화시켜서 더 화났었다 ㅇㅈㄹ 하고 이나영이 피노키오 이모지 다니깐 댓글 닫음 난리 나니깐 유툽으로 맘에도 없는 사과하고 싶다 그러면 누가 믿겠냐 ㅋㅋ
맞음 그래서 사과한 것도 찝찝하게 느껴짐
피노키오 이모짘ㅋㅋㅋㅋ
정근우가 자물쇠를 왜 잠그냐 할때 읭?? 당연히 잠궈야지 열어놓나? 했음
괜히 지상층vs지하층 분리시켜 논줄 아나?
자물쇠 열어놓고 지하층 이것저것 챙겨주고 좋은형님이 되고 싶은거야??!!
정근우에게 소풍왔어?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정말 ㅋㅋㅋㅋ
의리파 애들 두명이랑 이태균포함해서 밖에서 대장노릇하고 싶어서 저러는걸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힘들게 자물쇠 땃는데 당연히 잠궈야지 정근우는 지상층이 수시로 위로 올라올수있으면 지상층이 지하로 내려간 의미가있음? 씻는거 먹는거 전부 위에서 먹으려고 할텐데 ㅋㅋㅋㅋㅋㅋ
근우야 말로 겜의본질을 상실시키는 태도가 많음...
예전에도 툭하면 자길 탈락시키라고? 그냥 이분은 지하도 아닌 그냥 집으로 보내야했었나? 싶다~~
요런애들이 회색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올라가느라 바쁜 정근우 태균 나갈때 기다려서 이나영이 침낭까지 버릴때 개사이다였고 방송 패널들처럼 격하게 웃으며 공감함 이번 피의게임에서 가장 시원스러운 장면이었음
맞습니다 제일이였죠👍
패널들이 다 공감했던게 포인트죠 그게 정답이였고
입장차이는 이해가는데 아무리 자기 기분 상한다고해서 상대방 인신공격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싸이코니 시X이니 이상하다느니 왜그러는거야? 이건 아니지않냐 좀 서운하다 이런 말만했어도 그냥 그럴수있지하면서 넘기는데 저런 선을 넘는 발언때문에 정근우가 더 안좋게 보일수 밖에없지
7:36 보면서 최연승 처럼 나도 저상황에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저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다 진짜..
애초에 정근우와 이태균은 연승, 나영보다 지상층에 더 마음이 있는거였음ㅎ
연승과 나영에게 마음이 있었다면 저렇게 말과 행동을 안했겠죠ㅎ
이번화로 정근우와 이태균의 본질을 볼수 있었던거 같네요ㅎ
연승이형은 피의 게임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이번에는 참어른의 모습을 보여줬네요ㅎ
나영이는 참가자들중 가장 어린데도 자기 중심이 있고 대견스러울만큼 어른스럽네요.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으며 이겨내던 모습들 너무 좋았습니다ㅎ
최연승은 정말 똑똑하면서도 지혜롭고 착해~ 진정한 참된 어른이야~ ㅋㅋㅋㅋ
나영좌가 망해가던 친목질 이지매 프로그램을 멱살잡아서 하드캐리했습니다. 나영좌 덕분에 제일 잼있었어요.
ㄹㅇ 의리랑 멋져보이는 것만 좋아하고 서바이벌게임에서 이길 생각 하나도 없는 정근우가 오히려 이해안됨.. 겉보기에만 상남자지 멀리서 보면 꼰대임.. 어린애가 저렇게 분에차 있는데 대화해볼생각없이 그냥 뒷담에 쌍욕 박아버리네 게임 플레이어로써는 당연히 이나영처럼 해야댐. 이길려고 온 게임에 왜 남들도 자진탈락한 지처럼 행동해야하는거임? 지하 문 개고생해서 열어놨더니 왜 열고가야함 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고 오만함. 최연승 다른의견 말할때 무시깐거, 배신할수밖에 없던 상황에서 박지민이 배신했다고 욕박는거 다 너무 별로였음. 최연장자라고 자기 안따르면 너무 쉽게 쌍욕박음. 재덱근3명연합 다 너무 강압적임..
연봉 3.5억씩 받으면서 모아둔 돈도 많을텐데 여기 상금이 중요하겠음? 그냥 놀러온거지 ㅋㅋ간절함이 없으니 그냥 자기 찍으라는 말도 쉽게 할 수 있는거지 그게 단지 진짜 쿨해서가 아님ㅋㅋ 애초에 마음가짐 자체가 다른거
근데 조금만 생각해도 지하층 초기화 해야하는건 맞음
오히려 지상층을 더 위한다면 지하층에 더 힘들게해서 방송소재를 만들수있게해놔야함
그런면에서 이나영이 매트 물침대 만든건 그레이트! 그나마 후반으로 갈수록 친목노잼 안볼수있던걸 살렸다
@@titolyn936 물침대 ㅋㅋㅋ
"싸이코들은 안그래 "라는 말이 내가 싸이코인가했다
당연히 똑같이 가야지 상대팀이 올라오면 맛난거 주면 되는거잖아요
팩트: ㅈㄱㅇ 혼자 사이코 ㅋㅋ
그러게요~ 나영이 공감하면 다사이코취급당하는거네요~
그리고...연승이가 나영이가 그동안 여기서 얼마나 힘들었어...하니깐...그게무슨상관이냐고? 미친 지는 남공감하는 놈인가?
공감능력은 진짜 연승님처럼 하는거다!
위에 꼭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던거겠죠
정근우는 몇일봤는데 목숨도 바칠만큼 충성외치는 동생들이 있고 이태균은 자기혼자 무조건 꼭 챙겨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서현이 있죠 정작 서현은 신경도 안쓰는데
이걸보면서 인간은 생각보다 감정적인 동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게임에서 지민같은 플레이를 기대했던 한 사람으로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팀전인데 ㅡㅡㅋ
덱스나 재일이 챙겨주고 싶었겠죠. 나영이보단 더 오래 같이 있었으니... 꼴랑 2~3일 가지고 나영이가 그 곳에서 어찌 버텼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고 싶었거나 알려고 들긴 했을까 싶네요.
정근우는 자기혼자 선택적 Peace Game을 하고 있는듯
정근우… 너무 착해서 문제다
@@왈로 착한건 최연승님인것 같고, 정근우는 편파적인것 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는 스타일인것 맞는데 그게 극편파적임....
@@왈로 뒤에서 남 뒷담까는게 착한거라고? ㅈㄱㅇ가 1화때 ㅊㅇㅅ+여자 아나운서 의견 싹다 쌩까고 지 혼자 투표방식 밀고 나간거 못봤니 이런 게임에서 혼자 평화를 즐기는건 그냥 이기심이고 무식하고 게임 룰 자체를 못이해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착한건 아닌거 같은데…
@@왈로 이걸 착하다고 본다고? 와.. 님아..
정근우는 애초부터 피의게임 참가자로 적합하지 않았음ㅜ
리뷰영상보니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
솔직히 이젠 정덱일 연합은 피의게임보단 친목활동에 더 가깝게 느껴지거든요.
그러면서도 자기들에 생각이 선이고 옳은거라는걸 무의식적으로 강요하고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게
지속적으로 보이는데..
(지하실과 지상층 1차싸움때도 져주자는 분위기에서 싫다고 나설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번8화에서는 뒤에서 싸이코라니ㅋㅋ..)
시청자 입장에선 공감도 안되고 방송이 노잼되게 만들뿐이라 전혀 원하는쪽이 아니에요.
방송과 게임은 방송이고 게임일뿐이지
어떤 사기를 치든 배신을 하든 오히려 그게 속시원한데 다음화부턴 방송에 적극 참여해주는 모습이길 바랄뿐이네요!!
덱스하고 재일은 프로그램 끝나고 정근우 인맥 만들라고 개 쇼를 하는거 같음....
@@젊은해와달 꼭 그렇게 자신의 생각을 과하게 표현하지 마세요.
정댁재에게는 악플입니다
이나영 백번이해됨ㅋㅋㅋㅋ
정근우가 사이코라고하는게 씹오바임
역지사지였으면 본인도 똑같이했을거임
시작부터 이미지투표로 탈락
그후 며칠혼자 무에서골방
곱등이모기나오는데서 혼자 ㅋㅋ
포기안한게대단
유대 관계 떠나서 친목다지로 간게 아니고 게임하러 간건데 팀전이라 생각했을때 리셋하는게 유리하지 어차피 정치질에 배신이 난무하는 게임이더만ㅋㅋㅋㅋ
정근우가 이해 안가는게 내가 이상한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말을 직진tv님이 다해주시네 아 속시원해
정근우 피의 겜 놀러 왔음 탈락해도 모 ....그냥 놀다 가자ㅎ
정근우님은 게임은 호기심으로 참가한것 같고
야구하면서 FA로 돈 많이벌엇고
상금에 관심이 없기에 방송보면 모든 플레이가 그런듯.
하지만 광탈은 자존심 상하니 라인은 타면서 탑5는 들자는느낌
그러니 정으로 게임하는것같은 기분
내말이....
이게 맞네. 머니게임 에서도 돈 이 궁한 논리왕 전기와 돈 의 여유가 있는 파이의 입장과 비교되네요
정말 재밌는 게임인데 이상하게 머니게임에서도 피의게임에서도 참가자를 이번에도 완전히 잘못고름. 참가할자격이없는 사람들을 자꾸 참가시키니... 돈있고 잘살고 잘배우고 잘나가는 사람들을 뽑아봤자 게임에 이처럼 집중도안하고 제대로 참여하지도않음. 제작자가 계속실수를 해서 생긴문제라고 봐야될듯.
@@kevinlee7543 근데 너무 돈 궁한 사람으로 참가신청하면 지상파 방송 힘들수도..
정근우 님은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연장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많다고 어른 대접 받는 사회에 염증을 느끼다보니 정근우 님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아쉬운 마음을 갖게 되네요.
그런 면에서 최연승 님이야말로 어른스러운 말과 행동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의 게임의 본질을 생각해도
의리파들때문에 (특히 정근우 님, 박재일 님) 방송 재미없어질 뻔한거
박지민 님, 이나영 님 같은 캐릭터가 하드캐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방송이 다시 흥미진진해져서 좋네요. 저는 이번 편도 재미없었으면 안 봤을 것 같았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화 빨리 보고 싶네요~
하나하나 다시 뜯어봅시다.
일단 이나영의 경우는 애초부터 '추가 투표권'이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로 몰표를 받았습니다.
이 말은 곧 '순수하게 이유없이 몰표 받았다'를 의미하죠.
추가 투표권이란게 공개되고 단순히 인원빨이 아닌 투표수 조율로 인해 떨어진건 최연승,이태균,퀸와사비입니다.
이 사람들은 최소한 자신만의 동맹이 있었고 전략의 실패로 내려온 사람들이였으니, 아얘 자신빼고 몰표받았던 이나영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온갖 쑈부리며 으리으리하게 갔던 정근우는 애초부터 비교 자체가 안되고요.
다음 지하실 상황같은 경우는 이태균의 변호를 약간 해보자면
지하실 상황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열악합니다. 그래서 신체적으로 계속 지속적인 피로가 쌓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이태균이란 플레이어 자체의 성향은 2,3화에 부각되듯이 매우 감정적이고 상황에 따라 쉽게쉽게 돌변하던 플레이어 입니다.
게다가 7화부터 몸이 안좋은 상태였고, 이런 상태에서 지상층의 나름 배려(솔직히 배려라고 하기도 민망함)를 받고 영향을 많이 받아버린 결과가 8화의 정근우랑 뒷담인거죠. 물론 이게 옳다는건 아닙니다만, 본래 사람이 정보가 부족하고 몸이 안좋은 상태면 냉정해지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만약 최연승과 떨어진 순서가 반대였다면 또 어떻게 반응했을지는 모를 일이죠.
다만 정근우의 경우는 애초부터 할 말이 없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형님놀이는 잘하는데 정작 게임에서 열심히 안했다는 시점부터 아웃입니다.
거기다 순수한 몰표를 받은 이나영과는 다르게 애초부터 모든 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내려왔고, 그마저도 다음날에 지하층이 열리면서 온갖 물품을 루팅한지라 취침 여건만 빼면 살만하게 바뀐건 누가봐도 명백합니다. 근데 최연승의 '아무것도 없었어'라는 말을 듣고도 아몰랑 하면서 '사이코 새끼'라고 일축하는건 플레이어로써를 넘어서 인간적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내가 옳고 니가 틀리다는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인거니까요.
제가 이래서 피겜이서 정덱재 연합을 극혐합니다.
6화까진 팀전도 아니였고, 7화는 다른 팀인데도 자기 팀원들은 생각도 않고 자기들끼리 으리으리 놀이 하면서 서로 챙겨주기 바쁜 모습때문에요.
상담 가능하신가요
오 통찰력 👍
그래도 극혐까지는........
정근우는 지상층 생활이 좋았으니 기존 지상층 챙겨주면서 큰형님 대우 받을 생각이고
지하층 생활은 쫄따구 생활이라 지상층 올라가게 되면서 지하층 방장님 싸이코 취급하면서 방장님 취급 안해주는거 = 이제 지상올라가니 큰형님 대접 받겠다
맞아요 게다가 게임은 젤 안하고,못하고,능력도없는 세명이 으리으리로 오래살아님는것도 어이가 없어요
공감은 지능이라는말이있음
방송보고 몇가지 느꼈는데
리뷰하신 내용데로 정근우씨가 1화에
탈락했으면 절대 그럴수 없죠
방장님 방장님 하다가 막상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니까 방장 개무시 하는태도,
즈그랑 친한 동생이 내려온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아파서 끝까지 의리 챙기고,
이나영씨가 거지같은 환경에서 이뤄낸 것을 편리하게 2~3일격고 바로 왕노릇..
의리따질거면 게임 할게 아니라
군대를 가면 끈끈한 의리와 우정을 다져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도 이 영상에 공감합니다……말만 이해했다고 하지 전혀 이해 못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영 최연승님과 그 뒷분들은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최연승님과 정근우님 온도차에서 음 차이는 딱 드러나는 하루만에 뭔 사이코니뭐시기니 욕박는건..
정근우는 그냥 의리, 인간미를 중시하는 것 같지만 공감능력 없고,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바로 욕치는 인간 같음. 최연승이 진짜 찐이다...
정근우님은 그냥 의리질 하러 온 게임 참가 목적도 모르는 사람 … 서바이벌이라구여 …
이 영상 정근우씨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 처음부터 탈락당해서 이나영씨처럼 똑같이 당했어도 지금 그런말이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정근우가 지하층 1빠따였으면 지하층은 정말 히틀러도 울고갈 독재채제로 간다에 제 알 두 쪽 겁니다.
정근우 같은 사람들은 안만나야겠다
정근우는 이런 배신, 정치질 있는 생존 프로그램보다, 군대 훈련 프로그램 나가서 의리 쌓는게 좋았겠네요.
거기가면 의리 챙겨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말이죠.
딱히 게임에 열정적이지도 않고, 절실함도 전혀 없는데,
경쟁자들끼리 죽여야 살아남는 서바이벌하는 프로그램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형님놀이, 친목질하고 앉아 있으니...
가짜사나이나 나가길ㅋㅋ
ㅇㅈ
난 정근우님이랑 이탸균님이ㅡ나이를 더 먹었으면 오히려 나영이를 품고 이햐하며 끌고가 줘야 하는게 아닌가??싶다...
자기가 공감 못하겠다고 내치는게 아닌...
자기의 편으로 공감하며 끌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난 정근우와 이태균이
어른스럽지 뭇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나영의 나이와 정근우의 나이를 생각해본다면 더욱!!
그리고 이나영은 첫 날 부터 있던 사람들인데...
아땋개 그걸 같이 겅감할 수가 있어?!!!
이나영 잘한다
근우는 덱스. 재일이 챙길려고하고. 태균은 서현이 짝사랑하는거 딱 눈에 보임. 그러니 그런거고. 이나영은 다 역겨웠을듯. 한의사빼고
박지민 말대로 깡패집단임 정근우 덱스 박재일 뭔놈의 욕을 입에 달고사는지 방송에서 본것만해도 도합10번이넘음
혼자 귀기스럽고 음습한 지하층에서 먹고자고 한것 자체가 아무도 격지 못한 엄청난 스트레스임... 이나영이 어떤복수를 하든 인정...
애초에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임~ 그 누구도 욕할수없음ㅋㅋㅋㅋㅋㅋ 저런 전제조건 안붙여놨으면 인성어쩌고 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겠지만 전제조건이 깔렸기때문에 이런 상황들이 재밌게 흘러가는거임ㅋㅋㅋㅋㅋ
이태균 착한척하는 이기주의자 혐오느껴지는 성격
근데 지는 끝까지 착하고 선하고 선한의도고
아 진짜 옆에 저런사람 있음 미친다ㅜ
정근우...헛 어른 부들부들
이게 맞지 정리 깔끔하게 잘해주셨네여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근데 저는 이나영의 "알아서 할게요"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게임을 우승하려는 목적이 있다면 지하통로는 같은 지하팀 입장으로써 열어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정근우가 지하통로를 열어 둬야하지(이굉장한 헛소리를)말했을때 담배피시려고 하냐 왜그러시냐 원래대로 하려고한다 좋게 대답합니다.(서로 입장을 떠나서 지하층입장에서는 이게 당연한 반응입니다) 근데 정근우는 이유도 그냥 이라고 답하며 계속 열쇠를 찾는 행동만 보입니다. 여기서 애초에 말할문제도 아닌데 저정도면 곱게 답해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시도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싶었으면 정근우가 이유라도 정확히말하고 설득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정근우 착한척 정의로운척 의리있는척 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이나영이 지하 생활하면서 본인이 벌어서 산거 다 정리한다는데
정근우는 뭔데 이나영한테 쌍욕박으면서 욕하냐?
솔직히 보기 불편했음.
같은 지하층 사람이면 같은 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줘야지
지가 아직도 지상층 사람인지 착각하는 줄
지상층 가면 나는 형님 취급받는데 지하층에서는 막내생활 하니 당연히 지상층과 유대관계가 깊지요.
본이이 벌어서 산거만 정리했어요? 막판에 침낭이고 화장지고 공동으로 모은것들까지 죄다 버렸잖아요.그리고 지상층이던 지하층이던 그 차이가 뭡니까 단지 게임에서 밀려서 탈락했을뿐인데 그걸 편을 갈라요? 위층에서는 미안한마음에 배려도 하고 그랬는데. 지하층 사람들이 게임에서 진것뿐이지 인간적으로 지하층사람들에게 수모를 줬다거나 고의로 고생해라 하고 지하층으로 보낸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게임해서 졌는데, 아래층에서 그 고생하고 있을줄 알았겠어요?
지상층에서 먹을 거 나눠주고 배려해주고 한 건 그들도 다 공짜로 얻은 거고.. 피자박스 겁나게 접어서 얻은 것들이랑은 다르지 ㅠ
정근우 첫날 떨어져 8일 지내봐야 이나영 마음 조금이라도 알듯 넘 싫으네요 꼭 9화에서 떨어지길~~
이번화에서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근우님도 지상층에서 윗층과 유대감없이 내려왔다면 이나영님과 같거나 비슷하게 행동했거나, 이나영님 감정을 이해했을거라고 셋중 하나는 100% 장담합니다. 근데 정근우님은 윗사람과 유대감을 쌓고 내려왔잖아요. 심지어 정덱재라고 불리며 상대편으로 하여금 형제라고 불릴정도로 끈끈한 유대감이었습니다. 어떻게보면 그런 유대감을 가졌으니 비록 상대편이지만, 내려가서 우리만큼 고생은 안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셨겠죠. 그러나 나영님은 최연승님, 이태균님 말고는 유대감이 "전혀" 없었겠죠.
저는 여기서 아무도 욕할 마음이 없습니다. 다만 "환경이 사람을 가른다" 라는 생각이라서.....근우님도 근우님이 윗사람들과 끈끈한 유대를 형성하였기에 나영님을 비난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근우님은 의리잖아요 😅😅 지낸 시간만 봐도 지상층과의 의리가 지하층과는 차이가 있겠죠
이나영님 입장에선 지하층이 유일한 자기 팀인데 저렇게 자기 편안들어주니까 더 열받았을 듯 ㅠㅠ
캠핑 하러 오신 분들이 몇 있는데 그 사람들이 게임 노잼으로 만듦
지하실의 방장은 이나영임
와!! 이 유투버님 어쩜 내가하고픈 말을 구구절절히 똑같이 하십니까?
구독 박고 갑니다!!
충분히 공감하는게 첫날부터 탈락이고 인터뷰에서 만만해 보이고 나이도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보여서 으른들이 몰표로 죽인 것에 대해 너무 상처를 받았고
그 이후로 일주일정도 한번도 지상층에서 뭘 누리거나 맛있는 걸 지상층신분으로 먹거나 해본 적도 없으니까 심지어 햇빛도 못봤었고.. 너무 공감간다고
제가 느끼는부분과 비슷해서 리뷰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잘 잘못이 어디있어
각자 입장의 기준으로 보면 다 맞는 말이야
이걸 누가 옳고 그르는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괜히 논란 일으키는거임
솔직히 초반에도 정근우님 중심으로 정덱재가 너무 친목으로 뭉쳐서 게임이 재미없었음.. 상금도 욕심없고 탑까지는 들어야겟다는데 본인이 게임 뭐 하는것도 없는데(오히려 지하간뒤로 개임 잘하심) 아무튼 그 발언 자체도 오만하지만 이렇게 게임에 욕심없는 사람있으면 당연히 재미없어짐 ㅠ
보면서 정근우 뭔 개소리야? 이 생각했는데 진짜.. 1화 때부터 이나영 씨 봐서 더 속이 부글부글 끓었습니다..
이나영 없었으면 피의게임 우짤뻔했누 ㅋㅋㅋㅋㅋㅋ 힘들었으면 더 공감해줄수 있는거 아니녜 말이야 방구야 몰표받아서 떨어졌는데 공감해주라는건 호구되라는거짘ㅋㅋㅋ당연히 너네도 ㅈ되바라는 스텐스를 이해못해주는게 참
6:02
ㅋㅋㅋㅋㅋ찰짐 딱 내 생각
곧 이나영님도 비슷하게 말하던데 ㅋㅋㅋ
잘잘못을 따질 수가 없는 거 아닌가.
내가 이나영 입장이면 다 치우고왔을 듯.
시작하자마자 윗 사람들한테 몰표당해서 떨어져서
지하생활 힘들게 했으니 매우 짜증났을거고 공감할 것도
없었겠지.
근데, 정근우나 이태균처럼 지상층과 유대관계가 있다면
나였어도 두고왔을 것 같은데.
지하층 생활이 힘든 걸 아니까 내가 겪은 만큼은 겪게 하고 싶지 않은? 그리고 애당초 침낭도 산 사람이 두고가겠다는데..
왜 다른 사람이 버리는 지 이해안감..
더군다나 이나영.최연승.이태균은 방장규칙 정해가며 더 받아먹었고 정근우는 배로 일했으니 그 부분에서 더 겪게하기 싫었을 거임.
리뷰에 공감합니다-^^
9회때 이나영한테 첫탈락자 보상으로
본인 탈락면제권1회 ( 또 다시 9회때 광탈 방지 )
타인 탈락면제권 1회 ( 1회때 가장 깔봤던 이나영한테 반대로 잘 보여야 하는 상황 만들기 )
투표순서 마지막 + 자신을 찍은 사람 알 수 있는 능력 + 이나영 추가투표권 4장 (비밀카드)
이렇게 해주면 9화 존나 개꿀잼일거 같음 ㅋㅋ
솔직히 내가 제작진이였으면, 이렇게 했을텐데, 이렇게 안했겠지??
8화를 보면서 이나영의 행동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내가 독해서 그런가 ? 이태균은 저래서 경찰을 할수있겠구나 하면서 나를 돌아 봤었는데 여기 댓글들 보니 ㅎㅎ 이게 맞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이렇게까지 욕먹는게 사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양쪽 다 이해가 되는데 뒤에서 욕했다고
먹어야될 욕이라기엔 너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 이나영 마음을 몰라주냐 하는데
이나영이 공감되는것도
행동들이 사이다인것도 시청자기 때문에
알수있는것들도 많고 감정이입도 잘되는거죠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공감능력이 좋으신분들이 왜 반대쪽 입장은 아예 이해를 못하실지...
뒤에서 욕한건 잘못이 맞죠
근데 왜 그렇게 되었느냐? 라는걸 생각해봤을때
왜 이들이 화가 났냐 는 이해가 충분히 되더라구요
욕한걸 잘했다하는게 아닙니다
화가 날수밖에 없었다는거죠
방송으로 양쪽 다 보고 상황을 알때는 물론 저도 이렇게 생각안하지만
오로지 정근우 이태균 시점으로만 봤을때 얘기를 해보자면
메인 매치를 이기고 돌아가는길에 이나영 최연승과 의견 대립이 생기죠
여기서는 크게 문제는 없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화가 많이 없었고 서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말을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이나영이 그동안 쌓여왔던 일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둘과 의견이 다르니까 왜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지? 하는 서운함이 공존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리를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화가 나있는 상태였고 발로 차는소리 거칠게 정리하는 소리를 내며 정리를 합니다
근데 어떤 이유든 그 생각은 본인이 아니면 말안해주면 남은 절대 모릅니다
남들은 자기가 왜 화난지도 모르며 그렇게까지 화날 이유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예요
일단 이 둘은 최초의 지하실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런 와중에 자물쇠도 잠그고(이 부분은 저도 딱히 동감은 안합니다 잠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매트리스도 물에 젖는 장소에 그냥 버리죠
이해가 안됐을겁니다 (원래 그 장소에 있었는지도 모르며 물에 젖으면 사용도 할수없습니다)
왜? 왜 이렇게까지 난장판으로 만들지?
그런데다가 자물쇠에 대해 물어보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싸늘하게 말합니다
전 여기까지 봤을때
정상적인 상황이더라도 화가 1도 안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지하실 생활하면서 멘탈도 나갔고 완전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화나있고 예의없게 행동할 근거를 도저히 못찾았을거예요
예고에 나온것처럼 처음부터 난 원래 상태로 만들어놓으려한거다
라고 말을 하거나
내가 지금 화난게 그동안 힘들었던게 쌓여서 이런거다
라고 알게끔만 했으면
그 둘이 화가 과연 났을까요?
안났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저런행동은
단순한 어리광 + 방장으로써 권력 행사하는거로 밖에 안보였을거같네요
이때까지 나영을 올려보내려고 진짜 열심히 한게 정말 어이가 없을겁니다
연승님은 애초에 의견이 같은 상황이고
직접적으로 화내는걸 안겪는 입장이니 충분히 이해해주고 공감해줬지만
리뷰에서도 당황은 하셨다고 했어요
그럼 반대 의견인 둘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눈치가 보였을까요
화가 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고 동생이라고 화나는데도 무조건 감싸주고 이해해주고 했어야된다
공감이 안되네요
당사자 입장에서만 보면 앞에서 아무 말 안하고 뒤에서만 말한게 진짜 많이 참은거일겁니다
별거 아닌 일로 화내고 뒤에서 사람 욕하는 쓰레기로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거같네요
방송으로 다 보는 시청자입장으로서는
이나영의 행동과 입장
정근우 이태균의 입장 다 이해가는데
(행동 -> 욕 이건 이해 안됨)
단순 플레이어 입장으로는 그 사정을 모르기때문에 이해가 안되니 화도 나고 하는거겠죠
6:47 이부분처럼 대화를 해야하는데
대화를 하기전에 화가 나있으면 대화가 안됩니다
정근우가 화난것처럼 이나영도 대화전부터 화가 나 있었죠
대화하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고 봅니다
집단광기라서 정상적인말 해도 흑백논리 가지고 따질 사람들임 ㅋㅋ 양측 다 일리있는 상황이었는데 정근우,이태균만 이나영을 배려를 안한다고 생각하는건 편협하지 양쪽다 똑같은데
@@seonglee2110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8화 리뷰나 댓글 반응들을 봤을때
아마 욕하지 않았고 갈등이 이정도가 아니었어도
제 생각엔 무조건 이나영 편을 들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배려했어야했다 고 말했을거같아요
욕하기 전까지 상황은 진짜 동등한 입장으로써
서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기 힘들게 대화도 없었고 대화시도도 없었는데
한 쪽이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욕하기 전까지 상황에서는
딱히 아무 문제 안삼고 가만히 있었던건 정근우 이태균 쪽이고
먼저 행동으로 갈등을 조장한건 이나영 쪽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앞에서 어른이니까 예의있게 말했으니까 착한거다?
그래놓고 마주보지 않았을때 또 큰 소리나고 쿵쿵대는거 다 들리는데
호구도 아니고 그게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고
어느 누가 생각할수있나요
면전에 대고 불만없었다고 문제 없다고 말하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저기가 60평짜리 넓은 아파트도 아니고 그 소리가 어떻게 안들릴까요
당연히 다 들리지
전 다른것보다
속에서 뭐가 확 올라온다
이 말이 게임 승리 후 복귀한 다음 지하층에서 있었던 모든 상황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가 1~2분만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한참 동안 계속 그 소리 듣고있으면
짜증 안나는게 이상한거죠
본인들 기준에는 화날일도 딱히 없고 왜 저러는지도 몰랐을텐데
(이나영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하죠
정리하다보니 화가 점점 났다고)
돌아갈때까지 아무 문제 없다가 갑자기 정리하면서 혼자 화내고 있는걸 말안하면 이해해줄사람 몇이나 될까요
연승님은 진짜 보살중의 보살이니까 그게 가능한거지
그런 연승님 조차도 갑자기 그러길래 놀랬다고 리뷰에서 말씀하셨는데
진짜 단순하게 본인들 집에서 살면서
내가 뭔가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부모님 앞에서 틱틱대면서 말하거나 물건들을 살짝 과하게 다루는 행동을 했을때 (부모님때문에 화난게 아님)
부모님 반응 생각하면 딱 알텐데
왜 전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건지 의문이네요
전 딱 욕한 부분만 까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대립영상이라
이거 보고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최연승은 지니어스부터 ㅆ호감이네 진짜 𐨛 𐌅 ࠅ ヲ
배 엄청 고픈데 고기굽는 냄새 맡으면서 참은거 생각하면 나라도 미치지..거기서 본인 한테 탈락 몰빵주고 술드시고 웃고 떠드는소리 들으면 방송이고 뭐고 그냥 나가고 싶지 않을까?
맞음 안그래도 정근우 그분 식욕도 존나 강하드만 ㅋㅋㅋ 매미션때마다 아 배고프다 밥묵자! 근데 지하에서 본인이 이나영 입장되면 바로 " 시발 이게뭐하자는 거야" 와 함께 샷건 시전
정근우 나이 많다고 개개인의 심적 상태를 무시하고 혼자 노는듯.ㅉㅉ
나같으면 저기 있는 조명들도 다부수고 나왔어 나는 홀로 지하에서 고독과 복수심 분노에 사로잡혀 지내온공간에 자길보낸사람들을 살만한공간쳐만들어놓고 또 언제다시 바뀔수있는 적들한테 호의를베푼다? 과연 적들이 호의를 좋게생각해줄까?
이나영이 잘한거지 누가봐도 정근우랑 김태균이 문제있었음
와 리뷰 꿀잼 8화가 분기점이였어 하이라이트 시작 9화가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
피겜 잼있어여 ^^ 곰돌이근우님 ...지하들어올때부터 융화가 안될 팀원이였으니 ..윗층가도 1순위일것 같아여....
난 이나영님도 정근우님도 진짜 똑같이 이해됐음. 정근우님 나중에 결국 어른으로서 먼저 더 다가가서 말걸어주고 풀려고하는모습 훌륭했음. 푸근하고 따뜻한사람인건 분명함.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만 인간관계가 얽혀있다보니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짧은 시간 안에 그런 유대를 쌓는 게 신기하기는 하지만 과몰입한 상태에서 친동생같은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었던 거 같고, 태균님 말씀처럼 아프지는 않길 바라는 선한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욕부터 박는 근우님의 처신은 좀 아쉬웠어요. 양쪽 다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주관적인 입장에서 야발좌를 더 응원하게 되네요. 어쨌든 연승좌 진짜 어른스럽고 멋있고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야발좌 도사님 탑2 가즈아
정근우 입장에선 박재일 덱스라는 동생들이 있으니 챙겨주고 싶었던 것이고 이나영 입장엔 그냥 처음부터 자기를 떨어트린 적들만 있으니 저러는거라 입장차이가 났을 뿐인데.. 다만 두사람다 좀 문제가 있다고 봄. 정근우는 남의 입장차이를 전혀 생각도 안하는 무례함을 보였고 이나영은 뭐 저렇게까지 한을 풀려고 하는가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줄 모르는 미숙함이 있었음. 애당초 서로 입장차가 있다는걸 인정하고 대화로 절충할 생각은 1도 없는 양쪽다 모지리들 같음.
말할게 있나 인간의 이기심 ㅇㅈ함. 이 사례는 대인배 소인배의 차이 나쁜 사람은 없음
목소리 좋으시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균보는데 이루리랑 어쩜 그리 존똑
정근우한테 옳고 그름은 저 당시에는 의미가 없음. 위에 있는 동생들이 팀이고 의리임. 평생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을테니. 꼰대 기질과 가오는 확실히 있는 성향이고. 저정도 위치까지 도달한 운동선수중 절반 이상은 그런 성향일듯. 물론 그로 인해 이나영이 빡친건 자연스런 결과고 시청자들한테 욕 얻어먹는것도 어쩔수 없을듯
정근우 mbti에 분명 f안들어 있을듯
mbti랑 상관없어요 삶의 경험의 차이입니다 정근우는 평생 운동만 하고 운동선수로서 좁은 세계에서만 살다 보니
타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겁니다 쉽게 말해 꼰대가 된 거지요
여기 나온 사람은 탈락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그런 마인드로 하는거로 보여요..... 탈락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으로 행동 한다면 더 재밌을텐데 그래도 이나영 땜에 재밌음~ 당연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첫날 겜 하러 왔는데 모기벌레 곰팡이 방에서 8일을 산다고 생각 해바 ........기분이 정말 아니였을텐데.................당연히 물건없애는게 맞지 아님 제작진들이 안치워도 치워야 핵 재밌는거임 그러니 엠빙신 프로그램이지......재밌을라하면 맥을 못잡아요 엠빙신..
위에서 대접 받은건 지상층 돈으로 대접받았나???? 제작진이 제공해준거 사람들도 고생한걸 아니까 챙겨준거지. 인간이면 당연한거고. 나영양이 다 버리고 온게 게임이 아니었으면 당연히 안그랬겠지?? 게임이니까 다버리고 온거고. 거기서 그걸 두갤 비교하나?? 참나. 공감능력도 없고 상황판단도 안되고. 단순하고 단편적인 것만으로 과대해석, 또라이 일반화 오지네 정말. 나영양도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다. 심지어 나영양은 혼자서 아무것도 없을 때 지상층에선 다같이 깔깔 웃으면서 고기+술먹는데 당연히 열받지. 얼마나 속터지고 외로웠겠냐고. 나영양에게 공감했다면 오히려 다같이 버리고 와야했다고 생각함. 적어도 연승씨처럼 달래라도 주던가. 어차피 이젠 게임하다 떨어지면 집에가는데. 뭐가 그렇게 안쓰러워서 나영양 욕을했대??? 똑같이 피자박스 접어서 살면 뭐 어떠냐고. 자비도 여유있는 사람이 베푸는거지 나영양 입장 알면 자비로우라고 말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지상층 사람들도 그동안 나영양보다 누리긴 더 누렸으니 힘들면 더 힘들어야지. 편들어주긴 커녕 뒤에서 뒷담화에 또라이라니. 참나. 거기다가 규칙다말하고 완전. 사랑에 눈먼 사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이래서 눈먼 커플 사이에 끼이면 ㅂㅅ되는거임. 애키우는 아빠라는 사람도 지 생각대로 안되면 다 또라이됨. 공감능력1도 없고 아주 열받음.
정근우 이태균 자기들만 이성적인척 하면서 제일 논리 없고 감정적임. 자기 의견과 다르면 바로 욕하고 뒤에서 욕하고, 자신이 하는 배신은 이유가 있고 남이 하는 건 더러운 짓이라고 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남보고 싸이코라고 할 때는 본인이 그래서 그래 보이는 거라는 걸 모르겠지.
이나영 입장에서만 보면 그럴수 있는데 양쪽 입장을 알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태균이나 정근우가 이나영 입장을 말로만 이해하고 공감을 못하듯 이나영 역시 지상층과의 유대관계가 있어서 정도의 차이를 느낄수밖에 없는 정근우나 이태균 입장을 공감하지 못하는건 똑같은 상황이다. 결론은 입장차이가 있을뿐 잘잘못을 따질수가 없다.
그래서 딸벌인 20살 여자에게 싸이코 또라이라고 뒷담 오졌구나~
개소리야 이나영이 왜 지상층사람들이랑 유대관계가 있나여 ㅋㅋ 첫날 1시간만에 떨어지고 1주만에 잠깐 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tolyn936 이나영이 유치원인가? 성인대 성인으로 봐야지. 저정도가 뒷담이면 입거친 이나영도 만만찮은데
밑에 YU N 국어능력없는 까막눈이 주재파악 못하고 나대냐
20살을 누가 성인으로 봅니까 이제 겨우 고등학교 갓 졸업한애를 ㅋㅋㅋㅋㅋ 양쪽 입장에서 다 생각해봤는데 이태균과 정근우가 좀 심했어요
근데 저 상태에는 확실히 이나영과 정근우의 입장 차이가 날수밖에 없을듯... 일단 정근우도 이나영 너무 입장 생각을 안 했고, 이나영도 아무리 빡쳐도 방에 있던 매트리스는 첨부터 있었는데 그것까지 못 쓰게 만든건 좀 선 넘었고... 여튼 그냥 서로 대화를 좀 더 하기보다 너무 감정만 앞서서 그랬던듯.. 우리도 일상생활 하다보면 유대감 깊은 친구랑도 의견 차이로 얼굴 붉히고 싸우다가 화해 하는 일도 있기 마련이고 하니 너무 누가 더 잘못 했다 누가 어떻다 그런식으로 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매트리스는 있었던 곳에 갖다둔것뿐임. 이나영은 못쓰게 하려는것보다 그냥 아예 초기화 하려고 한것 같음
@@taazzo 아 매트리스가 원래 다용도실에 있었나요???
잘 모르지만 잘 보고있습니다 파이팅
방금 옛날꺼보는데 근우랑 태균 정말 증오스럽다. 감히 나영을 욕해? 첫날부터 어떤감정으로 버텼는지 가늠이나해? 다 그렇다치고 욕은왜해 이해를 못하겠고 생각다르다고 나쁘게 말하다니 진짜 이제야보고 욕하는게 짜증난다.
이나영도 쌍욕 박으며 침냥 버린것은 잘못된 행동이고 정근우하고 이태균은 뒷담화 한게 잘못인거고 두쪽다 잘한것은 없음..침냥은 이태균껀데 이나영이 버린것은 개오바
뭐가 개오바니 게임이고 엠티온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런 프로그램인데 남의꺼라도 버릴수있는거지 그거가지고 욕하는 시청자들이 문제임 ㅜ
빡대가리야 그럼 창문 다 열어놓고 침낭다 세팅해놓고 지상에서 털어온 먹을거 다있으면 피자박스 잘도 접겠다?
그냥 하루 띵가띵가하다 게임하러 가겠네?
덱스가 창문열려고 울부짖지도 않았겠고?
방송 개노잼 만들고 걍 친한사람 많은쪽 우승! 끝!
내가 문닫은것 뭐라 했냐..참 댓글 달면은 난 둘다 아니라는것 이야기했는데 그리고 난 침냥 이야기만 했는데 뭔 헉소리 작설하냐..참 정근우도 잘한것 없고 이나영도 잘한것도 없는데 이걸 이야기했는데..참 더이상 답글 업 합니다.
하 정석아 좀
피의 게임보면서 공감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뒷담을 하고 사람 ㅂㅂㅅ만들고.. 이제 알았다
결론 둘다 잘못한거임.정근우이태균도 그렇고 이나영도 침냥만 안건드렸으면 사ㅣ이다 인데 침냥껀이 걸리는 부분..
그게 사이다인데 ㅋㅋ
더 최악으로 해놔야 방송살아나도 다같이 수혜보는거지 솔직히 이나영때문에 다음화 기대되는데
정근우 말듣고 다 세팅해놓고 창문열어놓고 지상층에서 털어온 음식까지 세팅해놓으면 하루면 되는데 피자박스 접겠냐?
하... 씨x 정석아!!!!!! 네가 왜 그모양 그꼴인줄 알아?
지하층이 무슨 시발 엠티하러왔나
정석이 왜케화났노
이나영 응원합니다
이나영은 본인이 구매한거만 버렸으면 아무도 욕 안했을꺼다 남이 산 물건 버려서 그런거지..
그부분이 가장 재밌었는데요 ㅋㅋㅋㅋㅋ
이나영이 팀이 바뀐다 생각해바 배려? 그건 야구선수한테나 하겠지
이나영 바로 탈락이다
둘 다 잘못한 건 없음
둘의 상황과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일 뿐이지
뭐가 노잼이고 꿀잼인지 우리가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일 뿐
어질어질합니다 ㅋㅋ
이해 해달라는거에 바로 야발 박아버리기에서 끝난듯 ㅋㅋㅋㅋ
뭘 그렇게 열들내나ㅋㅋㅋㅋㅋㅋ
지하온지 얼마안됐고 위에서 동생들이 잘해주고
모니터로나 게임하면서 동생들이 잘 챙겨주니깐ㅋㅋ
방장이나 게임보다 동생들이 먼저였던 그냥 정많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바보형인데ㅋㅋㅋㅋ
애초에 머리싸움에 배신에 배신을 할걸면 똑똑한애들 섭외했겠지ㅋㅋㅋ 이런류는 어차피 정치질이고 저런건줄 모르고 봤나ㅋㅋㅋㅋ
개인 성향이죠. 음대 미대 체대 똘끼는 연예인보다 더합니다. 이나영도 똘끼 제대로 발동된거죠.
서바이벌에서 자기찍어달락하며 이미지관리하면 관리가되나??? 왜나온거지?ㅋ
왤캐 근우랑, 태균이 착한척 위선자같냐
이글스때부터 팬이었는데 진짜 실망이네
왜꼭 이상한친구들은 답글을 항상 달다마냐 2만명의 머리다친 친구들이 진짜안타깝다
탈락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참여자들땜에 재미 없다........탈락해도 상관 없어 모 이런 마인드....... 정말 개재미없게 만듦,,,,, 상금을 30억 이상으로 했다며 더 재밌을텐데 아님 지상층에서 탈락하면 지금보다 지하층으로 내려간다 지하층은 지금 의 지하층보다 저처절한 생활이라는것을 알려주고 시작해도 잼났을듯....지하층에 곰팡이 뿐만아니라 귀뚜라미 곱등이 1000마리 풀어 놓는다. 정도 .ㅋㅋㅋ 암튼 참가자들이 우승에 대한 목마름이 적어 보여 재미가 반감 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