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봤을때 피의게임이라는 예능 프로에서 최고의 수혜자는 이나영과 최연승. 배신과 정치, 모략, 권모술수, 뒤통수가 판치는 세상에서 그래도 의리와 신뢰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유일한 인물임. 두인물이 시청자와 패널들에게 제일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된다. 이나영님은 자기를 탈락시킨 인물들이 리뷰하는데 호출하면 어디든 가서 함께 리뷰해주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나이 어린 사람이 참 마음도 넓다고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짠하다는 생각이든다. 프로그램이 끝나서도 이용당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제일 나이어린 이나영이 마지막엔 어른스럽고 이태균님은 타인에 대한 공감보다는 자기에게 너무 집중하는 모습. 본인이 몰래 가짜룰 털어놓으면서 다른 팀원들 바보만들고 혼자 좋은 사람되려는 그거나 나영이 감정이해보다는 자기 감정만 강요하고 다그치면서 울게만드는게 .. 이 게임에서는 EQ도 정말 중요한거같은데 ..
"누구랑 더 플레이하고 싶으세요?" "올라가시면, 저 버릴 거예요?" 어떤 질문들은 답이 필요 없이 질문 자체만으로 빛나는 거 같아요. 최연승 님은 게임을 위해 남기고 싶은 사람은 이태균이라고 했지만 연승 님이 진심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은 나영 님이라는 걸 두 사람 모두 말하지 않아도 알았기에. 얼마나 아름다운 의리이고 마무리였는지. 서바이벌 게임에서 이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마음이 참 아려오면서도 잠시동안이나마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 두 사람에게 고맙네요.
난 여기서 이나영이 제일 좋았음 솔직하고 내숭없고 무엇보다 첫날 그 어둑어둑하고 음침한 지하에서 혼자서 꿋꿋하게 뭐라도 해낼려는 의지도 보기 좋았고 온갖 뱀짓 여우짓이 난무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처음부터 탈락하는 순간까지 곰이었음 자신의 생각에 공감해주지 않는다고해서 공감해달라 여우짓도 안하고 공감 안해줬다해서 통수치는 뱀짓도 안하고 자기 사람 아니면 철저히 벽치면서도 자기 사람이라 생각하면 100% 의지하고 믿어주고 완전히 올인함 단점은 너무 속기 쉬운 타입이라 이런 서바이벌에서 너무 불리하다는거..
이나영 아무렇지도 않은 척 표정 지으면서 과자 씹고 있는거 보니 대인배스럽네요 아무리 게임 예능을 따져도 저 안에 갇혀 있으면서 자신이 팀이라고 생각했던 3명중 2명에게 척을 지니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 그래도 어른인 정근우가 나름 잘 케어 해주던데 그런 사소함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ㅠㅠ 프로그램에서 본 나영님의 성격자체는 약간 내향적인 사람 같은데 마지막엔 최대한 괜찮다는 제스쳐를 취해주네요 본 여자 출연자중 인간 미 1등이었음
ㅋㅋㅋㅋ 드라마 '나의 도사님' 이네ㅋㅋㅋㅋㅋ 저 안에있으면 저기서 탈락하는게 마치 무슨 사람 죽어서 영원히 떠나보내는 것처럼 느껴지나봐요 진짜ㅋㅋ 전 제일 안타까운건 피의게임은 IQ보다 EQ를 더 요하는 심리전,잔머리, 행동력에 능한 덱스 재일팀에게 더 최적화된 게임이었는듯 ㅋㅋ 보면 게임을 더 잘한듯요 지하에서나 지상에서나. 무튼 넘 재밋당 저번주 MBC가 몰아보기 방송 내보내서 죤나빡쳤었는데 MBC썩을새키들
도사님이 나한테는 첫번째였으니까 ㅠㅠㅠㅠㅠ 근데 최연승님이 탈락면제권으로 나영이를 살려줬으면 어땠을까 너무 감상적이지? 나영이는 너무 연대가 없어서.. 암튼 최연승님이 우승을 하든 아니든 나영이 마음을 제대로 샀네 나영이 고생 진짜 많았고 존멋 개멋있게 퇴근 이태균 할많하않 ㅋㅋㅋ
사실 이나영이 빡쳐도 짐 다 남겨뒀으면 언젠가 있을 탈락자 투표에서 유리했는데 게임 플레이는 전략적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21살에 저 지하방에서 버티고, 아저씨들 사이에서 저정도로 열심히 한 것 보면 잘했음. 사실 키보드 워리어들이 감정이입해서 플레이어 욕하기도 하지만 난 모든 맴버들 다 정이 감. 게임이 공정하지 않은 게임도 있었지만 피의게임만의 서사가 큰 장점이고, 플레이어들도 서로 정이 생긴게 너무 잘 느껴져서 존잼임. 사실 스토리 캐리한사람은 박지민, 이나영, 덱스였음.
진짜 탈락순서도 둘 서사에 한몫한듯..... 이나영이 첫번째로 떨어져서 혼자 있는데 최연승이 오면서 이나영도 혼자였는데 누가 오니까 반갑고, 최연승도 처음 와서 여기 뭐야 이건데 이나영이 있으니까 일단 혼자는 아니구나란 생각에 안심이 들고. 그리고 지하실 보면 음침하고 그러니까 서로를 더 의지하게 되고..... 진짜 정근우는 그래도 지하실 멤버 중에선 뒤에 떨어졌으니까 위층 멤버랑 친분이 앞 3사람 보다 더 있는 편이고 그래서 놔두고 가고 싶었을거고. 그리고 다툼이 있었지만 풀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고.
지금까지 봤을때 피의게임이라는 예능 프로에서 최고의 수혜자는 이나영과 최연승. 배신과 정치, 모략, 권모술수, 뒤통수가 판치는 세상에서 그래도 의리와 신뢰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유일한 인물임. 두인물이 시청자와 패널들에게 제일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된다. 이나영님은 자기를 탈락시킨 인물들이 리뷰하는데 호출하면 어디든 가서 함께 리뷰해주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나이 어린 사람이 참 마음도 넓다고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짠하다는 생각이든다. 프로그램이 끝나서도 이용당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근데...사시는...성형이 안되요?
지민 씨....우리가 보면서....미안해야 될거 같은... 그런데 그게 안되는...
눈화장을 진하게 안했음 좋겠는데. ...보면서 진짜....미워하면 천벌받을까... 억울 함 이 있달까요?
이나영 참 착한게 자기의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은 부분에 대해 전혀 꽁하지 않고 그저 마지막에 자기의 선택으로 이태균을 남기면서 결승까지 응원하면서 지하에서 같이 아팠던거에 대한 걱정을 해주네
개멋있다 진짜....
항상 솔직하고 성격 진짜 좋은듯
연승님 눈물 보일때 저도 눈물샘 폭발 ㅠㅠ 아마도 딸을 키우는 아빠 입장이라서 더 안타깝게 느끼고 챙겨주고 싶어하셨던거 같아요ㅠ 저는 지니어스때부터 연승님을 너무 좋게 보고 있었는데 피의게임에서 완전 반함 ㅠㅠ 진짜 최고임
두 번째로 지하로 내려온 것이 연승님인 것이 정말 다행.. 9명의 플레이어들 중에 누가 이만큼 나영님 챙겨주면서, 적지 않은 나이차가 있었음에도 이해해주려 한 연승님 그저 갓갓갓, 나의 아저씨 선균갓 최연승! 꼭 우승해주세요!!!
제일 나이어린 이나영이 마지막엔 어른스럽고 이태균님은 타인에 대한 공감보다는 자기에게 너무 집중하는 모습.
본인이 몰래 가짜룰 털어놓으면서 다른 팀원들 바보만들고 혼자 좋은 사람되려는 그거나
나영이 감정이해보다는 자기 감정만 강요하고 다그치면서 울게만드는게 ..
이 게임에서는 EQ도 정말 중요한거같은데 ..
"누구랑 더 플레이하고 싶으세요?"
"올라가시면, 저 버릴 거예요?"
어떤 질문들은 답이 필요 없이 질문 자체만으로 빛나는 거 같아요. 최연승 님은 게임을 위해 남기고 싶은 사람은 이태균이라고 했지만 연승 님이 진심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은 나영 님이라는 걸 두 사람 모두 말하지 않아도 알았기에. 얼마나 아름다운 의리이고 마무리였는지. 서바이벌 게임에서 이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마음이 참 아려오면서도 잠시동안이나마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 두 사람에게 고맙네요.
난 여기서 이나영이 제일 좋았음
솔직하고 내숭없고 무엇보다 첫날 그 어둑어둑하고 음침한 지하에서 혼자서 꿋꿋하게 뭐라도 해낼려는 의지도 보기 좋았고
온갖 뱀짓 여우짓이 난무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처음부터 탈락하는 순간까지 곰이었음
자신의 생각에 공감해주지 않는다고해서 공감해달라 여우짓도 안하고 공감 안해줬다해서 통수치는 뱀짓도 안하고
자기 사람 아니면 철저히 벽치면서도
자기 사람이라 생각하면 100% 의지하고 믿어주고 완전히 올인함
단점은 너무 속기 쉬운 타입이라 이런 서바이벌에서 너무 불리하다는거..
하루도 안한 지하층 체험ㅋㅋㅋ 목욕하고 내려가서 꽁냥꽁냥 뽑기하고 같이 낮잠자고 초밥먹고 필요한거 다사고 결국 그지가 부자 걱정해준꼴이 됐죠 ㅋㅋㅋㅋㅋ발암이다 증말. 눈물 연승과 피해자 나영의 인성이 더 돋보이면서 이태균의 욕나오는 행동들이 더더욱 추해보이게 된 회차
이나영 아무렇지도 않은 척 표정 지으면서 과자 씹고 있는거 보니 대인배스럽네요
아무리 게임 예능을 따져도 저 안에 갇혀 있으면서 자신이 팀이라고 생각했던 3명중 2명에게 척을 지니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
그래도 어른인 정근우가 나름 잘 케어 해주던데 그런 사소함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ㅠㅠ
프로그램에서 본 나영님의 성격자체는 약간 내향적인 사람 같은데 마지막엔 최대한 괜찮다는 제스쳐를 취해주네요
본 여자 출연자중 인간 미 1등이었음
아니 왜 브금이 '나의 아저씨' ㅋㅋㅋㅋ ㅠㅠ
피의게임 제작진 이나영분한테 특별 보너스 좀 줘라.
진짜 하드캐리했습니다. 이나영님.
나의 도사님 ㅠㅠ
나영이 출연료 더줘라........
나만 울었는줄 알았는데 댓글보니까 눈물 난 사람이 많네요 연승님 따뜻한 마음에 내눈물샘도 터졌다요 ㅠㅠ
최연승은 지니어스할때 신중하고 룰 이해가 정확하다만 알고 성격을 자세히는 몰랐는데 섬세하고 자상한성격이었네 정도많고
그때도 티 많이 났음 배신 절대 안하는 성격이고 심성 자체가 착한거
맞음.... 진짜 멘탈 갑이고 두루두루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게임도 잘해 ㅠㅠㅠ 최연승 더 지니어스에서 매력 터짐
연승님 인터뷰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볼때마다 눈물버튼ㅠㅠ....
연승님 진짜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어요.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자기를 찍은 지상층 사람들에 대한 아픔과 지하층에 혼자 남겨지면서 생긴 이나영님의 분노는 정당했고 마음을 울렸습니다, 사회생활, 학교생활 하다보면 이런경험 살면서 한번씩은 해봤을것 같아요,,
시청자 진짜 재미있게해주네. 나영이 최초투표 도사님찍은거 레전드다 완벽한 서사
연승님 우시는데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서로 의지를 많이 했었구나 싶었어용 ..나영씨 넘 수고 많았어용 !!
딱 이거 나의 아저씨다 하는데 바로 나오는 브금 크 미쳤음 이건 진짜 서사 확실함 나는 보면서 늘 두번째로 내려온게 최연승인게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했음 방송적으로도 출연진 조합으로써도 그게 이런 결말이되었다 미친ㅠ
진짜 ㅋㅋㅋ 그저께부터 시즌1 몰아보는데 최연승이 두번째로 탈락한게 너무나도 신의한수 였음 ㅋㅋㅋ 탈락으로 이끈 박지민이 고마울 정도임 그리고 최연승 진짜 머리 좋고 이성적인 차가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따뜻한 사람이었으... 내가 다 치유 받는 느낌
누구보다도 사람보다 게임에 초점을 둔 두사람이 사람의 대한 정을 알아갈때 어떤 플레이어들보다 진한 감동이 있네요
크으으 필력ㄷㄷ☆☆
아 이거다 ㅜ_ㅜ
나영님 정말 성숙한 분 같아요!
지하상태를 초기화 시켜서 재밌는 그림 나왔자나요~ 피의게임 주인공은 이나영님같아요 저한테는! 고생많으셨어요!
아니 지하실에 그렇게 오래 있을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걱정된다고 침낭버린다고 뭐라하고 휴지버린다고 뭐라하고 나참 ㅋㅋㅋㅋㅋ 나영님 지상에 올라와서 활약하는것도 보고 싶었는데 저 남자 두분때문에 보지도 못하네여 ㅎㅎ
근까여 입은 왜이렇게 가벼운지.. 짱낫어염
다음날 올라오는 스케줄이라 따지고보면 목욕하고 지하가서 자고 아침 초밥먹고 지상층 오는 코스였지요. 그냥 캠핑
태균님 사람이 참가식적으로 보이네요 ㅜ ㅜ
퐁퐁남 퐁균아!!!!
@@몽이-e9f
시청자 의식한듯 착한척 오지구요 😠 😡
나의 20살을 생각해보면 나영님 정말 대단함. 막내인 상황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고 마지막까지 멋졌음 !
지하실에서 꽁트랑 나의 아저씨 찍었잖아요오ㅠ ㅠ 지하실 하드캐리 2인방ㅠ ㅠ 어린 나영이 혼자 고생하고 화난 모습도 더 안쓰러웠는데 이렇게 가서 맴찢ㅠ ㅠ 지하팀 우승 가요!! 오리지날 지하팀이야 말로 진정한 지하팀!!
이나영 정근우가 언젠가 탈락될거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오늘하루만큼은 꼭 이겨서 나영이도 첨으로 웃으면서 현 지상층에서 술마시고 즐겁게 하루 더 지내길 바랬는데 너무 아쉽다.
나영이 착한거봐..ㅜㅜ
정근우는 그나마 미안했던지 풀려고 노력이라도 했지 이태균은 인성 나오더라....원래 인성은 극한에서 나오는게 찐이다...
솔직히 이태균이 중간에서 트롤짓만 안했어도 정근우가 저렇게까진 안했을듯..
@@SuM-f8x 맞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저런사람들 꼭있던데, 피해받는 입장에서는 정말 죽을맛이고 상관없는 사람한테는 전혀 문제될게 없어서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긴하죠. ㅠㅠ
인간대 인간의 관계에서 오는 감동은 진짜 오랜만이라서 너무 좋았음
도사님은 지니어스에서 오현민과 게임속에 명언 남기셨는데
피의 게임에선 나영님과 서사 찍으셨네요
나이를 넘나 든 아름다운 우정
9화는 결승전도. 그 전회차도 아닌데
레전드 찍으셨네요.
02:30 나한테 제일 중요한 사람은 나영이 너다..
02:34 제가 더이상 나영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었어요.. 힝...
우결 찍는 현 지하층이 아쉬웠는데
연승, 나영이 서로 의지하고 믿는 모습 보니까 눈물 콸콸 😭ㅠㅠㅠㅠㅠ
이나영 행동에 공감안해준 두명 이태균이랑 정근우 이 두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청자는 이나영 행동에 공감한다 내려간상대팀은 초기화된상태에서 시작하는게 맞는거다
그건 니생각이고~
그럼 위에서도 배려를 받지말았어야지 ~ 윗사람들이 배려해준걸 감사하지도않는 놈이 싸가지가 바가지인거지
배려? 어떤 배려를 받닸다는 거지? 나영이만을 위한 배려인건 한 거였나요? 결단코 그렇게 보이지도 않았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있던데 고작 지들도 먹어야 해서 차린 상에 뭐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 건지... 윗층분들께 배려따윈 받은 거 없어보이던데여?
@@부니아 쟤네가족이냐?
배려같은소리하고있네
비호감 둘 감싸는것들은 걔네 가족들이지
뻔데~~
최연승님 이나영님 다 너무 멋지고 두분의 관계가 참 아름답네요 처음엔 서로를 탈락자로 찍었지만 같이 한 시간이 쌓일수록 두분의 추억과 유대관계가 늘어나고 누구보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믿음을 주는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이 참 영화같았습니다
이래서 사람을 깊이 아는게 중요함. 요즘은 만남이 너무 인스턴트식인데 그게 너무 아쉬움. 오래도록 보면서 사람의 깊은 속을 알아야 해요.
이분들 한달도 안봤어요...
@@이호용-j4i 시간으로 따지면 적은 건 아니죠.. 하루 종일 붙어있었으니..
와...이태균...진짜 대박이네요...
나영님 너무 안타깝습니다...어딜가든 ㅈ목질이 문제입니다...
저는 저곳에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엠씨분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듯이 만난지 몇일되지도않은 남자여자출연자들이 한침대에 누워 같이자고 찐하게 포옹하고...같이 술먹고 하하호호하면서 강한친목이 형성됬는데 자기가 지하에서 개고생할동안 윗층사람들은 이해 불가할정도로 과도하게 친해지고 나영씨가 그걸보면서 얼마나 빡치고 소외됬을지 충분히 백프로 이해가되는데 그걸 이상한사람 취급하는 이태균 정근우를 보면서 참 황당하고 어이가없더라구요...뭐 나영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그럴수도 있죠...이태균의 뒷담화와 가벼움...직업이 경찰이신걸로 알고있는데...요즘경찰들 여론도좋지않은데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신것같아...씁쓸하다라구요...나영씨고생많으셨어요
나영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거지만, 지난번에 나영 열받은거 충분히 이해감
다른사람이야 게임하고 정당하게 지고 내려와스니 억울함도 덜하지만
나영은 오자마자 그냥 쥐몰이에 당했으니 쌓인게 많은건 당연.
나영님이 저렇게까지 숭고한 희생을 해서 태균님 살려줬는데...만약 뒷통수 치고 배신을 한다??? 그럼 진짜 돌거 같아요. 제발제발 연승님 앞길에 누가 되질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나영님 출연료 제발 더 주세요 진짜 개고생 많으셨네요
저런애 오래못가요
진짜 최고의 예능이에요 어제 보고 눈물 났어요 ㅠ 연승님 나영님 최고!!👍👍💜❤️
갓연승 정말로 아내분은 좋겠어요 너무 좋음분을 만난거같아서
남자가봐도 진짜 멋있는사람같음
최연승은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의 플레이어였음 때로는 이성적이게 때로는 감성적인... 게임안에서 적으로만나던 아군으로만나던 리스펙할만한 플레이어라고 생각함 당연 플레이어로써 능력도 출중해서 조직에 꼭 필요한 캐릭터
진짜 나영님이랑 연승님 한팀으로 플레이하고 승리해서 좋아서 폴짝 폴짝 뛰는 모습은 한번은 꼭 보고 싶엇는데 ...ㅜㅜ
나영님 지상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연승님이 지하에서 번돈 100배 준다고 말할때 그때 뿐인거 같아 너무 속상하다 ㅜㅜ
ㅋㅋㅋㅋ 드라마 '나의 도사님' 이네ㅋㅋㅋㅋㅋ 저 안에있으면 저기서 탈락하는게 마치 무슨 사람 죽어서 영원히 떠나보내는 것처럼 느껴지나봐요 진짜ㅋㅋ
전 제일 안타까운건 피의게임은 IQ보다 EQ를 더 요하는 심리전,잔머리, 행동력에 능한 덱스 재일팀에게 더 최적화된 게임이었는듯 ㅋㅋ 보면 게임을 더 잘한듯요 지하에서나 지상에서나.
무튼 넘 재밋당 저번주 MBC가 몰아보기 방송 내보내서 죤나빡쳤었는데 MBC썩을새키들
나의 아저씨 찍어버리는 한의사 도사님과 나영이.... 이 연합 좋다~
나만 펑펑 울었나 ㅜㅠ 너므감동 ㅠㅠ
인간의 이성과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최연승이다.
아 진짜 이나영 님 최연승 님 결승 바랐는데.. ᅲᅲ 두 분 다 정말 멋졌습니다!!
1회때 이나영은 탈락자로 최연승을 찍었고 최연승은 이나영을 찍었던거 생각하니 더 오묘하고 뭉클하고 인생 진짜 모르겠네요. 나이를 거스른 우정 아름다워요 도사님 포레버!!!
이태균 2주 연속 사과방송 해야 할 듯 ㅋㅋ 결국 이나영 때문에 살아남은..
원래 젤먼저 리뷰영상 올라오는데 지금까지 안올라오는거 보면 멘탈 터져서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머리 굴리는중 일듯ㅋㅋㅋㅋㅋ
진짜 피의게임을 보고 오열하게 될줄은 몰랐네...
이태균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어린애같다고 느낀적이 여러번인데 나이를 감안했을때 좀 심각하다 수학적사고이외에는 성장이 없는건가
피의게임 최고의 명장면.
스토리, 연출, 출연자, 음악 다 미쳤음 ㅋㅋㅋ
최연승은 지니어스 때부터 착한 인성 졸라 잘 보임..
최연승 인간미에 반했다. 지니어스때부터 정말 똑똑하고 인간성 좋고 골고루 멋진사람
이태균은 혼자하는 하트시그널을 찍고있고
나영이는 나저씨를 찍었네 ㅋㅋㅋ
이태균은 나중에 범인 잡아놓고, 탈출하는법 알아낸담에 신나서 설명해줄듯
첫날부터 지하에서 고생만하다
지상으로 올라오자마자ㅠ
나영님 고생했어요♡
이태균같은 인간성 제일 경계해야함.. 눈빛부터 1도 동요되지않음 ㄷㄷㄷ
3:40... 눈물 폭발 ㅠㅠㅠㅠㅠㅠㅠ 흐엉엉엉 최연승 한의사 쌤 ㅠㅠㅜㅠㅠㅠ 흐엥엥엥엥
5:00 눈물이 광광광 ㅠㅜㅜㅜㅠㅠ 어쩌냐앙 흐앵엥엥 ㅠㅠ
6:30 아무튼 고생했다... 네 ㅜㅜ 흑 ㅜㅜ 이대화도 왕찡해서 눈물폭발
경찰여 더 짜증나난ㅜ 나도 경찰인데 저런타입 진짜 싫은데
나영이는 시청자들한테 증말 아픈 손가락이다,,,,,,,,,,,,,,,,,,수고했어요 나영님,,,,,,,,,,,,,진짜 사회생활 하면서 ㅌㄱ이랑 ㄱㅇ님 같은 사람은 증~~~~~~~~`말!!! 피곤할듯
나영씨 힘들게 지상층으로 올라왔는데 겨우 하루밤 자고 탈락해서 너무 아쉬워요.
나영님이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ㅋㅋ 연승님다음으로 어른인ㄱㅓ 같네 ㅋㅋ 물소 그자체인 그놈이랑 차이가 많이 난다 참 ㅋㅋ 우승을 위해 돈 아낄려고 불필요한 경쟁도 안하고 쿨하고 멋있는 이별이었다 찌질한 놈 빼고 ㅋㅋ
이태균ㅋㅋㅋㅋㅋㅋㅋㅋㅋ송서현좋아하지? 얼레리꼴레리 근데 어떡해 송서현은 덱스 좋아해!!
야 너어는...ㅋ 그걸 대놓고말하면 어떡해 ㅜ
송서현 덱스 둘이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있고
둘이 케미너무좋음ㅠㅠㅠㅠ 사회에서 좋은관계 오래오래가길❤❤❤❤❤어울려요❤❤❤
진짜 으른 최연승님
🌸🌸🌸🌸🌸🌸🌸🌸🌸🌸🌸🌸🌸🌸🌸
나영씨ㅠㅠㅠㅠ엉엉엉 ㅠㅠㅠㅠㅠ 😭😭
진짜 촬영한지 얼마 안되고부터 고생만 제일 많이ㅠㅠ
그래도 덕분에 넘 재밌었어요~~ 앞길이 꽃길이길♡
🌸🌸🌸🌸🌸🌸🌸🌸🌸🌸🌸🌸🌸🌸🌸
이번편 마지막에 보다가 울었습니다 슬픈거 아입니까...ㅠㅠ
이나영 너무 멋지다
나영씨가 제일 고생했어요 그리고 제일 멋졌어요 👍
나의 도사님.
도사님이 나한테는 첫번째였으니까 ㅠㅠㅠㅠㅠ 근데 최연승님이 탈락면제권으로 나영이를 살려줬으면 어땠을까 너무 감상적이지? 나영이는 너무 연대가 없어서.. 암튼 최연승님이 우승을 하든 아니든 나영이 마음을 제대로 샀네 나영이 고생 진짜 많았고 존멋 개멋있게 퇴근 이태균 할많하않 ㅋㅋㅋ
지하층 탈락면제권은 양도 불가능이었대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최연승 아님 박지민이 우승하는게 젤 나을듯... 지하층 감동적이다 ㅜ 이나영 화이팅!
정말 아쉽고 기분이 공허하다 내만 그런건가?😂 먼가 기분이 이상한 이유가 멀까 쩝 나영,근우님 수고하셨고 항상 응원할께요. 갓연승님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어요.
피의게임 주인공은 이나영님이 였네.
나영씨~~고생 많이했어요~~
햇빛 보며 좋아 하던 그 미소처럼
예쁘게 지내세요~~
아니 태균님은 뒤에서 나영님 욕할 거 다했으면서 마지막에 나영님 돈은 왜 챙겨 가신 건지..... 침낭 값 받으신 건가
최연승씨가 말이나 행동이 가장 어른답긴해 나도 처음에 저 사람 왜이렇게 나대 나같아도 저사람 찍겠다 했는데 좋은 사람이였어
22
지하층이 지하를 몰래 탈출하던 날 피의게임 전 화를 통틀어서 제일 재밌었고, 헤어지는 날 제일 슬프네요
다들 위에서 연애프로찍고있을때 나영이혼자 고생하긴했지 이태균 넘나 가식 밉상
나도 같이 울었음ㅠㅠ 연승님 진짜 꼭 우승하셔야함!!!♡
21년 다크 호스급 최고로 쇼킹한 예능
몰입도 최고죠
인재 2회 남았군요 아쉽네요
이나영 존나 대인배~~~~~~~~~~~~~~~~~최연승 참어른~~~~~~~~~~~~~~~~~~~~~~~
나머진 싸패 몇마리에 나는 솔로가야 할 사람들이 잘못 오질 않나 의리 따지는 군대 갈걸 잘못오질 않나
건승하세요 두분!!!!!
눈물이 난다 이게 의리지
의리타령 하던 누구들보다 진짜 공감되는 찐의리입니다
아 씌 레알 브금ㅜㅜㅜㅜ. 나영님과 도사님 드라마 임.ㅌㄱ 빌런 역할까지ㅋㅋㅋ
나영님 볼 수록 볼매. 도사님 닮고 싶은 분.
07:03 악어의눈물
사실 이나영이 빡쳐도 짐 다 남겨뒀으면 언젠가 있을 탈락자 투표에서 유리했는데 게임 플레이는 전략적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21살에 저 지하방에서 버티고, 아저씨들 사이에서 저정도로 열심히 한 것 보면 잘했음. 사실 키보드 워리어들이 감정이입해서 플레이어 욕하기도 하지만 난 모든 맴버들 다 정이 감. 게임이 공정하지 않은 게임도 있었지만 피의게임만의 서사가 큰 장점이고, 플레이어들도 서로 정이 생긴게 너무 잘 느껴져서 존잼임. 사실 스토리 캐리한사람은 박지민, 이나영, 덱스였음.
이태균은 공감능력 없는 입둥둥보이...ㅡ_ㅡ보면서 진짜 얄미웠음.....이나영 최연승 없었으면 보다껐을 프로인데 이 둘 덕분에 명작됐어요.
저렇게 입큰사람 조심하세요....
엠사는 진짜 나영이 챙겨줘라!!ㅠㅠ
이태균처럼 하려고 해도 힘들겟다 ㅋ
기생충을 모티브로 이렇게 게임에서 지하층을 만들어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봐도 정말 재밌는 예능이네요 최연승님 팬이라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이런 예능 한번더 해주세요!ㅎㅎ 모든 출연진 분들 응원합니다
연승님 승승장구 하시길~~
이런 관계도 서사가 있을수가 있구나..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영이가 피의게임 주인공이였다....
연승님 진짜 어른이다..
진짜 탈락순서도 둘 서사에 한몫한듯..... 이나영이 첫번째로 떨어져서 혼자 있는데 최연승이 오면서 이나영도 혼자였는데 누가 오니까 반갑고, 최연승도 처음 와서 여기 뭐야 이건데 이나영이 있으니까 일단 혼자는 아니구나란 생각에 안심이 들고. 그리고 지하실 보면 음침하고 그러니까 서로를 더 의지하게 되고.....
진짜 정근우는 그래도 지하실 멤버 중에선 뒤에 떨어졌으니까 위층 멤버랑 친분이 앞 3사람 보다 더 있는 편이고 그래서 놔두고 가고 싶었을거고. 그리고 다툼이 있었지만 풀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고.
진짜 나영 연승 케미는 감동이었음......
😢 연승님 우승 갑시다
나영이랑 연승님이 진짜 의리지 형님 형님 거리면 다 의리냐 ㅋㅋㅋㅋㅋㅋ
연승님 제가 많이 의지하는 분이랑 많이 닮았네요. 그분이랑 같은 infj이던데, 건강한 infj는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요.
정주행 하면서 처음엔 와 덱스 짱! 이랬는데 나영,연승 조합에 입덕 하게된다...
하..연승나영조합 또보고싶다 ㅠ 그립네 시즌1 다시 정주행해야지ㅠ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
나의아저씨 ost 뭐야 증말 ㅠㅠ 감동진짜ㅠㅠ 나영이 거생했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