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이 아이큐점프에 실렸던가요? 북두의권은 잔인함때문에 잡지엔 못 실렸습니다. 80년대 중후반에 북두신권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서 불법출판됐다가 나중에 정식계약 되서. 북두의권이란 오리지널 제목 그대로 출판됐었죠. 우리나라 잡지엔 실린적없습니다. 님 기억이 착각하고 계신듯
80년대로 보면 북두의권이 성인남성 부문은 압도적 1티어임. 매드맥스를 많이 오마주한게 단점이고 그래서 해외에선 안먹힌거고. 한국에서는 핵전쟁에 대한 우려가 아직 그정도로 심하던 때가 아니었기에(소련 핵보다 북한 괴뢰가, 북한 괴뢰보다 군사정부가 더 무섭던 시절)... 잘 안팔린감이 있음. 그냥 무협만화라는 인식이 컸어서.. 80년대에 가장 해적판이 잘들어온건 드래곤볼이고, 슬램덩크는 90년대에 연재를 시작했기에 90년대 초반에 짧고 빠르게 퍼졌음. 그대신 연재기간이 길지 않았어서 금방 유행이 지나간거.. 요즘으로 치면 진격의 거인 vs 원피스 인거임. 분명 전작이 완성도도 높고 더 잘만들었고 나름 연재도 길지만 일단 왕도가 아니라는 점에서 후자를 평생 못이김. 슬램덩크는 분명 스포츠만화 라는 왕도의 장르였지만, 소년들에게 제일 잘먹히는, 진짜 왕도는 배틀물이기에.. 스포츠물은 원래부터 여성향이라는걸 테니스의왕자만 봐도 알수 있음. 우정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키워드, 노력은 공부만 하는 아이들을 위한 키워드, 승리가 남자아이들을 위한 키워드라는건 이미 점프 공식임. 그래서 슬램덩크는 아무리 잘팔려도 평생 배틀만화를 못이김. 우리나라에 그당시 스포츠만화가 거의 유일무이했다는 점에서도 거품이 너무 많이꼈음 = 버블효과 임. 그리고 슬램덩크는 80년대가 아니고 90년대임(아마 70~80년생을 얘기한거같은데 이건 잘못된게 애들만 만화를 읽은게 아님... 옛날에나 공부하라고 하던말이지 만화방 싹다 담배피는 어른밖에 없었을정도니까. 60년생도 은근 섞여있음... 맨날 시위한다고 공부 안하던 인간들이라 충돌 없을때 시간때운다고 건물안에서 만화책 읽던일이 허다했음. 그와중에 공산, 사회주의 은은하게 빠는 만화 골라읽던 미친놈도 많았음. 대략잡아 60년생 =70, 80년대 만화, 70년생 = 80,90년대 만화, 80년생 = 90,00년대 만화 이런 식이라는거) 70년대 대표작 : 블랙잭, 캔디, 베르사이유의장미, 빨간머리앤, 은하철도999(얘는 80년대가 더 맞음), 독수리오남매, 루팡3세, 미래의코난, 건담(얘도 80년대가 더 핫함) 80년대 대표작 : 죠죠, 북두의권, 시티헌터, 란마, 드래곤볼(닥터슬럼프: 80초반 / 드래곤볼: 80후반 / 드볼Z: 80후반~90초반) , 토토로, 시작의일보(복싱, 80후반~90초) 국내에서 80년대에 말하면 누구나 알았던 만화는 드래곤볼이 유일했음. 성인만화 좋아하던 사람들은 란마, 시티헌터 이런거 좋아했고, 나머지는 무협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에. 90년대쯤이나 되야 투니버스에서 포켓몬도 틀고 디지몬도 틀고 인터넷이랑 컴퓨터 보급이 시작되고 그제서야 세일러문같은 만화들이 확 퍼지기 시작한거임 여자애들 대상으로는 기존의 순정만화 틀을깨고 마법소녀가 인기가 되고(카드캡쳐사쿠라 등등 비슷한종류는 넘쳐남... 돈벌기위해 만드는 작품들이라), 남자애들 상대로는 건담이나 합체로봇, 팽이싸움, 괴물 모아서 싸우기 이런게 인기가 높아짐(결국 회사들이 돈벌구석이 있어야 퍼지는거).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는 크게 나눠보면 결국 군정시절때 암암리에 돌던 보부상 아날로그 해적판 시절, 암흑기가 있고(= 철저히 인기에 따라 선택적으로 들여올수밖에 없었음), 그다음이 군정에서 문화검열 줄이고 수입컨텐츠 보급이 용이해진 점프시절이 있고(88년도에 아이큐 점프 만들어진거만 봐도..),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차차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의해 번역을 거쳐서 해적판이 보급된 시기가 있음. 이후부터는 언어 말고는 더이상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 시기고. 세줄요약 1. 북두의권은 7080세대 아님 6070에 가까움(80년대 성인만화는 80년대가 소비하지 않음) 2. 대다수 80년대 만화는 드래곤볼한테 묻혔고 인기 없었음. 북두의권은 대한민국은 핵전쟁의 공포보다는 북한이 더무섭고 북한보다 군사정부가 더무섭던 시절이기 때문에 묻힌듯. 3. 우리나라의 일본 수입만화 역사는 미디어의 자유화의 수순을 따른다(군정시절 -> 규제완화 -> 인터넷보급).
편집이라 다 넣을순 없지만 라오후가 후도우를 찾아간건 어릴때 남두성권쪽에 견학? 비슷한거 같을때 당시 귀신이라 불리던 후도우에게 처음으로 공포를 느끼는 장면이 있습니다 라오우를 데려간 스승이 라오우에게 너도 귀신은 무서운가 보다 라는 말을 듣는 회상씬이 있어서 최초의 공포를 느끼게해준 후도우를 찾아가게 되는거죠
![🔥떴다🔥전설의 명장면을 만들어낸 레전드 요리 애니 [애니리뷰]](http://i.ytimg.com/vi/0lJZAmzcxR8/mqdefault.jpg)
내 나이 47......중학교 시절 아이큐 점프 부록으로 봤던 북두의권..최고의 만화중 하나..그당시 아이큐 점프 부록으로 나왔던 만화들이 드래곤볼 북두의권 닥터 슬럼프
같은 동갑으로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중학교때는 북두신권으로
고등학교때는 캠퍼스 블루스로
남자들의 피끓었던 얘기들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79년생동생으로써.. 그때가 전성기였다 보여집니다, 시티헌터 슬램덩크 드레곤볼. 용소야 권법소년등등 그립네요
북두의 권이 아이큐점프에 실렸던가요? 북두의권은 잔인함때문에 잡지엔 못 실렸습니다. 80년대 중후반에 북두신권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서 불법출판됐다가 나중에 정식계약 되서. 북두의권이란 오리지널 제목 그대로 출판됐었죠. 우리나라 잡지엔 실린적없습니다. 님 기억이 착각하고 계신듯
한국이 늙어가네요.
저도 79 , 전 북두도 좋았지만
드래곤볼,슬램덩크,시티헌터 정도
에 빠져있던 터라
진자 몇백번을 다시바도 명작중에 명작 감동
명작은아니고 잔인성으로 뜬애니지
어릴적 드래곤볼과 함께 가장 즐겨봤던 만화. 영웅들이 죽을 땐 악당마저도 그래도 좋게 포장해줬던 것 같습니다. 상상력을 가장 자극했던 건 드래곤볼이고, 가장 슬펐던 만화는 북두신권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화 완전 멋지네요. 예전 TV 애니와는 비교가 안되는 개간지!!! 정주행 하러 갑니다^^
역시 상남자는 마지막 가는길도 멋있게 가는구나.😊😊😊
사나이의 애니, 이것이 진짜다.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
이건 낮간지러움 진짜 사나이의 애니는 남자훈련소임 ㅋㅎㅎ
@@倭寇씇
백건 해병님 곽운장 해병님과 함께
해병수업 실시
여자떔에 싸운느데 무슨.,,., 쪼다의 애니지.. 먼 사나이냐
사나이의 애니 이나중 탁구부
@@bluekitsune3008야 80년도 에는 사나이의 가슴을 울렸다 지금 보면 촌스럽지만😂
매드맥스+중화소설
맛나게 버무렸쥬?
심지어 형식이 완전한 정통무협임, 무술이 있는가? YES!, 협이 있는가? YES! 심지어 그 협이 진행 할 수록 사나이의 가슴을 울리는가? YES!!!!
원작이 5시간 정도로 기억하는데…벌써 30년이 흘렀네요…😭
참... 옛생각나네...
북두신권.... 이거 보면서 친구들끼리 손가락으로 서로 이마 찍고 놀았네....ㅋㅋㅋ
그땐 모기물린거 북두관상이라고 하고 다니던시절
아 추억 돋아 ㅋㅋ
그리고 ㅇㅈㄹ 하지 넌 이미죽어있다 ㅋㅋ
북두의 권. 최종 마지막 화..배 타고 떠나..켄시로. 수준의 최고의 무술가들이 있는 섬으로 가는게 진짜 최종회가 맞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70-80세대 세계 3대 만화 중 하나 였던 북두신권 = 해적판
북두의권, 드래곤볼, 슬램덩크
그 외에도 공작왕, 시티헌터, 란마1/2.. 등이 있었죠.
세계 3대가 아니고 일본3대겠죠
80년대로 보면 북두의권이 성인남성 부문은 압도적 1티어임. 매드맥스를 많이 오마주한게 단점이고 그래서 해외에선 안먹힌거고.
한국에서는 핵전쟁에 대한 우려가 아직 그정도로 심하던 때가 아니었기에(소련 핵보다 북한 괴뢰가, 북한 괴뢰보다 군사정부가 더 무섭던 시절)... 잘 안팔린감이 있음.
그냥 무협만화라는 인식이 컸어서.. 80년대에 가장 해적판이 잘들어온건 드래곤볼이고, 슬램덩크는 90년대에 연재를 시작했기에 90년대 초반에 짧고 빠르게 퍼졌음.
그대신 연재기간이 길지 않았어서 금방 유행이 지나간거.. 요즘으로 치면 진격의 거인 vs 원피스 인거임. 분명 전작이 완성도도 높고 더 잘만들었고 나름 연재도 길지만 일단 왕도가 아니라는 점에서 후자를 평생 못이김. 슬램덩크는 분명 스포츠만화 라는 왕도의 장르였지만, 소년들에게 제일 잘먹히는, 진짜 왕도는 배틀물이기에.. 스포츠물은 원래부터 여성향이라는걸 테니스의왕자만 봐도 알수 있음. 우정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키워드, 노력은 공부만 하는 아이들을 위한 키워드, 승리가 남자아이들을 위한 키워드라는건 이미 점프 공식임.
그래서 슬램덩크는 아무리 잘팔려도 평생 배틀만화를 못이김. 우리나라에 그당시 스포츠만화가 거의 유일무이했다는 점에서도 거품이 너무 많이꼈음 = 버블효과 임.
그리고 슬램덩크는 80년대가 아니고 90년대임(아마 70~80년생을 얘기한거같은데 이건 잘못된게 애들만 만화를 읽은게 아님... 옛날에나 공부하라고 하던말이지 만화방 싹다 담배피는 어른밖에 없었을정도니까. 60년생도 은근 섞여있음... 맨날 시위한다고 공부 안하던 인간들이라 충돌 없을때 시간때운다고 건물안에서 만화책 읽던일이 허다했음. 그와중에 공산, 사회주의 은은하게 빠는 만화 골라읽던 미친놈도 많았음. 대략잡아 60년생 =70, 80년대 만화, 70년생 = 80,90년대 만화, 80년생 = 90,00년대 만화 이런 식이라는거)
70년대 대표작 : 블랙잭, 캔디, 베르사이유의장미, 빨간머리앤, 은하철도999(얘는 80년대가 더 맞음), 독수리오남매, 루팡3세, 미래의코난, 건담(얘도 80년대가 더 핫함)
80년대 대표작 : 죠죠, 북두의권, 시티헌터, 란마, 드래곤볼(닥터슬럼프: 80초반 / 드래곤볼: 80후반 / 드볼Z: 80후반~90초반) , 토토로, 시작의일보(복싱, 80후반~90초)
국내에서 80년대에 말하면 누구나 알았던 만화는 드래곤볼이 유일했음. 성인만화 좋아하던 사람들은 란마, 시티헌터 이런거 좋아했고, 나머지는 무협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에.
90년대쯤이나 되야 투니버스에서 포켓몬도 틀고 디지몬도 틀고 인터넷이랑 컴퓨터 보급이 시작되고 그제서야 세일러문같은 만화들이 확 퍼지기 시작한거임
여자애들 대상으로는 기존의 순정만화 틀을깨고 마법소녀가 인기가 되고(카드캡쳐사쿠라 등등 비슷한종류는 넘쳐남... 돈벌기위해 만드는 작품들이라), 남자애들 상대로는 건담이나 합체로봇, 팽이싸움, 괴물 모아서 싸우기 이런게 인기가 높아짐(결국 회사들이 돈벌구석이 있어야 퍼지는거).
우리나라 만화의 역사는 크게 나눠보면 결국 군정시절때 암암리에 돌던 보부상 아날로그 해적판 시절, 암흑기가 있고(= 철저히 인기에 따라 선택적으로 들여올수밖에 없었음), 그다음이 군정에서 문화검열 줄이고 수입컨텐츠 보급이 용이해진 점프시절이 있고(88년도에 아이큐 점프 만들어진거만 봐도..),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차차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의해 번역을 거쳐서 해적판이 보급된 시기가 있음. 이후부터는 언어 말고는 더이상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 시기고.
세줄요약
1. 북두의권은 7080세대 아님 6070에 가까움(80년대 성인만화는 80년대가 소비하지 않음)
2. 대다수 80년대 만화는 드래곤볼한테 묻혔고 인기 없었음. 북두의권은 대한민국은 핵전쟁의 공포보다는 북한이 더무섭고 북한보다 군사정부가 더무섭던 시절이기 때문에 묻힌듯.
3. 우리나라의 일본 수입만화 역사는 미디어의 자유화의 수순을 따른다(군정시절 -> 규제완화 -> 인터넷보급).
그 유명한 넌 이미 죽어있다가 이 애니에요?
넹 원래 만화에용
오마에와 신데이루~~~
유언이 질문인가. 사요..나라
오마에와 신데이루!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북두신켄 내 최애만화 극장판이랑 라오우편 여러가지 보았는데 전부다 최고임 아직도 가끔 챙겨보네요 내가 중학교때인가 나왔던 만화챔프였나 거기에 나왓던 따로 만화책도 사서보고 ㅎ
상남자의 만화
북두신권 👍
라오우 성우는 찰떡같네요 ㅋㅋㅋ 목소리가 다했어
옛날,게임판 목소리도 나쁘진않음
소시절 그렇게 열광했던 북두신권도 지금보니...너무 처절하네요 그냥 소시절 추억으로만 남아야 하는것을
ㅋㅋㅋ 구독 할 수 밖에 없는.
난 이미 구독해버렸다.
두번 ㅎ
난 켄시로도 멋있지만 둘째형인 토키형님이 젤 멋있는것 같아 ㅠㅠ 켄시로를 위해 희생해서 암에 ㅠㅠ 병만 아니었으면 토키가 라오우를 이길 수도 있었을텐데
암이 아니라, 방사능 낙진 후유증에다가 오래 라오우한테 감금돼 있었죠.
강금은 스스로 한거고
두 형이 너무 강하고 난세라 켄시로가 무상전생 익힐 수 있었음
근데 다른 사람들 병은 고치면서 지병은 왜 못고침? 그렇잖아요 말이 안되잖아요
중도 지 머리 못깎는다는...
이건 원작으로 그때 봤어야 함 . 그때는 이런 애니가 없었기 때문에 충격 적 이었음 . 한국 을 충격에 빠트린게 북두의권 다음 시티헌터 다음 에리아88 인가 ??
진짜 어마어마한대작이네여 지금봐도 이렇게재미있단ㄱ
어릴때 만화책으로 봤는데... 추억이다
겉만핥아서 몰랐는데.... 후도우라는 캐릭터도 굉장히 멋진 친구네 ㅠ
그야 아버지니깐.
편집이라 다 넣을순 없지만 라오후가 후도우를 찾아간건 어릴때 남두성권쪽에 견학? 비슷한거 같을때 당시 귀신이라 불리던 후도우에게 처음으로 공포를 느끼는 장면이 있습니다
라오우를 데려간 스승이 라오우에게 너도 귀신은 무서운가 보다 라는 말을 듣는 회상씬이 있어서 최초의 공포를 느끼게해준 후도우를 찾아가게 되는거죠
정확히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려고 라오우가 찾아갔죠.
겉좀 그만핥아요
후도우는 사실 북두세탁기를 거치고나서 좋은친구가 된거지
핵전쟁 이전에는 남두 최악의 흉악범이었음
전형적인 '어릴때는 조폭 두목이었으나 나이먹고 갱년기와서 착해진 아저씨' 패턴임
아 편집 다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딱 그장면에서 끊으셨네 ㅠㅠㅠㅠ 켄시로 울면서 대사날리는게 진짜 ㅈ 간지 중 간지인데 ㅋㅋㅋㅋㅋ
80년대 극장판이 손으로 다 그린 거랑 달리 역시 이젠 CG가 들어간 게 대세이니...
이발소에서 만화책 필수 도서였음.
수업시간 교과서 뒤에 펼쳐서 몰래 보았던 기억이~~ㅋㅋㅋ
북두의권?
갠적으로 소장하고싶은 만화책 ㅋㅋ
애니보다 만화책이 그림체가 더 좋네요. 진정한 남자의 만화라며 친구들과 돌려봤던 기억이...ㅎㅎ
4:32 핡 후도우 너무 귀엽잖아? 😍
왜...싸우다가 옷이 찢어질때 상의만 찢어질까....바지는 절대 안찢어지고.!~~
스쿼트가 제일 하기 싫거든
크...권왕 라오우!!
23:12 어릴적에 저 장면 마지막 비공 날리는 건줄 알고 ㅎ
모르겠고 헬창으로서
저피지컬이 너무부럽다 ㅜㅠ
핵전쟁 후에 방사능 수치는 높을 것이고, 주변은 풀 한포기 안나는 황량한 벌판이라 먹을 것도 변변치 않을텐데, 나오는 사람은 전부 몸짱 얼짱이죠. 헐크처럼 강한 돌연변이들만 살아남은듯.
@@thisfunnyable그냥만화보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thisfunnyable그랬겠죠. 대개는 제 정신이 없는 세계
스테로이드가 아직 남아 있었는듯!!
진짜 잼나게 본 만화 😊
15:37 후도우!!! 죽으면 어떻게!! 육아가 얼마나 힘든데...😢
북두신켄은 단순히 혈을 자극해서 싸우는 권법이 아니라 사혈을 순서와 박자에 맞춰 강하게 자극을 줌과 동시에 적절한 기의 파동을 적의 신체 내부에 침투시켜야만 신체 폭발의 효과가 있는 내가중수법의 일종입니다.
리듬액션 권법....
한무당 권법이엇노
허준도 전승자였나...
@@abcdefghi446 신의허준은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만 의술을 행할 수 있고 북두신켄 전승자는 움직이는 사람한테 권법을 행한다는 차이가 있음. 결정적으로 신의허준은 사람을 살리는게 주 목적임.
@@greatmeerkat 신의 허준은 한번에 한사람을 살리지만, 북두신의 권차랑은 한사람을 죽여 만명을 살림.
허준은 치료하는데 몇일 걸리며 환자가 반항해서 울고짜고 하는데
권차랑은 1편에서 링 귀한번 만져서 실어증치료.
원터치로 레이 동생 눈뜨게함..
물리치료 끝판왕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부여인 만화
지금 이 썩은 시대는 하늘의 패자
권왕 라오우가 필요하다
말도 안되는 소리~~ 야만의 시대일수록 켄시로같은 사람이 필요하지~
폭력과 강함만 지향하는 라오우 보다는 그래도 켄시로 쪽이
ᆞ@@johnkim9670
대안없이 지배계급을 제거하면 더큰 폭력이 난무하는 인세지옥이 출현하죠.
딱 급식 수준의 생각
다시 보고 싶은데 대체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이 비장미 어떠한 작품에서도 볼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라면 필독 해야만 하는 작품
이 만화가 나왔었던 1990년도에 전세계적인 북두신권 핵폭탄급 인기였었죠 ㅋ
지금봐도 그림체가 죽여주지만 30년전에 봤을땐 충격 그자체~
더 충격적인건 애니메이션보다 만화책 그림채가 더 멋있어서 보는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었었죠 ㅋ
중딩인가 고딩때 본 만화책인데 임팩트가 엄청났었어요 지금은 40바라보는 아재됨 ㅜ
북두신권 작가가 영화 매드맥스를 보고 세계관 영향을 받음 그래서 만화 배경이 저런거임
개소리야 76년도 그려진만화를 뭔 느개미인생 매드맥스
세계관영향은 모르겠는데 북두의권 83년 연재라나오는데? 매드맥스는 80년임
이분 말이 맞습니다 매드맥스를 보고 영향을 받은게 맞아요 정확히는 81년 작 매드맥스2가 영향이 크겠지요 주인공은 이소룡 실베스타스탤론 멜깁슨을 적절히 조합해서 만들어 낸거라 보시면되겠네요 북두의 권 만화책은 83년에 그려졌어요 매드맥스 1편은 79년~
@@An철수-d9m P~~융sin~~ 좀 모르면 아닥해라 아재야
20 몇 년 전인가? 만화로 보았던 북두신권의 진짜 주인공 얼굴은 맨 마지막 끝에 나온 착해보이는 얼굴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멜깁슨주연 매드맥스가 모티브죠.
내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었군😅 내가 바로 북두신권 계승자다😂😂😂😂😂
신이 권왕 속엿단건 먼 내용이고 어디 나오죠
중요부분? 오역 23:22 최대의 강적 -> 최대의 친구
북두에서 원래 강적이라쓰고 토모라고 읽어요
저긴 두의미야
여기 나오는 덩치들 덩치는 산만한데 겁은 존나 많음 ㅋㅋ
이런건 어디서 다 볼수있나요?
북두신권 검색해보세요
옛날꺼가 화질 왜케 좋지? 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다가 마지막 원작보고 웃엇넹
어릴때 보면서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내 생애 한 점 후회는 없다 이 대사는 정말 미쳤다
19:21초 누가 그린거지 ㅎㅎㅎ 캔시로랑 도라이몽에 퉁퉁이 합쳐놨는데 ㅎㅎㅎㅎ
애니보다 더 명작이 있죠. 북두의 권 한국 실사판. 그 영화야 말로 명작. ㅎㅎㅎㅎㅎ
희대의 병맛명작이긴 함 ㅋㅋ
주인공이 간지난다...
강강약약 멋진 남자다
5:55 이 아재도 멋진 남자네
22:00 싸워서 남는게 뭐지??
애니 역사상 최고의 카리스마 ~~~ 라오우~~~!!!!!!!
이후 수라의 섬에 들어가면서 시작인데 아숩네요ㅠ
섬네일만 보면 형말 ㅈㄴ 잘들어야 할거같음
오오 그것은 인생~ 그것운 외로움~
1945년에 핵 두방맞은걸로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다니 놀라울따름이다
핵두방의 연쇄 작용으로 무정부상태가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시대에 핵맞으면 얼마나끝내주는 애니가 나올까두근두근
핵 두방 맞으면 저렇게 됨??
@@5HM-c3s 만화 배경이 인류 핵전쟁 이후 설정임 본인들 경험을 세계관에 녹ㅕ버린 시나리오
시나리오가 별로 놀랍지가 않은데...
아니... 남자의 만화를 눈물 찔끔하며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뭐야 이거 돌려줘 내 감동
90년대초에 만화책으로 보았는데 애니도 리메이크 되었나봅니다.
오마에와 . . . 이미 . . . 구독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15:40 오상 ㅠㅠㅠ
냉혹한 연쇄살인마...대화보다 주먹이 먼저인 사나이다!!!
북두의권이면 혹시 킹오브파이터의서 나오는 켄인가?
11:40 싸워요 파파 클래스!
사나이에 사나이를 위한 사나이의 만화
옛날 북두의권이 진짜 재미있는데 ㅋㅋ
라오우가 최고지ㅋㅋ 카리스마
한국의 실사판을 봐야 하는데.. 엄청난 영화..
켄시로 로이더인게 확실합니다 😁
진정한 남자의 만화
핵전쟁이후에는 손도끼로 싸우게 될거라는 아인슈타인의 예언을 잘 보여준 애니
대단한 명작이다.. 30년이 넘었는데도 촌스럽지가 않다
십대시절 친척형 집에 놀러가서 잠깐 본적이 있는 만화인데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을 정도로 강한 인상의 만화..ㅋ
북두의 맏형 가는것도 예술이구만
2:15 나니이이이잇!!!!
후도우 아재.. 준내 멋있네..
23:58 아직도 저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중딩때...가슴에 일곱개 상처 그리고 놀던 ㅋㅋㅋㅋㅋㅋ
모기한테 벌집된거보고 북두칠성이라고 개드립치던시절
구름의 주우더가 안나오네
이것두 내용 보니까 졸 고구마 같은데 몇분 봤는데도 목막힘
아니 뭔 애니가 낭만이 철철 넘쳐흐르다못해 꽉 차있노
흑왕 위의 라오우..
마지막 최후까지 간지 그 자체였다
아...라오우 갈떄 저 대사는 진짜...어우..
날것 그대로
수컷이 뭔지 제대로 표현한 대작
이 작품은 생애 최고의 문학이다ㅠㅠ
명작 까지는 모르겠는데 단순 한데 가슴 밑에서 뭔가 끓어 오름...지금 봐도 그러네 그림 선도 굵직 굵직 하고 ..아직 철이 덜들었나..ㅋㅋㅋ
남두 오성권도 재미 졌는데...ㅋㅋㅋㅋ
오오 끝없는 방황길~
이 만화 볼 때마다 궁금한 게 악당들 왜 저렇게 덩치가 큼? ㅋㅋ 주인공 2배는 되는 듯.
이 내가 공포를 느끼게 하다니
매드맥스에 영감을 받아 나온 주인공 캐릭터
매드맥스 원작보면 반대로 이 캐릭터가 생각나게됨
라오우 간지 그자체ㄷㄷㄷ
라오우를 어릴적 한번.
그리고 나중에 권왕 시절 다시 한번.
공포로 2번 물러서게한 후도우. 👍
상황설정은 좋은데 영화로 만들기 너무 어려운 작품
사람 비율이 압도적이었지 1권부터
앞에 이런저런건 없어도 된다
내 생애! 조금도 후회는 없다!
중고딩때 이걸 그작은 A4. 1/4정도? 이걸 몇번을 봤는지 ㅋ
이거 엄청나게 봤는데 몇 장면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 라오우 는 멋있어서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