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ᆢ 생각하면 고맙고 가슴이 설레는 식물이죠 가을에 맘에 안드는 백합을 캤는데 아직 버리지도 먹지도 못하고 창고에 두었답니다 백합도 따로 식용종류가 있다하여 맘 놓고 시험삼아 먹기가 좀 그렇네요^^; 저희는 아직 다람쥐는 안보이지만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 정보에 감사드려요~
아파트에서 꽃키우시는게 정말 이쁘게 잘키우셨네요~ 솜씨가 남다르세요~~저도 백합 5그루가 있어서 관심있게 이밤에 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되었고 욕심도 생기네요^^ 전 겹을 좋아라 하는거 같은데 겹백합도 괜찮은거죠~ 님의 다른 유투브도 열심히보고 배우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아파트에 화단 있는곳은 많지 않은데 ...... 혹시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는 느낌 ㅎㅎㅎ 저는 약사동 중구청 앞에 살고 있는데 (울산 날씨) 글을 보구 더 관심 있어 졌어요 장날엔 튼실한 백합 구근을 사왔죠 은 정 원 님을 보면서 ㅎㅎ 한번 예쁘게 키워 보려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 입니다 울산에도 예쁜 정원이 있다니 한번 구경 가고 싶어지는 맘... 다양한 🌺 다양한 색깔을 가진 식물을 보니 너무 기분 좋아요 부지런한 사람은 손목도 아파요 건강 관리 잘 ~~~ 하시길 바랍니다
오 울산분이시군요 다시 반갑습니다~^^!! 백합을 사셨군요 저 아파트 베란다화단에서 카사블랑카가 그 큰꽃을 피웠었더랬죠 향이 너무 진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글고 뭔가 좀 아시는군요 정원을 가지고나서 손에 문제가 생겼지요 그래서 이런저런 해결 방안을 찾으며 일하고있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사신 백합 땜에 행복하시죠? 그맘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반갑습니다 민숙희님^^~ 백합 구근은 2018년 3월에 명일원 ㆍ꽃 파는 집ㆍ 오레인보우에서 구입했답니다 11가지를 3구씩 구입했는데 3 가지는 그해에 저세상으로 돌아가셨네요;; 해마다 취급하는 품종이 다르니 요즘은 또다른 이쁜 품종들도 있지싶습니다 지도에서 덕유산을 검색해보니 전북이고 제가 사는 울산보다 위쪽 지역이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산아래 동네라서 몇년 전엔 -16도까지도 내려간 적이 있지요 백합이 보통 영하 20도 정도 까지 견딘다고 하니 사시는 지역의 겨울 최저 온도를 검색해보시면 되지 싶습니다 근데 이 백합이 다른 구근들보다 깊게 심어줘야하므로 이점이 보온에 도움이 되지않겠나ᆢ싶기도하네요 전 20센티 정도는 땅을 파서 심는답니다 백합은 이게 젤~ 중요해요 **생육에도 번식에도ᆢ** 제가 올해 11월에 구근을 파낼 때 보니 싹이 길게는 5센티 정도는 나와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워낙 땅속 깊이 있으니 봄까지는 눈에 안띄었나봐요 민숙희님의 싹은 땅위로 나와 있는지요? 그렇다면 다음에는 더 깊게 심어주시길 권장드려요 지금은 싹위로 흙을 10센티 이상 부어주시길 권장드리고요!! 보온에도 이후의 생육에도 그게 젤 좋은 방법이지 싶습니다 (백합 구근은 건조에도 약하거든요 ) 모쪼록 잘 관리하셔서 올 초여름에 바라시던 건강한 꽃을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글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여~~^^
이뿐 정원 잘 봤어요~ 수많은 종류의 꽃들로 가득한 정원을 가꾸시는 걸 보니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백합을 키워 보니까 2,3년에 한번씩은 옮겨줘야 하던데 저는 옮겨 심는 게 넘 힘들더라구요ㅜ 국화두 그렇구요 아니 대체로 다년생들이 다 그런거 같아요 꽃잔디만 해두 번지는 게 감당이 안될 정도ㅎ 다년생 심어만 두면 손이 안갈 줄 알았는뎅 매년 정리해 줘야 하는 부담이 크네요ㅎㅎ 두더지 퇴치는 정말 나프탈렌으로 되는 건가요? 다니던 길에 나프탈렌 넣으면 두더지가 없어지는 게 아니구 계속 여러 곳을 뚫고 다니지 않나요.. 그 루트마다 나프탈렌을 넣으면 꽃밭 전체가..?? 저두 두더지 피해를 많이 입어 고민이라서요..
유유님 반갑습니다 꽃을 가꾸는 동지시군요^^~ 저도 노지정원은 2016년 집 지어 햇수로 얼마되지않은 초보지요 그나마 이런 저런 상황을 맞닥뜨릴 때마다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제게 맞는 방법을 취하고있답니다 두더지 퇴치는 완벽한 처치는 아니고요 여러 방법을 공부한 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거랍니다 효과는ᆢ두더지가 그부분에는 한동안 안보인다는거예요 그저 구멍만 보이면 무조건 나프탈렌을 한줌씩 넣어주거든요 (다시 흙으로 덮고 밟아주세요) 한 반년에서 일년 정도는 그부분에 별일이 없어요 그러다가 잊고 있으면 또 바로 근처 어딘가에 구멍이 생기더군요 아직 정원의 다른 곳으로 구멍이 생기진 않고있어요 살육은 무섭고 포획도 징그러 못하겠고 진동은 별 효과가 없다고들 하시니ᆢ 그나마 냄새에 민감하다는 약점을 이용해 제가 경험한 바대로 해오고 있는거지요 두더지는 퇴비 만드는 장소의 지렁이를 좋아하는듯 해요 출몰지역 근처에 거름 만드는 곳이 있어 그렇게 짐작이 되네요 완벽하진 않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는거랍니다 노지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의 싸움에서 완벽한 대처란 어렵다고ᆢ 시간이 흐를수록 느끼고있어요 그저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최선을 다할 뿐. 그이상을 기대하면 스트레스로 다가오니까요;; 대신ᆢ 몸이 고단해지네요^^;; 다년초도ᆢ생각보다 일이 좀 있죠^^;? 아름다움을 곁에서 보려고 시작한 일이니ᆢ어쩌겠어요 정원지기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해야지ᆢ 힘내시기 바래요 이제 봄도 오는데 빠이링 임다!!!^^~
보구 있으니 제가 행복해 집니다
다양한 꽃과 다양한 색깔을 가진 예쁜꽃 차 한잔 드리고싶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 🙏 합니다
1월부터 ~~ 12월까지 항상 꽃이 피고 있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차 한잔 얻어마신 기분입니다
그 마음 쓰심에 저도 감사드려요^^~!!
노지와 온실을 모두 가꾸고 있기에 1년 내내 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20년을 그리던 소원은 이루고 살고있답니다~^^
꽃이 다 지고난
허전한 겨울에
예쁜 백합 영상
잘 봤습니다 ^-^
어김없이 다가올 내년 봄의 아름다운 정원을 다시 기다려봅시다~
처음 휑했던 정원을 보니 아~ 하며 처음정원보다 지금의 정원모습이 얼마나 풍성해졌는지 알 수 있네요 몇년간 무던히 노력하여 매 계절마다 멋진 꽃을 피워내니 대단합니다
님~ 이쁜 인삿말 고마워요
점점 추워지는데 잘 드시고 늘 둘둘 싸고 다니셔서 몸 잘 챙기시길 바래여~♡♡♡
참 예쁜 뜨락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옛날 시어머님이 좋아했다고. 엄마 생각 난다고 남편이 그래서 저도 매해 심어요. 향이 참 좋지요.
매해 백합을 심으시다니ᆢ
그럼 이쁜 백합의 종류가 많으시겠어요
부럽슴다~~!!
역시 경험이 많으셔서 백합도 잘 관리하시네요. 식용구근이 확실한게 다람쥐도 좋아해서 우리집은 몇번 심다 포기했어요 참 종류도 다양하고 우아한 꽃이죠 저도 참 좋아하거든요. 나프탈렌 넣어두면 되네요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고맙습니다
백합ᆢ 생각하면 고맙고 가슴이 설레는 식물이죠
가을에 맘에 안드는 백합을 캤는데 아직 버리지도 먹지도 못하고 창고에 두었답니다
백합도 따로 식용종류가 있다하여 맘 놓고 시험삼아 먹기가 좀 그렇네요^^;
저희는 아직 다람쥐는 안보이지만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
정보에 감사드려요~
아파트에서 꽃키우시는게 정말 이쁘게 잘키우셨네요~
솜씨가 남다르세요~~저도 백합 5그루가 있어서 관심있게 이밤에 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되었고 욕심도 생기네요^^ 전 겹을 좋아라 하는거 같은데 겹백합도 괜찮은거죠~
님의 다른 유투브도 열심히보고 배우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아파트에 화단 있는곳은 많지 않은데 ......
혹시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는 느낌 ㅎㅎㅎ
저는 약사동 중구청 앞에 살고 있는데 (울산 날씨) 글을 보구 더 관심 있어 졌어요
장날엔 튼실한 백합 구근을 사왔죠
은 정 원 님을 보면서 ㅎㅎ 한번 예쁘게 키워 보려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 입니다
울산에도 예쁜 정원이 있다니 한번 구경 가고 싶어지는 맘...
다양한 🌺 다양한 색깔을 가진 식물을 보니 너무 기분 좋아요
부지런한 사람은 손목도 아파요
건강 관리 잘 ~~~ 하시길 바랍니다
오 울산분이시군요
다시 반갑습니다~^^!!
백합을 사셨군요
저 아파트 베란다화단에서 카사블랑카가 그 큰꽃을 피웠었더랬죠
향이 너무 진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글고 뭔가 좀 아시는군요
정원을 가지고나서 손에 문제가 생겼지요
그래서 이런저런 해결 방안을 찾으며 일하고있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사신 백합 땜에 행복하시죠?
그맘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동네 고양이 몇마리가 마당에 진을 치니, 두더지,뱀, 쥐, 기타 곤충들이 점점 사라졌어요. 경험입니다.
잘봤어요~~
백합 구근 구입은 어디서 하셨는지요?
그리고 가을에 구입할때 촉이 나온걸 심었더니 싹이 올라온건 겨울을 견뎌낼수 있을까요?
여긴 덕유산 아래 엄청추운곳이고요~
반갑습니다 민숙희님^^~
백합 구근은 2018년 3월에 명일원 ㆍ꽃 파는 집ㆍ 오레인보우에서 구입했답니다
11가지를 3구씩 구입했는데 3 가지는 그해에 저세상으로 돌아가셨네요;;
해마다 취급하는 품종이 다르니 요즘은 또다른 이쁜 품종들도 있지싶습니다
지도에서 덕유산을 검색해보니 전북이고 제가 사는 울산보다 위쪽 지역이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산아래 동네라서 몇년 전엔 -16도까지도 내려간 적이 있지요
백합이 보통 영하 20도 정도 까지 견딘다고 하니 사시는 지역의 겨울 최저 온도를 검색해보시면 되지 싶습니다
근데 이 백합이 다른 구근들보다 깊게 심어줘야하므로 이점이 보온에 도움이 되지않겠나ᆢ싶기도하네요
전 20센티 정도는 땅을 파서 심는답니다
백합은 이게 젤~ 중요해요
**생육에도 번식에도ᆢ**
제가 올해 11월에 구근을 파낼 때 보니 싹이 길게는 5센티 정도는 나와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워낙 땅속 깊이 있으니 봄까지는 눈에 안띄었나봐요
민숙희님의 싹은 땅위로 나와 있는지요? 그렇다면 다음에는 더 깊게 심어주시길 권장드려요
지금은 싹위로 흙을 10센티 이상 부어주시길 권장드리고요!!
보온에도 이후의 생육에도 그게 젤 좋은 방법이지 싶습니다
(백합 구근은 건조에도 약하거든요 )
모쪼록 잘 관리하셔서 올 초여름에 바라시던 건강한 꽃을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글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여~~^^
@@eungarden6893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이뿐 정원 잘 봤어요~
수많은 종류의 꽃들로 가득한 정원을 가꾸시는 걸 보니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백합을 키워 보니까 2,3년에 한번씩은 옮겨줘야 하던데 저는 옮겨 심는 게 넘 힘들더라구요ㅜ
국화두 그렇구요
아니 대체로 다년생들이 다 그런거 같아요
꽃잔디만 해두 번지는 게 감당이 안될 정도ㅎ
다년생 심어만 두면 손이 안갈 줄 알았는뎅 매년 정리해 줘야 하는 부담이 크네요ㅎㅎ
두더지 퇴치는 정말 나프탈렌으로 되는 건가요?
다니던 길에 나프탈렌 넣으면 두더지가 없어지는 게 아니구 계속 여러 곳을 뚫고 다니지 않나요.. 그 루트마다 나프탈렌을 넣으면 꽃밭 전체가..??
저두 두더지 피해를 많이 입어 고민이라서요..
유유님 반갑습니다
꽃을 가꾸는 동지시군요^^~
저도 노지정원은 2016년 집 지어 햇수로 얼마되지않은 초보지요
그나마 이런 저런 상황을 맞닥뜨릴 때마다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제게 맞는 방법을 취하고있답니다
두더지 퇴치는 완벽한 처치는 아니고요 여러 방법을 공부한 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거랍니다
효과는ᆢ두더지가 그부분에는 한동안 안보인다는거예요
그저 구멍만 보이면 무조건 나프탈렌을 한줌씩 넣어주거든요
(다시 흙으로 덮고 밟아주세요)
한 반년에서 일년 정도는 그부분에 별일이 없어요
그러다가 잊고 있으면 또 바로 근처 어딘가에 구멍이 생기더군요
아직 정원의 다른 곳으로 구멍이 생기진 않고있어요
살육은 무섭고 포획도 징그러 못하겠고 진동은 별 효과가 없다고들 하시니ᆢ 그나마 냄새에 민감하다는 약점을 이용해 제가 경험한 바대로 해오고 있는거지요
두더지는 퇴비 만드는 장소의 지렁이를 좋아하는듯 해요
출몰지역 근처에 거름 만드는 곳이 있어 그렇게 짐작이 되네요
완벽하진 않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는거랍니다
노지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의 싸움에서 완벽한 대처란 어렵다고ᆢ 시간이 흐를수록 느끼고있어요
그저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최선을 다할 뿐.
그이상을 기대하면 스트레스로 다가오니까요;;
대신ᆢ 몸이 고단해지네요^^;;
다년초도ᆢ생각보다 일이 좀 있죠^^;?
아름다움을 곁에서 보려고 시작한 일이니ᆢ어쩌겠어요
정원지기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해야지ᆢ
힘내시기 바래요
이제 봄도 오는데
빠이링 임다!!!^^~
@@eungarden6893 에공,, 정성스런 답글 고맙습니다!!^^
초보라고 하기엔 수많은 다양한 종류를 넘 싱그럽고 아름답게 잘 가꾸셨네요
예쁜 꽃들이 필 그림들을 상상하며 흙을 만지실 은정원님, 오늘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하루이길..🌼🍀
@@youyoo5582 유유님 내공도 댓글 속에서 이미 느껴지던데요^^
우리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