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총 수익의 40%를 음원서비스 업체가가 가져가고 10%는 저작권 6%는 실연자 44%는 유통사로 가서 보통 유통사2 : 제작자8 의 구조로 나눠지는데요. 제작자는 뮤지션 본인이 될수도 있고 투자를 한 회사가 될 수 있으니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그냥 판을 잘 깔아놓은 음원 서비스 업체가 40%를 가져가는걸 좀 양보해 저작권이나 실연자 쪽으로 주면 창작자들이 좀 더 살아 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도 40%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네이버에서 하는 바이브는 정산을 다르게 한다는 말도 있고요. 외국처럼 음원서비스 업체 요율이 20%~30%까지 낮아지면 창작자들이 좀 더 음악을 하기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곡이시면 열심히 하신건데 수익이 4만원 ㅜㅜ 저도 방송쪽일들은 음원수익이 거의 없어서 그 외 작업하는 음원들은 거의 인디고 하다보니 유통수익은 작은편이에요. 다행이 방송(드라마)쪽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저작권이 그래도 좀 나와서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열심히 해서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길 바라면서 힘들어도 즐겁해 음악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1.처음 한번만 가입비 20만원 내면 추후에 저작권을 등록할때나 기타 비용은 없는건가요? 2. 실연자가 없는 곡일경우(보컬없는 반주음악,실제 악기 연주자가 없는경우의 미디음악)의 6%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3. 일반 아마추어들이 음원을 내고 스트리밍으로도 저작권료가 발생한다면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저작권료는 어디로 가는건가요? 궁금한게 많아 두서 없이 질문드립니다 ㅜㅜ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처음에만 가입비를 내시면 됩니다. 2.10000 수익->음원사이트 4000. 유통사 4400. 실연자협회 600. 저작권협회 1000인데 인접권은 유통사로 가서 뮤지션 또는 회사로 정산되는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네요. 저작권협회로 간 1000원을 협회에서 수수료를 떼고 저작권자에게 분배해줍니다. 3.이부분은 정확하지 않은데 음원을 내고 저작권을 등록을 안하면 일정기간은 협회에서 가지고 있다 사라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발표후 1-2주 안에 등록을 하라고 하고요. 협회가 일을 잘하니 못하니 말은 많지만 20만원이 아낄려고 가입도 등록도 안한다면 결국은 저작권자의 손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어떠한 매체든 거의 협회에 등록을 할수 있으니 등록 하시는게 좋고요. 구글 유튜브에서도 협회로 저작권 정산해서 주니 꼭 잘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곡가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만들어놓은 음원을 유투브에 먼저 올리고, 유통사와 계약 후 저작권협회 가입후 곡등록으로 저작권등에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유통사 계약후 스트리밍사이트에 음원 등록후, 저작권협회에 가입및 곡을 등록한다면, 제가 직접 유투브에 올린 자작곡 음원영상과, 자작곡 음원제작과정 영상을 올릴때, 수익은, 유통사로 가서 다시 정산받는 구조인가요? 어떤 방향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음원을 유튜브에 올리고 저작권등록을 하는것은 문제가 안되고요. 구글에서 정산 받는것도 가능하실꺼에요. 다만 유투브에 먼저 곡을 공개하면 유통사 입장에서는 좋지는 않겠죠? 벌써 공개된곡이니~~ 보통은 그냥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공개만 하거나 유통사를 통해서 음원업체(멜론,벅스등등) 등록하고 유통사에서 본인들 유튜브에 올리곤 하죠. 그럼 음원 수익은 유통사를 통해 분배가 될것이고 (본인유튜브에 올려도 음원정산은 유통사로 먼저 갑니다. 내곡이라도 음원에 대한 관리는 유통사에서 하거든요.) 저작권은 그와 별개로 그냥 정산이 됩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음원수익과 저작권은 별도의 정산이라고 보시면되요. 쉽게 1. 유튜브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공개후 저작권등록 저작권 및 조회수가 많다면 영상 수익을 다 받는다. 2.유통사를 통해 음원을 정식 출시후 저작권등록 유통사에서 음원 수익관리, 저작권은 별도로 협회에서 정산. 이 둘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똑똑똑~"작곡가님 계신가요?.....아무도 안 계세요?....." (그는 아주 오래 전에 통기타로 작곡해둔 곡을 완성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으로 뜬 어느 작곡가의 집을 찾아갔다. 그의 나이는 어느덧 51살. 20대에 작곡에 빠져서 만들어놓은 많은 곡들을 버리기엔 너무나도 아까워, 더 늙기 전에 작업을 해 놓고 싶은 소망이 늘 있어왔다. 곡을 완성해서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였다. 그 곡이 히트하면 그보다 더 영광과 기쁨은 없을 것이지만, 아직은 그것은 꿈에 불과했다. 그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20대엔 열정과도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싫진 않았지만, 나이가 드니 여름은 그를 완전히 지치게 만들고 짜증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젠 가을이다. 마음과 몸도 가볍고 기분이 너무 좋다. 작곡가의 집은 텅 비어 있는 것일까....이사라도 간 것일까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작곡가의 영상을 여러 편 보았다. 인상이 너무 좋았다. 설명도 참 잘하셨다. 안경을 쓴 모습과 전체적인 모습에서 착한 성품을 지녔고 지성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성적인 작곡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 영상을 마지막으로 올린 지도 3년이 지났기 때문이다. "작곡가님 계신가요?.....아무도 안 계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 살아있고요. 아직도 열심히 음악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 큰 작품도 몇 개 참여하고 늘 하던데로 녹음실일과 믹싱 마스터링 편곡등등 의뢰 들어오는것들은 다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영상은 요즘들어 다시 만들어 올려야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실행을 못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영화작업이 끝나면 영상도 올려 볼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저의 활동소식은 영상설명의 인스타 링크로 오시면 보실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이 늦었네요. 요즘 유투브를 신경을 못쓰고 있답니다ㅜㅜ 보통 작업을 의뢰 받으면 곡비(제작비,진행비)를 받습니다. 물론 이제 입봉하는 경우나 지인의 부탁이나 제작비가 없이 작업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은 곡비를 받습니다. 금액은 천차만별이고요. 영상에 말씀드린것 처럼 메이져의 유명한 가수의 곡이나 방송관련 드라마작업의 노출이 많은 음악을 작곡하는게 아니라면 사실 저작권료로 생계를 유지하기는 어렵답니다. 그래서 저처럼 작곡이외에도 부수적인 작업을 많이 해야햐죠. 녹음실을 운영한다던지 믹싱, 마스터링처럼 후반작업 진행도 하고 음악관련 수익이 되는일은 할수 있으면 다 하죠^^ 프리랜서분들이 다 그렇겠지만 일이 없으면 바로 백수가 되는거라 늘 긴장하면 살아야 된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어떤 작업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소속사와는 상관없이 곡이 발표되면 저작권,실연자 등록은 하시는게 좋고요. 만약 곡작업을 안하시고 의뢰를 하신거면 실연자 등록만 하시면 됩니다. 유통수익은 따로 정산되는거리 개인이 음원을 발표하셨으면 제작자가 되시는거니까 음원수익 정산도 받으셔야되겠죠!!!
EYES ON ME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알기론 그런 서비스 업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알려지지않은 작은 음원서비스 업체에서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남은 5%에서 저작권도 지불해야되고 처리해야될것이 많은데.... 가장 큰 스포티파이에서도 뮤지션이 직접 등록하면 5:5로 나눠주는걸로 알고 있답니다. 이럴경우 뮤지션이 직접 제작자와 창작자를 병행해야겠지요. 애플은 동영상에 설명을 해드렸고..... 결론은 그런곳이 있다면 정말 제작자와 뮤지션에게 모든걸 다 주는 그런 아름다운 스트리밍 업체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유튜브 정산은 정확히는 모르는데.... 이리저리 넘어 들었거나 대충 아는 부분만 설명을 드리자면 개인이던 기업이던 유튜버가 영상을 올릴때 무료 음악을 쓴게 아니라면 영상의 수익이 발생했을때 일정부분을 저작권협회에 넘겨주고 정산이 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어떤 영상의 어떤음악이 쓰였는지 유튜버가 큐시트를 정확히 작성해서 올리는게 아니면 카운팅에 좀 힘든 부분이 있겠죠. 저도 가끔 저작권 정산떄에 구글에서 들어오는게 있습니다. 이번 1월에도 많지는 않지만 들어왔고요. (30만원 정도^^) 근데 이게 정확히 어떤 영상에 어떤 음악이 쓰였는지 모른다는거죠 ㅎㅎㅎㅎㅎㅎ 어떤음악이 얼마를 벌어줬는지는 나오는데 영상은 몰라요. 매칭이 안되는거죠.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원은 업체(벅스,지니 등등)가 40% 가져가는게 맞고요. 나 60은 전부 가져오진 못하죠. 모든걸 혼자서 다했으면 실연자,저작권 16은 가져가고 유통사 44에서 계약에 따라 보통 8(아티스트):2(유통사) 나누고 분배해줍니다. 앱은 보통 스토어가 30 제작자 70 구조입니다. 본인이 제작자면 70을 받고 음악이나 다른걸로 참여해서 페이를 받았다면 일반적으로는 제작사가 다 가져가고요. 저작권 계약처럼 많이 팔리면 더줄께. 이런 계약을 하셨으면 제작사가 추후에 챙겨주겠죠^^
시청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반말은 컨셉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무시하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이렇게 유익한 영상에 조회수 구독자가 적네요 관련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유통사 제작자가 가져가는 80% 분명 고쳐져야 창작 의욕이 생기겠네요 저작료 72원 나왔다는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땅을 파면 더 나온다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총 수익의 40%를 음원서비스 업체가가 가져가고 10%는 저작권 6%는 실연자 44%는 유통사로 가서 보통 유통사2 : 제작자8 의 구조로 나눠지는데요. 제작자는 뮤지션 본인이 될수도 있고 투자를 한 회사가 될 수 있으니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그냥 판을 잘 깔아놓은 음원 서비스 업체가 40%를 가져가는걸 좀 양보해 저작권이나 실연자 쪽으로 주면 창작자들이 좀 더 살아 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도 40%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네이버에서 하는 바이브는 정산을 다르게 한다는 말도 있고요. 외국처럼 음원서비스 업체 요율이 20%~30%까지 낮아지면 창작자들이 좀 더 음악을 하기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눈이 마이 슬퍼보임.
저는 현재 디지털음원 수익료가 4만원 조금 안되게 나오는데..
문제는 100곡에 대한 수익이라는거 ㅋㅋ(티끌모아 태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곡이시면 열심히 하신건데 수익이 4만원 ㅜㅜ
저도 방송쪽일들은 음원수익이 거의 없어서 그 외 작업하는 음원들은 거의 인디고 하다보니 유통수익은 작은편이에요.
다행이 방송(드라마)쪽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저작권이 그래도 좀 나와서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열심히 해서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길 바라면서 힘들어도 즐겁해 음악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대한민국.음악가들이.모두사라진걸걸까요~모든게변화되가는데.ㅡ왜음악에대해서.관여하고관리한.정부차원에.요직이없는건가요ㅡ개선이되도록.누군가.나설만한인물이없다면.누구들처럼.청와대앞에서깃발이라도들어서.음악가들에상황을알려야쥬~~음악을만들어뱌포한금액에.천분에.일도안돼서ㅡ배고파죽어유😭😭😭😭😭
공연 수익이 오히려 크다는 얘기가 이래서 나오는군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1.처음 한번만 가입비 20만원 내면 추후에 저작권을 등록할때나 기타 비용은 없는건가요?
2. 실연자가 없는 곡일경우(보컬없는 반주음악,실제 악기 연주자가 없는경우의 미디음악)의 6%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3. 일반 아마추어들이 음원을 내고 스트리밍으로도 저작권료가 발생한다면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저작권료는 어디로 가는건가요?
궁금한게 많아 두서 없이 질문드립니다 ㅜㅜ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처음에만 가입비를 내시면 됩니다.
2.10000 수익->음원사이트 4000. 유통사 4400. 실연자협회 600. 저작권협회 1000인데 인접권은 유통사로 가서 뮤지션 또는 회사로 정산되는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네요. 저작권협회로 간 1000원을 협회에서 수수료를 떼고 저작권자에게 분배해줍니다.
3.이부분은 정확하지 않은데 음원을 내고 저작권을 등록을 안하면 일정기간은 협회에서 가지고 있다 사라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발표후 1-2주 안에 등록을 하라고 하고요. 협회가 일을 잘하니 못하니 말은 많지만 20만원이 아낄려고 가입도 등록도 안한다면 결국은 저작권자의 손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어떠한 매체든 거의 협회에 등록을 할수 있으니 등록 하시는게 좋고요. 구글 유튜브에서도 협회로 저작권 정산해서 주니 꼭 잘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곡가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만들어놓은 음원을 유투브에 먼저 올리고,
유통사와 계약 후 저작권협회 가입후 곡등록으로 저작권등에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유통사 계약후 스트리밍사이트에 음원 등록후,
저작권협회에 가입및 곡을 등록한다면,
제가 직접 유투브에 올린 자작곡 음원영상과,
자작곡 음원제작과정 영상을 올릴때,
수익은, 유통사로 가서 다시 정산받는 구조인가요?
어떤 방향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음원을 유튜브에 올리고 저작권등록을 하는것은 문제가 안되고요. 구글에서 정산 받는것도 가능하실꺼에요. 다만 유투브에 먼저 곡을 공개하면 유통사 입장에서는 좋지는 않겠죠? 벌써 공개된곡이니~~ 보통은 그냥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공개만 하거나 유통사를 통해서 음원업체(멜론,벅스등등) 등록하고 유통사에서 본인들 유튜브에 올리곤 하죠. 그럼 음원 수익은 유통사를 통해 분배가 될것이고 (본인유튜브에 올려도 음원정산은 유통사로 먼저 갑니다. 내곡이라도 음원에 대한 관리는 유통사에서 하거든요.) 저작권은 그와 별개로 그냥 정산이 됩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음원수익과 저작권은 별도의 정산이라고 보시면되요.
쉽게 1. 유튜브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공개후 저작권등록 저작권 및 조회수가 많다면 영상 수익을 다 받는다.
2.유통사를 통해 음원을 정식 출시후 저작권등록 유통사에서 음원 수익관리, 저작권은 별도로 협회에서 정산. 이 둘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권법부터 구조가 전세계적으로 싹 바뀌어야할듯 하네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싹 다 음악인들에게 좋게 바뀌면 좋겠지만 일단은 수수료율이라도 좀 개선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ㅠㅠ
똑똑똑~"작곡가님 계신가요?.....아무도 안 계세요?....."
(그는 아주 오래 전에 통기타로 작곡해둔 곡을 완성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으로 뜬 어느 작곡가의 집을 찾아갔다. 그의 나이는 어느덧 51살. 20대에 작곡에 빠져서 만들어놓은 많은 곡들을 버리기엔 너무나도 아까워, 더 늙기 전에 작업을 해 놓고 싶은 소망이 늘 있어왔다. 곡을 완성해서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였다. 그 곡이 히트하면 그보다 더 영광과 기쁨은 없을 것이지만, 아직은 그것은 꿈에 불과했다. 그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20대엔 열정과도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싫진 않았지만, 나이가 드니 여름은 그를 완전히 지치게 만들고 짜증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젠 가을이다. 마음과 몸도 가볍고 기분이 너무 좋다.
작곡가의 집은 텅 비어 있는 것일까....이사라도 간 것일까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작곡가의 영상을 여러 편 보았다. 인상이 너무 좋았다. 설명도 참 잘하셨다. 안경을 쓴 모습과 전체적인 모습에서
착한 성품을 지녔고 지성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성적인 작곡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 영상을 마지막으로 올린 지도 3년이 지났기 때문이다.
"작곡가님 계신가요?.....아무도 안 계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 살아있고요. 아직도 열심히 음악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 큰 작품도 몇 개 참여하고 늘 하던데로 녹음실일과 믹싱 마스터링 편곡등등 의뢰 들어오는것들은 다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영상은 요즘들어 다시 만들어 올려야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실행을 못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영화작업이 끝나면 영상도 올려 볼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저의 활동소식은 영상설명의 인스타 링크로 오시면 보실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트로트편곡자를 찾고있습니다 혹시 의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9월까지는 스케쥴이 꽉 차있습니다.ㅜㅜ 좀 더 자세히 상담을 원하시면 본문의 제 메일이나 dudumusic@naver.com으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형님 저도 취미로 기타작곡하는데 궁금해서 구독 쎄게 박고 갑니다.ㅎ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많이 올려야되는데 먹고살기 바빠 유우브에 신경을 못쓰고 있네요. 좀 여유가 생기면 틈틈히 도움이 되는 영상 조금씩 만들어 보겠습니다~~~!!!
귀에 빡빡 들어오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어설픈 작곡가님 화이팅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두 기쁘네요^^
그렇게 앱 수수료 전쟁은 에픽 vs 애플로 결국...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저도 궁금하네요~~~^^
유튜브에 의해 자동생성된 채널은 어떻게 정산 되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자동생성된 채널은 유튜브에서 카테고리별로 다른 채널의 영상을 묶어 임의로 만들어낸 채널이니 영상의 원래 주인인 채널로 정산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작권에 민감한 플렛폼이라 다 정산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작곡가들은 어떻게 먹고살아요..?
답이 늦었네요. 요즘 유투브를 신경을 못쓰고 있답니다ㅜㅜ 보통 작업을 의뢰 받으면 곡비(제작비,진행비)를 받습니다. 물론 이제 입봉하는 경우나 지인의 부탁이나 제작비가 없이 작업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은 곡비를 받습니다. 금액은 천차만별이고요. 영상에 말씀드린것 처럼 메이져의 유명한 가수의 곡이나 방송관련 드라마작업의 노출이 많은 음악을 작곡하는게 아니라면 사실 저작권료로 생계를 유지하기는 어렵답니다. 그래서 저처럼 작곡이외에도 부수적인 작업을 많이 해야햐죠. 녹음실을 운영한다던지 믹싱, 마스터링처럼 후반작업 진행도 하고 음악관련 수익이 되는일은 할수 있으면 다 하죠^^ 프리랜서분들이 다 그렇겠지만 일이 없으면 바로 백수가 되는거라 늘 긴장하면 살아야 된답니다.^^
어설픈작곡가_JBIE 답변 감사합니다 :)
듣고보니 작곡하는 아들을 많이 이해해야 겠는데 내 이노무 성질때문에 ...
저도 음악을 하다보니 부모님께서 걱정도 많이하시고....^^ 다행히 지금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이제는 걱정이 많이 줄으신것 같아요.
저 작업을 소속사가 없는 가수도 해야할까요? 작곡가분들만 하시는건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어떤 작업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소속사와는 상관없이 곡이 발표되면 저작권,실연자 등록은 하시는게 좋고요. 만약 곡작업을 안하시고 의뢰를 하신거면 실연자 등록만 하시면 됩니다. 유통수익은 따로 정산되는거리 개인이 음원을 발표하셨으면 제작자가 되시는거니까 음원수익 정산도 받으셔야되겠죠!!!
야..엄청 떼간다. 작사 작곡가되기 싫으다.
그렇지요. ㅠㅠ 힘들지만 그래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수료 주다가 끝나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많이 ㅎㅎㅎㅎ 구조가 그렇죠 ㅠㅠ
떤배님 레알 현실 충고! 반말 고맙습니닿ㅎㅎ
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엄청 많이 떼고떼고떼고떼고........ㅠㅠ
끝도 없지??
@@_jbie9057 나는 하트 못달아?
Taikwon Woo 집주인만 달수있지비
어떤 무식한놈이 해외 음원은 마진이 95퍼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예를들어 우리나라 아이돌이 해외 음원사이트에서 100억정도 매출이면 95억이 순수익이라고 하던데 이거 말도 안되죠?
음원이 콘서트하고 굿즈 파는거보다 돈 많이 번다는데
이거 다 헛소리 맞죠? ㅋㅋ
EYES ON ME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알기론 그런 서비스 업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알려지지않은 작은 음원서비스 업체에서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남은 5%에서 저작권도 지불해야되고 처리해야될것이 많은데.... 가장 큰 스포티파이에서도 뮤지션이 직접 등록하면 5:5로 나눠주는걸로 알고 있답니다. 이럴경우 뮤지션이 직접 제작자와 창작자를 병행해야겠지요. 애플은 동영상에 설명을 해드렸고..... 결론은 그런곳이 있다면 정말 제작자와 뮤지션에게 모든걸 다 주는 그런 아름다운 스트리밍 업체라 생각이 됩니다^^
가수는노래가뜨면 때돈 버는줄알았는데 아닌가벼 유통구조복잡하네 언능드가 주무세요
Sue K 넵 생각외로 이리저리 많이 때이는 구조에요. 차트 상위권은 그래도 괜찮지만 많은 활동을 해도 실제로 수익이 그렇게 나지 않는경우가 많답니다. 무명인디 뮤지션들은 거의 수익이 없다고 보는게 현실이지요ㅠㅠ
알았다
개같은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ㅋ
누구는 수억이라는데
네~~ 수억씩 버는 사람들도 있죠~~ 저작권이든 음원수익이든 전체 음악인에 비하면 많지는 않아요.^^
저작권료 똑바로지급못하그긋나 협회 시팔
형님 유튜버 영상제작자들이 형님의 음악을 삽입해서 생긴 수익은 유튜브로부터 어떻게 받고 형님이 얼마나 가져가세요? 저 그게 너무 궁금한데 찾을수가없네요
사실 유튜브 정산은 정확히는 모르는데.... 이리저리 넘어 들었거나 대충 아는 부분만 설명을 드리자면 개인이던 기업이던 유튜버가 영상을 올릴때 무료 음악을 쓴게 아니라면 영상의 수익이 발생했을때 일정부분을 저작권협회에 넘겨주고 정산이 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어떤 영상의 어떤음악이 쓰였는지 유튜버가 큐시트를 정확히 작성해서 올리는게 아니면 카운팅에 좀 힘든 부분이 있겠죠. 저도 가끔 저작권 정산떄에 구글에서 들어오는게 있습니다. 이번 1월에도 많지는 않지만 들어왔고요. (30만원 정도^^) 근데 이게 정확히 어떤 영상에 어떤 음악이 쓰였는지 모른다는거죠 ㅎㅎㅎㅎㅎㅎ 어떤음악이 얼마를 벌어줬는지는 나오는데 영상은 몰라요. 매칭이 안되는거죠.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ㅋㅋㅋ 진짜 곡 제작비가 얼마인데 , 후 저작권료가 참 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짜죠 ㅠㅠ
고생
7원 너무함 요즘1원짜리 동전도 안보이는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100만원에서 음원은 업체40 나60인데,
나60 = 유통사 44% 실연자 6% 저작권협회 10%
라는 말씀 맞나요?
앱과 관련된 내용에서 개인은 어떻게 분배되나요?
그냥 회사가 70%가져가는건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원은 업체(벅스,지니 등등)가 40% 가져가는게 맞고요. 나 60은 전부 가져오진 못하죠. 모든걸 혼자서 다했으면 실연자,저작권 16은 가져가고 유통사 44에서 계약에 따라 보통 8(아티스트):2(유통사) 나누고 분배해줍니다. 앱은 보통 스토어가 30 제작자 70 구조입니다. 본인이 제작자면 70을 받고 음악이나 다른걸로 참여해서 페이를 받았다면 일반적으로는 제작사가 다 가져가고요. 저작권 계약처럼 많이 팔리면 더줄께. 이런 계약을 하셨으면 제작사가 추후에 챙겨주겠죠^^
ㅉ
존대말로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