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고 도솔천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 고개 넘어 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 뻘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 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겄는가 시름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 안개 동구 아래 두고 떠나간다 선말산의 소나무들 나팔소리에 깨기 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 간다 졸린 눈은 부벼 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등 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 끄는 비탈 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부모설움 등에 지고 산천 대로 소로 저자길로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나 나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산의 뻐꾸기야 애고, 도솔천아 도두리뻘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만 애고, 도솔천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 고개 넘어 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 벌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 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겄는가 시름 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 안개 동구 밖애 두고 떠난간다 선말산에 소나무들 나팔 소리에 깨기 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 간다 졸린 눈은 부벼 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등 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 끄는 비탈 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풍우설운 등에 지고 산천 대로 소로 저자길로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오 오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나나 나 나 나나 나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산의 뻐꾸기야 애고 오 오 도솔천아 도두리 벌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아 애고 오 오 도솔천아 애고 오 오 도솔천아
숨 한번 돌릴 시간없이 인생살이 버거워 뒤도 돌아 보지도 못 하고 힘겹게 살아왔네.. 이젠 잠시 숨 좀 돌리려 하니 40대가 훌쩍 넘어버렸네.. 청춘이란 아름다운 봄이라는데.. 나에게도 청춘이 있었나 싶어이..코 끝이 찡하구나.. 남은 인생살이 이젠 좀 천천히 나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싶으이..그래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으니..참 뿌듯하이.. 인생사 정답은 없으나.. 정직은 있는 듯 하이.. 죽는 날까지 내 가족 사랑 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싶네..토닥토닥..
벌써 아실수도 있겠지만 레코드 플레이어 라고 치시면 플레이어가 여럿 나와요 저는 레코드를 잘 몰라서 규격이나 이런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밑에 구글검색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많이 틀어주신덕에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판까지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셔요! www.google.com/search?source=hp&ei=-cccXYW1MIeg8QWTua94&q=%EB%A0%88%EC%BD%94%EB%93%9C%ED%8C%90+%ED%94%8C%EB%A0%88%EC%9D%B4%EC%96%B4&oq=&gs_l=mobile-gws-wiz-hp.1.0.41l2.1614.1908..2513...0.0..0.110.110.0j1......0....1.......2..0j0i131j0i3.AcU5WMX41Xs 혹시 링크접속이 안되시거든 11번가나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이런데에도 검색해보셔요!
애고 도솔천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 고개 넘어 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 뻘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 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겄는가
시름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 안개 동구 아래 두고 떠나간다
선말산의 소나무들 나팔소리에 깨기 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 간다
졸린 눈은 부벼 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등 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 끄는 비탈 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부모설움 등에 지고 산천 대로 소로 저자길로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나 나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산의 뻐꾸기야
애고, 도솔천아
도두리뻘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만
애고, 도솔천아
늘 하늘가까이
언제가련지 시간이 세월이
이승에서 미련도 후회도
아무런 가지고갈것없는데
수고했어요 ㅎㅎ
옛날이나변함없이여전하시네요노래마다감동이네요
여행갈때마다듣고다녀요
부모설움 --> 풍운설음.
가사는 시요..
음율과 목소리는 가슴을 울리네요...
이 시대 최고입니다.
50이 넘어 들으니 지나온 세월이 머리에 스쳐가며 눈이 뜨거워지네요...
존경합니다.
궁상각치우 고유 음계로 작곡한 정태춘의 음악은 우리민족의 한과 정서를 절절히 표현하고 있다. 내 생에 이런 분이 있어 감사할 따름.
먼저 가신 울 오라버니 애창곡
보고싶습니다~~박연섭
울 오빠♡♡♡♡
부처님이 내려오셔서 이런가사를 쓰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역시 정태춘, 박은옥의 멋진노래! 최고!
"떠나가는 배. 봉숭아. 촛불. 도솔천아.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젱말 최고입니다! 진짜 말이 필요 없습니다 멀리서 정태춘님 의 행복과 건강만을 빌뿐입니다 오래오래 저희곁에서 있어주세요!
10대때부터였지요...당신의 노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문득 고마워지네요. 그간의 위안 위로
평안들...
노래 너무너무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태춘님~~
중학교때부터
들었지만 감동은 멈추질
않습니다
존경합니다
정태춘님 이런노래를
들을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래하는 시인...나도 나이들어갈 수록 정태춘님의 노래가 좋다...정말...한이 서려있는 노래..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 고개 넘어 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 벌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 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겄는가 시름 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 안개 동구 밖애 두고 떠난간다 선말산에 소나무들 나팔 소리에 깨기 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 간다 졸린 눈은 부벼 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등 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 끄는 비탈 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풍우설운 등에 지고 산천 대로 소로 저자길로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오 오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나나 나 나 나나 나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산의 뻐꾸기야 애고 오 오 도솔천아 도두리 벌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아 애고 오 오 도솔천아 애고 오 오 도솔천아
김진수님 가사 감사합니다 ^^
김진수 감사합니다 가사요
Thank you so much for your help
가사 주셔~ 감사합니다
30여년전 집회서 자주 뵌 분을 삼일절 100주년 금욜..다스뵈이다 51회서 뵙네요. 이노랜 내 늙은 얼굴에 눈물이 절로 나게해요.~
들으면 들을수록 음미하게만드는 가사말 진정 당신은 시인 그 이상입니다
정태춘님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어디서나 어김없이 평화가 옵니다.
10대후반에 푹 빠져서 30여년 기까이 위로를 받으며 듣 습니다.
오십이 되어가니 그 때의 느낌 과는 또 다르게 새롭네요.
태춘님 은옥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가슴으로 듣는 노래... 정태춘선생님 노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ruclips.net/video/WMQB5BKA-k4/видео.html
숨 한번 돌릴 시간없이 인생살이 버거워 뒤도 돌아 보지도 못 하고 힘겹게 살아왔네.. 이젠 잠시 숨 좀 돌리려 하니 40대가 훌쩍 넘어버렸네..
청춘이란 아름다운 봄이라는데.. 나에게도 청춘이 있었나 싶어이..코 끝이 찡하구나..
남은 인생살이 이젠 좀 천천히 나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싶으이..그래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으니..참 뿌듯하이..
인생사 정답은 없으나.. 정직은 있는 듯 하이.. 죽는 날까지 내 가족 사랑 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싶네..토닥토닥..
아직 청춘이세요♥
시대를 노래하는 시인
이만큼 한국적인 가객이 또 있을까나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뿐...
정태춘님! 사랑합니데이!
나이 50인 내가..이노래 들어면 눈물이 나는걸 왜일가
김정호 노래민큼. 먼가있네. 죽음과 반뇌가 묘한. 불교풍. 삶을 돌아보게하네.
님들 노래는 영혼을 담은 싯구이자 우리들의 착한 정서입니다. 태초에 선과 악이 있었다면 완전 "선" 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산속에 들어가서 님들 노래 벗삼고서 살고 싶어요. 음악의 선물인 공감 무한지경을 나누고 싶습니다.
님의 글귀를 읽고 ㅡㅡㅡ 내가 항상 맘 속에 그리던 생각과 님의 생각이 너무나 똑 같아서 이 글을 올립니다 공감합니다
'산속에 들어가서 님들 노래 벗삼고서 살고 싶어요. 음악의 선물인 공감 무한지경을 나누고 싶습니다.'...저도 같은 생각입니다..공감 또 공감!!!
들어면 눈물만 나오는 노래..감사합니다
힘들때 이노래가 힘이됩니다
정말 너무좋아요 존경합니다
정태춘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TV에서는 왜 통 볼 수 없는지...대학시절 정태춘 님 노래 카세트에 크게 틀어놓고 친구들과 몇 일씩 등산다니던 추억이 새롭네요. 맘이 정화되는 드낌입니다.
언제들어도.가슴찡한노랫말
태춘님의 모든면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정태춘 당신에 音樂 을 알게되어
기쁘오 音節 하고 어울어진
훌륭한 哥唱 最高였다오
大韓民國이 낳은 歌手 정태춘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정태춘님 박은옥님 건강하시지요? 제 대학시절을 함께한 노래들. 오랜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노래처럼 마음을비우구살아야하는데
인간이다보니
하나를가지며둘을원하니 에~~~후
나두 속물이네
※잠시나만이분노래듣고잏으며힐링하구가요‥고맙습니다
제발 제발 방송에서 자주보고싶어요. 우리정서의노래 따를가수가 누가또 있을까?
잊을수없는시절 잊혀질수없는가수 그이름 정태춘박은옥
이십대의 여러길들중 한가지길을 어렴풋 일러준분들입니다
매일 매일 함께 듣고 갑니다
학창시절 즐겨듣고 어느새 30년 가까이 지났는데 여전히 듣기 좋네요
이노래들으면마음속에비가내리는것같네요
천안 오셔서ㅡ 좋았어요.❤❤
탁월한 노랫말,~~
알령한
이념에
오염되지않아
더욱 좋다,ㅋㅋ
호 불호는 인정합니다만 이분의 노랫말속에는 자신의 철학과 정서가 함께 묻어있는거죠~
술한잔 땡기구 들으니 귀구녁 콕콕 ㅋ
왜 이리 좋은거니
혼이 있는 노래 정태춘 박은옥 부부의 노래입니다. 항상 기쁘게 듣고 있습니다.
YS P 맞습니다. 요즘 음악들은 혼이 없습니다. 껍데기만 있는...
이노래 들음 맘이 편해요
노래 넘 조아요
사람이 생을 마감시 저승사자는 옆에 지키고 있네요, 그리고 망자가 땅에 떨어지면 어둡고 추운곳으로 인도하네요, 도솔천은 하늘의세계 입니다,, 아무나 갈수없는 무릉도원입니다,
감사함 니 다 가슴이, 멍 하내요
다른말 필요없습니다 마음이 젖습니다 ㅜㅜ
85학번 입니다. 판은 다 가지고 있는데, 이제 시대의 흐름과 같이 플레이어가 사라져 버려 보관만 하고 있네요. 그나마 유투브를 통해 목소릴 들을수 있었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팬들 볼수 있는 기회는 한번쯤 만들어 주세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저두 유트브에서
태춘님 노래듣다가
작년에 팬카페에 가입해서
드뎌 만나뵈었습니다
저도 85학번입니다. 과거엔 이 가수 데모무리에 자주 나와서 싫어했는데 이제는 좋아집니다. 물론 노래는 과거에도 좋아해서 당시 CD 를 하나 가지고 있지요. ㅎ
벌써 아실수도 있겠지만 레코드 플레이어 라고 치시면 플레이어가 여럿 나와요 저는 레코드를 잘 몰라서 규격이나 이런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밑에 구글검색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많이 틀어주신덕에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판까지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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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5학번...저는 정태춘님이 약자의 편에서 함께 노래하고 민중들과 싸우는 모습에 더 감동받았습니다.물론 그전에도 노래는 좋아했구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저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 더 말이 필요 없네요
오늘 또 즐감하고 갑니다. 고단한 내 인생에 위안이 된다는...
내나이40중반이노래를들으면왜이렇게가슴먹먹눈물이나는건지~~😢
진정한 노래인듯, 흘러듯던 시절지나고 나니 와닿네요.^^
짱입니다~
魂 을 불러 가져다주는듣한 呼訴力
深取하게 불러모으는 대단한
音樂으로 平穩을 주네~
뉴스공장
하루종일 정태춘 노래만 들은적도 있었는데 건강하십시요
넘 아름다운 곡입니다...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냥 인생 철학이 다 담겨있는 가삿말이네요..
태춘 형님 도두리뻘은 십년전에 싸그리 읍써졌슈 그놈의 미군부대가 선말산 앞까지 철조망을
그거 막는다고 태춘 형님이 3년 싸웠슈. 경찰에 끌려가기도 했고.
철조망 들어서고 음악 손떼고 방송 안나오고 10년.
가슴에 젖어가는 음율이 가슴저편에 쌓여가는데...
제가 삐딱 할때 느끼게 해주는 노래같네요..너무 좋아요
인생무상 회자정리....보리원에 들바람아..에고...도솔천아...
공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말...두분 다 건강해서 오래 노래 들려 주세요
사랑 합니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간다~~
이 가사가 압도적이다,ㅋㅋ
세상욕심과 미움도 다 내려놓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
뉴스공장 보고 왔어요♡♡
역시정태춘
오랜만에 듣는다
감사합니다.
찻다찾다 드디어찾았네요 잠으로오래되었네요 에고는노래방에가면참많이불렀던몇곡중에한곡이었어요
오랜만에 듣는좋은노래 너무잘듣고갑니다
사상가 정태춘 존경합니다! !
노래잘하는 가수는 지천이지만 감동주는 가수는 없는 세상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인생은 그 누구던 어퍼지고 자빠지고 다시 일어나서 꾸불텅거리는 길을 니것저것 건사하며 살아나가는 것이니 뭔가 이루고 말고를 떠나 삶 자체가 존경스러울 밖에....왔던길, 갈길 온전히 한숨 몰아쉬는 언덕길이 아니던가
좋은 가수들에게는 "사랑한다....."라고 하는데....정태춘님한테는 "존경한다"라는 감정이 먼저인 까닭은......
해탈한 가수
정태춘 님 존경합니다
이가을에.참으로.듣기좋은노래입니다
오이아나 가이아나 앞앞이 말못하고 철천지 포원지고 흐르나니 눈물이요 자아낼사 한숨이라.......애고 도솔천아.
정말 유수같은 말씀 이십니다
님의 음악 듣고 있으면 조용히 절간에 앉아 있는거 같습니다 _()_
노래가너무좋아요.지난시절이 너무그립다.다시돌아가고싶다.
진실하고 성실하고 겸손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인 분이시니 존경하는 것이겠지요
전, 우리나라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눈물납니다.
참오랬만에 반갑게 들었습니다
우리 아빠가 좋아해요!
노래도다같은노래가아니지정태춘노래가최고
정말 귀한 가수 ㅡㅡ이런가수는 늙지말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 주시길 ㅡ
정말 멋지심니다!!!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건강만 하셔요^^ 사랑합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항상 보고 싶습니다. 85년도 대학 입학하면서 처음 접했지만... 정말 보고 싶네요. 근데 볼 기회가 없네요.
만난사람해어지고 해진사람 또만나고 애고오~~~우주 삼라만상 인간사의 윤회를 노래하신는 듯 , 태춘형의 노래로 이승에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언제 들어도 정말 좋아요
정말...말이필요없네요..휴
긴 세월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옛 생각에 젖어드네요
인생살이속 한 번 깊이 새기고 한번쯤 노래도 불러 봤습니다. 친구들이 너무 슬프다고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내친구 연옥이가 스무살때 무등산자락에서 불러주던 노래...죽는 그 순간까지 잊지못할겁니다...^^풍뎅이가...
이지밐 아름다운추억부럽네요^^
딱 내취향 이네요 !!!!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음악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요즘의 음악들은 이와 반대로 반짝하다가....
참..
삶을 다시 생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생각하게
그러신 분이네요....감사합니다...
기차를 티고가던 걸어가던 뭔 상관이 있을까요. 우리 삶은 근심 보따리를 짊어지고 가는 건데 잘나고 못나고는 보따리의 크기 차이일 뿐이지 마냥 똑깉습니다.
감동, 감명, 감탄!!!
다음 생에도 이런 노래가 존재할까요?
형님금연히세요
처음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아버지 차에서 자주 듣던 노래인데 간다간다 나는 간다 이 부분만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찾아서 기쁘네요~
오늘도 이 노래로 시름을 달래며.... 왜.. 왜...
너무 좋으네요^^
정태춘이~~
노래의
최고 경지에 이른 곡,ㅋㅋ
멋진곡 항상 좋아하는곡 올만에 다시듣고 나는 . 간다간다 나는 간다 ㅎㅎㅎㅎ
너무 가슴에 닺는가사 목소리 나에 애창곡
애고 도솔 천아
올 연말에도 불러야지 가슴 설 래는노래
듣고 또 듣는 노래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