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향기로 영역싸움을 합니다. 예를 들면 소나무 뿌리에서 나오는 갈로탄닌이라는 타감 물질이 있는데요. 갈로탄닌은 다른 식물은 물론 소나무의 씨앗인 솔방울도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자신만의 영역을 지킵니다. 소나무뿐만 아니라 실비아는 휘발성 터펜스를 분비하고 검은호두나무는 주글론, 유칼립투스는 유칼립톨을 분비하여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어릴때 학교에서 제초작업할때마다 나는풀냄새 좋아해서 친구한테 냄새좋다고 말해더니 땍 저거랑 비슷하게 말해줌 "저거 식물들이 죽으면서 나는 냄새야. 식물피냄새야." 이거듣고 학교에 그 많던 사루비야 꽃도 못 따먹겠더라... 아직도 필요에 의해 먹거나 뽑아내는거 아니면 들꽃 한 송이도 꺽지않음. 꼭 그렇게 까지 하냐 싶겠지만 걍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뭐ㅎㅎ 남들이 심할 정도만 아니면 꽃 꺽는 것도 딱히 뭐라하진 않음. 근데 여러분 이거 알아두세요. 사유지나 공공기관에 있는 꽃이나 열매 따멱다 벌금 물수도 있어요. 그거 다 재산에 들어갑니다.... 모르는 사람들 많길래...
스트레스라는게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것만이 아닌것처럼 피톤치드 형태의 냄새는 식물들이 살아가고있음을 드러내는 것 아닐까요..?동물들도 스트레스가 적당량 필요한것처럼 말이죠 물론 저도 모르는 분야이기때문에 식물들 마저도 치열하게 생존을 살아가고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슬프지만 말이죠
울아빠 키우는 식물에 냄새 안난다고 아쉬워하셨는데 행복한 식물이었구나...!
귀엽다
ㅋㅋ
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코막히신듯
아무 공격과 스트레스가 없는 아버님 식물로 태어나고 싶네요..가만히 있어도 광합성하라고 옮겨주시고 너무 뜨겁다고 옮겨주시고..벌레생기면 잡아주시고
식물이 스트레스 받을 때 내뿜는 화학물질로, 인간은 힐링을 하고 있구나
생태계에서 생산자의 역할이자 최하위 피식자의 역할인 식물의 발버둥이 인간에게는 한낱 싱그러움 이듯이…
정치인들은 새벽같이 전철을 타고 꾸벅꾸벅 조는 모습과 식비를 아끼려고 먹는 소박한 식사를 보고 역동적인 사회라느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지.
역시 우리는 나빠..
역시 인간은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user-FCmoblieeLO ㅋㅋㅋㅋ 닉넴도 그렇고 넘 귀여워요
@@hanidong ㄹㅇㅋㅋㅋㅋㅋㅋ
허브의 향도 비슷한 거라고 합니다. 잎을 건드리면 향이 강해지는 이유도 그렇죠.
허브의 향은 허브가 뱉어낸 노폐물임
허브는 딱히 안 건드려도 향 나던데
@@gongdori_b7194 그르면 허브는 태생이 좆냥이 기질 인겨?
@@Ppap_Bar.618 ㅋㅋㅋㅋ헐 ..좃냥이재질 넘 귀여운디..
키우는 로즈마리도 평소에 향나던데..
그래도 깎아야지 어떡해요
ㅋㅋㅋㅋ
igo...
@@IINBANG 위로가다...
ㅋㅋㅋㅋ그쵸 근데 약간 "그냥 그렇다고" 감성
깎는게 맞지..꼬우면 자라지를 말든가..
나는 이때까지 식물의 피의 냄새를 즐겼던 거군... 참 싱그러웠어...
@@user-yl1gr1hp6c 독보단 유인제에 가깝지
진짜 독은 알칼로이드고
피는 헤모글로빈, 혈소판, 혈장을 포함한거고... glv는 그냥 화학물질
여기 다 이과인가
@@pangparae 몰라 여기 무서워
이제와서
1:02 아 ㅁㅊ 그래서 산소 벌초할 때 벌이나 개미들이 꼬이는 거구나;;;; 이해가 팍 됐다 이건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었네...
ㄹㅇ 꿀벌도 아니고 말벌들이 날아오는게 그거때문이었네,,
오 지식이 늘었다
아 하 그랬구나 짱신기해요
예초할때 벌이 꼬이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진짜...;;
근데 벌은 꿀먹고살지 않나? ㅋ
향수명 : 라스트 스크림 오브더 그라스
오히려 좋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잎의 마지막 비명인데?
또본다 이분
@@user-ux7oi2zb3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타족 다시보니 반갑읍니다
ㅋㅋ
식물 잘려서 즙나오는 냄새가 나는데 식물 입장에서는 다른 식물에게 보내는 위험한 메세지라고 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비릿한 냄새죠.
피냄새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틀렸어..니들은 먼저 가..
피비린내군요
영상에 나온다
사람으로 치면 피냄새죠 ㅇㅇ
뚜렷하게 기억하지.
중1 시절, 학교서 풀자르고 있을 때 냄새가 너무 좋다고 했더니, 한 친구 왈. "근데 이거 사실 풀들 피냄새 아냐?"
.......그 후로 쭉 나는 잊을 수 없다.....ㅜㅜ
천재노
오마이갓..식물은 비명냄새도 상쾌하네
A : 음~ 향 좋다
B : 그러게 상쾌하다.
??? : 그거 식물들이 짜증내는거야.
A&B : (어우... 정말 싫어.....)와 그래요? 신기하다....
@@elvenisar 친하면 괄호가 반대가 될듯
갑분싸 만들기!
@@Tristan_ui ㅋㅋㄹㅇ이네
헐 육식동물이 GLV를 페로몬으로 느끼고, GLV의 냄새를 인간도 좋은 향으로 인식하니 되게 아이러니하다….
피톤치드
육식 곤충이요
인간도 잡식이라 그런가..?
@pvp StepByStep
원주민들보면 곤충 먹는거보면
옛날 원시인들은 곤충을 먹었던 것 아닐까싶기도
@pvp StepByStep 메뚜기도 곤충이고 번데기도 곤충의 유충이다.
그외에도 세계여러 문화권에서 곤충을 먹으며 미래 환경파괴등으로 식량부족이 생길 경우 대체 식량자원으로 지목되는게 곤충임..
난 저 풀자를때 나는 냄새가 그렇게 싫더라ㅠ
! 나만 그런게 아녔어ㅜ
헉 나두! 이상하게 매케하고 역함
넌 초식동물이구나
저도
마쟈요...
추가 정보 :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향기로 영역싸움을 합니다. 예를 들면 소나무 뿌리에서 나오는 갈로탄닌이라는 타감 물질이 있는데요. 갈로탄닌은 다른 식물은 물론 소나무의 씨앗인 솔방울도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자신만의 영역을 지킵니다. 소나무뿐만 아니라 실비아는 휘발성 터펜스를 분비하고 검은호두나무는 주글론, 유칼립투스는 유칼립톨을 분비하여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신기신기
참... 그저 신기할 따름이네요 ^^
사루비아 꿀 빨아먹던거 생각나네요
어쩐지 소나무숲에는 잡초가 별로 없더라.. 죄다 소나무에다 지들끼리 거리두기도 하던데 이거 때문이였네
신기방기똥방기!
나는 그 풀냄세가 너무 쎄게 나서 머리아프던데...
그리고 풀제거 할 때 옆에 날파리나 여러 날라다니는 벌레가 많은 것도 그거(GLV) 때문인가보네..
난 비오면 나는 풀냄새 좋아하는데 그거 풀들이 습하다고 살려달라는거였나봐...
그건 땅에 있는 미생물 냄새일걸요? 예전에 사이언스 잡지에서 봤던거 같은데
@@뚱이-l4v 앗 그런가요?새로운 지식 얻고갑니다
지오스민 피톤치드 조으ㅏ
식물 : 살려줘! 살려줘 X발!
인간 : 야 풀냄새 좋다~
나 저 풀 냄새 정말 싫어했는데 비릿해서 진짜 그런거였구나...ㅜㅜ
편집이 되게 스무스하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팀 편집팀 기획팀 모두 파이팅입니다!!
헐 다들 풀깎을 때 나는 냄새 좋아하는거였어..??? 난 싫어했는데
2222... 풀깍을때 나는 냄새는 너무 진해서 싫어했음...
독하고 짜증나
ㄴㄷ......
저두
저도... 독해서 싫어했어요
1:15 그래서 묘지 근처에 말벌집이 많은 건가
음료 솔의눈은... 식물들의 비명들을 섞어 마시는거구나 ㅠㅠ
젤조아하는 음룐데..
@@겨털천사-f5s ?
@@겨털천사-f5s 치약 왜 먹음?
그러고보면 잔디 깎지 않을때는 냄새 같은거 안나는데 그런거였구나....
예초하는 사람들은 저 냄새와 섞인 그 냄새를 알텐데... 싱그러운냄새라...?
진짜 어마어마한 진화다 와...
비 내리는 날 일부러 두류공원 산책 길을
걸어요. 비오는 날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지만 나무들이 비 맞으며 내뿜는 향기가
너무 좋아서 살아있다는 낭만도 느낄수가
있거든요 ㅎ
풀 냄새 맡을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사실은 내가 식물인가?
생각없이 보다 이이제이할때 표정보고 뿜었네ㅋㅋㅋ
유명한 썰중에 하나로 한숲에서 한나무를 베고있는데 몇미터 떨어져있는 다른 나무의 나뭇잎이 흔들렸대요
그썰말하신분도 아픔을 전달한거같다
라고하셨는데 이영상보니 원리가 이해되네요
산채로 천천히 잘려나가는데 안아프겠냐?
@@족발족발 누가 안아프대ㅣ?
걍 바람에 흔들린거지ㅋㅋ 뭘 븅신같은소리를 하고있냐
각자 떨어져 보여도 땅밑으로 뿌리릍 통해서 네트워크망이 연결되어 있대요. 그래서 잘릴때 연결망을 통해서 다른 나무들에데 신호를 보낸대요
사람은 못듣고 동물이나 곤충은 들을수 있으니깐
토끼 풀 먹을때 마다 풀이 말하는 소리를 듣겠네
비건 딱대
냄새에 관한 새로운 걸 또 깨달았군요 제가 놀랍다 느낀 냄새관련 진실. 락스는 원래 무취다, 우리가 아는냄새는 균을 살균하는 냄새다, 우리가 아는 비 냄새는 사실 미생물 냄새다
락스 열자마자 미사용시에도 똑같이 냄새 나던데요
풀: 아아아아아가ㅑ갸아악!
사람: 냄새 좋다
사람으로 치면 피의 냄새를 즐기는거 아녀
@@user-yl1gr1hp6c 사람이 독을 뿜을 순 없으니까..피라고 한거 아닌강..
@@user-yl1gr1hp6c 그냥 이친구는 비유를 모르는 바보임
@@user-yl1gr1hp6c 잘려서 나온다는점에서 비슷하니까 피에 비유한거지 멍청아 ㅋㅋ 닌 쟁반같은 보름달도 모름? 니말대로면 존나 다른건데 왜 그런 비유를 하겠냐 명청아 넌 그냥 중학생이 배우는 비유 하나조차 모르는데 존나 꼬여서 어줍잖은 지식으로 시비거는 잼민이야 ㅋㅋ
@@user-yl1gr1hp6cㅂㅅ
@@user-yl1gr1hp6c 초딩인가 보내 문해력이 초딩이거나
와 개 신기하다..... 인생 30살 가까이살면서 처음알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20 ??:이게뭐야? 예초기~~~
구우우우리~
오홍 신기하다... 풀도 아프다고 도움을 요청하다니 😭
피톤치드는 먼가... 충격적이네요..;;; 숲에서 식물들이 아오XX~~~~!!!!!!!!!! 그러는걸 사람들은 가서 음~~~ 평화롭고 향기롭네 했군요 ㅎㅎㅎ
싱그럽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구나
저 냄새랑 깎인 풀날리는게 너무 날것의 풀즙내같아서 좀 싫었는데
미필때는 풀내음, 군필때는 풀비린내 라고 농담삼아 말했었는데 진짜 고통스러운 향기였네 ㅋㅋㅋ
안그래도 지자체에서 맨날 풀 깎을 때 나는 냄새가 풀들이 베어져 나오는 풀들의 피냄새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맞았네요..
역시.... 인간은 잔인한 존재야.. 식물의 고통을 보고 힐링을 하다니...
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는 냄새가 바로 그 냄새이죠^^
엘프가 보기엔 피범벅 샤워를 하는 인간으로 보이겠지
그래서 무덤 제초하면 말벌들이 날아오는 거였나 ㅋㅋㅋㅋ
영상편집 겁나 잘하시넼ㅋㅋㅋㅋ 재밌네요 영상잌ㅋㅋㅋ
와 진짜 대체 이런건 어떻게 알아낸거야? 개쩐다 진짜...
영화 해프닝이 괜히 그냥 만들어 진게 아니였음 ㅎㄷㄷ
이러다 나중에 비건 강요하는 사람처럼 벌초하지 말자는 사람 나올까봐 무섭다
1:21 표정 존나 사악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피 냄새 맡고 좋아하는 괴물이 된 기분이네
인간도 육식 곤충처럼 GLV를 좋게 느낀다는 것은,
진화적 관점에서 벌레의 섭취가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는 얘기겠네요. ㅎㅎㅎㅎ
풀비린내 역겨운데 ㅠ스트레스 받는 냄새규나....
ㅋㅋㅋㅋㅋㅋ 이이제이 전략 잎사귀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
벌초할 때 나는 풀냄새 나만 코를 찌르는 듯한 냄새로 느껴졌나..?벌초할 때마다 코아파서 냄새 별로 안좋아했는데 저 냄새가 좋은 냄새였나..?
어릴때 학교에서 제초작업할때마다
나는풀냄새 좋아해서 친구한테 냄새좋다고 말해더니
땍 저거랑 비슷하게 말해줌
"저거 식물들이 죽으면서 나는 냄새야. 식물피냄새야."
이거듣고 학교에 그 많던 사루비야 꽃도 못 따먹겠더라...
아직도 필요에 의해 먹거나 뽑아내는거 아니면
들꽃 한 송이도 꺽지않음.
꼭 그렇게 까지 하냐 싶겠지만
걍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뭐ㅎㅎ
남들이 심할 정도만 아니면 꽃 꺽는 것도 딱히 뭐라하진 않음.
근데 여러분 이거 알아두세요.
사유지나 공공기관에 있는 꽃이나 열매 따멱다 벌금 물수도 있어요.
그거 다 재산에 들어갑니다.... 모르는 사람들 많길래...
생각해보면 풀의 몸이 잘리고 나는 냄새면 사람으로 치면 팔다리 잘리고 피냄새 나는거였넹..
그걸 또 어떤 존재는 힐링된다고 하는.. 어우
고통받은 식물의 풀냄새로 인간이 힐링하고
동물의 사체로 대량의 양분을 얻어 식물이 활력을 얻으니 생태계의 순환이란 참...
풀냄새 엄청싫어했는디
저것때문이였구나
먼가 엄청토나올것같은 냄새였는디
1:07 이거 너무 신기함 식물이 육식곤충이랑 대화해본적도 없는데 육식곤충 유인한다고 화학 신호 보내서 도움요청하는거.. 그것도 육식곤충만 안다잖어 ㄹㅇ 자연의 신비 그걸 어케 알고 오는걸까
풀냄새 상쾌하기는 커녕 머리만 아프던데
벌초 할 때 말벌이 그냥 나타나는 게 아니었구나.
벌초할때 나는 그 진한 풀냄새 진짜 싫던데 윽하고 지나감
제초작업 할 떄 마다 항상 불쾌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스트레스라는게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것만이 아닌것처럼 피톤치드 형태의 냄새는 식물들이 살아가고있음을 드러내는 것 아닐까요..?동물들도 스트레스가 적당량 필요한것처럼 말이죠
물론 저도 모르는 분야이기때문에 식물들 마저도 치열하게 생존을 살아가고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슬프지만 말이죠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식물도 다른 종자하고 소통하다니 ㄷㄷㄷ
이래도 비건이야?
독하다 독해
풀 친구들이 예상치 못한거
상대방이 인간
애초에 우리가 이용하는 작물도 번식력,외형,생리도 인간의목적인 과실에맞춰 기형적으로 많이 변형시킨거죠 야생상태에서의 식물은 아예다릅니다
세상에... 이 영상을 보기전까진 지금까지 난 거짓된 인생을 보낸것같은 충격이야...
1:22
계획대로...!
음.. 그냥 숲속 은은한 냄새는 좋지만
잔디깎거나 미화 할때 막 깎는 그 냄새는 좀 별로네요
친구들이랑 갈때 옆에서 예초작업해서 저런 냄새나면 나는 늘 이렇게 말했어 " 으.. 식물 피비린내 " 그럼 다들 날 째려봄 ㅠ 긍데 진짜엿네 사람으로 치면 사지절단 하는거자나 😭
크랩양 똑똑하네요
이제 풀마저 죽이면 안되나요..킹받네..
죽여야지 뭐
몸 반토막 낼 때 나는 냄새지 죽여야지만 나는 냄새는 아니니까 상관없음
잡초는 제거대상
이제 전국 잡초보호연대 생기나 ㅎㄷㄷ
저희 아파트마다 잔디밭? 같은게 작게 있는데 그거 한번에 자를때 마다 냄새가 진동을하면서… 약간 쑥 느낌도 나고 좋긴한데 너무 심함 ㅠㅠㅠ
식물조차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구나...
우와.....너무 충격적 이네요. 그 싱그러운 풀냄새가 그렇게 처절한 메세지 였다니.....
1:21 EEJ ~
나무들이 뿌리로 네트워크형성한다는거 보고 이젠 이런게 놀랍지도 않음..
와.. 식물끼리 의사소통.. 놀랍
영화 해프닝이 멀지 않았드아
저게 싱그러워??
나는 코 아프던데
그래서 벌초하다 벌에 쏘이는 건가?
1:21 표정 사악한 것 봐ㅋㅋㅋㄱㅋ
항상 식물 키우면 얼굴 들이대면서 싱그러운 풀냄새를 그득 맡았는데.. 내 얼굴이 그렇게 싫었어..?
풀냄새 참 좋아했는데 이제 냄새 맡을 때 마다 희생에 감사해야겠네..
평화로와보이는 숲이 사실은 종간 전쟁터라고 하더군요
이제 채식주의자들 채식주의자가 아니게 되겠군
1:20 갑분 라이토..
이번 영상으로 식물연대도 생길듯
오 신긔방긔
그래서 그런가 저는 벌초할때 나는 이 냄새를 맡으면 비염이 심해져요. 저만 그런가요? 막 제채기, 콧물 나는데.....
저도 그냄새맡으면 지옥시작입니다
돼지풀이 굉장히 심해요 가루 엄청 날리고 질겨서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상쾌하다고 느끼는지 처음 알았네;; 머리 아프던데;; 추석 전에 벌초 시즌만 되면 토할거 같았는데;;
비 내리고 산 올라가면 그 진한 향이 나는데 그거좋아
너의 고통이 나의 행복..
초식동물이 식물을 먹을때에도 상처난 곳에서 자스몬산이 방출되는데 이게 육식동물을 불러일으키는데 비슷한 물질인가보네요 이것또한 곤충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키거든요
와 이이제이... 오늘도 신기한 자연
그렇구나... 나는 가학자였구나... 미친듯이 풀냄새만 찾아다니던 내 성향을 여기서 알게 될 줄이야
군대에서 예초할때마다 벌래가 많던 이유가 그거구나..
1:22
*「계*
*획*
*대*
*로」*
맨날 풀냄새나면 오.. 풀죽어가는 냄새다 이랬는데 이제 이제서야 유튜브에 올라왔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