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hdgur 너무나 많은 이유가 있는데, 하나만 예를 들자면, 사회생활 전혀 안해본 학원강사들이 대학 학부가 마치 나머지 인생 전부를 책임져 줄 것이라는 신념을 아이들에게 자기들 강의 팔아먹으려고 전파하는게 매우 심각하죠. 물론 학부 졸업하고 학원강사를 한다면 학부 간판이 매우 중요하긴해요. 그래서 본인들이 보이는 것만 강사들은 가르치죠 ㅋ 어설픈 정신교육을 아예 안해야 할텐데 그냥 수험지식만 전달하면 되는 강사들이 어설프게 선생이 되고 싶어하는게 또 문제죠.
저는 소위말하는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까지 학창시절의 공부가 마치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하고 그걸 하지 못하면 잘못된 인생을 사는 것으로 느끼게끔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만큼이나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잘만 산다고 다 만능이었으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자살율 1위 였을까요?
@@마이클패러데이-o8o 아마도 이미지 선생님은 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실 듯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잘 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영상에서 이미지 선생님 대상은 공부에 흥미가 없는 이들이 아니라 수능을 위해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입니다. 물론 마지막엔 입시가 아닌 다른 길을 걷고 깊은 학생들에게도 조언을 해주시지만 말이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건 학부가 인생 전부를 책임진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젊었을 때 수능이든 님이 말씀하시는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이든 넘어야 하는 한계가 있지 않겠나요. 그때마다 학생이라면 지나가는 시간을 1차원적인 쾌락에 낭비하지 말고 한계를 넘기 위해 노력하는 경험이 후에 인생에서 무언가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니 당장 수능 공부가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능 공부가 아니더라도 길이 많겠죠. 그렇다면 그 학생은 그쪽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험을 쌓으면 됩니다. 요즘 시대에 "대학 못 가면 인생 망한다." 는 말은 맞지 않죠. 하지만 대학을 '못' 가는 것과 '안' 가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잖아요. 학생이라면, 20대라면 인생을 준비하는 시기를 낭비하지 말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작은 성공이 모여야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웬만한 교사분들보다 훨씬 낫네요.
이런 진실한 이야기들이 학생들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거죠.
10대든 20대든 한번쯤은 정말 모든걸 걸고 열심히 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시간만 채우면서 노력하는척을 해왔던것같아요
어쩌면 저 스스로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공부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제라도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네요 정말로 남은시간 흘려보내지 않겠습니다
이미지쌤 나이 : 40대
이미지쌤 얼굴 : 20대
이미지쌤 목소리 : 10대, 가끔은 유치원생같음
40대심??????????????????????
진짜 40대임? 많아봤자 30대 초반이라고 생각했는데;;;;
@중화인민공화국 한반도성 성주 40대 초반이실걸요 ㄹㅇ 저도 놀람ㅋㅋㅋ
ㄹㅇ벤자민이라고ㅋㅋㅋㅋ
회춘하시는 중.
진짜 인생의 격차는 30대 때부터다 20대때는 군대가고 취업준비하랴 니가 서울대생이던 고졸이던 별 차이 없음 근데 진짜 격차는 30대부터임 사회가 너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진짜 쌉ㅇㅈㅇㅈㅇㅈ 진정 노력해서 성과를 이뤄 본 자만이 이 느낌을 알 수 있고 이 느낌을 가지고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김 이러한 경험이 있냐 없냐 차이는 졸라 큰 듯
책 표지를 직접 제작하시다니.. 너무 예뻐서 당연히 외주 맡기신 줄 알았는데ㅠㅠ
맞아요.. 괜히 사람들이 바보라서 미라클모닝하고 죽도록 노력하면서 치열하게사는게아니져ㅠㅜ
모든거에는 다 때가있는것같아요 :) 그 때에 매순강 최선을 다하는것이베스트겟죠..
이미지쌤 현강이랑 인강 텐션 차이 ㄹㅇ 지림... 현강가면 쌍욕 겁나 잘 날리시고 슈퍼 카리스마로 학생들 압도하며 강의하심..... 오히려 좋아
미친... 쌤 식됨...
@@__-mk1mu 식됨이 뭐에요??
취향이라는 말인데 저거 좀 심해어....성소수자들 저런 말쓰던데
@@user-ku5em5bt2h 찾아보니까 취향이라는 뜻이라네요. 동성애 커뮤니티에서 나온 은어라고 합니당
상상이 안 가는데
한석원 원장님 "드랍" 하고 이미자쌤으로 갈아탑니다.
미지쌤은 그냥......................너무 귀엽다 항상 ㅠ
9:18 이왜진? ㄷㄷ
공부 잘하는 사람이 공부 더 열심히 살고, 돈 많은 사람이 더 열심히 돈 번다.(물론, 꼭은 아니지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봐야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게 내 기준이 아니고, 잘 나가는 사람들의 기준이드라.
맞는말이십니다
우와...미적러가 못듣는 썰을....유튭에 올려주시다니
8:55 제목이 딱 내 상황이라 너무 슬프다
인생에 모든것에는 때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쌤 감사해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고생하라는 말씀이 왠지 모르게 위로되고 힐링되네요ㅜ
사랑해요 이미지슨상님
마흔 둘의 인생 조언..
도태되지 않으려면 열심히 살아야죠 ㅠ
대학을 못가서 선취업을했는데 사람들이 거칠고 일도 적성에안맞더라고요 늦은나이에 다시 재수를하게됫습니다
현강듣고 싶다. 인강은 힘빼고 하는 거군.
현강버젼도 인강 올려주세요. ㅎㅎㅎ
쌍욕 박는 거 듣고 자극받고 싶어요. ㅎㅎ
고3때 이런 얘기해주시는 선생님께서 계셨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제목을 잘못 뽑은듯 제목만 보면 꼭 저 강사가 다른 사람 무시하는 것 같은 뉘앙스라
이거 보고 이미지 찍었다…
노력해본 경험이 정말 중요함
전문직이 답이다.
진짜 뼈맞았다.. 으악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다 새겨들어라...
진짜 맞는말
진짜 강민경 닮으셨는데 ㄹㅇ
와 너무 무서워요 현실을 깨달아버린 23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밤새고 공부해야겠네요.
이미지 선생님 이미지가 바뀌셨네
이 쌤 외형뿐만 아니라 목소리 말투도 너무 어리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
완전 매력적이시당
미지쌤 듣고싶은데 기하러라 웁니다
나이들어서 이제야 선생님 말씀을 이해하게 되니...좀 슬프기는 하네요. ㅠㅠ
순한 이다지선생님 느낌ㅜㅜ
순다지
@@iliilililiiiil ada지
윤도긩이랑 6살 차이가 맞노?!
ㅅㅂ ㅋㅋㅋㅋㅋ
누가 더 나이 많아요?
@@조민재-k5w 나이는 미지쌤이 어리긴 하다만..
@@스트림-z6m 아 그런가요? 좀 의외네요
@@Sihyeon-y4v 캬캬
되게 공무원 강사들이 하는 말같다
제가 그래서 인생 조졌습니다~ 이번 생은 마감
미친기분 확통인가요
행복하게 고생하세요 좋은말입니다 감사해요
말씀하신 것을 알아드르면 '철'들었다고 하죠.
이게 맞다
근데 미모 실화냐 어떻게 30대 외모야???
40대이심..
영상제목 뼈때리네
가능 무한
30이 되면 2차전직
이분 나 2011 고1때
담임쌤이
아침시간마다 틀어줬는데 ㅋㅋㅋㅋ
"수학 더럽게 안하는 놈들아
여선생님은 좀 낫겠지"
하면서
28살은 너무 늦었겠죠 하핫 이거참
5:45
스프링책이네 탐난다
많이 힘드신가봐요.
눈가가 부은느낌이에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인서울 중위권 공대(전자공학) 나왔고 나름대로 큰 회사 다니고있습니다. 어떻게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떠서 말씀을 잘하시길래 듣게되었는데 여러분들 나이는 젊은사람 부족해서 30대 때 스펙없어도 우리때보다 취업은 잘 될거에요. 당장 일할 젊은사람이 없는데(좀만 힘든거 시키면 다 도망감) 구인하는 사람들이 뭘 가리나요. 근데 노력했던 경험은 꼭 간직하세요. 대학가도, 대학졸업해도 고난의 연속입니다. 이미지선생님이나 본인나이 대졸자들은 취업 엄청 힘들었습니다. 100:1, 50:1 우스웠죠.
네... 선생님 뭐라는지 모르겠구요 이쁘시네요
화이팅
이미지 올 더 피플
미시 너무좋다
발닦고 잠이나 자라
난 거시
난 양자역학적 공존이 가능한 미시세계
너무 졸려요
크롱크롱
앗…
오미자쌤
귀여워
누가 44살로 보냐고?
20대라해도믿겠어
웃긴건 저사람이 전혀 30대처럼 안생겼다는거 ㅋㅋㅋㅋㅋ(좋은쪽으로 ㅋㅋㅋ) 심지어 30대도 아닌데 ㅋㅋㅋㅋ
고딩때 ebs 강의 들었을때랑 똑같으시당...
메이크업한게??
30이 뭐어때서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여워
한국사회같네요 어느 놈들은 그냥 맨날 권리만 울부짖던데
어..? 이쁘다
기형적인 사교육 시장에서 인구절벽 시대에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경쟁 잘하고 있다는 영상 잘 봤습니다
모의고사 많이 만드는 강사는 좋은 강사가 아닙니다.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평가원 모의고사와 개념을 탄탄하게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마이클패러데이-o8o 사교육 시장이 왜 기형적인가요??
@@kimehdgur 너무나 많은 이유가 있는데, 하나만 예를 들자면, 사회생활 전혀 안해본 학원강사들이 대학 학부가 마치 나머지 인생 전부를 책임져 줄 것이라는 신념을 아이들에게 자기들 강의 팔아먹으려고 전파하는게 매우 심각하죠.
물론 학부 졸업하고 학원강사를 한다면 학부 간판이 매우 중요하긴해요. 그래서 본인들이 보이는 것만 강사들은 가르치죠 ㅋ 어설픈 정신교육을 아예 안해야 할텐데 그냥 수험지식만 전달하면 되는 강사들이 어설프게 선생이 되고 싶어하는게 또 문제죠.
저는 소위말하는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까지 학창시절의 공부가 마치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하고 그걸 하지 못하면 잘못된 인생을 사는 것으로 느끼게끔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만큼이나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잘만 산다고 다 만능이었으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자살율 1위 였을까요?
@@마이클패러데이-o8o 아마도 이미지 선생님은 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실 듯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잘 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영상에서 이미지 선생님 대상은 공부에 흥미가 없는 이들이 아니라 수능을 위해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입니다. 물론 마지막엔 입시가 아닌 다른 길을 걷고 깊은 학생들에게도 조언을 해주시지만 말이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건 학부가 인생 전부를 책임진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젊었을 때 수능이든 님이 말씀하시는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이든 넘어야 하는 한계가 있지 않겠나요. 그때마다 학생이라면 지나가는 시간을 1차원적인 쾌락에 낭비하지 말고 한계를 넘기 위해 노력하는 경험이 후에 인생에서 무언가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니 당장 수능 공부가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능 공부가 아니더라도 길이 많겠죠. 그렇다면 그 학생은 그쪽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험을 쌓으면 됩니다.
요즘 시대에 "대학 못 가면 인생 망한다." 는 말은 맞지 않죠. 하지만 대학을 '못' 가는 것과 '안' 가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잖아요. 학생이라면, 20대라면 인생을 준비하는 시기를 낭비하지 말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작은 성공이 모여야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에휴
5:45
5:45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