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이 날땐 맘 놓고 우세요. 왜냐면 엄마는 우리들 마음속의 영원한 안식처이며 포근한 보금자리와도 같은 무한의 사랑이니까요. 그리고 힘 내셔서 돌아가신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멋진 삶을 살아가세요. 그게 돌아가신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재오닐은 섬집아기로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의 사랑과 헌신이야기이다. 김형석교수님이" 행복은 사랑의 헌신"이라 하셨다. 나에 대해 엄마는 사랑으로 헌신하셨기에, 엄마도 행복하셨겠지만, 나도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 여기에 서 있는다. 그래서 이 연주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고마운 나의 엄마가 떠오르며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눈물은 한 사람의 진정성을 대변한다. 모든이애게서 모든 눈물이 마를지라도, 엄마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은 마르지않을 것이고, 그러기에 우리들이 오늘 여기에 서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어느 곳에, 어떤 형편에 처하든, 우리에겐 헌신해야할 사랑하는 대상을 포기하지 않을 일이다.
저역시 제 나라를 벗어나 이먼타국에서 가족을 만들어 살아감에 있어 너무나 기억과 추억에 고파있러서 이런노래도 찾게 되네요.... 명수는 열두살 마지막에 명수혼자 엄마가 란불러서 남게되는걸 보면서 저를 보는것 같아 가슴한켠이 너무나 시려서 리노래로 달래보려 왓다 님글를 보게 되네요. 이역만리 힘든 타국생활 말도할수없이 고생스러우시리라 짐작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응원문구조차 눈치보일만큼 힘드시고 쉽지 않으실걸 알지만 이겨내갑시다... 우리 힘내요.
기타와 비올라가 절묘히 어우러지는 섬집아기 연주가 너무 좋네요ㅠ 어딘가 슬픈 멜로디에 섬집아기는 다양한 괴담이 쌓여있는 노래이나, 사실 가사를 2절까지 들어보면 쉽게 내용을 유추할 수 있죠. 1절에서 엄마가 생계를 위해 아기를 잠시 집에 혼자 두고 굴을 따러 갔고 혼자 남은 아기는 집에서 바닷소리에 곤히 잠이 들었지만, 2절에서 아기가 장하게 혼자 잘 자고 있으나, 그 사실을 모르는 엄마는 굴을 따는 동안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아기 혼자 둔 것이 걱정돼 결국 바구니에 굴을 다 못 채운 채로 다시 집으로 달려 돌아간다는 내용임을 알 수 있죠. 요즘같이 부모 두분다 일을 나가느라 아이 혼자 집을 보는 경우가 많고, 혼자 남은 어린 자녀가 걱정돼 일을 다 끝마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부모마음이 느껴지는 노래라 생각돼요.
엄마가 돈벌러 가고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던 토요일 아침이 생각나요
내나이 50 줄인데 그기억이 생생해요
이노래만들으면
비올라가 말을 하는건 처음 들었어요. 이주 전에 당신을 보고 존경 하게 되었습니다 😭
곡도 곡이지만 저 인자한 표정😭
엄마가 눈을 감은날 이음악을 틀었습니다 드니성호 기타 이곡을 들으면 엄마가 자전거타던모습이 생각납니다 석달전 울엄마는 그렇게 제곁을 떠났습니다 아직제게 유골함이있어서 항상제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다니다가도 문뜩 엄마를 볼수없단생각에 영혼이 부숴지도록 가슴이 힘들어질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누구나 한번은 가는길 가슴에 묻으시고 남은 생 엄마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죽으면 다 만납니다.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이 날땐 맘 놓고 우세요. 왜냐면 엄마는 우리들 마음속의 영원한 안식처이며 포근한 보금자리와도 같은 무한의 사랑이니까요. 그리고 힘 내셔서 돌아가신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멋진 삶을 살아가세요. 그게 돌아가신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어머니가 지켜주시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홧팅!
난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려고 한다;.;;ㅠㅠ
옛날 KBS방송국에 '누가 누가 잘하나' 라는 프로 가 있었는데 대구방송국에서 섬집아기를 부른 기억이 있습니다. 부상으로 연필을 타스로 받고, 공책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55 년이 더 지난 옛날 이야기입니다.
Anisi la va vida
그리움이네요
지나간세월이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선배님!!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옛날 대구 KBS방송국이 상공회의소 근처에 있을때,다니던 초등학교에서 4학년때 합창노래한다고 가 본적있어요.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낼 모레 육십인데...엄마 생각나네요!
이분의 연주를 들으면 항상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나를 정화시키는 용재오닐님 ... 축복속에 지내시길 바랍니다
용재오닐은 섬집아기로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의 사랑과 헌신이야기이다.
김형석교수님이" 행복은 사랑의 헌신"이라 하셨다.
나에 대해 엄마는 사랑으로 헌신하셨기에, 엄마도 행복하셨겠지만, 나도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 여기에 서 있는다.
그래서 이 연주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고마운 나의 엄마가 떠오르며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눈물은 한 사람의 진정성을 대변한다.
모든이애게서 모든 눈물이 마를지라도, 엄마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은 마르지않을 것이고, 그러기에 우리들이 오늘 여기에 서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어느 곳에, 어떤 형편에 처하든, 우리에겐 헌신해야할 사랑하는 대상을 포기하지 않을 일이다.
글이참 좋습니다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용재오닐의 연주는 용재씨 그 자체다. 이 사람의 공감력은 타고 난듯.... 이게 음악이지. 어려운곡을하건 쉬운곡을하건 용재씨연주는 울림이 있다.
나는 초등 시절 유난히 눈물이 많아 저 노래만 들으면 울었음. 심지어 얘들까지 달려들어서 단체로 놀리고는 했지.... 이제는 뭐, 추억의 노래이지....
이 노래가 사실 매우 슬픈곡입니다. 눈물 나시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감성이 풍부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내가 들은 섬집아기중 최고입니다!
같은사람이 같은음악을 하는데 이 곡이 제일 좋아요! 근데 매번 눈물이 납니다.
그때의 당신의 연주는. 나느 비올라 를 처음 들었는데 당신의 소리에는 인생이 느껴 지더라고요 ㅠ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노랫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용재오닐님의 연주에는 따뜻한 영혼
이 숨쉬는듯 해요. 마음이 포근해져요.
이거랑 클레멘타인이 아기들 울게하는 양대산맥인 듯..
클레멘타인도 슬퍼ㅠ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할 때.. 늙은 아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할 때 진짜 슬픔
오늘은 왠지 설명절날이면서 저녁에 고향생각 부모형제그리며 이곡이 듣고싶었는데
멋진연주에 정말 감동이네요 명절이라고해도 갈곳도없고 엇그제 5일전 큰 누님마져
저세상으로 떠나시고 7남매중 부모형제모두이제 누구랑 애기할사람도 없고
슬픔에 하염없이 그리움만 쌓이네요 감미로운 연주 감사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용재 님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곡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 이 연주로써..
나이 들수록 어머니 생각 납니다.
용재오닐의 연주는 가슴을 울립니다~~~♡
연주자의 표정까지 연주에 포함되는 것 같아요. 이 곡은 늘 쓸쓸한 음악이었는데 따스함을 넣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댓글 정말 이쁘게 쓰시는거 같아요.오랫만에 보는 이쁜표현에 글쓴님의 멋진 마음에 감탄
따뜻하고 안전한 느낌!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뭣 모르고 불렀는데~
너무나 슬픈 얘기더군요~!!!
그때는 몇몇 빼고 다 그리 살았었는데요~
저도 어린시절부터 슬픈 가사라고 생각하면서 더 슬프게 들었답니다
용재오닐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용재 오닐**님의 연주가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 재울 때 많이 불러주던 노래 용재오닐님 연주 들으면서 옛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아름답게 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게하는 연주
감사합니다ෆ╹ .̮ ╹ෆ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현해탄을 건너와 수없이많은
외로움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불렀던 자장가....
´°̥̥̥̥̥̥̥̥ω°̥̥̥̥̥̥̥̥`지금도 이연주를 들으면서 엄마의숨결이 느껴지는듯 합니다ಥ‿ಥ
힘내십시오.
견디는것도 이기는것도 못도와드리지만,
그저 응원합니다.
저역시 제 나라를 벗어나 이먼타국에서 가족을 만들어 살아감에 있어 너무나 기억과 추억에 고파있러서 이런노래도 찾게 되네요....
명수는 열두살 마지막에 명수혼자 엄마가 란불러서 남게되는걸 보면서 저를 보는것 같아 가슴한켠이 너무나 시려서 리노래로 달래보려 왓다 님글를 보게 되네요. 이역만리 힘든 타국생활 말도할수없이 고생스러우시리라 짐작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응원문구조차 눈치보일만큼 힘드시고 쉽지 않으실걸 알지만 이겨내갑시다... 우리 힘내요.
감사합니다.
비올라가 기타반주와도 어울리네요~
용재오닐의 섬집아기 감동을 주네요 ~
섬집아기의 음악적 해석이 아주 가슴에 와 닿습니다 ~
가슴이 떨린다,, 비올라 선이 흔들릴 때마다,,,,
이졘 용재오닐의 표정이 쓸쓸해 보이지않아 보기 좄아요 늘 행복만하세요, 응원합니다 🍀
자장가 섬집아기 👍감사해요❤💯
기타와 비올라가 절묘히 어우러지는 섬집아기 연주가 너무 좋네요ㅠ
어딘가 슬픈 멜로디에 섬집아기는 다양한 괴담이 쌓여있는 노래이나, 사실 가사를 2절까지 들어보면 쉽게 내용을 유추할 수 있죠.
1절에서 엄마가 생계를 위해 아기를 잠시 집에 혼자 두고 굴을 따러 갔고 혼자 남은 아기는 집에서 바닷소리에 곤히 잠이 들었지만,
2절에서 아기가 장하게 혼자 잘 자고 있으나, 그 사실을 모르는 엄마는 굴을 따는 동안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아기 혼자 둔 것이 걱정돼 결국 바구니에 굴을 다 못 채운 채로 다시 집으로 달려 돌아간다는 내용임을 알 수 있죠.
요즘같이 부모 두분다 일을 나가느라 아이 혼자 집을 보는 경우가 많고, 혼자 남은 어린 자녀가 걱정돼 일을 다 끝마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부모마음이 느껴지는 노래라 생각돼요.
시카고 에서요!!^^ 힘내세요-
아 너무 신기해요. 가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듣고 들어도 너무 좋아서 오늘도 또 들으러 옵니다...
언제 들어도 참 좋은 선율입니다.
자주 듣습니다
심장이 쫄깃쫄깃 해집니다 좋은연주 너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연주곡 고맙습니다♡
박인희 님의 대표 곡 중 한 곡입니다
박인희 님과 함께
이 노래를 연주 해 보면
기가막힐 감동일텐데 ...
❤ 🎉 🎉🎉 ❤
살아있는 표정에서 용재오닐의 섬집아기는 아기를 홀로두고 굴따러 가야하는 엄마를 느낄수 있어요ㆍ 그림입니다ㆍ아름답고 슬프고 풍성한 비올라 🎻 그리고 연주자의 표정에서 바다에 일하러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마음과 모습이 그림으로 다가옵니다ㆍ
용재 오닐님의 섬집아기
너무 좋아합니다 😍
자장가를 아이에게 들려주는듯 마음이 전해집니다
오늘도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 보고싶다.나의 어머니
저는 엄마가 없었어요 그래서 평생 한이되고 있어요 내엄만 어떻겟생겼는지 너무보고싶네요
소박하면서도 얼마든지 아름답고 위대할 수 있다는 진리.
진짜 예술무대 였네요.
참으로
맘이따뜻해지는연주네요
영재오닐당신에마음이전해지는뜻
항상행복하시고건강유의하세요
좋은자리에서뵙고싶네요
코로나얼른가라
보고 울었다
비올라소리는 뭐랄까...낙엽위에 떨어지는 빗소리같은
용재오닐 감사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들의 동요
섬집아기ㅡ
눈을 감으면
어느 결엔가
유년시절의 엄마품으로 들어가
솜사탕 꿈 속에
잠들곤 하지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비올라 애잔한 선율은
언제나
귓가에 맴도는
아지랑이로 남아있어요
마음에 평화와 안식을 주는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손녀를 재우며 늘 불러주던 노래.
연주로 들으니 ...
손녀생각이 나네요.
좋은연주 감사해요 ♡
ㅠ 너무좋다❤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브라보 리처드 용재 오닐 😢❤
오는 22일 울산 울주에 오신다니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선물입니다❤
너무나 멋진 두분의 연주에 눈물이 납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곡에 아름다운 연주. 그리고 부드러운 비올라의 음색 환상적입니다.
리차드용제오닐❤
너무 좋은 연주
우리 딸(31세) 아가 때
외딴집 살 때 아가 재우며
이 노래 많이 불러주었습니다.
오늘따라 돌아가신 엄마도 그립고 서울에 있는 딸 생각도 납니다~~~♡
마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듯한, 이야기를 듣는 느낌입니다.
동요를 클래식 명곡보다 더 멋있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바로 어린시절 그때로 회상하게 만드네요.
God bless you 🙏
기타와 참 잘 어울리네요~~
용재오닐사랑해요❤❤❤❤❤❤❤❤
아들 재울때 매일 듣고 있어요❤
사랑합나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감사합니다 ❤
멋진 사람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분
너무 감미롭습니다^^
이 단순해 보이는 곡이
용재 오닐과
이 동규에 가면
세상 명곡이 되네요
이 노래 공포영상에 많이 쓰여 싫어하는데 용재오닐의 연주 덕에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네요.
너무 감미롭고 애잔해요..
어느영화였는지요...용재씨가 음악을 구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공감됩니다
용재님 오랫만이네요
이 곡은
왠지 추억의 곡 엄마가 생각나는 곡인것같아요
바이올린 연주로만 들으니 훨씬 깊이있게 들려요
용재님이랑 잘 어울리네요
명곡이되네요
감사해요
한국에 자주오시길
건강 잘 챙기시길바래요🙏
오디오팀에 인센티브 좀 많이 주세요~ 소리 진짜 잘 잡았네요. 쌍따봉~
리처드 용재오닐님 오래만이에요 반갑습니다❤❤❤❤❤
반복듣기 10회 해주세요 너무 감미로운 음악 최고입니다. 꼭 해주세요
자꾸 검색해서 들으러오게 돼요 :)
섬집아기를 연주할때 돌아가신 할머니 👵 생각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ㆍ'공감' 책에서
Precioso !!!!!!
이 단순해 보이는 곡이
용재 오닐과
이 동규에 가면
세상 명곡이 되네요 2:59
sounds gooooood
내가 회사 나오고 병원 다닌때 듣던 음악 이었는데....
❤
❤❤❤
❤❤❤❤❤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이라는 책에서 보고 왔습니다. 섬집아기
잘 지내나요?
저희 엄마가 자장가로 불러 주던 곡 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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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벗고 모래에 맏긴세월도
파도를 감싸안고 울던기도
하늘쳐다보며 수없는노래
이제는 섬은 그냥 섬 ㆍ
그섬은 가본적 없지만
파도가 아직도 우나보다
악기가 말을하네요
물아일체
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