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행복해 보이는데 난 행복하지 않아 478일동안 정말 행복했었는데 행복한일이 있거나 무슨일이 있든 너가 생각낫었는데 이제 그러면 안 된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아 가끔 길거리에서 만나면 남이 되었다는것도 믿기지 않아 이게 한 순간의 꿈이었으면 좋겠는데 너 없는 삶이 나에겐 정말 힘들어 숨도 안 쉬어져 정말 많이 보고싶어
나는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하는데 더 이상 뭘 하든 내가 생각나지 않고 보고 싶지도 않다는 말을 하는 너를 보면서.. 그냥 덤덤한 척했어 그래야 너가 우리의 끝을 고민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니 감정에 솔직하게 끝을 결정할 수 있을 테니까. 너가 어떤 결정을 하던 존중해 정말 많이 사랑했고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그날 되게 신기한 아이를 만났어. 그저 웃기만 하는데도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더라. 나는 태어나서 그렇게 빛나는 사람 처음 봤잖아. 그래서 더 신기했나 봐. 어떻게 저렇게 빛나지 싶기도 했고, 나와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도 다를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했고. 처음부터 너무 반짝이길래 저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어. 근데 친해지고 나니까 더 그렇더라. 그 반짝임이 영원했으면 싶더라. 그 애와 함께한다고 해서 내가 그 아이처럼 빛나는 것도 아니고 그 아이를 더 빛나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이상하리만큼 그 애도 나도, 서로에게 너무 진심이었어. 세상에 둘밖에 없는 것처럼. 근데 알고 보니까 그 애는 나를 빛내주고 있더라. 자신의 빛을 내게 나눠주고서는 해맑게 웃더라. 그 애한테 말하고 싶었어. 네가 있어 빛날 수 있었다고. 네가 내게 남겨준 빛마저 없었다면 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닌 그저 느리게 자살하는 삶을 살았을 거라고. 내가 본 너의 마지막 모습조차 너는 빛처럼 밝게 웃고 있었어서, 조금은 원망스럽다고. 난 너에게 빛을 받으면서도 왜 네가 죽어가고 있다는 걸 몰랐던 건지, 내가 너무 밉다고. 그럼에도 여전히 널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어. 네가 살아있었다면 전해줬을 텐데.
오늘 너를 봤지만, 넌 날 피하는 것만 같았어 난 이런 나라도 네가 다시 봐주길 바랐어 난 네가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그런 너의 모습마저도 응원할텐데. 그래. 난 안되지 알면서도 자꾸 잊어버리는 느낌이아 그럼에도 너를 통해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 사랑은 쉽게 찾아오는 감정이 아니라는 걸. 무엇보다 시간이 내 감정을 무뎌지게 할 수는 없다는 걸. 난 그냥 항상 네 곁엔 내가 있길 바랐어 여전히 눈물나고 힘든 날엔 네 생각이 나 네가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한데 그래서 다른 사람을 좋아해보려고 노력도 했는데 잊을 수가 없어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널 감히 가질 수도 없는 네가... 누구보다 밝게 빛나고 행복하길 바랄게 누군가 나에게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난 망설임없이 너라고 말하고 싶어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선명해지는 날이야 우연이라도 이 글을 네가 알아봤으면 좋겠네 날 웃게 해 줘서, 힘들었던 시간들을 버티게 해 줘서 고마워요
있잖아. 난 너가 이번주 주말에 만나서 나한테 이별을 말할까 봐 무서워. 난 아직도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 네가 어제 일주일 동안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난 너무 불안했어. 너가 날 정리하려는 걸까 봐. 그래서 어리석은 내가 오늘 술마시고 디엠 보냈을 때도 내가 이럴 때 마다 지친다고 했잖아.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겠다고 했잖아. 근데 왜 그렇게 이별과 가까운 말을 하면서도 오늘 비오니까 우산 사라고 걱정하고 아직도 내가 예뻐보인다고 말해? 너 날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우산 사주겠다는 말은 내가 친구였어도 했을 거라고 했지만... 넌 날 사랑하는 걸... 이렇게 다정하게 얘기하는데... 나 없으면 너도 힘들거면서... 결국 내 얼굴 보면서 나밖에 없다고 할거면서... 우리 2주 뒤면 3주년인데 좀 더 지독하게 사랑하자 자기야... 우리의 3주년이 더 빛날 수 있게... 그냥 만나면 말없이 안고 헤어지지 말자고 하자... 그러자 ... 부탁할게... 사랑해
ㅅ1 * 나밖애 없다매 나 없인 못산다메 그렇게 붙잡을땐 언제고 금세 딴년 한테 갓냐 ㅅㅁ아 내가 마음을 다 퍼주니 이젠 니가 아주 복에 겨워서 소중한줄 모르고 떠나가는구나 난 너덕에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고 똥차를 알앗다 이게 바로 똥차라는 거구나 그래도 많이 사랑했다 이젠 스토리로 나 못잊은티 이별 노래 스토리 이런거 작작올리고 지금 여자한테나 잘해라 나처럼 가엾게 버리지 말고 고맙다 한시라도 빨리 나한테서 떨어져줘서
0:00 존박, 전미도 - 밤새 서로 미루다
3:45 소유 (SOYOU) -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7:35 송하예 - 그대를 알고
11:11 케이시 (Kassy)- 날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
14:47 케이시 (Kassy) - 그때가 좋았어
18:42 알레프 - 난 너만 사랑해서
22:14 넬 - 한계
25:59 다섯(Dasutt) - 우리는
29:29 다비치 - 그냥 안아달란 말야
32:52 다비치 -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36:12 박원 - 노력
40:35 Paul Blanco - 그런 일은
45:02 볼빨간사춘기 - 너는 내 세상이었어
49:35 케이시 (Kassy) - 마치 헤어진 적 없던 것처럼
52:59 로이킴 - 멀어졌죠
57:22 로이킴 - 날 사랑하지 않는다
1:01:25 이예준 -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1:05:31 이해리 (다비치)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1:10:07 신예영 - 오늘 밤이 지나면
1:14:09 정키 - 부담이 돼 (feat. 휘인 of 마마무)
1:18:26 양다일 - 미안해
1:22:14 박재정 - 악역
내가 정말 미안해
나도 내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평생가자고 약속한 나인데 마음은 내가 먼저 떠나가고
너에게 상처만 남겼네
나같은 사람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지금보다 100배 행복해야해
약속해줘
고맙고 미안해
너는 행복해 보이는데 난 행복하지 않아 478일동안 정말 행복했었는데 행복한일이 있거나 무슨일이 있든 너가 생각낫었는데 이제 그러면 안 된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아 가끔 길거리에서 만나면 남이 되었다는것도 믿기지 않아 이게 한 순간의 꿈이었으면 좋겠는데 너 없는 삶이 나에겐 정말 힘들어 숨도 안 쉬어져 정말 많이 보고싶어
헤어지면 후회 할 거 같은데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이 사랑이 힘든걸 알면서도
친구에게 미련떨지마라는
말을 들었으면서도
놓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 밉고 한심한데
끝내야 하는데
이 사랑을 놓지 못하겠다.
나는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하는데 더 이상 뭘 하든 내가 생각나지 않고 보고 싶지도 않다는 말을 하는 너를 보면서.. 그냥 덤덤한 척했어 그래야 너가 우리의 끝을 고민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니 감정에 솔직하게 끝을 결정할 수 있을 테니까. 너가 어떤 결정을 하던 존중해 정말 많이 사랑했고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나에겐 하루종일 생각날만큼 소중한 약속이였는데 너에겐 그냥 장난 한마디였구나
사랑할땐 우리의 추억이고 이별하니 나의 기억이 되더라
우리가 만든 나만의 기억으로 또 하루를 버텨 부디 너도 너의기억으로 하루를 버티길..
이제 할말이 없다
전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두려워요 이런 내가 매력없을까봐
그날 되게 신기한 아이를 만났어.
그저 웃기만 하는데도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더라.
나는 태어나서 그렇게 빛나는 사람 처음 봤잖아.
그래서 더 신기했나 봐.
어떻게 저렇게 빛나지 싶기도 했고, 나와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도 다를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했고.
처음부터 너무 반짝이길래 저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어.
근데 친해지고 나니까 더 그렇더라.
그 반짝임이 영원했으면 싶더라.
그 애와 함께한다고 해서 내가 그 아이처럼 빛나는 것도 아니고 그 아이를 더 빛나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이상하리만큼 그 애도 나도, 서로에게 너무 진심이었어.
세상에 둘밖에 없는 것처럼.
근데 알고 보니까
그 애는 나를 빛내주고 있더라.
자신의 빛을 내게 나눠주고서는 해맑게 웃더라.
그 애한테 말하고 싶었어.
네가 있어 빛날 수 있었다고.
네가 내게 남겨준 빛마저 없었다면 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닌 그저 느리게 자살하는 삶을 살았을 거라고.
내가 본 너의 마지막 모습조차 너는 빛처럼 밝게 웃고 있었어서, 조금은 원망스럽다고.
난 너에게 빛을 받으면서도 왜 네가 죽어가고 있다는 걸 몰랐던 건지, 내가 너무 밉다고.
그럼에도 여전히 널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어.
네가 살아있었다면
전해줬을 텐데.
이런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고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
어느날 나에게 행복이란 유리가 왔어
그 유리가 이쁘고 좋아서 아끼고
사랑을 주었지
근데 뭔가 금이 있네?
그 금을 지우고 더 아껴주고 있었는데
오늘 께졌어 너무 슬펐는데 나에게 어떤 말이 들려오더라
(고마웠고 미안했어)
모두 행복한 연애를 위해 건배~!
아닌걸 알면서도 왜 난또 ....정말 지긋지긋하다 내 자신이
너 덕분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됬고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행복했어 내가 너무 못챙겨준거 같기도하고 너무 후회돼,그러니까 나보다 더좋은사람 만나서 전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너무 고마웠어..
너무 힘드네요... 이별이 한두번도 아닌데 유독 이번에는..
저도 이번 이별이 참 잊기 힘드네요
달라진 모습으로 꼭 만나자
다 내 탓이지 뭐..돌아가고 싶다
처음으로
쓸쓸한마음이겨울추억들있어요
오늘 너를 봤지만, 넌 날 피하는 것만 같았어
난 이런 나라도 네가 다시 봐주길 바랐어
난 네가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그런 너의 모습마저도
응원할텐데. 그래. 난 안되지
알면서도 자꾸 잊어버리는 느낌이아
그럼에도 너를 통해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
사랑은 쉽게 찾아오는 감정이 아니라는 걸.
무엇보다 시간이 내 감정을 무뎌지게 할 수는 없다는 걸.
난 그냥 항상 네 곁엔 내가 있길 바랐어
여전히 눈물나고 힘든 날엔 네 생각이 나
네가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한데
그래서 다른 사람을 좋아해보려고 노력도 했는데
잊을 수가 없어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널
감히 가질 수도 없는 네가...
누구보다 밝게 빛나고 행복하길 바랄게
누군가 나에게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난 망설임없이 너라고 말하고 싶어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선명해지는 날이야
우연이라도 이 글을 네가 알아봤으면 좋겠네
날 웃게 해 줘서, 힘들었던 시간들을 버티게 해 줘서 고마워요
난 왜
어제만 해도 세상에서 날 제일 잘 알았던 사람을
오늘은 간단한 인사도 못하게 만들었는가
가을비 오는 오늘 듣기에 너무 좋은 플리네요.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음악은 당신과 함께합니다. 음악은 내 영혼을 달래줍니다.
음악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기, 심지어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영혼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당신이 나를 떠난 날. 음악에만 의지할 수 있어
가을감성 플리네요...🍁🍁
쓸쓸하면서두 마음이
아련해지는듯.....
잘 들을께요~💙
답글 달면 모지리~
ㅇㅈ
어제 헤어졌는데 어떻게 알고 이런 플리를 만드셨어요ㅠㅠㅠㅜ
힘내요! 빨리안잊어도되요 빨리잊는다고 하면 힘들어요. 차근차근 마음내키는대로 천천히 잊어가면되요😊
@@Haeeum 😊
@@유민경-i9w 울어도되요,다만 나쁜생각만 하지 말기!
@@Haeeum위로 감사해요
@@유민경-i9w 저도 남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졌어요
있잖아. 난 너가 이번주 주말에 만나서 나한테 이별을 말할까 봐 무서워.
난 아직도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
네가 어제 일주일 동안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난 너무 불안했어. 너가 날 정리하려는 걸까 봐.
그래서 어리석은 내가 오늘 술마시고 디엠 보냈을 때도 내가 이럴 때 마다 지친다고 했잖아.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겠다고 했잖아.
근데 왜 그렇게 이별과 가까운 말을 하면서도 오늘 비오니까 우산 사라고 걱정하고 아직도 내가 예뻐보인다고 말해?
너 날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우산 사주겠다는 말은 내가 친구였어도 했을 거라고 했지만...
넌 날 사랑하는 걸... 이렇게 다정하게 얘기하는데... 나 없으면 너도 힘들거면서... 결국 내 얼굴 보면서 나밖에 없다고 할거면서...
우리 2주 뒤면 3주년인데
좀 더 지독하게 사랑하자 자기야...
우리의 3주년이 더 빛날 수 있게... 그냥 만나면 말없이 안고 헤어지지 말자고 하자... 그러자 ...
부탁할게... 사랑해
좋아하는 감정 쉽게 생각하지마
고마워요 잘 들을게요ㅎㅎ 새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줘도 다 부질없다
ㅅ1 * 나밖애 없다매 나 없인 못산다메 그렇게 붙잡을땐 언제고 금세 딴년 한테 갓냐 ㅅㅁ아 내가 마음을 다 퍼주니 이젠 니가 아주 복에 겨워서
소중한줄 모르고 떠나가는구나 난 너덕에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고 똥차를 알앗다 이게 바로 똥차라는 거구나 그래도 많이 사랑했다 이젠 스토리로 나 못잊은티 이별 노래 스토리 이런거 작작올리고 지금 여자한테나 잘해라 나처럼 가엾게 버리지 말고 고맙다 한시라도 빨리 나한테서 떨어져줘서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싶다...
ㅠㅠ
1:27:16
ㅋㅋㅋㅋ 옘병
1: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