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돈 1억 횡령한 이장, 그리고 마을돈 5만원도 마음대로 집행하지 못한 이장. 마을발전기금은 어떻게 쓰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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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4

  • @우리-doo
    @우리-doo Месяц назад +15

    이장은 정말 문제있어요
    대책이 필요해요

  • @you-ep3fn
    @you-ep3fn Месяц назад +7

    메밀꽃필 무렵 봉평에 가보고 싶어요 씨촌님 추븐날씨 감기조심 홧팅욤

  • @박명복-s9v
    @박명복-s9v Месяц назад +7

    씨촌님.늘좋은영상감사함니다.😊😊😊😊😊

  • @dangjindang
    @dangjindang Месяц назад +9

    화력발전소나 이런거 있는 마을은
    마을에 기금이 어마어마하다는

  • @jayj1445
    @jayj1445 Месяц назад +8

    씨촌님~항상 잘보고있습니다~다양한 경험과 사례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참좋은 채널입니다~

  • @한마리-w1q
    @한마리-w1q Месяц назад +5

    씨촌님 동네는 좋은 동네네요 잘듣고갑니다🎉

  • @박주훈-q9u
    @박주훈-q9u Месяц назад +4

    산에 나무들이 자잘하네요. 산불나고 새로 나는 건가 싶습니다.

  • @helanoyoon850
    @helanoyoon850 20 дней назад

    발전기금 받은것을 통장을 관리을 매달 공개하여야한다 집 관리비 도 매달공가 하여야한다당연하지요 처먹은것 다토해네야지

  • @predator-ih9qg
    @predator-ih9qg Месяц назад +5

    수도권과 귀촌인 많은 인근 강원도 마을은 그나마 갑질이 덜합니다.
    남쪽으로 내려 갈 수록 이장의 권력은 더욱 강력해 집니다.
    사이코나 소시오 이장 만나면 개털리고 귀도 해야 합니다.

  • @kulleelee2584
    @kulleelee2584 Месяц назад +6

    아 그리고 횡령과 관련해서 어떤 뉴스가 떠올라요.
    청계산 기슭의 한 음식점에서 어느 일하시는 분이 10년간 6억을 횡령했다. 그러잖아요.
    이 음식점이 돈을 바구니로 받아요. 그러니까 손님이 너무 많으니까 일일이 계산하고 그러지 않고 돈을(그래서 현금) 바구니에 넣고 나가는 그런 거 거든요.
    여기에 손을 댄거죠. 근데 얼마나 돈을 잘 벌었으면 10년간 6억을 횡령하는데 그걸 몰랐을까요?
    그런거 같아요. 돈이 많은 마을은 이장이 몇천만원 몇억을 횡령해도 잘 모르는데, 돈이 좀 적은 마을은 이장이 5만원을 집행하는데도 눈치가 보일 수 밖에 없는..
    돈이 적어서 투명해지는거 같아요. 참 이상한 기분이네요.

  • @kulleelee2584
    @kulleelee2584 Месяц назад +5

    어릴때 우리가 반포동 3단지 들어가 살았어요. 지금은 자이로 바꼈지만..
    그때 몇년간 3단지 체육대회를 했었어요. 마을의 큰행사가 체육대회라는 말을 들으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너무 어릴때라 어떻게 운영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입주자들 모두를 참여시키려고 여러가지 종목을 만들었던거 같아요.
    어른들은 어른들 대로, 저희같은 꼬꼬마들은 꼬고마대로 따로 종목이 있었어요.
    근데 달리기 같은게 제일 많았던거 같아요. 그때는 빈 공터였던 현재의 원촌 중학교 부지에서 했어요.
    저는 달리기도 했고, 박 터트리기도 했던거 같아요.
    국민학교 체육회 랑 다른점은 재롱 잔치가 없었다는거.. 거 왜 있잖아요. 꼬마신랑 꼬마 각시 율동.. 그거 어른들 보라고 하는 재롱잔치잖아요.
    근데 3단지 체육대회에서는 그런 재롱잔치는 없었던거 같아요.
    근데 그것도 몇해 하더니 사라지더라구요. 원촌 중학교가 생겨서 그랬나?(공터가 없잖아요)

    • @박용상-l9p
      @박용상-l9p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어렸을 때 반포 살았습니다. 구반포아파트. 중학교까지 살았으니 사십년도 더된 이야기네요. 그뒤로 방배동으로 이사하고...

  • @soksong4726
    @soksong4726 Месяц назад +3

    메밀꽃 마을

  • @per-w6e
    @per-w6e Месяц назад

    👍

  • @대한민국-d2n
    @대한민국-d2n Месяц назад

    누구한사람의 잘못이 아님...정치인등 우리 모두의 잘못임

    • @최수연-h9c
      @최수연-h9c 28 дней назад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제일큰문제네 지금은

  • @조선필망-u6w
    @조선필망-u6w Месяц назад +2

    요즘도 시골에는 이세라고해서 농민들에게 돈 갈취하는 동네 수없이 많습니다.
    모두 비열한 불법 행위입니다.

  • @Battlef-k9e
    @Battlef-k9e Месяц назад

    매월 반상회때 마을재정 공유하고 연말결산하면 전혀문제 없죠
    감사.총무이런 직책이 무슨의미가 있겠어요.코딱지만한 마을에
    직책만들어봐야 의미없고 매월
    마을전체회의를 열고 모든걸 공유하면 됩니다.

  • @Jeong-eun
    @Jeong-eun Месяц назад +1

    마을 발전기금 동네 주민도 꾸준히 내요. 3만 원씩 내더만

    • @조선필망-u6w
      @조선필망-u6w Месяц назад +1

      이장한테 이세를 내고 계시는 군요.
      이런 문화 빨리 없어져야합니다.

  • @MKimID
    @MKimID Месяц назад

    십시일반

  • @JungKim-f9g
    @JungKim-f9g Месяц назад

    이장왕 원주민삿또 귀촌한다면 환영그다음서부터는앙몽 이장말씀서울사람새무공무원귀촌하려고땅사노앗는대달달복아서내보냇다사억오천동내경매부동산을 육억오천애사라 정부땅 임대해쓰는대 이장친한친구가 맹지만전문으로사는대삿다사라돈업어못산다 임대연장하라는연락 밧고연장햇다 양평법은 미찌고팔아도 새금낸다말로다못함니다

  • @박용상-l9p
    @박용상-l9p Месяц назад +3

    저는 항상 의아한 게 마을발전기금이라는 게 머냐는 겁니다. 제설비, 체육대회비 혹은 경로잔치비 등등은 동의 여부를 떠나 납득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쓰는 돈인지 명확하니까요.
    그런데 마을발전기금? 기금이라면 돈을 모아서 특정 목적에 사용하겠다는 뜻인데 그게 불분명하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 마을에 상수도가 없으니 상수도 시설을 자체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만들어야 겠으니 매달 얼마씩 갇어서 기금을 만들어 사업을 하자? 오케이. 머든 사업목적이 있고 마을 사람들이 그사업에 동의했다면 이것도 오케이. 그렇게 마을발전기금이 형성됐는데 새로 이사온 사람이 모인 기금의 이익을 공짜로 향유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목돈의 가입비를 내야 한다? 오케이. 혹은 그렇게 만들어진 상수도를 이용하려면 시설비를 내라? 오케이.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는 마을발전기금이라는 거... 도대체 어디에 쓰려고, 왜 걷는 건지, 그리고 요구하는 금액의 산출근거도 없다는 거...
    나는 이걸 납득할 수 없다는 거...

    • @shk1506
      @shk1506 Месяц назад +1

      보통 쓰는게 도로유지보수(가로등설치, 제설 등), 마을 cctv, 마을회관 유지보수 및 관리운영비, 공용관정(있는곳만)운영비, 쓰레기배출장 설치및유지비 이정도.

    • @박용상-l9p
      @박용상-l9p Месяц назад

      @@shk1506 그건 기금이 아니지요. 그냥 마을회비지. 기금이라는 말은 돈을 모아서 특정사업을 하겠다는 의미 아닌가요?

    • @shk1506
      @shk1506 Месяц назад +1

      ​@@박용상-l9p 마을이 무슨 전담직원이 따로 있는 행정기관도 아닌데다가 개인이 자기 직업과 별도로 이장직을 겸직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보니 매번 뭐 한다고 사람 모아서 동의받고, 돈 걷고, 수금하고 그러면 업무가 과중하고 번거로우니 기금이라는 명칭 하에 목돈을 마련해 두는거죠. 끽해야 몇십명 단위 마을에서 마을회관 보일러 교체한다고 사람들 다 모아서 동의받고 돈 갹출하고, 정자나 벤치 수리한다고 동의받고 갹출하고, 이걸 누가 매번 참여 합니까? 아파트가 매달 걷는 관리비와 별도로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것과 동일하게 마을발전기금이라는 명칭 하에 적립해뒀다가 필요시에 꺼내서 사용하는거죠.

    • @박용상-l9p
      @박용상-l9p Месяц назад

      @shk1506 그니까 저는 마을발전기금이라는 명칭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기금이 아니잖아요. 그건 충당금이지.

  • @MrDoctorlee2
    @MrDoctorlee2 Месяц назад

    거의 7-80대 홀로 계신 분(할머님이 거의)이 대부분인 동네에,
    상대적으로 젊은 5-60대 몇몇(이장 등등)이 작당하여
    외지에서 이주오신분들한테 갑질하며 호구취급하려 합니다.
    몇몇의 사람들이 동네의 모든 일에 관여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고,
    나머지 연로하신 주민들은 그냥 따라가고 감시가 없습니다.
    미리 몇몇이 회의 안건을 결정하고 결론을 정해놓고
    회의때는 말맞춤으로 분위기 이끌어가고,
    티가 나지만 뭐라고 나서지도 못하고 노인들은 추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외지인 새로 이주하면 자기들의 놀이터를 뺏길걸 같으니 쫓아내려 합니다.

  • @요만큼-g7n
    @요만큼-g7n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ㅋ마을발전기금 저히 동내는 주유권 지역 상품권으로 바꿔서 주민들에게 분배해 나눠줍니다 ㅎㅎㅎㅎ 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