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초절기교를 다 치고 앙코르는 CCM을 한다면?! feat.리스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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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생뚱맞다, 음악회의 성격과 안 맞다, 상업적인 연주회가 아니고 어차피 자기가 돈 내서 기획하고 주관해서 교회 사람들 불러서 하는건데 자기 맘대로 하면 되는거다.앙코르는 덤이고 보너스니 뭐가 되었든 연주자가 해주면 땡큐다. 다른 종교인들은 안그러는데 개신교인만 굳이 어떻게든 티내려고 한다. '마지막 은혜'라는 노래의 가사를 안다면 독주회를 치룰 수 있도록 연습여건과 건강이 따라줬음에 감사한다는 개인적인 간증이니 괜찮다. 노예진이 40대 나이에 아이 키우는 아줌마가 이 어려운 곡을 주파했으니 이 자체로 장하고 대견스러우며 뭉클하다.
8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있었던 피아니스트 노예진의 리스트 '초절기교연습곡' 독주회는 어땠을까요?
#초절기교연습곡#피아니스트노예진#임윤찬초절기교
안녕하세요? 작곡가 성용원입니다. 이번 영상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정정할 사항이 있어 고정 댓글로 알려드리니 시청자 여러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당일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노예진의 연주에 관심을 가진 많은 관객들이 손수 표를 구입해서 찾아주었다고 합니다. 몇몇 무례한 관객을 예로 들었는데 이들은 일부에 불과하고 교회, 지인 위주가 아닌 순수관객 유입이 많았다는 노예진 소속사 대표의 전갈을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합니다~~
@@user-fw5mr5xl8c 손수 표를 구해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관객들이 저는 연주를 하는 입장에서 봤을때 연주자 만큼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하 그런알이 있었군요.
강보라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fw5mr5xl8c 메세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