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레알? 우연히 포착된 21g 바로 영혼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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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НаукаНаука

Комментарии • 21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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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gfgggkgkk
    @fgfgggkgkk 21 день назад

    이런 이야기가 있고 이런 실험이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신기함!!

    • @Sciencedok
      @Sciencedok  21 день назад

      과학이 어렵고 따분하다고만 생각하신다면,,, 경기도 오산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아재티가 많이 났나요,,,? 머쓱코쓱🥸🥸)

  • @JenielShin
    @JenielShi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냥 죽으면서 숨 내쉰거 아님?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실험은 현대 과학에서 매우 논란이 많고 주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답니다.
      1. 표본의 부족: 실험에 참여한 환자의 수가 너무 적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2. 실험 과정의 불확실성: 무게 변화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불명확하며, 당시의 측정 도구로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힘들었습니다.
      3. 재현성 부족: 다른 과학자들이 실험을 재현하려고 했으나, 동일한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현대 과학에서는 맥두걸의 실험을 과학적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의 가설은 흥미롭지만, 실험적 근거가 부족하여 의학이나 생리학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 @지혜-r6i3p
    @지혜-r6i3p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혼의 무게가 있다니 ,,, 너무 섬뜩한걸ㄴ요 ,,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편으로는 또 👻신비하지 않나요...!?

  • @bergelmir5968
    @bergelmir5968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허파속에 들어있던 공기 빠진거...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망 직후에는 체온 감소나 몸 속 가스의 배출 등 다양한 생리학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맥두걸이 측정한 무게 변화는 이런 자연적인 현상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당시 맥두걸은 과학적 장비와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생리학적 변화들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영혼의 무게'라는 흥미로운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죠!

  • @Bonjour_namastae
    @Bonjour_namast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6명중 한명만 21g이 줄어들었는데 어째서 가설로써 받아들여진걸까요?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줄어들었던걸까요?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 실험 결과의 불완전함
      맥두걸이 실험한 6명의 환자 중, 그가 주장한 '21g의 무게 감소'는 오직 한 명에게서만 관찰되었답니다. 다른 환자들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결과가 나왔지요:
      한 사례에서는 무게 감소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사례에서는 초기의 체중 감소 후 다시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사례들에서는 일관되지 않은 무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즉, 맥두걸이 실험한 대부분의 환자들은 21g 감소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 명의 결과를 지나치게 강조했고, 이를 '영혼의 무게'라고 주장했지요~
      @ 왜 가설로 받아들여졌나?
      당시에는 과학적 실험의 엄격한 기준이나 데이터 해석 방법이 오늘날처럼 체계적이지 않았고, 윤리적 기준도 지금보다 느슨했습니다. 맥두걸의 실험은 독특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었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그가 내린 결론도 신비롭고 매력적이었답니다. 이는 과학적 엄밀성보다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이죠!
      또한, 당시 사람들은 과학이 영혼의 존재와 같은 형이상학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맥두걸의 실험은 그 맥락에서 흥미로운 가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과학적 가설로서의 문제점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맥두걸의 가설은 몇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1. 표본 크기의 문제: 6명의 환자만으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과학적 연구는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결과가 일관되게 나와야 가설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2. 일관되지 않은 데이터: 맥두걸의 실험에서 나타난 체중 변화는 일관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무게 변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특정 사례에만 집중해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현대 과학에서는 이러한 방식의 데이터 해석은 받아들여지지 않죠.
      3. 통제되지 않은 변수들: 당시의 측정 도구는 매우 제한적이었고, 체중 감소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호흡 중단, 체온 변화, 체내 가스의 배출 같은 여러 요인들이 무게 변화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맥두걸의 실험은 과학적 가설로서 매우 부족했지만, 주제 자체가 흥미로웠고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했기 때문에 일종의 상징적인 실험으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그가 실제로 영혼의 무게를 측정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고, 현대 과학에서는 그의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corncheesecorn
    @corncheesecorn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체이탈하면 먼가 섬뜩하면서도 흥미로울 거 같은데..
    세상에 신기한 일이 참 많은 거 가타요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corncheesecorn 정말 그렇죠! 유체이탈 같은 현상은 듣기만 해도 신비롭고 섬뜩한 느낌을 주면서도 동시에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몸과 영혼의 분리, 존재의 본질 등을 고민하게 되고, 이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요. 세상에는 정말 과학으로 완전히 설명되지 않는 신기한 일들이 많죠!

  • @흐에-z1g
    @흐에-z1g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체이탈은 과학이랑 상관없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유체이탈(Out-of-Body Experience, OBE)은 과학적 설명이 어려운 주제 중 하나지만,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큰 관심을 끌어온 현상이에요. 유체이탈은 흔히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벗어나 외부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경험으로 묘사됩니다. 과학과는 무관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신경과학, 심리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어 흥미로운 주제이기도 하지요~

  • @ds489fwe1f5se
    @ds489fwe1f5s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실험도 '인체실험'이라고 할 수 있나요..?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던컨 맥두걸의 21그램 실험도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인체실험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험 대상이 사람의 신체(즉, 임종을 맞이한 환자들)였고, 특정 과학적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 기준으로 보면, 맥두걸의 실험은 여러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답니다!

  • @MuziNu-pr9ij
    @MuziNu-pr9ij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혼의 무게가 있다는 생각의 가설 자체가 신기방기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맥두걸은 "영혼도 물리적 실체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것을 측정하려는 시도 자체가 당대에도 굉장한 도전이었답니다! 비록 그의 실험은 과학적 기준에서 보면 결함이 많고, 현대 과학에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여전히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인간 존재의 본질"이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게 했답니다!

  • @리로리라
    @리로리라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혼의 무게라니 ㅋㅋㅋ 생각보다 무게가 꽤 나가네요?!

    • @Sciencedok
      @Sciencedok  2 месяца назад

      @@리로리라 사실 과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21g은 사람의 몸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공기나 체액의 양 정도일 수 있어요. 하지만 과학적 설명을 떠나, 영혼의 무게를 21g이라고 상상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매력적인 생각이죠. 실제로 사람들은 이렇게 상징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곤 하니까요~ 이런 주제는 과학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해 보면 더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