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님 얘기는 벤투 시절처럼 김민재 김영권 등의 투센터백에 인버티드 풀백이나 아니면 윙들이 안쪽으로 들어와서 중앙에 사람을 많이 두어 촘촘한 축구를 한다는 것이라고 이해한다면.. 벤투시절 그당시에도 결국은 브라질 전처럼 우리가 완전히 밀린경우도 있었다는걸 감안한다면... 지금 클린스만 감독이 아니고 다른 감독이고 전술이 지금 4-4-1-1 같은 전술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브버지님의 김민제 수비형미드필더는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노님은 지금 4-4-1-1 상태에서 김민재를 수미로 올려서 그많은 범위를 커버 한다고 이해하신것 같은데 저는 브버지님의 지금 클린스만의 전술하에서만 얘기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팀의 전형적인 수미 문제를 얘기하신것 같습니다. 브버지님의 생각을 제가 감히 예상해본다면 예를 들어 4-3-3 전술에 김민재를 수비형 미드필더에 둔다면 벤투시절 정우영 선수가 수미인 시절보다 대표팀이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브버지님이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100프로 확신은 못하겠지만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정우형 선수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수미가 없다면..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인 수미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김민재를 올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버리고 자원이 많은 센터백으로 김민재선수 없는 빈자리를 메꾸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센터백 자원은 많으니까요(물론 여기서사우디 경기나 그전 대표팀 경기에서 처럼 정승환 선수가 보인 퍼포먼스를 수비수가 보이면 안되겠지요.. 박지수선수를 부르면 될것 같고..) 결론은 김민재 선수가 실제 테스트를 해보고 수미를 잘 볼수 있다면 수미를 새로 찾는것보다 수비수를 새로 찾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고 브버지님이 얘기하신거라고 저는 브버지님의 얘기를 이해했습니다.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벤투시절 잘했지만 개인기가 좋은팀, 브라질 같은팀을 만나면(유럽팀한테는 강했지만) 크게 졌으니.. 수비형 미들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었자나요? 16강이 아니라 그보다 더 바라본다면 한번 쯤 테스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클린스만은 하지않겠지만요.. 클린스만은 그냥 현전술에거 선수들 조직력이나.. 중앙숫자나 많이 가줬으면 합니다.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지금 3선 생각하면 김민재 수미 나쁘지 않아보임. 솔까 최종수비가 상대 공격 상황에서 수비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건 위험지역에 왔을때라고 보는데, 수비 한 명은 자기 위치가 아닌 쪽이 뚫려버리면 때때로 아무리 월클이 있어도 의미가 반감될 때가 많아서...그럴 거면 차라리 경기 전반에 더 영향 줄 수 있게 수미로 돌리는 게 어떨까 싶음. 특히나 최종 수비 쪽에 유망주들도 나오고 있으니... 최소한 해볼만한 시도의 가치는 있어보임
김민재 수미는 해볼만함 특히나 강팀을 상대할때 더 좋아보임 페노님이 김민재 없을때 수비를 생각해봐라 햇는데 그건 정말 김민재가 없을때고 앞에 수비를 보호해주는 수미에 자리하고 있다면 센터백들은 정말 편하게 축구할수잇을듯 황인범도 훨씬 살아 날거고 젊은 센터백 키우는 계기도 될수도잇고 물론 키울만한 수미가 나타난다면 얘기는 또 달라질 수도잇지만 뭐 아무리 얘기해도 지금 감독으로는... 읍읍....
브버지님의 발상이 급진적이라 막상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은 발상이라 생각되네요, 왠지 김민재 선수에게도 더 좋은 능력을 장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실제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늘 관찰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탈압박 패스퀄에다가 스피드까지 장착하고 있으니 수비형미필로 뛰어보는 것도 팀에게나 김민재 선수에게도 모두 이로울 수 있을 것 같아서 흥미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현대축구에서 선수 포지션의 전환이나 그 발상을 바로바로 시도해 볼수 있을때 선수는 멀티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전술적인 카드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무엇보다 가끔씩 김민재 선수 후방에서 심심해 보이기도 했음 ㅋㅋㅋ
김민재 수미로 쓰면 장점 수미에서의 상대팀 공격차단 센터백 수비라인 보호 빌드업시 수미에서 버티는 역할 가능 상대팀 롱볼 패스시 넓은 범위에서 공중볼경합 좀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 차단시 역습 기회 창출 생각보다 더 좋은 김민재 패스 퀄리티 및 판단 능력 아시아팀 상대로 김민재가 아닌 대체가능한 센터백자원 보유하고 있으니 충분히 노려볼만한 전술적 변화인거 같은데 감독이 제일 문제
민재를 전문 수미로 쓰는거? 가능은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볼을 다루는 능력은 높지않아서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음 수미쪽은 특히 압박이 빡센공간이라서 턴오버 엄청 나올수도 있다는거 차라리 스톤스처럼 352 쓰리백세워서 민재를 보다 앞쪽 압박시키면서 수미쪽 공간 커버도 해주고 전개해주는 역할은 진짜 잘해줄수도 ㅇㅇ
난 이 예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게 김민재는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패스 빌드업 탈압박 점수가 좋음. 싸워서 이기는것만 하는 센터백보다 수미 원볼란치 자리에서 잘할테고 수미자리에서 센터백 자리로 내려오면 3백이됨. 그것도 못하는게 아니라서 민재 수미자리 에서 더 잘할수 있다고 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부스케츠처럼 플레이 할수 있다고 봅니다. 부스케츠 덕분에 사비랑 이니에스타가 플레이 하기 편했던것처럼. 하지만 문제는 수비의 단단함이 전제가 되어야 해서 민재의 가장좋은 자리는 수미이기는 하지만, 수비수들이 민재보다 수비력이 좋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오늘 주제 너무 맘에 드네요 김민재 수미에 대해서 저도 혼자 생각해봤던 것이 있는데 페노님 말씀처럼 6번자리 위치에서의 빌드업과 센터백에서의 빌드업은 시야 압박 문제때문에 소속팀에서도 어느정도 시험해보면 모를까 대표팀 소집때만 6번롤 훈련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제가 생각했던거는 빌드업시 쓰리백 중앙쪽으로 내려와서 빌드업 전개를 맡는거였어요 . 이럴때 양 풀빽(윙백) 들이 넓혀서 미들자리로 올라가주고 중앙쪽으로 황인범 이강인이 받아주는 이런 형태를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비시 6번롤을 민재를 세울경우 옆에 동갑 황인범과 이강인을 중미공미 개념으로 쓸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고민했던거임 물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3백으로 전술의 유연함도 가져올 수 있고 장점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제는 김민재선수가 6번롤로 올라갔을때의 적응과 센터백 두명의 수비가 크게 문제 없어야겠지요 이런 토론 너무 좋습니다.😊
근데 사실 김민재 수미 가능한거 아니냐 라는 말은 괜히 나오는게 아닌건 맞음 활동량도 그렇고 커버범위라던가 심지어 공수가담도 너무 잘함 한번씩 하는 킬패스라던가 하는 행동을 보면 미드필더 같다라는 말이 나옴 솔직히 이런 논쟁 좋다 근데 이런 논쟁이 나오는건 현실적으로 안좋다 ...... 국대에 수미나 찾아라
우리나라 센터백에는 박지수, 김영권, 정승현, 이한범, 김지수가 있음.. 그에 비해 수미는 없음.. 민재는 수비라인이 높아야 커버 범위가 넓어 민재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데 우리 국대에선 강팀이 아니라 수비라인을 높일 수 없어 민재의 센터백 강점도 못 살림.. 그럴바에야 민재를 수미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음.. 국대 센터백자리엔 민재를 대처할 선수들이 많고 수비라인도 낮아 민재의 강점도 못 살리고 수미자리엔 마땅한 선수가 없고 수미자리엔 클린스만의 전술적 역량부족으로 커버할 범위도 넓고 민재가 패스나 드리블, 탈압박 등 공격성도 있고 해서 국대에선 수미도 어울릴듯..
@@yuc6111 그래도 센터백은 민재만큼은 아닐지라도 조금이나마 대체할수있는 자원들이라도 있지 수미는 정말 아예없는상태임(큰우영 곧있으면 은퇴)... 수비력 공중볼 스피드 패스 다 좋은 김민재를 수미로쓰는게 중원허리문제 해결하는 좋은방법일수있음... 있지도않는 제대로된 3선수미 억지로 찾는것보다...
패스가 좋아서 김민재를 올린다는건데 센터백 위치와 수미에서 패스 조율하는건 압박 강도가 달라 다른 문제고 센터백도 그렇게 뎁스가 있어 보이지도 않음 브버지가 언급한 선수들도 있지만 지금 클린스만이 2연전에 정승현 내세운것도 김영권이 나이가 있어서 대체자를 찾는 느낌이고 언급된 권경원 정승현 박지수 이한범 김주성 김지수인데 뒤에 3명은 A매치 경험도 없고 앞에 3명은 그래도 선발되던 선수들이지만 사실 자리잡은 선수는 없었음 그러다보니 김민재라는 축없이 센터백 2자리가 불안해지는건 안 좋을거 같네요 저번경기 정승현만 봐도 불안했고 K리그에서도 주전도 아니죠 추가적으로 정우영 선수도 클린스만이 나이때문에 안부를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수미가 진짜 급하긴하네요 근데 저는 박용우가 못한다기보다는 442에서 황인범 박용우 조합과 이렇게 운영할거면 442를 버리고 3미들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박용우 카타르가고 울산이 주춤하는것도 영향이 있을만큼 박용우는 그 자리에서 잘하는 선수입니다
제발 정리 좀 하지마... 복습은 혼자 머릿속으로 해야지... 왜 다 같이 하냐고 방금 눈 앞에서 들었잖아 그걸 왜 재정리하고 재해석하냐고 이해를 못 하겠어 잔행을 할 거면 진행을 하던거 참전을 할거면 선수로 등판 하던가.. 자신이 없나? 그리고 수미 올리자는 얘기를 시청자 중에 누가 했을 때는 헛소리 하지말라고 엄청 뭐라고 하더니 브버지가 하니까 이제는 또 오오~하고 감탄하고 있어ㅋㅋㅋㅋ 아...대중을 대할 때는 해라마라 가르치고 혼내면서 간판 좀 있는 사람 오면 너~~무 고귀하게 대해줘~ 이중성 쩔어 같은 내용을 가지고 대중들한테 뭐라고 해놓고 다른 게스트나 패널이 할 때는 경탄을 하고 대중들한테나 다른 매체하는거 보고 저런거 나쁘다 해놓고 본인이 하지를 않나ㅋㅋ 웃기면 장땡이지?ㅋ 그럴거면 뭐라고 하지나 말던가 그리고 겨우 저정도 멘트로 쫄거면 뭐하러 하냐.. 누군 대놓고 클린스만 아웃을 외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객관적 비평에 쫋아? 몸 사리는건 제일인듯..여기서도 좋은 사람 저기서도 좋은 사람되어야 하니까 근데 대중한테는 왜 그렇게 막대하는거야?
김민재가 수미로 들어가면 페노가 말한 로보트카나 황인범 같은 롤보다는 진짜 수비적으로 부딪혀주고 볼플레잉도 가능한 수미 역할을 부여하겠죠. 최근 아스날로 이적한 라이스같은 역할에 가까운 선수로 봐야죠. 사이드백이 안쪽에 들어와서 빌드업 하는 전술은 지금 클리스만 전술 역량을 봤을 때 애초에 불가능해보임. 다만 한 가지 딱 아쉬운건 중거리에서 슈팅 능력이 좀 아쉽긴 한데 뭐 그렇다고 현재 우리나라 수미들 중에 빠따되는 수미가 있는건 아니라서 문제 없어보임
센백은 소위 수미의 덕을 많이 받아야하는 위치다. 현재 김민재는 수미의 덕을 전혀 받지 못하고있다. 브페가 말하는 소켓 위치로 상대방 전진패스가 너무 쉽게 들어오는게 가장 큰 문제다. 개인적생각으론 김민재의 수미역할을 하게되면 센백이 김민재의 덕을 많이 볼거라생각됨. 페노는 쓰지말아야할 이유만 생각하고있고 본인의 수미의 상에 고정관념이있는거같은데 부스케츠 카세미루도 로보트카 만큼 빠르지 않음
다른 팀에서라면 김민재 센터백 한국 국대에서는 김민재 수미성 삼백같은 이백 공격에서 삼백 수비에서 이백 이거를 기본으로 하여 공격에서 삼백같은 이백 수비에서 이백같은 삼백 12:00 김민재가 없으면 불안하다 있어야 안정하다 김민재가 없는게 아니라 앞에 있다 수미로 있다 17:36 수비가 전진패스 수미가 전진패스 수비가 상대 압박을 덜 받는다 그러면 그냥 수비 위치로 내려와서 주면 된다 플레이메이커가 수미 위치로 내려와서 플레이 하듯이 평소에는 앞에서 연계 그 자리에서 길이 없다면 내려와서 연계 그리고 플메가 아래로 내려와서 받으면 거리 각도 여유로 찢어서 빌드업 올라가는데 극단적으로 아자르 김민재는 드리블 돌파 능력은 그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등딱이 된다 축구지능이 좋다 줄 선수가 많다 센터백에서 올라와서와 비교하면 아래에 센터백 하나가 더 있으니 줄데도 많고 커버도 많다 페노는 공을 너무 예쁘게 차려고 한다 이상적인데 좋은데 한국국대가 현실이다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 26:00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들어와서 도움을 주는게 더 올바른거 같다 황인범 올라가고 김민재가 넓게 커버한다 넓게 커버하는데 넓게 커버하는거 치고는 공간에서는 넓은게 아니다 박투박 미드라든가 윙백이 공수 왔다갔다하는거랑 비교하면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들어와서 도움을 주는거랑 아예 중앙에 하나를 더 놓는거랑 다르다 황인범 김민재 센터백 센터백 황인범 수미드 김민재 센터백 민재가 올라가면 수미는 내려오나 그럼 수미센백인데 센백센백이랑비교 민재가 올라가고 수미는 그대로 여기서 사이드에서 도움을 준다 겹친다 민재가 올라가고 수미도 올라간다 중앙이 비게 된다 그럼 민재가 안올라가고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도움을 준다 이건 재능 낭비인데 수미자리에서 민재보다 잘하는 잘할거같은 선수가 지금은 없으니 그렇다고 양 풀백이 좋은가 그냥 공격에서 삼백같은 이백 수비에서 이백같은 삼백 민재를 수미 자리에 놓는게 공격력을 극대화하는거 이거는 보통의 상식과는 반대임 차이는 공격에서 삼백 수비에서 이백 이거와 공격에서 삼백같은 이백 수비에서 이백같은 삼백 이거다
이런 정석 토론 간만에 본다...
근거에 기반한 주장과 상대방이 의견제시 중엔 전혀 끊지 않는 매너
끝까지 경청하고 사회자도 깔끔하게 정리한 후 반론...
정석 그 자체다
좋은 컨텐츠네요!
고민끝에 브버지에 한표 던짐
저는 페노님의견이 더 맞는거 같네요
저는 쪼호가 신이라고 생각해요 쪼호한테 한표요
저는 이 모든 분들을 한 채널에 모은 달수님한테 한 표요
진짜 브버지 돌아와서 너무 좋다........ㅠㅠ
웃고 떠드는 것도 좋지만 브페 토론처럼 진지하게 축구에 관해 토론 하는거 보려고 달수네 시청함
브버지 다 좋은데 등 좀 폈으면
@@nadaejimaraing얘기 듣다보면 찐같음..
건설적인 토론이네ㅋㅋ 좋은 컨텐츠인거 같은데 자주 해주세요~
토론 퀄리티 진짜 대단하다
인정
그래 이게 바로 유투브에서만 할수있는 영역이지.
그래서 달수네를 꼭 챙겨보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정말 공중파에서도 볼 수 없는 고퀄의 토론이네요.. 이런 수준을 보여준 두 분과 달수형 사랑합니다 ❤
한분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하고 한분은 당장 최선의 선택지를 찾아보려는 느낌. 너무 멋진 토론이었습니다!
이런 토론 너무 좋다
국회의원들 존심'만' 내세우는 대화에서
이런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제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대화 너무 좋네
이게 토론이지
브버지 진짜 분석 날카롭다. 뎁스 다 꿰고 특장점까지 다 파악하고 있네. 김민재 충분히 수미도 성공 가능성 있어 보인다. 컷팅능력.패스성공율, 스피드등 여러가지 다 따져봐도 충분히 일리있어보임. 어린 수비수들한테 테스트 기회도 되고 ..
진짜 격식 있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토론이였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매너토론 해주신 세분 좋네요.스만이 형님덕에 민재포변 토론이라니.
센터백은 어쨋든 대체자가 많아
수미는 마땅한 대체자가 적어.
플랜A로는 아니더라도
준비를 꼭 해야함.
3백 가운데의 라볼피아나 스럽게 쓰는 방법도 있고
페노 = 김민재는 지금하는 역할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 자리이니 부족한 건 전술로 커버하자
브버지 = 클린스만에게 전술을 기대 할 수 없으니 김민재로 커버하자
그냥 감독을 바꾸면 될텐데
@@냥냥-m7t 감독은 정몽규가 그냥 지르는 겁니다. 피파 부회장 되면 그때는 민주적으로 할런지
그럼 브버지가 더 현실적이고 답에 가깝네요
정답 ㅋㅋㅋㅋ
결국 축협으로 귀결되네....
달수네서 지금까지 본것중 최고중의 최고. 브버지, 페노, 두분다 멋있었다 오늘. 달수님 정리도 멋있었구요.
오늘 세남자 멋있었네
난 긍정적으로 생각함 김민재 수미도 잘할거같음 오히려 수미포지션을 한번 맛봄으로써 스탭업하는데 있어서 도움될거같음
페노님 얘기는 벤투 시절처럼 김민재 김영권 등의 투센터백에 인버티드 풀백이나 아니면 윙들이 안쪽으로 들어와서 중앙에 사람을 많이 두어 촘촘한 축구를 한다는 것이라고 이해한다면.. 벤투시절 그당시에도 결국은 브라질 전처럼 우리가 완전히 밀린경우도 있었다는걸 감안한다면... 지금 클린스만 감독이 아니고 다른 감독이고 전술이 지금 4-4-1-1 같은 전술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브버지님의 김민제 수비형미드필더는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노님은 지금 4-4-1-1 상태에서 김민재를 수미로 올려서 그많은 범위를 커버 한다고 이해하신것 같은데 저는 브버지님의 지금 클린스만의 전술하에서만 얘기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팀의 전형적인 수미 문제를 얘기하신것 같습니다.
브버지님의 생각을 제가 감히 예상해본다면 예를 들어 4-3-3 전술에 김민재를 수비형 미드필더에 둔다면 벤투시절 정우영 선수가 수미인 시절보다 대표팀이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브버지님이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100프로 확신은 못하겠지만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정우형 선수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수미가 없다면..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인 수미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김민재를 올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버리고 자원이 많은 센터백으로 김민재선수 없는 빈자리를 메꾸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센터백 자원은 많으니까요(물론 여기서사우디 경기나 그전 대표팀 경기에서 처럼 정승환 선수가 보인 퍼포먼스를 수비수가 보이면 안되겠지요.. 박지수선수를 부르면 될것 같고..)
결론은 김민재 선수가 실제 테스트를 해보고 수미를 잘 볼수 있다면 수미를 새로 찾는것보다 수비수를 새로 찾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고 브버지님이 얘기하신거라고 저는 브버지님의 얘기를 이해했습니다.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벤투시절 잘했지만 개인기가 좋은팀, 브라질 같은팀을 만나면(유럽팀한테는 강했지만) 크게 졌으니.. 수비형 미들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었자나요? 16강이 아니라 그보다 더 바라본다면 한번 쯤 테스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클린스만은 하지않겠지만요.. 클린스만은 그냥 현전술에거 선수들 조직력이나.. 중앙숫자나 많이 가줬으면 합니다.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풍문으로 듣고 왔습니다. 여기 끝짱토론이 엄청나다고. 선좋아요 선댓글 후 시청합니다.
역대급 축구토론ㅎㄷㄷ
진짜 최고의 토론인 듯~
최강조합 내가 넘 좋아하는 세사람. 클린스만이 난장칠수록 담당일진 브버지의 존재감 뿜뿜
새로운 수미 + 김민재 센터백 VS 새로운 센터백 + 김민재 수미
수미보다 센터백 풀이 더 좋다. 브버지의 손을 들 수 밖에 없음.
ㄹㅇ 새로운 수미찾는것보다 새로운 센터백찾는게 훨씬 쉽지... 센터백은 향후 김민재를 대체할 박지수 이한범 김지수등 꽤 많은데 3선수미는 정말 이렇다할 자원자체가없으니까... 이렇게 중원 부실해질바에는 김민재를 3선수미로 올리는게 나을수있음...
김영권 은퇴하면 답없음 근데 중앙수비도 ㅋㅋ .. 아시안컵 사실상 마지막으로 보던데
@@주니-i5d 맞아요 지금 2연전에 김영권 안나온것도 그런 맥락같아요 그래서 김민재 올리면 센터백도 2자리 채워야하는건데 정승현보니 센터백 중심축 1명은 있어야합니다
진짜 달수네 역대급 컨텐츠인듯..
이번편 너무 재밌다..
이 두분 조합 정말 좋네요. 토론의 정석같은 느낌임.
지금 3선 생각하면 김민재 수미 나쁘지 않아보임. 솔까 최종수비가 상대 공격 상황에서 수비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건 위험지역에 왔을때라고 보는데, 수비 한 명은 자기 위치가 아닌 쪽이 뚫려버리면 때때로 아무리 월클이 있어도 의미가 반감될 때가 많아서...그럴 거면 차라리 경기 전반에 더 영향 줄 수 있게 수미로 돌리는 게 어떨까 싶음. 특히나 최종 수비 쪽에 유망주들도 나오고 있으니... 최소한 해볼만한 시도의 가치는 있어보임
이런게 축구컨텐츠지 음식랭킹하고하는게 아니라.... 진짜 유익하네
이스타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페노 좋다👍
진짜 논의 퀄리티 무엇
풀영상 스킵없이 봤네요 ㄷㄷ 두분 의견이 다 수긍이 가는 것들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와우.. 넘 재밌는 분석인데 깊이까지 농도가 있어 와우.. 세분의 분위기 리얼 쩜 😅😮😊
김민재 수미는 해볼만함 특히나 강팀을 상대할때 더 좋아보임 페노님이 김민재 없을때 수비를 생각해봐라 햇는데 그건 정말 김민재가 없을때고 앞에 수비를 보호해주는 수미에 자리하고 있다면 센터백들은 정말 편하게 축구할수잇을듯 황인범도 훨씬 살아 날거고
젊은 센터백 키우는 계기도 될수도잇고 물론 키울만한 수미가 나타난다면 얘기는 또 달라질 수도잇지만 뭐 아무리 얘기해도 지금 감독으로는... 읍읍....
ㄹㅇ 이한범 김지수 김주성 얘네를 김민재자리 어느정도 메꿔줄수있도록 키우는게 빠르지 제대로된 3선수미를 찾는건 솔까 불가능해보임... 찾을거면 벌써 찾았지.. 차라리 김민재를 3선수미로 올리는게 정답처럼보일지경...
지금보고싶어서 미치겠네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브버지님 오죽 답답하셨으면 이런 생각까지 하셨을까 싶네요!! 암튼 두 분 모두 넘 멋지시고 팽팽한 꿀잼 토론이었습니다!! 최고!👍👍😄
김민재수미활용은 현재스쿼드와 전술에 현실적 대안중 하나이긴하겠네요
이렇게 전술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이 감독직을 맡아야하는데.,.
이 컨테츠 너무 좋아요 고정으로 갑시다 ❤
브버지님의 발상이 급진적이라 막상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은 발상이라 생각되네요, 왠지 김민재 선수에게도 더 좋은 능력을 장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실제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늘 관찰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탈압박 패스퀄에다가 스피드까지 장착하고 있으니 수비형미필로 뛰어보는 것도 팀에게나 김민재 선수에게도 모두 이로울 수 있을 것 같아서 흥미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현대축구에서 선수 포지션의 전환이나 그 발상을 바로바로 시도해 볼수 있을때 선수는 멀티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전술적인 카드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무엇보다 가끔씩 김민재 선수 후방에서 심심해 보이기도 했음 ㅋㅋㅋ
토론의 정석!!!!! 제갈공명과 주유 토론보는듯~~~~~ㅎㅎㅎㅎ 근데 듣다보니 결국 같은 의견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내가 처음 축구 해설관련 방송에 첫입문하게된 계기였는데 돌아왔군요.. 너무 사랑해요
브페!! 브버지, 페노
굳이 포백에서 수미올릴필요없이 펩처럼 3백에서 스톤스올리듯이 김민재를 그렇게 쓰면됨. 그럼 센터백역할도 원래처럼 소화하고 빌드업만 살짝 올라와서 하면됨.
하지만 감독이... ㅠㅠㅠ
나도 이생각함... 굳이 올릴필요없이 세부전술에서 그때그때 올라가는게 효율적이지..
축구판 썰전이네ㅋㅋㅋㅋㅋ 왜케 재밌고 유익하냐
이컨텐츠 너무 좋아요!!!!!!!!
황인범, 김민재 조합 그거 정말 해볼만한 조합이라고 보여지네요!!!! 퀄리티 있는토론 추천에 추천을 드립니다.
둘다 맞는말이다
고급진 토론
달수가 대단하네요 판을 제대로^^ 좋아요!
김민재 수미로 쓰면 장점
수미에서의 상대팀 공격차단 센터백 수비라인 보호
빌드업시 수미에서 버티는 역할 가능
상대팀 롱볼 패스시 넓은 범위에서 공중볼경합
좀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 차단시 역습 기회 창출
생각보다 더 좋은 김민재 패스 퀄리티 및 판단 능력
아시아팀 상대로 김민재가 아닌 대체가능한 센터백자원 보유하고 있으니 충분히 노려볼만한 전술적 변화인거 같은데 감독이 제일 문제
금요일에도 달수형과~~ 고마워요~~
진짜 이게 토론이지
민재를 전문 수미로 쓰는거? 가능은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볼을 다루는 능력은 높지않아서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음 수미쪽은 특히 압박이 빡센공간이라서 턴오버 엄청 나올수도 있다는거
차라리 스톤스처럼 352 쓰리백세워서 민재를 보다 앞쪽 압박시키면서 수미쪽 공간 커버도 해주고 전개해주는 역할은 진짜 잘해줄수도 ㅇㅇ
@@Allenlee-p7t클린스만은 그럴 능력도 없어보이긴합니다.. ㅎㅎ
난 이 예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게 김민재는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패스 빌드업 탈압박 점수가 좋음.
싸워서 이기는것만 하는 센터백보다 수미 원볼란치 자리에서 잘할테고 수미자리에서 센터백 자리로 내려오면 3백이됨. 그것도 못하는게 아니라서 민재 수미자리 에서 더 잘할수 있다고 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부스케츠처럼 플레이 할수 있다고 봅니다.
부스케츠 덕분에 사비랑 이니에스타가 플레이 하기 편했던것처럼. 하지만 문제는 수비의 단단함이 전제가 되어야 해서 민재의 가장좋은 자리는 수미이기는 하지만, 수비수들이 민재보다 수비력이 좋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클린스만 머릿속엔 암것도 없을것 같아서 슬프다
아들생각ㅡ
와이프생각ㅡ
미국 사업생각ㅡ
사업과 가정세 열심히하는 USA맨❤
클린스만은 아무죄없습니다😊
그런 미국국민 위르겐씨를 감독에 부임시킨
협회놈들이 빌어먹을 매국노놈들이지😅
클린스만은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이런데나 출연하면 딱 맞는 사람인데ㅠㅠ
뮌헨에서도 투헬이 더 리히트를 수미로 쓰는 전술을 해 보는 것 같은데 브버지도 대표팀에 같은 아이디어를 제안하시는거군요…
분석 미쳤습니다. 최곱니다. 😊😊
제 의견은 그대로 민재는 센터백. 민재만 믿고 다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 성장하는 어린 센터백들을 돌아가면서 붙여줘서 경험 쌓게 하고요. 민재 있을 때..
클린스만 전술 1. 손흥민 해줘 2. 이강인해줘 3. 김민재 해줘
달수네 진짜 개편 후 쭉쭉 상승세다
컨텐츠가 늘 신선하네
페노는 감독이 클린스만이라는 걸 무시한 채 논리를 펼치고 브버지는 감독이 클린스만이라는 걸 감안하고 논리를 펼침. 지금 평시가 아니고 초비상상황임.
클린스만이 감독인데 왜 자꾸 벤투감독, 나폴리, 뮌헨 얘기를 하는건지
역시 페노+브버지 캬...
오늘 주제 너무 맘에 드네요
김민재 수미에 대해서 저도 혼자 생각해봤던 것이 있는데 페노님 말씀처럼 6번자리 위치에서의 빌드업과 센터백에서의 빌드업은 시야 압박 문제때문에 소속팀에서도 어느정도 시험해보면 모를까 대표팀 소집때만 6번롤 훈련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제가 생각했던거는 빌드업시 쓰리백 중앙쪽으로 내려와서 빌드업 전개를 맡는거였어요 .
이럴때 양 풀빽(윙백) 들이 넓혀서 미들자리로 올라가주고 중앙쪽으로
황인범 이강인이 받아주는 이런 형태를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비시 6번롤을 민재를 세울경우 옆에 동갑 황인범과 이강인을 중미공미 개념으로 쓸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고민했던거임
물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3백으로 전술의 유연함도 가져올 수 있고 장점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제는 김민재선수가 6번롤로 올라갔을때의 적응과 센터백 두명의 수비가 크게 문제 없어야겠지요 이런 토론 너무 좋습니다.😊
이 주제의 시작은 442시 황인범의 짝으로 시작... 이강인이 공미로 가고 황인범이 수미로 내리면 숏패스를 담당하고 김민재가 수비하면서도 공격시 수미의 롱패스 채널이 하나 더 생긴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김민재 수미 가능한거 아니냐 라는 말은 괜히 나오는게 아닌건 맞음 활동량도 그렇고 커버범위라던가 심지어 공수가담도 너무 잘함 한번씩 하는 킬패스라던가 하는 행동을 보면 미드필더 같다라는 말이 나옴 솔직히 이런 논쟁 좋다 근데 이런 논쟁이 나오는건 현실적으로 안좋다 ...... 국대에 수미나 찾아라
우리나라 센터백에는 박지수, 김영권, 정승현, 이한범, 김지수가 있음.. 그에 비해 수미는 없음..
민재는 수비라인이 높아야 커버 범위가 넓어 민재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데 우리 국대에선 강팀이 아니라 수비라인을 높일 수 없어 민재의 센터백 강점도 못 살림..
그럴바에야 민재를 수미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음..
국대 센터백자리엔 민재를 대처할 선수들이 많고 수비라인도 낮아 민재의 강점도 못 살리고 수미자리엔 마땅한 선수가 없고 수미자리엔 클린스만의 전술적 역량부족으로 커버할 범위도 넓고
민재가 패스나 드리블, 탈압박 등 공격성도 있고 해서 국대에선 수미도 어울릴듯..
@@yuc6111 수미도 마찬가지라서 ㅜ ㅜ
@@yuc6111 그래도 센터백은 민재만큼은 아닐지라도 조금이나마 대체할수있는 자원들이라도 있지 수미는 정말 아예없는상태임(큰우영 곧있으면 은퇴)... 수비력 공중볼 스피드 패스 다 좋은 김민재를 수미로쓰는게 중원허리문제 해결하는 좋은방법일수있음... 있지도않는 제대로된 3선수미 억지로 찾는것보다...
권혁규가 셀틱가서 성장했으면 좋은데 애 몸상태가 별로인가 경기출전을 못하고있음.. 그리고 보면 횡패스는 좋은데 중원에서 압박 들어오면 밀려남 전진성이 좀 부족함
패스가 좋아서 김민재를 올린다는건데 센터백 위치와 수미에서 패스 조율하는건 압박 강도가 달라 다른 문제고 센터백도 그렇게 뎁스가 있어 보이지도 않음 브버지가 언급한 선수들도 있지만 지금 클린스만이 2연전에 정승현 내세운것도 김영권이 나이가 있어서 대체자를 찾는 느낌이고 언급된 권경원 정승현 박지수 이한범 김주성 김지수인데 뒤에 3명은 A매치 경험도 없고 앞에 3명은 그래도 선발되던 선수들이지만 사실 자리잡은 선수는 없었음 그러다보니 김민재라는 축없이 센터백 2자리가 불안해지는건 안 좋을거 같네요 저번경기 정승현만 봐도 불안했고 K리그에서도 주전도 아니죠 추가적으로 정우영 선수도 클린스만이 나이때문에 안부를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수미가 진짜 급하긴하네요 근데 저는 박용우가 못한다기보다는 442에서 황인범 박용우 조합과 이렇게 운영할거면 442를 버리고 3미들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박용우 카타르가고 울산이 주춤하는것도 영향이 있을만큼 박용우는 그 자리에서 잘하는 선수입니다
페노님👍 브버지님 👍
역시 !!! 브페토론...
기획만 제대로되면 잼있지 우리나라 최고의 두 논객이니 페노 브버지 ㅋㅋㅋ 주제를 잘주고 옆에서 문성이형이 진행을 잘하면 ㅈㄴ 잼있을듯
대박 기다려진다💜💜💜👍
광기의 브버지와 분석가 페노님 조합 좋아요
개꿀잼이다
둘이 의갼 달라서 좋다
사실 생각해볼만하긴함 요즘 보면 우리나라가 은근 센터백이 괜찮아지고 있거든 특히 어린자원들이
이정도면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재능아닌가
차라리 여기 세명을 국대감독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함. 팬들과 소통하면서... 이런 이야기 하면 축알못이라고 개떼같이 달려들겠지만... 솔까.... 클리스만이 이런 내용 다 알까??? 우리 수미자원이 부족하고 전술이나 대체인력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eogksrnrdls아무리 그래도 클린스만은 감독이야
@@나아가자-k1i ESPN 논평이 다른 쑈에 더 신경쓰는 것 같은데...
K리그에서 뮌헨까지 굿.
손흥민 박지성 이강인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김민재가 약점이 있나? 생각하면 없음
와 오늘 꿀잼이겠다
진짜 수준 높다..... 다 맞는 말 같아
미쳤다 2ㅔ일 좋아하는ㄷ ㄷ ㄷ 상상만 해봤는데 ㅎㅎㅎ 감ㅅ합니다ㅎㅎ
이정도면 축협에서 모셔 가야되요
재밌네 재밌어
제발 정리 좀 하지마... 복습은 혼자 머릿속으로 해야지... 왜 다 같이 하냐고
방금 눈 앞에서 들었잖아 그걸 왜 재정리하고 재해석하냐고 이해를 못 하겠어
잔행을 할 거면 진행을 하던거 참전을 할거면 선수로 등판 하던가.. 자신이 없나?
그리고 수미 올리자는 얘기를 시청자 중에 누가 했을 때는 헛소리 하지말라고 엄청 뭐라고 하더니
브버지가 하니까 이제는 또 오오~하고 감탄하고 있어ㅋㅋㅋㅋ
아...대중을 대할 때는 해라마라 가르치고 혼내면서 간판 좀 있는 사람 오면 너~~무 고귀하게 대해줘~ 이중성 쩔어
같은 내용을 가지고 대중들한테 뭐라고 해놓고 다른 게스트나 패널이 할 때는 경탄을 하고
대중들한테나 다른 매체하는거 보고 저런거 나쁘다 해놓고 본인이 하지를 않나ㅋㅋ 웃기면 장땡이지?ㅋ
그럴거면 뭐라고 하지나 말던가
그리고 겨우 저정도 멘트로 쫄거면 뭐하러 하냐.. 누군 대놓고 클린스만 아웃을 외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객관적 비평에 쫋아?
몸 사리는건 제일인듯..여기서도 좋은 사람 저기서도 좋은 사람되어야 하니까
근데 대중한테는 왜 그렇게 막대하는거야?
김민재 아부지가 잘못했네
세 쌍둥이쯤 나아서 셋다 김민재로 키웠어야 함
국회에서 보여줘야할 수준 높은 토론
김민재가 수미로 들어가면 페노가 말한 로보트카나 황인범 같은 롤보다는 진짜 수비적으로 부딪혀주고 볼플레잉도 가능한 수미 역할을 부여하겠죠. 최근 아스날로 이적한 라이스같은 역할에 가까운 선수로 봐야죠.
사이드백이 안쪽에 들어와서 빌드업 하는 전술은 지금 클리스만 전술 역량을 봤을 때 애초에 불가능해보임.
다만 한 가지 딱 아쉬운건 중거리에서 슈팅 능력이 좀 아쉽긴 한데 뭐 그렇다고 현재 우리나라 수미들 중에 빠따되는 수미가 있는건 아니라서 문제 없어보임
김민재를 수미로 쓸 생각을 하는 감독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경기력이 안나왔을수도...
김민재가 4명 있으면 된다라는것
정말 수준높은 토론이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민재의 재능과 다재다능함은 인정하지만 기본적으로 김민재가 있기에 수비의 안정감이 생기는만큼 김민재의 포변은 안하는게 낫다고본다. 김민재가 수미에서 넖은범위를 긴시간 커버하다보면 체력적인 소비가 있을테니 페노말처럼 이것은 팀적으로 분담하는게 맞다고봄. 전체적으론 페노의 의견에 공감
브버지님 안경잘어울리세요 ~ ^^
웅장한 대결 이다
페노 말에 더 공감이 되는데
브버지 말대로 테스트는 충분히 해볼만함
그리고 수미 해서 쌓는 겅치가 어마어마함
페노 말대로라면 지금 토트넘이 쓰는 전술인데...그걸 스만이형이 못하는게 문제.
브버지 말대로하면 김민재 죽어 나갈듯. 힘들어서...
센백은 소위 수미의 덕을 많이 받아야하는 위치다. 현재 김민재는 수미의 덕을 전혀 받지 못하고있다. 브페가 말하는 소켓 위치로 상대방 전진패스가 너무 쉽게 들어오는게 가장 큰 문제다. 개인적생각으론 김민재의 수미역할을 하게되면 센백이 김민재의 덕을 많이 볼거라생각됨. 페노는 쓰지말아야할 이유만 생각하고있고 본인의 수미의 상에 고정관념이있는거같은데 부스케츠 카세미루도 로보트카 만큼 빠르지 않음
5번이 너무 못함
이런게 재밋지
Fm에서 김민재가 장점을 극단적으로 키워냈다고 가정한 능력치 주고 3년 돌려봤어용
국대에서는 ai감독이 중미로 포변시켰고, 옮겨간 유벤투스의 ai감독은 수미로 포변시켜서 원볼란치 전술을 써먹더라구요. 그때 생각나서 재밌었어용
브버지 고정가즈아
캬... 품격 무엇! 제갈량과 사마의의 두뇌싸움을 보는 거 같다
김지수 등 포텐셜 터지면 김민재 수미 나쁘지 않은 듯 진짜 신박하네 빌드업이 되려면 세계수준의 수미가 필요한데 ㅋㅋ 클린스만은 히딩크처럼 김남일 같은 선수를 발굴하지 못할 듯
진짜 나중에 로보트카 겁나게 괴롭힘 당했지 ㄷㄷ
그래도 테스트 여러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고
설령 실패를 해서 다시 내려오더라도 더 진화할것 같음
마치 무거운 모래주머니 차고 있다가 빼면 가뿐해지는것 처럼
위에서 더 높은 압박을 경험하고 내려오면 더 수월해질듯 ㅋ
야구만 좋아 하던 저를 축구에 더큰 관심을 갖게한 세분~
페노 의견 좋지만, 우리 감독 클린스만
브버지 사랑해요 ❤️
이건 전술이 통하고 안통하고를 떠나서 친선전에라도 한번 써봐야 하는거 아닌가?
나도 민재 수미 전환 몇달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인데 이런 옵션이 생긴다는거 자체가 대표팀 옵션이 되는건데..
상대방도 민재 수미까지 염두해서 전술 짜야하는거고..
클리스만이 좀 보고 배웠으면 개인능력도 중요하지면 결국은 전술이 얼마나 중요한가...두분 토론 정말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달에 한번이라도 정기적으로 하면 좋겠다. 이런 토론 너무 좋음
앤지감독님 이달의 감독상 축하합니다.
메디슨도 축하해.
정우영 나이를 생각하면 회복해도
미래를 위해서는 더 쓰면 안됨.
손준호가 자리잡으면 그래도 괜찮으려나 했는데, 중국에서 아주 제대로 휘말려버렸고...
다른 팀에서라면 김민재 센터백
한국 국대에서는 김민재 수미성
삼백같은 이백
공격에서 삼백 수비에서 이백
이거를 기본으로 하여
공격에서 삼백같은 이백
수비에서 이백같은 삼백
12:00
김민재가 없으면 불안하다 있어야 안정하다
김민재가 없는게 아니라 앞에 있다 수미로 있다
17:36
수비가 전진패스 수미가 전진패스
수비가 상대 압박을 덜 받는다
그러면 그냥 수비 위치로 내려와서 주면 된다
플레이메이커가 수미 위치로 내려와서 플레이 하듯이
평소에는 앞에서 연계
그 자리에서 길이 없다면 내려와서 연계
그리고
플메가 아래로 내려와서 받으면 거리 각도 여유로 찢어서 빌드업 올라가는데 극단적으로 아자르
김민재는 드리블 돌파 능력은 그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등딱이 된다 축구지능이 좋다
줄 선수가 많다
센터백에서 올라와서와 비교하면 아래에 센터백 하나가 더 있으니 줄데도 많고 커버도 많다
페노는 공을 너무 예쁘게 차려고 한다 이상적인데 좋은데 한국국대가 현실이다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
26:00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들어와서 도움을 주는게 더 올바른거 같다
황인범 올라가고 김민재가 넓게 커버한다
넓게 커버하는데 넓게 커버하는거 치고는 공간에서는 넓은게 아니다
박투박 미드라든가 윙백이 공수 왔다갔다하는거랑 비교하면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들어와서 도움을 주는거랑 아예 중앙에 하나를 더 놓는거랑 다르다
황인범 김민재 센터백 센터백
황인범 수미드 김민재 센터백
민재가 올라가면 수미는 내려오나 그럼 수미센백인데 센백센백이랑비교
민재가 올라가고 수미는 그대로 여기서 사이드에서 도움을 준다 겹친다
민재가 올라가고 수미도 올라간다 중앙이 비게 된다
그럼 민재가 안올라가고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도움을 준다 이건 재능 낭비인데
수미자리에서 민재보다 잘하는 잘할거같은 선수가 지금은 없으니
그렇다고 양 풀백이 좋은가
그냥
공격에서 삼백같은 이백
수비에서 이백같은 삼백
민재를 수미 자리에 놓는게 공격력을 극대화하는거
이거는 보통의 상식과는 반대임
차이는
공격에서 삼백 수비에서 이백 이거와
공격에서 삼백같은 이백 수비에서 이백같은 삼백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