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협주곡이라 불리우는 극한의 난이도인 이 작품을 러시아 레퍼토리 해석 1인자로 불리는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멋진 연주로 감상해보세요! * Nikolai Lugansky(니콜라이 루간스키) - 199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1위 없는 2위 -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치 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과 협연 -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에디터스 초이스'등 다수의 음반상 수상 00:00 Back Stage(백스테이지, 입장) 00:49 I. Allegro ma non tanto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않게) 11:23 I. Cadenza 1악장 카덴자(협연자 솔로) 17:23 II. Intermezzo. Adagio (중간 삽입곡, 느린속도로 천천히) 28:28 III. Finale Alla breve (빠른 2박자풍으로) 41:11 III. 하이라이트 43:02 Applause(박수) 43:55 Back Stage(백스테이지, 퇴장) - 아래 곡의 대한 설명을 함께 곁들여보세요! 뼈를 깎는 고통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과 결과를 연주자와 청중이 함께 하며 카타르시스에 이르는 피아노 협주곡 중 최대 난곡이 우리에게 온전히 그 진가를 전달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1909년 9월, 라흐마니노프의 별장이 있던 러시아 이바노프카에서 만들어져 미국 연주를 떠난 직후인 같은 해 11월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 이 곡의 지휘는 초연 당시 월터 담로슈가 맡았고, 얼마 후 두 번째 연주는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와 함께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거대한 작품의 문제였던건지, 이 협주곡이 사람들의 귀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결국 1930년대가 되어 작품은 주인을 찾았는데, 그는 바로 우크라이나에서 온 신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였다. - [2023 마스터즈 시리즈 II 프로그램 북 발췌] - * 루간스키는 이 공연 일정 동안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ruclips.net/video/8ikTr0RYomA/видео.html [2023 마스터즈 시리즈 II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라흐마니노프 전곡 (12.15)] (라흐마니노프 150주년 기념 콘서트) ▶ 일시 및 장소 2023년 12월 15일 (금) 20시 / 롯데콘서트홀 Dec. 15th (Fri) 8PM / Lotte Concert Hall ▶출연 지휘 스타니슬라프 코차놉스키 피아노 니콜라이 루간스키 Cond) Stanislav Kochanovsky Piano) Nikolai Lugansky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4번 g단조, 작품40 S.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4 in g minor, Op.40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 작품30 S.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 공연의 다른 작품들도 모두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KBS교향악단 디지털 K-Hall에서 만나보세요!
루간스키 특유의 손을 높이 치켜들어서 건반을 있는 힘껏 내리치는 타건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거대하고 웅장하면서도 맑고 청아한 소리를 통해서 모든 화음 하나하나가 내 귀에 명징하게 꽂히면서 느껴지는 쾌감은 말로 형언하기 힘든 수준.. 내가 저날 그에게 놀랐던 부분은 비단 그의 음악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관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정말 감명받았던 것 같다. 호화스러운 앵콜이나 또 공연을 마치고 사인회에서 수많은 팬들을 대할 떄 나오는 자상한 태도 또한 너무 대단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저 날 공연을 통해서 그의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그를 한명의 인간으로서도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저날 공연을 직관을 갔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나와 비슷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너무 감동적이어서 아직도 저날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 것을 보면 저 공연이 내 삶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사건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루간스키와 교향악단에게 너무 감사하다..
Lugansky plays with amazing clarity and aggression! The third movement never sounded as furious. Even in the finale, the piano chords can be heard over the orchestra. But the orchestra is what makes this version special. All the players are outstanding, but especially the horns and trombones. The opening of the second movement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things I’ve ever heard. At 40:51, where usually the brass is overpowering, the strings are exceptionally clear. In fact, there are some places where I wish the orchestra was louder and the piano quieter. At 36:15 the lovely violin melody is overshadowed by the piano’s virtuosity, and at 40:21 I wish the snare drums were a bit louder. Of course, the piece itself is brilliant, and very cleverly composed. Themes from the first movement reappear in the third movement: for example, 5:22 and 35:11. Finally, the camera work is extremely good! I love how the instruments that have solos are always shown. The backstage footage is also entertaining, especially the humorous interaction between Lugansky, Kochanovsky, and the concertmaster at 44:05 😂🥺
Well observed!! Is the music all about clarity, aggression and fury? Is the clarity a result of (excellent) recording quality rather than actual performance? Is the camera work slightly distracting by sometimes dividing the screen into half?
@@josesouza9820 Good questions! I can answer all of them. The music is not all about clarity, aggression, and fury. Personally, I find Lugansky's playing a bit one-dimensional. He plays loudly too frequently, softly not enough. His sense of timing is also a bit strange to me. So this recording is not my overall favorite Rach 3 recording. As for the clarity, it is DEFINITELY a result of Lugansky's playing. Yes, the audio quality is very good. But even in low-quality live recordings, Lugansky's playing is amazingly clear. Not only are the notes articulated, the rhythm is even. You just can't fake that. As for the camera work, I can see how you might find it distracting, but personally I love it. It's so nice to be able to see the hardworking orchestral musicians, who are just as important as the pianist in this piece, but still see the pianist at the same time. You can even watch it twice, first looking at one and then at the other. There's a video of Rubinstein playing the Grieg concerto with Andre Previn, shot in a similar way.
Никакой агрессии в игре Николая-нет! Он просто показал побольше эмоций, которых никогда не может быть много в музыке Рахманинова(особенно в его 2-м и 3-м фортепианных концертах)!
@@benharmonics Лёгкий, игривый тон?Но 3 концерт не об этом..Но если Volodos так играет-значит он так чувствует. А Луганский чувствует по-другому! В его игре больше глубины, лиризма и страстности! Мне ближе интерпретация Николая. А как вам исполнение Э. Гилельса с Филадельфийским оркестром? Вот где настоящий Рахманинов!
직관했었는데 이렇게 또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인줄도 어마했었는데 지휘자님과 루간스키님 사인도 받고 감사의 인사도 전해 드렸었는데 막차타고 오긴 했지만 잊을 수 없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부상이 있는 것도 나중에 공연 다녀오고 나서 올려 주신 영상 보고 알았네요. 앵콜곡도 다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엔딩부분을 또 다시 연주해주실 줄 몰랐었는데 참으로 감사하고 대단한 공연이었네요!
Phenomenal clarity even in the final octave stretta! Saw him last year with flawless etudes tableaux. I believe Lugansky is the G.O.A.T. for Rachmaninov in our Days. (replacing Sokolov due to his younger age).
Можно смотреть и слушать этот шедевр бесконечно,и бесконечно плакать от эмоций,это потрясающе,благодарю Рахманинова ,Луганского,и всех музыкантов этого оркестра.
This is one of the great performances of this work. This pianist simply has an innate affinity to the compositions of this composer. He’s probably one of the greatest living interpreters of these works. Ive never heard him play them in a manner less than the highest caliber.
Потрясающе ,а кто дирижёр?Спасибо вам всем милые ,дорогие ребята,здоровья вам ,великую радость вы нам даёте вашим мастерством,лучшего быть уже не может.И конечно ,Слава и благодарение Рахманинову,вечная Ему память.
Have been listening to this composition for the past ten years, almost regularly, but never heard such clarity, mastery and effortlessness. Mesmerising performance.
Низкий поклон за запись! А Николаю Львовичу за восхитительный год - с 1 апреля 2023г с Вами почти на всех трансляциях! А также незабываемый сольный в Новосибирске осенью и, конечно, в предвкушении встречи на концертах 6 и 7 апреля в компании с Вадимом Репиным ))).
Great double view of magnificent climax development at finale. So many videographers cut away from pianist to tympanists (why??) when pianist works his/her way through monstrous coda. The wild left hand octave & chord accents jumping around. The final Rachmaninov physical challenge to the pianists. Well done
![[4K LIVE][NoAds] S.Rachmaninoff / Symphony No.2 l Pietari Inkinen(2023.5.25)](http://i.ytimg.com/vi/9XcBXUVszUQ/mqdefault.jpg)
![NOSFERATU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December 25](http://i.ytimg.com/vi/nulvWqYUM8k/mqdefault.jpg)
![[4K] Break a Timpani! l D. Shostakovich / Symphony No.11 (Cond)Eliahu Inbal (2023.2.23)](/img/1.gif)
악마의 협주곡이라 불리우는 극한의 난이도인 이 작품을
러시아 레퍼토리 해석 1인자로 불리는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멋진 연주로 감상해보세요!
* Nikolai Lugansky(니콜라이 루간스키)
- 199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1위 없는 2위
-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치 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과 협연
-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에디터스 초이스'등 다수의 음반상 수상
00:00 Back Stage(백스테이지, 입장)
00:49 I. Allegro ma non tanto
(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않게)
11:23 I. Cadenza 1악장 카덴자(협연자 솔로)
17:23 II. Intermezzo. Adagio
(중간 삽입곡, 느린속도로 천천히)
28:28 III. Finale Alla breve
(빠른 2박자풍으로)
41:11 III. 하이라이트
43:02 Applause(박수)
43:55 Back Stage(백스테이지, 퇴장)
- 아래 곡의 대한 설명을 함께 곁들여보세요!
뼈를 깎는 고통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과 결과를 연주자와 청중이 함께 하며 카타르시스에 이르는 피아노 협주곡 중 최대 난곡이 우리에게 온전히 그 진가를 전달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1909년 9월, 라흐마니노프의 별장이 있던 러시아 이바노프카에서 만들어져 미국 연주를 떠난 직후인 같은 해 11월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 이 곡의 지휘는 초연 당시 월터 담로슈가 맡았고, 얼마 후 두 번째 연주는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와 함께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거대한 작품의 문제였던건지, 이 협주곡이 사람들의 귀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결국 1930년대가 되어 작품은 주인을 찾았는데, 그는 바로 우크라이나에서 온 신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였다.
- [2023 마스터즈 시리즈 II 프로그램 북 발췌] -
* 루간스키는 이 공연 일정 동안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ruclips.net/video/8ikTr0RYomA/видео.html
[2023 마스터즈 시리즈 II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라흐마니노프 전곡 (12.15)]
(라흐마니노프 150주년 기념 콘서트)
▶ 일시 및 장소
2023년 12월 15일 (금) 20시 / 롯데콘서트홀
Dec. 15th (Fri) 8PM / Lotte Concert Hall
▶출연
지휘 스타니슬라프 코차놉스키
피아노 니콜라이 루간스키
Cond) Stanislav Kochanovsky
Piano) Nikolai Lugansky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4번 g단조, 작품40
S.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4 in g minor, Op.40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 작품30
S. Rachmaninoff│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 공연의 다른 작품들도 모두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KBS교향악단 디지털 K-Hall에서 만나보세요!
루간스키 라흐 피협 1번 연주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루간스키 특유의 손을 높이 치켜들어서 건반을 있는 힘껏 내리치는 타건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거대하고 웅장하면서도 맑고 청아한 소리를 통해서 모든 화음 하나하나가 내 귀에 명징하게 꽂히면서 느껴지는 쾌감은 말로 형언하기 힘든 수준..
내가 저날 그에게 놀랐던 부분은 비단 그의 음악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관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정말 감명받았던 것 같다.
호화스러운 앵콜이나 또 공연을 마치고 사인회에서 수많은 팬들을 대할 떄 나오는 자상한 태도 또한 너무 대단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저 날 공연을 통해서 그의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그를 한명의 인간으로서도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저날 공연을 직관을 갔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나와 비슷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너무 감동적이어서 아직도 저날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 것을 보면 저 공연이 내 삶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사건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루간스키와 교향악단에게 너무 감사하다..
프사도 루간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돈가?
커튼콜 때 입모양 보면 수줍은 “감사합니다” ㅋㅋㅋ
형님이번에예술의전당에루간스키오는데가십니까
하이라이트에서 카메라 중계가 아이돌 음방 + 야구 중계 그 어디쯤 같아요 신선합니다
라흐마니노프는 많이 들어서 잘 아는편인데 진짜 이분은 터치가 다르네요
한음 한음 짚는게 정확히 귀에 박히는 수준... 대단하네요
현재 전세계 생존 피아니스트들 통틀어서 아티스트로서 진정한 Best 실력자 중 한 분.
저날이 제 인생에서 제일 훌륭한 라흐3번 실연이었습니다😊❤
기립뿐만 아니라 저를 포함해서 다수의 관객이 감격해서 눈물도 흘릴 정도로 좋았어요
임윤찬보단 아래겠죠 좀 오버하신듯
@@최줄리아나..?
@@최줄리아나이건 뭔ㅋㅋ 지능적 안티인가
@@최줄리아나이건 뭔ㅋㅋ 지능적 안티인가
@@최줄리아나?????
현장의 그 감동이 살아나네요.
작년에 내로라하는 수 많은 내한공연이 있었음에도 이 날 공연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루간스키님은 베스트시고 우리나라 오케스트라의 수준도 높아진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와우 ! 라흐2에 이어 라흐3까지. 토요일 2시에 올려주신다는 약속까지 정확히 지키는 이분들. 부산에서 이런 공연 보러 매번 휴가내고 가기 어려웠는데, 이런 영상, 음악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일주일이 행복하겠는데요. ^^
예핌 브론프만의 2004년 빈필 협연 이후 19년 만에 나온 최고의 라피협 3번. 심지어 부상당한 상태에서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멋진 공연 선사해준 루간스키와 코차놉스키, KBS 교향악단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최고의 라피협 3번 라이브는 브론프만의 연주라면, 최고의 라피협 3번 음반은 어떤 음반이라 생각하시나요
@@miaqmiaw 정말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제 취향으로만 말하자면 예핌 브로프만과 에사페카 살로낸의 3번을 추천합니다.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저도 윗분처럼 브론프만과 살로넨의 라피협 3번 음반을 최고라 생각하고, 무척 좋아해서 종종 듣는 편입니다.
브론프만의 실연이 너무 궁금 해서 내년 카네기홀 공연 샀습니다
기대 됩니다 ~
@@miaqmiaw 볼로도스 + 베를린 필이 최고입니다
Lugansky plays with amazing clarity and aggression! The third movement never sounded as furious. Even in the finale, the piano chords can be heard over the orchestra.
But the orchestra is what makes this version special. All the players are outstanding, but especially the horns and trombones. The opening of the second movement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things I’ve ever heard. At 40:51, where usually the brass is overpowering, the strings are exceptionally clear.
In fact, there are some places where I wish the orchestra was louder and the piano quieter. At 36:15 the lovely violin melody is overshadowed by the piano’s virtuosity, and at 40:21 I wish the snare drums were a bit louder.
Of course, the piece itself is brilliant, and very cleverly composed. Themes from the first movement reappear in the third movement: for example, 5:22 and 35:11.
Finally, the camera work is extremely good! I love how the instruments that have solos are always shown. The backstage footage is also entertaining, especially the humorous interaction between Lugansky, Kochanovsky, and the concertmaster at 44:05 😂🥺
Well observed!! Is the music all about clarity, aggression and fury? Is the clarity a result of (excellent) recording quality rather than actual performance? Is the camera work slightly distracting by sometimes dividing the screen into half?
@@josesouza9820 Good questions! I can answer all of them.
The music is not all about clarity, aggression, and fury. Personally, I find Lugansky's playing a bit one-dimensional. He plays loudly too frequently, softly not enough.
His sense of timing is also a bit strange to me. So this recording is not my overall favorite Rach 3 recording.
As for the clarity, it is DEFINITELY a result of Lugansky's playing. Yes, the audio quality is very good. But even in low-quality live recordings, Lugansky's playing is amazingly clear. Not only are the notes articulated, the rhythm is even. You just can't fake that.
As for the camera work, I can see how you might find it distracting, but personally I love it. It's so nice to be able to see the hardworking orchestral musicians, who are just as important as the pianist in this piece, but still see the pianist at the same time. You can even watch it twice, first looking at one and then at the other. There's a video of Rubinstein playing the Grieg concerto with Andre Previn, shot in a similar way.
Никакой агрессии в игре Николая-нет! Он просто показал побольше эмоций, которых никогда не может быть много в музыке Рахманинова(особенно в его 2-м и 3-м фортепианных концертах)!
@@ИринаДанилова-ж9пStill, I think Lugansky’s performance is not varied enough. Compare with Volodos, who uses a light and playful tone more often.
@@benharmonics Лёгкий, игривый тон?Но 3 концерт не об этом..Но если Volodos так играет-значит он так чувствует. А Луганский чувствует по-другому! В его игре больше глубины, лиризма и страстности! Мне ближе интерпретация Николая. А как вам исполнение Э. Гилельса с Филадельфийским оркестром? Вот где настоящий Рахманинов!
진짜 평생에 꼽을 클래식 공연이었습니다 이제 언제어디서나 또 볼 수 있다니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사운드가 왤케 좋죠...!??
공연 후 EQ보정을 통해서 소리를 만지거나 마이크 배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아노 소리가 더 선명하니 연주자의 역량이 더욱 더 강조되겠죠
이런 명공연을 업로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사랑해요 KBS교향악단!!! ❤❤
44:05 The end!!! Ya!!! oh…🫨
진짜 엄청나네요. 이 강력함... 이 열정... 이 침착함... 이 아름다움...
Да-это Рахманинов! Грандиозно, величественно и красиво! Николай, Браво!!!
댓글을 안 적을 수가 없게 만드네요. 작년에 공연 이틀 다 참관했는데 다 좋았지만 3번은 참 특별했습니다. 다시 보니 웬걸 다시 찐 감동이에요.
와 라흐마니노프 많이 못들어봤지만 이렇게 귀에 꽂히는 연주는 처음이에요. 귀에 화살처럼 와서 박히는데?
편집 스타일 너무 좋아요!!
이날 앵콜로 3악장 피날레를 한번더 연주해주셨는데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제 기억 속에 남아 있을 연주였습니다.
직관했었는데 이렇게 또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인줄도 어마했었는데 지휘자님과 루간스키님 사인도 받고 감사의 인사도 전해 드렸었는데 막차타고 오긴 했지만 잊을 수 없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부상이 있는 것도 나중에 공연 다녀오고 나서 올려 주신 영상 보고 알았네요.
앵콜곡도 다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엔딩부분을 또 다시 연주해주실 줄 몰랐었는데 참으로 감사하고 대단한 공연이었네요!
살면서 본 것 중 최고의 라흐마니노프 연주였습니다. 가장 러시아답고 가장 라흐마니노프스러운 그의 해석에 기립을 하지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20여년간 공연장 라이브로 들었던 수많은 라흐 3번 중에 제일 깊이 매료됐던 공연이었어요~
운좋게 취소표 구했는데 이것은 운명^^
피날레의 순간에 왜 울컥하죠 😢
현장에 계신 분들도 그래서 기립박수가 나왔을듯 하네요
11:33 무슨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냐
38:21 피아노 부셔지겠음ㄷㄷ
Слушала два великолепных концерта Рахманинова в великолепном исполнении.Спасибо за наслаждение. Молодцы Все!
온몸에 전율이!! 감격스럽습니다.
벅차고!벅차네요!!
오... 이것도 올려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루간스키가 얼마나 한음한음 정확히 연주하는지,
주제선율이 바뀌는 부분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처리하는지 잘 들었습니다.
훌륭합니다!
이런 귀한 연주 보게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ㅠㅠ
직관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클래식 연주를 봤지만 처음으로 기립해서 박수쳐봤을정도로 ㅎㅎ
루간스키님의 라피협3 명징한 피아노소리네요~ 직관하셨던분이 절로 탄성이 나왔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henomenal clarity even in the final octave stretta! Saw him last year with flawless etudes tableaux. I believe Lugansky is the G.O.A.T. for Rachmaninov in our Days. (replacing Sokolov due to his younger age).
Lugansky and Chochieva.
앵콜까지 들어간 버젼 올려줘잉
진심 앵콜이 더 좋았어요
Une interprétation d'une grande limpidité . Nikolai, vous êtes indéniablement un très grand pianiste .
Bravo à l'orchestre et à son chef également .
진짜 이날 예매해서 공연보러 갔던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손이 저런거라고는 전혀 생각이...안들 정도로 때려누르고...그냥 살짝 컨디션이 안좋은가? 했었는데 그게아니고 피가 날 정도로 찢어지고...
아 몰라 루간스키 짱!!!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 번이나 돌려봅니다 ㅎㅎ 컷들을 분할해서 보여줘서 더 생동감있고 입체적으로 들렸습니다 다른 클래식 영상들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었습니다 편집자님 고맙습니다
36:58 여기 팀파니 파트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ㅠㅠㅠㅠㅠ
이번엔 진짜로 손가락 그 공연이군요!
숏폼의 시대에 유튜브에서 44분 순삭당함,, 너무좋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느낍니다.
25:50 음이 하나하나 이렇게 살아서 다 들릴수가!!!!
저 날 찐 감동이었는데 ㅜㅜㅜㅜ 또 한국 와주세오 루간스키❤❤❤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살면서 실제로 본 공연 중 제 마음 속에 평생 오래도록 남을 정말 감동적인 공연 중 하나였습니다. ❤
Можно смотреть и слушать этот шедевр бесконечно,и бесконечно плакать от эмоций,это потрясающе,благодарю Рахманинова ,Луганского,и всех музыкантов этого оркестра.
Браво! Потрясающее исполнение одного из лучших пианистов в мире!
Каденция прозвучала так, как она и должна звучать, великолепно!
1시간 순삭❤
Marvellous. How can he raise his hands so far away from the keyboard and then down again and hit all the right keys?
Das war wirklich hervorragend.
그게진짜신기해요
11:49 카덴차❤
루간스키옹의 라흐마니노프는 믿고 들어야지
요즘 하루에 한번이상은 듣고있다 ㅋㅋ
35:33뒤의 악장 진심으로 연주에 심취해 있음ㄷㄷㄷㄷ 근데 이해는 한다 저런 연주 앞에서 직관하면 어떻게 안 빠져들 수가 있냐
존나 좋다 진짜...........
사운드 미쳤다 하❤
Великолепное исполнение
Kbs와 함께 한 루간스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 앨범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KBS선생님들… 정말 너무나도 보고 싶던 라흐 3번 연주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염치없지만….. 앵콜로 3악장 한번 더 연주해주신것도 혹시 올려주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ㅠㅠㅠㅠㅠ 꼭 좀 부탁드립니다. ;ㅁ;
This is one of the great performances of this work. This pianist simply has an innate affinity to the compositions of this composer. He’s probably one of the greatest living interpreters of these works. Ive never heard him play them in a manner less than the highest caliber.
너무 좋네요 실제로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악장 누나 곡에 심취한건 알겠는데,, 혼자 너무 엑션이 커서 음악에 집중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클라이막스에서 마에스트로의 손이 높은 위치에서 내리꽂는 고공 융단폭격 동시에...내 싸구려 이어폰에서 베이스 소리가 같이 녹아내려 들렸습니다. 😂
와...이렇게 선명한 라흐...처음인듯 ...ㅠㅠ 직관하면 울었을듯.. 라흐 여러 연주자 꺼 다 듣는 중인데..제 기준 이 버전이 최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고네요
하씨 나중에 아껴봐야지
와 진짜 눈물나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Потрясающе ,а кто дирижёр?Спасибо вам всем милые ,дорогие ребята,здоровья вам ,великую радость вы нам даёте вашим мастерством,лучшего быть уже не может.И конечно ,Слава и благодарение Рахманинову,вечная Ему память.
와아. . 울었습니다
12:10 뭐지.. 라프마니노프 본인 연주랑 비슷하네…..
Lugansky is probably the best interpreter or Rach
내 인생 최고의 라흐3 실연이였음ㅋㅋ또 듣고싶다ㅠㅠㅠㅠ
Have been listening to this composition for the past ten years, almost regularly, but never heard such clarity, mastery and effortlessness. Mesmerising performance.
2023년 최고의 마무리였어요
Низкий поклон за запись! А Николаю Львовичу за восхитительный год - с 1 апреля 2023г с Вами почти на всех трансляциях! А также незабываемый сольный в Новосибирске осенью и, конечно, в предвкушении встречи на концертах 6 и 7 апреля в компании с Вадимом Репиным ))).
내 동생 같은 루간스키!!!! 별이 내려왔네~~~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수. 넘나 황홀!!!
푸틴만 없다면 러시아는 정말 멋진 나란데~
푸틴이 왜
작곡가도 러시아인
Если бы не ПУТИН, РОССИИ бы уже не было!!!
Кто не любит Путина, тот и в музыке ничего не понимает))) И откуда такие идиоты с комментариями лезут?
30:39 왼손 "미" "레" 화성이 잘들리는게 너무 아름답네요 ㅠㅠ
음질대박
기다렸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이걸 유튜브로 볼수 있게 되다니..
Bravísimo, maestro Lugansky! Rachmaninoff sublime! ❤
This is a masterpiece by Lugansky.
Bravo!
11:24 Cadenza
와우......소름...
Amazing. Perhaps the best and most mature Rach 3 performance of Lugansky yet. The clarity and tempi decisions were incredible.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진짜!!
Музыка Рахманинова - это любовь на всю жизнь. С днём рождения, Сергей Васильевич❤
Amazing
Great double view of magnificent climax development at finale. So many videographers cut away from pianist to tympanists (why??) when pianist works his/her way through monstrous coda. The wild left hand octave & chord accents jumping around. The final Rachmaninov physical challenge to the pianists. Well done
와
브라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경이롭다
러시아 음악은 대서사시와 같으면서도 서정적이어서 좋다.
What a great interpretation!
Is it just me or is something off with the sound? It's like you can barely hear the orchestra over the piano in certain parts.
이 영상에서 못나가겠어요
17:02전후로 건반음량이 작았가 갑자기 커지는데 이것이 연주자의 강약죠절인가요 아니면 레코딩 마이크 볼륨을 높인건가요?잘몰라서 궁금해서 구분이 안가서 여쭈어 봅니다.
유튜브의 선 기능
이런 세계적인 무대를 집에서 고 퀼리티도 볼수 있다니
진짜 너무 좋타 😊😍🤩
❤
Странная запись, лучше естественном изложении, Луганский в любом варианте превзойдет оркестр
진정한 프로정신입니다.
오. 드뎌 ㅠㅜㅜ
너무 듣고 싶었던 연주에요❤
Amazing interpretation of the orchestra and Lugansky !
너무 잘치시는것 같은데
다들 멋진 곡이라고 하시는데
난 왜 연주자가 힘들어보이는건 별로일까...
뭐든 그런것 같음...개인취향
Ждем апрельских концертов Николая в Москве, на всех буду)
А я в Новосибирс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