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필력이 중요하고, 소재는 조미료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그렇다면 '재미'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독자들은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까요? 정보 격차에 의한 '기대감'에 재미를 느끼는 걸까요? 아니면 정보를 숨겨서 뒤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걸까요? 그도 아니면 글을 풀어내는 '필력'에서 재미를 느끼는 걸까요?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급 조절' 아닐까요? 흔히 '고점'이 높다는 소설 중에는 그만큼 '저점'이 고역이라는 소설도 많고, 필력이라는 것도 장르나 작품의 분위기에 따라 알맞은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주변의 높이에 따라 위아래로 요동치는 '격차감'을 잘 살리는 그런 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화귀, 전독시, 나혼렙, 템빨라인이나 카카페, 시리즈 알박 작품들 전부 '소재' 자체는 전혀 특이하지 않음 뻔한 소재를 ㅈㄴ 재밌게 풀어서 인기가 많은거임 오히려 소재 특이한거는 문피아 1~2페 라인, 1000~3000 전환 라인에 많음
전독시는 당시 기준 특이한거 같은데
소재는 끊임없이 떠오르는데 글을 쓸줄모름 그래서 누가 비슷한 소재로 쓴걸 읽고싶은데 없음 너무슬프다
자아~ 오↗늘 해볼 이야기는 웹↗소↗설↘에서~ 소오↘재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글 쓰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속이 편합니다. 내가 구상한 이야기와 인물들은 죄가 없어.......
작가님, 필력이 중요하고, 소재는 조미료라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그렇다면 '재미'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독자들은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까요? 정보 격차에 의한 '기대감'에 재미를 느끼는 걸까요? 아니면 정보를 숨겨서 뒤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걸까요? 그도 아니면 글을 풀어내는 '필력'에서 재미를 느끼는 걸까요?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둘다에요 그래서 적절히 섞어야 하는것임..
'완급 조절' 아닐까요? 흔히 '고점'이 높다는 소설 중에는 그만큼 '저점'이 고역이라는 소설도 많고, 필력이라는 것도 장르나 작품의 분위기에 따라 알맞은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주변의 높이에 따라 위아래로 요동치는 '격차감'을 잘 살리는 그런 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계곡님 이번 신작은 씹덕향이 불호가 된게아니라 아카데미 소재일수도 있습니다. 네크천재 마마살이 있긴하지만 그뒤 아카데미물 카카오에서 전멸입니다. 카카오독자들이 안좋아하는것같아요.(특히 30~40대남독자)
아카데물이 살아남으려면 20대남독을잡아야하는데 노피아로사라졌고 아니면 여독을잡아야하는데(마마살 네크천재처럼) 씹덕향은 어렵겠죠...
회는 초장 발사대다 - skt t1 wolf
안녕하세요. 강준치1임다. 매운탕에 몸을 던지겠슴다.
의도가 명확해야하거던요
작가님, 주제에 굉장히 어긋난 얘기긴 한데, 엘리샤 교수님 해변 삽화가 필요해요...
어제 처음 써보기 시작했고 1500자 쓰는데 3시간 걸리는데 계속 써봐도될까요?
그럼 한 편에 10시간 정도 걸리겠네요. 처음이면 원래 느립니다. 쓰면서 익숙해지고 조금씩 빨라지는 거죠. 사람마다 한계치는 있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