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님이라면 답가를 이 곡을 선택하였을 것 같네요. Piano Trio No. 1 in D Minor, Op. 49, MWV Q29: II. Andante con moto tranquillo 哀而不非 흐르는 벽계수님의 마음이 담긴 것 같은 곡. 저는 정경화 선생님 앙드레 프레빈님 연주로 가끔 듣는데 두 분이 전생에 황진이 벽계수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밤하늘 구름으로 은하수로 다시 만나리. 은하수 품은 그대 눈물로 새벽이슬로 다시 만나리.
맑고 청량한 목소리. 좋아요--
양금병창 듣기 좋네요-
뭔가 새로운 느낌--
양금과 어우러지는 구슬같은 목소리네요. 풍부한 공명감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청아한 양금소리와 그 청아함에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듯한 박희수 병창님 목소리의 조합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저 멀리 아득한 청산리가 보이는듯하네요
청아한 목소리가 양금과 너무 잘 어울려요! 잘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우리의 소리 ..스스로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대전에서
다시금들어봐도 양금소리와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 환상적입니다.....공연장에서 듣고 싶네요~^^
그리고 이 노래는 새로운 천년의 시작입니다.
멘델스존님이라면 답가를 이 곡을 선택하였을 것 같네요.
Piano Trio No. 1 in D Minor, Op. 49, MWV Q29: II. Andante con moto tranquillo
哀而不非 흐르는 벽계수님의 마음이 담긴 것 같은 곡. 저는 정경화 선생님 앙드레 프레빈님 연주로 가끔 듣는데 두 분이 전생에 황진이 벽계수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밤하늘 구름으로 은하수로 다시 만나리. 은하수 품은 그대 눈물로 새벽이슬로 다시 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