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겠지만 개인한테 얼마나 익숙한 소리인지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1967년인가 68년에 아버님이 미군부대 PX에서 AR3A와 Sansui 리스버를 사오신후 저의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늘 함께했던 스피커가 AR3A입니다. 지금도 무심코 스쳐지나가다 들어도 AR스피커 소리가 들리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저한테는 익숙하고 고향같은 소리입니다. 어릴적 크래식 음악으로 저의 가슴을 울려주던 고마운 물건입니다. 물런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이사를 다니느라 외장이 많이 상하고 유닛도 많이 헐었지만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8살짜리 손주 녀석이 음악을 이해 할정도로 크면 넘겨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손주녀석이랑 얼마전 차를 같이 타고 가는데 무심코 노래를 흥얼거리길래 주의 깊게 들어보니 Imagine Dragons의 Thunder를 부르고 있더군요. 클래식은 좋아하냐 라고 물으니 자기는 신나는 노래가 좋다고 하더군요... 아마 AR3A를 줘도 별로 달가워할것 같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음악은 개인의 취향이니까...
저도 탄노이 하베스 등등 10세트 정도 가지고 잇엇는데 다 정리하고 20년전부터 ar4x 와 ar7 두개만 사용하고 잇읍니다 스피커선도 제일 저렴한 그래서 더 구하기 어려운 주석선으로 쓰고요 한마디로 영혼의 스피커 인거 같네요 당시 최고의 기술자들이 만들엇다고 들엇고 미국의 모든 명기는 1940-1960년대 사이에 다 나왓다고 하죠 악기들도 그렇구요 더 놀라운것은 내구성입니다 평양냉면 같은 스피커라 생각됌
오스카님 소개 덕분에 구입해서 클립쉬 포르테 1 에 스피커 에 물려서 잘 사용하는 300b 유저 입니다. 스피커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취향 음색에 맞추어 가는거라 쉽질않은것 같습니다. Ar 시리즈 한번쯤 은 거처가는거라 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고.. 좋은영상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McIntosh C22, MC275 에 태노이 버클리를 물려 쓰고 있습니다. 여분으로 70년대 La Scala 와 JBL 4311B 모니터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데 태노이는 개인적으로 너무 부드럽다고 할까.. C22, MC 275와의 조합이 맞는 걸까요? 현대의 McIntosh의 강한 맛에 끌려서 80년대의 빈티지를 샀는데 소리 질감이 너무 달라서 좀 당황했습니다. 기대한 것과 달라서. AR 과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스피커와 앰프매칭 초간단 정리 [모스트 사운드 디자인] STUDIO](http://i.ytimg.com/vi/n5cSafhAf58/mqdefault.jp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Six Hundred Strike [EPIC: The Musical] Full Animatic](http://i.ytimg.com/vi/zov6NXIAuow/mqdefault.jpg)
스피커 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겠지만 개인한테 얼마나 익숙한 소리인지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1967년인가 68년에 아버님이 미군부대 PX에서 AR3A와 Sansui 리스버를 사오신후 저의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늘 함께했던 스피커가 AR3A입니다. 지금도 무심코 스쳐지나가다 들어도 AR스피커 소리가 들리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저한테는 익숙하고 고향같은 소리입니다. 어릴적 크래식 음악으로 저의 가슴을 울려주던 고마운 물건입니다. 물런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이사를 다니느라 외장이 많이 상하고 유닛도 많이 헐었지만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8살짜리 손주 녀석이 음악을 이해 할정도로 크면 넘겨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손주녀석이랑 얼마전 차를 같이 타고 가는데 무심코 노래를 흥얼거리길래 주의 깊게 들어보니 Imagine Dragons의 Thunder를 부르고 있더군요. 클래식은 좋아하냐 라고 물으니 자기는 신나는 노래가 좋다고 하더군요... 아마 AR3A를 줘도 별로 달가워할것 같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음악은 개인의 취향이니까...
잘들었습니다..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저도 탄노이 하베스 등등 10세트 정도 가지고 잇엇는데 다 정리하고 20년전부터 ar4x 와 ar7 두개만 사용하고 잇읍니다
스피커선도 제일 저렴한 그래서 더 구하기 어려운 주석선으로 쓰고요 한마디로 영혼의 스피커 인거 같네요
당시 최고의 기술자들이 만들엇다고 들엇고 미국의 모든 명기는 1940-1960년대 사이에 다 나왓다고 하죠 악기들도 그렇구요
더 놀라운것은 내구성입니다 평양냉면 같은 스피커라 생각됌
공감합니다.
저두 공감요....제가 어튜네이트 접점판을 복각 제작 해서 매니아와 같이 많이 사용 해봤는데,말씀 대로 입니다.전 모델 다 사용하고 현재는 ar-1 과 ar-18만 가지고 있는데 공감 합니다.
출력이 낮은 amp에 하이엔드급 스피커를 사용하기 전에, 스피커 센스비티가 높은지를 확인 하셔야죠.
만약 하이엔드 스피커 스펙에 Sensitivity 92 DB 이상면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낼거라 믿겠네요.
센시티버티(감도)가 좋은 첨고 자료가 되겠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감도 100이 넘는 하리앤드 스피커에 빈티지 잔공관 앰프 매칭해도 반티지 앰프 고유의 질감은 없었습니다.
오스카님 소개 덕분에 구입해서 클립쉬 포르테 1 에 스피커 에 물려서 잘 사용하는 300b 유저
입니다.
스피커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취향 음색에 맞추어 가는거라 쉽질않은것 같습니다.
Ar 시리즈 한번쯤 은 거처가는거라 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고..
좋은영상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azz7972 감사합니다. 클립쉬 소리, 아주 좋던데요.
@@vintage-audio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읍니다
나도 ar에 관심있어 중고사이트를뒤젔는대 못찾아서 포기하고 탄노이 계열의 핀오디오로 갔네요
300bi오ㅡㅏ 잘듣고 있읍니다
퀸웨이 프리앰프 청음하려 한번갈께요 ㅎ
현재 McIntosh C22, MC275 에 태노이 버클리를 물려 쓰고 있습니다. 여분으로 70년대 La Scala 와 JBL 4311B 모니터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데 태노이는 개인적으로 너무 부드럽다고 할까.. C22, MC 275와의 조합이 맞는 걸까요? 현대의 McIntosh의 강한 맛에 끌려서 80년대의 빈티지를 샀는데 소리 질감이 너무 달라서 좀 당황했습니다. 기대한 것과 달라서. AR 과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C22, MC275 조합은 힘이 넘치는 향태라 힘을 필요로 하는 스피커들이 좋습니다.
AR3 한번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ar3a 에 300b 어떤제품 사용해야하나요
AR3A가 AR 스피커 중에서 가장 많은 힘을 요구하는 스피커입니다.
아마 일반적인 300B 앰프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에 같이 소개한 퀸웨이 300B 앰프의 경우는 출력이 2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평론가. 처럼 ar에 되한평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