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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사후 출신인데 항과고 출신 애들 보면 정말 똑똑함 그냥 고등학교 진학했으면 지거국정도는 들어갈 인재들임 물론 군 생활 잘하는데 간혹 4차원인 애들 있음 진급도 안되고 근데 얘기해보면 진짜 똑똑함 근데 군대에 잘 적응 못해서 무시당하고 진급 안되는거 보면 군대라는 집단자체가 답이 없음 자식의 한계를 중학생 때부터 부사관이라는 프레임에 가두지 않았으면 함 요즘시대 뭘해도 꼬리칸인 부사관 보다는 좋은 직업 가질 수 있음 진짜 원수의 자식이면 추천해 줄 듯
내가 대학교 학과 중에서 유이하게 진짜로 가지 말라고 하는데가 군사학과랑 부사관과다.일반대학 나와도 장교지원 가능한데 구태여 군사학과를 간다고?부사관은 고졸이면 지원 가능하고,특정 특기를 노리는 입장이면 관련 학과에서 자격증을 따서 부교대로 가면 되는데 부사관과를 갈 이유가 있음? 군특도 군사학과,부사관과랑 취급 똑같지만,진짜 가면 인생 망하는데가 항과고임.1년차까지는 ’항고 얘들은 자동장기여서 부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근데 이예람 사건을 보고 ’항과고는 절대 가면 안된다.‘로 생각이 바뀜.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높은 컷트라인을 충족하고 고딩때부터 개ㅈ소에 들어간다는것조차 이해안됨. 그리고 전역한 부사후 아무나 잡아다가 물어봐도 항과고 절대 가지 말라고 할걸ㅋ
@@동란의도치의무 7년이라는 족쇄때문에 나가고 싶어도 못나갑니다.이게 같은 상황이여도 부사후보다 압박이 심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사견으로 이예람 중사가 부사후 227이나 228기였다면 데미지가 덜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사건 발생 시점에는 226이 이미 전역함)저같아도 이런새기들 밑에서 연장 절대 안넣고요.227은 21년 3월 초 기준으로 좀만 뻐팅기면 탈출이고,228이었으면 휴가 아예 안쓰고 7월 중순 탈출이 가능합니다.
대구에 군특성화 마이스타고 나온 사람입니다. 가능사 7개 국방부 장관,육군 참모총장, 통신학교장 상장을 고등학교때 받고 병생활 후 임관하고 월급 250준다고 했으면서 임관하자마자 160으로 바꿨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그때 삼성전자 붙었지만 군에 마음이 있어 포기하고 군생활을 열심히 할려고 했으나 같은 부대 준위님이 한말이 있었습니다. 넌 계약직 난 정규직...그래도 군에 마음이 아직 남아서 군생활을 하면서 종군교,사단장, 연대장,대대장 상장을 받으면서 열심히 근무 했지만 돌아오는건 160이라는거에 너무 슬퍼 지금다시 삼성전자에 지원해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이거 진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지금이야 부사관이 없어서 장기까지 해주지만 어느정도 능력이 있으신분들은 나와서 딴일하는게 좋습니다
공군항과고도 졸업 석차 1등~10등 인원들에 한해서 주간 대학교 위탁 교육 보내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요. 그런데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것이 목적인 교육기관을 선택해놓고서 대학 진학을 못하게 한다고 자아성찰 운운하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그래서 군대에서 제일 파격적인 장기 보장이 되는건데 메리트는 안보고... 군 어느 위치 어느 보직 어느 계급을 봐도 항과고처럼 임관과 동시에 장기확정인곳은 단 한곳도 없음. 물론 군대가 안맞으면 문제지만 그렇다고 전역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메리트가 오히려 더 높음... 장기 확정이니까 운동 하나도 안하고 그라가스된 중사도 봤음. 그래봤자 장기 되고 진급되니까 ㅋㅋ
군사학과 특성화고 다 불필요합니다. 무쓸모 예비역 장성들 대령급 장교들 실버산업 일자리 카르텔 만들어주는 거에 불과해요. 군사학과 가봐야 어차피 임관은 학사 아니면 학군이고 특성화고 가봐야 똑같은 부사관입니다. 대학등록금이 필요하면 그냥 일반대학가서 군장학생하시구요 대입없이 부사관하실거면 그냥 부사관 시험보세요. 어차피 똑같습니다. 군사학과 특성화고 나왔다고 호봉오르는것도 아니고 진급 잘되는것도 아닌데 뭐 배울게 있다그 갑니까? 교수나 교관이 뭐 대단한 실력이라도 될거 같죠? 막상 임관하고 돌아보면 그 교수 교관이란 사람들이 얼마나 무쓸모한건지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전공이 전혀 쓸모없다는걸 느끼고 내 스스로 나의 미래 선택권과 활용성을 줄이는 선택을 했었구나 하고 후회할겁니다
부모라고해서, 어른이라고 해서 아이들한테 생각을 강요하고 너는 이런게 잘 맞는 거 같아를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자녀가 군인을 해서 후회하고 전역을 했울때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거 아니면 가만히들 계세요.. 제발.. 군대는 후회를 하지 않을 만큼의 좋은 선택이 되지는 못합니다 ㅜ
전방에 인원 부족한 곳을 캠프화 해야지 예를 들어 특전사 처럼 도심지에 있는 군부대까지 캠프화는 필요 없어보임 자녀 양육하기에는 군인 자녀만 다니는 학교에 다니는건 마이너스고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문제 생기면 학부모가 정상이면 상관 없겠지만 계급이나 출신에 따른 부당한 후처리도 있을 거임 특전사는 지방 7,11여단을 타 여단으로 흡수하는게 더 괜찮아보임 그리고 훈련을 하는거도 좋지만 특전사도 사람임 여가생활 즐기고 가족이랑 같이 있고 싶음 지금도 훈련 나가면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많은데 매번 똑같은 훈련한다고 비난할건 아닌듯 애초에 미군이랑 계속 비교하던데 미국 처럼 땅이 넓지도 않고 허가된 구역에서 훈련하니까 제한이 생기는건데 그 상황 속에서도 할건 하는데 자꾸 한국 상황이랑 맞지 않는 이상이랑만 비교하니 뚜렷한 방향성을 말 못하시던데
금오공고 졸업하고 하사로 입대, 33여년 군생활 마치고 지금은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나름 여유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 중반 준위 임관, 군사영어반, 미국 위탁교육, 전문대, 대학 다니고 50대때에는 대학원 위탁 학위까지 받았습니다. 학위는 왜 받냐라고 할 수 있지만 전역 후 취업시에 무시 할 수 없습니다. 군생활 초년에는 부사관이든 장교든 난관이 많습니다. 초년에는 사회 친구보다 뒤쳐진다는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장 현재를 보지 말고 멀리 보고 자기만의 노력, 의지로 이겨낸다면 노년에는 그 보답을 얻을것입니다. 앞으로 30년 후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기업, 좋은직장이 과연 나한테 신기루 아닐런지 현실을 봐야 합니다. 젊다면 멀리 보세요
임기제부사관은 현역병 복무하다 지원하면 되고, 현역부사관, 민간부사관이란 선택지가 있는데 왜 군특, 항과고, 부사관과를 선택해서 인생 하드모드로 높이는거냐? 솔직히 부사관 이제 필기시혐 폐지됐고, 정원 미달이라 지원만 하면 합격인 수준인데 이런 데도 부사관 지원한다는 건 능지 문제임 진짜
티오가 없는 병과는 어케가노?ㅋㅋㅋㅋ 10년전에 유급지원병으로 들어가서 병장까지 기달렸는데 내가 전문하사 하는 병과 TO 1도 없었음 현역에ㅋㅋㅋㅋ 전문하사 2년하니까 갑자기 TO 확늘어나서 단기 달았었는데 지금도 항공병과는 티오가 많이 없어서 전문하사 하다가 단기전환도 안되고 전역하거나 단기되어도 장기 안돼어서 전역하는 사람들 많음
부사관만 그런거 장교도 첫직장 요즘 공무원도 첫직장 심지어 공무원 올인했는데 적성 안맞으면 돌아버림 좋은곳으로 갈수있는 스팩도 없고 아무리 엘리트 사관학교출신이라도 전역 타이밍 놓치면 이직어렵고 기존에 받던 봉급보다 줄어들고 또 전역을 하기에는 민간인 세상에 중령~대령 수준의 대우 봉급 받기도 어렵고
나 특성화고 3년 다니고 마지막 3학년 때 부사후 시험쳐서 입대함 유급지원병 가기 싫어서 2학년까지 단물만 좀 빨다가(자격증 혜택 등) 3학년때 전향해서 연말에 시험보고 졸업하고 바로 입대하면 됩니다 (그치만 부사관 절대 추천안함) 시험도 머리달려있으면 다 합격해요 3달 공부하고 붙었음 .. 입대하고 훈련소가보니 뭔 별 이상한 출신애들 많긴하더라고요 대학교 부사관과? 부사관학원? 진짜 쓰잘떄기 없습니다
항과고에 대해서 현실 이상으로 좋게 보시는분들이 있으신데, 딱 집 사정이 별로라 진짜 빨리 취업해야하는사람이나 부모님과 좀 일찍 떨어져살고 싶다하는사람 빼곤 비추천입니다. 애시당초 항과고는 비선호 비행단에서 7년동안 노예짓 해줄 150명 기르는 학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무슨 정예부사관을 양성한다고..
그리고 솔직히 전문대 부사관과나 부사관고등학교나 그게 그거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거라면 모를까 전문대 부사관과나 부사관 고등학교 나와서 보병 하사로 임관하는 건 엄청나게 쓸데없는 짓이다. 보병은 딱히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자, 딱 까놓고 얘기할께. 전문대 부사관과나 부사관 고등학교 왜 있는 줄 알아? 소령 제대한 사람들을 거기 교수 / 선생님으로 박아 넣으려고 만든 거지 뭔가를 양성하려고 만든 게 아냐. 내 동기 중에서도 지금 부사관과 교수로 가 있는 애들 있어서 잘 안다. 그리고 광대를 연상케 하는 온갖 얄딱꾸리한 교복을 입고 다니는 걸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부사관고등학교 교복이 무슨 ROTC보다 더 알록달록하다. ROTC는 그냥 곤색 정장인데 이놈들은 학교마다 새각ㄹ도 다르고 굉장히 얄딱꾸리하다. 그게 멋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마치 광대 같아.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던 님의 인생은 님의 것입니다. 님이 항과고를 가신다면 부모님은 편하시겠지만, 부모님이 님의 임관 후 7년을 책임져 주실수도 없는 거고요. 고교 3년, 20대 최소 7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황금같은 시기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시기보다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조사 및 고려해보시고, 심사숙고하셔서 진로를 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1. 중학교때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지 못해도 고등학교때는 특출나게 잘할 수 있습니다. 대신 특출나게 노력을 하셔야겠지요. 그리고 학창시절에 특출나게 공부를 잘해야만 부사관보다 잘살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꿈이나 진로라는 것들이 꼭 중학교, 고등학교때 정해지는 것들도 아니고요. 지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 월급은 알바를 하셔서 받으시는 경우가 동일노동시간당 임금이 하사임금보다 높습니다. 알바는 공군하사와는 다르게 비자발적으로 하루평균 14시간씩 근무해야할 일(제 경험입니다)도 없고요. 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더 많은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3. 근무환경(대우)은 군별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특기와 랜덤으로 배정받는(공군의 경우) 자대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봅니다. 서울권 부대에서 편하게 사무직으로 근무하시는 육군 분들도 있고 울릉도 산꼭대기에서 레이더 정비하시는 공군 분들도 있는 겁니다. 특히나 공군항과고에서 나오는 특기들은 기피특기가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울아들 부사관과 재학생인데 유사전투복 유사재식훈련 이런거 없어요 그냥 운동장 달리기하고 그외에는 일반수업과 거의 한국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공부를 합니다. 하교대에서 배우는 과정 및 전술교육은 부사관과에서 일체 배우지않습니다. 학교에서도 부사관의 진입장벽이 없다는걸 인지하고있어요 그리고 학부모도 알고있어요 부사관과라고해서 반드시 부사관이 되려고 간다기보단 경찰공무원이 되기위한 필수과목 한국사 자격증 취득하기위해 거쳐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학교마다 틀린지 모르겠으나 저희 아이가 다니는 부사관과에서는 재식 전술 행군 이런 교육은 하지않습니다. 군인 or 경찰이 되기위한 자격요건을 갖추게 해주고있습니다.
@@kyeongtaekim1713 집안이 군인가족이라 애가 군인의 로망을 키워왔는지 모르겠으나 아이도 김상호 영상을보고 어느정도 군에대해 지식이 많습니다. 처음 입학할땐 군인이 되고자 했지만 막상 앞날을 봤을땐 경찰이 되야지 하고 진로를바꿨네요 아이가 나보다 더 잘알면 잘알았지 모르진않을겁니다 제가 아는건 학부모 설명회때 하교대 훈련 과 대외비 교육은일체 하지않으며 한국사검정능력 자격증 취득그리고 군인이 되지않았을때 다른 취업의 경로(소방 또는 경찰)를 뒷받침할수 있는 수업 위주가 부사관과 라고했습니다.
부사관과가 학교마다 교육방식이 다를순 있으나 저희 아이가 다니는 특성화고에서는 김상호님이 말하는 유사 전투복 선후배간 경례 재식훈련이 없습니다. 그냥 오전에 2km 달리기 간간히 뒷산에가서 서바이벌 총싸움 하는 프로그램은 있네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니 저도 만족합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학교에서는 재식 및 반군인 모드로 학교생활을 하는것이라면 저도 사실 반감이 생기긴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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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어난 서부지법 습격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군 부사관 출신인데 교육사 있을때 항고얘들도 엄청 어린데 전투복입고 다니는거 보고 좀 짠하더라 진짜 부사관이 하고 싶으면 전문성을 키워서(혼자, 공고를 가서 자격증을 따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임관할수 있게 가는게 제일좋은데
항과고 졸업생인데 이거 인정합니다.
기훈단에서 종교 가면 앳된 애들이 빡빡머리로 해맑게 웃던 거 생각나네..
항고애들은 그래도 괜찮지 군특성화애들은 ㅋㅋ
군 특성화 고등학교 .......... 군에서 진급할 능력 안 되는 기득권들이 전역해서 자기 밥 그릇 챙기기 위해 만든 괴물 ....
항고는 오히려 부사관 주력 파벌이라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는데 군특, 첨단기수들은 그냥 쩌리임 ㅋㅋㅋ 같은 기수는 런이나 안하면 다행이고... 오히려 아웃사이더 스타일인 사람은 더 좋을수도
난 부사후 출신인데 항과고 출신 애들 보면 정말 똑똑함 그냥 고등학교 진학했으면 지거국정도는 들어갈 인재들임 물론 군 생활 잘하는데 간혹 4차원인 애들 있음 진급도 안되고 근데 얘기해보면 진짜 똑똑함 근데 군대에 잘 적응 못해서 무시당하고 진급 안되는거 보면 군대라는 집단자체가 답이 없음 자식의 한계를 중학생 때부터 부사관이라는 프레임에 가두지 않았으면 함 요즘시대 뭘해도 꼬리칸인 부사관 보다는 좋은 직업 가질 수 있음 진짜 원수의 자식이면 추천해 줄 듯
항과고랑 군특은 천지차이임. 항과고는 오히려 잘된 케이스고 거기도 못가면 군특가는거
내가 대학교 학과 중에서 유이하게 진짜로 가지 말라고 하는데가 군사학과랑 부사관과다.일반대학 나와도 장교지원 가능한데 구태여 군사학과를 간다고?부사관은 고졸이면 지원 가능하고,특정 특기를 노리는 입장이면 관련 학과에서 자격증을 따서 부교대로 가면 되는데 부사관과를 갈 이유가 있음?
군특도 군사학과,부사관과랑 취급 똑같지만,진짜 가면 인생 망하는데가 항과고임.1년차까지는 ’항고 얘들은 자동장기여서 부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근데 이예람 사건을 보고 ’항과고는 절대 가면 안된다.‘로 생각이 바뀜.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높은 컷트라인을 충족하고 고딩때부터 개ㅈ소에 들어간다는것조차 이해안됨.
그리고 전역한 부사후 아무나 잡아다가 물어봐도 항과고 절대 가지 말라고 할걸ㅋ
근데 왜 이예람 중사 사건을 보고 항과고 진학을 반대하시는걸까요?
항과고 졸업생인데 선생님 말씀 쌉인정입니다.
심지어 재학당시에는 항과고 출신인 교관들도 사적으로 대화할 때 '이 학교는 없어져야 하는 학교야'라고 하는 말도 우연히 들은 적이 있네요.
@@동란의도치의무 7년이라는 족쇄때문에 나가고 싶어도 못나갑니다.이게 같은 상황이여도 부사후보다 압박이 심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사견으로 이예람 중사가 부사후 227이나 228기였다면 데미지가 덜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사건 발생 시점에는 226이 이미 전역함)저같아도 이런새기들 밑에서 연장 절대 안넣고요.227은 21년 3월 초 기준으로 좀만 뻐팅기면 탈출이고,228이었으면 휴가 아예 안쓰고 7월 중순 탈출이 가능합니다.
백프로 인정
@@dheueuieididoe그래서 학사로 많이 신분 기리까시 해서 들어옴 의무복무기간 줄어드니깐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틀리셨습니다
@@조개만세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인가요?
부모는 법적으로 자녀의 보증인 관계에 있다고 해석됩니다. 소유물은 아닐지언정 자녀의 신변안전에 최선을 다할 의무와 자녀의 행동들을 감리 관독할 책임이 있습니다.
진로방향 또한 그 내부에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JungMinPark-Is-Idiot ruclips.net/video/5z1TPPOyZvA/видео.htmlsi=fXohZKXNUbLSH5GO
@@JungMinPark-Is-Idiot 그래서 댁은 부모가 시키는대로 자라셨는지 ㅋㅋ
중학생들한테 비비탄총 쏘게 해주면서 군특성화 고등학교 홍보하는거 보고 진짜 이건 법도가 무너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통폐합 필요함 인구도 떨이지는시기,,,상호형 이 여럿 살리네
대구에 군특성화 마이스타고 나온 사람입니다.
가능사 7개 국방부 장관,육군 참모총장, 통신학교장 상장을 고등학교때 받고 병생활 후 임관하고 월급 250준다고 했으면서 임관하자마자 160으로 바꿨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그때 삼성전자 붙었지만 군에 마음이 있어 포기하고 군생활을 열심히 할려고 했으나 같은 부대 준위님이 한말이 있었습니다. 넌 계약직 난 정규직...그래도 군에 마음이 아직 남아서 군생활을 하면서 종군교,사단장, 연대장,대대장 상장을 받으면서 열심히 근무 했지만 돌아오는건 160이라는거에 너무 슬퍼 지금다시 삼성전자에 지원해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이거 진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지금이야 부사관이 없어서 장기까지 해주지만 어느정도 능력이 있으신분들은 나와서 딴일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지금 제가 저걸 다니면서 얻은건 상장 몇개 예비군 6년.....그리고 잃어버린 몇년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술 부사관을 하면서 사회에 나오면 연관된게 없어 사회에서도 인정안해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애초에 돈벌고싶었으면 고등학교때이후로 바로 삼성을갔어야하는거아님? 군인은 돈을보고 돈을목적으로 두는 사람이 갈길이 아얘아니잖아요...
@@lee-fs2ef그래서 늦게나마 삼성전자 지원하셔서 지금도 다니고 계시다네요..😅
내가 10년전에 유급지원병 전문하사떄 190받았는데...중사들이 자기보다 많이 받는다고 했는데 160ㄷㄷ
다른 학교들은 몰라도, 의무복무 7년이 끼여있는 공군항과고는 진짜 심사숙고해서 생각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군 특성화고가 아니어도 직업군인이 되거나, 국가와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길들 많습니다.
지금은 예비역인 항과고 졸업생인데,
진짜 마음 같아서는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다니면서 학부모님들 말리고 싶네요.
마음같아서는 부사후들한테라도 상담받으라고 하고싶네요.솔직히 항과고에 대해서는 일선 학교 쌤들보다 부사후 출신들이 더 잘 아는건 부정 못합니다.
항과고랑 해사고는 이제 2년제 전문대로 전환해야 할때가 한참을 지난것 같네요.
ㅋㅋ 7년 의무복무라고 다들 기피하는 자대에 처박아서 7년동안 노예새끼마냥 부려먹고.. 진짜 항과고 없었으면 문 닫을 비행단이 한 둘이 아님.
그러니까 이제는 항고나와서 학점은행제 하고 학사장교로 갈아탑니다ㅋㅋ
최근에 공군항공고 출신 하사들도 의무복무가 7년인데 똑똑한 애들이라 학사학위 빨리 따고 장교로 도망(?)가는 인원 상당히 많습니다.
항과고 졸업하고 임관해서 복무중에는 학위 취득이나 대학교 진학 가능한가요?? 공군 817긴데 친했던 항과고 출신 하사들은 항과고 나오면 대학교 지원 못한다고 해서요 이게 가능은 한데 실질적으론 불가능해서 그렇게 말한건지 싶네요
@Lwgg-c5c 학점운행제, 사이버대, 야간대로 학위 취득 가능하죠.
옛날에는 주간위탁이라고 해서 선발된 인원들 군복무 기간중 일반대학 가게 해주는 제도가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goja425 아마 제가 들었던 대학교 얘기는 말씀하신 주간 위탁이었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군인 꿈 꾸는 학생들에게 이영상 필수 시청해야함 이거 보고도 군인 되고 싶다? 이건 인정 ㅋㅋㅋㅋ
이미 그쪽으로 맘먹었으면 그냥 어떻게든 되더라고요 말해도몰라요 ㅋㅋ 저도 그랬었네요 지금은 전역했지만
어차피 군특반은 3학년때 선택하는거임ㅋㅋㅋ그전에는 그냥 전공과목만 들음 항과고 말고 항공고는 항공전자, 정비 등으로 과있으면 그것만 배움 3학년 되야 군관련 배우고
이런 군특성화고 말고 공군항공과학고처럼 육군지상과학고,해군해상과학고 만들고 부사관과 군사학과 싹다없애야됨
육군 해군 다있었는데 부조리로 폐교시킴.
@@GPLUSWITHGSPAPA해군은 다시 생김
@INTEL-I-KS 해사고?인가요?
공군항과고도 졸업 석차 1등~10등 인원들에 한해서 주간 대학교 위탁 교육 보내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요. 그런데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것이 목적인 교육기관을 선택해놓고서 대학 진학을 못하게 한다고 자아성찰 운운하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평생 부사관으로 살고싶으신 분들이 오시면 딱 좋습니다.
남들처럼 일반적인 대학교 가고싶으신 분들은 오시면 안됩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대학에 뜻이 있다면, 학점은행제, 사이버대학교 가서 장교 지원해도 됩니다.
부사관도 한계가 있으니, 장교를 희망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전학도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죠
진로를 포기하는 리스크를 최대로 키워놓고 장기 노예 양성하는게 목적인 학교
그니까 대학진학 생각이있는데 그게목적이아닌 기술부사관에맞는 교육을통해 역량키워서 바로실제현장에서 써먹을 군사전문가양성기관에와놓고 거기에대고 왜 생뚱맞게 진학을 운운하는지...누가 항과고가라고 협박해서 온것도 아닐텐데
ㄹㅇ 그래서 군대에서 제일 파격적인 장기 보장이 되는건데 메리트는 안보고...
군 어느 위치 어느 보직 어느 계급을 봐도 항과고처럼 임관과 동시에 장기확정인곳은 단 한곳도 없음.
물론 군대가 안맞으면 문제지만 그렇다고 전역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메리트가 오히려 더 높음... 장기 확정이니까 운동 하나도 안하고 그라가스된 중사도 봤음. 그래봤자 장기 되고 진급되니까 ㅋㅋ
군사학과 특성화고 다 불필요합니다. 무쓸모 예비역 장성들 대령급 장교들 실버산업 일자리 카르텔 만들어주는 거에 불과해요. 군사학과 가봐야 어차피 임관은 학사 아니면 학군이고 특성화고 가봐야 똑같은 부사관입니다. 대학등록금이 필요하면 그냥 일반대학가서 군장학생하시구요 대입없이 부사관하실거면 그냥 부사관 시험보세요. 어차피 똑같습니다. 군사학과 특성화고 나왔다고 호봉오르는것도 아니고 진급 잘되는것도 아닌데 뭐 배울게 있다그 갑니까? 교수나 교관이 뭐 대단한 실력이라도 될거 같죠? 막상 임관하고 돌아보면 그 교수 교관이란 사람들이 얼마나 무쓸모한건지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전공이 전혀 쓸모없다는걸 느끼고 내 스스로 나의 미래 선택권과 활용성을 줄이는 선택을 했었구나 하고 후회할겁니다
그냥 기생충들 자리만들어주는 곳에가서 자진해서 빨리는 수준인거임.
부모라고해서, 어른이라고 해서 아이들한테 생각을 강요하고 너는 이런게 잘 맞는 거 같아를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자녀가 군인을 해서 후회하고 전역을 했울때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거 아니면 가만히들 계세요.. 제발.. 군대는 후회를 하지 않을 만큼의 좋은 선택이 되지는 못합니다 ㅜ
원수의 자식한테 권하면 딱인듯
공군항과고 졸업생인데 저도 동기들하고 그 얘기 많이 했네요 😂
군특성화고 만큼 고등학생 대상으로 나라가 사기치는 제도가 없음 저도 피해자 중 1인
님이 졸라 못해서 아님? 항공고 나와서 FA면장따고 전문하사하면서 학사까지 졸업하고 델타항공 들어갔는데
실업계 고등학교도 저출산과 학력인구 감소로, 실업계 학교 존폐 위기에 선생 님들 일자리도 없어지니 이걸 막기위해 군유사 제복주고, 이런걸로 유치하고, 군도 초급간부 부사관 인원 보템이 된다고 생각하고, 만들어 진듯~
내주변에 그런 군특성화고 가는애들있는데 (2명) 특징이뭐냐면
공부를 보통안함 맨날 스팀게임인가 이상한거만하고 부모님은 오히려 취업한다고 좋아하는경우고
또다른한명은 인싸인데 친구들끼리 산등산가고 하루종일 놀기만하고 부사관 한다는 마인드
그 친구들한테 부사관쭉할꺼면 차라리 용사기간기다려서 임기제 하지말고 바로 현역부사관 지원하라고 하세요
@@DiNo_325 티오가 없는 병과는 어떡하고요ㅋㅋㅋㅋㅋ전문하사하면 단기전환할 기회라도 있는데 현역병사는 티오없으면 그대로 전역해야해요.
@@Ngmmaa보통 그쪽관련자격증많아서 왠만하면 그쪽병과로 보내줍니다
전방에 인원 부족한 곳을 캠프화 해야지 예를 들어 특전사 처럼 도심지에 있는 군부대까지 캠프화는 필요 없어보임 자녀 양육하기에는 군인 자녀만 다니는 학교에 다니는건 마이너스고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문제 생기면 학부모가 정상이면 상관 없겠지만 계급이나 출신에 따른 부당한 후처리도 있을 거임 특전사는 지방 7,11여단을 타 여단으로 흡수하는게 더 괜찮아보임 그리고 훈련을 하는거도 좋지만 특전사도 사람임 여가생활 즐기고 가족이랑 같이 있고 싶음 지금도 훈련 나가면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많은데 매번 똑같은 훈련한다고 비난할건 아닌듯 애초에 미군이랑 계속 비교하던데 미국 처럼 땅이 넓지도 않고 허가된 구역에서 훈련하니까 제한이 생기는건데 그 상황 속에서도 할건 하는데 자꾸 한국 상황이랑 맞지 않는 이상이랑만 비교하니 뚜렷한 방향성을 말 못하시던데
금오공고 졸업하고 하사로 입대, 33여년 군생활 마치고 지금은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나름 여유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 중반 준위 임관, 군사영어반, 미국 위탁교육, 전문대, 대학 다니고 50대때에는 대학원 위탁 학위까지 받았습니다.
학위는 왜 받냐라고 할 수 있지만 전역 후 취업시에 무시 할 수 없습니다.
군생활 초년에는 부사관이든 장교든 난관이 많습니다. 초년에는 사회 친구보다 뒤쳐진다는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장 현재를 보지 말고 멀리 보고 자기만의 노력, 의지로 이겨낸다면 노년에는 그 보답을 얻을것입니다. 앞으로 30년 후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기업, 좋은직장이 과연 나한테 신기루 아닐런지 현실을 봐야 합니다. 젊다면 멀리 보세요
전설의 금오공고 RNTC 셨군요 그 당시 금오공고 입학 엄청 어려웠다고 알고있는데 대단하십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현실(사회적 상황, 최저시급, 군인연금 등)이 또 다른 것 같습니다.
그때랑 달라요 할아버지
반갑습니다
군 캠프화 하고, 통합해도 지금 처럼 급여, 수당, 복지 개선 안하면 인원부족에 시달리는 것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다 병과마다 다름ㅋㅋㅋㅋ
육군항공은 티오가 가뭄에 콩나듯 없음 부대에 사람도 없는데 전문하사해도 단기전환 안되고 전역하는 애들도 있고 단기되어도 장기 안되어서 전역하는 애들도 많음
항공정비 경력 쌓고싶으면 항공고들어가서 고3때 고정익 면장따고 전문하사2년하면서 대학교 학사까지 지원해서 전역해서도 학사 교육받을 수 있게하고 항공사 들어가는게 쉬움
항과고ㄴ 항공고
항공정비 면장은 대학나와도 따기 힘듬 근데 항공고에서 따고나올 수 있음 조건이 안되는데도ㅋㅋㅋㅋ
10년전에는 특기 제비뽑기했는데 지금은 저렇게 하나보네ㅋㅋㅋㅋ근데 저렇게 정하고가도 부대가서 바뀜 그리고 전문하사 애들은 일병때부터 대학교 2주동안 파견다녀옴 매년 4주씩
임기제부사관은 현역병 복무하다 지원하면 되고, 현역부사관, 민간부사관이란 선택지가 있는데 왜 군특, 항과고, 부사관과를 선택해서 인생 하드모드로 높이는거냐? 솔직히 부사관 이제 필기시혐 폐지됐고, 정원 미달이라 지원만 하면 합격인 수준인데 이런 데도 부사관 지원한다는 건 능지 문제임 진짜
티오가 없는 병과는 어케가노?ㅋㅋㅋㅋ
10년전에 유급지원병으로 들어가서 병장까지 기달렸는데 내가 전문하사 하는 병과 TO 1도 없었음 현역에ㅋㅋㅋㅋ
전문하사 2년하니까 갑자기 TO 확늘어나서 단기 달았었는데
지금도 항공병과는 티오가 많이 없어서 전문하사 하다가 단기전환도 안되고 전역하거나 단기되어도 장기 안돼어서 전역하는 사람들 많음
진짜 양성교육 보숙교육으로 충분하고 또 병사로근무후 임관하는데 왜 이걸보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바보같은짓입니다.
나도 19살에 부사관으로감....
그전에 부모가 공군 항공고 보내려고했음 근대 떨어지고 육군같은데 그 항공고 영향때문에 육군부사관가게 된거.....
그거때문에 7년을 넘게 날린게 너무 아까워 미칠거같음
부사관만 그런거 장교도 첫직장 요즘
공무원도 첫직장 심지어 공무원 올인했는데 적성 안맞으면 돌아버림
좋은곳으로 갈수있는 스팩도 없고
아무리 엘리트 사관학교출신이라도 전역 타이밍 놓치면 이직어렵고 기존에 받던 봉급보다 줄어들고
또 전역을 하기에는 민간인 세상에 중령~대령 수준의 대우 봉급 받기도 어렵고
군인은 전투복이 수의라는 말도 있는데 그걸 빨리 입히고 싶진 않다...
나 특성화고 3년 다니고 마지막 3학년 때 부사후 시험쳐서 입대함 유급지원병 가기 싫어서 2학년까지 단물만 좀 빨다가(자격증 혜택 등) 3학년때 전향해서 연말에 시험보고 졸업하고 바로 입대하면 됩니다 (그치만 부사관 절대 추천안함) 시험도 머리달려있으면 다 합격해요 3달 공부하고 붙었음 .. 입대하고 훈련소가보니 뭔 별 이상한 출신애들 많긴하더라고요 대학교 부사관과? 부사관학원? 진짜 쓰잘떄기 없습니다
저런데 가면 무너져가는 국군마냥 인생 조집니다... 사회에서 할게 얼마나 많은데...
잘 봤습니다. 근데 이어폰으로 들으면 왼쪽으로만 나오고 오른쪽으로는 소리가 안 나오는데 혹시 마이크쪽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까요??
항과고에 대해서 현실 이상으로 좋게 보시는분들이 있으신데, 딱 집 사정이 별로라 진짜 빨리 취업해야하는사람이나 부모님과 좀 일찍 떨어져살고 싶다하는사람 빼곤 비추천입니다. 애시당초 항과고는 비선호 비행단에서 7년동안 노예짓 해줄 150명 기르는 학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무슨 정예부사관을 양성한다고..
집 사정이 별로여도 차라리 알바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hef2A8 뭐 그렇긴한데 가정상황이란게 다 다르닌깐요. 이젠 학생이 학업을 병행하면서 알바로 벌수있는 돈만큼은 학교에서 주닌깐..
학생들 월급이 많이 올랐나보네요. 다행입니다. 저때는 3학년때 한 달에 20만원 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학생 처우 뿐 아니라, 부사관 분들 처우또한 잘 개선되기를 기원해봅니다.
그거조차 안되는게 항과고 미만 군특 고등학교임. 항과고를 생각하고 다른 군특을 말하면 안됨.
근데 팩트는 저런 부사관들보다
지금오는 장교들이 진짜 심각함.
행정도 못하고, 장비는 뭐 말할것도없이
용사보다 못하다는걸 느낌..
헤드셋으로 들으니 이번 영상은 왼쪽에서만 들리네요
우리군도 현역 자원의 베네핏으로 복무기간 만큼 대학 장학금을 지급 하고 7년 복무시 주택구입자금 대출시 100% 대출 및 장기 저리(1%)로 해줘야 한다고 본다~
학비는 이미 현역들한테 지급해줘요.
@@kdh76-r1s 학비는 이미대줌
@@kdh76-r1s 그리고 대출도 거의다해줌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자퇴생입니다. 생각있는 동기들은 전부 전역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딴 나라를 위해 봉사해주지 마세요
지금은 전역한 공군항과고 졸업생입니다. 임관하고 전역할 때까지 자퇴생 분들이 항상 부럽더라고요.
어린 나이에 용감하고 현명한 선택 하셨습니다. 어떤 길을 가시던 원하시는 바 이루시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군특성화고에서 졸업하고 바로 군대로 가서 간부 안 하고 병사만 하고 전역할려고 하는데 이건 어떻나요?
ㅎㅎ잘보고있습니다 저도3사출신인데 너무리얼하네 ㅋㅋㅋㅋㅋ 군관련해서 알고있는 비리더있지는데 썰풀어드리고도싶네요
공군 항공고가 예전에 공군 기술고등학교로 대전 탄방동에 있었는데 어린 나이에 군대와서 고생하는거보고 마음이 많이 짠했는데....
그리고 솔직히 전문대 부사관과나 부사관고등학교나 그게 그거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거라면 모를까 전문대 부사관과나 부사관 고등학교 나와서 보병 하사로 임관하는 건 엄청나게 쓸데없는 짓이다. 보병은 딱히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자, 딱 까놓고 얘기할께. 전문대 부사관과나 부사관 고등학교 왜 있는 줄 알아? 소령 제대한 사람들을 거기 교수 / 선생님으로 박아 넣으려고 만든 거지 뭔가를 양성하려고 만든 게 아냐. 내 동기 중에서도 지금 부사관과 교수로 가 있는 애들 있어서 잘 안다. 그리고 광대를 연상케 하는 온갖 얄딱꾸리한 교복을 입고 다니는 걸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부사관고등학교 교복이 무슨 ROTC보다 더 알록달록하다. ROTC는 그냥 곤색 정장인데 이놈들은 학교마다 새각ㄹ도 다르고 굉장히 얄딱꾸리하다. 그게 멋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마치 광대 같아.
음성설정 잘못된거같아요 왼쪽만 들리네요
전문대 부사관과가 제일 쓰잘데기없는 학과임. 전문대 갈거면 군생활이 맞지 않거나 장기복무 탈락했을때 대책을 위해 기술을 배워놓고 졸업한 다음에 부사후 지원하는게 맞음~~
공군 병사 출신이지만 항과고 부사관 간부랑 일반 민간 부사관 간부랑 질 차이 너무 납니다 ㅋㅋㅋㅋ 기본 인성부터 항과고 부사관 간부가 훨나음 ㅋㅋㅋ 같이 일할때도 잘 됬었고
냅킨김상호를 국방부장관으로!
아니 소리 왜 모노로 나오냐고 십탱 ㅋㅋㅋㅋㅋㅋ 이거 설정하는게 더 어렵것다
2025 인덕과고 군특으로 가는 09인데 졸업생분들 말씀이 궁금합니다
소리가 왼쪽만 나오는거같은뎅
매일 아침 버스타면서 보는 건데 대전 전디고 앞에 드론특전부사관 다수 합격 붙어있더라 ㅋㅋㅋ
군특성화고 = 졸업노예 확정....
진짜 인재를 공군항과고에 묶어두는거입니다...
차라리 장교로 올걸 후회하시는 분들 뵈었습니다.
항고 자퇴생인데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근기수입니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한쪽만 들립니다
57기 이번 2025년도 항과고 입학예정인 09년생입니다. 항과고에 대해 잘아시는분이나 졸업생분들의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대댓글 남겨주세요.
항과고 졸업생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항과고 안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역은 토익 준비하셔서 카추사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직업군인을 하시고 싶다면
각군 사관학교,
굳이 공군부사관을 하셔야겠다면
부사후로 가셔서 항과고에서 배출되지 않는 비기술분야 편한 특기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던
님의 인생은 님의 것입니다.
님이 항과고를 가신다면
부모님은 편하시겠지만,
부모님이 님의 임관 후 7년을
책임져 주실수도 없는 거고요.
고교 3년, 20대 최소 7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황금같은 시기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시기보다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조사 및 고려해보시고,
심사숙고하셔서 진로를 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Chef2A8 제가 딱히 꿈도없고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닙니다.항과고도 턱걸이로 겨우붙은거라 하사월급 적다해도 20살부터 받는거고 공군은 육군이나 해군에 비해 대우도 괜찮다는데 그정도로 별로인가요? 아님 제가 모르는 단점이 있나요?
아무리 유능한 부사관이 되어도 결론은 소위 아래, 유리천장, 진입장벽 없이 들어온 타 부사관과 동일한 취급 받습니다.
1. 중학교때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지 못해도 고등학교때는 특출나게 잘할 수 있습니다. 대신 특출나게 노력을 하셔야겠지요.
그리고 학창시절에 특출나게 공부를 잘해야만 부사관보다 잘살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꿈이나 진로라는 것들이 꼭 중학교, 고등학교때 정해지는 것들도 아니고요. 지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 월급은 알바를 하셔서 받으시는 경우가 동일노동시간당 임금이 하사임금보다 높습니다. 알바는 공군하사와는 다르게 비자발적으로 하루평균 14시간씩 근무해야할 일(제 경험입니다)도 없고요. 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더 많은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3. 근무환경(대우)은 군별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특기와 랜덤으로 배정받는(공군의 경우) 자대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봅니다. 서울권 부대에서 편하게 사무직으로 근무하시는 육군 분들도 있고 울릉도 산꼭대기에서 레이더 정비하시는 공군 분들도 있는 겁니다. 특히나 공군항과고에서 나오는 특기들은 기피특기가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함부레 아들 인생 망치지 마시길
군 특성화고야 말로 ㄹㅇ 똥통학교네
형님 영상 보이스가 너무 작습니다.
전 군특성화 고등학교 나왔어요
소리저만 한쪽만 나오나요?
저도 사운드가 이상하네요.
김상호가 설정 ㅈ같이해서 이럼 ㅋㅋㅋㅋ
이어폰 한쪽만 들립니다.ㅜㅜ
뭘 그리 대단한걸 하겠다고 특성화고까지 갈려는지 모르겠
4관학교에서 군 특성화고 좋아하면 또 몰라
진짜 빨리 가고 싶으면 검고 따고 부사관 가면 되는데
4:00 이스라엘에 UAV면 하피인가?ㄷㄷ
현실이다
울아들 부사관과 재학생인데 유사전투복 유사재식훈련 이런거 없어요
그냥 운동장 달리기하고 그외에는 일반수업과 거의 한국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공부를 합니다.
하교대에서 배우는 과정 및 전술교육은 부사관과에서 일체 배우지않습니다.
학교에서도 부사관의 진입장벽이 없다는걸 인지하고있어요 그리고 학부모도 알고있어요
부사관과라고해서 반드시 부사관이 되려고 간다기보단 경찰공무원이 되기위한 필수과목 한국사 자격증 취득하기위해 거쳐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학교마다 틀린지 모르겠으나 저희 아이가 다니는 부사관과에서는 재식 전술 행군 이런 교육은 하지않습니다.
군인 or 경찰이 되기위한 자격요건을 갖추게 해주고있습니다.
자격 요건을 개인이 준비해도 되는데 굳이 '부사관과'를 갈 이유가... 차라리 학원을 보내시지
한국사는 학원을 다니면 되는데 왜 굳이 부사관학과를 갑니까? 아니면 경찰 학원를 가던지?
그냥 성적은 안되고 대학은 가고싶으니 사는건가요? 차라리 나중에 쓸수있는 학과를 가던지
@@kyeongtaekim1713 집안이 군인가족이라 애가 군인의 로망을 키워왔는지 모르겠으나 아이도 김상호 영상을보고 어느정도 군에대해 지식이 많습니다.
처음 입학할땐 군인이 되고자 했지만 막상 앞날을 봤을땐 경찰이 되야지 하고 진로를바꿨네요
아이가 나보다 더 잘알면 잘알았지 모르진않을겁니다
제가 아는건 학부모 설명회때
하교대 훈련 과 대외비 교육은일체 하지않으며 한국사검정능력 자격증 취득그리고 군인이 되지않았을때 다른 취업의 경로(소방 또는 경찰)를 뒷받침할수 있는 수업 위주가 부사관과 라고했습니다.
부사관과가 학교마다 교육방식이 다를순 있으나 저희 아이가 다니는 특성화고에서는 김상호님이 말하는 유사 전투복 선후배간 경례 재식훈련이 없습니다.
그냥 오전에 2km 달리기 간간히 뒷산에가서 서바이벌 총싸움 하는 프로그램은 있네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니 저도 만족합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학교에서는 재식 및 반군인 모드로 학교생활을 하는것이라면 저도 사실 반감이 생기긴할것 같네요
@ 그냥 학원가면 되는데 등록금과 시간낭비 같네요
학군단 없애고 육군과학고 설립하고 육사로 가는 징검다리를 만드는게 모범답안이네
군대 지원하지마 제발...
소리가 또 왼쪽만 나와요
공군이답이다~
나는 av1세대
3:48 전이모부에서 쓰러졌다
항과고 아니면 그냥 일반고나 검정고시로 넘기고 병으로 입대한 뒤 생각해보고 부사관가라 부사관 기왕 할거면 육군 일반 전투병과는 가지말고 특수부대나 공군, 기술행정으로 가고
그래서 형은 좌군이야 우군이야ㅋㅋ 씬빠 군대가 전쟁나면 좌우로 나뉘면 어떻게 되는거야?ㅋㅋㅋㅋ
항과고가 금오공고보다 먼저 생긴 곳 입니다
보내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