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UN 소속의 WFP로 부터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참여를 제안 받았는데요. 마침 평소에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어서 이 기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해요. 오늘은 단호박 뇨끼를 만들었잖아요? 냉장고에 오래둬서 시들시들했던 단호박/주키니/가지/토마토 같은 평범하고 흔한 재료에 시간과 애정을 더해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만들었어요. 언젠가 우리는 "XX의 날" 같은 행사에 대해... "겨우 1년에 한번 한다고" "내가 해도 다른 사람이 안하는데 뭐" 한 때는 의지로 가득했던 사람도 점점 냉소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그냥 나만의 재미를 위해 해보세요! 오래된 냉장고 속 재료를 싹 정리하는 후련함,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 마지막에 요리가 탄생할 때 느끼는 성취감... 순간 순간의 재미를 따라가다 보면 많은 사람이 점점 발 들이게 되고 언젠가 의미 있는 결과도 따라올 수도 있겠죠. 매일 매일 이렇게 사는건 비현실적이지만 가끔 가벼운 마음으로 나만의 재미를 위해 맘 맞는 사람과 함께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 WFP는 UN 소속의 국제 식량 기구로 전쟁, 홍수, 지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지원을 제공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적 기관입니다.
미뇨끼님 웃는표정이 참 사람을 행복하게 하네요 유튜브로만 본 사람에대해 이러쿵저러쿵 판단하는것도 웃기지만 미뇨끼님은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꼭 이번 영상같은 챌린지 참여가 아니더라도 평소의 요리영상을 통해서도 행복을 나눠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보고있습니다
미뇨끼님 너무 좋아요!! 이탈리아분께서 저희 한국에 이탈리아의 멋진 요리들을 소개해주시니 너무 새로운 내용들이라 재밌고, 한국 재료의 특성을 이용한 퓨전?음식들도 자주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항상 인상도 선하시고… 영상들을 보면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방금 되게 벅차올랐었는데 제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이 좋지가 않아서 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 하겠네요. 그냥 미뇨끼님이 너무 좋아요!
얼마 전 UN 소속의 WFP로 부터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참여를 제안 받았는데요.
마침 평소에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어서
이 기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해요.
오늘은 단호박 뇨끼를 만들었잖아요?
냉장고에 오래둬서 시들시들했던
단호박/주키니/가지/토마토 같은
평범하고 흔한 재료에 시간과 애정을 더해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만들었어요.
언젠가 우리는 "XX의 날" 같은 행사에 대해...
"겨우 1년에 한번 한다고"
"내가 해도 다른 사람이 안하는데 뭐"
한 때는 의지로 가득했던 사람도
점점 냉소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그냥 나만의 재미를 위해 해보세요!
오래된 냉장고 속 재료를 싹 정리하는 후련함,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
마지막에 요리가 탄생할 때 느끼는 성취감...
순간 순간의 재미를 따라가다 보면
많은 사람이 점점 발 들이게 되고
언젠가 의미 있는 결과도 따라올 수도 있겠죠.
매일 매일 이렇게 사는건 비현실적이지만
가끔 가벼운 마음으로 나만의 재미를 위해
맘 맞는 사람과 함께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
WFP는 UN 소속의 국제 식량 기구로
전쟁, 홍수, 지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지원을 제공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적 기관입니다.
단호박에 추가한거 감자인가용?
마음이 너무 예쁘셔요 ❤❤
마인드가 이미 성공한 사람 마인드..인기 많을 수밖에 없네요 멋지네요
이런것도 챙겨주시는 미뇨끼님 감사하고 너무 아름다우신 와중에 할머님 증말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답답하셨나봐요😂
할머니 : 야야 그거 글캐하는 거 아니라. 내 하는 거 보아라. 일케 일케 하는 거다잉 알겠냐~
자연스럽게 아야 로 읽었네요ㅋㅋㅋ
그, 할머니 특유의 사투리
할머니와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나중이 아닌 지금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게 모두가 누릴 수는 없는 행복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들 할 수 있을 때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인드 너무 좋아요
저도 버려지는 음식물이 많다고 생각해요 ^^
과한 욕심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예쁜 영상과 따뜻한 목소리와 마음씨가 너무 좋아요 ❤^^
가정식 스멜 대박ㅠㅠ 글구 허브 맨날 키우다가 죽던데 함모니께서는 어떻게 저렇게 풍성하게 키우시죠. 드루이드이신 듯
할머니특) 어떤 생물이던 원래크기 3배로 키우심 ㅋㅋ
알록달록하고 맛있겠다
난 저 화학적으로 착색된 색깔과는 다름에도 너무나도 선명한 아름다운 색깔들이 좋다
맛있는 색감
진짜 색감이 압도적으로 이쁨...마지막 음식 보여주는 배경이랑 또 잘어울려서 그냥 너무 이쁨..
10월 16일이 세계 식량의 날인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배달음식보다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해봐야겠네요~~
언제나 좋은 정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9살 딸아이랑 함께 기다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버려질뻔한 채소와 함께하는 뇨끼
너무 알록달록하고 멋지네요, 향도 싱그럽고 좋을 것 같아요, 풋풋한 올리브유와 향긋한 생 바질잎, 자연이 주는 축복같네요 정말
미뇨끼님의 음식 안에는 맛뿐만 아니라 좋은의미도 있는것같아요🥺❤️
할머니 옆에 있으니까 더 애기애기해 보이네요😊💕
미뇨끼님 웃는표정이 참 사람을 행복하게 하네요 유튜브로만 본 사람에대해 이러쿵저러쿵 판단하는것도 웃기지만 미뇨끼님은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꼭 이번 영상같은 챌린지 참여가 아니더라도 평소의 요리영상을 통해서도 행복을 나눠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보고있습니다
냉장고 시든 야채들 꺼내서 저도 내일
단호박뇨끼 만들어봐야겠어요😊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단호박뇨끼네요 식량의 소중함을 느끼며 저도 냉장고속 재료들로 소중한 한끼를 만들어볼게요 고마워요 미뇨끼❤
우와 너무 맛나 보여요 ❤❤❤ 의미도 너무 좋아요! 보니씨모 너무 고마와요 😍😍😍
미뇨끼❤고마워요.
가족들, 친구들과 소중하고 좋은시간 보내요.
넘 착하구 귀엽구 해요^^
미뇨끼 마음이 너무 이뻐요❤
미뇨끼 영상은 항상 따뜻하고 깊어서 좋아요:)
저도 냉털 해봐야겟수우
마음이깊고 예뻐요❤
메시지도 좋고 영상도 좋고 할머님과 함께하는 모습도 좋고 미뇨끼님 영상 완벽..❤
이탈리아 식당에서 알리오 올리오, 봉골레 같은 제한된 메뉴들만 보다가, 미뇨끼님 영상 통해 이탈리아 음식이 이렇게 정성스럽고 예쁘게 생겼구나 하고 알아가요 ❣️
너무 좋은 쇼츠네요 감사합니다♡
할무니 카리스마👍🏻✨️
대단히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간단한 레시피 전달~
美뇨끼❤
단호박 뇨끼 맛있겠어요
호박 줄기로 장난치는거 귀여워요
테라스에서 찍은거 새로운 느낌이고 좋네요
서툴지만 차분하게 한국어로 스크립트 쓰고 녹음하고… 얼마나 노력을 하는걸까… 자막없이도 다 알아들을 수 있게 톤도 일정하고 진짜 편하게 들려서 넘 예뻐보여요 미뇨끼 ㅠㅠ
채소들 시들었는 데도 색깔 너무 예쁘당
아름다워요 생각도 음식도
음식의색깔이 정말 예뻐요 저도 음식을 버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미뇨끼님 너무 좋아요!! 이탈리아분께서 저희 한국에 이탈리아의 멋진 요리들을 소개해주시니 너무 새로운 내용들이라 재밌고, 한국 재료의 특성을 이용한 퓨전?음식들도 자주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항상 인상도 선하시고… 영상들을 보면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방금 되게 벅차올랐었는데 제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이 좋지가 않아서 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 하겠네요. 그냥 미뇨끼님이 너무 좋아요!
영상 자체가 진짜 넘 아름답당...
멋져용❤ 혼자살다보면 버리는 식재료가 많은데.. 이영상을 보니까 남는 식재료 활용할 방법를 찾아봐야겠다눈 생각이 드네요 ㅎㅅㅎ
너무 좋은 취지의 영상… 만든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dj미뇨끼님 너무 귀요옹
미뇨끼님 영상내용이랑 레시피 갖고 요리책 내주시면 넘 좋을듯,,,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침흘리면서 잘 보고 있어요..!
미뇨끼님은 음식,요리 자체를 좋아하시고 아껴주셔서 호감임
이쁘다..❤
색감 진짜 좋다
맨날 영상 끝날 때마다 뭐라면서 쓰러져서 "뭐지 이언니" 하고 봤는데 왜 점점 빠져들지..?
단호박 파먹으면서 이언니의 고급 음식 구경해서 그런가
할머니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면서 만드네요. 할머니와 소중한 시간 잘 보내요❤
아들 딸 귀여운 손주들의 커피까지 책임지시는 할머니의 모카포트도 보고싶읍니다
아 맛있겠다…
그나저나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와..미쳐따...미뇨끼님이 만드는 뇨끼..
음식 떨어뜨리지 않게 수직으로 쓰러지는 거 웃기다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에서 치즈를 요리에 사용하는거 보니 한국음식에 간장을 넣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Un같은 기구들...이런저런 이슈 있고 나서 언제부턴가 기부하는데에 회의적이고 냉소적이게 된 것 같아요.😢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 중에 건너건너 어렵다는 사람한테 기부하는게 제일 맘편한 것 같네요.
낭만 쥑인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가지 토마토 호박…해버ㅏ야 겠어요…소스를 뭐를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스 없이 올리브오일 소금만 들어가요ㅎㅎ
세계 식량의 날인 걸 알았다면 냉털 파스타를 해먹었을 텐데 그만 치킨을 시켜먹고 말았어요ㅠㅠ... 미뇨끼 덕분에 기억히게 되었으니 내년엔 꼭 가지고 있는 식료품으로 집밥 해먹어야겠어요!
평소라도 생각날 때 언제든 좋아요 ㅎㅎ
👍
10월16일이 그런 날인줄 처음 알았네요..!
감자로만 만드는 게 아니었군요!!
영상 참 좋네요.. 💙
Buoniiiii❤
기후위기 정말 심각합니다...ㅜ
미뇨끼님 이탈리아에서는 치즈 보관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냉동실에 넣나요? 냉장실에 넣으면 금세 곰팡이가 피더라구요😢
보통 냉장고에 넣어용😊
미뇨끼님 양이 좋습니다.. 우리 나라 이탈리안 식당에서는 뇨끼를 왜 코딱지만큼 주시는거죠?!!!
아몰랐네요…. 반성하고 오늘 저만의 음식물쓰레기줄이기를할래요ㅠㅠ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뇨끼
미 뇨 끼
싸고, 칼로리 낮은 이탈리안 음식도 올려주세요 아름다운 모나리자(joke) 님.
단호박은 뇨끼를 만들때마다 감자보다 수분이 많이서 그런지 반죽이 너무 질척질척하게 되던데, 팁이 있을까요?ㅠ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게 되는것같아서요
❤
맛이겠당😊
단호박뇨끼 맛있겠네요..
할머니 반죽스킬 ㄷㄷ 안먹어봐도 쫄깃 탱글하겠다
단호박? 맞나 아무튼 뇨끼 맛있어보여요
어제 암 것도 못 먹었는데... 쩝 맛있겠다
혹시 저렇게 큰 도마는 어떻게 설거지 하시나요??
물로 안 씻고 가루만 슥슥 닦아용 ㅎㅎ
@@미뇨끼 답변 감사합니다!
도마 겸 반죽하는 거 저거 뭐예요??
삶은 단호박이랑 감자 으깨서 밀가루랑 계란 넣고 반죽한거죠?
네 ㅎㅎ
마지막에 옆으로 쓰러져 주심 안될까요 😢
미뇨끼의 뇨끼?
너무 맛있겠다...
호박쏙 저거도 다 쓰는구나…처음 봤네
저도 단호박 뇨끼 해봤는데 글루텐이 생겨서 약간 떡같은 식감이 되더라구요 ㅠㅠ 혹시 노하우가 있을까요?
호박뇨끼다
뇨끼가 감자로만 되는줄 알았는데 호박으로도 가능하는게 신기하네요.
뇨끼가 무슨 뜻일까요?
호박말고 가능한게 어떤게 있을까요?
감자를 넣고 다른걸 추가하면 돼요!
미뇨끼님 다음에 흑백요리사 ㄱ ㄱ ㄱ
메일 안왔어용 ㅜㅜ
@@미뇨끼 시즌2 가즈아!!!!!!!!!
밀가루가 어디 꺼예요?
00 밀가루에요!
@미뇨끼 oo??
바질이나 타임키우기 좀 알려주세요. 타임을 뿌려봤는데 싹은 나는데 이후 다 죽어요.
DJ미뇨끼 ㄷㄷ
🎧🎧
우와 맛있겠당
읭 저거는 단호박이 아니고 늙은 호박인데용...
사이즈가 작아서 단호박이라 생각했어요 ㅎㅎ
힘 쪽도 못 쓰는 유명무실한 un ㅋㅋ
유엔은 비웃음만 나오지만 요리는 감탄하고 갑니다
할머니 노룩 뇨끼
진짜 맛있게따
맨 마지막 귀여우셔요❤
색감이 엄청 예뻐요bb맛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