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공포를 부르는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본문에 학습에 의해서 각 문화마다 무서운게 다르다고 하셨는데 전 학습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각 문화마다 무서운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생소한 문화의 무서움은 상상력이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되지 않곤 하기에 가장 무서운 것을 상상해내기 힘듭니다. 하지만, 친숙하고 익숙한 것은 정말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생생한 무서움을 겪게 되죠. 시야가 제한 될 때 무서운 것도 상상력을 통해서 자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을 상상해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제한된 시야는 상상의 힘을 더욱 강화시키죠.
공포영화 좋아하고, 공포영화를 보는 이유는 깜짝 놀라려고 입니다. 하지만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어떻게 놀랠지가 너무 뻔하게 보여서 결국 한번도 놀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마지막에 스토리때문에 살짝 소름돋으면서 놀랬어요. 다만, 전작인 애나벨(2014)을 봐야 이해할 수 있어서... 관객들 대부분은 뭐야? 이랬는데 저만 헐...이럴수가. 이랬네요. 전 영화 첫시작보고 전작과 이어지는 내용은 아닌가보다 했는데 이어지는 내용이여서 놀랬구요. 또 실제 애나벨 인형이 나와서 또 놀랬네요. (진짜 그 애나벨 인형은 아니겠지만, 진짜 애나벨 인형과 똑같은 인형이 나와서요)
저도 공포영화를 잘 보는 편인데 그건 아마 영화의 장면이 픽션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안심때문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귀신이 튀어나오면 CG의 퀄리티를 생각하고 좀비들은 분장의 퀄리티를 생각하죠 ㄱ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공포영화를 분석하면서 보니 무서울 새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애나벨2는 재밌다고 해서, 검색해보니까 25시 5분에하더라 집근처 극장에서는 아예 하지도않고 롯데시네마에서 마지막프로로 12시 넘어서 두번하는데 나는 가장 마지막 새벽1시5분에 하는걸로 끊었다. 전철이 없으므로 차를가지고 학교 교문앞에 차를 세워두고 잠깐영화를 보는데 보기전에 화장실을 갔기 때문에 영화 볼 때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근데 보는내내 에어컨을 틀어놔서 몸상태가 안좋았다. 집에 40분이면 가니까 운전하러 내려갔는데 운전대 앉는 순간 비도오고 갑자기 배가 아픈거다. 순간 고민을 하다 비오니까 화장실을 아무래도 들렀다가 가야지하는 맘에 다시 1층쪽을 갔으나 화장실문이 닫혀있네. 그래서 9층으로 엘베를 타고 갔는데 아뿔사... 관리하는 아저씨가 모든 불을 다끈것이다. 화장실까지. 그래도 공포는 생리현상을 이길수 없다. 그래서 일단 갔다. 비상구 화살표불이 있어 나름 괜찮았다. 그래서 아주약한 불을 벗삼아 일을보고 나왔음. 역시 공포도 생리현상을 이길순 없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은 새벽이었다. 아, 애나벨2는 나름 괜찮았다.
저는 처음에 cgv 공포영화 나올때 나오는 영상(뭐라고 표현해야되죠 이걸...;;;) 때 가장 놀라고 영화 시작하면서 공포장면에서는 계속 웃었습니다. 왠만한 개그영화보다 더 웃겼어요. 하나도 무섭지 않고 너무 B급영화스러워서 웃다가 왔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상영관 내 사람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개그영화 보듯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빠른 배속으로 보지 않는 몇 안되는 영상이 라이너님 영상입니다. 말의 속도가 빠르다기 보다는 내용이 꽉차서 겠지요. 이번 영상은 나레이션 목소리가 너무 깨발랄하네요. 영상 전반에 깔린 배경음악도 너무 희망찬 느낌이에요. 목소리와 배경음악을 톤 다운했으면 공포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 더 와 닿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저는 안 좋은 영화라 반어법으로 이러는 건가 싶었는데, 평점이 6점이라 놀랐습니다.
이 영화 보는 사람 반응 "무슨 공포영화가 완전 안무섭네 개 노잼" "뭐야 성장드라마였잖아 성장드라마로 보니 개꿀잼" 일단 대박흥행을한 북미 기준으로 후자로 느낀 사람이 많다는거죠 그래서재밌게 본 사람도 많다는거고 흥행도 했고 평도 좋고 이미 쓸수 있는 스토리도 있고 다음편이 나와도 충분한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냥 영화 평가지 기대했던 스토리 해석영상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님이 나열한 게임들은 서양식 좀비 겜들이라 그렇게 무섭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동양 공포방식인 사일런트힐 PT겜을 안놀래고 깨시거나 1시간 30분내로 안놀라시면 공포면역 인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면역이란건 허황된 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서양 공포영화에 자주나오는 괴물이미지들 분위기 깨는거는 인정합니다. 그래도 서양영화중에서도 진짜무서운 영화는 있어요. 그레이브인카운터 저는 꽤 무서웠네요.
이번 리뷰는 서론이 깁니다.
애나벨 영화에 대해서만 듣고 싶으신 분들은 6: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앞부분은 공포의 본질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리뷰는 공포 영화로서 애나벨이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었는가에 집중했습니다.
공포영화인데 거의 무슨 코미디영화처럼 보는 라이너 당신은대체...
군대 영장은 안무서웠나요
애나벨 리뷰를 보고 싶었는데 너무 공포영화 이론서 같아요 ㅠㅠ 너무 3인칭 시점으로 멀리 관조하듯이 설명하신거 같아요.
서론이 긴만큼 깊게 들어가셔야 하는데 13분 동영상을 6분 30초나 서론을 길게 짰다는 것에 너무 아쉽습니다.
일부러 더 무섭게 보려고 심야로 방금 보고왔습니다. 팝콘이나 음료수 안 쏟았습니다. 다만 집에 올 때 평소엔 듣지도 않던 극동방송을 틀어놓고 찬송가를 따라부르며 왔습니다. 집에 무사히 올 수 있었고 아직 살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에서 현웃터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 저도 아멘
저는 이제 중딩인데
전에 초딩일때
학교에서 봤습니다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다만 몸이 힘들었습니다
애들이 ㅁㅊ거같습니다
저보고 무섭다고
안보면서 어떤장면이 나오는지
몸으로 표현하랍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형을 우물에 버린 애가 제일 똑똑하다
솔직히. 에나벨리뷰는 하는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이영화는 내용자체가 복잡하지 않기때문에저는 공포에대한 원초적의미를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습다 리뷰를 정말 잘하신거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가장무서운게 귀신이 아닌 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ㄷㄷ
12:53 마지막에 모든악령이 모여서 광란의파티... 올해6월 개봉하는 애나벨3이 워렌부부 박물관 악령이 전부 깨어나는건데..대박
머리감을때 무서움을 느낀거 공감 100%입니다
저는 서론이 많아 좋네요.
영화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알게되어 좋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ㅎㅎ
오~~기대되는 영상이네여 감사히 보겠습니다
저도 네번째 부류에 속합니다~
리뷰 굿. 라이너리뷰를 보면서 봤던영화를 또본적도 있고 보려했던 영화 안본적도 있고 이제는 영화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연출 대사 연기 개연성 이런걸 보게 되네요.
친구가 옆에서 영화보다 팝콘을 전부 쏟아 버렸습니다.
깜빡 졸다가 손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통째로 바닥에 부었습니다.
ㅜuㅜ.........
서론이 길지만 서론에 맞춰져서 분석된 리뷰 였던거 같습니다. 한국가서 꼭 한번 보러 가고 싶군요 ~!! 재미있게보고가여 ㅎㅎ
영화에서 놀라라고 만든 모든 장면에
다 놀라주는 참 좋은 관객이죠
네....접니다
그래도 공포영화 너무 좋아요
상상력.
공포를 부르는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본문에 학습에 의해서 각 문화마다 무서운게 다르다고 하셨는데
전 학습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각 문화마다 무서운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생소한 문화의 무서움은 상상력이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되지 않곤 하기에 가장 무서운 것을 상상해내기 힘듭니다.
하지만, 친숙하고 익숙한 것은 정말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생생한 무서움을 겪게 되죠.
시야가 제한 될 때 무서운 것도 상상력을 통해서 자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을 상상해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제한된 시야는 상상의 힘을 더욱 강화시키죠.
그렇습니다. 그 또한 인간이 지닌 방어기제입니다. 제가 미처 언급하지 못한 것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라이너의 컬쳐쇼크 나중에 2분 합동영상 각인갘ㅋ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전 사실 가장 좋아하는 공포가 무서운 장면은 없는데 전후상황을 고려하면 '그 사이에 있던
걸로 상상되는 일'외에 다른 여지가 없는걸 좋아해요. 의외로 공포도 아닌 파이 이야기 엔딩에서 그걸 느꼈었죠..왜 판타지에 가까운 호랑이와 표류를 믿게 될수 밖에 없는지..
공포영화 좋아하고, 공포영화를 보는 이유는 깜짝 놀라려고 입니다.
하지만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어떻게 놀랠지가 너무 뻔하게 보여서 결국 한번도 놀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마지막에 스토리때문에 살짝 소름돋으면서 놀랬어요.
다만, 전작인 애나벨(2014)을 봐야 이해할 수 있어서... 관객들 대부분은 뭐야? 이랬는데 저만 헐...이럴수가. 이랬네요.
전 영화 첫시작보고 전작과 이어지는 내용은 아닌가보다 했는데 이어지는 내용이여서 놀랬구요.
또 실제 애나벨 인형이 나와서 또 놀랬네요.
(진짜 그 애나벨 인형은 아니겠지만, 진짜 애나벨 인형과 똑같은 인형이 나와서요)
이주은 헐 저도 이번에 애나벨 인형의 주인 관람했었는데요 전편이랑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해주실 수있나요????
이름없음 전편이랑 이어진 다는건 마지막 장편이 전편 시작입니다. 저도 전편을 봐서 마지막에 헐 했네요.
Gesele K 헐ㄹㄹ그렇다는것은 이번편이 전편의 프리퀄이라는 거죠????헐ㄹㄹㄹㄹㄹ
이름없음 넵!
2년전의 라이너님 영상을 보니 목소리가 되게 밝고 기쁘게 느껴지네욬ㅋㅋㅋ 기분탓일까요?
사람들 오줌 지린다는 말듣고 개쫄아서 분위기잡을떄만 무서웠는데 막상 갑툭튀는 별로 안무섭던데
12:52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도 공포영화를 잘 보는 편인데 그건 아마 영화의 장면이 픽션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안심때문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귀신이 튀어나오면 CG의 퀄리티를 생각하고 좀비들은 분장의 퀄리티를 생각하죠 ㄱ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공포영화를 분석하면서 보니 무서울 새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그쳐 그래서 실화바탕 소재의 영화가 더 오싹하게 느껴지져
리뷰 공감 94프로!! 날카롭습니다 구독 좋아요ㅎㅎ
경쟁전에서 겐트위한을본 공포는없었나요?
저에게 공포란 배그 하면서 갑툭튀하는 유저들입니다...진심 개깜놀램 ㅠㅠ
이젠 아니야 222거든
공포영화를 너무많이봐서 그리 무서움은 못느꼈는데 본것중엔 꽤나 잘만든 수작이라 생각합니닿ㅎ
애나벨2는 재밌다고 해서, 검색해보니까 25시 5분에하더라 집근처 극장에서는 아예 하지도않고 롯데시네마에서 마지막프로로 12시 넘어서 두번하는데 나는 가장 마지막 새벽1시5분에 하는걸로 끊었다. 전철이 없으므로 차를가지고 학교 교문앞에 차를 세워두고 잠깐영화를 보는데 보기전에 화장실을 갔기 때문에 영화 볼 때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근데 보는내내 에어컨을 틀어놔서 몸상태가 안좋았다. 집에 40분이면 가니까 운전하러 내려갔는데 운전대 앉는 순간 비도오고 갑자기 배가 아픈거다.
순간 고민을 하다 비오니까 화장실을 아무래도 들렀다가 가야지하는 맘에 다시 1층쪽을 갔으나 화장실문이 닫혀있네.
그래서 9층으로 엘베를 타고 갔는데 아뿔사...
관리하는 아저씨가 모든 불을 다끈것이다. 화장실까지.
그래도 공포는 생리현상을 이길수 없다. 그래서 일단 갔다. 비상구 화살표불이 있어 나름 괜찮았다. 그래서 아주약한 불을 벗삼아 일을보고 나왔음. 역시 공포도 생리현상을 이길순 없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은 새벽이었다.
아, 애나벨2는 나름 괜찮았다.
전 무서운데 호기심으로 보고 나오면서후회하지만 다음에 또보러가는 사람입니닼ㅋㅋㅋㅋ흨ㅋㅋ너무 나잖앜ㅋㅋ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보러갈려다가 시간이 안돼서 못봤는데...에나벨1편은 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거든요 2편은 1편보단 나은지 궁금합니다
훨씬 나아요.
뒤늦게 보는 리뷰지만 ㅜㅜㅠ
머리 감을때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갑자기 무서워질거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보러 왔습메다 안드로메다
0:14 이거 난데??
근데 이 애나벨 편은 별로 무섭진 않았음
마자 어렸을때 머리감을때무서워서 눈뜨고 머리감아서 눈ㅈㄹ따가웠던적이...
저는 처음에 cgv 공포영화 나올때 나오는 영상(뭐라고 표현해야되죠 이걸...;;;) 때 가장 놀라고
영화 시작하면서 공포장면에서는 계속 웃었습니다. 왠만한 개그영화보다 더 웃겼어요.
하나도 무섭지 않고 너무 B급영화스러워서 웃다가 왔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상영관 내 사람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개그영화 보듯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솔까 컨저애나시리즈 왠만한공포영화 다봤는데 베스트영화ㅜㄹㅇ무서운장면없는데 무서운영화임
중간중간나오는 팝송 센스ㄷ
ㅋㅋㅋㅋ 머리감을때 인정
사실 저는 중간에 귀신?나올때부터 좀 웃으면서 봤습니다. 저는 안보이는 효과에는 좀 무서워하고 귀신이 나오거나하면 별로 무서움을 못느껴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공포영화에 대한 면역력을 얻을수 있을까요?
패왕 유전인가..?
서론이 엄청 기네요..걍 리뷰 해주시면 중간중간에 해주시면 좋을듯 한데..잘봤습니다..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공포를 잘 느끼지 못하는거 같애요.. 이게 영화니까 픽션이라 그렇게 느끼는건지... 그래서인지 영화에서의 공포는 느끼지 못하는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마지막 유형의 사람입니다
에나벨 존X 재미없었습니다
에나벨 리뷰보러 왔다가 서론 5분보고 갑니다...
Chans Park 6분부터 보라고 댓글에 이미 써있습니다
앙빅보이 영상보다 댓글 먼저 보는게 일반적인거였나요??? 난 영상부터 보는데 이상한건가요??
한 4분 서론 보다가 이상해서 댓글 봤는데,, 참 ㅋㅋ 어이없네요
앙빅보이 6분부터 보라는거 자체가 잘못됌
Lee Tei ㅇㅈ 리뷰보러왔는데 어줍잖은 훈계나 잡지식만 알려줌
공포에 면역이 된 아웃라스트를 하셧다죠=_=;;깜짝 깜짞 놀랫던건 연출이였다죠=_=;
저와 생각하는 기준이 같군요 공감되는 평론입니다
빠른 배속으로 보지 않는 몇 안되는 영상이 라이너님 영상입니다. 말의 속도가 빠르다기 보다는 내용이 꽉차서 겠지요. 이번 영상은 나레이션 목소리가 너무 깨발랄하네요. 영상 전반에 깔린 배경음악도 너무 희망찬 느낌이에요. 목소리와 배경음악을 톤 다운했으면 공포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 더 와 닿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저는 안 좋은 영화라 반어법으로 이러는 건가 싶었는데, 평점이 6점이라 놀랐습니다.
공포영화는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전혀 무서울일이 없습니다그래서 전 무조건 극장을 선호하는데 이 영화는 시기를 놓쳐서 집에서 보고 말았네요그런데도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무섭거나 하진 않았지만요 믿고보는 컨저링 유니버스가 될거 같습니다
현실은 라이너님 바지에 오줌 지려서 팬티가 오줌에 절여졌으며 땀이나서 머리가 젖었으며 혹시나 누가 볼까봐 영화 끝나고 나갈때 불켜지기전에 후다다닥 나갔으며 집까지 엄청난 속도로 도착하셨을거같습니다.. (장~난)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고 무감한 스타일인데
저도 엑소시스트랑 오멘을 뽑고싶네요 초딩때 엑소시스트 보고 무서웠던..
단련된것도 있지만..
오멘 오리지날판도 무시 못하게 흥미롭고 심령공포의
원조격이라 생각하네요
음악도 무섭고 사탄의 인형 이런게 아니라 사탄의 자식 이런 스케일이니..ㅋㅋ
초딩 1학년때 비디오로 사탄의 인형 1편 본것도 잊을수 없네요 엄마랑 ㅋㅋ
엑소시스트말고 다른 좋은공포영화는또 뭐가 있을까요?
저희 가족은 에나벨 보면서 제일 놀란게 아빠가 딸이랑 숨박꼭질 할때였어요.
훗 내가 겁쟁이가 아니었어 머리감을때마다 소름돋는게 후후
이 영화보고 제일 짜증이 났던건 왜 악마가 낮에도 설치고 십자가를 무서워 하지도 않냐는겁니다 ㅋㅋㅋ
낮에는 좀 안놀라게 해줘야지 악마가 너무 열일 하는 영화였어요 ㅠ_ㅠ
저승사자와 처너귀신보단 서양 귀신이 더 무서운 전 이상한 건가요???
나도 오직 모르는 무언가에 공포를 느낀다
인간은 공포에 맞서싸울때 극적인 쾌감을 느낀다
보고왔습니다 콜라병에다가 오줌 2~3방울 흘렷습니다 영화끝나고 오줌이 거의 폭포급으로 나오더군요
잘 봤습니다
이 영화 보는 사람 반응
"무슨 공포영화가 완전 안무섭네 개 노잼"
"뭐야 성장드라마였잖아 성장드라마로 보니 개꿀잼"
일단 대박흥행을한 북미 기준으로 후자로 느낀 사람이 많다는거죠 그래서재밌게 본 사람도 많다는거고
흥행도 했고 평도 좋고 이미 쓸수 있는 스토리도 있고
다음편이 나와도 충분한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후기 정리해줄께
*겁나무서워 쮸벌ㅠㅠ*
다포스 DaForce 어 안무서워
머리감을때 ㄹㅇ 특히 공포영화같은거 보고 난 후면...
악령 소재는 너무 지루함 ㅡㅡ 개인적으로 사람 한명 죽어서 밀폐된 공간에서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을 이유없이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면서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소재가 더 좋음
약간 곤지암이랑 비슷했었음 예측 가능했고 무서운게 아니라 깜짝 놀라기만 했었음
전 깜짝깜짝 놀라도 재밋게 보는 타입이에용
컨져링의 수혜작, 컨져링유니버스에서 매력적인 빌런. 청양고추같은 뒷맛 깔끔한 무서움. 너무나 재미있는 공포물.
컨저링 이후 나온 영화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정말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매 시리즈 개봉 때 마다 가서 봤지만,진짜...
컨저링: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리뷰 부탁드립니다.
북미에서 압도적으로 1위했더군요... ㄷㄷㄷ
왜 들어가지 말란곳에 들어가냐ㅠㅜㅜㅡㅇ유ㅠㅡㅜ
ㅋㅋㅋ 아웃라스트를 슈퍼마리오 하듯 하신뎈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숨이 막히게 무섭지 않았어요. 별로 흥미있는 소재도 아니었고요.공포영화 매니아로써 낙제점이었어요. 리뷰 잘봤습니다.
샤워할때 공포를 못느끼는 1인..
부사여구가 많은 느낌... 그럭저럭 잘보고 갑니다
계단의 자동의자가 공포를 주는 물체겠구나 하는 느낌을 너무 뻔하게 줘서....전체적으로는 그닥 놀랄가리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한가지 궁금하네요 라이너님은 귀신이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ㅎㅎ ,, 저는 안믿었는데 한 10년전에 제 방 찍은 사진속 꺼진티비 안에 나타난 귀신아저씨가 있어서..ㅋㅋ 그후로부턴 믿어요.. 영상들 넘 잘 보고있어요 역주행 중입니다 ㅎㅎ
인간의공포에대해서 이만큼이나설명할만큼 이영화가 그정도로공포스럽나보다ㅋㅋ
머리를 감을때 무섭다는 건 뭔소리인지
가위 눌려보셔야 정신을 차리실수있습니다.. 하하하
???...애나벨은 사운드와 점프스케어말고는 무서운 장면이 단 하나도 없지않나요?
영화평이전에 이렇게 긴 서론방식은 라이너님의 가치관에 우리를 가두는 방법인데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난 음악 좋았습니다
그야말로 반어법같은 느낌
유어마이 썬샤인은 이영화와 반대죠
서론이 길어요. 공포에 대한 영상을 보려온게 아니라 영화의 리뷰를 보러온건데....6분쯤에야 에나벨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네요.
i 정 6분부터라고써있는데..
우리의 신변에 위협이 있을때...
내일이 월요일일때..방학이 끝날때..
아오씌 개무섭네
난 왜 머리감을때 행복하지??
컨저링 애나멜 시리즈 정말 재밋죠. 인형의 주인편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말그대로 무섭지만 재밋는 영화. 쏘우 같은 영화는 이제 처다도 안봄.
회식... 11시 반... 폰 액정에 뜬 와이프를 본 부장의 눈을 본적이 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ㅋㅋㅋㅋㅋ
못만든 공포영화들은 마치 쇼크가 공포인줄 착각. 특히 장화홍련
예전 미국 공포영화가 무서웠지
버닝. 헬나이트
이시대 최고의 팩폭기.
서론은 그냥 공포는 좆밥이다 라고 하는듯
머리 감는건 동의 할 수 없십니다~
공포영화 리뷰해달랬는데 정의 안설명해주셔도...
관절꺾이는건 아무리봐도 익숙해지지 않던데
연출은 정말좋은영화인데 정말뻔한스토리라 큰기대안하고 보게된건사실~연기력도좋았던거같아요 그래도 올해공포중에는 최고영화일듯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시간땜에!!!!!!!뽹!!!!!!!!
마지막 개소름이였는데...
이거 봤는데 진짜 안무서워요 ㅋ 이게 뭐가 무섭다고 ㅋ 팝콘 맛있게 먹었는데ㅋ
공포영화를 제일 싫어하는사람으로써 싸다고 저런집에 왜들어가는지 노이해....
전 인형이 무섭네여 Ha...
카페 인형이 무섭다면 아름다운 전술 인형을....
저도 내일 보러가는데ㅎㅎ
혹시 1등인가요??
개인적으로 악마등장하고부터 액션영화되버린 느낌
애나벨 3는 2보다 못하는거 같습니다... 2버다는 무섭지않고 2처럼 스토리는 별로고...
그냥 영화 평가지 기대했던 스토리 해석영상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님이 나열한 게임들은 서양식 좀비 겜들이라 그렇게 무섭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동양 공포방식인 사일런트힐 PT겜을 안놀래고 깨시거나 1시간 30분내로 안놀라시면 공포면역 인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면역이란건 허황된 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서양 공포영화에 자주나오는 괴물이미지들 분위기 깨는거는 인정합니다. 그래도 서양영화중에서도 진짜무서운 영화는 있어요. 그레이브인카운터 저는 꽤 무서웠네요.
PT보다는 아웃라스트가 훨 무서웟는데 ㅋㅋㅋㅋ
안무섭ㅋㅋ 1편이가장좋았음
님은 로봇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