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라가 단순한 악역이 아니고 존경할 수 있는 선배이자 누구보다 든든한 파트너였고 라이벌이였고 마지막엔 소라를 위해 진심으로 다퉈주는 스승이였죠. 레이라가 카레이도의 무대에서 진짜로 떠나가게 되었을때 풀이 레이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던 장면이 여러모로 인상깊었어요. 천사의 기술 후에 다른 배우들이 무대로 올라갈때 레이라는 그저 지켜보던 장면도 좋았구요. 카레이도스타는 소라가 스타가 되는 과정이기도 했지만 레이라와 같은 톱스타가 자리에서 내려오는 과정이었죠. 1부와 2부의 메인인 환상의 기술과 천사의 기술이 나왔던 장면은 성인이 된 후에도 가끔 생각나고 잊혀지지 않네요.
나오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악역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라이벌이자 동기가 되어주는게 좋았음 꿈을 찾아 이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선하게 그린게 재미도 재미지만 즐겁게 볼 수 있었음 아는 사람들 꽤 있지만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던데 진짜 어린애들한테 서커스의 환상을 심어준 명작임 알고보니 유전자 수저 금수저인 다른 소년만화 보다 더 와닿는 성장물이었음
어릴때도 어이없었는데 커서 보니까 레온 스토리 진짜 웃긴듯...동생 죽은 건 안타깝다만 죄 없는 파트너들 팔은 왜 꺾고 다녔으며 어른이 애 팔 꺾어놓고 뭘 잘했다고 수준 낮은 네 탓이다 하면서 책임전가 했는지...애들 어려서 뭣모르고 진짜 내탓인가봐ㅠ 이러고 있고 어른들은 애들한테 그러게 열심히 했어야지 하면서 뭐라하고 정작 동생 죽음에 책임 있는 유리는 흐지부지됨
@@임진아-e4o 음 옛날에 본거라 많이 흐릿해지긴했는데 동생이 죽어서 헛것이 보일만큼 정신이 아프고 우울하고 세상이 원망스럽다 (이해가능) 파트너 팔 망가트리고 수준낮은 너의탓이라고한다 (이해불가) 입니다~ 진짜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게 아니라 나쁜짓이라고 생각한단 뜻입니다.
작품성이 참 좋은 애니메이션이죠. 성장에 대한 메시지도 있고, 경쟁뿐만 아니라 화합의 길을 제시하는 것도 전달력있고요. 성장 면에서는 이미 성숙한 레이라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한 성장을 통해 성장이란 것은 늘 여지가 남아있단 것을 보여주죠. 노비스의 성장 과정만 보여주는게 아니라서 특히 좋습니다 그나저나 성인이 된 시점에서 다시 보니깐 칼로스같은 상사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그만시켜 ㅜㅜ 😫
아라비안나이트 무대 진짜 연출력 장난아니고 레이라 소라 둘이 미쳤습니다. 꼭 무대 영상 보세요~~ 그리고 나서 1부 마지막 환상의 기술을 본다? 바닥을 치고 가슴을치고 무릎을 치고 이마를 팍 칩니다...그리고 나온 2부의 레온 진짜 🤦🏻♀️ 한대 줘 패주고 싶은데 피겨스테이지 무대에서 잠깐 사이다 좀 마시다가 마지막 천사의 기술에 머리 뜯으며 눈물 흘린다우...이 만화에서 정상적인 남자는 켄 밖에 없습니다...
환상의 기술로 전율을 선사하고, 천사의 기술로 감동을 주는 카레이도 스타. 이거 ost 중,「무지개와 빛과 바람의 나라」요즘도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천사의 기술 첫등장때 스테이지가 갈라지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소라가 날아오르며음악 클라이막스 나올때는 정말 전율이... 무엇보다 레이라 해밀턴의 모습이 너무나도 빛났던 작품이었죠. OVA에서도 잘 연장해서 보여줬고요. 물론 소라의 노력도 정말 대단해서, 둘이 환상의 대기술을 완성했을 때 저도 관객들처럼 감동했었어요.
루리웹에서 카레이도 스타에 대한 소식들을 봤는데 댓글들이 한결같이 호평일색이더라고요. 일본의 라노벨 원작 애니들하고 미소녀 동물원, 아이돌물, 마법소녀물, 러브 코미디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같은 투니버스 방영작인 신비아파트 시리즈조차도 이 정도로 한결같은 적은 없었어요.
최근에 카레이도스타를 바탕으로 한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를 보고 왔는데요, 첨에 볼때는 쩐다...근데 공중 그네 씬을 볼때마다 카레이도스타가 생각나곤 해서 끝난뒤에 찾아보니 카레이도스타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릴때 보면 애니가 이렇게 지금까지도 볼수 있다는게 넘 좋네요!
20년전에 정말 재밌게 봤었죠 꿈도 희망도 많았던 애니 매 스테이지가 가슴벅찼고 레이라 소라 관계성 미쳤고 소라,안나의 가족 이야기도 울면서 봤고 소라,안나,미아의 우정도 좋았고 마리온,조나단 너무 귀여웠고 뒤에서 소라를 이끌어주던 켄 너무 든든했고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씬 웃겼고 은행강도편 계속 생각나고 레온,메이 꺼지고 사라,레이라씨 사랑했습니다.
한때 몇번이고 정주행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잊어버린게 정말 많네요 ㅋㅋㅋ그래도 천사의 기술 시현때만은 정말 제 기억에 깊게 남아있어서 놀랐어요....이거 보면서 51화짜리를 정주행하고싶은 욕망을 참느라 힘들었네요ㅋㅋ Ova가 있는진 몰라서 그때 못봤던게 아쉽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 되살리며 즐거워하고갑니다.
2년 전에 만든 카레이도 스타를 하나로 묶어봤습니다ㅎㅎ 시리즈가 많아서 찾기 힘드셨던 분들, 부디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라구요. 다음 번엔 환상게임 시리즈를 원어판으로 묶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p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환상게임이라 기대하겠습니다
매주 금요일밤 기다렸지요 놓치면
일요일 저녁을 기다렸구요
더빙판 오프닝 엔딩 둘다 좋아 합니다~
세복많이바드세요 진짜많이
이거 예전에 데비누나한테 십이국기, 허니와클로버랑 카레이도스타 리뷰해달라고 4달동안 쫄라서 눈나가 올려주신거다.
다들 재밌게 봐 눈나 그리고 ㄱㅅㄱㅅ
선생님 디-그레이맨도 해주세요ㅠㅠ
어찌 이렇게 제가 보고싶은것만 띄워주시는지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유투버님 ㅠㅠ
레이라가 단순 악역이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기준을 두고 평가한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이었던 작품
사실상 제 2의 주인공...
오히려 제 생각엔 진주인공..
레이라가 단순한 악역이 아니고 존경할 수 있는 선배이자 누구보다 든든한 파트너였고 라이벌이였고 마지막엔 소라를 위해 진심으로 다퉈주는 스승이였죠. 레이라가 카레이도의 무대에서 진짜로 떠나가게 되었을때 풀이 레이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던 장면이 여러모로 인상깊었어요. 천사의 기술 후에 다른 배우들이 무대로 올라갈때 레이라는 그저 지켜보던 장면도 좋았구요. 카레이도스타는 소라가 스타가 되는 과정이기도 했지만 레이라와 같은 톱스타가 자리에서 내려오는 과정이었죠.
1부와 2부의 메인인 환상의 기술과 천사의 기술이 나왔던 장면은 성인이 된 후에도 가끔 생각나고 잊혀지지 않네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스타가 되는 그 과정이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소라가 스타가 되는 1부랑 2부의 마지막 부분이 젤 좋았고 십 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기억이 남.
성장물 작품중 대표작이었죠~ 여주 성장물 작품은 간혹 성장 소재가 남주와의 로맨스에 뭍히는 경우가 있는데 카레이도스타는 딱히 남주없이 약간의 로맨스인듯 아닌듯한 느낌만 조금 넣고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 성장에 충실해서 더 재밌게 봤네용~
동감이에요
나오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악역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라이벌이자 동기가 되어주는게 좋았음 꿈을 찾아 이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선하게 그린게 재미도 재미지만 즐겁게 볼 수 있었음 아는 사람들 꽤 있지만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던데 진짜 어린애들한테 서커스의 환상을 심어준 명작임 알고보니 유전자 수저 금수저인 다른 소년만화 보다 더 와닿는 성장물이었음
58:38 넌 나의 자랑이란다.
이 부분은 한국어더빙판이고 원작이고 할 것없이 저 긴 5n화를 달려왔다면 눈물 날 수 밖에 없는 부분인거같아요. 항상 볼때마다 울컥해..
미치겠다....
눈물좔좔😢
어릴때도 어이없었는데 커서 보니까 레온 스토리 진짜 웃긴듯...동생 죽은 건 안타깝다만 죄 없는 파트너들 팔은 왜 꺾고 다녔으며 어른이 애 팔 꺾어놓고 뭘 잘했다고 수준 낮은 네 탓이다 하면서 책임전가 했는지...애들 어려서 뭣모르고 진짜 내탓인가봐ㅠ 이러고 있고 어른들은 애들한테 그러게 열심히 했어야지 하면서 뭐라하고 정작 동생 죽음에 책임 있는 유리는 흐지부지됨
레알 싸팬줄 알았음요
ㅋㅋㅋㅋ 커서보니 소시오패스에 싸패 기질 다분함
헛것 보일장도로 정신상태가 위험한데 이해됩니다 이해안된다면 같은 애니본거 맞죠?
@@임진아-e4o 음 옛날에 본거라 많이 흐릿해지긴했는데 동생이 죽어서 헛것이 보일만큼 정신이 아프고 우울하고 세상이 원망스럽다 (이해가능) 파트너 팔 망가트리고 수준낮은 너의탓이라고한다 (이해불가) 입니다~ 진짜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게 아니라 나쁜짓이라고 생각한단 뜻입니다.
@@닉뭐하지-f4q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사리분별이 되겠습니까? 나중에 소라한테 치유 받고 정상으로 돌아오잖아요 제정신이 아니니 님이 이해불가인 점을 실행하는거죠
작품성이 참 좋은 애니메이션이죠. 성장에 대한 메시지도 있고, 경쟁뿐만 아니라 화합의 길을 제시하는 것도 전달력있고요. 성장 면에서는 이미 성숙한 레이라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한 성장을 통해 성장이란 것은 늘 여지가 남아있단 것을 보여주죠. 노비스의 성장 과정만 보여주는게 아니라서 특히 좋습니다
그나저나 성인이 된 시점에서 다시 보니깐 칼로스같은 상사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그만시켜 ㅜㅜ 😫
그래두 칼로스가 재능을 알아본 덕에 합격도 할 수 있었고 이것저것 시키는걸 소라가 해내며 더욱더 성장하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_< 칼로스는 사람 보는 눈과 인격이 좋은 사람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ㅎㅎ
아무리생각해도 메이는 진짜 싸가지가 없음ㅋㅋㅋㅋㅋㅋ어쨌던 소라가 선배이고 저 상황에선 소라가 카레이도스테이지에 간판스타인데 반말이나 찍찍하면서 소라 잘못도 아닌걸 소라잘못이냥 몰아가고ㅡㅡ 어릴때도 메이는 재수탱이였지만 나이들어서 봐도 메이는 재수탱이야
메이 왕 국적이 그쪽이라서요.......
@@RunnerBe오디요
@@풀공주 미세먼지공장 단지요
소라를 성장시키는 스승과 라이벌로 나오는 레이라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처음엔 그냥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인줄 알았는데 이런 입체적인 관계성이 작품성을 더 높여줬던거 같아요!
아라비안나이트 무대 진짜 연출력 장난아니고 레이라 소라 둘이 미쳤습니다. 꼭 무대 영상 보세요~~ 그리고 나서 1부 마지막 환상의 기술을 본다? 바닥을 치고 가슴을치고 무릎을 치고 이마를 팍 칩니다...그리고 나온 2부의 레온 진짜 🤦🏻♀️ 한대 줘 패주고 싶은데 피겨스테이지 무대에서 잠깐 사이다 좀 마시다가 마지막 천사의 기술에 머리 뜯으며 눈물 흘린다우...이 만화에서 정상적인 남자는 켄 밖에 없습니다...
레이라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인 소라를 포함해 작품의 전체적인 매력을 끌어올린 캐릭터였음
레이라가 없었다면 마지막의 소라는 없었을듯 진짜 레이라는 정말 중요한 캐릭터임 퓨
소라 넌 나의 자랑이란다.... 레이라 너무 멋지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은 볼 때마다 울컥함ㅠㅠㅠㅠㅠ
예전부터 유리도, 레온도 아닌 켄이 그렇게 좋았다..켄 같은 사람이 어디있어ㅠㅠ앞에서 소라를 키운건 레이라고 뒤에서 키운건 켄이다 진짜..
레이라가 소라한테 '너는 나의 자랑이란다' 할때 진짜 눙물폯발..
ㄹㅇ.....
ㄹㅇ울컥함
이거 진짜 잘만든 작품 NaNa와 더불어 카레이도스타 몰르는 분들은 맘이아픔 진짜 좋은 애니인데 요세 나오는 애니들이 가질수 없었던 감성 스토리 다가진 이시절 만화들 데비님의 채널에서 다시보니 감동적이네요
이거 투니버스 전성기때 이누야샤랑 투탑 최애애니였는데ㅋㅋ 오프닝 노래 너무 희망차고 신나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다.. 감동적이면서 힘이 된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봤네 이정도로 성장이란 것을 복합적으로 다룬 애니도 드물듯 성장의 의미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캐릭터 설정부터 스토리보드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작품... 정주행 할 때마다 자기계발 욕구+힐링을 동시에 갖게되는 듯
그리고 외쳐 갓 켄.... ❤
와 왜 이렇게 재밌냐... 라이벌과 파트너를 넘나들고 같이 성장한다는 게 진짜 좋은 듯
이거보다가 울었어요… 어릴때볼땐 감동먹먹이었는데 지금보니 오열광광이네요 여전히 제 인생애니고 인생캐가 있는 애니ㅠㅠ 여전히 막화 대사를 품고 살아요 여기서 댓글도 보면서 추억나누기 너무 즐거웠어요♡
제 인생 애니예요. 주인공이 주인공답게 엄청난 재능이 있지만 성장하는 데에는 노력과 실패, 슬럼프도 뒷따라 오는 모습까지 있다는 걸 보여주며 그걸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게 너무 인상깊었어요.
진심 명작 ㅠㅠ 플롯도 탄탄하고 성우진 연기도 완벽해요ㅠ
와.. 저는 어릴 때 이거보고 진짜 카레이도스테이지가 미국에 있다고 생각해서 거기 가는게 꿈이었어요ㅋㅋㅋㅋㅋ 매일 따라서 훈련하고 나름 정말 진지하게 꾼 첫 꿈이었습니다 너무 추억이네요 ..
레이라한테 폴이 경의를 표하며 작별인사하고 사라지는 거 보면서 레이라가 이제 내 역할은 끝났구나 하는 장면 아련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몇번 정주행해도 결말을 알아도 왜케 잼나냐 이런 작품또 만나고 싶당ㅠㅠ
레온은 옛날이나 30대가 된 지금이나 재고의 여지가 없이 재수가 없어....
56:19 여기 연출은 정말 다시봐도 소름돋네요 ㅎㅎ
환상의 기술로 전율을 선사하고, 천사의 기술로 감동을 주는 카레이도 스타.
이거 ost 중,「무지개와 빛과 바람의 나라」요즘도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천사의 기술 첫등장때 스테이지가 갈라지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소라가 날아오르며음악 클라이막스 나올때는 정말 전율이...
무엇보다 레이라 해밀턴의 모습이 너무나도 빛났던 작품이었죠. OVA에서도 잘 연장해서 보여줬고요. 물론 소라의 노력도 정말 대단해서, 둘이 환상의 대기술을 완성했을 때 저도 관객들처럼 감동했었어요.
26:50 아니 뺨을 얼마나 쎄게 갈겼으면 그것 때문에 어깨 부상이 악화돼욬ㅋㅋㅋ
인생애니 두개를 꼽으라면 강철의 연금술사랑 카레이도스타 ...ㅠㅠㅠㅠㅠ 아직도 몇몇 포인트에서는 울면서 보는거 나 뿐 아니죠.. 특히 천사의기술부분은 볼때마다 소름 🥹 배경음악이 신의한수...
정말 다시봐도 좋네요 ㅠㅠㅠㅠ한번에 쫙 몰아보니 더 좋아요 ㅠㅠㅠㅠ
데비님은 정말 깔끔하고 세심하게 애니의 내용을 전달해주시는 것 같아요
편집에 모든 장면이 들어간 것이 아닌데도 다 본 것처럼 감동을 전해주네요ㅠ..
꿈이라는 건 현실에 묻혀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가슴 뛰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시대에 얽메이지 않으면서 정말 숨겨진 명작, 혹은 잊혀졌던 명작들을 기승전결, 해설까지 소개해주시니 다른분들에게는 저와 같은 마음인지 모르겠으나 저에겐 보물같은 채널입니다 장편 애니메이션 소개해주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다시 보고 또 봤던 애니.. 오프닝부터 정말 설레고 소라가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눈물 뚝뚝 흘리며 봤었죠 이렇게 리뷰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고 좀 쳐지고 의지가 없어지는 시기에 다시금 찾게 되는 작품인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기쁘네요ㅠㅠ 카레이도 스타 너무 좋습니다
1:09:55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
카레이도 스타는 몇번을 봐도 감동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이렇게 데비님 깔끔한 편집과 나레이션으로 1시간 짜리가 올라오다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쓰잘데없는 신파랑 개그씬 싹다 정리하고 알짜만 모아놓으셨네..ㄷㄷ 추천 씨게 박습니다.
점점 성장해가는 소라보면서 감정이입 되면서 봤었는데..장편이지만 전혀 부담스럽지않고 흥미진진!!!
환상의 기술 장면은 아직도 기억난다....
8:17 김서영성우님 연기에 치인다..
정말 처음부터 초집중해서 보았습니다. 편집의 신이 되어버리신 건가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는 레이라 해밀턴 캐릭터를 소라보다도 더 좋아해서 이 만화를 챙겨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레이라씨 너무 너무 너무 멋져...!
루리웹에서 카레이도 스타에 대한 소식들을 봤는데 댓글들이 한결같이 호평일색이더라고요. 일본의 라노벨 원작 애니들하고 미소녀 동물원, 아이돌물, 마법소녀물, 러브 코미디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같은 투니버스 방영작인 신비아파트 시리즈조차도 이 정도로 한결같은 적은 없었어요.
으아 저한테는 19년전 애니네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 친구들은 거의 안 봐서 저혼자 맨날 열광했는데 😭😭😭 너무 오랜만입니다
한창 태양의 서커스 인기끌때 같이 나와서 더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슈가의 OST (일본어 버전) 도 좋았고 작화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고 만족스런 작품이었습니다.
최근에 카레이도스타를 바탕으로 한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를 보고 왔는데요, 첨에 볼때는 쩐다...근데 공중 그네 씬을 볼때마다 카레이도스타가 생각나곤 해서 끝난뒤에 찾아보니 카레이도스타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릴때 보면 애니가 이렇게 지금까지도 볼수 있다는게 넘 좋네요!
와 진차 추억이네요ㅋㅋㅋ오프닝진짜좋아요 맨날따라불럿어요ㅋㅋㅋ한일합작인게 보이는게.. 이름이 소라인것도 한국말로도 일본말로도 말이되서 그런거같더라구요ㅎㅎ
진짜 이건 제 찐인생작이라고요ㅜㅜㅜ브금이며 캐릭터며 다 너무 좋아요ㅜㅜㅜ
어릴땐 레이라가 첫무대에 왜저러나 했는데 취업후 보니깐 소라가 초반에 사고친거 생각하면 아찔해짐
나이 먹고보니 이만한 백합애니가 없음 켄이 불쌍함 레이라 소라가 너무 찐사랑임.....
ㅠㅜ 아직도 소름돋고 눈물난다 최고였는데 ㅜ 어릴때나 지금이나 최고구나..
한줄요약 ) " 서커스 이야기 "
개인적으론.... " 천사를 만드는 것은 악마 - ( = 55:58 쯤 ) " 그 대사에... 울컥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미쳤다 안그래도 카레이도 스타 보고싶었거든요ㅡㅠㅠㅠ
내 인생애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일합작인걸 모르고 봤네..
어릴적엔 저게 가능할까...했는데 찐 태양의 서커스들을 보고나서 인간은 날수있구나....싶었습니다 ㅠㅠ
어렸을때 보고 레이라 너무 좋아하는 라이벌 캐릭터었어요
카레이도스타 영상 감사합니다
58:30
내 인생 만화인데,,더빙버전으로 넷플왓챠티빙 어디든지 나왔으면 좋겠음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요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안쓰는 앱이면 소라볼려고 바로 돈내고 구독할것같음ㅜㅜ
카레이도 스타가 엄청 유행일때 아바타 스티커도 한창 모았던 기억이.. 추억이에요ㅋㅋㅋㅋ
진짜 지금봐도 너무 세련되고 입체적이다..
진짜 요즘도 ost 흥얼거리는 최애 인생작!!
세상에!!! 이런 통합본을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한 편을 봐도 가슴이 너무 뛰어서 보기 벅찰 정도였는데, 조만간 몰아봐야겠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시간 16분 동안 진짜 아무것도 않하고 영상에만 빠져있었네요ㅎㅎ저도 켄이랑 소라가 나중에 이어졌음 했었는데 소라랑 레이라의 성장스토리가 웅장해서 그 아쉬움이 커버가 됬던것 같아요ㅎㅅㅎ
천사무대는 진짜 레전드 ㅠㅠㅠ 지금봐도 전혀 안유치한 만화 ㅠㅠ
넘좋다
내 최애 애니중 하나
개인적으러 주인공인 소라보다 레이라가 너무 좋더라 ㅠㅜ
최초이자 마지막인 일본 한국의 합작품인걸로 앎..
은근많지않나요?한일합작
후속 작품으로 소라의 동생이 언니 소라를 동경하여 카레이도에 온 만화가 짧게 연재되었지만 회사가 망하면서 연재도 그대로 중단되어 아쉬움도 남았었죠
이 좋은 작품을 만든 회사가 망하다니요 ㅠㅠㅠ😢
꺅 신나요 연휴에도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데비님😍
이거 몇번 정주행한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울고 웃으며 재미있게 봤다
혹시 .. !! 가정교사히트맨리본도 해주실 수 있나요?ㅜㅠ 너무너무 다시 보고싶은데 넷플릭스에도 없어서 속상합니다 ,, 다른 요약본들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내 자아와 인성은 카레이도 스타를 보여 완성되었다
데비님 너무 잘보고있어요^^ 카레이도 스타는 꼭꼭 챙겨봣던 명작이라 더 감회가새롭네요.
혹시 나중에 디즈니의 토드와 코퍼도 해줄수있나요 여우랑 사냥개 우정 얘기에요
내가 제일 아끼는 채널이에요.. 접지 말고 꾸준히 올려주세요!!
내 인생 애니!! 가끔 힘들 때 마다 지금도 다시 보는 애니♡
한일합작 중 최고애니..
오래간만에 보는 카레이도 스타...추억 돋으면서 소름이 돋네요 감사합니다
2008년도 정말 재미있게본 애니메이션
20년전에 정말 재밌게 봤었죠 꿈도 희망도 많았던 애니
매 스테이지가 가슴벅찼고 레이라 소라 관계성 미쳤고
소라,안나의 가족 이야기도 울면서 봤고 소라,안나,미아의 우정도 좋았고 마리온,조나단 너무 귀여웠고 뒤에서 소라를 이끌어주던 켄 너무 든든했고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씬 웃겼고 은행강도편 계속 생각나고 레온,메이 꺼지고 사라,레이라씨 사랑했습니다.
레이라 선배 .. 처음에는 소라한테 무뚝뚝했는데 같이 성장하는 모습 보니 뭉클 ..
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내용이 참 좋네요. 작품 선택도 편집도 너무 좋아서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와 이거 어릴때 완전 좋아했던 애니 중에 하나인데❤❤❤❤
레이라랑 소라가… 저게 단순 우정…?
이거진짜 재밌는뎅 ㅠㅠ어렸을때도 봤는데 뒷부분을 안봐서 최근에 다봤는데 진심 재밌음.. 많은 인물들이 성장하고 나아가는데 눈물이 핑돌더라구요 ㅠ
메이왕이 중국 출신인것까지 완벽하다 정말ㅋㅋㅋㅋㅋㅋ 개노답 빌런
크아 추억의 만화...
주인공보고 자극받아서 공부 열심히 했더랬죠..
마지막 천사의 기술 볼 때마다 뮤트와 앨리스 낮짝도 두껍다는 생각 매번 드는ㅋㅋㅋㅋ
다들 레온 패고싶다고 할때 나만 메이 패고싶냐고요 ㅠㅠㅜㅠ 말하는거봐 개싸가지
어렸을때 티비에서 보던건데 나이먹고 보니까 진짜 더더 명작이다
완전 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보고싶었는데 ㅜㅜㅜ
좋은 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라 사랑보다 무대 꿈을 더 사랑했던 아이다 현실에도 이런사람들이 몇이나될까? 사랑도 포기할만큼 꿈을 사랑하고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소수겠죠??….
한때 몇번이고 정주행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잊어버린게 정말 많네요 ㅋㅋㅋ그래도 천사의 기술 시현때만은 정말 제 기억에 깊게 남아있어서 놀랐어요....이거 보면서 51화짜리를 정주행하고싶은 욕망을 참느라 힘들었네요ㅋㅋ Ova가 있는진 몰라서 그때 못봤던게 아쉽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 되살리며 즐거워하고갑니다.
그땐 몰랐었는데 레이라와 소라는 사랑이었다....
소라랑 레이라 진짜 찐사랑이다 흙흙
와ㅜ 어릴적 추억의 만화였는데 이렇게 요약해주시니 장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떠오르고 뭉클하네여~ 감사합니다💜
레이라 나오는 에피 다 좋다… 소라의 성장도 멋지고!!
스토리 정말 최고네.
아 한시간이라니 너무 좋아요❤️❤️❤️❤️
한일합작인줄은 몰랏네 갓작♡
내 인생 애니.. 모두가 이 애니 봤으면 좋겠음 볼 때마다 처음 봤을 때처럼 소름이 돋고 마지막 부분은 눈물이 왈칵 쏟아짐ㅠㅠ 나만 빼고 행복하지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