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만든 로젠 메이든 시리즈를 보기 편하게 하나로 묶어보았습니다ㅎㅎ 현재 다음 안짝애니를 열심히 제작 중이니 좀만 기다려주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감상, 그리고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ps. 중간에 스이긴토와 신쿠의 과거 부분이 OVA 내용인데 더빙판이 없어서 모두 나레이션 처리하였습니다ㅎㅎ
로젠메이든은 ost도 진짜 진국이에요ㅠ 현악기, 관악기를 많이 써서 오케스트라느낌 풍부하고 들으면 서양 중세 분위기 생각남.. 특히 Kodakai Oka ni Te라는 곡이 너무 아련하고 옛 생각 나게해요. 노래가 굉장히 차분하고 평화로워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다들 꼭 한 번 따로 들어보시길
처음엔 씹덕들을위한 인형+미소녀물인줄알았는데 고유의 분위기와 컨셉이 뚜렷한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함.. 서로친하지만 싸울수밖에없는 운명 그리고 조물주인형사는 도대체 왜 얘들을 만든건지 싶기도하고 그리고 소소한 재미도 있었음. 말이 마스터지 거의 고양이집사마냥 다뤄지는 마스터...이자 누나에겐 미소녀인형좋아하는 씹덕남동생;;
저 어릴 때, 처음으로 본 애니가 '로젠메이든'... 그 뒤로 강연 보고 한참을 애니에 빠지고 살았는데 그 수많은 애니를 보면서도 기억에 남았던 로젠메이든.. 정말 명작.. 오랜만에 저 옛날에 보던 애니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 나와서 설마 로젠메이든 나올까?..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좋네여.. 로젠메이든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추억의 애니
최근 작화들은 귀여운 모습들이 많지만 당시의 많은 애니들의 작화들은 굉장히 극적이고 예술적인 것을 더 강조했던 것 같아요. 주제도 마찬가지로 좀 더 철학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아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어릴때는 몰랐던 주제들이 나이가 들고 보니까 더 잘 보여요 ㅎㅎ
로젠메이든을 처음 봤던 나이가 초등학생이었으며 당시에는 자막으로만 봤었고, 성인인 지금에서야 한국인 성우들의 더빙으로 보니 어색하면서도 더 흥미로운 거 같아요. 그리고 어릴때 봤던 시점과 성장한 현재에서 본 시점이 다르다보니 색다르고 좋아요. 참고로 제 최애캐는 소우세이세키 입니다. 네, 뭐 그렇다구요.
다크하면서도 고딕 양식 의상을 입은 구체관절인형이란 소재에 끌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금발 푸른눈 신쿠가 예뻤지만 스이긴토 서사에 더 눈이 갔는데 어른이 된 지금보니 불완전하기에 더 필사적으로 바로 서려던 캐릭터라 애정이 갔나봐요 완벽을 추구하는 불완전한 존재, 완벽함이란 존재할 수 없는 허구적인 공상이란 철학을 보니 역시 그 시절 애니메이션이 더 완성도가 높고 철학적인 메시지가 매력적이라 즐길 수밖에 없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초등학생때 짱구나 케로로 보려고 티비틀때마다 가끔씩 하길래 이런걸 누가보나 이거 언제끝나지 생각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랑 연출이 궁금증을 자아내 보고싶었지만 그 당시 티비로 보기엔 너무 방대하고 다른 만화 보느라 바빠서 기억 한 켠에 놔뒀다가 스물 중반이 돼서야 이 영상을 통해 그때 어렴풋이 봤던 장면, 특이한이름(소우세이세키 등), 이 애니의 설정과 메시지들의 퍼즐이 이쁘게 맞춰졌습니다. 그 시절의 호기심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개로 오랜시간이 흘렀음에도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드네요
Ost너무너무 좋아해서 폰에 넣어서 듣고 다녔어요ㅋㅋ 지금까지도 저의 덕후 근본을 있게해준 애니... 지금도 로젠메이든처럼 살짝 다크한 판타지 너무 좋아합니다... 어렸을때 구관 사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으나 가격때문에 좌절했는데 지금도 가격과 관리 때문에 장만하진 못했네요...ㅎㅎㅎ 정말 갓작...
영상을 잘봤습니다. 저도 로젠메이든은 처음보는 애니인데요... 동영상을 다운로드 해서, 이 애니를 보니까, 정말로 명작 애니 그 자체 인것 같습니다. 로젠메이든에서, 저는 신쿠를 좋아합니다. 신쿠는 장미꽃 같은 인형이니까, 주인공에 마스터 이니까요. 로젠메이든 애니도 정말로 보고 싶은 만화입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만화 영상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로젠메이든 Forver ~ ♡♡
보면서 잠시 생각해보지만 세상은 완전함을 추구하기에 돌아가듯 모두가 엘리스라는 관점이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으로 삶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며 완벽을 추구하지만 실상은 신이 아닌 이상 죽는 그날까지 인간은 엘리스 게임처럼 모순을 반복하며 그 속에서 영원히 깨지지 않을 틀 안에서 살아가지 않을까 근데 인형들이 너~~~무 이쁘.... 아~ 이 버릴 수 없는 변태성 이것도 모순일까요 ㅋㅋㅋ 더운 날씨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도 챙기면서 좋은 주말 되세요^^
이 애니메이션을 본 계기는 역시 오프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신기하고 듣기 좋았던것 같아요. 특히나 뭔가 TVA에서 보여주던 정형화된 리듬감과는 다른 느낌을 줬던게 조금은 신기하게 느끼게된 이유 같아요 영상에서도 보여지지만 뼈대라 할 수 있는 설정 자체는 음울한것에 비해 일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피식피식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뼈대라 할 수 있는 엘리스 게임보다는 일상에서 딸기케잌? 으로 싸운다거나 계단에서 공성전을 한다거나 하는 에피스도 특히나 카나리아의 등장에서 보여준 허당끼는 매우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겁거나 무섭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을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엘리스 게임쪽은 오히려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한 기억은 없었던것 같아요 사실 표현된 인형들의 삶이 서글퍼서 두 번 본다거나 재밌었다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일상에서 보여준 웃긴 장면들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1년 전에 만든 로젠 메이든 시리즈를 보기 편하게 하나로 묶어보았습니다ㅎㅎ 현재 다음 안짝애니를 열심히 제작 중이니 좀만 기다려주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감상, 그리고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ps. 중간에 스이긴토와 신쿠의 과거 부분이 OVA 내용인데 더빙판이 없어서 모두 나레이션 처리하였습니다ㅎㅎ
항상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분명 인형사와 인형에 관한 얘긴데 로젠을 볼때마다 뭔가 낳아 놓기만 하고 아이를 그냥 방치한 무책임한 부모를 보는 느낌이었음...
인형 빚는 실력은 좋은데 회피형 아재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스
로젠메이든 지금봐도 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음침하고 애틋하게 화려한 분위기 너무 독보적임.. 전반적인 감정선은 인간 마음속 외로움인데.. 줄거리 자체는 사실 딱히 재밋지 않은데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서사 연출이 ㄹㅇ매력적
몽환적 음침하고 애틋하게 화려한이라고 하신게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진짜 이 표현이 딱.. 다들 자고 있는 밤에 봐야 제맛이었음
로젠메이든은 ost도 진짜 진국이에요ㅠ 현악기, 관악기를 많이 써서 오케스트라느낌 풍부하고 들으면 서양 중세 분위기 생각남.. 특히 Kodakai Oka ni Te라는 곡이 너무 아련하고 옛 생각 나게해요. 노래가 굉장히 차분하고 평화로워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다들 꼭 한 번 따로 들어보시길
이쁜 소녀 인형에 공격할때에 화려하게 날리는 장미 꽃잎과 딸기넝쿨, 검은 깃털, 쌍둥이 정원사 인형, 반지랑 거울을 통해 들어가는 N필드 등등.. 진짜 피치핏 작가님 너무나 배우신분들..어떻게 이런 조합들을 다 한 작품에 넣은건지...덕심을 제대로 저격ㅋㅋㅋㅋ
와 이거 소재를 엄청 잘썼다.......인형, 불완전함, 생명,갈망,시작과 끝,탄생,그리고 창조 난해하고 풀어내기 어려운 키워드로 이정도의 작품을 만든 작가는 천재인가?
그 작가가 캐릭캐릭체인지 작가라는게 신기
붉은 벨벳의 신쿠가 로젠메이든의 우아한 분위기 형성에 큰 역할을 한 듯..내 애니라이프 중 가장 우아한 애니였음
이 애니도 매니아층 정말 많음.. 심지어 최근까지도 굿즈를 만들고 코스프레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만큼 팬층이 두텁다는 거겠죠
솔직히 어렸을때 뭔 스토리인지 파악 못했지만 압도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에 너무나 좋아했던 로젠메이든ㅠㅎㅎ애니판 그림체가 만화책과 차이있는데 둘 다 너무 매력있어서 다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씹덕들을위한 인형+미소녀물인줄알았는데 고유의 분위기와 컨셉이 뚜렷한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함.. 서로친하지만 싸울수밖에없는 운명 그리고 조물주인형사는 도대체 왜 얘들을 만든건지 싶기도하고
그리고 소소한 재미도 있었음.
말이 마스터지 거의 고양이집사마냥 다뤄지는 마스터...이자 누나에겐 미소녀인형좋아하는 씹덕남동생;;
이 만화 못잊지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지만 캐릭터가 너무 강렬해서ㅋㅋㅋ
스이긴토의 한국판 성우님이 양정화 성우님인걸 이번에 알았네요...맡으신 캐릭터 하나하나가 목소리와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덕분에 케로로가 아즈마야 코유키(권설화)와 다시 만났습니다...;;; 메구 성우 김서영 님이 설화 성우;;
언제봐도 너무 재밌는 로젠메이든.....설정부터 캐릭터들까지 사랑할수밖에없다..
저 어릴 때, 처음으로 본 애니가 '로젠메이든'... 그 뒤로 강연 보고 한참을 애니에 빠지고 살았는데 그 수많은 애니를 보면서도 기억에 남았던 로젠메이든.. 정말 명작.. 오랜만에 저 옛날에 보던 애니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 나와서 설마 로젠메이든 나올까?..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좋네여.. 로젠메이든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추억의 애니
최근 작화들은 귀여운 모습들이 많지만 당시의 많은 애니들의 작화들은 굉장히 극적이고 예술적인 것을 더 강조했던 것 같아요.
주제도 마찬가지로 좀 더 철학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아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어릴때는 몰랐던 주제들이 나이가 들고 보니까 더 잘 보여요 ㅎㅎ
이 작가가 캐릭캐릭체인지도 만들었다는게 신기하다,,,,,,, 물론 둘 다 심리에 대해서 잘 다루는것 같은,,,,,
그렇네요
아진찌요?? 미친
아 헐 진짜 그림체 보니까 꽤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헐 지금 알았네요 ㄷㄷ
ㅎㄷㄷ?
작가분들이 캐릭캐릭체인지 작가분들이시죠! 캐캐체에서도 그렇고 레이스 가득한 옷을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흐 ㅠㅠ 넘 조아요 진짜 덕후에도 급이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ㅎㅎㅎ
데비님 나중엔 “꼬마 공주 유시” , “눈의 요정 슈가” 요런것도 한번 다뤄주시길 바래보고 갑니당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용!
탐미주의적 고딕 작화를 너무나 잘 재현해 낸 만화였던것 같아요. 하렘+탐미주의+철학 조합의 포문을 확실히 열어서 덕질하기 참 좋은 작을 만들어냈는데 이후에 따라나온 비슷한 계열의 작품들은 점점 ‘오타쿠가 많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고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애니메이션같은 거 보면 꼭 저런일이 나한테도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왜케 많아지지 특히 로젠 메이든.. 저런 인형들이 나한테 와서 함께 지내면서 친해지고 싶다
저만 보고 울었나봐요ㅜㅜ 학생때 본거같은데 이렇게 다시 보니 참 마음에 와닿는 말이 많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로젠메이든을 처음 봤던 나이가 초등학생이었으며 당시에는 자막으로만 봤었고, 성인인 지금에서야 한국인 성우들의 더빙으로 보니 어색하면서도 더 흥미로운 거 같아요.
그리고 어릴때 봤던 시점과 성장한 현재에서 본 시점이 다르다보니 색다르고 좋아요.
참고로 제 최애캐는 소우세이세키 입니다. 네, 뭐 그렇다구요.
개인적으로 원작그림체보다 애니 그림체가 더 다크하고 맘에들어서 애니를 더 좋아했었다
어릴때 얼핏봤던 애니라 리뷰올라온거보고 반가워서 보는데 로젠메이든보단 준의수난시대 너낌 ㅜㅜㅋㅋㅋㅋ 뺨맞고 빔맞고 암튼 맞고...
이선 성우님 예쁜 목소리 실컷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애정했던 로젠메이든이네요ㅠㅠㅠ
어렸을 때 채널 돌리다가 가끔 방영 시간에 걸리면 보던 그런 애니였는데 스이긴토의 마지막 장면이 어린마음에 너무 충격이고 슬펐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진짜 로젠 무책임한 아버지같다생각함
인형들보면 어린 자식같고 무책임한 아버지여도 이세상 전부여서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주는거같아 불쌍했음
초딩때 봤는데 성우분들 연기 어색함 없었는데 지금 보니 캐스팅과 연기력 너무 좋네 그리고 인형들이라 작은걸 이제야 알음ㅋㅋㅋ
다크하면서도 고딕 양식 의상을 입은 구체관절인형이란 소재에 끌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금발 푸른눈 신쿠가 예뻤지만 스이긴토 서사에 더 눈이 갔는데 어른이 된 지금보니 불완전하기에 더 필사적으로 바로 서려던 캐릭터라 애정이 갔나봐요
완벽을 추구하는 불완전한 존재, 완벽함이란 존재할 수 없는 허구적인 공상이란 철학을 보니 역시 그 시절 애니메이션이 더 완성도가 높고 철학적인 메시지가 매력적이라 즐길 수밖에 없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보면볼수록 단순히 미소녀물이아닌 철학과 교훈이 보이는 애니
초등학생 때 진짜 재밌게 봣었는데!! 이거 때문에 구체관절인형에 엄청 빠졌었죠ㅎㅎ
저랑 반대네요 구체관절인형좋아해서 이거 보게되었는데
이거 소재가 이쁜 구관인형인거랑 창조주, 서바이벌 …태어날 의지없었는데 태어나서어쩔수없이 살려면 싸워야하는게 먼가 중2병저격함… 그리고 인형성격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잇음 ㅠ 결국에는 사랑을 갈구하는…와 지금생각해도 좀 심오함
스이세이세키… 소우세이세키,,, 반복되니깐 간장공장공장장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와 로젠메이든....다른 만화 리뷴 보기만 했는데 로젠메이든은 보자마자 댓글부터 적고.. 심장이 다시 뛰네요 ㅠㅠㅠ...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이런 오랜 영상을.. 더빙판으로 구해오시는게 너무 신기해요..... 옛 애니 구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자막이 흔한데...
나 초등학교때 이상형이 스이긴토였는데...진짜 그 어렸을때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음...
우와~~원작 내용은 잘 몰랐는데 엄청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도 애니지만 오프닝도 강렬했음..이용신 성우님 하드캐리
로젠메이든도 세일러문처럼 다시 리메이크되면 좋겠네요~ 스토리도 만화책 스토리 그대로 가면서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ㅋㅋ
구애니판 로메이든이 2007년이후 제작끊겨버린바람에 스튜디오딘 회사가 2013년 신 로젠메이든 리메이크 애니만들었다가 처참하게 망했죠 ㅠ
@@_sp69그런데 키라키쇼가 예쁘다는 신애니 작화에서 더.
@@gamerheaven9315 전 개인적으로 로젠메이든 아리벳 게임의 키라키쇼 일러스트가 더 최애더라구요
4:05 뒤에 삐에로 묶여있는거 귀여우면서도 개웃기네
난 이 작가가 캐릭캐릭체인지 작가라는게 믿기지가 않아
로젠메이든 덕분에 사와시로 미유키 성우님을 알게 됬는데 목소리는 또르르 구르는 구슬 소리 같아서 찾아봤는데 미인이셔서 놀랬음 ㅎ
이분 목소리는 진짜 고급짐 ㅇ
당시 투니버스에서 저녁11시에해서 초딩에게 11시는 엄청 늦은 시간이었지만 보고잤다....
지옥소녀
학교괴담
이 두 만화도 몰아보기로 보고 싶어요! 🧡
초등학생때 짱구나 케로로 보려고 티비틀때마다 가끔씩 하길래 이런걸 누가보나 이거 언제끝나지 생각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랑 연출이 궁금증을 자아내 보고싶었지만 그 당시 티비로 보기엔 너무 방대하고 다른 만화 보느라 바빠서 기억 한 켠에 놔뒀다가 스물 중반이 돼서야 이 영상을 통해 그때 어렴풋이 봤던 장면, 특이한이름(소우세이세키 등), 이 애니의 설정과 메시지들의 퍼즐이 이쁘게 맞춰졌습니다.
그 시절의 호기심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개로 오랜시간이 흘렀음에도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드네요
스이세이세키 소우세이세키 ... 고생하셨네요 ㄷㄷ
0:05 오프닝 소스로 활용되고있는 소녀혁명 우테나 편도 제작해주세요~~
덕분에 알지 못했던 만화 결말을 이제야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와..신쿠 성우분 연기력대박
아직까지도 제 인생작인 로젠메이든..! 초등학생때 판도라 티비에서 열심히 찾아봤는데ㅜㅜ 흑흑
저는 개인적으로 원작보다 애니판 내용이 훨씬 좋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판도라!!
44:25 아임 온 더 next level ×2 제껴라제껴라 la la la la la la la~🎶
듣는 내내 더빙 목소리와 합쳐져요 ㅋㅋㅋㅋ 넘 어울려요😂
어릴적 퀴니에서 보던건데 그땐 그림체가 예뻐서봤는데 스토리는 솔직히 초등저학년때라 이해는 안갔었어요
지금도 어색치않은 그림체와 스토리에요
3기 어디갔어? 가져와!
암튼 이것도 명작이죠. 원작의 경우 원화유실되어버리는 바람에 작가님이 멘붕와서 연중 때려서 안타까웠던.....
나중에 몇년이 지나서 재연재 시작하면서 애니도 3기가 나왔죠.
하ㅜㅜ 지금도 네이버에서 막 태엽인형만화 등등 쳐서 찾다가.,.유튜브에쳐서 찾게됐네요ㅜ 제추억의 만화..감삼당😂❤❤
로젠메이든은 정말 명작입니다..
스이긴토 더빙 레알로 베스트 캐스팅임 양정화 성우님 더빙은 믿고 듣는 경지
아아 이것이 그 전설의 2차창작물에 견본이 되었다는 작품인가요?
Ost너무너무 좋아해서 폰에 넣어서 듣고 다녔어요ㅋㅋ 지금까지도 저의 덕후 근본을 있게해준 애니... 지금도 로젠메이든처럼 살짝 다크한 판타지 너무 좋아합니다... 어렸을때 구관 사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으나 가격때문에 좌절했는데 지금도 가격과 관리 때문에 장만하진 못했네요...ㅎㅎㅎ 정말 갓작...
어렸을 때 참 재밌게 본 애니였죠..ost를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체관절인형 붐이 있었던..ㅋㅋㅋㅋㅋ 이거 인형들이 싸우는거만 알고 뭔내용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됏네요
그쵸 이시기에ㅋㅋ 근데 로젠메이든 방영전부터 구체관절인형 붐이 일어났던건가요?
04:14 동생이 저딴식으로 대답하는 순간 찻잔으로 후려 갈길텐데ㅋㅋㅜㅜㅠ
잘 봤습니다!
고등학생때 봤었는데 지금 봐도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7개의 인형들 중 스이긴토(수은등) 좋아했는데 추억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비님 혹시 마법기사 레이어스 리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최근에 오프닝을 다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생각나네요
스이세이세키 소우세이세키중독되겠어요ㅋㅋ 백만번들은듯
만세!!!!!!!!!!!!!!!!!!로젠메이든몰아보기다!!!!!!!!!!♡♡♡♡♡♡-♡♡♡♡♡--♡♡♡
스이긴토.... 중딩 때 로젠메이든 젤 최애 ㅠㅠㅠ 신쿠보단 스이긴토에 더 이입하면서 봄 ㅠㅠ 스이긴토도 나름 장녀컴플렉스? 뭐 그런거라구 ㅠㅠ
뭐야..이거 어렸을 때 보고 묘하게 우울한 애니로만 기억했는데 너무 잔혹하고 슬프자나.....ㅠ 하 스이긴토 ㅠ,,,,
와 로젠메이든 내 최애만화였는대 대박이다
신혼일기 보고 로젠메이든 궁금해서 온 사람?
준 더빙 킹 받는다 ㅋㅋㅋㅋㅋ ㅠㅠ 내 최애 만화 .. 봐도봐도 재미써 ..
유치원때 퀴니에서 뭣도 모르고 재밌게 본 추억의 애니 ㅎㅎ 그저 인형들이 이뻐서 봤었던 ㅋㅋ
지금보니 투니버스 성우진들께서 많이 참여하셨네 ㄷㄷ
와 이거 원작보다 애니가 훨씬 재밌구나ㅋㅋ
영상을 잘봤습니다.
저도 로젠메이든은 처음보는 애니인데요...
동영상을 다운로드 해서, 이 애니를 보니까,
정말로 명작 애니 그 자체 인것 같습니다.
로젠메이든에서, 저는 신쿠를 좋아합니다.
신쿠는 장미꽃 같은 인형이니까, 주인공에
마스터 이니까요. 로젠메이든 애니도 정말로
보고 싶은 만화입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만화
영상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로젠메이든
Forver ~ ♡♡
그 와중에 요약본에서조차 존재감없는 카나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중 설정도 로젠메이든들 사이에서도 존재감 없다는 설정인데 ㅋㅋㅋㅋ 애니 구판에서도 존재감 ㅈㄴ 없었음ㅋㅋㅋㅋㅋ 다행히 신연재에선 나름 활약하긴 하는데 신연재 자체가 구판만큼 흥행을 안해서ㅠㅠㅠ
짬타누나 때문에 요약 보게됐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19:06 쓰레기라서 작화가 쓰레기가 된건 좀 그랬던 장면
로젠메이든 너무 좋아하는 최애캐가 신쿠인데 ... 마지막장면에 여운이 너무 쎄서
다시 못보는 애니 ㅠ
와.. 이 애니 진짜 오랜만
OST도 완벽했던.. 무서운거 못보는데 무서워하면서 봤던 애니
초딩때 준이랑 비슷한 상황이라서 더 맘간 작품
독특한 소재와 분위기 특유의 bgm..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 장미가 들어가 있고.
저는 스이긴토가 젤 좋았어요..ㅠㅠㅠ
인형만든 제작자 무책잉햏음 진짜저인형들이만들어진계기가 진심. 인간의 이기싱이구나
09:31 삐에로 기염… 10:38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신쿠 진짜 언제 봐도 예쁘다
애니메이션중 젤 내맘속 1위....뭔가 다른애니랑 다르게 보면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브금이랑 스토리가 인상깊었음
레전드 성우님들이 다 나오신 작품이네
와 이거 진짜 추억이다 ㅠ 막 그림 그리고 그랬는데
어릴때 엄청 좋아하면서도 너무 무서워했는데....
보면서 잠시 생각해보지만 세상은 완전함을 추구하기에 돌아가듯 모두가 엘리스라는 관점이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으로 삶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며 완벽을 추구하지만 실상은 신이 아닌 이상 죽는 그날까지 인간은 엘리스 게임처럼 모순을 반복하며 그 속에서 영원히 깨지지 않을 틀 안에서 살아가지 않을까 근데 인형들이 너~~~무 이쁘.... 아~ 이 버릴 수 없는 변태성 이것도 모순일까요 ㅋㅋㅋ 더운 날씨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도 챙기면서 좋은 주말 되세요^^
이게그리띵작이라는데 리뷰보고 한번 봐야겠네요 리뷰보고나니 원작보다 애니가 더 탄탄해보이네요 설정이
지금 보니 마마마가 로젠메이든의 영향을 많이 받았겠네요
헐 이 애니 너무 찾고 싶었는데 대박 ㅠㅠㅠㅠㅠ 너무 추억
창문 계속 갈아야 하는 애니
이 애니메이션을 본 계기는 역시 오프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신기하고 듣기 좋았던것 같아요.
특히나 뭔가 TVA에서 보여주던 정형화된 리듬감과는 다른 느낌을 줬던게 조금은 신기하게 느끼게된 이유 같아요
영상에서도 보여지지만 뼈대라 할 수 있는 설정 자체는 음울한것에 비해 일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피식피식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뼈대라 할 수 있는 엘리스 게임보다는 일상에서
딸기케잌? 으로 싸운다거나 계단에서 공성전을 한다거나 하는 에피스도 특히나 카나리아의
등장에서 보여준 허당끼는 매우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겁거나 무섭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을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엘리스 게임쪽은 오히려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한 기억은 없었던것 같아요
사실 표현된 인형들의 삶이 서글퍼서 두 번 본다거나 재밌었다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일상에서 보여준 웃긴 장면들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프닝이랑 BGM 정말 고평가합니다 웃찾사에서도 로젠메이든 BGM을 썼던기억이나네요
그래서 일상과 엘겜이 대조되서 더슬프죠
헐 맞아 나 저 쌍둥이 오드아이 인형 되게 좋아했어..ㅜㅜ
내가 인형계에 발들인 이유… 한때 로젠메이든 인형을 갖는게 꿈이엇는데 지금도 가격이 넘사…
로젠 진짜 간만이네요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남자 인형들도 만들어주지..
조형 너무 취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