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차는 제가 좀 더 높은거 같은데... 확 이해 되는 영상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 호텔 업종은 아닌데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 할거 같아서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현장에서 실무 호텔리어들 만날 때 잘 참고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힘든시기네요. 특히 호텔리어에게는요.. 코로나 잘 끝나면 1순위 희망산업군이라지만 그동안 너무들 힘드셔서... 저도 호텔 관련 프로젝트 연기만 1년 넘어되어 슬슬 지칩니다. 힘내시길...
우연찮게 보게되었습니다 지금 30중반인데 2달전에 호텔에서 야간당직을 구한다는 공고보고 아무생각없이 지원해서 일하게 되었어요;; 월급 실수는 2백초반에 근무는 4일 야간 2일휴무;; 그리고 호텔프론터라는 일 자체도 처음이고 이전에는 반도체회사, 생산직교대근무, 주유소총무, 마지막엔 대리기사 했는데 면접보러 오라고 한거에 더 놀랐습니다;; 저 사는곳은 전주인데 형 영상보고 계속해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이제 딱 2달째인데 쉬는날은 매일 대리기사 하고 있네여 ㅜㅜ(월급이 서울대 항암치료과 등록수준이라 ;;) 그냥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글남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직호텔리어입니다. 아데님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다행이 30살 이전에 직종을 바꾸었습니다 직종을 바꾸기전 진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과연 내가 10년 안에 이일을 할수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봤지요. 여기서 저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30인 남자, 현재 호텔업에 사원으로 2년 반 정도 근무하고있습니다.영상 내용이 정말 제가 요즘 겪고있는 고민입니다. 개인적인 성장, 돈,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까지.. 새로운분야의 도전도 어렵고.. 지금 호텔에서 진급하자니 그것도 어렵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호텔의 한계를 많이 느끼지만 차마 아예 다른 업종으로 가기엔 무섭습니다. 10대 후반부터 호텔 경력만 있고 호텔에서만 근무 해왔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업종인 OTA업계로 시작해보고 싶기도 한데 아무래도 정보는 아예 없더라구요.. 가능하다면 OTA에 대한 견해를 혹시 들을 수 있을까요?
10대 후반부터 경력이라면 만만치 않게 쌓으셨을 텐데 아쉽네요. OTA는 저 역시도 그렇게 잘 아는 분야가 아니지만 제가 지배인으로 모셨던 분 중에도 여행사 팀장으로 재직하다가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근무 환경 자체는 호텔보다 훨씬 만족스럽게 일했다고 하셨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완전 박살이 나서 어쩔 수 없이 전부 접었다고 하더라고요. 호텔보다 더 타격이 크다는 그분의 견해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여자들은 학교 다닐 때부터 실습 나오고 하면 얼추 그 나이 때 3년 정도 경력 차는 친구들이 나오죠.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식음 쪽이 객실 쪽보다 진급이 빠릅니다. 이는 진득하게 버티는 사람이 식음 쪽에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버티다 운 좋게 윗선이 대거 이탈하고 부서 굴릴줄 아는 3~5년 경력의 젊은 친구들이 주임 다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아닌 향후10년뒤를 생각해보면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저희 호텔에 30대 지배인님 계시는데 가끔 월급보면 현타 온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적성에 맞고 그 일을 사랑한다고 해도 고생대비 너무나 적은 보상과 서비스직의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도저히 10년 뒤까지 일 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남 시선 신경쓰지 않는다는 건 젊을 때나 가능한 거 같아요. 아니면 정말 해탈할만큼 연배가 더 들었거나. 호텔리어는 특히 연봉과 직급 체계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너무 어려울 정도로 낮게 맞춰져 있어서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모쪼록 공부를 선택하려 하신다니 후회 없이 쭉 곧은 길 가시길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좋은 호텔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단순히 성급이 높은 걸 바라시는 건지, 제시하신 연봉만 맞춰주면 아무리 힘들어도 괜찮다는 건지 그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어떤 방법이라고 하시는 것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입사하기 위해 스펙을 가꾸려 노력하고, 면접 때 본인을 잘 포장할 방법을 연구함이 맞지 않을까요? 입사는 시험처럼 쪽집게 강의를 듣는다고 반드시 합격하는 게 아닙니다. 본인의 장단점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고 어떻게 하면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면접관들이 뽑고 싶게 만드는가는 본인이 그만큼 연구한 것에 달려있지요.
호텔 과장도 그 정도 받지 않나요? 특급호텔 연봉은 성급이 높을 수록 낮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기본적인 복지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성급과 5성급이 사원에게 똑같이 월급 200을 준다고 쳐봅시다. 3성급은 점심만 챙겨주는 곳이 태반이고 점심, 저녁 다 챙겨준다고 해도 하루 종일 동일한 메뉴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5성급은 삼시세끼 다 다른 메뉴로 챙겨주고 셔틀도 운영되고 개중에는 기숙사가 운영되는 곳도 있지요. 본인이 아끼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돈 쓸 곳이 없고 이게 같은 200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요? 본인이 낭비만 안 한다면 무조건 5성급 호텔 쪽이 더 돈이 세이브되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돈의 액수로 비교하기엔 부가적으로 받는 복지나 상여금, 성과금 등등 시스템이 훨씬 잘 잡혀 있기 때문에 연봉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에 대해서도 시스템이라는 게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5성급 호텔 정도 되면 각 부서의 타스크가 굉장히 잘 분배되어 있고 체계적으로 잡혀 있습니다. 단순한 예를 들어 일 하다 컴퓨터의 문제가 생겨도 IT 부서에 연락하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수리해주지요. 일반 모텔에 IT 부서가 존재할 리가 없겠죠? 그런 잡다한 업무 전체를 문제가 생기면 적은 인력으로 다 해결해야 되는 게 성급 낮은 호텔이나 모텔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모텔 쪽 과장이라는 사람은 부서와 근무 시간 구분 없이 운영에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 전부를 신경 쓰고 있을 겁니다. 그쪽 총지배인 성향에 따라서 퇴근도 못하고 내내 옆에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제가 생각하기엔 대충 이런 요인 때문에 급여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이네요.
![[12강]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인생내공 상위 1%입니다.](http://i.ytimg.com/vi/dyCGhoOKW9E/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Roc Steady (feat. Flo Milli)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HozPPyqW0dY/mqdefault.jpg)
너무 공감되어서 남겨봅니다. 도대체 이월급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지, 젊고 능력좋은 사람들은 계속 들어오니 진급이나 원하는 연봉협상도 힘들어지는게 현실이네요. 이상과 현실의 부조합에 다른 직종을 찾아야하는구나라는 생각만 맴돌고 있네요
사회 연차는 제가 좀 더 높은거 같은데... 확 이해 되는 영상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 호텔 업종은 아닌데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 할거 같아서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현장에서 실무 호텔리어들 만날 때 잘 참고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힘든시기네요. 특히 호텔리어에게는요.. 코로나 잘 끝나면 1순위 희망산업군이라지만 그동안 너무들 힘드셔서... 저도 호텔 관련 프로젝트 연기만 1년 넘어되어 슬슬 지칩니다. 힘내시길...
영상 잘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준비하는 부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든 시기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우연찮게 보게되었습니다
지금 30중반인데 2달전에 호텔에서 야간당직을 구한다는 공고보고 아무생각없이
지원해서 일하게 되었어요;; 월급 실수는 2백초반에 근무는 4일 야간 2일휴무;;
그리고 호텔프론터라는 일 자체도 처음이고
이전에는 반도체회사, 생산직교대근무, 주유소총무, 마지막엔 대리기사 했는데
면접보러 오라고 한거에 더 놀랐습니다;;
저 사는곳은 전주인데 형 영상보고 계속해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이제 딱 2달째인데 쉬는날은 매일 대리기사 하고 있네여 ㅜㅜ(월급이 서울대 항암치료과 등록수준이라 ;;) 그냥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글남겨 보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직종 변경을 진지하게 고민하고있는 야데님과 비슷한 경력을 가진 30대입니다 . 성급올리면서 직급을 내려놓고 이직 하면서 호텔리어에 현실에 부딪혀버렸네요 .
앞으로의 미래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 합니다. 부족한 부분 보완하시면서 미래를 대비해보세요 ^^ 저 역시도 고민이 많아지는 나날들이네요.
세상에 쉽고 편한것없다 어딜 가나 다 경쟁이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결론:허텔리어 탈출 지능순
20대때 호텔일 했었는데 바라는건 졸라게 많으면서 급여는 쥐꼬리. 요즘은 쥐꼬리도 길어졌다
좋은 영상보고 탈주 할 준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탈주하신다는 거야 말릴 이유가 없지만 원하시는 길 선택은 현명하게 잘 하시길 빌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호텔리어인데요 하지마세요 전 운좋게 백오피스 와서 만족합니다…
야데님 ~!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
언제 영상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보구 갑니다!! 오늘도 하이팅!
팅커벨 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님 근데 이정도 영상기획력과 제작능력이면 유튜브 부수입 경로로 좀 파보시는게 어때요?
야데님 이번에 면접떨어지고 현타와서 망설이고있는데 이번영상으로 이 직종을 확실히 그만둬야겠다고 생각이 확드네요 감사합니다
음... 꼭 이런 결과를 바란 건 아니지만 선택에 후회 없으시면 그게 제일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jejuhotelier3959 라고 적었는데 계속할거같습니닿.. 친구에게 응원한다는말들으니 힘이나네요 내년에 30에 돈도자취로 못모르고 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진짜 영상대로 미래가 안보입니다. 육지의 4성 호텔의 지배인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프론트직에서도 임원이 될 수 있나용?
안녕하세요. 전직호텔리어입니다. 아데님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다행이 30살 이전에 직종을 바꾸었습니다 직종을 바꾸기전 진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과연 내가 10년 안에 이일을 할수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봤지요. 여기서 저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환한 업종에서는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호텔들의 복지를 다룬 영상을 준비해주실수있을까요
ruclips.net/video/_PoqDWjeRDo/видео.html
위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FOM이 머에요?
0:55 Front Office Manager 프론트 지배인님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직급 달기도 힘들고 고생많은 직급입니다.
안녕하세요 곧 30인 남자, 현재 호텔업에 사원으로 2년 반 정도 근무하고있습니다.영상 내용이 정말 제가 요즘 겪고있는 고민입니다. 개인적인 성장, 돈,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까지.. 새로운분야의 도전도 어렵고.. 지금 호텔에서 진급하자니 그것도 어렵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대부분의 비슷한 포지션이 겪는 속앓이하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잘 대비해야 하죠 ㅜㅡㅠ
요즘 호텔의 한계를 많이 느끼지만 차마 아예 다른 업종으로 가기엔 무섭습니다. 10대 후반부터 호텔 경력만 있고 호텔에서만 근무 해왔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업종인 OTA업계로 시작해보고 싶기도 한데 아무래도 정보는 아예 없더라구요.. 가능하다면 OTA에 대한 견해를 혹시 들을 수 있을까요?
10대 후반부터 경력이라면 만만치 않게 쌓으셨을 텐데 아쉽네요. OTA는 저 역시도 그렇게 잘 아는 분야가 아니지만 제가 지배인으로 모셨던 분 중에도 여행사 팀장으로 재직하다가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근무 환경 자체는 호텔보다 훨씬 만족스럽게 일했다고 하셨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완전 박살이 나서 어쩔 수 없이 전부 접었다고 하더라고요. 호텔보다 더 타격이 크다는 그분의 견해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jejuhotelier3959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여러분야를 생각하고있어서 무조건 다른 분야로 간다는것은 아닙니다! 항상 좋은 정보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데님 주변 호텔리어분들 아직 계속 일하나요? 만약 다른 직종 간다면 어디로 가나요? 주변 호텔 사람들도 슬슬 한계가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그렇다면 외국에서 호텔경영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왔을 때 경력이 있고 영어를 한다하더라도 30대중반을 바라보고있으면 호텔 자체에 취업이 힘들까요 ?
20대 중반 주임이 있나요?? 낙하산이 아닌이상 대학 나오고 취업과 동시에 승진하는 나이고 고졸은 승진불가능이라 주변사람들 전부 대학갔는데,,,갑자기 취업이 급해지네요,,,,
여자들은 학교 다닐 때부터 실습 나오고 하면 얼추 그 나이 때 3년 정도 경력 차는 친구들이 나오죠.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식음 쪽이 객실 쪽보다 진급이 빠릅니다. 이는 진득하게 버티는 사람이 식음 쪽에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버티다 운 좋게 윗선이 대거 이탈하고 부서 굴릴줄 아는 3~5년 경력의 젊은 친구들이 주임 다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jejuhotelier3959 그렇군요! 프론트 취업준비중인데 늦은건가 불안해져서 달았어요! 빨리 준비해서 경력 쌓아야겠네요ㅠ.ㅠ
저같은 경우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아닌 향후10년뒤를 생각해보면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저희 호텔에 30대 지배인님 계시는데 가끔 월급보면 현타 온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적성에 맞고 그 일을 사랑한다고 해도 고생대비 너무나 적은 보상과 서비스직의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도저히 10년 뒤까지 일 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남 시선 신경쓰지 않는다는 건 젊을 때나 가능한 거 같아요. 아니면 정말 해탈할만큼 연배가 더 들었거나. 호텔리어는 특히 연봉과 직급 체계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너무 어려울 정도로 낮게 맞춰져 있어서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모쪼록 공부를 선택하려 하신다니 후회 없이 쭉 곧은 길 가시길 바랍니다.
호텔 구매팀같은경우는 어떤가요?
호텔리어에 구애받지 않는 직무인지
추후에 업계상관없이 이직도 가능한가요?
저궁금한거있어요 제가2017년6월에호텔에서근무했었어요 1년10개월근무했었어요 객실부서벨맨파트했어요 어떤방법으로하면 좋은호텔로취업이될까요 연봉은최소2600받고싶네요
말씀하시는 좋은 호텔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단순히 성급이 높은 걸 바라시는 건지, 제시하신 연봉만 맞춰주면 아무리 힘들어도 괜찮다는 건지 그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어떤 방법이라고 하시는 것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입사하기 위해 스펙을 가꾸려 노력하고, 면접 때 본인을 잘 포장할 방법을 연구함이 맞지 않을까요? 입사는 시험처럼 쪽집게 강의를 듣는다고 반드시 합격하는 게 아닙니다. 본인의 장단점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고 어떻게 하면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면접관들이 뽑고 싶게 만드는가는 본인이 그만큼 연구한 것에 달려있지요.
좋은 말 고마워여
야데님 말듣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네요
영상자료는 만들수 있는거는
만드는건가요
영상 자료는 대부분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픽사베이나 플랫 아이콘에서 구해오고 있습니다. 제 캐릭터 정도만 직접 그려서 사용해요.
야놀자가 운영하는 호텔업을 보시면 보통 모텔에 일하는 과장급이 월급으로 300 연봉 3500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왜 모텔이 특급호텔보다 기본 급여가 높은지요.. 아시면 답변부탁합니다.
호텔 과장도 그 정도 받지 않나요?
특급호텔 연봉은 성급이 높을 수록 낮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기본적인 복지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성급과 5성급이 사원에게 똑같이 월급 200을 준다고 쳐봅시다.
3성급은 점심만 챙겨주는 곳이 태반이고 점심, 저녁 다 챙겨준다고 해도 하루 종일 동일한 메뉴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5성급은 삼시세끼 다 다른 메뉴로 챙겨주고 셔틀도 운영되고 개중에는 기숙사가 운영되는 곳도 있지요.
본인이 아끼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돈 쓸 곳이 없고 이게 같은 200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요? 본인이 낭비만 안 한다면 무조건 5성급 호텔 쪽이 더 돈이 세이브되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돈의 액수로 비교하기엔 부가적으로 받는 복지나 상여금, 성과금 등등 시스템이 훨씬 잘 잡혀 있기 때문에 연봉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에 대해서도 시스템이라는 게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5성급 호텔 정도 되면 각 부서의 타스크가 굉장히 잘 분배되어 있고 체계적으로 잡혀 있습니다. 단순한 예를 들어 일 하다 컴퓨터의 문제가 생겨도 IT 부서에 연락하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수리해주지요. 일반 모텔에 IT 부서가 존재할 리가 없겠죠? 그런 잡다한 업무 전체를 문제가 생기면 적은 인력으로 다 해결해야 되는 게 성급 낮은 호텔이나 모텔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모텔 쪽 과장이라는 사람은 부서와 근무 시간 구분 없이 운영에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 전부를 신경 쓰고 있을 겁니다. 그쪽 총지배인 성향에 따라서 퇴근도 못하고 내내 옆에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제가 생각하기엔 대충 이런 요인 때문에 급여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이네요.
대기업 호텔앤리조트 보면 대부분 과장직은 450이상 받습니다,,특급호텔이 어느정도로 비교된건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목소리가 섹시해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나이 서른에 호텔 입사... 괜찮을까요? 아니 사실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호텔은 나이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요... 영상 흥미롭고 인상깊게 봤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늦은 시작을 하는 저로써는 부러우면서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30에 5성급 계약직 입사했어요. 걱정마세요. 면접에서 진짜 자신을 드러내세요.
저도30에 4성급호텔에있는대
여직원들은 확실히 다 20대이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현재 호텔경영학과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이쪽 업계 관련해서 필요한 자격증이나 조언 해주실 수 있을까요?
호텔경역학과를 다니고 계시다면 저보다 자격증에 대해서는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누차 말씀드렸지만 저는 자격증에 관한 건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