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음악가분들이야 말로 지휘자의 중요성을 더욱 알고 계실테죠.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시도는 연주자 개개인의 개성을 더 중요시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무시할만한 시도는 아니지요! 클래식공연 자체에 지휘자가 없어지는 것은 말이 안 되지만, 가끔가다가 이런 시도를 보여준다면 그 자체로 신선하고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하나의 도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구요.
@김태훈-x5x4v 무대위에서의 지휘자는 확실히 필요가 없어보일 법도 하죠! 다만 무대위에서 보여줄 퍼포먼스를 위해 오케스트라를 평소 리허설때 조련시키고 세세한 음악적 부분을 잡아가는게 지휘자여서...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악기 소리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의 전체적 분위기를 개개인이 잡기에는 무리가 있죠. 연주자 개인마다 성향도 다를거구요. 그걸 통일시키는 역할이 지휘자입니다. 무대위에서보다 평상시에 더 중요한게 지휘자라고 볼 수 있죠.
국내에 지휘자가 계시는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많지요. 거기에 같은 색깔의 오케스트라 한개를 더 추가하기 보다는 다른 색깔의 오케스트라로 나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클래식 애호가로서 이런 시도를 높게 평가합니다. 아울러, 고잉홈 오케스트라의 소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휘자가 보여주시는 곡해석의 개성과 퍼포먼스 너무 좋아요. 지휘자와 연주자가 하나가되어 감동의 클라이막스로 가는 그 모습은 완벽한 연주에 분명 엄청난 시너지를 더해주는것 같아요.
지휘자의 역할은 이미 연습 중에 끝난다고 봐야죠. 원하는 연주는 이미 연습 중에 다 오더가 끝나기 때문에...
여기 있는 음악가분들이야 말로 지휘자의 중요성을 더욱 알고 계실테죠.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시도는 연주자 개개인의 개성을 더 중요시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무시할만한 시도는 아니지요! 클래식공연 자체에 지휘자가 없어지는 것은 말이 안 되지만, 가끔가다가 이런 시도를 보여준다면 그 자체로 신선하고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하나의 도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구요.
지휘자 있므나 없스나 아님? 지휘자는 양아치 dj 같음
@김태훈-x5x4v 무대위에서의 지휘자는 확실히 필요가 없어보일 법도 하죠! 다만 무대위에서 보여줄 퍼포먼스를 위해 오케스트라를 평소 리허설때 조련시키고 세세한 음악적 부분을 잡아가는게 지휘자여서...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는 입장에서는 자기 악기 소리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의 전체적 분위기를 개개인이 잡기에는 무리가 있죠. 연주자 개인마다 성향도 다를거구요. 그걸 통일시키는 역할이 지휘자입니다. 무대위에서보다 평상시에 더 중요한게 지휘자라고 볼 수 있죠.
자꾸 비빔비빔으로 들림
들린다..Bㅣ Bㅣ...
보인다..뽀글머리를 한 곤룡포
어째서.....?
연습 할때는 어떻게?
❤❤❤❤❤❤❤❤❤
이종범 이종범 안타 이종범
지휘자 없으면 콘서트마스터 따라가야지 뭐
지휘자는 dj임
지휘자 없이 연주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건비 절감?
아니면 당일 일이 생겨서 못 왔거나?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기껏 한국까지 왔으니 지들이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심보
국내에 지휘자가 계시는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많지요. 거기에 같은 색깔의 오케스트라 한개를 더 추가하기 보다는 다른 색깔의 오케스트라로 나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클래식 애호가로서 이런 시도를 높게 평가합니다. 아울러, 고잉홈 오케스트라의 소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휘자가 없이도 저렇게 연주할 수 있게 만든게 지휘자죠!
나 이거 서운 가서 봤는데
지휘는 걍 음악갬독 역할 아님?
객원이 외국인으로 메인인가?
왜죠…?????
ㅋㅋ 지휘자들 뻘쯤
지휘자 자체가 없었으니 뻘쭘할 일도 없었어요
사실 솔로 하는 부분 없는 이상, 솔로가 아닌 이상 지휘자 안보지 않나..
다른 악기 엇박으로 나오면 박자 잘 못 맞춤 쉬는 파트때 지휘자 안보면 나오는 타이밍 놓치고 연주 할 때 안보면 악기들끼리 속도 안맞음 그리고 악보 보랴 손가락 돌리랴 지휘자 못봐도 누구 한 명은 지휘 속도 따라 베이스 깔아줘서 속도 맞춰야함
그게 잘못된 거임. 지휘자를 봐야됨. 지휘자가 원하는 템포랑 느낌대로 연주해야하니까
솔로연주는 카덴차 아닌이상.. 오케와 지휘자랑 합이 안맞으면 끝도없는 루바토 등 박자싸움에 시달릴겁니다.. 오케스트라 지휘는 합창처럼 직접 쳐다보지 않더라도 곁눈질하거나 다른 악기를 들으면서 알 수 있고 곡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지휘자를 평상시에도 질 안본다는 얘기임. 악보 보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