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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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뜨개하는 시간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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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kimtteugae@kakao.com
Instagram : / kimtteuga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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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뜨개님의 고민이 좋은 결과물을 내도록 좋은 거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김뜨개님 레시피를 사랑해주시는게 아닐까요~? 실패영상도 좋고 감사해요❤
생각한거랑 실제로 떴을때랑
완벽히 매치된 적이 저도 한두번?
있어나요?? 뜨면서 아.. 이건 망했다..
한게 더 많았던것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시간이 내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
뭐.. 이러면서 경험이 쌓여가는거겠지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사실 뜨개는 겨울에만 하고 마는 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진행되는것이기에
하나 완성하고나면 또 다른 뜨개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설레는 맘이 되는거라^^
이런 마음을 잃지 않기를
항상 바라고 있어요❤
여름 가디건 떠보겠다고
스와치만 6개째 뜨고 있는 중에
영상을 접해서 저도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게 되네요^^
저도 취미 생활로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김뜨개님이 처음에 뜨개 할 때 뭐가 제일 힘드시냐고 물어 보셨을 때 저는 지속적인 힘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작은 바늘로 계속해서 겉뜨기를 떠야 할 때요... 무늬 있거나 큰 바늘로 뜨는 작업은 눈에 잘 보여서 좋은데 작은 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지치더라구요...! 그러다 김뜨개님의 말을 듣고 공감이 많이 됐던게 선택에 대한 상처??가 너무나도 공감 됐어요 저도 집에 있는 실로 옷 뜨다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대로 냅둔 적 많은데 그 시간에 대해 상처도 많이 받고 후회도 많이 되드라구요 그래서 마무리 하지 못 한 옷이 많아서 문어발이 됐어요...ㅋㅋㅋ 그런데 영상에 나온 옷 찰랑찰랑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나시 위에 입으면 딱 어울릴 것 같은...!! 나중에라도 꼭 완상작으오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저 역시 실패했을때 그 시간이 너무 낭비되었다는 생각이 괴롭더라구요.. 김뜨개님도 그러시다니 왠지 위로가 되네요.. 다들 그런거였어요. ㅠ.ㅠ
너무 공감 되는 영상이에요😂 패키지를 샀을때가 제일 마음이 편하긴한데 원작실보다 더 잘어울리는 실을 찾았을때의 짜릿함도 있는거같아요! 실 잘못 고르면 뜨개작가님들은 고충이 더 할테죠..😢 기운내세용!! 무늬니트 무게는 어쩔수없는거같아요.. 모헤어섞음 가벼워지기라도할텐데.. 그래서 유독 여름니트는 비침무늬가 많은거같습니다! 여름엔 무거우면 더 더워져서 안입게되기도하고요ㅠㅁㅠ 전 요새 뜨는것마다 사이즈가 작게나와서 연속 3벌 망했고.. 문셋티뜨는중인데 이것도 사이즈미스각ㅜㅜ...3mm바늘이라 도저히 다시 뜰 자신이 없어서..못먹어도 고 하고있어요😂ㅋㅋㅋ대바늘좀쉬어야할거같아요....멘탈 탈탈
저는 이런영상도 넘 좋으네요❤ 다양한 뜨개영상도 많이올려주세용~ 전 접때 뜨개가 많이나오는 영화 추천해주시고 그랬던 영상도 제 취향이였답니다 ㅎㅎㅎ 김뜨개님과 우리 뜨개쟁이들 다 홧팅
🎉 화이팅이요!!! 저도 망한게 한두개가 아늬롸,,,ㅜㅜ
넘 공감이에요 ㅠㅠ 그동안 막연히 생각해온 것인데 "상처"라고 표현하니 딱 맞는 느낌이네요 ㅎㅎ 가뜩이나 오래 걸리는데 완성한 게 맘에 안들면 정말 상처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경험이 쌓이면 또 양분이 되어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
김뜨개님^^ 힘내세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 속담처럼 실에 현혹되어 무게를 간과했다는 김뜨개님^^~~ 뜨개뜨실분들 맘 먼저 헤아려주시니 그 맘 넘 이쁘네요 여름 꽈배기 영상 기다릴께요^~~^
너무나 공감가요 😭 저도 실이 넘나리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한벌 뜨는데 스와치를 6,7개 내봐도 다 맘에 안들때도 많거든요 🥲 많은 스와치를 거쳐 시작해도 결국 무로 돌아가기도 하고요 😭 그래도 김뜨개님의 고민 덕분에 저는 편하게 따라 뜰때도 많은데,,, 고마워요 ❤ 김뜨개님 화이팅 ❤
창작의 고통인가봐요 김뜨개님 덕분에 뜨개 입문하고 재밌게 하고 있어요 그런 실패가 낭비가 된다 생각하시겠지만 이런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힘내세요~
전 뜨린이라 그런지 마음에 안들고 뜬 니트가 무거워도 가 주는 기쁨과 만족이 더 커서 크게 개의치 않았어요ㅎㅎ 하나는 뜨다말고 하난 완성했는데 둘 다 누구한테 보여주기 민망할만큼 무겁지만 다들 이쁘다고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ㅎㅎㅎ
패턴이 맘에 안들어서,실수를 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뜨고 푸르고를 반복해도, 남들보다 조금 더 걸려도 마지막의 뿌듯함으로 뜨개를 계속하는 것 같아요!
시간을 낭비했다면 낭비지만 이번에 경험하지 않았다면 우린 언젠간 똑같은 경험을 다른 방법,다른 실들로 하지 않았을까요?ㅎㅎ 김뜨개님도 "실패"라고 너무 단정짓고 말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괜히 듣는데 마음이 아픈거있죠?ㅠㅠ.. 실패보단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맞아요 저도 실 무겁지 않은 것 찾고 찾아 여름 니트를 떴는데… 점점 뜨면서 “어 내가 생각한 느낌이 이런게 아닌데?…”하면서 기대감이 퓨슈슉… 푸르시오 하기엔 슬프고 그렇다고 계속 뜨기엔 분명 이건 아니라는 경고음이 머릿 속에 울리고… 하…ㅜㅜ 전 그래서 그냥 여름 니트는 사서입어요… 또르르
시원하고 찰랑거리는 실은 비스코스기 많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또 생각 이상으로 반짝거리는 경우가 많아서…ㅜㅜ 뜨다보면 오잉??? 싶더라고요
근데 뜨신 꽈배기 니트 넘 예쁜데요?ㅠㅠㅠㅠㅠㅠㅠ 하필 무게가… 저도 넘 떠보고 싶은 낙낙한 꽈배기 여름 조끼…
ㅠㅠ 토닥토닥;;;
김뜨개님도 실패하시니
저의실패도 위로가되는건....ㅎㅎ😅😅😅
날려버린 아까운시간
공감과위로로 채워지시길요^^
맞아요 완전공감 망뜨후 버려진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망한뜨개는 다시 풀던 버리던하면되지만 투자한 시간이 진짜 아깝죠. 그래도 힘내세용. 김뜨개님레시피를 늘 기다리는 한명이 응원합니다~~♡
진짜 공감요 ㅠㅠ 저 디자인 진짜 제가 원하던 거였는데 어쩜 좋아요 ㅠㅠ 김느님 도안나오면 당장 달려갑니다!!
정말 핵공감되는 실이야기입니다. 실컷 다 떴는데 너무 무겁고, 수축이 심하고, 보풀이 생기고, 물빠짐이 있고, 따가울때는 푸슈슈 내 시간이 날아가버려요 ㅠ 오늘 김뜨개님 덕분에 옷의 디자인에 따라 또 실선택을 고민해야하는 이유도 알게됐네요😀 화이팅입니다❤
공감해요 저는 제가 상상했던 핏이나 이미지가 안나오면 너무 우울해요ㅠㅠ 남들은 여리여리한데 저는 어깡이라 기골이 장대한 장군핏이구요 ㅎㅎ 또 힘든건 집중해서 잘 뜨다가 실이 모자랄때가 있는데 이 핑계로 새로운 실 주문해놓고 그동안 다른거 뜨고 또 새로 산 실로 이것저것 뜨다보면 계절 2번 정도 바뀌는데 여름되면 여름 옷 떠야하구요. ㅎㅎ 근데 어느순간 실창고 정리하려고 보면 문어발이 우루루 나오는데 다시보니 뭔가 안예쁘고 다 떠도 안입을 것 같고 그래요 ㅎㅎ 이런 뜨개현타+실창고정리안됨+금방질림+귀차니즘이 모여서 취미가 스트레스로 오면 좀 힘들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꽈배기 브이넥은 아예 퍼프소매를 긴팔로 뜨고 짧은 프릴로 마무리하면 요즘 유행하는 니트블라우스 느낌이 될 것 같은데요 ㅎㅎ 한여름 한겨울을 제외하면 흰색 포플린 스커트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공감 합니다 실고루기가 어려워요😊😊😊
저두 진짜 여름실 유목민이에요 ㅠㅠ 여름용 꽈배기니트를 뜨고 싶은데 면실은 너무 더울거 같고.. 김뜨개님이 방금 보여주신것 보고 엇! 했는데 무게가 많이 나가나보네요
저도 항상 원작과 다른 실을 고민할때...실제로 떴는데 너무 아닐때...
이런것 때문에 두려워서 막상 시작도 못할때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김뜨개님을 존경해요.
내가 막상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길을 먼저 헤쳐나가고 몸을 갈아서
도안을 만든다는 걸 아니까 정말 도안사는 돈이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저는 한번 실패했을 때 후폭풍이 좀 심해서..몇달간 뜨개를 안해버리거든요.
실하고 바늘 다 팔아버릴까...하다가 또 날 선선해지면 언제그랬냐는 듯 바늘을 들고
실을 고릅니다...
근데 5년간 계속 이 패턴이예요...ㅋㅋㅋ
제 목표는 정말 할머니 될 때까지 뜨개하는 거예요.
김뜨개님과 쭉 함께하고 싶어요ㅠㅠ제 소망입니다..
헤헤 모든 뜨개인이 그렇답니다 ㅎㅎㅎㅎ
날씨 쌀쌀해지니 행복한 뜨개 하자고요❤
아…너무 공감가요ㅜ 마냥 그냥 속이 상한다고만 하기엔 아쉽고 나의 선택미스라고ㅜ하기엔 또 억울하고 실에게 상처받는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ㅎㅎ 진짜 김뜨개님 말씀처럼 여름실은 늘 실험정신으로 뜨나바요… 전또 질척거리게 ㅋㅋㅋ 맘에 안들어도 시간과 뜨면서 느끼던 그 추억이 아까워서 억지로라도..몇번입어요ㅠㅠ 그래서 옷장속에 신경쓰이는 여름 ㅋ뜨개옷이 몇벌있네요ㅠㅠㅠㅠ😅😅😅😅
여름뜨개 진짜 고민이예요..ㅠㅠ 김뜨개님 헨리넥니트 너무 예뻐서 여름반팔 떠야지!했다가...처참히 망..ㅠㅠ 실은 정말 시원하고 촤르르하게 예쁜 여름실인데 카라 모양이 안잡히게 흐물거리고 옷느낌이 전체적으로 원작의 단정큐티함을 못살리더라구요...ㅠ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여름뜨개를 포기할 순 없으니 다시 도전해봅니다ㅠㅠ!! 😂
응원 할께요!!
저도 실패 수도없이 해요 ㅠㅠ김뜨개님 쓰시는 실 들 은 제가 사는곳에서 구할 수 없어서 이것저것 써보고 실패하고 안입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맞는 실 로 뜬거 완성하면 너무 좋아서 자주 입으니까 그래도 계속 뜹니다 ㅋㅋ같은패턴이라도 제가 잘 입으면 또 뜨거든요. 그러니 여름 패턴 가지고오시면 저는 매우 기쁘겠지만 부담갖지마시고 즐기며 하세요 저는 떴던거 또 떠도 너무 즐겁고, 실패하면 바로 다른실로 다시 뜨는 사람이라 다행이에요 저는 완성작도 잘 나오면 너무좋지만 무엇보다 그 뜨는 과정을 즐기는 타입이라...ㅎㅎㅎ
100프로 공감합니다. 실선택이 젤 어려워요ㅜㅜ😂
맞아요ㅠ 저도 실선택이 제일 어려운것같아요. 보는것과달리 떠놓으면 정말 다르더라구요 도움되고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ㅠ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저는 사는 곳이 한국이 아니라 실주문과 배송이 슂비자가 않아요.
실 사는 일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수고가 필요한데... 실패감을 많이 느껴요.
몇날 며칠을 눈이 빠져라 인터넷을 통해 주문한 실이 나를 아프게 해요😢😢
맞아요~ 실 주문해놓고 그 실에 실망하는 날도 너무너무 많죠 ㅠ
저는 뜨개할때 어려운게 손에 힘빼는게 젤 힘들어서 간혹 어깨가 아플때가 힘든거 같아요 실선택도 어렵고 바늘도 그렇고 뜨개라는게 절대로 쉬운게 아니라는거 새삼 느껴요
기술이 주는 상처, 정말 공감되네요~ 😊
저는 재봉틀로 옷을 만드는데.. 저도 그런적이 정말 많거든요. 기술이 주는 상처! 생각한 디자인에 생각한 패브릭이 매치가 안 될때, 저도 완성도 못 하고 버린 옷이 한가득이였어요. 저만 그렇지는 않구나에 위로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입고계신옷 아이꺼 2개 제꺼 1개 뜨고 자신감 생겨서 영문 도안책을 샀는데 와.. 아무리 해도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ㅜㅜ 처음 어떻게 시작하는지 이게 어느 부분인지도 모르겠고 유명한책이아닌지 뭐한건지 어떻게 뜨는지 하나도 안나오더라구여 ... 하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답이없네요 이런거 알려주는 곳도있을까요 ㅋㅋㅋ 지금 몇달째 씨름중이에요 시어머님 생신때 떠드리고싶어서 찾은 머플러인데 망했어요
네이버에 뜨개 카페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거기에 질문 남기면 고수님들이 조언 많이 주셔요 ㅎㅎ
@@lialala367 아진짜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놓고 지금 얼마나 스트레스인지...하🤣
쟈키쟈키 야채타임 최애인데ㅎㅎ뜨개할때 과자 못 집어먹으니 젓가락으로 먹어요~
뜨개인들의 과자먹는 법이 아닐까요?? ㅎㅎㅎ
저도 젓가락으로 찹찹찹ㅋㅋㅋ
저두요 ㅋ
귀여우셔들!!!!
지금까지 조끼나 가디건 니트
몇벌떴는데 ... 누군가한테 선물해주고싶어서
뜨다가 반이상뜨면 갑자기 아..이게 누구한테
선물해줄수있는실력인가.. 싶어지면서
갑자기 뜨던것도 마음에안들어지고
시간보다는 이미 다떴는데 실이 너무아까워지고...ㅜㅜ 그래서 한번도 선물못하고
다 가지고만있어요..
뭔가 다시 시작해도 열심히뜨다가
반정도 지나면 갑자기 너무 마음에 안들어져서
실이아까워져요ㅜㅜ 요런걸 얘기할곳이없었는데..ㅜㅜ 김뜨개님 영상 늘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그쵸, 저도 같은 느낌이에요. 뜨개선물이라는것이 정말 시간과 노력을 녹여내는 작업이라 쉽지 않은 선물이긴 해요.
뜨는 시간과 과정에 좀더 중점을 두어보셔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다음 작업을 해요.
뜨개질 너무 좋아하고 계속 하고 싶은데 손목이 너무 아프면... 좀 쉬어야겠죠😂
네 ㅠ 손목 아프면 쉬엄쉬엄 하셔야 해요 ㅠ
손목 보호대 착용하시면 손목을 최대한 안움직이게 되어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꽈배기니트 정말예뻐요~래시피 만들어주셔요~~♡완전
아사태사로 포근 꽈배기 무늬 만들었을땐 약간 쳐지긴해도 입을만한 무게였는데 아사태사보다 디어린넨이 더 무거운가요?
아님 포근꽈배기보다 꽈배기가 더 많이 들어가서 무거워지는 건가요?
지금 아사태사랑 틴리네 있어서 여름 니트 뜨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무겁단 말 들으니까 겁나네요
하나는 여름교복 올려주신거 뜰거고 하나는 비침무늬나 꽈배기 떠볼까 했는데 망설여지네요
아사태사보다.. 조금 더 무거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ㅍ
안그래도 이번에 김뜨개님 봄날브이넥베스트 열심히 떠서 고무단 마무리앞드고입엇는데 실선택 잘못한거깨닫고.... 차마 못버리고 옷장행 시켰거든요... 받아들이며 처분해야겠어요 ㅠㅠ
쟈키쟈키♡ 😊 눈을감자 스넥 이후 최애 과자가될것같아욧^^ㅋㅋ
뜨개,,, 실패감 알쥬,,, 그래도 화이팅이요^^
제 눈에는 너무 이쁜데요, 여름용으로는 어렵다면 가을용으로 긴팔에 울실로 변경해서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
니트손뜨개할때는 1개만 포기해도 선택의 폭이나 만족감이 많이 올라가는듯. 그건 바로 무게. 가볍고 보풀없고 따뜻하고 세탁쉽고 저게 다 가능한 실은 없는듯. 옷 무게가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닌제가 이상한건가요?저는 미국에 거의 17년째 거주중인데 한번도 옷 무게를 고민하며 옷을 사본적도 없고 그런 고민을 들어본적도 없어서 여기서는 매우 생소하긴하지만 어머니가 한국 사시고 계셔서 이해는 하는 편인데 사실 옷무게가 그리 중요한건지 전 잘 모르겠어요 ㅎㅎ 이쁘면 된다라는 주의라.
힘내요.
저는 있는 실로 뜨고픈데ㅜㅜ맘에 드는 실이없을때요ㅡㅠ
저거 패키지 나오나요?
내가 무슨 디자이너야??
뭐 이렇게 까다로워~!!
이러고 실을 집어던진적도 있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공감
@@kimtteugae 김뜨개님 정도면 까다로워도 되십니다 ㅋㅋㅋ
입고있는 가디건 영상 있을까요?
소프트가디건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