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발견한건 진짜 천운이라고 빨리 알아봐야 날짜도 빨리 잡는다고하세요! 글구 '일상이여행'채널 보여드리며 이렇게 좋은 곳 같이 다니고 다 누리다 가셔야지 수술 거부하시다 고통스럽게 가시면 가족들 가슴에 피멍든다고 우세요. 우셔야해요! 의외로 부모님들은 울면서 호소하면 약해지시더라구요! 그리곤 좋은 선례 (영상으로 올라온거 포함) 많이 보여드리세요. 꼭 마응 바꾸시길 빌께요!❤
입짧은 달님이님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 모야모야병을 들어만 봤지 실제로 병을 갖고 계신 분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어머니께서도 삶의 의지와 희망을 갖고 계셔서 잘 버티고 계신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엄마는 강하네요. 네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가족들과 함께 잘 극복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자극도 되고 조용히 응원하던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 제목보고 철렁했어요ㅠㅠ 힘든 일이 겹쳐서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한 건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요..! 아버님께서도 지금은 너무 슬프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수술을 받지 않으시겠다 하셨겠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차분히 대화를 해보면 가족들을 위해 치료받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제일 힘든 건 아버님 본인이실 수도 있으니까요! 손주들도 어리고 엄강님도 젊으신데 아버님이 더 오래오래 사셔야죠!! 조금만 이해하고 기다려주시면 아버님도 생각을 바꾸실 거라고 생각해요. 힘든 날이 지나면 꼭 웃으며 이때를 얘기할 날이 올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저희 아버지 마음을 어쩜 이렇게 훤하게 보고 계신건가요...? 네 진짜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시더니 지금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네요. 그래서 다행히 다른 큰 병원도 다시 가보고 수술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일단 가능한 치료 알아보고 있어요. 이렇게 hxxwxxl님의 힘이 나는 응원 덕분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따뜻한 댓글에 제가 너무 감사해요 ♥
그런가봐요....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수술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다음 주에 드디어 수술 받으실 예정이세요. 아버지 50세 때 항암 치료 받으셨다면 아버지와 가족들 모두 많이 힘든 시간 거치셨겠어요. ㅠ.ㅠ 20키로 씩이나 빠지셨다니 ㅠ.ㅠ 가족분들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아버님 지금은 좀 어떠세요?? 좀 나아지셨나요???
아니 왜요!!!! 제목만 보고 영상 못 보겠어요. 아니라고 얘기해줘요…. 지금 너무 눈물이 나서 영상 못보겠어요. 이번 영상은 안보겠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엄강님 제발 꼭 힘내세요. 요즘 의술이 좋아서 치료 가능하니깐 완치 할수있습니다. 엄강님이 건강하셔야 채널구독자분들과 팬미팅도 가능하니깐!!!!
엄강님 힘내세요 ㅜㅜ 저희 어머님도 유방암 3번째 재발하셔서 항암 치료 받으신다고 한달에 3주는 서울대병원으로 가시고 계시네요 ㅜㅜ 할말 안할말 걱정도 혼자 끙끙 앓으시다가 병만 얻으셨네요 ㅜㅜ 저번주 토요일은 어머니의 큰언니가 돌아가셔서 갔다왔어요... 어머니가 늦둥이 막내라 엄마같이 의지하시던분인데 돌아가셔서 많이 슬퍼하셨어요 ㅜㅜ 엄강님... 혼자 끙끙 앓지마시고 말은 가려서 해야겠지만... 할말은 꼭 하고 사시고 너무 걱정하면서 살지 않았으면해요... 특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저는 답답하면 혼자걷다가 공원 조용한데가서 소리지르고와요 ㅋ.ㅋ
후뚜루후뚜루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아이고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아무쪼록 어머님께서 회복되셨으면 하네요...어머님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큰 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생각해요. 이번 기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공원가서 소리 지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 다음에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격려의 글 진쯔 감사해요 ♥
음 저희 아버님은 83세에도 위암 수술 2번 잘 하셨읍니다.힘이 좀 빠지시긴 했지만 그래도 건강하시고 아직두 잘 웃으세요.옆에 계신 어머님 생각하셔서 꼭 수술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본인보다 배우자가 상실이 더 크더라구요.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더 건강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가급적이면 서울에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분대기조님의 마음을 받으셨는지 수술 하겠다고 하시네요. 다만 저희가 병원 옮기면서 수술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듯 해요. ㅠ.ㅠ 83세에 위암 수술 두 번이나 하셨으면 엄청 큰 일을 아버지로서 잘 버텨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지금도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시네요...가족들의 마음을 받으셨는지 수술 하겠다고 하셨어요! 감사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75세인데 방광암 진단 받으시고 방광적출 하고 요루주머니(소변주머니) 다는 수술 하셨어요.. 근데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서 항암주사도 맞으셔야 하고 방사선 치료도 받으셔야 해요.. 항상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파요.. 췌장암이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발견하신 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까요? 그래도 설득해서 꼭 수술 받게 하셔야 할 듯 해요..
방광암이시면 이것도 너무 힘드셨겠어요.... 맞아요. 저도 항상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아버지의 쇠약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네 조만간 다시 병원 모시고 가려고요.... 저에겐 다른 사람들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닥치니 가슴이 턱 막히더라고요. 아버님이 75세이심에도 잘 견뎌내 주시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방사선 치료와 함께 호전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이미경님
얼마전 구독해서 눈으로 시청만 하다가 댓글은 오늘 처음입니다....이때껏 살면서 제대로 된 효도도 못하고...이혼이란 상황까지 맞닥뜨리면서... 부모님께 이런저런 걱정들 안겨드렸다 생각하셨을 텐데...아버지 건강때문에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프시겠어요...영상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엄강님은 참 단단한 분이시구나...아직 아이들 데리고 오는 문제는 남아있지만...여자 혼자서 자립해서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박수를 쳐 드리고 싶을 정도로 응원하고 싶고...좋아보여서 구독하게 된 1인으로서...아무쪼록 이번일로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더 씩씩하게 이겨나가셨음 좋겠어요...연세 든 부모님이 아프시면 ...우리 어릴때 부모님이 우리를 돌봐주셨듯...이젠 자식들이 돌봐드려야 하니까... 더욱 단단한 엄강님 되시기를...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드립니다...수술을 받시든 다른 치료를 받으시든 친정아버지가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acacia님의 정성이 담긴 글을 읽으며 마음이 잠시 먹먹해 졌네요. 부모님께 감사함의 마음과 그 동안의 힘들었던 마음이 교차되면서 묘한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강하게 자랄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게 바로 저희 아버지세요. 항상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자''아빠는 딸을 믿어' '딸 사랑해' 이런 말씀 자주 하셨거든요. 오늘 낮에 아버지와 통화하다가 살짝 언성이 높아졌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내일 가족 회의 하기로 해서 가기로 했는데 무슨 일 있어도 화 내지 않고 아버지 말씀 잘 듣고 와야겠어요. 지금 가족들 모두 예민한 상태라 말 한마디도 크게 상처 받는 상황이라 더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캡쳐해놨어요. 두고두고 읽을거에요...감사해요 ♥
누나가 암걸렸다는줄 식겁.. 아버님이 얼른 쾌차하셔씀 좋게써요~!!
어그로 끌려고 한 건 아닌데 ㅠ.ㅠ 미안요~ㅠ.ㅠ 고마워요 블루잉즈님 ♥
👍💌언제나 멋진 엄강님💌👍
11개월 전 영상이라 이번영상에는 댓글 달기가 조심스럽네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우리모두 부모님들께 효도하고 잘합시다.
지금 이댓글보시는분들 전화한통 드립시다 꼭❤
영상마지막쯤에 안부전화 드려보라고 엄강님도 말씀하시네... 듣기전에 시청하면 글썻는데..^^
p.s 먹방소리에 살짝만 웃고 갑니다😂
ㅎㅎㅎ 현재까지 아버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뜬금없는 먹방이죠...? ㅋㅋㅋㅋㅋ
🤣🤣🤣
초기에 발견한건 진짜 천운이라고 빨리 알아봐야 날짜도 빨리 잡는다고하세요! 글구 '일상이여행'채널 보여드리며 이렇게 좋은 곳 같이 다니고 다 누리다 가셔야지 수술 거부하시다 고통스럽게 가시면 가족들 가슴에 피멍든다고 우세요. 우셔야해요! 의외로 부모님들은 울면서 호소하면 약해지시더라구요! 그리곤 좋은 선례 (영상으로 올라온거 포함) 많이 보여드리세요. 꼭 마응 바꾸시길 빌께요!❤
아 그렇게 해볼게요. 제가 며칠 전에 눈물 보였었는데 그래서 그러신 건지 살짝 마음이 변하긴 하셨어요.
아버지께 좋은 영상 많이 보내드리고 오래오래 살아서 함께 즐기자고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hi hee님 ♥
감사합니다.
어머머머머어머머머머머머 어머머머
어머어머어머어머 너무 당황하고 기뻐서 말문이 막히고 막 감사의 표현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고 막....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시다니요. ㅠ.ㅠ 아버지 수술비용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님 이야기는 슬픔인데 과연 그딸의 영상속은 슬픔이 아니라 맛나게 음식먹는 철부지 딸로 보입니다
영상과 아버님 슬픔..매치가 안되네요
음식 맛나게 잘 드시네요
좋아요 눌러 줄께요.
음식은 먼저 찍어 놓은 것이고 아버지 영상을 나중에 찍었어요. 편집 과정에서 순서가 바뀌다 보니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고민해서 편집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ㅠ
수술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아버지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도 맞긴해요. 그래도 어머니, 오빠, 엄강님 모든 가족들이 계속 얘기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현명한여명님 오늘도 이렇게 감사의 선물을 주시니 ㅠ.ㅠ 이제는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분.... 네 일단 조만간 다시 더 큰 병원가서 확인 해보고 수술도 가능하면 바로 날짜도 잡아보려고 시도중이에요.
이렇게 걱정해 주시니 감사해요 ㅠ.ㅠ
인생 살다보면 흐린날 맑은날 다양하죠 아버님이 수술도 두번하셨고 큰아버님도 보셨고 그래서 약간의 체념을 하신듯하네요~~그래도 수술을 하셨으면 하는게 자식들과어머님 마음이 겠지요 ~~참 인생이 맘대로 안되는듯요~~그래도 우리모두 화이팅 해요 엄강님 가족도 기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백호님. 네 저도 가끔 제 마음대로 안 될 때가 있는데 아버지도 그러시겠죠. 최대한 아버지 의견 존중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억지 부리실 때는 속상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해하고 설득하려고 해요.
맞아요 진짜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되네요 ㅎㅎ
아버님 좋은 결과 소식 듣는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가득님. 좋은 기운 받아 아버지께 드릴게요!
초기는 완치율 빠르데요
3기가 금방..
수술하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ㅜㅜ
네 수술해서 완치 하셔야 하는데 ㅠ.ㅠ 제 마음대로 안되네요 ㅠ.ㅠ
아. 눈물나는영상이네요. 아버지도 가족들에게부담되기싫어서그러신지도 잇겟다는생각이드네요. 가족중에 아프신분이 잇는걸보면 맘이짠합니다. 우리어머니도 모야모야난치병이신데 병원서도 2년못산다고하셧는데 아직5년넘게 살아오고계세요. 뇌혈관큰거 2개가 막혓지만 아주작은혈관이대신하고잇지요. 항상 희망을가지고 살고잇습니다. 잘되실겁니다. 좋은방법찾으셧으면좋겟어요.
영상 너무 가슴절절합니다. 😢
입짧은 달님이님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 모야모야병을 들어만 봤지 실제로 병을 갖고 계신 분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어머니께서도 삶의 의지와 희망을 갖고 계셔서 잘 버티고 계신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엄마는 강하네요.
네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가족들과 함께 잘 극복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힘드시겠네요ㅠ 전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암으로 돌아가셔서ㅠ 아버지가 그래도 수술 하셨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조부모님이 힘든 투병 하시고 돌아가셨군요 ㅠ.ㅠ
seung hyun Baek님도 옆에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네 지금은 그래도 전보다는 아버지께서 호의적으로 나오셔서 살살 달래고 있어요...
엄지공지누나 40대니까 일단누나
...췌장암 무서운데ㅠㅠ 누나힘내고
이럴수록 밥잘먹고 힘내야는거알지??힘든일이겹겹이네ㅠㅠ힘내자 오르막길있음 내리막길도 있을꺼야
이케 음식도잘하고 매력넘치는데ㅠㅠ
누난 이세상의 조연아니구 주인공이야!!화이팅 나도 스릉해
난엄강이엄지공주인줄
홍대장님 댓글에 누나 잠깐 설레짜나. 누나라는 말이 어색한데 듣기 좋으네.
아버지도 이 고비 잘 넘길 수 있도록 우리 가족 고군분투 하고 있으니까 절망보다는 희망의 영상으로 올리도록 해볼게.
엄지공주 어감 느므 좋댜. 나듀 스릉해 ♥
어렵죠. 근데 시간이 걸려도 설득을 하는게 맞긴해요.
사실 당사자가 제일 힘들고 걱정될텐데, 옆에서 챙긴다고 챙기지만
스스로 마음을 잡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눈치 잘 보시면서 천천히 설득해보세요.
뭐든 시간이 걸리잖아요.
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말씀하시네요. 정말 다행히요.
아버님 건강 꼭~ 쾌차 하실길
바랍니다~♡
엄강님 요리 따로 배우셨나요?^^
완전 프로!!^^
파리지앵님의 응원을 아버지께서도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요리는 어머니께 배웠고, 지금은 유툽 선생님께 배워요. ^^*힛.
All is well.~♧
따님의 부모님 사랑하는
따뜻한 맘을 읽습니다.
Umm.
힘드실 때일수록 운동하신다는데
참 현명하신 생각이시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Always good-luck. ❤
넵.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괴로울 때나 또는 행복할 때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지켜주는 만병 통치약이라고 생각합니다.. ♥
엄강님.. ㅠㅠ 힘내세요..꼭 설득하셔서 수술받으시길..!!
네 곰지님! 꼭 그렇게 하도록 해볼게요!! 감사해요!!
❤네.안부전화드릴께요^^아구작아구작 소리가 ㅎ.침고이네요.ㅠㅠ
네^^ 안부 전화 드리셨죠? ㅎㅎ 월남쌈 손이 많이 많이 가지만 맛은 있으니까 봐주는..
머릿속이 뒤숭숭 하겠네요 병원에서 수술을 권할정도면 그나마 다행인거 같은데 수술 받았으면 좋겠는데 본인의 의사가 젤 중요하긴 하죠 수술후 어느 누구도 장담할수 없으니 함부로 권하기에도 책임이 너무 크긴해요 그래도 어머니 생개하면 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네 수술 권할 정도면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다시 큰 병원으로 일단 예약 해 놨고 아버지 설득중이에요.... 감사해요. 언제나님. 하나씩 해결해 봐야죠...
ㅠㅠㅠ오늘은 뭐라고 적어드려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그래도 수술하시는게 나을실거 같아요 병원은 꼭 한군데가 아닌 몇군데 검사를 받아봐야 될거같아요 요즘 진단을 이상하게 해주는데도 많아서ㅠㅠ 힘내자구요- 견디자구요!!
유댕즈님 말씀대로 저희도 작은 병원 큰 병원 다녀왔는데 더 큰 병원으로 가보려고 시도중이에요. 아버지께서 안 가겠다 완강하셨지만 지금은 살짝 유해지셔서 조만간 다녀올 것 같아요.
유댕즈님의 댓글에 용기 나네요!! 감사해요~♥
눈물흘리고 반성하다 가요.
힘내세요.
저도 요즘 아빠가 아프셔서
제가 스트레스를 드려서 더 울다가요.
다 잘되실꺼에요.
아버지께 수술하심 진짜 잘 살겠다고
해보셔요.
읨강님 (몰라서 아님)화이팅 입니다.
아버지께서 편찮으시군요. 저도 오늘도 아버지께 화를 냈다가 다시 죄송하다고 연락드렸네요 ㅠ.ㅠ
평생 함께 할 수 없으니 옆에 계실 때 우리 더 많이 챙겨드리자구요 ♥
아버님 수술 반드시
꼭 받으셔야 됩니다
췌장은 위험합니다
수술 후 완치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셔야 해요
님은 할 수 있어요
네 계속 시도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낭기리님!! 아버지 주위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아버지도 아주 조금은 마음의 문을 열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ㅠ.ㅠ
손 못대는 경우 많아요 ㅜ 그래도 수술해서 건강한 삶 누리시길
네 일단 큰 병원 다시 가보겠다고 하시네요 ㅠ.ㅠ
엄강님 얘기인줄알고
천벌받을놈은 따로있는데
왜 왜 이러면서 가슴도 철렁하고 눈물날뻔했네요 ㅜ.ㅠ
환자맘이 중요한거니깐,
기도하면서 일이 어찌 풀리는지
지켜보는수밖에요
화이팅 화이팅!
죄송해여 제가 주어를 빼고 써놨네요...ㅠ.ㅠ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가족들이 열심히 고군분투 중이에요. 감사해요 최율님 ♥
수술이라도 하셔야 담에 미련이 없고요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죠 저의 남편은 희귀암 육종암인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힘냅시다
남편분의 희귀암이시라니 ㅠ.ㅠ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네..수술이라도 하셔야 할텐데 극구....안 하시겠다고 하시네요....ㅠ.ㅠ
그럼에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엄강님의 긍정적인 마인드 보고 배워야 겠어요. 저희 딸도 갑자기 큰 병원 가라고 그러고 안좋은 일이 많아 맘이 심란했는데, 저도 나가서 운동 하고 몸을 자꾸 움직여야겠어요. 근데 월남쌈에 야채좀 적당히 넣지~ ㅋㅋㅋㅋ 입 터지겠어요! 그래야 맛이 있긴 하지만 :)
저도 많이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네 월남쌈 원래 입 터질 정도로 먹어야 ㅋㅋㅋㅋ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꼭. 좋은일. 생기실꺼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천년유결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수술안하시는것 정말 잘하신 선택이예요 저도 수술안하고 맨발걷기로 완치되었어요 암의역습이라는책 꼭읽아보세요
암의 역습이라는 책 참고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췌장암 수술 잘하시고 경과 좋아서 몇달에 한번씩 오시는 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잖아
아버지가 병원에서 보고 만나는사람들은 다 수술경과가 좋거나 재발이되어서 온사람들만 병원에서 부딛히는거지
잘되고 예휴좋은사람들은 병원안오지
왜그리 고집을 부려...라고...설득을
안녕하세요. 헨리3세님...네....그대로 말씀을 드렸었으나...연세 들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만 믿으시니.....나중에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긴 했으나....처음부터 수술을 거부하셨기에......
다시 한번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님 꼭 수술 하셔서 건강을 꼭 다시 찾으시길 저도 기도할께요~힘내세요♥
감사해요 이영구님. 초기일 때 얼른 잡아서 오래오래 사셔야 할텐데 말이죠.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엄강님 눈물 꾹 참고 말하는 목소리 들으니 ㅜㅜ
힘내세요!!
느껴지셨나요... 힘내겠습니다.대나무헬리콥터님!!♥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자극도 되고 조용히 응원하던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 제목보고 철렁했어요ㅠㅠ 힘든 일이 겹쳐서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한 건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요..! 아버님께서도 지금은 너무 슬프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수술을 받지 않으시겠다 하셨겠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차분히 대화를 해보면 가족들을 위해 치료받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제일 힘든 건 아버님 본인이실 수도 있으니까요! 손주들도 어리고 엄강님도 젊으신데 아버님이 더 오래오래 사셔야죠!! 조금만 이해하고 기다려주시면 아버님도 생각을 바꾸실 거라고 생각해요. 힘든 날이 지나면 꼭 웃으며 이때를 얘기할 날이 올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저희 아버지 마음을 어쩜 이렇게 훤하게 보고 계신건가요...? 네 진짜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시더니 지금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네요. 그래서 다행히 다른 큰 병원도 다시 가보고 수술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일단 가능한 치료 알아보고 있어요.
이렇게 hxxwxxl님의 힘이 나는 응원 덕분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따뜻한 댓글에 제가 너무 감사해요 ♥
칼질 완전 고수 시네요
그리고
왜 삶은 항상 이런걸까요 ㅜㅜ
힘내세요~
네 빨리감기 덕분이죠.
순탄하지 않으니까 삶인가봐요.
감사합니다. 단골제이님~♡
아버님 생각도 이해되요 저희아버진 50대때 항암 안하고 위절제술만 받았는데 너무 힘들어했고 가족들도 힘들었어요 살이 한 20키로 빠지셨어요
고령이시면 항암 진짜 힘들어요
환자들 매일 울고 그러다 짜증에 화내고
그리고 지켜보는 가족들이 더 힘들고
병원은 진짜 보호자들도 더 힘들어요
그게 싫으신게 아닐까 생각해봐요
그런가봐요....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수술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다음 주에 드디어 수술 받으실 예정이세요. 아버지 50세 때 항암 치료 받으셨다면 아버지와 가족들 모두 많이 힘든 시간 거치셨겠어요. ㅠ.ㅠ
20키로 씩이나 빠지셨다니 ㅠ.ㅠ 가족분들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아버님 지금은 좀 어떠세요?? 좀 나아지셨나요???
그냥 건강하게 잘 지내고 보고싶을때 찾아가서 뵙고 같이 밥먹고 서로 위로해주는 시간들도 많이 가지세요. 기적도 가끔은 일어나자나요.
넵. 일단 수술을 하기로 하셨어요. 그래도 더 자주 찾아 뵙고 더 많이 시간 가져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우째 그런일이... 저도 5월달 아버지 뇌종양 페암 건강검진 하다 발견되서 대전에서 서울 연세세브란스 병원으로 입원해 현재 방사선 치료 받고 계세요 오늘도 갔다 왔네요~
대전에서 다니시기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방사선 치료 받고 호전 되셨나요?
에효..아버님 수술 꼭 하셔서 수술결과가 좋게 나오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KIM김진용님 따뜻한 마음 받아 아버지께 전달할게요 ♥
아니 왜요!!!! 제목만 보고 영상 못 보겠어요. 아니라고 얘기해줘요…. 지금 너무 눈물이 나서 영상 못보겠어요. 이번 영상은 안보겠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엄강님 제발 꼭 힘내세요. 요즘 의술이 좋아서 치료 가능하니깐 완치 할수있습니다. 엄강님이 건강하셔야 채널구독자분들과 팬미팅도 가능하니깐!!!!
엄강님 본인이 아니라 친정아버지께서 췌장에 종양이 발견되셔서 수술을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라 하시네요...
호아싱님 저희 아버지께서 암....네 저는 그래서 더 건강하게 운동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요!
엄강님 힘내세요 ㅜㅜ
저희 어머님도 유방암 3번째 재발하셔서 항암 치료 받으신다고 한달에 3주는 서울대병원으로 가시고 계시네요 ㅜㅜ
할말 안할말 걱정도 혼자 끙끙 앓으시다가 병만 얻으셨네요 ㅜㅜ
저번주 토요일은 어머니의 큰언니가 돌아가셔서 갔다왔어요...
어머니가 늦둥이 막내라 엄마같이 의지하시던분인데 돌아가셔서 많이 슬퍼하셨어요 ㅜㅜ
엄강님...
혼자 끙끙 앓지마시고 말은 가려서 해야겠지만... 할말은 꼭 하고 사시고 너무 걱정하면서 살지 않았으면해요...
특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저는 답답하면 혼자걷다가 공원 조용한데가서 소리지르고와요 ㅋ.ㅋ
후뚜루후뚜루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아이고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아무쪼록 어머님께서 회복되셨으면 하네요...어머님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큰 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생각해요.
이번 기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공원가서 소리 지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 다음에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격려의 글 진쯔 감사해요 ♥
@@엄강 외가쪽 이모님들은 다 암 ㅜㅜ
이번에 돌아가신 큰이모님도 페암 4기
돌아가신지 4년째 되는 둘째 이모님 췌장암 3기...
어머님 완치없는 유방암... 여동생 갑상선암...
정기적인 검진이 최고인듯해요 ㅜㅜ
우리 끙끙 앓지말고 정기검진 받고 주기적인 운동해요~
음 저희 아버님은 83세에도 위암 수술 2번 잘 하셨읍니다.힘이 좀 빠지시긴 했지만 그래도 건강하시고 아직두 잘 웃으세요.옆에 계신 어머님 생각하셔서 꼭 수술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본인보다 배우자가 상실이 더 크더라구요.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더 건강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가급적이면 서울에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분대기조님의 마음을 받으셨는지 수술 하겠다고 하시네요. 다만 저희가 병원 옮기면서 수술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듯 해요. ㅠ.ㅠ 83세에 위암 수술 두 번이나 하셨으면 엄청 큰 일을 아버지로서 잘 버텨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지금도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시네요...가족들의 마음을 받으셨는지 수술 하겠다고 하셨어요! 감사해요!!
아이쿠야 깜짝 놀랬자나여😢 맘 고생하면 암 걸리고들하든데 혹시… 그런가해서요 ㅜㅜ 아버님 꼭 잘 선택하셔서 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저희엄마도 담주에 신장수술 앞두고 계시는데… 이 나이되면 다들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바뻐지더라고요… 엄강님 어머니도 힘든일 많으셨네요 ㅜㅜ 사는게 쉽지않네요
아이쿠 ㅠ.ㅠ 주어가 빠지니 이런 혼동이 ㅠ.ㅠ 죄송여 ㅠ.ㅠ
오늘the맑음 님 어머니 신장 수술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맞아요. 이제는 꽃구경이 아니라 병원 구경 하는 일이 더 많아지는 연세...
우리 같이 힘내요
@@엄강 어쩜 말씀도 이렇게 유쾌하게 하셔요~🤣
@@sunny_today 앗앗. 이렇게 칭찬해 주시면 제 어깨 막 들썩 거리쟈냐요~ ㅎㅎㅎㅎ 오늘도 덥네요~ 우리 같이 더위 조심~~
~~;;; 건강히 같이 더 오래 계시자고 권해야?하는데...
네...말씀 드렸어요..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계신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요~
@@엄강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예쁜 딸 그리고 손주들 모습 더 보셔야하니 ... 더 용기를 내실거에요~~~ 오늘 하루 평온한 시간으로 기억되시길 바래봅니당 💚💚
@@The_Lit 감사해요 더릿님.
굿밤 되세요~~♥
😍😍😍😍😍😍😍😍😍😍
하트 많이 날려줘서 고마워요~♥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응원의 댓글에 저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75세인데 방광암 진단 받으시고 방광적출 하고 요루주머니(소변주머니) 다는 수술 하셨어요.. 근데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서 항암주사도 맞으셔야 하고 방사선 치료도 받으셔야 해요.. 항상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파요.. 췌장암이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발견하신 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까요? 그래도 설득해서 꼭 수술 받게 하셔야 할 듯 해요..
방광암이시면 이것도 너무 힘드셨겠어요....
맞아요. 저도 항상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아버지의 쇠약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네 조만간 다시 병원 모시고 가려고요....
저에겐 다른 사람들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닥치니 가슴이 턱 막히더라고요.
아버님이 75세이심에도 잘 견뎌내 주시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방사선 치료와 함께 호전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이미경님
얼마전 구독해서 눈으로 시청만 하다가 댓글은 오늘 처음입니다....이때껏 살면서 제대로 된 효도도 못하고...이혼이란 상황까지 맞닥뜨리면서... 부모님께 이런저런 걱정들 안겨드렸다 생각하셨을 텐데...아버지 건강때문에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프시겠어요...영상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엄강님은 참 단단한 분이시구나...아직 아이들 데리고 오는 문제는 남아있지만...여자 혼자서 자립해서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박수를 쳐 드리고 싶을 정도로 응원하고 싶고...좋아보여서 구독하게 된 1인으로서...아무쪼록 이번일로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더 씩씩하게 이겨나가셨음 좋겠어요...연세 든 부모님이 아프시면 ...우리 어릴때 부모님이 우리를 돌봐주셨듯...이젠 자식들이 돌봐드려야 하니까... 더욱 단단한 엄강님 되시기를...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드립니다...수술을 받시든 다른 치료를 받으시든 친정아버지가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acacia님의 정성이 담긴 글을 읽으며 마음이 잠시 먹먹해 졌네요. 부모님께 감사함의 마음과 그 동안의 힘들었던 마음이 교차되면서 묘한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강하게 자랄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게 바로 저희 아버지세요. 항상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자''아빠는 딸을 믿어' '딸 사랑해' 이런 말씀 자주 하셨거든요. 오늘 낮에 아버지와 통화하다가 살짝 언성이 높아졌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내일 가족 회의 하기로 해서 가기로 했는데 무슨 일 있어도 화 내지 않고 아버지 말씀 잘 듣고 와야겠어요. 지금 가족들 모두 예민한 상태라 말 한마디도 크게 상처 받는 상황이라 더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캡쳐해놨어요.
두고두고 읽을거에요...감사해요 ♥
술담배 하셨나요?
술은 약주로 가끔 하셨고, 담배는 평생 안 하셨던 분이세요..
부모님 두분다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어른들은 주위에서 암 수술후 항암치료하고 좋은경우를 못봐서 거부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희 할머니도 암 발견후 항암때문에 거부하셨구요 결국엔 설득끝에 항암 안하기로 하고 수술만 하셨거든요 완치하셨어요
엄강님 아버님께서 수술잘받으셔서 좋을결과가 생기길 기도할게요🫶
네 맞아요. 수술한다고 나아지지 않고 재발 위험성이 높아서 애초에 시도도 안 하려고 하시더라고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계세요..감사해요 bbo님!
먹방찍는구만
먹방도 합니다.
진짜.쩌는 몸매.엄강님은 마음만 먹으면 재혼은 식은 죽 먹기일 듯.
김종원님 말씀 만이라도 너무 좋네요
췌장암 수술이 가능하다는것만으로도 천운인데 그걸 차버리면 안되요 꼭 수술후 항암 권하세요
네 다행히 수술은 한다고 하시네요. 감사해요
잘드신다..나도 저렇게 먹어봤음.소원이없겠습니다!ㅋㅋ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신가요? 나의 이상형.ㅋㅋ
그리고 부디 아버님 쾌차하시기를..
요샌 항암 치료기도 나와서 생존률이 높다하니깐요.
어디냐..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중입자 치료기 설치했다 하든데.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네 안그래도 저도 치료기에 대한 내용 알게 됐는데 비용이 장난 아니라는 것....
저는 열심히 잘 먹고 잘 움직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