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traveling boy 돌아가신 신정구 작가님이 인터뷰에서 말하길..이 노래를 듣고 꾹꾹 숨겼었다고 합니다. 언제고 꼭 장면에 넣을려고 감독한테조차도 말을 안 하고 터트린거였다고. 그리고 그 후에 방송에서 상 받고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나중에 돌아가신거 기사로 접하고 좀 띵했던기억이 납니다. 추가로 장면에선 짤렸지만 나중에 비오는 거리에서 프란체스카 심혜진씨가 눈물 한방울 눈에 맺힌 그 연기는 당시 야외 촬영하던 스텝들이 탄성을 질렀다고..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냐고..참 추억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마왕 신해철씨의 스카이 스카이 오쿰바리 스카이도 떠오르네요
시즌 1 엔딩을 생각하면 항상 눈물이 나요. 어떻게 보든 이두일에 감정이 이입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엔딩. 내가 두일이었다면 그렇게 제대로 표현 못한채 귤 한 봉다리로만 마음을 전하고 떠나 보냈던 사람이 한달만에 다시 돌아온다면 그 “안녕 프란체스카”를 외칠 때 엄청 눈물이 터질 것 같아요
프란체스카 음악감독님이 맡은 작품은 믿고봐도 될듯.. 너무 잘 뽑았어
소울메이트의 커먼쓰루는 좀..
10:11
당시에도 느꼈던 거지만 진짜 명대사다. 두일이라는 인물이 살아온 인생을 세 문장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마지막회에 대한 복선....
진짜 작가님 천재적ㅜㅜ 왜 천재는 단명하는걸까요ㅜ
아 맞아요 프란체스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대사예요 ㅜㅜ
ㄹㅇ 개천재..
나만 이해가 안돼나
@@소금-v8f 서툴렀던 인생을 살았고, 부조리 한 운명을 맞이했는데, 돌이켜보니 서투르고 부조리한 삶일지언정 함께하는 누군가에 따라 행복은 결정된다는 걸 잃으면서 깨닫는 장면임.
뱀파이어가 된것에 분노했고, 불공평한 처사와 대우에 불평했고, 사사건건 안맞는 부분때문에 티격거렸지만, 그 시끌벅적했던 잠깐의 비일상이 자신의 평생동안 가장 행복했단 시절이었다는 거.
9:26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진심을 투박한 검정봉투에 담아 건네는 것 같아요.. '보통 여자'가 되고 싶던 날 입안이 쓰다던 프란체스카에게 귤을 하나하나 까주던 두일이었기에 마음이 더 찡하네요ㅠㅠㅠ
10:30 traveling boy 돌아가신 신정구 작가님이 인터뷰에서 말하길..이 노래를 듣고 꾹꾹 숨겼었다고 합니다. 언제고 꼭 장면에 넣을려고 감독한테조차도 말을 안 하고 터트린거였다고. 그리고 그 후에 방송에서 상 받고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나중에 돌아가신거 기사로 접하고 좀 띵했던기억이 납니다. 추가로 장면에선 짤렸지만 나중에 비오는 거리에서 프란체스카 심혜진씨가 눈물 한방울 눈에 맺힌 그 연기는 당시 야외 촬영하던 스텝들이 탄성을 질렀다고..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냐고..참 추억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마왕 신해철씨의 스카이 스카이 오쿰바리 스카이도 떠오르네요
시즌 1 엔딩을 생각하면 항상 눈물이 나요. 어떻게 보든 이두일에 감정이 이입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엔딩. 내가 두일이었다면 그렇게 제대로 표현 못한채 귤 한 봉다리로만 마음을 전하고 떠나 보냈던 사람이 한달만에 다시 돌아온다면 그 “안녕 프란체스카”를 외칠 때 엄청 눈물이 터질 것 같아요
ㅐ
이런 작품이 다시 안 나오다니 ... 두근두근체인지 안녕프란체스카 작가분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헐 별세하셨나요?
엇...
프사 무슨만화예요?
소울메이트 추가해주세요 노도철PD님...!
@@공각기동대-i5f 마이멜로디요.
정말 다 연기 잘하지만 두일이 캐릭터를 연기해주신 이두일님 정말 연기 너무 잘해요.. 감정연기 표정연기 짱...ㅠㅠㅠ
다정하고 나긋하게 작별인사 하는거 너무.. 찰떡
어렸을때 본 마지막회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어요. 10여년이 흘러 어른이 되고 나서 본 이 마지막회는 정말 레전드네요ㅎㅎ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두일이의 외로움과 공허함이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나는 장면이란걸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어요. 다시봐도 최고의 장면이네요 ㅎㅎ
이거 근데 마지막회 아님
Travering boy.... 두일이랑 왜 이렇게 잘 맞는곡인지... 그당시에 참 많이 울었는데 지금도 울컥하네요
내 최애곡임
덕분에 알게된 명곡
제목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입부만 들었는데도 눈물이 차오르네요..
헤어진 뒤 비오던 날 지하철역에서 다시 만나 마주보던 그 마지막 장면 잊을 수 없다. 프란체스카의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과 두일이의 놀라움과 반가움이 뒤섞인 표정 그리고 빗소리. 내게도 인생에 한 번쯤은 그런 순간이 있었으면 한다.
1:12 이 대사가 나는 왜 웃기지 않을까..
사랑 위해 자존심 내려놓은 프란체스카..
그냥 왠지 모르게 엔딩에서 눈물나네요ㅠㅠ 프란체스카 본방하던 저 시절이 너무 그립기도 하고 뭣모르던 어린시절엔 안보이던 그런것들이 보여서 뭉클한 마음이 드네요..
트래블링 보이 음악은 진짜 신의 한수ㅠ
그때 여운이 지금까지도 느껴짐
8:15 시즌1 내내 프란체스카가 한번도 지은적 없던 표정, 너무 슬프다
화투가 그나마 제일 잘하는 거래 그 말은 제일 잘하는 거로 꼭 이겨서 두일을 갖고 싶다는 거였겟지...ㅠㅠ
신정구의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2는 한국 시트콤 역사의 남을 명작임
정말 많이 울었던 장면..
많이 사랑한 장면입니다.
시즌2시작하면서 두일이랑 프란체스카랑 눈만 맞으면 드러눕던거 진짜 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 그때 나오는 음악도 진짜 웃겼음ㅋㅋㅋ 서로의 마음확인하자마자 진도 훅 나간거ㅋㅋㅋ
ㅠㅠ이두일은 여기서 인간되는 잘 알고 두고 가는걸로 끝나나 했는데 다음 시즌에도 출연해서 이어지니 다행이네요
@@이응-y4x이게 뭔말이래..?
@@소금-v8f 여기 댓글들이 단어 한 개씩 날라간 듯한 댓이 되게 많은듯 ㅋㅋㅋ 다 보다가 급하게 썼나? 더 이상한건 수정됐는데도 다 이상햌ㅋㅋㅋ
안녕 프란체스카라는 문장에 여러 장면에서의 의미가 너무많이 담겨있어서 좋아요
만약 내가 프란체스카였어도 다시는 못 볼 사람이고 두일이의 마음이 어떻든 다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하니,, 마음을 고백하지 않았을 것 같음 떠나는 주제에 마음을 헤집고 싶지는 않으니까
이 시트콤이 대단한게 가볍게 보면 슬랩스틱 개그로 웃기고 깊게보면 오묘한 내용이라 찡함
가펑클의 traveling boy가 너무나도 절묘했던 명장면.. 홀로 기상하며 goodbye 프란체스카 읊조리는 두일이의 외로우미 절절하게 묻어남
프란체스카 음악 감독 진짜 너무 잘하는거 같음… 려원 다니엘 나오는 편 해변에서 장면 지리는데 꼭 보여주세요ㅠㅠㅠ
아씨 두일이 연기 왜이렇게 잘해 ㅠㅠㅠㅠ
트래블링 보이 배경음악 깔리는 장면은 진짜 16년이 지나서 봐도 눈물나네….
아 가펑클의 traveling boy.... 가사까지 완벽.. 내 마음속 영원히 살아있는 프란체스카와 두일이의 이야기 ㅠㅠ 너무 슬퍼
이런 시트콤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순풍, 하이킥 어떤 시리즈도 이럴 순 없다
ㅜㅜ
10대 때 보아도 30대 때 보아도 뭉클한 기억은 같네요
진짜 명작 ㅠㅠ
프란체스카 시트콤보면 두일이 고생계속하는데 알고보면
뱀파이어들덕에 두일이 행복했다고보임.
스포조지네 ㅋㅋ
@@도리도-q7j 그럼 빼드리지요~
천사가 있다면 너같은모습 일거야..... ㅠㅠ
마지막 2분은 최고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진짜 가족이랑 사람? 뱀파이어에 빈자를 느끼고
서로에 소중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프란체스카 안 본 사람 있으면 눈 바꾸고 싶다ㅜ 다시 처음 보는 것 처럼 볼 수 있으니까ㅠㅠㅠㅠㅠ
편집자님 근데 왜 재회씬은 안 넣어주셨어요? 두일이가 비 피해서 뛰어가다가 우산 든 프란체스카랑 다시 만나는 장면 정말 좋았는데☔️☂️🧛♀️
재회씬은 시즌2 시작할 때 넣으려고 일부러 아껴둔 듯,,,
이장면 인생장면입니다 존버합니다 🙏
재회장면 진짜 크.... 그런 연출 생각은 어떻게했을까
안본 눈 여기 있슴 ㅠㅠㅠ 어릴때 내 감성이랑 안 맞을 것 같아서 안봤는데 ㅠㅠㅠㅠㅠ요즘 제일 재밌음 ㅠㅠ 오분순삭 말고 진짜 정주행 해보고 싶기두..
늘새롭고늘재밌어요♡♡ 봣던거또봐도 ㅎ
홀로 남겨진자의 쓸쓸함을 음악과 함께 이럴게 잘 표현한 것도 정말 드믐
12:00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안녕 프란체스카에도 흔적을 남김ㅋㅋ 미사의 망령
시즌1 엔딩 트래블링 보이 정말 잊을수없는 명장면이었어요.... 이런 드라마 또 없겠지요
너무 명작이다 지금봐도 가슴 따뜻해짐
이 장면 언제봐도 눈물이나 ....
ost 넘 잘 어울려요 .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슬픔과 따듯한 사랑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Art Garfunkel, 'Traveling Boy'.가 낮게 깔려나오는 이 Scene.
두일의 마지막 장면은 시즌1,2 모두에서 너무 슬퍼 눈물이납니다.
지금 속초에서 카페를 하고있는 이 분 머리가 하얗게 희어 나이가 드셨네요.
엔딩 비오고 역 출구에서 두일,프체 마주서서 안녕 프란체스카 이거 나오길 바랬는데, 다음주에 나오겠지만 흐름 안끊어지고 오는 특유의 감동을 느끼고 싶었달까...
브금선정마저 미친 명작..
마지막 노래 진짜 명곡~
traveling boy
진짜 안타까운게...
프체 팬으로써 1화부터 중간중간 편집해서
각잡고 제대로 전부 올려주었으면 대박났을텐데
시즌1 2 3 있어서 너무 많아서 그런지
첨보다는 업로드 퀄이 괜찮아지긴 했으나
중간중간 너무 생략되어 버렸다는거... .
신해철에게 맘껏 고함지르는 유일한 여배우였네 박슬기ㅎㅎㅎ 둘이 왜이리 어울리냨ㅋㅋ
11:00 진짜 여기부분 브금 너무좋아서 어릴때 막 찾아듣고 그랫는데
이 노래 제목 알려주실수있을까요?ㅠㅠ
Traveling boy - Art Garfunkel 이거요
재미와 감동을 다 챙긴 시트콤...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제일 좋아했던 시트콤 하면 제일 먼저 안녕 프란체스카가 떠오름ㅜ
음악 너무 잘 사용하신듯 ㅎㅎㅎ 흔하지않은 다양한 음악들 너무 잘어울리고 좋고.. 가벼우면서 가볍지않은 ㅠㅠ 다시봐도 명작 가슴을 울려요
5분씩 보려니 너무 힘들다... ㅠㅠ
50분순삭 만들어줘요
거침없이 하이킥에 I DO가 있다면... 프란체스카에는 TRAVELING BOY가 있다....ㅠㅠ
아 민민 진짜 눈물 펑펑이었다 ㅠㅠ 지짜
11:20눈을 떠요 나의 사랑. 해는 이미 높이 떠있는걸
혼자, 또다시 혼자지만
잠시 스쳐 지나갔지만
그는 항상 기억할거야
낯선이와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따스함은 가슴 깊이 남아
떠도는 이, 스치는 인연이었더라도
당신의 기억은 영원할거야
안녕 프란체스카.
다시 외로워진 두일이 보니까 눈물남ㅠㅠ
귤 건네는 장면에서 예능인데 울컥. 피디님과 작가님이 시대를 앞서가셨네.
천사가 있다면 너같은 모습일거야....ㅠㅠ
프란체스카 BGM은 지금도 듣는다. Traveling Boy 들을 때마다 두일이랑 프란체스카 생각나
한 학기동안 정들었던 사람들과 이별하고 오는길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영상처럼.. 다시만나는 날이 오겠죠?ㅎ
여태까지 봤던 시트콤중에서 최고였음
음악 너무너무 찰떡이었던....
그 마지막에 빗물 내리면서 안녕프란체스카하는 장면이 없네요
어렸을 때 봤지만 그어떤 시트콤 엔딩보다 최고였는데
엔딩은 지금봐도 눈물부터 나네 😂 , 다시 못 만들 명장면
시즌 1 진짜 마지막 명장면은 트래벌링 보이 계속 깔리면서 빗속에서 두일이가 안녕? 프란체스카? 하는 장면인데 빠져서 아쉽네여 🥲
다여섯번을 봤는데 이별장면 너무 눈물나고 , 결말을 알기에 더욱 마음아픔 ㅜㅜ
이 에피는 정말 복습할 때마다 눈물이 나요…
프란체스카가 진짜 레전드
웃긴데 슬퍼 ㅠ
이제 다음주면 시즌2 시작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시즌 ㅋㅋㅋㅋ
너무 닫힌 결말로 끝났어요 ㅠㅠ
시즌2에 김수미님 나오나요??
@@Dewmen 아뇨 시즌3때 나오셔요
@@Dewmen 시즌3 김수미 (이사벨)프란체스카 동갑내기 친구으로 등장합니다
시트콤 보면서 20년전에는 몰랐는데 눈물 펑펑 흘리고 웃긴 시트콤은 안녕프란체스카가 유일할듯 ㅠ
두일이는 세상에서 착하고 마음 찡한 캐릭터라서 더 마음이 와닿는듯😂
프란체스카 시즌1,시즌2 두일이 프란체스카 마지막 사랑이야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웃으려고 보는건데 슬프게 만드네...그럼에도 또 기다리게 되는 희안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보고선 이두일씨 완전 팬됐어요^^
벌써 시즌1이 끝났구나..시간 빠르네요ㅜㅜ마지막까지 계속 볼게요❤
프란체스카랑 두일만은 사랑으로 남길 바랐는데..ㅠ 결국 그녀는 떠나버리네요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지 않고..ㅠㅠ
시즌2에서 두일과 프란체스카는 대놓고 애정행각을 시도때도없이 벌입니다.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돼요ㅋㅋ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2 두일♡프란체스카 신혼부부 같았어요~~~^^
트래블링보이 가사가 진짜 프란체스카랑 두일이 서사랑 딱 맞아떨어지는데다 클라이막스가 엄청 뭉클해서 들을때마다 눈물광광
12:58 혼자 남아 인사를 건네는 두일로 시즌1이 끝인 것 같고 빗속에서 만나서 인사를 건네는 게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이 영상에서 그 장면을 넣지 않은 것 아닐까용..?
시즌1 마지막에 두일이랑 뱀파이어들이 작별인사하는 거랑.. 시즌2 마지막에 작별인사하는 거랑.. 오버랩돼서 눈물난다ㅠㅠ
다시 느끼는 거지만 브금 선정이 미침….
진짜 볼때마다 눈물난다ㅜㅜㅠㅠㅠㅠ
살찐남자 안 좋아하는데 두일이는 좋아...
연출.작가.배우 모듀 명품이지만 배경음악들이 진짜 고급지다 음악감독님 최고세요
슬퍼서 슬픈게 아니라…
그리워서 슬프다.
프란체스카 끝나면 항상 음악물어보는것 투성이었는데 진짜 최고입니다. 음악감독님
4:16 우리 뫙..왜 이렇게 귀엽나...ㅠㅠ
4:54 ㅋㅋㅋ
BGM 정말 가슴 아프게 한다
려원이랑 다니엘 나오던 편에서 엔딩곡도 진짜 미쳤는데 ㅠㅠ
시즌2때 그 집 귀신엔딩 나오지 않나 어디 생각지도못한곳에서 갑툭튀로 공포영화 뺨치게 무섭게 나와서
인터넷게시판으로 욕 엄청나게 먹은 전설의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
헐 그거 진짜 있던거 맞죠? 어릴때 보고 진짜 놀랬는뎈ㅋㅋㅋㅋ넘 어렸어서 내가 본게 맞는지 긴가민가했어요ㅋㅋㅋㅋ
이런게 예술이지.
그래도 보내주는 연경도 괜찮은 여자...
명작 명곡 명엔딩
12:00두일이 술 마실 때 미사 무지개 원피스 추억이다. 은채♡ 무혁
프란체스카가 진정으로 웃펏다..
7:59 잠깐 음악도시 시장님으로 빙의한 마왕...
1:12 방송이 끝나고 15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대사
5:59 ㅋㅋㅋㅋ아니 딱 울엄,빠 같아ㅜㅜㅜ 아빠가 말많아가꼬 맨날 엄마가 됐어 밥이나 먹어! ㅋㅋㅋㅋ이러는디 8:36 그와중에 슬푸지도 않는데 끼는 안드레 ㅋㅋㅋㅋ
맞짱 미쳤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와 잘만들었다’
이제 시즌2 후반기쯤부터
안보신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보셔야할듯
거침킥이나 지붕킥처럼 슬픈 장면이 나옴
유머짤로만 봤던 안성댁 마스카라 번진 사진이 세상 슬프게 느껴짐ㅠㅠ
@@lydiajang2175 맞아요 짤에서는 그냥 주접같은건줄 알아서 웃겼는데 시즌2 영상으로 그짤을 보니까 슬펐어요ㅠㅠ
그리고 중반쯤 놀랄 준비도 하셔들.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무서운 공포 씬도 하나 있답니당~
@@Kolossoni 혹시 그 꼬맹이 집…….? 새벽에 왓챠로 보다가 놀라 기절할뻔 했는데
Traveling boy
아트 가펑클 곡
넘 좋음
11:20
시즌1 끝 실화냐? 시즌1이 너무 짧아서 아숩...
제발좀 프란체스카 두일이와 헤어지지 말아
아직도 가끔 찾아보는 명장면 ㅠ
진짜 존나 슬프네ㅜㅜ
진짜 1편2편이 레전드인데 다 잘살렸지만 두일-프렌 스토리는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