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바지가 부츠컷이거나 골반바지라서 진짜 짜증났음 식당가면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곳이 많은데 앉으면 엉덩이, 허릿살 보임 상의도 엉덩이 덮는 스타일도 없어서 위엔 짧고 바지는 골반바지고 아주 미쳐버렸던 시대.. 빅사이즈 이딴건 없음 요즘 살기 너무 편함 허리맞춰서 입고 옷도 편하고
* 시즌 1 마지막 혹은 시즌 2 첫 장면 촬영 비하인드 - 원래 이 장면은 대본에서는 프란체스카가 계속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 거였습니다. - 그런데 촬영 당일 새벽에 부랴부랴 오픈준비하는 샌드위치 가게 앞에서 촬영하면서 노PD가 심혜진님에게 "누나! 이 부분에선 한 번 웃어 보면 어떨까요?"라고 제안을 했었대요. - 그러면서 이 장면은 프란체스카가 살며시 미소를 짓는 장면이 되었고 - 그것이 오히려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재회가 더 아름답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P.S : 사실 이 장면은 시즌1에서 그렇게 슬프게 해어지고 Travelling boy가 나온 후 바로 재회하는 장면으로 끝나는 시즌1의 편집이 강렬한데, 오분순삭에선 어쨌든 그 감동은 없어지는 편집이라서 슬프네요 ㅜㅜㅜ
7:23 아ㅋㅋㅋㅋㅋ 이때 흘러나오는 브금은 여고괴담2의 ost '17세의 비망록' 이고, 핑크레이디(개성댁)이 하늘에 유령처럼 떠있는 모습도 실제로 여고괴담2의 후반부 장면에서 나오는 장면을 오마주한 거랍니다ㅋㅋㅋ 센스 넘치는 음악선정과 함께 적절한 오마주까지.... 진짜 희대의 명작이에요ㅋㅋㅋ
첫장면을 보니 전편인 시즌1 마지막장면이 생각납니다. 위 영상 첫 장면이 같이 나옵니다. 시즌1 마지막은 두일이랑 프란체스카 가족이 전부 헤어집니다. 그리고 두일만 집에 혼자 남는데 떠난 프란체스카 가족들을 그리워 하며 눈물과 허무함으로 지냅니다 그때 흘러 나오는 노래가 "아트 가펑클의 Traveling Boy " 가 흘러나옵니다. 몇장면 지나고 그렇게 두일이과 프란체스카는 영상 첫 장면처럼 다시 만납니다. 프란체스카가 떠나서 눈물짓는 두일이 하는 대사 "안녕 프란체스카" 그리고 다시 만나서 하는 두일이의 대사 "안녕 프란체스카" (관계자 계시면 이거 노래랑 같이 올려주시길 희망합니다. ) 지금은 돌아가신 신정구 작가님이 한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간 우연히 들었던 아트 가펑클의 Traveling Boy 를 듣고 영상에 꼭 넣을려고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겨놓고 짠하고 보일려고 그때 MBC게시판에 영상과 노래로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기억나는게 두일이와 다시만난 프란체스카 역을 했던 심혜진 배우의 눈에 눈물은 고이는데 흐르지 않는걸 보고 현장 스텝들이 감탄을 했다는것도 기억이 납니다. 두일이가 비를 피하는 가게는 원래 장사 종료하고 문닫을려는걸 촬영 잠깐만 하겠다고 양해 구하고 촬영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직원분이 그냥 걸레질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ㅎ 신정구 작가님은 시상식에서 상 받고 기뻐하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안타깝게 지병으로 2011년 돌아가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두일이의 마지막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눈물 콸콸인데..)
안녕 프란체스카는 두일님과 심혜진님 캐스팅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물론 박슬기님이나 박희진님 등 조연들도 너무 연기를 잘 해줬지만, 저 두 분의 극의 중심을 잡아줬음. 초반에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재회장면에서 두 분다 연기 너무 잘 하심..
진짜 캐릭터 조합 너무 좋음 ㅜㅜ 바보같지만 착한 곰상 남자랑 자존심 센 냉미녀
참 저때 한국분위기가 너무그립다
적당한 아날로그와 적당한 21세기적 미래지향적인 여유
그리고 촌스러움
이 댓글 보니까 80-90년대 홍콩 댓글 생각나네요..사람들이 홍콩의 90년대를 좋아하는 이유도 아날로그와 21세기의 경계라고 하는데 님 댓글 보다보니 그렇게도 느껴지네요 ㅎㅎㅎ
2005년 찬란했던 기억
저 때 코디가 더 이쁨 당빠 드라마라서 질부터 다른 옷에 머끝 발끝 다 전문가들 결과물이지만
그립다
저때 바지가 부츠컷이거나 골반바지라서 진짜 짜증났음 식당가면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곳이 많은데 앉으면 엉덩이, 허릿살 보임 상의도 엉덩이 덮는 스타일도 없어서 위엔 짧고 바지는 골반바지고 아주 미쳐버렸던 시대.. 빅사이즈 이딴건 없음 요즘 살기 너무 편함 허리맞춰서 입고 옷도 편하고
안녕?... 프란체스카....
안녕... 프란체스카...
이 시트콤은 정말 상줘야된다... 이보다 완벽하게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시트콤은 없음.... 재평가 시급함.....
말 그대로 제목에 충실할 뿐 아니라 1~2부의 전반적 메세지를 담고 있죠
재평가고 말고 방영때도 완전 신드롬 수준이었어요
초반에 첫재회 때 둘이 서있는거 너무 좋다.. 표정연기가 너무 일품임..
표정연기 ㄹㅇ 진짜
이건 진짜 띵작........ 후 거침없이하이킥 이랑 같이 좋아하는 드라마....
혹시 노래 제목 뭔가요
@@엘리샤니키타 초반 피아노곡 말씀하시는거면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입니다.
분위기 오지죠
1:08 말없이 쳐다보는 프란체스카 눈빛에 모든감정이 담겨있는거같다.. 연기 진짜 잘한다..
* 시즌 1 마지막 혹은 시즌 2 첫 장면 촬영 비하인드
- 원래 이 장면은 대본에서는 프란체스카가 계속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 거였습니다.
- 그런데 촬영 당일 새벽에 부랴부랴 오픈준비하는 샌드위치 가게 앞에서 촬영하면서 노PD가 심혜진님에게 "누나! 이 부분에선 한 번 웃어 보면 어떨까요?"라고 제안을 했었대요.
- 그러면서 이 장면은 프란체스카가 살며시 미소를 짓는 장면이 되었고
- 그것이 오히려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재회가 더 아름답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P.S : 사실 이 장면은 시즌1에서 그렇게 슬프게 해어지고 Travelling boy가 나온 후 바로 재회하는 장면으로 끝나는 시즌1의 편집이 강렬한데, 오분순삭에선 어쨌든 그 감동은 없어지는 편집이라서 슬프네요 ㅜㅜㅜ
드라마에서 음악이 중요하다는걸 프란체스카 보며 깨달은것 같아요. 시트콤이 아주 고급스러워짐
저시대때는 여름날, 비오는날, 여름밤 감성이 참 좋던시절같음.
비오는날... 여름날 여름밤 진짜 ㅇㅈ...... 지금은 왜 저런 느낌이 안날까요...... 나이가 먹어서그런건가
저도 2000년대 엄마따라서 비오는 여름날에 어디 갔던 기억이 아직도 떠올라요.. 정말 그 감성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Hello 프란체스카로 시작한 시즌 2의 저 재회장면은 나에겐 역대급 명장면..
그나저나 집안 말아먹기 대마왕인 대교주 ㅋㅋㅋㅋ
"안녕. 프란체스카."라는 대사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한 명작....
안녕프란체스카는 모든 회차가 진짜 bgm너무 잘썼음.❤
@@good13246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mooniemoonie3252 류이치 사카모토, 라스트 엠퍼러
프란체스카가 그리운 걸까
이걸 볼 때 예전 내가 그리운 걸까
지금 봐도 너무 재밌다ㅠ
저도같은생각 ㅠ
둘다죠 젊었으니까.
내이름은 김삼순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커프로 이어지던 그때
스무살 즈음이라 지나고 나니 그 시절이 전부 아름다웠네요
0:55 에 나오는 "안녕 프란체스카" 이 대사가 나는 이 모든 회차 중 너무 좋다
너무 설렌다....두일 프란체스카 커플....^^ 그리움이 눈에 보이네요...
코로나 없었던 그시절 2005~2006년 그립다.해외여행 다니면서 추억 담기고 살았다
이두일님 심혜진님 진짜 연기 너무 잘하는거 같음 감정선 표현이 확실하게 전달됨
아 진짜 첫 장면때 저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너무 아련해진다.. 거기에 두일의 대사...
저 당시 너무 보고싶었지만 맨날 놓치고 제대로 보지못했는데 이렇게 20년이 훌쩍지나 감상하는 기분
이거 지금 넷플로 공개해도 해외에서 터질거같음 김씨표류기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드시트콤깔이야 지금봐도 세련됨
9:35 프란체스카는 이런 포인트가 있어서 더 재미있었음ㅋㅋㅋㅋ 나중에는 시트콤 역사상 온 제작진+예능국장까지 잠깐 등장하는 회차가 있는데 이런 것들 때문에 확실히 차별성이 돋보였던 것 같음ㅎㅎ
시대를 앞서간 드립..
진짜 제작진이 작품을 아끼는 티가났음 ㅋㅋ
@@master9111 그.재미없다고.불평하는 편? ㅋㅋ
은혼같네
사람명이 인력으로 안된다고..
그곳에선 행복하세요..당신은 많은이의 희망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박슬기가 필수적 존재였구나... 생활 연기가 넘 좋음
왕고모가 왕고모했던 흡혈귀 가족 . .
시즌2는 안성댁이랑 왕고모가 다 했음.
시즌2 앙드레교주♡왕고모 부부 케미 재미있다
소피아 왕고모님 감초를 너무 잘했음
그래서 연기자로서 커리어가 끊긴게 너무 아쉬움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까지 완벽..
저때 대학교다닐때였는데 그분위기자체가너무좋았음.. 집값이고 연봉이고 심란하게이야기는안했던때였던거같음..
프란체스카 반영했을때보고 몇번을 봤는데 박슬기님 연기 진짜 너무잘해 ㅋㅋㅋ
7:23 아ㅋㅋㅋㅋㅋ 이때 흘러나오는 브금은 여고괴담2의 ost '17세의 비망록' 이고, 핑크레이디(개성댁)이 하늘에 유령처럼 떠있는 모습도 실제로 여고괴담2의 후반부 장면에서 나오는 장면을 오마주한 거랍니다ㅋㅋㅋ 센스 넘치는 음악선정과 함께 적절한 오마주까지.... 진짜 희대의 명작이에요ㅋㅋㅋ
첫장면을 보니 전편인 시즌1 마지막장면이 생각납니다.
위 영상 첫 장면이 같이 나옵니다.
시즌1 마지막은 두일이랑 프란체스카 가족이 전부 헤어집니다.
그리고 두일만 집에 혼자 남는데 떠난 프란체스카 가족들을 그리워 하며 눈물과 허무함으로 지냅니다
그때 흘러 나오는 노래가 "아트 가펑클의 Traveling Boy " 가 흘러나옵니다. 몇장면 지나고 그렇게 두일이과 프란체스카는 영상 첫 장면처럼 다시 만납니다.
프란체스카가 떠나서 눈물짓는 두일이 하는 대사 "안녕 프란체스카"
그리고 다시 만나서 하는 두일이의 대사 "안녕 프란체스카"
(관계자 계시면 이거 노래랑 같이 올려주시길 희망합니다. )
지금은 돌아가신 신정구 작가님이 한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간 우연히 들었던 아트 가펑클의 Traveling Boy 를 듣고 영상에 꼭 넣을려고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겨놓고 짠하고 보일려고
그때 MBC게시판에 영상과 노래로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기억나는게 두일이와 다시만난 프란체스카 역을 했던 심혜진 배우의 눈에 눈물은 고이는데 흐르지
않는걸 보고 현장 스텝들이 감탄을 했다는것도 기억이 납니다.
두일이가 비를 피하는 가게는 원래 장사 종료하고 문닫을려는걸 촬영 잠깐만 하겠다고 양해 구하고
촬영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직원분이 그냥 걸레질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ㅎ
신정구 작가님은 시상식에서 상 받고 기뻐하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안타깝게 지병으로 2011년 돌아가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두일이의 마지막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눈물 콸콸인데..)
00:51 심혜진씨 정말 여신 같음 ㅠㅠ. 갈라드리엘 분위기
1부 outro의 traveling boy와 2부 intro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는 내인생 최고의 뮤직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안녕 프란체스카?! 로 이어지는 여운과 감동
몇번째보는지 감동적이고 진짜 ...너무좋아요 내인생시트콤 영혼의동반자같은 느낌 ...
시즌2부터 본격적으로 려원 고스룩 나오는데 너무 이쁨... 지금 봐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응애
응애
시작부터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미쳐따 ㅠㅠ
9:55 이때 정려원 저 해골인형 귀걸이 엄청 유행했는데 너무 엄해서 사놓고 못쓰거나 가방에 달고다녔던 ㅋㅋㅋㅋㅋ
이두일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정려원 너무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재회장면..
6:00 시즌2 의 또다른 특징인 두일-프란체스카의 노골적인 애정행각 퍼레이드 시작이네 ㅋㅋㅋㅋ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마다 여러의미를 가지고있어서 더 슬픔 ㅠ
시트콤에서 시청자와 시청률을 말하는 제4의벽 개념을 이때부터 썼다니 ㅋㅋㅋ 역시 앞서간 프란체스카
첫장면 bgm진짜 예술이네 ㅠㅠ
안녕 프란체스카는 음악들이 진짜.. 너무 좋아
저때의 포근함 정 느낌 너무 그립다...나이 들었나? 요새는 다들 전부 살기 바쁜 느낌? ㅠ
두일이 서 있는 여의도역 3번 출구 샌드위치집 현재도 존재함 ㅎㅎ
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나중에 구경가야겠어요ㅎㅎ
여의도역 같은데여?
@@OOO-m7r 앗 찾아보니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han_yojin 아니예예! 구냥 생각이 났슴당! 히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OOO-m7r 여의도 역이 맞네용 오래전에 가본곳이라
5:44 슬기님이랑 려원님 표정 왤케 귀여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하다 신해철이 그리울땐 노래를 듣고
집에서 신해철이 그린울땐 프란체스카를 봄
진짜 기가막힌 캐스팅이다ㅋ
시즌1은 봐도봐도 질리질않음
bgm 끝내준다.. 어떤 분이 선정 했는지 ㅠㅠ안봐도 감성적인 사람일거얏😍
12:42 혼자 잠옷 입은 두일이가 포인트..
켠이ㅋㅋㅋㅋㅋ걸어서 제발로 용케 찾아돌아온게 킬포 ㅋㅋㅋ
뉴에이지황금기랑 겹쳐서그런지 저때드라마들은 떠오르는 브금이 꼭있는거같네요 그립다 저때 어리고 아무걱정없던 그때
이두일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요미 !
와 근데 브금 진짜 짱이다
00:01 Merry Christmas Mr. Lawrence
07:16 17세의 비망록
진짜…
신해철 오빠. 거기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ㅠㅠ
시즌 1~2 정주행 하다보면 드라마 제목인 안녕 프란체스카에 의미가 참...ㅠ 확실히 드라마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함
둘이 눈만 마주치면 드러눕는거 진짜 웃겨ㅋㅋㅋ
안녕,프란체스카 시즌2 루마니아 다녀온 뱀파이어들 두일이와 재회♡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류이치 사카모토ㅠ
프란체스카 음악감독님 진짜 대박임
마냥 웃긴 병맛 제목인 줄 알았는데 시즌 1에 저 장면보고 진짜 이마 탁쳤다...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3:50 심혜진님 웃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 대교주님 저 때 노래도 잘 하시고 연기도 넘 잘 하시고... 너무 빨리 가셨어요…ㅜㅜㅜ 그립습니다 마왕 신해철님 ㅠㅠ
아...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ㅠㅠ
이장면이 너무 좋아서 주기적으로 봅니다~~
9:34 ㅋㅋㅋ 아 자연스럽게 제4의 벽 넘지 말라고
진짜 레전드다 ㅠㅠ
재미 감동 연기력 브금 크으으으
그러고보니까 안녕 프란체스카 덕분이네요! 아직도 가끔 들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음악 진짜 좋았다..
음향감독 레전드
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넘쳐서 좋다ㅠㅋㅋㅋ
예전 드라마를 보면 그시절이 그리워지네..
이때는 고딩이었는데 지금은 30대중반 애엄마 ㅜㅜ..
이거보고 동댐밀리오레 갔던 생각잌ㅋㅋ
프란체스카 특유말투 , 죽여버리겠어 이자식아 나만 좋아하나
요즘도 가끔 생각나는 프란체스카… 너무 재밌었는데…😢
켠은 경비가 어디 있어서 저 많은 나라들을 여행했을까? (이라크도 갔음)숙식에 교통비면 적게 써도 엄청 깨질건데 잘씻고 잘발라서 때깔도 좋음
정려원님 너무 예쁘다…
진짜 이땨 시트콤 예능은 전성기였던거같움.....지금 예능은 진짜.......관음예능..
프란체스카에서 제일 아름다운 씬.....
2:39 앙드레한테 물린거어떻게알았데 맞췄네 ㅋㅋㅋㅋ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라니.... 선곡보소...
재방영이나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ㅠ작가님도 돌아가셔서ㅠㅠㅠ이제 이런 작품 나오기 힘들테고ㅠ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영어제목에서 안녕은 goodbye임 알고보면 ㅠ
왜 이때가 그립지..
5랜만에 두1이의 매력줙인 모스읍..🥺
근데 안성댁은 왜 갑자기 사라진걸까? 이때 인기가 어마어마 했었는데
이 세련된 음악이 거침없이 나올 시절에도 옛날 음악이었단게 충격적이다
맨 처음 ost 진짜 오랜만에 듣네ㅠㅠ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 이시대때 브금이로 많이 쓰였지ㅠㅠㅠㅠㅠ
아 썸넬부터 두근두근ㅠㅠ안녕 프란체스카
좋다고 툭툭치는거 갸웃기넼ㅋㅋㅋ
처음부터 류이치사카모토 Bgm 미쳤네,,,
지난 번에 작별할 땐 "안녕... 프란체스카..." 였는데, 이번에 재회할 땐 "안녕... 프란체스카...??" 이런 느낌??
마왕 신해철님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시즌2가 제일 재밌었는데
슬기 누나 연기 엄청 잘하시네
진짜 저정도 생활력으로 어떻게 수백년을 산거니?
그 안녕이 그 안녕인지 몰랐지...밤 12시에 펑펑 울어서 아버지한테 미쳤냐는 소리 듣게 한 시트콤..
좋아하면 때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만약 이때 켠이 있었으면 엘리자베스가 어디로 가라 했을지가 궁금...
12:48 진짜 프란체스카 브금을 믿고 들어도 된다
샌프란시스코 예전에 진짜 많이 듣던 추억의 노래인데 저걸 넣었을 줄이야
소퓌아는 켠이 찐 이뻐하네 ㅋㅋ
9:33 제4의벽 돌파 드립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 버리고 간 남잔데, 미미가 여태 한걸 생각하면 남자가 왠지 사이다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t 레전드급. 2000년대가 그리워~
아 시작 브금 미쳤냐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