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었던 건 팽씨가 사업하다 말아먹어서예요. 최씨는 20년 넘게 방송일 하면서 돈 벌었고. 남편이 금융쪽에 약하다는 약점을 이용해 본인이 돈 다 틀어쥐고 그 돈으로 계속 사업하고 말아먹었어요. 대박난 건 최근 일이고. 최씨는 작년까지 본인 명의 통장 체크카드 하나 없었다고 합니다. 김학래처럼 돈사고 친 것도 아니네 체크카드 하나 만들었다고 길길이 날뛰는 거 1호에 나오니 함 보세요. 전 최씨가 왜 팽씨한테 질렸는지 잘 알겠는데요. 팽씨는 그냥 참고사는 가정주부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직업적으로 코메디언이 저렇게 철이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일반인과 같을순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모든 사람을 일률적으로 보고 평가하는게 문제임. 모든사람의 성향과 성격을 같은 선상에 높고 싶어함 그 사람 특유의 개성과 인격을 존중해야 하는데.. . 게다가 특히 한국여자들이 품성이 별로임. 남자를 쥐잡듯이 할려는 성향이 많음 중국과 한국 여자들이 개인적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매력이 없다고 생각함. 남편한테 바라는것은 세계최고지만 ...바가지는 세계최고. 서양 여자들처럼 품격이 없음 상대가 자기와 다르다는걸 제일 인정안하는게 중국 과 한국여자 북방계 여자들의 공통적인것인지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섹시미가 없는데다가 성격까지 괄괄함. 본인들은 남자한테 잘해줘야 한다는 마인드는 눈꼽만치 없어면서 항상 어딜가나...하는말이 여자한테 잘해줘야 한다.. 서로 잘해줘야지 무슨 항상 상전 취급 받을려고.. 사람이 철이 없어면 그에 맞춰서 좀 철이 없어도 다른 장점이 많으니 그걸 보고 수용하고 같이 살아야지.. 아니면 자기 기준에 맞추라고 할거면 같이 안살아야지.. 왜 같이 사는건지.
저 대화 방식이 팽현숙이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찾아낸 거라는게 진짜 너무 맘 아파. 뭔가 피하고 싶은 상황이 오면, 헤헤 웃으면서 피하는게 어린 애들이 하는거지 다 큰 성인 아니, 이미 늙어가고 있는 당신이 해야 하는게 아니에요. 나도 예술 쪽 했던 사람이라 당신 맘 아는데 제발 정신차려요 제발. 사람이 살아가는게 혼자 되는게 아니니까 당신 주변 사람들한테 감사한 맘을 가지라고요. 팽현숙님은 당신이 우는거 보고 이미 맘 아파서 저렇게 슬퍼하는데.
ㅠㅠㅠㅠㅠ이 편은 진짜 풀 버전으로 봐야합니다ㅠㅠ 14:45 최양락님께서도 ‘박사님이 좋게 예술가로 말씀해주신거지, 자존심 때문에 하고싶은 것만 하고.. 그래서 당신이 설거지도 힘든 일도 하게 하고..’하시면서 팽현숙님도 오열하시고 보면서 저도 광광우럭이고ㅠㅠ 오은영 박사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도 햅삐하게 사시길✨
팽현숙씨 정말 속 터지지만 슬기롭게 잘 견뎌오셨네요~ 그 맘 이해합니다. 밑바탕앤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이죠. 두 분 행복하시길~.오은영박사님, 마음을 치유해주기는 분이세요.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인간세상의 문제점을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명언 "잔소리는 곡선으로 애정표현은 직선으로" 뇌에 새겨집니다!!!
@@고냥이-o5y 33년간 살면서 이혼을 얼마나 많이 생각했을까요... 아이 때문에 참고... 또 같이 산 정이 있어서 참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참... 그렇게 힘들고도 미안하다는 남편의 한 마디에 내가 더 미안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앞으로 행복하게 같이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게 바로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이유.. 사실 바람피고 도박하고 그러면 아주 분명한 명분이 있기에 이혼이 쉬울 수 있지만 저런 성격차이에서 비롯한 대화의 단절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함. 이걸로 이혼하자니 좀 성급한거같은데 매일매일이 가슴 터지도록 답답함. 스스로가 스스로를 잘 알잖아요. 내가 불안이 높은지, 문제가 생길때마다 회피하는 성향인지.. 다들 본인을 잘 돌아보고, 인생에 있어 누군가와 함께해야하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때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부모랑 똑같네. 평생 서로 증오하면서 삼. 사고방식부터 행동양식까지 전부 반대라 서로 이해도 공감도 불가능. 근데 또 상대가 도의적인 기준을 벗어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건 아니라서 더 복장터짐ㅋㅋ MBTI로치면 극단적인 NP형이랑 극단적인 SJ형은 절대 같이 살면안됨. 그냥 뇌구조자체가 너무 달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왜 이러는거지?의 연속임 죽이 잘맞는 성격이랑 살면 한마디만해도 웃음꽃이 필텐데 왜 하나하나 전부 부딪히는 사람이라 부대껴 살아요. 본인들한테 마이너스뿐인 관계임. 상호보완? 어지간히 등신이 아닌이상 남이 보완을 해줘야할만큼 모자란 사람은 없음.
예민하고 섬세하고 여린데 고집있고 하고 싶은건 죽어도 해야하고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 하고 짜증나고 화나는 부정적인 감정 표현은 거침없이 하면서도 따듯하고 긍정적인 감정 표현에는 인색하고 대화하자고 하면 입 꾹 다물어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ㅋㅋㅋㅋㅋ 어떻게 30년 넘게 같이 사셨을까.
이 부부 볼때마다 느끼는건 진짜 귄카님이 보살. 가정을 이뤘잖아 자식들도 있고, 최양락 당신이 자유롭게 살수 있는건 다 팽님 덕이구만. 진짜 불만이 너무 많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게 팽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존중하는지 느껴지는데, 도대체 뭘 존중을 안한다는 건지. 처음 인터뷰 때 부터 그냥 짜증이 난다. 애 취급하냐는데, 진짜 인터뷰 보면 저거 애냐고? 이런 생각 밖에 안듬.
여자들이 왜 저렇게 변화해가는지 남자들이 모르는게 답답. 군대가서는 맞을까봐 지 관물대며 이불이며 칼각잡고 잘정리하면서. 여자랑 살면 엄마랑 사는 줄 착각들하는 남자가 대부분. 그러니 어느 순간부터는 도와달라하는거 포기하고 다 혼자 하게됨. 진짜 아들들 잘키워서 장가보내라. 남의집 귀한딸이 왜 엄마가 되야하는데? 자기 아들이면서 왜 그따구로 키움? 지가 평생 더 도와주고 더 희생해야할 여자인데. 듣지도 보지도 안할 내옆에 남의 편. 늙으면 갖다 버린다.
아...이게 음 물론 난 당사자가 아니고 단편적으로만 봤지만 저 사람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했음에 대한 좌절감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집안일을 못한다는 생존 생활을 얘기하는 것 처럼 보여요 남편분은 부인이 자기를 아들처럼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부인에게 엄마의 역할을 바라는 것 같은 느낌 전형적인 생활력 부족한데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하는 사람...을 예술가라고 포장해준거 같음
보면서도 정말 나아질까. 절대 이 생각조차 못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똑같이, 더 심하게 이런 패턴으로 있다가 최근에서야 드디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에서는 죄송해요. 내가 미안해. 눈물 흘리며 엄마에게 사과해도 결국 돌아오는 건 자식들에게 화풀이와 가스라이팅이었음 그저 팽현숙씨랑 우리 엄마를 응원하게 되네요 ㅠㅠㅠ 귄카 팽현숙 선생님 행복하실 수 있길 바라요
최양락같은 사람이 젊었을땐 멋있어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가정에 대한 책임보다 자기 자존심이 중요한 사람임. 그래서 이런 사람들 아내들 보면 생활력 있고 거지같이 벌어주는 돈으로도 살림을 다 하고 살거나 결국 아내들이 나가서 돈 벌어오는 이유가 이런 저런 이유따져가면서 일 다 가려서 하고 가족이 굶더라도 자기 자존심이 중요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수준의 일이 아니면 절대 안나가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됨. 근데 이런 사람들의 안타까운 경우는 자존심이랑 자기가 생각하는 역량보다 능력이 부족하거나 남들이 못알아주면 끝없이 나락감. 자기 능력보다 자기를 과대평가하는 선비들 진짜 극혐...
자기에게만 섬세하고 가정과 아내의 입장에선 섬세하지도 관심도 부재..게다가 가부장적이고 자기 잘난 맛에서 아내 괴롭히고...오은샘 대단하시네요 저런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극존칭하며 헤아려주시니...지마눌을 하녀처럼 대하고선 본인만 존심 있는 줄 착각하고 사는 완전 피곤한 남자...저런 남자랑 사는 팽현숙씨가 정말 신 같다
@con con 시대상..미덕이요...?그게 미덕이라면 밥상엎고싶은 마음을 절제했어야 하고 하기싫은 일도 티내지 말고 말없이 과묵했어야하고 화가나는 일이 있어도 무심하게 넘어갔어야죠.. 이건 시대의 미덕이 아닙니다 그저 아집이죠.. 시대상 그럴 수 밖에 없다 라는걸 말씀하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단어가 적절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성장한다는 말은 극공감이지만 시대 배경을 고려해보자 하시면 과묵 절제 무심은 그때도 지금도 미덕은 아닌 것 같네요
@con con ..? 최양락이 과묵한 남자인가요? 묵묵하게 일만하는 남자였나요..? 왜 갑자기 최양락 얘기가 아니라 다른 핀트로 넘어가시는지..?그리고 영상을 보면 최양락씨가 갑자기 밥상 엎어버리고 광고일 맘에 안든다고 광고 돈받았으면서 안한다 뛰쳐나왔다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말씀드린거고 시대가 그렇다고 모든 아버지가 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최양락씨가 상당히 아집있는 사람이라는거죠 기질 자체가ㅎㅎ 논점을 보자면요 시대 때문에 그런게 아니구요
너무너무 감동적이네요ㅜㅜ펑펑 울었습니다.팽현숙님 표현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외로운 심정도 이해가 가고, 최양락님 부인에 대한 커다란 신뢰를 갖고 계신 부분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두 분 보면서 많이 배우네요.솔직한 부부의 모습 보여주셔서 찐감동 받고가고요, 말 이쁘게 주고받으시면서 행복하게 남은 여생 같이 하셨으면 좋겠네요.오은영박사님도 넘 감사합니다~~♡♡짱짱!!
최양락 팽현숙 부부님 잘살아오셨습니다 우리네 일반적인 가정하고다름없이 티걱 태걱하시면서 아내인 현숙님의 남편의존중 남편의성향 잘맞쳐주셔서 ~~~~ 아름다운 부부이시고요 정말 열심히살아오신 부부이세요 현숙님 젊우시절 부터 남편한테 잘하셨지요 책도사다보구 했는데 현숙님 과 향락님 더욱더행복하십시요 서로의대한 믿음과신뢰가 있으세요
이 영상에서 아직도 최양락은 언제나 반 장난이고 팽현숙은 진심이다. 최양락은 대충 애 처럼굴어도 상대방의 포용력이 편안했던거지 최양락이 보기엔 예측가능한 상대방의 순수함, 그로부터의 밉지않은 악처내지 드쎈 아내로 몰기. 개그하기 편하거든. 눈에 보인다. 편하지? 이번 생 편하기위해서...
오박사님 명의~ 최양락 혼내지않고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거같아요 팽현숙씨 볼때마다 참 불쌍하다 싶었는데ᆢ남편의 진심에 오열하는 모습으로 얼마나 쉽게 풀리나요 그것도 못하는 최양락 참 못나보였는데 너무나 다행이다 저도 오열했네요~~두분이 애정이 기본적으로 있기에 화해할 시간도 온듯해요 앞으로 잘해주세요 결혼전 팽현숙처럼 멋진 여성으로 만들어주시면 될듯요~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최양락씨 대책없는 사고를 가지고 평생 사는 것 같아 바뀌지 못할 사람으로 아예 재껴 놨는데 ``미안하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울컥 감동했네요. 그런말이 나올 수가 없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양락씨 이제 다시 보게 되네요. 훌륭합니다 짝짝짝~~~ 남은생애 두분 맘껏 사랑하고 격려하며 사시길. 역시 오은영샘 짱! ! !
결혼 28년차인데 많은 부분을 공감하면서 저의 삶도 돌아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지금은 남편과 대화도 많이 하고 같이 술도 한잔하고 캠핑도 다니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서 힘들었던 과거를 다 잊고 지냈는데 한바퀴 쓰윽 돌아보게 되네요. 다시금 행복한 지금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걸 보면서 느낀껀, 자기 철학과 고집데로만 살려면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정말 절 들어가서 도닦고 혼자 사셔야 해요. 결혼은 상대방과 온전히 나누고 소통하고 벋아들이고 이해해야 합니다. 현숙씨가 얼마나 평생 고통스러웠겠오요. 양락씨가 절대 나쁜 사람이라는게 아니에요. 결혼할 성향은 아니신 것 같아요.
박사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최양락 팽현숙 부부도 남들은 잘 모르는 그들만의 소토방법이 다 있었네요~ 여자가 목소리가 커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최양락님의 긴장불안도가 높은사람이랑 팽현숙님같은 대찬성격으로 이끌어 줘서 33년을살아내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더 소통을 잘하셔서 인생후반전은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결혼생활도 그리 잼나게 살고 있진 않지만 두분 볼때마다 정말 답이 없는 부부 같았는데 오은영쌤이 실타래의 첫부분을 톡 건드려만 주시니 최양락님이 아주 깊은 진심을 보여 주시네요ㅜㅜ감동감동 그래도 어쨌든 오랜 시간 투닥투닥하며 함께 하셨으니 앞으로도 조금만 서로의 진심을 알고서 사시면 웃는 날 더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양락님은 진정한 예술가가 맞아요^^ 어디 프로에서 후배들에게 개그 조언해 주시는거 보고 그게 느껴졌습니다
![※팩폭주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서경석에게 날린 오은영 박사의 일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 회]](http://i.ytimg.com/vi/c7rYAxXGZq4/mqdefault.jpg)
![[Pick Voyage] Paeng Hyun-sook gets angry at Choi Yang-rak↗ #Can't_Be_the_Number_1 #JTBC_Voyage](http://i.ytimg.com/vi/NcA2smKmrDw/mqdefault.jpg)
![[#밥친구] "노부부 같아요" 남편에게 마음을 닫은 아내, 심각한 소통의 단절 #강원래 #김송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6 회](/img/1.gif)
우여곡절이 많아도 둘의 관계가 이어지는 이유 하나는 정확해. 팽현숙이 최양락을 변함없이 사랑해서
맞아맞아
공감. 솔직히 객관이든 주관이든 최양략은 진짜 감사해야함. 벌이고 뭐고 팽현숙이 진짜 최양락 존중하는거 너무 느껴지는데
오만방자한게 아니라 애정이 고파서 그게 반대로 표현되는것. 팽현숙은 다른 모양의 최수종 같다. 남편을 너무 사랑함
어떻게 아내 커리어 끊어버리고 고립시키고 반강제 결혼한 남편을 저렇게 존중해줄 수 있을까 진짜 팽현숙 인품은...최양락 곁에 있는 게 아까울 정도
@@이루리-l8s ㅇㅈ 결혼하게 된 이야기 보고 진짜 충격먹었음
최양락님 이제부터라도 팽현숙님한테 잘해주세요.ㅜ.ㅜ 다음생애 다른 남자한테 공주님 대접받길 바란다는말은 ,, 뭐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어찌보면 무책임한 말같아요... 아직도 남은생 2-30년있어요. 그동안 많이 표현해주시고 공주님 대접해주세요.
ㅇㅈ 젊을때 저렇게 공주같은 여자가 나이먹어서 노비처럼 변한거 보니까 남편이 진짜 못한듯..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이 우는것보다
남편 우는것도 먼저 챙겨주시고 얼마나 존중하시는지 다 보이는데... 최양락씨는 그걸 더 느끼셔야 더 좋을것같은데.. ㅜㅜ
@@Giggle958 아 그러네요~~ ㅠ 다시보이니 보인당 진짜 대단한 분이네용..ㅠㅠ 차차 알아가실거예여~ ! 이런글보면서 팽현숙님은 또 위로도 받으시겠쥬~
맞어 돈드는 일 바라시는 것도 아닌데 ㅜㅜ
@@고냥이-o5y 뭐래 노비라니 미쳣나
오은영쌤의 짬바가 느껴지는 회차엿다.. 긴 경력동안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즉석에서 저런 분석과 판단과 답변이 가능할까.. 쌤 항상 존경하고 싸랑해요..ㅠㅠ 늘 건강하시길.. 항상 보면서 위로받음..
진짜 대한민국 전체를 각성시킴 + 정신건강 업글… 위인이심ㅠㅠ
맞아요 너무 대단하세요 그만큼 요즘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던데 혹시라도 보고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방송 같이ㅡ보는데 대충 그걸 해내는 울 엄마.....
산자의.짬바인가..ㅡ 엄마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기로햇다....ㅡ
최양락 이제부터라도 공주로 만들어줄게! 이래야지 다음생엔 공주대접 해줄 남자랑 살으라니...
화딱지 나면서도 슬프다 지금부터라도 후회할 일 없게 서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성이름-k9n3j ßßßssßsssssq
팽현숙이 변할수밖에 없는이유
남편이 지멋대로 하기싫은건 안하고
하고싶은것만하고
그러다보니 먹고살려고 자식 키우려고 억척스럽게 변할수밖에 없었을듯
살려고 아둥바둥 열심히 했고
실패도하고 그러면서 억척스럽게 살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지금 어느정도 자산도 이룬거지
돈이 없었던 건 팽씨가 사업하다 말아먹어서예요. 최씨는 20년 넘게 방송일 하면서 돈 벌었고. 남편이 금융쪽에 약하다는 약점을 이용해 본인이 돈 다 틀어쥐고 그 돈으로 계속 사업하고 말아먹었어요. 대박난 건 최근 일이고. 최씨는 작년까지 본인 명의 통장 체크카드 하나 없었다고 합니다. 김학래처럼 돈사고 친 것도 아니네 체크카드 하나 만들었다고 길길이 날뛰는 거 1호에 나오니 함 보세요. 전 최씨가 왜 팽씨한테 질렸는지 잘 알겠는데요.
팽씨는 그냥 참고사는 가정주부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방송 나오고 사업대출 받은 것도 다 최씨 덕 아닙니까?
지 사업할 거 다 하고 필요할때 얼굴 내보이게 하고 부려먹는데 뭘 참고 살아요? 지승질 지가 못 이기는거지.
그런 남편을 빈대 거머리 거지 취급하고 돈 한푼 안 주는데 뭘 아둥바둥 산다구요? ㅋㅋㅋㅋ
원댓님과 여러분~ 병먹금 아시져
상엎었다는 거에서 이미 손절할 만한 성격인데도 편지쓰고 어떻게든 관계유지하는 팽현숙님 정말 몸에 사리쌓이셔도 많이도 쌓이셨을듯
그런데 ...직업적으로 코메디언이 저렇게 철이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일반인과 같을순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모든 사람을 일률적으로 보고 평가하는게 문제임.
모든사람의 성향과 성격을 같은 선상에 높고 싶어함 그 사람 특유의 개성과 인격을 존중해야 하는데.. . 게다가 특히 한국여자들이 품성이 별로임. 남자를 쥐잡듯이 할려는 성향이 많음
중국과 한국 여자들이 개인적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매력이 없다고 생각함.
남편한테 바라는것은 세계최고지만 ...바가지는 세계최고. 서양 여자들처럼 품격이 없음
상대가 자기와 다르다는걸 제일 인정안하는게 중국 과 한국여자
북방계 여자들의 공통적인것인지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섹시미가 없는데다가 성격까지 괄괄함. 본인들은 남자한테 잘해줘야 한다는 마인드는 눈꼽만치 없어면서
항상 어딜가나...하는말이 여자한테 잘해줘야 한다.. 서로 잘해줘야지
무슨 항상 상전 취급 받을려고..
사람이 철이 없어면 그에 맞춰서 좀 철이 없어도 다른 장점이 많으니 그걸 보고 수용하고
같이 살아야지.. 아니면 자기 기준에 맞추라고 할거면
같이 안살아야지.. 왜 같이 사는건지.
저도 울면서봤네요 ㅜㅜ 최양락님 그동안은 하고싶은대로 사셨으니 남은여생은 아내에게 애정표현 많이 하시고 두분이 행복한 여생보내시길 바랄께요
백수에서 탈출하시고 가게라도 나가서 도와주면 좋을텐데 😢
어우.. 변하면 사람이게요..
@나는 최고의 포켓몬 마스터가 될거야
하고싶은대로 살진않죠 이런분들이 최선을다하며살지 ㅈ
오은영박사님은 지친영혼들 달래주라고 하늘에서내려준 천사같아요~
그럼 교회 가야죠.
천사는 주님께서 택한 백성보다낮은 단계에여. 천사 천사 하지 마소.
@@으으-z6g 꼬이긴,
사실을 말 하는 건데여,
@@늘함께하자 왜저래??????? 우웩
@@즐-d7o 뭘 알겠니?
@@늘함께하자 ?????뭐래 예수쟁이 凸
팽현숙이 최양락한테 심하게한다고 생각했는데
최양락이 했던 행동들
그걸 견디고 끌어오며 살다보니
팽현숙이 저렇게 된나보다
최양락 팽현숙에게 고마워해야겠네
젊을때 모습보니까 너무 공주같던데 남편땜에 얼마나 맘고생햇으면 시녀같이 늙음.. 계속 넵넵 그러고 죄송하다 그러고.. 쭈굴 한 모습보니 너무 짠하더란..
남편을 어떤 사람 만나느냐에 따라서 남은 인생 어떻게 늙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낌
여자는 결혼으로 영혼이 파과되기도 합니다. 주변에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고 이기적이구 자기중심적인 남편만나 영혼이 파괴된 여자들 진짜 많이 봤어요. 내 딸이 그런남자 만나 결혼해서 사느니 평생 혼자 사는게 백배는 나음
@@koyukiny 저희엄마가 딱 그렇게 사심 엄마보니까 결혼하기 싫었는데 남편이 아빠랑 다른부류여서 결혼함 하루하루 행복하네요
됐나
저 대화 방식이 팽현숙이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찾아낸 거라는게 진짜 너무 맘 아파.
뭔가 피하고 싶은 상황이 오면, 헤헤 웃으면서 피하는게 어린 애들이 하는거지 다 큰 성인 아니, 이미 늙어가고 있는 당신이 해야 하는게 아니에요. 나도 예술 쪽 했던 사람이라 당신 맘 아는데 제발 정신차려요 제발. 사람이 살아가는게 혼자 되는게 아니니까 당신 주변 사람들한테 감사한 맘을 가지라고요. 팽현숙님은 당신이 우는거 보고 이미 맘 아파서 저렇게 슬퍼하는데.
지난번에 부부 관련 예능에서 본 유명한 배우 아내와 굉장히 예민하고 자격지심 덩어리인 남편의 영상이 떠오르네요. 남편이 인상을 쓰고 불편한 상황을 조성하면 헤헤 웃던 그 얼굴이 너무 가슴아팠어요.
작은거에 감사하면서 살면 세상이 행복함
구구젌절 맞는말. 팽현숙 현명한데 최양락이 너무 애같애
@@그그저저 누구예요..??
예술 쪽 어느 일
오은영샘 진짜 통찰력 대박.. 대단하세요.. 평소에 두분 정말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새롭게 보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그 내면을 파악해주는 따뜻함이라니..
섣부르게 판단 안하는게
쉬워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우니까요..
아내가 우악스럽고 억척스러워지는덴 다 이유가있습니다. 아내뒤에 업혀있는 남편 ㅠㅠ힘내세요 부부들 다 고충을 안고 살지요
원래 남자가 여자뒤로 숨으면 여자가 강해지는데 그게 좋은게 아님..후
@@고냥이-o5y 남자가 여자 뒤에 숨은 것에 창피해하거나 자격지심을 가지고 그것에 문제를 삼고 불만을 가지지 않으면 괜찮음 김은희 장항준 부부처럼.
@@성이름-p2b9i 글쎄 태어나길 남자가 신체적으로 강하게 태어났는데 자기보다 약한여자한테 숨는거 보기에도 안좋고 여자도 남자몫을해야하니 우왁스럽게 변하는건데 내가 여자라면 그런 삶 싫을거같다
@@고냥이-o5y 신체적으로만 케어되는 구시대라면 그렇겠죠 근데 요즘은 경제적인게 더 큰걸요 언제까지 여자는 남자한테 보호받고 남자 등뒤에 숨어서 지켜주지않으면 안되나요?
@@고냥이-o5y우린 이걸 고정관념이라부르기로 했어요
박사님이 찰리채플린같은 예술가라니까 팽현숙님이 네 맞아요 해줌.. 내조쩐당..기본적으로 남편을존경하네..돈두잘벌구.. 정말좋은부인이다..
맞아요 저도 팽현숙씨 보면 최양락씨를 굉장히 좋아하고 개그맨으로서 존경하는게 보여요. 자기 남편 잘되라고 하는게 조금 과해서 그렇지... 되게 내조 잘하시는거같아여
맞아요 팽현숙이 최양락을 개그맨 선배로서 존경하는게 느껴짐. 툴툴대도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짐
팽현숙 씨도 똑같이 일을 하고 오히려 수익은 더 많은데 무슨 '내조'... 성역할에 대해 조금 더 섬세한 생각을 가집시다요. 좋은 배우자인 거지 좋은 부인, 좋은 여자, 내조하는 부인 꼭 그렇게만 봐야 됩니까?
남편 복도많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가.저렇게해주면 몸둘바를 모를텐데 오만한남편한테 시집가서 마음이 만신창이되버렸네
팽 진짜 현명한듯.. 최 복받은거..
철학있는 예술가일 순 있는데 그렇게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가 뒤에서 아내가 이일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서 뒷바라지 해서 아닌가... 그럼 아내도 좀 배려해주고 감사해하며 살아야지 그런게 너무 안보이잖아요.
오은영 선생님 진짜 명의다 어떻게 저렇게 말을 유하고 알맹이 있게 잘하는거지 ...
미국 동남부에 거주하는 중년인데요, 최양략씨 같이 살다가 황혼이혼 당하는 거겠죠... 모쪼록 예술가의 가면을 좀 내려 놓으시고 아내와 자녀들의 실제를 바라보세요. 어차피 한사람도 사랑못하면서 진정한 예술의 세계 부질없지 않겠습니까?
ㅠㅠㅠㅠㅠ이 편은 진짜 풀 버전으로 봐야합니다ㅠㅠ 14:45 최양락님께서도 ‘박사님이 좋게 예술가로 말씀해주신거지, 자존심 때문에 하고싶은 것만 하고.. 그래서 당신이 설거지도 힘든 일도 하게 하고..’하시면서 팽현숙님도 오열하시고 보면서 저도 광광우럭이고ㅠㅠ 오은영 박사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도 햅삐하게 사시길✨
지현님의 글쓰신것만으로도 천사같아요 행복과 건강과 평안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눈나도 힘내!!
잔소리는!!곡선!!
사랑,은. 직선
⁰
둘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최양락하고 산다는건 진짜 힘든일인듯싶다.
최앙락은 진짜 결혼잘했다... 외국 나가서 살고 싶다고 그걸 참고 따라가주는 여자가 어딨냐... 진짜 팽형숙씨 같은 여자 만난걸 평생 복으로 알고 잘해주세요 병나면 어쩌려고그래
팽현숙님 너무 좋은 사람인데... 소통이 되는 분 만났음 덜 고생하셨을 거 같아서 안타깝다ㅠㅠㅠ 그 노력을 폄하하는 건 아닌데... 그나마 소통이 되는 대화법이 저거라는 게ㅠㅠ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최양락, 팽현숙씨가 오은영쌤의 말씀을 진지하게 대하는 태도가 뭔가 도움받고 싶어하시는게 느껴져요.부부사이를 제삼자들이 무얼 안다고 ,안좋은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팽현숙씨 정말 속 터지지만 슬기롭게 잘 견뎌오셨네요~ 그 맘 이해합니다. 밑바탕앤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이죠. 두 분 행복하시길~.오은영박사님, 마음을 치유해주기는 분이세요.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인간세상의 문제점을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명언 "잔소리는 곡선으로 애정표현은 직선으로" 뇌에 새겨집니다!!!
팽현숙씨 사실은 마음도 착하고 순수한분이란걸 저는 느끼겠더라구요
남편한테 너무 심한거 아냐? 라고 지인이 말할때도 저는 다 사연이 있어서 그런거같애 아마 살려구 저러케 말하고 그러는거야 했는데...괜히 저도 눈물이 납니다
둘다 순수하신듯
아고 눈물나네요
저도 33년 살았는데
남편한테 미안해 사랑해 수고했어 라는말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두분마음 다 공감합니다
정확히 케치해낸 오은영쌤 정말 짱 입니다!!!
진짜 오은영쌤 ㄹㅈㄷ... 저렇게 오래된 데다 대중이 다 아는 부부 사이 진단 내려놓기 ㄹㅇ 힘든 일일 것 같은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핵심만 콕 집어서 풀어주시네
팽여사 참 대단하다 아들같은 남편과 살면서도 엄청 사랑하고 챙겨 주는구나
소통이 안되고 영 맞는것 같지도 않았지만, 뒷통수 때리는 배신을 하지는 않았다는거..
둘 다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보니 늙으막에 이렇게 서로를 인정하고 마주보는 날이 왔네요..
부럽습니다.
팽현숙 대단한듯 보통은 저정도되면 중간에 이혼당할법도한데
@@고냥이-o5y 33년간 살면서 이혼을 얼마나 많이 생각했을까요... 아이 때문에 참고... 또 같이 산 정이 있어서 참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참... 그렇게 힘들고도 미안하다는 남편의 한 마디에 내가 더 미안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앞으로 행복하게 같이 사셨으면 좋겠네요
팽현숙씨가 마음이 여리고 착하셔서 더 고생하신 것 같아요. 저 같으면 그런 남편 뻥 차버릴 것 같은데..
에휴..그래서 큰아들이라고 하나봐요 늘 곁에있을것같고.. 내맘대로해도 받아줄것같고..그러다가 아내가없다면어떨까 생각하니 눈물이나나봐요..두분잘사셨으면좋겠습니다
이게 바로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이유.. 사실 바람피고 도박하고 그러면 아주 분명한 명분이 있기에 이혼이 쉬울 수 있지만 저런 성격차이에서 비롯한 대화의 단절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함. 이걸로 이혼하자니 좀 성급한거같은데 매일매일이 가슴 터지도록 답답함. 스스로가 스스로를 잘 알잖아요. 내가 불안이 높은지, 문제가 생길때마다 회피하는 성향인지.. 다들 본인을 잘 돌아보고, 인생에 있어 누군가와 함께해야하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때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부모랑 똑같네. 평생 서로 증오하면서 삼.
사고방식부터 행동양식까지 전부 반대라 서로 이해도 공감도 불가능. 근데 또 상대가 도의적인 기준을 벗어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건 아니라서 더 복장터짐ㅋㅋ MBTI로치면 극단적인 NP형이랑 극단적인 SJ형은 절대 같이 살면안됨. 그냥 뇌구조자체가 너무 달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왜 이러는거지?의 연속임
죽이 잘맞는 성격이랑 살면 한마디만해도 웃음꽃이 필텐데 왜 하나하나 전부 부딪히는 사람이라 부대껴 살아요. 본인들한테 마이너스뿐인 관계임. 상호보완? 어지간히 등신이 아닌이상 남이 보완을 해줘야할만큼 모자란 사람은 없음.
방송에 나와서 저런 솔루션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희망적인 것 같음.. 행복하세요들
천재개그 아들 같은 남잘
남편으로 두고살았으니 그심정 오죽하겠어요
그래도 지금 이리 부부간에 애정을위해 나와서 노력하는모습이 진짜 찐입니다
예민하고 섬세하고 여린데 고집있고 하고 싶은건 죽어도 해야하고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 하고 짜증나고 화나는 부정적인 감정 표현은 거침없이 하면서도 따듯하고 긍정적인 감정 표현에는 인색하고 대화하자고 하면 입 꾹 다물어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ㅋㅋㅋㅋㅋ 어떻게 30년 넘게 같이 사셨을까.
최양락은 최선을다하는사람이지 막사는사람들하고 다르지 천재니깐
팽현숙님이 최양락님을 정말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그생각 했어요.^^
오 박사님 정말 천재.. 34년 동안 안고있는 문제를 한번에 깨닫게 해주다니요.. 최양락씨 지금도 안늦었으니 아내에게 잘해주세요..
이 부부 볼때마다 느끼는건 진짜 귄카님이 보살.
가정을 이뤘잖아 자식들도 있고, 최양락 당신이 자유롭게 살수 있는건 다 팽님 덕이구만. 진짜 불만이 너무 많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게 팽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존중하는지 느껴지는데, 도대체 뭘 존중을 안한다는 건지. 처음 인터뷰 때 부터 그냥 짜증이 난다. 애 취급하냐는데, 진짜 인터뷰 보면 저거 애냐고? 이런 생각 밖에 안듬.
능력없는 가부장적인 사람은 답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인정만 받고 무조건 여자 위에 군림하고 싶은 거지 마인드
지나가는 사람인데요, 최양락님은 코미디 대상받은 재능많은 사람입니다. 그 분이 경제적 능력이 없나요? 잘나가던 시절에 번 돈이 있었고, 자발적 무능력이 아닌데. 심하게 말하시네요.
박사님은 최대한 좋게 돌려 말해주셨지만... 솔직히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잇값 못하는거고... 그런 사람을 남편이랍시고 존중해주며 가정을 지켜줬으니 팽현숙님이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이제라도 깨닫고 아내분 업고 사시며 보답하셔야 해요.
공감합니다…
ㅇㅈ
남편의 힘든 점을 같이 공감해주니까 고집스러워 보이던 모습이 30년만에 녹아내리네.
공감의 힘, 사람의 내면을 통찰하는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느낀게 최양락씨의 내면을 함께 공감해주시니까 그 고집스러웠던 자존심들을 한번에 내려놓고 미안하다는 고백을 하게 했잖아요.. 그 부분에서 참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나는 오은영 선생님 만나면 눈물부터 나올거같음
파블로프의 개이신가요?
토닥토닥 🫂
저도 그럴것같은.. 그맘 알거 같아요...
저두요 오은영샘만나고싶어요
여자들이 왜 저렇게 변화해가는지 남자들이 모르는게 답답. 군대가서는 맞을까봐 지 관물대며 이불이며 칼각잡고 잘정리하면서. 여자랑 살면 엄마랑 사는 줄 착각들하는 남자가 대부분. 그러니 어느 순간부터는 도와달라하는거 포기하고 다 혼자 하게됨. 진짜 아들들 잘키워서 장가보내라. 남의집 귀한딸이 왜 엄마가 되야하는데? 자기 아들이면서 왜 그따구로 키움? 지가 평생 더 도와주고 더 희생해야할 여자인데.
듣지도 보지도 안할 내옆에 남의 편. 늙으면 갖다 버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딱 맞는말. 정확함.
👍 누르고 갑니다^^
오~정답
아줌마ㅋㅋ설거지나 하세요
아지매 청소기나 돌리소
우리 어릴때 웃겨주셨던 최양락...팽현숙 두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부부란게 뭔가...싶은...
원래 긴장감이 높아지시면 불편해지시는 분이시고,
남을 웃기는 직업을 가지셨지만 우스운 사람은 아니고싶은 진심을 듣고 나니 이해가 되는 느낌이네요. 완벽히 유능한 사람은 없듯이 힘드셨을 것이 공감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최양락 팽현숙님 나오는 것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1호가 될 수 없어 끝나고 아쉬웠는데.. 금쪽에서 오은영 박사님 이야기 들으니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오은영 박사님은 사람를 정말 꿰뚫어 보는 것 같아요. 최양락 팽현숙 부부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와 저렇게 자기 멋대로 하고 막대하고 다 맞춰주는데 같이 산게 그저 대단하다고밖에
아...이게 음 물론 난 당사자가 아니고 단편적으로만 봤지만
저 사람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했음에 대한 좌절감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집안일을 못한다는 생존 생활을 얘기하는 것 처럼 보여요
남편분은 부인이 자기를 아들처럼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부인에게 엄마의 역할을 바라는 것 같은 느낌
전형적인 생활력 부족한데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하는 사람...을 예술가라고 포장해준거 같음
ㅇㅈ
눈물난다 ... 양락씨잘하자 이제라도...
박사님 가정을 살리시는 분이네요
부부는 안 맞는게 정상인데 서로 상대방을 배려 해 주는 마음이 답인거
같아요 사랑이 답이겠지요
최씨고집 어디가 똥꼬집
근데....사람 사는거라는게...저렇게방송나와서 얘기듣고 당분간은 조심하겠지만....결국 똑같이 살아가더라구요..
보면서도 정말 나아질까. 절대 이 생각조차 못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똑같이, 더 심하게 이런 패턴으로 있다가 최근에서야 드디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에서는 죄송해요. 내가 미안해. 눈물 흘리며 엄마에게 사과해도 결국 돌아오는 건 자식들에게 화풀이와 가스라이팅이었음 그저 팽현숙씨랑 우리 엄마를 응원하게 되네요 ㅠㅠㅠ 귄카 팽현숙 선생님 행복하실 수 있길 바라요
상처받은 영혼을 늘 어루만져주는
이방송 참 사랑합니다
감정이입으로 같이 울었네요
광고이야기는 충격이네요
안하무인
이기적이에요
팽현숙씨진짜고생하셨을듯
오은영 박사님 진짜 말 따뜻하고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ㅎㅎ.. 영상 보는내내 너무 편안하고 홀리듯이 말씀 잘들었네요
최양락 팽현숙 부부님은 남은여생 행복하게 사시길❤
최양락같은 사람이 젊었을땐 멋있어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가정에 대한 책임보다 자기 자존심이 중요한 사람임. 그래서 이런 사람들 아내들 보면 생활력 있고 거지같이 벌어주는 돈으로도 살림을 다 하고 살거나 결국 아내들이 나가서 돈 벌어오는 이유가 이런 저런 이유따져가면서 일 다 가려서 하고 가족이 굶더라도 자기 자존심이 중요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수준의 일이 아니면 절대 안나가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됨. 근데 이런 사람들의 안타까운 경우는 자존심이랑 자기가 생각하는 역량보다 능력이 부족하거나 남들이 못알아주면 끝없이 나락감. 자기 능력보다 자기를 과대평가하는 선비들 진짜 극혐...
자기에게만 섬세하고 가정과 아내의 입장에선 섬세하지도 관심도 부재..게다가 가부장적이고 자기 잘난 맛에서 아내 괴롭히고...오은샘 대단하시네요 저런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극존칭하며 헤아려주시니...지마눌을 하녀처럼 대하고선 본인만 존심 있는 줄 착각하고 사는 완전 피곤한 남자...저런 남자랑 사는 팽현숙씨가 정말 신 같다
@con con 서로 좋은부분도 많겠지만 확실히 최양락 같은 남자 만나 살면 인생이 고달픈건 맞는 것 같아요 여자가 최양락같은 성격이어도 똑같이 힘든건 마찬가지구요 가정을 위해 참기보단 본인 감정이 우선시 되는 사람이니까요
@con con 최양락이 잘못했어도 잘못했다는 표현을 안한다 말하는게 그거 보면 말 다했죠 아내가 참고 산게 더 많은 것 같네요
@con con 시대상..미덕이요...?그게 미덕이라면 밥상엎고싶은 마음을 절제했어야 하고 하기싫은 일도 티내지 말고 말없이 과묵했어야하고 화가나는 일이 있어도 무심하게 넘어갔어야죠.. 이건 시대의 미덕이 아닙니다
그저 아집이죠.. 시대상 그럴 수 밖에 없다 라는걸 말씀하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단어가 적절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성장한다는 말은 극공감이지만 시대 배경을 고려해보자 하시면 과묵 절제 무심은 그때도 지금도 미덕은 아닌 것 같네요
@con con ..? 최양락이 과묵한 남자인가요? 묵묵하게 일만하는 남자였나요..? 왜 갑자기 최양락 얘기가 아니라 다른 핀트로 넘어가시는지..?그리고 영상을 보면 최양락씨가 갑자기 밥상 엎어버리고 광고일 맘에 안든다고 광고 돈받았으면서 안한다 뛰쳐나왔다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말씀드린거고 시대가 그렇다고 모든 아버지가 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최양락씨가 상당히 아집있는 사람이라는거죠 기질 자체가ㅎㅎ 논점을 보자면요 시대 때문에 그런게 아니구요
@con con 나이와 시대를 떠나서 그냥 사람자체가 철없고 고집쎄거 이기적인데 팽씨가 잘 보듬었다 이렇게 생각듭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이네요ㅜㅜ펑펑 울었습니다.팽현숙님 표현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외로운 심정도 이해가 가고, 최양락님 부인에 대한 커다란 신뢰를 갖고 계신 부분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두 분 보면서 많이 배우네요.솔직한 부부의 모습 보여주셔서 찐감동 받고가고요, 말 이쁘게 주고받으시면서 행복하게 남은 여생 같이 하셨으면 좋겠네요.오은영박사님도 넘 감사합니다~~♡♡짱짱!!
최양락 팽현숙
부부님 잘살아오셨습니다
우리네 일반적인 가정하고다름없이 티걱
태걱하시면서
아내인 현숙님의 남편의존중 남편의성향
잘맞쳐주셔서 ~~~~
아름다운 부부이시고요
정말 열심히살아오신
부부이세요
현숙님 젊우시절
부터 남편한테 잘하셨지요
책도사다보구 했는데
현숙님 과 향락님
더욱더행복하십시요
서로의대한 믿음과신뢰가
있으세요
최양락님의 타고난 개그기질~~채플린이란 비유가 탁월했어요. 슬픔도 설움도 개그로 승화하려는 몸짓이 찐입니다.
부부의 갈등과 불화는 공동의 책임이 아닐까요.
방송도 가끔 사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씁쓸합니다.
두 분 웃게만 하시더니 왜캐 눈물나게 하시나요ㅠㅠ 팽락부부 응원합니다 👏🏻👏🏻
양락님 개그에 있어서는 천재이신것 같아요 그리고 거짓이 없어보여요 보이는 모습이 다 인 그런분인것같아요 나설데 안 나설데를 잘 아시는 그런 분 같아요 본 바탕이 바르고 선하신 분 같고 쓸데없는 욕심은 안 부리실것같아요 이 시대의 희극인~건강하세요
힘든 시절에 먹고 살려고 서로 의지하면서 잘 버텨주셨지만 그때 잠깐 상처받았던 마음이 아직 다 안 메꿔져서 우시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감정표현 많이 해주세요 ㅠㅠ
최양락 진짜 싫닼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 자기보다 잘나가니까 건방져진다 하는 저 멘트에서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 다 티남
이 영상에서 아직도 최양락은 언제나 반 장난이고 팽현숙은 진심이다. 최양락은 대충 애 처럼굴어도 상대방의 포용력이 편안했던거지 최양락이 보기엔 예측가능한 상대방의 순수함, 그로부터의 밉지않은 악처내지 드쎈 아내로 몰기. 개그하기 편하거든. 눈에 보인다. 편하지? 이번 생 편하기위해서...
우리 부모도 다 불통인데 눈물이 나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정말 팽현숙씨 대단하다
솔직히 최양락씨는 이제부터라도 부인에게 최선을 다해야함
팽현숙씨 진짜 고생하셨어요 ~~ ㅜㅜㅜㅜ
너무 대단하네요
딸들아 예민한사람하고 결혼할땐 진짜 각오하고 결혼해야한다....
웬만하면 말린다...
오은영 박사님 진짜 통찰력 대단하시고 말도 진짜 잘하시네요 진짜 ...
팽현숙이 훌륭한 사람이네..최양락이는 고마운줄 알고 살아라..
아이들의 교육방향과 심리 잘 아시는거도
모자라 어른들의 고충과 심리도 잘 얘기들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마음 한켠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시는
오은영 선생님 팬입니다~~
오박사님 명의~ 최양락 혼내지않고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거같아요 팽현숙씨 볼때마다 참 불쌍하다 싶었는데ᆢ남편의 진심에 오열하는 모습으로 얼마나 쉽게 풀리나요 그것도 못하는 최양락 참 못나보였는데 너무나 다행이다 저도 오열했네요~~두분이 애정이 기본적으로 있기에 화해할 시간도 온듯해요 앞으로 잘해주세요 결혼전 팽현숙처럼 멋진 여성으로 만들어주시면 될듯요~
오은영 쌤 정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락씨 전생에 나라를 구한것같네요. ~
오은영박사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최양락씨 참 잘참으시네요 팽현숙씨 너무 남편을무시하네요 너무 무시해요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최양락씨 대책없는 사고를 가지고 평생 사는 것 같아 바뀌지 못할 사람으로 아예 재껴 놨는데 ``미안하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울컥 감동했네요.
그런말이 나올 수가 없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양락씨 이제 다시 보게 되네요.
훌륭합니다
짝짝짝~~~
남은생애 두분 맘껏 사랑하고 격려하며 사시길.
역시 오은영샘 짱! ! !
받들긴 뭘 받들라는 건지ᆢ
결혼이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 게 결혼이지
대단한 상전을 평생 받들고 살자고 하는 게 결혼인가ᆢ
평소에 두분덕분에 많이 웃었는데 아침에 우연히 이 영상 보다가..아침부터 엄청 울었네요 ㅠㅠ진심이가득 느껴지는 따뜻함입니다.행복하세요! 오은영쌤은 통찰력,따뜻함,말투,미소 모든게 완벽하시네요 ㅠㅠ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
아 정말 찐감동이 있는 영상이네요
잔소리는 곡선으로ㆍ
애정 표현은 직선으로 ᆢ
최양락은 진정 예술가이자 시대의 코미디언이 맞지요! 그 자부심은 지키시고 !! 아내에겐 잘해주시길!!
와 나는 남편이 갑자기 호주,피지, 미국등 이민가자고해서 몇년마다 메뚜기처럼 돌아다니면 돌아버릴걸
결혼 28년차인데 많은 부분을 공감하면서 저의 삶도 돌아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지금은 남편과 대화도 많이 하고 같이 술도 한잔하고 캠핑도 다니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서
힘들었던 과거를 다 잊고 지냈는데 한바퀴 쓰윽 돌아보게 되네요.
다시금 행복한 지금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게 만드는 건 무지 어렵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하게 만드는 건 한 순간이다.
내 인연을 잃을 것 같이 아끼자...
맞는말씀.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게 만드는건 한순간이다
격하게 공감!
멋있다규
와...팽현숙님 사랑이 너무 커서 눈물이 나네ㅠㅠ
평현숙님이 많이 이해해주고 따라줬네요 이혼안하는게 다행이네요
둘 다 너무 아름다운 부부 같다 ㅠㅠ 서로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져... 팽 여사님도 참 마음 곱고 사랑을 아는 분이시다. 이 정도 서로를 인정하고 후회하는 것만으로도 참 잘 산 부부 아닐까.
두분다 마음이 따뜻하세요^^
와~팽현숙 코메디언 은 천사 입니다 기복이 심한 최향락 씨의 비유를 맞추고 살고있으니 팽 현숙은 천사는 정말 대단한 여자~이쁨을 넘어 천사 입니다~이향락 씨는 빨리 철나시길 바라오~다시 한번 팽 현숙 천사님 건강 하시구려
현숙씨 정말 훌륭하고 현명한 여성입니다
이걸 보면서 느낀껀,
자기 철학과 고집데로만 살려면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정말 절 들어가서 도닦고 혼자 사셔야 해요.
결혼은 상대방과 온전히 나누고 소통하고 벋아들이고 이해해야 합니다.
현숙씨가 얼마나 평생 고통스러웠겠오요.
양락씨가 절대 나쁜 사람이라는게 아니에요. 결혼할 성향은 아니신 것 같아요.
와...최양락님의 표정변화를 보니 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지 알게 되네요. 잔소리는 곡선, 애정표현은 직선으로.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진정한 부부네요... 행복해 보이는 부부도 들여다보면 희극만은 아니예요. 그렇게 사는것도 행복이라는....
오은영 선생님은 주어진 사명에 남다른 inspiration 을 지닌 너무 귀하신 분이시네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행복하게 맡겨진 소명 다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수도자처럼 힘들게 소명대로 십자가를 지신 귀한 분인것 같습니다
오은영 선생님.
인상 좋으시고 조언해 주시는 태도 역시 모든 사람들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최양락씨 아직도 찐팬많으세요.
나오시면 정말 반가워하는분들많아요.
최고의 코미디언이세요. 오랫도록 출연해주세요. 팽현숙씨. 넘훌륭하시고
내조의여왕이시죠.두분 잘만나신것같아요.
박사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최양락 팽현숙 부부도 남들은 잘 모르는 그들만의 소토방법이 다 있었네요~
여자가 목소리가 커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최양락님의 긴장불안도가 높은사람이랑 팽현숙님같은 대찬성격으로 이끌어 줘서 33년을살아내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더 소통을 잘하셔서
인생후반전은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팽현숙씨 이해가 되네요
윽박씩의 남편 대꾸 때문에 방송에선 맘놓고
한번 질러보는것 같은거죠
최양락씨 팽현숙씨 많이 아껴주세요
긴 시간 부모님 티격태격하고 세게 말하고 불화 지켜보는 자식들도 힘들었을 듯
난 팽현숙이 넘 쎄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천사였네~
최양락한텐 완전 빛같은 존재~
철부지 남편이네..
아들같은 남편을 데리고 사네..
그러면서 대접은 받고 싶고..
내가보기엔 부인이 더 사랑하네..
두분 참 모범적인부부신거같아요..
밤업소일은 비매너였던 손님이 더 문제인거같고 서로의 부족한부분을 상대방이
잘채워주는부부신거같아요..
최양락샘 개그스탈 조아하는데..깐족이스탈이랄까~ㅋㅋ^^학래샘같은분이 점점 물끓듯이100도가되는 끓어오르는모습보니 잼있더라구요~1호가될수없어는 1호가되기어려운 서로에대한 사랑이깊은부부들로보였죵~~^^
오은영샘의 꿰뚫어보는 통찰력도 놀라워용~^^
내가잘할께가아니고 잘모셔줄남자만나란 속깊은얘기를하시다니~~감동~감동~ㅠㅜ
멋있는남편이예요~표현이 따라주지않는데
현숙언니는 표현을원하니 좀노력하심조을꺼같아요~
무슨생각을하는지 표현
하지않으면잘모르잖아요..
구슬이서말이라도꿰어야보배란말처럼
사랑하는맘이중요하지만 표현하는것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두분 티키타카사람들에게 웃음주는데
서로에게 상처줄정도로 과하게하진않으시면좋겠어요~^^
돈보다 자존심이 먼저인 예술가 배우자를 만나면 이렇구나 … 당장 집에 돈이 급하고 아이들은 교육시켜야했을 팽현숙님 입장에선 답답하고 눈물났었을 것 같음 … ㅠ
최양락님은 말씀이 항상 섬세하시고 천재같은 개그가 보여서 항상 시청합니다,
이런 아내 어딨어요~ 금쪽같은 와이프인데 ㅜㅜ 소중한건 쉽게 잊고 산다는데~ 표현하고 살아요~~^^
최양락씨 나이들수록 부인밖에 없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너무너무 소중한 부인입니다
남은 날동안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소통이 진짜 중요함... 서로 상대를 너무 모름.. 겉면만 알뿐 그 속마음과 진짜원인은 모름.. 역시 한이불 덮고 살 부대끼며 살아도, 깊은대화의 시간을 꼭 가져야함
팽현숙언니가 고생 많으셧구나 몰랏네 ㅠㅠ ㅠㅠ
제 결혼생활도 그리 잼나게 살고 있진 않지만
두분 볼때마다 정말 답이 없는 부부 같았는데
오은영쌤이 실타래의 첫부분을 톡 건드려만 주시니 최양락님이 아주 깊은 진심을 보여 주시네요ㅜㅜ감동감동
그래도 어쨌든 오랜 시간 투닥투닥하며
함께 하셨으니 앞으로도 조금만 서로의 진심을 알고서 사시면 웃는 날 더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양락님은 진정한 예술가가 맞아요^^
어디 프로에서 후배들에게 개그 조언해 주시는거 보고 그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