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속 소름돋는 빌드업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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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1

  • @Ssony1024
    @Ssony1024 Месяц назад +43

    맞죠.. 아직도 모르는 사람은 많겠지만
    쇼츠를 우연히 보게된 김에 적어보자면,
    영화에서 자주 언급되던 ”그들“이 있죠….
    웜홀을 만들어준 “그들“ 역시 결국엔 쿠퍼와 브랜든박사입니다.
    마지막장면에 쿠퍼는 자신의 시간을 찾아떠나라는 딸 머피의 말을 받아들이고 브랜든박사를 찾아 떠나죠.
    그래서 결국 어떤 우주어느곳에 정착을 하게되고
    훨씬 더 진보된 신문명을 이루었을거라고 추측됩니다.
    그렇게 웜홀을 발생시키고 시간여행을 할수있는 수준까지 이르러서, 과거의 자신들을 도운거죠.
    쿠퍼가 가르강튀아 블랙홀 5차원속에서
    과거의 머피에게 메세지를 2진법으로 보내는 장면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맥락과도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중력이상현상으로 메세지를 쿠퍼에게 보낸 ”그들“
    먼 우주를 여행할수있게 웜홀을 만들어준 ”그들“
    웜홈을 만들어서 과거의 쿠퍼를 구한 ”그들“
    모두 미래의 쿠퍼와 브랜든이라고 해석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긴 합니다.
    시간여행 영화의 종착점은 결국
    ”타임패러독스“ 이기때문입니다.
    제 인생영화인 인터스텔라. 오랜만에 또 보고싶네요.
    (이미 10번정도 봄)

    • @Moosaheinz
      @Moosaheinz Месяц назад +2

      크아~ 소름입니다. 대박

    • @계란탕-d4v
      @계란탕-d4v Месяц назад +2

      👍 👍 👍 👍 👍

    • @홍시-q5s
      @홍시-q5s Месяц назад +2

      크으~

    • @Phoebesjo
      @Phoebesjo 17 дней назад +2

      아무리 봐도 대박 ~~

    • @fellerfairy7133
      @fellerfairy7133 10 дней назад +2

      저는 그냥 웜홀과 테서렉트를 만든 사람들이 미래의 인류라고 생각했는데 쿠퍼가 브랜드박사에게 가서 만든 문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시선 감사합니다.

  • @Phoebesjo
    @Phoebesjo Месяц назад +3

    "그들"이 엄청 중요한 메시지네요

  • @이이이설
    @이이이설 Месяц назад +4

    난 이영화가 되게 심오하고 내지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갓던거같기도하고 갓던거같기도하고 애매한데 되게 그냥 킹갓명작임....요즘나오는 무슨 로맨스 뭐시기 개그 새드물 이런게 아무리 좋아도 나는 인터스텔라만큼 떡밥회수 확실하고 스토리 좋은 영화를 못봄

  • @LookMyPli
    @LookMyPli Месяц назад +6

    어 형이야

  • @계란탕-d4v
    @계란탕-d4v Месяц назад +1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