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쓰신 분이 댓글에 남긴 후기를 보고왔는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애초에 집주인 글씨랑 자기 글씨랑 같지도 않았을 뿐더러 책상위의 서류에 집주인 글씨라고 생각했던 글씨가 알고보니 엄마의 글씨였다고 합니다. 그 후 그분은 병원에 입원하셨고 일이 해결될동안 친척들과 같이 사셨다고 하네요. (집이 주차장 바로 위에 있었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가스가 새어나왔다고 해요!)
저도 학교다닐적 자취할때 가스새는줄 모르고 1년을 살았었어요... 과특성상 늦게 집에 오고 주말시간빌땐 본가로 가고 그러다보니 가스점검을 안했는데 어쩌다 공강되서 오전에 시간이 비었는데 그때 검침오셔서 검사했는데 엄청 위험하다고 어떻게 살았냐고....사실 그동안 가스 별로 안쓰는데도 가스비가 너무 많이나오고 난방을 해도 안따뜻하고 집에만 오면 몽롱하고 기절잠자고...그냥 피곤한줄만 알았는데 그나마 환기시킨다고 창을 열어둘때가 많아서 목숨붙이고 산거였어요 다들 환기 자주하시고 가스검침 꼭 하세요
“우리의 집주인이 너에게 말을 하지못하게 하고있는데 우리가 대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우리 = 작성자&작성자의 또다른 인격 집주인 = 작성자의 몸, 뇌 너 = 작성자 이게 맞다면 소름; 해리성 장애&다중인격이 맞다면 다른 인격이 또다른 인격인 작성자에게 ‘몸은 정신차리려고 하지만,난 나를 잃기싫어. 계속 대화하자.’ 라고 하는거같아...그냥 저의 또다른 해석이에요.
제가 스물두살즘인가 오랜만에 불피운 연탄방에서 자다가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실신직전 몸이 베베꼬이고 숨이 막힐때 엄마랑 가족들이 때마침 겨울이라 집에서 먹던 동치미 국물을 한대접 떠와서 창문을 열고 동치미국물을 서서히 마셨는데 차가운 겨울바람과 차가운 동치미국물이 점점 몸안에 퍼지며 몸 마비와 정신이 회복되었었어요;;
이거보니까 그거생각났네요 어떤사람이 졸았나 잠에서 깼었나 갑자기였나 갑자기 손가락이 6개인데 어디갔지? 왜 없어졌지? 하면서 엄청 슬퍼했는데 생각해보니 5개였다고 웃으면서 글 올렸는데 댓글에 조현병 초기증상일수 있으니 검사받아보라고... 그리고 다른 댓글에 왜 4개가 아닌지 의아해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왜 하나 더있지? 하고 자를수도 있다는 글보고 소름돋았던...
저는 라고 생각했어요. 해리성 장애까지 갔고 또다른 인격이 자신을 잃기 싫어서 작성자에게 ‘우리 계속 대화하자, 집주인(몸)은 우리가 대화 못하게 자꾸 정신차리려고 한다. 난 사라지기 싫다.’ 라고 말한거 아닐까해요...흠 상상은 자유니까요. 저는 썸머님 의견도 맞는거같아요!
일산화탄소 50~70ppm 정도론 인체에 무리가 없습니다. 장시간 노출시 졸음,피곤함을 느낄 수 있지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즉시회복됩니다. 베출가스 규제 기준이 그 정도인건 배출량 자체가 많아서 공장같이 하루에 수시간 혹은 24시간 돌아갈 경우 자연정화가 안되고 쌓이기때문에 그런거에요
작년인가 제작년에 다큐를 본게 기억나서 글 남깁니다....오래된 집에서 유령을 보았다는 그런 경험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유럽이나 미국쪽에 그런 공포담 많이 도는데, 어느 과학자가 그런 집만 돌아다니며 연구를 했는데, 실은 그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환상내지 환청이었다는 겁니다...80년대 한국의 일산화탄소 중독은 연탄가스 중독으로, 바로 응급상황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의 일산화탄소 중독은 낮은 농도에서 지속적으로 중독되기 때문에 환상과 환청을 느낀다는 겁니다....자기 집에서 귀신본다는분 일산화탄소를 측정해야 합니다....!!
신기하네요 우리 몸의 방어 본능이란ㅋㅋㅋ 제 지인은 잠자다가 누가 귀 가까이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하고 꺼다랗게 비명을 질렀다네요. 무서워서 일어나니 집이 불타고 있었다고 ;;; 그땐 우스갯소리로 귀신이 살려줬나보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몸의 방어 기제가 아니었을까요
"우리의 집주인이 우리가 너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대화를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 무의식 / 너 -> 의식 / 집주인 -> 이산화탄소(중독된 몸) / 우리가 대화를 하는것 ->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것 / 매우 중요 -> 목숨을 좌지우지 ............? 그래서 너의 몸에게 감사해야한다고 말한걸까...
이 동영상 보면서 느끼는 점은 썸머님의 댓글읽는 능력이네요.... 어쩜 그렇게 복잡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전달하는지,,,, 더구나 댓글들은 줄이거나 자기들 용어를 써서 보통 사람들 이해하기 어려운데 정말 잘 읽고 잘 전달하시네요... 제가 겪어본 바로도 많은 의심되는 일중 많은 비율이 남이 아니라 자기가 원인이더라구요... 나는 요즘 나이가 들어 머리카락이 정말 가늘어졌는데,, 만일 내가 우리집에 나혼자 살지 않았다면 그 머리카락이 외부인 것이라고 단정했을 겁니다^^
일산화탄소 ., 진짜 무섭죠.. 죽는것도 모르고 순식간에 가버리는.. 올해 초에도 정말 슬픈 사건이 있었고 제가 최근에 본 기사에서도 일산화탄소로 죽은 부부가 있었네요. 돈 벌만큼 벌고 시골 내려가서 산다고 주택 짓고 가전제품 다 새로 사고 집에 첫 입주한 그날 일산화탄소로 사망.. 정말 우리나라도 이젠 일산화탄소 경보기 필수설치로 해야해요ㅜㅠㅠ
ㅠㅠㅠㅠ 일탄화탄소 진짜 위험해요... 저도 9년전에 부모님이랑 캠핑갔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을 뻔 했었어요... 고기먹을 때 썼던 연탄을 끄고 겉텐트(?)안쪽에 두고 잤는데 그거에 중독되서 발작일으키고 기절해 있었나봐요... 그날 엄마가 뭔가 이상해서 잠자던 도중에 안일어났었으면 저는 아마...^^ 캠핑 갔을 때 난로나 고기 구워드시고 텐트 환기 꼭 잘 시키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전에 매스껍고 토 할 것같고 두통이 굉장히 심하고 눈앞에 빙빙 돌았는데 감긴줄 알고 그냥 잔 거 였어요 ㅠㅠ 눈 뜨니까 엄마가 저 밖으로 끌고나와서 한겨울 차가운 자갈바닥에 엄마가 무릎베개 해주시고 한시간동안 저 눈 뜰 때까지 바깥 공기 마시게 해줘서 살았슴다 ㅠ
썸머님이 메모 내용에 대해 추측하신 거랑 제가 생각한 거랑 비슷하네요! 첨에 일산화탄소 얘기 없을땐 해리성장애로 다른 인격이 몸의 원래 주인인 인격체를 집주인이라 칭하고 또 다른 인격과 대화하기 위함인가 했는데 일산화탄소 얘기 나온거 보면 그런 의미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진짜 신기하고 참 다행스러운 사건이네요
지금 너무 소름돋았어요. 에어컨하루종일키고 방문, 창문닫고 며칠동안 생활한적있었는데 가끔씩 부탄가스(?) 비스무리한 냄새가 심하게 난적있어서 코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일산화탄소 농도가 매우 높아진거였을 줄이야.. 와 ..... 덕분에 환기의 중요성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요ㅠㅠㅠㅠㅠ
우리의 집주인이 너에게 말을하지 못하도록한다 그래서 우리의 대화는 중요하다는 왠지 그런거같아요 집주인=자기자신 우리=나와 또다른 자아인 나 대화=몸의 이상?정신적인 현상 같은 결국 나의 이상함을 정신이 나한테 말하지못하도록 기억을 지웟으나 자고일어난 자아와 깨있을때의 자아의 대화는 정신이상을 알아차릴수있으니 중요하다 이런거아닐까요? 그렇다면 자기자신이 결국 자신을 살리려고 한거네요ㅠ 개소리일수도 있지만 제가듣자마자 조금 이렇게 생각해봣어요 에...쓰고보니 마지막에 저와비슷한 추측이 있네요 핳....
‘우리의 집 주인이 너에게 말을 안 했지만 우리가 대화하는 건 필요하다.’ 이 말은 집주인이 이 집의 위험성을 몸주인(자신-주체인격)에게 말을 하지 않았고, 다른 인격들은 이미 이 이상현상에 대해서 자각하고 있는 상태(주체인격이 잊어버린 두통에 대한 기억, 그 외에 이상현상을 통해 집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 나머지 서브 인격)에서 주체 인격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인격간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알리는 거 같습니다(대화=정보교환)이고, 이미 이 이상현상으로 다중인격이돼버리면서 이상현상을 감지못하는 주체인격과, 이상현상으로 인해 분리됐고 현 상황을 직시하고 있는 서브인격이 정보 교환(인격융합=원상채로 돌아감)을 통해 정상 상태로 돌아가 위험상태를 벗어나려고 했을 거예요
일산화탄소 중독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 차량에서 내기순환모드 해두면 5분만에 일산화탄소 1000ppm 이상으로 치솟아요 동승자가 많을 수록 수치가 쉽게 올라갑니다 근데 일반적인 차량은 완전 밀폐가 안되기때문에 죽을 정도로 수치가 올라가지 않아요 내기모드로 해두고 몇시간씩자도 죽을민큼 수치가 올라가지 않아요 어지럼,구토,기억상실 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환기시키면 금방 돌아오고 후유증은 없어요 시간단위로 노출되면 이상증세 느낄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노출의 가장 가벼운 증상은 하품, 졸음 이에요
그리고 이산화탄소로 죽을 일은 사실상 없는게 10000ppm 정도에 수시간 노출되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완전회복됩니다 촛불이 자연적으로 꺼질 정도의 극한 환경만 아니면 자연회복가능한 증상으로 끝납니다. 그 수치를 ppm으로하면 4-50,000 정도인데 이 정도 농도면 촛불이 가만히둬도 스스로 꺼지는 수치에요 또 일반적인 측정기는 9,999까지 밖에 측정이 안됩니다.
언니 제가 카페에서 일하는데 요즘 카페 주방에만가면 너무 머리아프고 졸리고 그랬는데 이 영상 갑자기 생각해서 설마..? 하고 오늘 히터 다끄고 한시간 동안 환기 시켰더니 오늘은 머리 안아파요ㅠㅠㅠㅠ 진짜 이산화탄소인진 몰라도 공기 문제였나봐요ㅠㅠㅠㅠ 언니 없었으면 나 큰일날뻔 했어…ㅠㅠㅠㅠ 카페 규모가 커서 주방까지 환기가 안됐었나봐요😂😂😂
영어 과학지식채널인 CGP Grey에 "You Are Two(당신은 두 사람입니다)"라는 조회수 몇 천만짜리 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마지막 포스트잇이랑 비슷한 내용 나와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뇌과학적 설명도 있고 영상에 자막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글쓰신 분이 댓글에 남긴 후기를 보고왔는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애초에 집주인 글씨랑 자기 글씨랑 같지도 않았을 뿐더러 책상위의 서류에 집주인 글씨라고 생각했던 글씨가 알고보니 엄마의 글씨였다고 합니다. 그 후 그분은 병원에 입원하셨고 일이 해결될동안 친척들과 같이 사셨다고 하네요. (집이 주차장 바로 위에 있었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가스가 새어나왔다고 해요!)
썸머님이다!!! 💖💖💖 댓글고정 처음받아봐요 감사합니닷😍
헤헷💖말씀해주신 댓글을 제가 못봤는데 너무나 흥미롭네요!! 엄마 글씨였다니 허걱...그분 치료 잘 받고 지금은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내용 추가 넘넘 감사드려요💖
오....,
혹시 그 사이트 이름이나 주소가 어떻게되는지 알수있을까요? :)
@@jessicaapaark 아마 레딧이라는 사이트같아요!
“너의 몸과 뇌가 너의 허락없이 너를 지켜주고 있잖아”
라는 말이 너무 뇌리에 박히고 인상깊네...
마지막 썸머님의 메모해석때문에 더소름돋아요ㅠㅠ 진짜 지켜주고있었나봐요ㅠㅠ 포스트잇까지남긴거보면
에초에 사람이 자아가 하나가 아니라는 설도 있어요. 좌뇌 우뇌 자아도 다르고
의식과 무의식의 자아도 다르다고 하더군요.
저도 학교다닐적 자취할때 가스새는줄 모르고 1년을 살았었어요... 과특성상 늦게 집에 오고 주말시간빌땐 본가로 가고 그러다보니 가스점검을 안했는데 어쩌다 공강되서 오전에 시간이 비었는데 그때 검침오셔서 검사했는데 엄청 위험하다고 어떻게 살았냐고....사실 그동안 가스 별로 안쓰는데도 가스비가 너무 많이나오고 난방을 해도 안따뜻하고 집에만 오면 몽롱하고 기절잠자고...그냥 피곤한줄만 알았는데 그나마 환기시킨다고 창을 열어둘때가 많아서 목숨붙이고 산거였어요
다들 환기 자주하시고 가스검침 꼭 하세요
다행이다...
이런일이 있다니..검침 귀찮아 몇번씩 미뤘는데...헉스...
가스벨브 근처에서 냄새 났을텐데
아예 부억에 안들어 가셨나 보네요.
오히려 요리를 안한게 님을 살린 듯
대박 완전 초집중해서 봤어요.. 미국커뮤니티 베스트 썰풀어주는거 이거 정기컨텐츠화 시켜도 되실것같은데요????완전재밌어요😍😍
이거완전 추천합니다 ❤️❣️❤️❣️
진짜 완전 추천 ㅠㅠ!!!
ㅇㅈ 저두 이거완전추천!!+
맞아요주기적으로 해주세요 존잼
인정 ㅠ ㅠ ㅠ
“우리의 집주인이 너에게 말을 하지못하게 하고있는데
우리가 대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우리 = 작성자&작성자의 또다른 인격
집주인 = 작성자의 몸, 뇌
너 = 작성자
이게 맞다면 소름; 해리성 장애&다중인격이 맞다면 다른 인격이 또다른 인격인 작성자에게 ‘몸은 정신차리려고 하지만,난 나를 잃기싫어. 계속 대화하자.’ 라고 하는거같아...그냥 저의 또다른 해석이에요.
헉...
전 그냥 글자 그대로 글쓴 사람이 은연중에 집주인을 나쁜 사람으로 보고 있어서 그게 반영된건가 했는데.. 이게 맞는거 같아요ㄷㄷ
6:45 와 저 댓글 달아준 사람 의사가 아닐까 싶은데... 작성자의 이전 글까지 파악해보고 가능성 제안 한게 한사람의 인생을 살렸네...
헐.... 일산화탄소라니... 그 댓글달아준 사람은 진짜 은인이네요...
시애틀에 Ken Roach 라는 남자. 닉네임 바퀴벌레. 엔지니어고 하우스보트에 거주하는데 과거 저녁요리해먹고 프로판가스버너를 켜놓고 자다 새벽에 일어나 끄고 환기했던 위험한 경험이 있어서 이 글에 주목했고 혹시모를 경고를 주고 싶었다고.
일산화탄소 중독증에 동치미국물 먹이는게 일리가 있는게...동치미국물에 비타민C가 많이들어있는데 실제로 일산화탄소중독증에 비타민C가 큰 치료약이 됩니다. 일종의 제대로된 민간요법임.
오...
오..... 진짜 신기하네요.
아 그래서 연탄가스 마시고 임시 조치로 동치미국물 마시는게 그게 효과가 있어서 그러는 구나
제가 스물두살즘인가 오랜만에 불피운 연탄방에서 자다가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실신직전 몸이 베베꼬이고 숨이 막힐때 엄마랑 가족들이 때마침 겨울이라 집에서 먹던 동치미 국물을 한대접 떠와서 창문을 열고 동치미국물을 서서히 마셨는데 차가운 겨울바람과 차가운 동치미국물이 점점 몸안에 퍼지며 몸 마비와 정신이 회복되었었어요;;
넹 엄마 아빠가 이야기 해준적있는데 어렸을때 워낙 일산화탄소로 죽는 경우가 많았어서 자는 곳 근처에 꼭 동치미 국물 두고 잤었데요
이거보니까 그거생각났네요
어떤사람이 졸았나 잠에서 깼었나 갑자기였나 갑자기 손가락이 6개인데 어디갔지? 왜 없어졌지? 하면서 엄청 슬퍼했는데 생각해보니 5개였다고 웃으면서 글 올렸는데 댓글에 조현병 초기증상일수 있으니 검사받아보라고...
그리고 다른 댓글에 왜 4개가 아닌지 의아해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왜 하나 더있지? 하고 자를수도 있다는 글보고 소름돋았던...
조현병 말하시는거죠?
배혜진 그거 실제로 병 이름이 따로 있던 거 같아요 자기 신체를 본인이 자기몸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심하면 본인이 그 부분을 잘라내야만 만족을 하게되는, 잘라내고도 고통 못느끼고 오히려 쾌감,만족감만 느끼는? 그런 병이었어요
@@하눔-p5j ㅁ..BIID인가요...?
추리소 네네 맞는 거 같아용
이한림 그거랑 좀 다른 것 같은데..
다른것보다 포스트잇 내용이 정말 소름이네요...진심 무슨 무의식일때 신체가 자아를 가지고 말한것처럼 미묘하게 맞아떨어짐ㄷㄷ 근데 집주인 필기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집주인을 의심하기 전부터 이미 그 글씨체로 쓰여져있던거니까요....
michelle jun 전 처음에 그래서 이사람이 자기 집주인인것도 까먹었나 했어요 그래서 다른 집에도 포스트잇 붙여놨나하고 ㅋㅋㅋㅋ 그건 아닌가보네요..? 그 집주인 쪽지도 사실 자기가 메모 남겨둔건데 착각한걸까요
michelle jun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글씨체도 분간이 안됐었나봐요 실제로 그 서류에 쓰인 글씨체는 엄마의 것이었고 포스트잇에 쓰인 글씨체와는 완전히 달랐대요 중독증상때문에 분간이 제대로 안된거죠
언니 이런 스토리텔링 왜케 잘하세요 ??? 완전 촥촥 감기잖어•••• 시리즈물 나와야될듯...
13:19 마지막이 완전소름이네요 진짜 썸머님말이 맞는거같아요...
제로 다시 무서운 음악 나오길래 끄려고 했는데 제로님 댓글 덕에 썸머님 추측 읽었어요
너무 소오름이에요
ㅇㅈ 핵소름 맞는듯..
저는 라고 생각했어요.
해리성 장애까지 갔고 또다른 인격이 자신을 잃기 싫어서 작성자에게 ‘우리 계속 대화하자, 집주인(몸)은 우리가 대화 못하게 자꾸 정신차리려고 한다. 난 사라지기 싫다.’ 라고 말한거 아닐까해요...흠
상상은 자유니까요. 저는 썸머님 의견도 맞는거같아요!
그 베댓 남기신분 정신과 의사인가봐요 ㅎ 다른 관찰력을 가지고 있었네요. 이런류의 이야기 재밌네요ㅎㅎㅎ
일200톤짜리 소각장 굴뚝 배출가스의 분당일산화탄소 규제치가 50~70ppm 입니다. 안죽은게 다행임.
일산화탄소 50~70ppm 정도론 인체에 무리가 없습니다.
장시간 노출시 졸음,피곤함을 느낄 수 있지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즉시회복됩니다.
베출가스 규제 기준이 그 정도인건 배출량 자체가 많아서 공장같이 하루에 수시간 혹은 24시간 돌아갈 경우 자연정화가 안되고 쌓이기때문에 그런거에요
CO 200ppm 2-3시간 노출시 두통, 판단력 저하
작년인가 제작년에 다큐를 본게 기억나서 글 남깁니다....오래된 집에서 유령을 보았다는 그런 경험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유럽이나 미국쪽에 그런 공포담 많이 도는데, 어느 과학자가 그런 집만 돌아다니며 연구를 했는데, 실은 그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환상내지 환청이었다는 겁니다...80년대 한국의 일산화탄소 중독은 연탄가스 중독으로, 바로 응급상황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의 일산화탄소 중독은 낮은 농도에서 지속적으로 중독되기 때문에 환상과 환청을 느낀다는 겁니다....자기 집에서 귀신본다는분 일산화탄소를 측정해야 합니다....!!
초반부분은 무서워서 뒷통수가 싸늘했다가 다볼쯤은 일산화탄소검사기뭐시기 좀 사볼까ㅎㅎ하면서 지름신이 찾아왔고 마지막에 집주인뭐시기포스트잇해석한거보고 다시 소오름이.. 여러감정이 느껴지는군 .. 언니잘보고가요 여윽시 썰푸는건 언니가 최고다 완전 몰입감 최고
와 개소름돋는다 마지막에 추측해보신거 그게 제일 소름돋아요...
오늘 모의고사 망해서 나노단위로 분석하러 독서실가기전에 밥먹으면서 언니영상도보면서 힐링좀할게요...
우리같이힘내요ㅠㅠ엉엉 고삼이들파이팅♡
고삼이들 파이팅해요❤️
헉 저도 망했는데ㅠㅠ 29일동안 홧팅합시당ㅠㅠ
신기하네요 우리 몸의 방어 본능이란ㅋㅋㅋ
제 지인은 잠자다가 누가 귀 가까이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하고 꺼다랗게 비명을 질렀다네요. 무서워서 일어나니 집이 불타고 있었다고 ;;; 그땐 우스갯소리로 귀신이 살려줬나보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몸의 방어 기제가 아니었을까요
가위눌린거 아님? 나도 누가 내 귀에 비명지르는 가위 눌렷음
SUGAR MJ 케바케임
아시발존나무서워요
어쨌든 목숨을 구해줬균..
그건 귀신아니었을까용
저 끝까지 봤는데... 더 무서워요... 만약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으면 끝까지 두려움에 떨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었을거잖아요...
"우리의 집주인이 우리가 너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대화를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 무의식 / 너 -> 의식 / 집주인 -> 이산화탄소(중독된 몸) / 우리가 대화를 하는것 ->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것 / 매우 중요 -> 목숨을 좌지우지 ............? 그래서 너의 몸에게 감사해야한다고 말한걸까...
나중에 애기낳고 손자 손녀도 생기면 옛날이야기 맛깔나게 해줄듯ㅋㅋㅋ
언니는 무서운 얘기아니라고 했지만 너무 무섭잖아요ㅜㅜㅜㅜ
무서운 이야기 코너도 있으면 좋겠어요! 썸머님이 이야기 하시니까 더 찰진 것 같아요ㅋㅋ
라방때 밤이라 무서워서 소리줄이고 봤는디.... 이렇게 다시 보니가 소름의 연속 ㅠㅠ 무섭... 마지막 메모 대박인게 무의식적으로 살기위해 스스로 암호를 쓴거라고 생각하니까...ㄷ ㄷ
이 동영상 보면서 느끼는 점은 썸머님의 댓글읽는 능력이네요.... 어쩜 그렇게 복잡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전달하는지,,,, 더구나 댓글들은 줄이거나 자기들 용어를 써서 보통 사람들 이해하기 어려운데 정말 잘 읽고 잘 전달하시네요... 제가 겪어본 바로도 많은 의심되는 일중 많은 비율이 남이 아니라 자기가 원인이더라구요... 나는 요즘 나이가 들어 머리카락이 정말 가늘어졌는데,, 만일 내가 우리집에 나혼자 살지 않았다면 그 머리카락이 외부인 것이라고 단정했을 겁니다^^
일산화탄소 ., 진짜 무섭죠.. 죽는것도 모르고 순식간에 가버리는.. 올해 초에도 정말 슬픈 사건이 있었고 제가 최근에 본 기사에서도 일산화탄소로 죽은 부부가 있었네요. 돈 벌만큼 벌고 시골 내려가서 산다고 주택 짓고 가전제품 다 새로 사고 집에 첫 입주한 그날 일산화탄소로 사망.. 정말 우리나라도 이젠 일산화탄소 경보기 필수설치로 해야해요ㅜㅠㅠ
모야.... 썸머님 썰풀기 대회같은거 있으면 1등임 ㅠㅠㅠㅠ
ㅠㅠㅠㅠ 일탄화탄소 진짜 위험해요... 저도 9년전에 부모님이랑 캠핑갔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을 뻔 했었어요... 고기먹을 때 썼던 연탄을 끄고 겉텐트(?)안쪽에 두고 잤는데 그거에 중독되서 발작일으키고 기절해 있었나봐요... 그날 엄마가 뭔가 이상해서 잠자던 도중에 안일어났었으면 저는 아마...^^ 캠핑 갔을 때 난로나 고기 구워드시고 텐트 환기 꼭 잘 시키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전에 매스껍고 토 할 것같고 두통이 굉장히 심하고 눈앞에 빙빙 돌았는데 감긴줄 알고 그냥 잔 거 였어요 ㅠㅠ 눈 뜨니까 엄마가 저 밖으로 끌고나와서 한겨울 차가운 자갈바닥에 엄마가 무릎베개 해주시고 한시간동안 저 눈 뜰 때까지 바깥 공기 마시게 해줘서 살았슴다 ㅠ
편집 왜케무섭게했어옄ㅋㅋㅋ😂😂😂잔뜩 쫄아버렸네옄ㅋㅋㅋ
마지막 핵소름... 영상 다 보자마자 창문 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민수
마ㅐㅐ머ㅡㅜㅜㅡㅡㅡ
ㅡ마ㅜ브ㅡㅕㅕ
썸머님이 메모 내용에 대해 추측하신 거랑 제가 생각한 거랑 비슷하네요! 첨에 일산화탄소 얘기 없을땐 해리성장애로 다른 인격이 몸의 원래 주인인 인격체를 집주인이라 칭하고 또 다른 인격과 대화하기 위함인가 했는데 일산화탄소 얘기 나온거 보면 그런 의미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진짜 신기하고 참 다행스러운 사건이네요
일산화탄소가 산소보다 배로 강하게 적혈구에 흡착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모두들 조심합시다. 그런데.. 정말 그 포스트잇은 정말 본인이었던 걸까요? 신기하네요.
와...마지막 메모 너무너무 그럴싸 ㅠ
참다참다 마지막에 소름돋아버림요 ㅠㅍ
저는 마지막에 다른 집 대문마다 포스트잇 붙인것도 무의식이 살려고 자기 이상한거 주변에 알린거 아닌가 싶네요.....
여기가 그 유명한 썰맛집
지금 너무 소름돋았어요. 에어컨하루종일키고 방문, 창문닫고 며칠동안 생활한적있었는데 가끔씩 부탄가스(?) 비스무리한 냄새가 심하게 난적있어서 코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일산화탄소 농도가 매우 높아진거였을 줄이야.. 와 ..... 덕분에 환기의 중요성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요ㅠㅠㅠㅠㅠ
보일러실만 생각하심 안돼요.
주방에서고기굽고 환기 하루동안 신경쓰셔야하고
에어컨도 계속가동하지말고 가끔씩 환기시키셔야해요.
절대 공기청정기에 의존하시면 안됩니다;;;
와 뒤늦게 봤는데 진짜 어쭙잖은 귀신얘기보다 훨씬 더 무서운것같아요...ㄷㄷㄷ 이야기 후반부로 갈수록 소름이 몇번이나 돋다가 마지막에 썸머님이 추가로 추측하신 부분 보고 진짜 소름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쫙 돋았어요.... 지금 새벽 4시반인데 환기시키고싶어졌어요ㅠㅠ
와 첨에는 집주인인가하다가 그담엔 정신병인가 하다가 와,, 차라리 다행이네요 아무 정신병도 아니였고 이제 알았으니 환기 잘 시키고 건강해지면 되니까요,,
나는 왜이렇게 무섭게 느껴지지ㅠㅠ 언니 썰풀어주시는 능력 짱이에요
배경음악이 진짜 너무 소름돋아서 이 이야기가 더 소름돋음..하지만 난 이 영상을 계속 다시 보고 있음..;;
7:54 대화와 상관없는 "본인"연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더 소름이네
와 편집자님이 추측하신거 너무소름끼쳐요... 한국은 벌써추워서 이날씨에창문열면 발꽁꽁얼어용 ㅠ
내일 시험이라 지금 빡공 하고 있었는데 언니 유튜브 알람 오자마자 펜 집어 던지고 들어왔습니다 진심으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흐흐흑😭😭🧟♂️🥺💗
언니영상은 항상 좋은정보 얻어 가는것 같아요
언니도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우리의 집주인이 너에게 말을하지 못하도록한다 그래서 우리의 대화는 중요하다는 왠지 그런거같아요
집주인=자기자신
우리=나와 또다른 자아인 나
대화=몸의 이상?정신적인 현상 같은
결국 나의 이상함을 정신이 나한테 말하지못하도록 기억을 지웟으나 자고일어난 자아와 깨있을때의 자아의 대화는 정신이상을 알아차릴수있으니 중요하다 이런거아닐까요?
그렇다면 자기자신이 결국 자신을 살리려고 한거네요ㅠ
개소리일수도 있지만 제가듣자마자 조금 이렇게 생각해봣어요
에...쓰고보니 마지막에 저와비슷한 추측이 있네요 핳....
써머님 요런거 참 맛깔스럽게 잘 얘기하심 ㅎㅎㅎ
단편 추리소설 급이네요....ㅋㅋㅋㅋㅋ잔짜 닭살돋아 으엉 ㅠㅠ 마지막 추리진짜 소오름 맞는것 같아요 근데 글씨체는 왜 그렇게 썼을까요 ㅜㅜ 아 그리고 다른집들한테 포스티잇 붙여놓은건 SOS보내려고 그랬던거 같아요 몸이,,,,ㅠㅠ
12:38 여기서 "우리의 집주인이 너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있는데 우리가 대화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라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자기 몸이 약간 지금 위험하다고 알려주려고 무의식 적으로 한것 아닐까요?
완전 소오름 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마지막 진심 소름,,,,,,,
‘우리의 집 주인이 너에게 말을 안 했지만 우리가 대화하는 건 필요하다.’ 이 말은 집주인이 이 집의 위험성을 몸주인(자신-주체인격)에게 말을 하지 않았고, 다른 인격들은 이미 이 이상현상에 대해서 자각하고 있는 상태(주체인격이 잊어버린 두통에 대한 기억, 그 외에 이상현상을 통해 집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 나머지 서브 인격)에서 주체 인격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인격간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알리는 거 같습니다(대화=정보교환)이고, 이미 이 이상현상으로 다중인격이돼버리면서 이상현상을 감지못하는 주체인격과, 이상현상으로 인해 분리됐고 현 상황을 직시하고 있는 서브인격이 정보 교환(인격융합=원상채로 돌아감)을 통해 정상 상태로 돌아가 위험상태를 벗어나려고 했을 거예요
무서운 이야기 아니라면서 배경음악이....... 😨
현재 시각 1시를 향해 가는데 저 잠은 다 잔것 같아요 😱
와 썸머님 연예인 급으로 핑크머리가 잘어울리세요..., 안어울리는 머리색이없는듯.... 진짜 너무예쁘다 ㅜㅜ
동영상보고 바로 방 환기시킴ㅋㅋㅋㅋㅋㅋ
전방금 일산화탄소 측정기 주문함
방금 문 열었음 ㅋㅋ
저 방금 낮잠잤는데 썸머언니랑 민익님 나왓는데! 깨자마자 썸머언니 영상 업뎃 됏어여 넘좋 💕
헉 이때 촬영구도나 배경 조명 엄청 이쁘네요…!.!.!.!
썸머님이 얘기해준 범죄사건은 흥이진진합니다;; 두번째다시 듣고있는중
언니가 이런 썰 푸는거 너무 재밋는거 같아요👍👍
담에 또 새로운 흥미진진 한 얘기 있으면 해주세요 ㅎㅎ 언니가 하는말은 뭔가 귀에 쏙쏙 박혀서 집중해서 들을수 있는거 같아요ㅎ
ㅗㅜㅑ... 보는내내 소름이... ㄷㄷㄷ😱 특히 마지막 소름...추리소설같아요...ㄷ
해외 여행하실때 일산화탄소 센서 붙어있는지 확인하세요 !! 미국 같은 경우는 에어비앤비 장소 설명에 설치여부 나와요 !!
일산화탄소 중독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 차량에서 내기순환모드 해두면 5분만에 일산화탄소 1000ppm 이상으로 치솟아요
동승자가 많을 수록 수치가 쉽게 올라갑니다 근데 일반적인 차량은 완전 밀폐가 안되기때문에 죽을 정도로 수치가 올라가지 않아요
내기모드로 해두고 몇시간씩자도 죽을민큼 수치가 올라가지 않아요
어지럼,구토,기억상실 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환기시키면 금방 돌아오고 후유증은 없어요
시간단위로 노출되면 이상증세 느낄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노출의 가장 가벼운 증상은 하품, 졸음 이에요
그리고 이산화탄소로 죽을 일은 사실상 없는게 10000ppm 정도에 수시간 노출되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완전회복됩니다
촛불이 자연적으로 꺼질 정도의 극한 환경만 아니면 자연회복가능한 증상으로 끝납니다.
그 수치를 ppm으로하면 4-50,000 정도인데 이 정도 농도면 촛불이 가만히둬도 스스로 꺼지는 수치에요 또 일반적인 측정기는 9,999까지 밖에 측정이 안됩니다.
진짜 완전 소름돋고 밤이라 무섭고 으어으어 하고 불키고 그랬다가 와... 대박... 그나마 다행이다 로끝난ㅜㅜ 썸머언니가 말도 잘하셔서 더 집중되고 뭔가뭔가 후오후오... 했던...ㅋㅋㅋㅋㅋㅋ
외국 커뮤니티썰 풀어주는거 넘잼나요..쭈우우욱하셧음좋겟당
신체가 아닌 자신의 영혼이 육신의 위험을 감지하고 보호본능이 발동하여 무의식 상태에 빠진 뇌를 자극하여 육체를 움직이게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썸머님....마지막 포스트잇 해석이 더소름돋고 무서어용 ㅠㅠ엉엉
언니 제가 카페에서 일하는데 요즘 카페 주방에만가면 너무 머리아프고 졸리고 그랬는데 이 영상 갑자기 생각해서 설마..? 하고 오늘 히터 다끄고 한시간 동안 환기 시켰더니 오늘은 머리 안아파요ㅠㅠㅠㅠ 진짜 이산화탄소인진 몰라도 공기 문제였나봐요ㅠㅠㅠㅠ 언니 없었으면 나 큰일날뻔 했어…ㅠㅠㅠㅠ 카페 규모가 커서 주방까지 환기가 안됐었나봐요😂😂😂
썸머님 이야기 진짜 너무 재밌게 하세요 ㅜㅜㅜㅜㅜ 넉 놓고 보다 보면 시간 순삭
마지막에 썸머님추측 글보고 소오름.... 창문도 없는 고시원에서 지내는데 환풍기라도 항상 틀어놓고 지내야 겠네요 ㅠ 너무 무섭....
마지막 메모 진심 소름.......
와... 완전 대박 소름 마지막 해석이 젤 인상 깊었어요..
온몸에 소름도고 눈물날려 함...
가스렌지를 쓰는 분들은 꼭 환기하세요. 가스렌지사용전후 또는 사용중에 작은 창문이라도 열어두시던지 아니면 공기청정기라도 돌리세요. 집안의 산소가 연소되면서 일산화탄소에 노출됩니다.
연탄쓰던 옛날에 자주 일어난 사고들이 바로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인한 거에요.
대박 .... 좋아요 눌렀어요
어우 해석한 게 더 무서워요,,,ㅠㅠㅠ
내용도 흥미로운데 오늘 언니 미모 무엇,,,,,,머리색이랑 메이크업 완전 찰떡이에요!
으악 마지막 말해석 개소오름 소오름!!!!
재밌어요! 이런거 자주 해주세요!ㅋㅋ
요즘 썸머&미니크에 빠져서 헤어나지못하고 매일일하면서 하루종일 지난영상 뒤져서 보고있어요 썸머님만 매력있나했더니 민익님 몰카랑 화장해주기 영상보고 배째지는줄....미니크님 매력쩌네요^^~~ㅋㅋㅋ
언니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bb
몰입력 쩔어요 운동하면서 들었는데 무슨 서스펜스 라디오 극장 듣는 줄...
헐 마지막 추측 소름돋아요ㅠㅠㅠㅜ
또봐도 흥미딘딘~~ 재밌는 썸머님입담~~
썸머님 넘어어어어어무 재밌어요 스토리텔링 짱짱
썸머님 정말 이야기를 찰지게 재미나게 맛깔나게 잘하시는듯 눈도 안 깜빡이고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우 닭살;;;;
마지막 메세지 진짜 대박이에요!
썸머님 이야기들으면 3일동안 계속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재밌어요ㅋㅋㅋ 브금 무섭😫
언니 팟캐스트같은거 하시면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해리스기억장애까지는 아닌데 불과 몇일전일이 전혀 기억이안나서 병원갔었자나요..단순 건망증일수있고 스트레스많이받아서 그럴수있다고했는데 걱정되네요~~ㅜ
소름 돋아요.... 이렇게 소름 돋는 거도 오랜만......
목에 뭐 걸린 느낌때문에 일어난 것도 일사화탄소 마셔서 그런건가; 소름이다ㅠ
식도염이면 그런느낌이 나기도하니 이비인후과 방문을 권해드려요~
완전 첨부터 끝까지 군더더기 없고 음향효과 없고 목소리 듣기 좋고 옆에서 얘기 하는거 같이 너무 좋아요^^
얘기하시는데 머리맡에서 뭐가 자꾸 움직여서,
눈은 썸머님께 고정되어있는데 주변시로 뭐가 움찔거리길래
뭐지? 하고 무서운 마음에 심호흡하고 화면 전체를봤는데 고영희씨...
썸머님 해석능력 대박. 와우~ ㅇㅈ!
썸머언늬. ㅎㅎ 저 원래 언니 무서운영상만빼고 영상다봤는데 이새벽에 데부라영상보고 삘받아서인지 계속 언니 무서운영상정주행중이에요 무쪄웡😢
아 도저히 지금보는건 포기
무서워서 못보겠어... 낼 아침에다시도전.!
임하.. 무서운이야기 컨텐츠 해주셍 제바루
썸머썸머 님께서 이야기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한번 들으면 하루동안 미드 하나 본것같아요
영어 과학지식채널인 CGP Grey에 "You Are Two(당신은 두 사람입니다)"라는 조회수 몇 천만짜리 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마지막 포스트잇이랑 비슷한 내용 나와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뇌과학적 설명도 있고 영상에 자막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름돋아요ㅠㅠ
무섭다....ㄷㄷ
재밌어요 계속 이런거 올려주세유ㅠ
말을 조리있게 잘하셔요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