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런 텃세가 있나요?? 저같은 경운 부산에서 전남으로 귀농했는데.. 일단 말도 다르고 제가 오히려 낯설어 했는데.. 동네 주위분들이 오히려 젊은사람이 마을에 들어왔다며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신경써 주시고 마을 이장님은 물론 면장님 그리고 면 직원들도 뭐 불편한거 없냐며 오히려 제가 번거러울 정도로 자주 찿아와 신경써주셨고 장마때 제 밭이 침수가 된적 있는데.. 양수기는 물론이고 나중에는 제 밭이 침수가 안되도록 군 예산을 들여 밭주위로 옹벽까지 세워주시든데요?? 정말 시골텃세란게 있나요?? 전 실감이 안나네요...
@@woman_farmer 네.. 저도 그런 뉴스 자주 접했죠.. 근데 뉴스란게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일이 일어났을때 뉴스가 되는거잖아요? 제가 귀농해서 7년째 현 마을에서 농사를 짖고있지만 대부분은 귀농 귀촌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귀농 귀촌인들이 너무나 당연스럽게 문제를 일으키니 그런건 뉴스가 안되는거죠.. ㅎㅎㅎ..
@@woman_farmer 암튼 저같은 경운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내꺼 니꺼가 없었든거 같아요.. 대부분의 귀농 귀촌인들이 토지를 구입하고 나서 하는일이 측량하고 울타릴 치는거더라구요... 저같은 경운 걍 지적도 상에서야 어찌되었든 지금 밭 모양에 순응하고 여지껏 지어오던 밭모양 그대로~ 짖고 있거든요.. 이것 저것 다 따지면 사실 마을 입구부터 귀농 귀촌인이 밟을 땅은 없거든요,, 대부분은 그 누군가의 기부나 묵인에 의해 마을길이 생긴거니.. 내것만찿던 내 권리만 생각하던 도시생활때의 습관만 버리면 시골에서 텃세란건 있을수없는거죠.. 암튼 저는 부산사람이지만 전남에서 지금도 그리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
굴러 들어갈 "돌" 1인.
많은것을 배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지혜롭게 사시네요ㆍ
저에게 도움되네요
도움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지혜롭고 똑똑하고 야무지십니다. 경험에서나온 좋은말씀 큰도움이 될듯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ㅠㅠ 고생 끝에 꽃길만 걸으세요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용
상전으로 모셔야하네
처음엔 대접 한다고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어요
인성의 문제긴해요.
피해의식이 있기도 하고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도 한몫을 해요.
불쌍하기도 하구요.
이건 텃세가 아니라 그냥 또라이 한명이 사는거네요. 그건 기존에 사는 사람들도 피해를 보고 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ㅋㅋ
진짜 그런 텃세가 있나요??
저같은 경운 부산에서 전남으로 귀농했는데..
일단 말도 다르고 제가 오히려 낯설어 했는데..
동네 주위분들이 오히려 젊은사람이 마을에 들어왔다며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신경써 주시고
마을 이장님은 물론 면장님 그리고 면 직원들도 뭐 불편한거 없냐며
오히려 제가 번거러울 정도로 자주 찿아와 신경써주셨고
장마때 제 밭이 침수가 된적 있는데..
양수기는 물론이고 나중에는 제 밭이 침수가 안되도록
군 예산을 들여 밭주위로 옹벽까지 세워주시든데요??
정말 시골텃세란게 있나요??
전 실감이 안나네요...
뉴스에도 텃세 문제 나오곤 하죠.
없는곳도 있지만 여전히 텃세가 심해 고생하는 분들도 많아요
학폭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학폭이 없는것도 아니고
암 걸리지 않았다고
암이 없는것도 아닌거구요^^
@@woman_farmer 네.. 저도 그런 뉴스 자주 접했죠..
근데 뉴스란게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일이 일어났을때
뉴스가 되는거잖아요?
제가 귀농해서 7년째 현 마을에서 농사를 짖고있지만
대부분은 귀농 귀촌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귀농 귀촌인들이 너무나 당연스럽게 문제를 일으키니
그런건 뉴스가 안되는거죠.. ㅎㅎㅎ..
ㅎㅎ 귀농 귀촌인이 문제 일으키는 경우도 많죠. 사람 사는곳이 원래 그러니까요^^
이런곳 저런곳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은것 같습니다 ㅎ
@@woman_farmer 암튼 저같은 경운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내꺼 니꺼가 없었든거 같아요..
대부분의 귀농 귀촌인들이 토지를 구입하고 나서 하는일이
측량하고 울타릴 치는거더라구요...
저같은 경운 걍 지적도 상에서야 어찌되었든 지금 밭 모양에 순응하고
여지껏 지어오던 밭모양 그대로~ 짖고 있거든요..
이것 저것 다 따지면
사실 마을 입구부터 귀농 귀촌인이 밟을 땅은 없거든요,,
대부분은 그 누군가의 기부나 묵인에 의해 마을길이 생긴거니..
내것만찿던 내 권리만 생각하던 도시생활때의 습관만 버리면
시골에서 텃세란건 있을수없는거죠..
암튼 저는 부산사람이지만 전남에서 지금도 그리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네. 잘하시네요 ㅎ
저두 원래 자원봉사 십수년 다니면서 많이 돕고 사는 성격이라 시골 사람들이 텃세 부려도 그러려니 합니다.
들어온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ㅎ
생김이 다양하듯 성격도 다양하니
까요 ~
행복하세요~~